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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복 입고....

또 하나의 예전 얘기입니다.
몇년전 야외 수영장에서의 경험을 이야기할까 합니다...
전 제 애인과 사귄지 약 4달 정도 되었는데요...
네 달 사귀고 무슨 애인이냐구요? 2달정도는 거의 한 번도 안 빠지고 관계를
가져 오고 있고 그정도로 우린 서로를 뜨겁게 사랑하고 있습니다...

약 일주일 전.. 저와 제 애인은 방학을 맞아 용인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에
놀러 갔었죠.. 생각보다 크고 시설도 좋더군요.. 특히 바닷가 처럼 모래 사
장도 있는게 참 좋았는데,
그녀는 하얀 원피스형 수영복을 입고(등이 파진) 전 그냥 평범한 파랑색 수영복을 입고 갔었는데, 한참 수영을 하고 나서 잠시 쉬려고 그녀의 어깨에 손을 얹고 있는데, 살이 맞닿아 있으니 도저히 참을 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전 애인에게 반 애원조로 말했죠..
"00야.... 너 지금 얼마나 섹시한지 아니? 이걸 봐.. 이녀석도 가만히 못 있잖아..." 하며 내 물건에 그녀 손을 가져다 대었습니다.. 그녀는 주위 사람들이 다 들을정도로 크게 웃더니.. "그래, 어디서 할까?" 하며 제 뜻을 금방 알아차리는 것이었습니다.

주위를 둘러보던 우리는 모조 바위들을 발견했습니다.. 냅다 그 뒤로 갔죠.. 전 그녀 뒤에서 수영복 안으로 손을 집어 넣어 그녀의 음부와 가슴을 뜨겁게 만져 주었습니다.. 가슴도 봉긋해지고 서로 천조각 하나 사이에 두고 붙
어 있으니 정말이지 자지에 피가 고여 터질것만 같았습니다.. 만일 이 물건을
다른 사람이 본다면 얼마나 변태로 생각할까 하는 생각도 들었구요..
애써 그녀석을 진정시킨 저는 그녈 데리고 수영장을 나왔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았거든요...

그렇게 하루를 잘 놀고 전 이틀인가 후에 그녀에게 다시 말했습니다... 00아 나 사실은 네 수영복 입은 모습을 못 잊겠다... 하며 제 자취방에 올 때 수영복을 가지고 오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그녀는 금새 제 방에 와서는 뒤로 돈채 수영복을 갈아 입었고, 저는 수영장에서의 기분을 못 잊은채 그녀를 눕히고는 바로 음부를 애무했습니다.. 어느새 애액이 흥건히 나와 수영복과 음부를 달라 붙게 하였고, 하얀 수영복 안으로 검은 부위가 확연히 보였습니다..

저는 참지 못하고 그녀의 어깨끈을 아래로 확 잡아 당겨 배꼽까지 내린 뒤 가슴을 마구 애무했습니다.. 그리고 수영복을 완전히 벗긴 뒤 저의 전 재산을 힘차게 삽입했고, 여느때와 같이 그녀는 비명과 함께 황홀경에 빠진 채로 저의 연동운동에 몸을 맡겼습니다...

너무 변태적이라구요? 하지만 이렇게 조금씩 특징을 준 섹스를 하면 더욱더
서로에 대한 사랑은 깊어가기만 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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