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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살연상에 대한 회상

안녕하세요
가입하고 짤리고 다시 가입한 넘입니다 ㅡ,.ㅡ'
한때 온라인에서 죽치고 방황하던 넘이라 자중하고 지내는대 숙청의 대상이 되면 않될거 같아서리.......

몇년전 삼십대초반때 일임다
솔로모임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을때 3-40명의 회원들이 벙개를 했습니다
천천히 나간 자리 수질확인했습니다(작업할려고 한건 아닌대 눈이 먼저)
허걱 한명이 돋보임다
그앞자리에 자리를 잡고 솔로가 어쩌고 독신이 어쩌고 열심히 구라를 풀고
그런대 젠장 두살연상이었습니다 ㅠ.ㅠ
한동안 실의와 좌절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살았음다

그러던 어느날 회사에서 일찍 땡땡이치고 엄한짓 하고 있는대 갑자기 전화가 울렸슴다
솔로모임의 어느형이 술한잔 묵자고 여러명 모인다고 나오라고
지하철타고 자리에 갔더니 한 7-8명 딱 술묵기 좋은 인원이 모였슴다

흠 그런대 그자리에 문제의 두살 연상녀도 나왔슴다
키는 168정도 몸매 쭉쭉빵빵은 아니고 쭉쭉(나중에 확인해본 결과임다)
머리를 컷트하고 롱치마를 입고 하여튼 주변이 밝아지는 느낌이었슴다

속으로 아깝다 ㅠ.ㅠ 웬 나이는 나보다 더 묵어서 나의 마음을 아프게하냐 이러면서 술을 묵었슴다
맥주로 계속 마시면서 다들 어느정도 알딸딸 해질무렵 오늘 불러낸 형이 한마디 했슴다
"내가 쏜다"
어느덧 자리는 맥주에서 양주로 바뀌고 다들 정신이 오락가락

술자리가 파하고 나오니 밖에는 장대가 퍼붓고 있었슴다
다들 택시와 지하철로 흩어저야할때 술기운인지 미첬는지 그 연상녀에게 집에 바래다 주겠다면서 같이 택시를 탔슴다

술은 짬뽕으로 퍼묵고 정신은 없지 비는 퍼붓지 택시안은 좀 덥지 머리아픈 날이었슴다
어느덧 연상녀 동네로 도착하니 연상녀 맥주를 한잔 더 하자고 하네요
동네호프집에서 둘이 생맥주를 묵으면서 술기운을 빌어 나 누나 좋아한다 사귀자했슴다
대답? 기다리지않고 바로 입박치기 했슴다
동네호프집에서 과감하게 입박치기를 한 제자신이 대견스럽슴다 ㅋㅋ

주인아저씨의 눈총을 받으며 연상녀를 끌고 거리로 나갔슴다
바로 택시를 잡아타고 연상녀가 말할틈을 않주고 "아저씨 아무데나 가까운 여관가주세요"" ㅡ,.ㅡ'

여관에 들어가니 절라 어색함다
마른안주에 맥주를 시켜서 분위기 전환을 시도해봤슴다
뭐 분위기 전환이 다른거 있겠슴까? 맥주 한잔 묵고 다시 키스
어느덧 저와 연상녀는 알몸인 상태로 침대위에 있었슴다

벗겨놓고 보니 피부 깨끗하고 부드럽고 키 168에 50키로 정도의 몸매
단점이라면 가슴이 작다는거 ㅠ.ㅠ
그래도 퀸카 소리 들을정도의 마음에 드는 여자와 홀딱벗고 서로 부등켜안고 키스를 하자니 넘 좋았슴다

그런대 젠장 제물건이 말을 않듣습니다
술은 이빠이 취했고 시간은 새벽 한시를 넘기고 피곤하고 졸렸슴다
그래도 해야겠다는 생각에 연상녀에게 내꺼 빨아줘 했더니 허걱 한번도 않빨아봤답니다 ㅠ.ㅠ

썰렁한 분위기 그자체임다
남자와 여자 둘다 홀딱 벗고 누워서리 물건이 않서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
그냥 잤슴다 ㅡ,.ㅡ'

그럼 여기서 끝나겠슴까?
아님다

다음날 아니 그날 새벽인쥐 아침인쥐 눈을 떴슴다
연상녀는 아직 잠에서 들깼슴다
방 상황을 보니 둘다 발가벗고 뒤엉켜 자고있었슴다
오밤중에 술묵고 말을 않듣던 물건도 아침이 되자 빳빳하게 껄떡이고 있슴다

술깨면 더 분위기가 묘해질거 같아서 바로 연상녀 개구리 뒤로 패대기친 상태로 만들었슴다 뒷치기 ㅡ,.ㅡ'
키가 크고 하체가 길어서인지 뒤치기자세에서 위치가 잘 맞슴다

커텐사이로 아침햇살이 살짝비추고 침대위에는 도그스타일로 늘씬한 여자가 있슴다
연상년 진짜 피부좋슴다 늘씬하니 부드럽고
고려청자의 곡선마냥 엉덩이 위로 올리고 뒤에서 넣슴다

나이가 있어서인지 경험이 많은건지 바로 잘 들어갑니다 (쩝 근대 왜 오랄은 않해주지)
뿌적뿌적<--이소리 좋아함다 ㅋㅋ
열심히 앞뒤로 운동하고 밑에서는 신음소리 참지만 흘러나오고 좋았슴다

앞뒤운동하던 한순간 물건을 빼고 처다봤슴다
그리고 손바닥으로 찰싹 엉덩이를 한대 첬슴다(아무래도 나에게 샤디즘의 기운이)
다시 꽂고 뿌적뿌적 그리고 쌌슴다 ㅡ,.ㅡ'

거시기가 끝난후 부등켜안고 한시간동안이나 있었슴다
이리저리 쓰다듬고 보듬어주고 그 느낌 잊을수가 없슴다
연상녀를 집근처에 내려주고 직장에 출근하니 오후 1시였슴다
아침 8시까지 출근인대 오후 한시 출근이라 짤려도 할말 없었슴다 그러나 않짤렸슴다 ㅋㅋㅋ

이상 허접한 첫글임다

추신:진짜 좋아했던 사람인대 가슴이 아픕니다 가슴아프게 쓰면 네이버3과 않맞을거 같아서리...... 그리고 저를 아시는 분들 그냥 모른척 넘어가시기를 이바닥 잘알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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