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릿하지 않은 것은 유혹이 아니다!
언제부터 였던가?
그녀가 내 가슴에 와 닿기 시작한 것이... 이름도 모르고 어떻게 생겼는 지도 모르는 그녀와 첫 대화를 나누던 날, 난 떨려서 글도 제대로 찍어내지 못했다.
왜 그랬을까?
뭔 기대가 있었을까?
작업을 하고 있다는 생각도 없었는데... 그냥 작업이 되고 말았다.
첫 메일을 보냈다.
그녀의 답신 메일이 날아 왔다.
담담하지만, 약간의 호기심을 감춘 그런 메일이었다.
설레임의 시작이었다.
‘그래, 진짜 한번 잘 해보자’ .... 이 생각뿐이었다.
이유도 몰랐다... 아니, 이유가 없었다. 단지, 그녀가 어느 순간부터인가 내 가슴에 자리를 잡기 시작했다는 것 밖에...
시도 때도 없이 인터넷의 다음 메일을 뒤져야 했고, 그녀의 메일을 본 순간 설레이는 가슴을 두 손으로 부여 잡아야 할 정도로 흥분했다.
조심스레 그녀에게 두 번째 메일을 보냈다.
‘술 친구라도 되어 주시겠소?... 아님, 메일 친구라도...’
그러자, 하루쯤 뒤에 그녀에게서 메일이 왔다.
‘님은 친구 많으시잖아요...’
뭐라고 대답을 해야하나?
‘나 친구 없어요!’ 라고... 그건 아니다. 그런 유치한 투정을 부릴 나이와 짠밥이 아니지 않는가?
그래서 그냥 주저 앉을까? 한참을 고민했다.
그러나, 예서 말수는 없는 것 아닌가?....
그래서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메일을 보냈다.
그리고 그녀에게서, 내가 원하던 메일이 날라왔다.
그게 그녀와 나의 시작이었다.
이후에 난 그녀에게 내 방으로 들어오는 열쇠를 쥐어주었다. 메신저의 내 아이디...
우리는 매일 메신저로 서로의 얘기를 했다.
난 내 삶을... 그녀는 그녀의 삶을...
이야기 속에서 우리는 각자가 갖고 있는 갈증의 정도와 바람의 크기를 느꼈고, 정중한 프로포즈는 내가 먼저 건냈다.
‘우리 한번 만납시다.’
그렇게 해서 난 그녀를 만났다.
처음 만나기까지 참으로 긴 시간이 걸렸지만, 그녀를 만나기위해 그 정도의 시간을 기다린 것이 안타깝지 않은 시간이었슴을 확인할 수 있는 만남이었다.
30대 여인으로는 유지하기 쉽지 않은 자태, 뛰어난 순발력... 더욱이나, 애 엄마라고 하기에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밝은 청순미.
어찌 보면 이것도 번개일진데... 과연 번개라는 표현을 쓰는 것이 맞나? 하는 생각이 드는 그런 만남이었다.
난 그녀에게 저녁식사를 하자고 제의를 했고, 일부러 사람이 많이 다니지 않을듯한 구석 일식집으로 간 우리는 둘만의 공간에서 둘만의 얘기를 마음껏 나누었다.
마주 앉아 대화를 하니, 평소에 메신저로 나누던 대화 분위기하고는 전혀 다른, 차분한 조신함이 익숙하게 묻어나는 여자였다.
술을 한잔 하면서, 난 그녀에게 그녀를 만나게 된 것이 진정한 기쁨이라는 말로 내 감정을 전달했고, 그 진부한 표현에도 불구하고 내 진심을 갈파할 정도의 예리함을 뽐내며 깊은 눈매로 동감의 의사를 표명해 온다.
역시 괜찮은 여자였다.
술을 한잔 하고 나서, 난 자연스레 그녀를 노래방으로 인도했다.
원래 예정에는 단란 주점을 갈 생각이었지만, 그녀의 요구에 따라 가까운 노래방으로 향한 우리는 이미 능숙한 연인들처럼 서로 다정하게 노래를 합창하고 있었고, 어느 순간에 내 팔이 그녀의 미끈한 허리에 둘려져 있음을... 그리고 그녀도 내 팔을 거부하지 않고 있음을... 알았다.
그녀의 미끈한 허리에 두른 팔에 힘을 가해 그녀의 상체를 당기자, 그녀는 자연스레 내 품에 와 안긴다.
그녀의 몸에서 은은한 향내가 번져나와, 좁고 답답한 방을 아늑하고 정겨운 방으로 만들기 시작하면서, 난 그녀에게 더욱 욕심을 내기 시작했다.
그렇게 가볍게 또는 가볍지 않게 몸을 스친 우린, 노래방을 나와 이미 어둑해져 있는 거리를 걸으며, 둘만의 공간을 찾기위해 두리번 거리기 시작했고, 두리번 거리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내 감성의 흥분지수는 점차 고조되고 있었다.
‘그래... 여유가 필요해!’ 라고 판단한 난, 그녀에게 가벼운 칵테일 한잔을 제안했고, 그녀는 별 반대없이 요구에 응해왔다.
‘난, ‘블랙 러시안’ 을 좋아합니다.’ 라는 내 말에 얼굴에 웃음까지 지면서, ‘저도요!’ 라고 말하는 그녀를 보면서, 난 작은 전의를 불사르지 않을 수 없었다.
칵테일을 마시면서, 난 그녀에게 정중하게 물었다.
.................. 나와의 동침을...................
누가 그랬는가? 그냥 팔을 잡아 끌고 여관으로 향하라고...
난 거부하리라...
난 물어보리라...
그녀, 아무 말없이 내 눈을 한참을 들여다 보더니, 피식하는 웃음과 함께 동의의 눈빛을 보낸다.
방은 그렇게 협소하지도 그렇다고 그렇게 안락하지도 않았다.
겨울의 초입에 다다라 있던 때라, 난방을 하고 있었지만, 창문쪽으로는 제법 차가운 공기가 슬며시 베어들어 온다.
불을 꺼달라는 그녀의 요구에 그 미끈한 몸매를 그저 실루엣으로만 볼 수 있게된 것이 못내 아쉬었지만, 그래도 손끝에 묻어나는 그 부드러운 살결의 유혹은 내 몸을 경직시키기에 조금의 부족도 없었다.
정말 미끈한 몸매였다.
키가 170 가까이 되는 그녀에게서, 난 동물적인 색욕보다는 아름다운 물건에 대해 생기는 소유욕 같은 것을 느꼈다고 하면 지나친 과장일까?
여하튼 그녀의 몸은 애가 있는 아줌마라고 하기에는 아쉬운 그런 미태가 있었다.
화장대 거울을 보고 서있는 그녀를 등뒤에서 껴 안으며 난 그녀의 목덜미에 입을 맞추어 갔고, 그녀는 작은 떨림을 보냈다. 몸을 돌려 브래지어를 벗기자 잘 발달된 가슴이 돌출한다.
‘정말 훌륭한 몸매요’
아마도 몇번인가 돼 내인 말이리라...
침대에 누우면서, 난 그녀의 스타킹을 벗기면서 베이지색 팬티까지 벗기는 어설픈 실수를 했지만, 경험이 전무한 그녀로서는 그게 어떤 실수 인지를 모르는 것 같아 천만 다행이었다.
음......
귀와 목을 지나, 잘 발달된 가슴을 애무하고, 아래로 아래로......
이미 흥건하게 물이 흐르고 있는 그녀의 음부는 부끄러움속에 만개한 채 날 기다리고 있었고...
서두르지 말자고 몇 번을 다짐했지만, 너무도 고혹적인 그녀의 자태는 내 이성을 채찍질해 서둘러 삽입으로 몰아갔다.
음..............
의외로 좁고 작은 음부였다.
물이 많고, 키가 큰 관계로 제법 용량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내 예상을 비웃듯이 정말 좁고 얕은... 그래서 남자로 하여금 자신감을 갖게 하는 천부적인 음부였다.
아주 좋은 여자였다.
그야말로 남자를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는 뜨거운 몸짓과 거친 감창 그리고 황홀해 하는 표정... 3박자를 자연스럽게 드러내는 그런 여자였다.
누굴까?
이 여인네의 남편은?
평소에 이런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는데, 난 그녀의 남편이 궁금해졌다.
보통의 경우 여자랑 관계를 맺을 때, 난 최선을 다하고자 했다.
그러나, 이 여인네에게는 최선을 다하면 안됀다는 것을 느꼈다.
그야말로 맛을 알아버리면, 이 여인네는 남편과의 생활이 불만의 연속이 될 수도 있기에 하는 말이다.
난 80%선에서 멈췄고, 그 정도로도 그녀는 이미 여러 번의 절정을 느꼈다. 오줌을 싸고 싶다고 했다... 절정이리라...
10분... 20분... 30분... 한번의 폭발.
다시 한번... 다시 한번... 새벽이 될 때까지 2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3번의 격렬한 정사 뒤에 우리는 아쉬운 눈빛을 침대에 던지며 방을 나섰다.
아름다운 밤이었다.
정녕 아름다운 밤이었다.
그녀가 내 가슴에 와 닿기 시작한 것이... 이름도 모르고 어떻게 생겼는 지도 모르는 그녀와 첫 대화를 나누던 날, 난 떨려서 글도 제대로 찍어내지 못했다.
왜 그랬을까?
뭔 기대가 있었을까?
작업을 하고 있다는 생각도 없었는데... 그냥 작업이 되고 말았다.
첫 메일을 보냈다.
그녀의 답신 메일이 날아 왔다.
담담하지만, 약간의 호기심을 감춘 그런 메일이었다.
설레임의 시작이었다.
‘그래, 진짜 한번 잘 해보자’ .... 이 생각뿐이었다.
이유도 몰랐다... 아니, 이유가 없었다. 단지, 그녀가 어느 순간부터인가 내 가슴에 자리를 잡기 시작했다는 것 밖에...
시도 때도 없이 인터넷의 다음 메일을 뒤져야 했고, 그녀의 메일을 본 순간 설레이는 가슴을 두 손으로 부여 잡아야 할 정도로 흥분했다.
조심스레 그녀에게 두 번째 메일을 보냈다.
‘술 친구라도 되어 주시겠소?... 아님, 메일 친구라도...’
그러자, 하루쯤 뒤에 그녀에게서 메일이 왔다.
‘님은 친구 많으시잖아요...’
뭐라고 대답을 해야하나?
‘나 친구 없어요!’ 라고... 그건 아니다. 그런 유치한 투정을 부릴 나이와 짠밥이 아니지 않는가?
그래서 그냥 주저 앉을까? 한참을 고민했다.
그러나, 예서 말수는 없는 것 아닌가?....
그래서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메일을 보냈다.
그리고 그녀에게서, 내가 원하던 메일이 날라왔다.
그게 그녀와 나의 시작이었다.
이후에 난 그녀에게 내 방으로 들어오는 열쇠를 쥐어주었다. 메신저의 내 아이디...
우리는 매일 메신저로 서로의 얘기를 했다.
난 내 삶을... 그녀는 그녀의 삶을...
이야기 속에서 우리는 각자가 갖고 있는 갈증의 정도와 바람의 크기를 느꼈고, 정중한 프로포즈는 내가 먼저 건냈다.
‘우리 한번 만납시다.’
그렇게 해서 난 그녀를 만났다.
처음 만나기까지 참으로 긴 시간이 걸렸지만, 그녀를 만나기위해 그 정도의 시간을 기다린 것이 안타깝지 않은 시간이었슴을 확인할 수 있는 만남이었다.
30대 여인으로는 유지하기 쉽지 않은 자태, 뛰어난 순발력... 더욱이나, 애 엄마라고 하기에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밝은 청순미.
어찌 보면 이것도 번개일진데... 과연 번개라는 표현을 쓰는 것이 맞나? 하는 생각이 드는 그런 만남이었다.
난 그녀에게 저녁식사를 하자고 제의를 했고, 일부러 사람이 많이 다니지 않을듯한 구석 일식집으로 간 우리는 둘만의 공간에서 둘만의 얘기를 마음껏 나누었다.
마주 앉아 대화를 하니, 평소에 메신저로 나누던 대화 분위기하고는 전혀 다른, 차분한 조신함이 익숙하게 묻어나는 여자였다.
술을 한잔 하면서, 난 그녀에게 그녀를 만나게 된 것이 진정한 기쁨이라는 말로 내 감정을 전달했고, 그 진부한 표현에도 불구하고 내 진심을 갈파할 정도의 예리함을 뽐내며 깊은 눈매로 동감의 의사를 표명해 온다.
역시 괜찮은 여자였다.
술을 한잔 하고 나서, 난 자연스레 그녀를 노래방으로 인도했다.
원래 예정에는 단란 주점을 갈 생각이었지만, 그녀의 요구에 따라 가까운 노래방으로 향한 우리는 이미 능숙한 연인들처럼 서로 다정하게 노래를 합창하고 있었고, 어느 순간에 내 팔이 그녀의 미끈한 허리에 둘려져 있음을... 그리고 그녀도 내 팔을 거부하지 않고 있음을... 알았다.
그녀의 미끈한 허리에 두른 팔에 힘을 가해 그녀의 상체를 당기자, 그녀는 자연스레 내 품에 와 안긴다.
그녀의 몸에서 은은한 향내가 번져나와, 좁고 답답한 방을 아늑하고 정겨운 방으로 만들기 시작하면서, 난 그녀에게 더욱 욕심을 내기 시작했다.
그렇게 가볍게 또는 가볍지 않게 몸을 스친 우린, 노래방을 나와 이미 어둑해져 있는 거리를 걸으며, 둘만의 공간을 찾기위해 두리번 거리기 시작했고, 두리번 거리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내 감성의 흥분지수는 점차 고조되고 있었다.
‘그래... 여유가 필요해!’ 라고 판단한 난, 그녀에게 가벼운 칵테일 한잔을 제안했고, 그녀는 별 반대없이 요구에 응해왔다.
‘난, ‘블랙 러시안’ 을 좋아합니다.’ 라는 내 말에 얼굴에 웃음까지 지면서, ‘저도요!’ 라고 말하는 그녀를 보면서, 난 작은 전의를 불사르지 않을 수 없었다.
칵테일을 마시면서, 난 그녀에게 정중하게 물었다.
.................. 나와의 동침을...................
누가 그랬는가? 그냥 팔을 잡아 끌고 여관으로 향하라고...
난 거부하리라...
난 물어보리라...
그녀, 아무 말없이 내 눈을 한참을 들여다 보더니, 피식하는 웃음과 함께 동의의 눈빛을 보낸다.
방은 그렇게 협소하지도 그렇다고 그렇게 안락하지도 않았다.
겨울의 초입에 다다라 있던 때라, 난방을 하고 있었지만, 창문쪽으로는 제법 차가운 공기가 슬며시 베어들어 온다.
불을 꺼달라는 그녀의 요구에 그 미끈한 몸매를 그저 실루엣으로만 볼 수 있게된 것이 못내 아쉬었지만, 그래도 손끝에 묻어나는 그 부드러운 살결의 유혹은 내 몸을 경직시키기에 조금의 부족도 없었다.
정말 미끈한 몸매였다.
키가 170 가까이 되는 그녀에게서, 난 동물적인 색욕보다는 아름다운 물건에 대해 생기는 소유욕 같은 것을 느꼈다고 하면 지나친 과장일까?
여하튼 그녀의 몸은 애가 있는 아줌마라고 하기에는 아쉬운 그런 미태가 있었다.
화장대 거울을 보고 서있는 그녀를 등뒤에서 껴 안으며 난 그녀의 목덜미에 입을 맞추어 갔고, 그녀는 작은 떨림을 보냈다. 몸을 돌려 브래지어를 벗기자 잘 발달된 가슴이 돌출한다.
‘정말 훌륭한 몸매요’
아마도 몇번인가 돼 내인 말이리라...
침대에 누우면서, 난 그녀의 스타킹을 벗기면서 베이지색 팬티까지 벗기는 어설픈 실수를 했지만, 경험이 전무한 그녀로서는 그게 어떤 실수 인지를 모르는 것 같아 천만 다행이었다.
음......
귀와 목을 지나, 잘 발달된 가슴을 애무하고, 아래로 아래로......
이미 흥건하게 물이 흐르고 있는 그녀의 음부는 부끄러움속에 만개한 채 날 기다리고 있었고...
서두르지 말자고 몇 번을 다짐했지만, 너무도 고혹적인 그녀의 자태는 내 이성을 채찍질해 서둘러 삽입으로 몰아갔다.
음..............
의외로 좁고 작은 음부였다.
물이 많고, 키가 큰 관계로 제법 용량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내 예상을 비웃듯이 정말 좁고 얕은... 그래서 남자로 하여금 자신감을 갖게 하는 천부적인 음부였다.
아주 좋은 여자였다.
그야말로 남자를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는 뜨거운 몸짓과 거친 감창 그리고 황홀해 하는 표정... 3박자를 자연스럽게 드러내는 그런 여자였다.
누굴까?
이 여인네의 남편은?
평소에 이런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는데, 난 그녀의 남편이 궁금해졌다.
보통의 경우 여자랑 관계를 맺을 때, 난 최선을 다하고자 했다.
그러나, 이 여인네에게는 최선을 다하면 안됀다는 것을 느꼈다.
그야말로 맛을 알아버리면, 이 여인네는 남편과의 생활이 불만의 연속이 될 수도 있기에 하는 말이다.
난 80%선에서 멈췄고, 그 정도로도 그녀는 이미 여러 번의 절정을 느꼈다. 오줌을 싸고 싶다고 했다... 절정이리라...
10분... 20분... 30분... 한번의 폭발.
다시 한번... 다시 한번... 새벽이 될 때까지 2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3번의 격렬한 정사 뒤에 우리는 아쉬운 눈빛을 침대에 던지며 방을 나섰다.
아름다운 밤이었다.
정녕 아름다운 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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