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상치 않은 그녀..2
범상치 않은 그녀 본격적인 이야기 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경험담을 쓰다보면 결정적인 장면없이 그냥 시간의 순서대로...
스토리 위주의 글만 써지다보니 그게 제가 보기에도 좀 지루하고 재미가 없어 보이더군요...
그래서 없는 능력에도 불구하고..나름 강한(?)경험담이기 때문에 최대한 찐하게~ 재미있게 써보려고 합니다..
그런데 오히려 반감만 사는것은 아닌직 걱정이 되는군요...;;
---------------------------------------------------------------------------------------------------------------
드디어 기다리던 데이트날~
아침 일찍부터 핑크양의 집으로 룰루랄라 향했습니다...
그간의 분위기로 봐서는 오늘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수 있을거 라는 확신이 들었기 때문이지요..
일단 드라이브 한다는 핑계로 서울 외각으로 나가서..
밥먹고 이야기좀 하고 놀다가 느즈막히 서울에 도착해서 술한잔 딱 걸치고나면~
으흐흐흐~ 순조롭게 MT입성 할수 있을거 같은데~~~
머리속으로 그날의 스케쥴을 떠올리며 기분좋게 하루를 시작하였습니다..
역시 여자는 화장에따라서 사람이 많이 바뀌는거 같아요. 거기다가 속눈썹붙이면 2배는 이뻐보이는듯..(개인적으로;;)
계속 렌즈를 끼고 다니라고 했더니 원체 렌즈가 잘 안맞는지 눈이 금방금방 아프다고 하더군요..
특별한 날에만 렌즈를 낀다나...;;
만나자 마자 인사로 뽀쪽을 했습니다..
그냥 말없이 한쪽이 쪽~ 해주면 다른쪽이 쪽~ 해주면서 번갈서 뽀뽀해주는건데.
왜 무전기하면 한쪽이 말하고 오버 하면 다른쪽이 말하고 오버 이렇게 하듯이.. 오버~ 대신 쪽~ 을 대입해도 됩니다.
" 아니요~ 과장님 " 쪽~
" 에이 자꾸 과장님이래~ " 쪽~
" 아니 자기~ㅋㅋ " 쪽~ "오빠ㅋㅋ" 쪽~ 뭐 이런거 입니다... ^^;;;
술먹고 지하주차장에서 키스 나눈이후로 주기적으로 키스를 나누면서 뽀쪽도 알려줬죠...;;
한번 써먹어보세요... 닭살 스럽지만 은근히 잘먹히고 효과도 좋습니다... 단! 분위기 보면서 해야됩니다..
드라이브 핑계대고 장흥쪽으로 정말 오랫만에 갔는데...
허걱!!! 장흥쪽에 거의 망해가는거 같더군요.. 문 닫은 식당도 많이보이고..
자동차극장도 장사 접었더라구요.. 그거 핑계대고 느즈막히 해질때까지 있다가 오려고 한건데..
( 먼저 자동차 극장 한번 가보고 싶다고 해서요.. )
파주 출판단지쪽에 있는 자동차 극장으로 갈까.. 좀 먼데.. 이런 생각도 했지만..
그냥 길따라 차 몰았습니다.. 정말 할거 없더군요.. 원래 이런곳이 아니었는데..;;
(MT들어가서도 꽤나 오래있었는데 전화 안오더군요 장사가 안되긴 하는건지 나갈때 또 오라고 인사까지)
눈에 보이는건 딱 두개 있더군요... 식당하고 모텔...
이래저래 드라이브하고 도시락 만들었길래 쩝쩝먹고 차까지 한잔하고 본론으로..
좀 망설망설 하다가 에라 모르겠다 하고 그냥 모텔로 차 들이 밀었더니 별말 없습니다..
후후훗.. 됐군.. 괜히 긴장했네... 밤에 가나 지금가나... 마찬가지 인것을...
일단 입장했으니 그다음 부터는 일이 술술~~
새하얀 피부에 탱탱한 가슴 몸매하나는 정말 끝장입니다..ㅜㅜ
팬티를 벗기는데.. 헉!!!!!!!!!!
음모가 깔끔히 정리 되서 둔덕쪽에 가지런히 1자로만 있습니다..
야동에서는 많이 나오는 스타일이지만 실제로 본건 저도 처음이었습니다..
제 여친도 정리는 하는편인데 제 권유도 있긴하지만 생리때 깔끔해서 좋다고 음부쪽은 정리하긴하지만
이런 스타일을 실제로 본건 처음인데 둔덕쪽에 조금만 1자로 남기고 나머지 깨끗한게 정말 최고더군요.
한두번 정리해본 솜씨가 아닌거 같았습니다.
나중에 알고봤더니 그런 업체가 있다고 해요.. 미용실처럼 음모관리해주는..
그곳 언니가 적극 권장해준 스타일이었다고 하네요.. 뭐 저도 그런 스타일이 좋긴합니다..^^;
" 우왕 자기 굿이야~ 정말 짱이다~~ 내가 좋아하는지 어떻게 알았어?? " (일단 신기하기도하고 초반이니 칭찬 일색으로)
" 신경쫌 썼는데 맘에들엉? 아잉~ 자꾸 그러지마 챙피해 "
일단 본격적으로 딱 들어가니까 원래도 애교많이 부리는데 아주 2배는 늘더군요..
게다가 섹스하는 동안은 자지,보지를 입에 달고 있네요..;;
" 자기 거기도 정말 예쁘다.. "
" 어디..? "
" 내가 지금 만지는데... "
" 보지 예쁘다고? 여보야는 내 보지가 글케 좋아~?? "
" 앙~~ 쭙쭙쭙 우리 서방님 자지 너무 빨아보고 싶었어.. 쭙쭙 아.. 여보야 자지 너무 맛있다.. "
회사에서 : 과장님 둘이서 : 자기,오빠,XX 침실애칭 : 자기,오빠,여보야,서방,서방님,XX 난리납니다..
XX는 제이름가지고 만들어서 부르는 건데.. 나중에 만들어졌고 이름이 들어간지라... ^^;;
게다가 하이라이트 가끔 목구멍까지 깊게 넣는데 이거 아주 죽이더군요.
오랄테크닉은 제가 여지껏 만나본 여성중에 최고수로 인정할수 있겠더군요..
나중에 정말 최고라고 해줬더니 진짜냐고 좋아하면서도 아직 부족하다네요..
양년들처럼 깊게 넣고 오래있거나 목구멍 에다가 보지에 쑤시듯 하는거는 아직 안된다고..(본인 표현입니다..)
연습부족이라고 하네요..농담식으로 바나나로 연습한다나..;; (믿거나 말거나죠..)
제가 연습 시켜준다니까 많이많이 연습하자고..ㅋㅋㅋ
오랄하는게 기분 좋냐고 물어보니까 자기가 성감으로 느껴지는건 별로 없는데...
해주면 좋아하고 그 좋아하는걸 보면 기분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삽입에서도 콘돔을 끼고했는데.. 자세 바꾸면서 위로 올라타더니 쓰윽 빼버리데요. 자기가 싫다고 하면서...
위에서 돌리고 찍고 흔들고 난리부르스를 추다가 다시 정상위로 바꿔서 막 펌프질 하다가
빼서는 배 위에다가 사정을 했는데 가슴이고 얼굴이고 막 튀더군요...
저는 흥분을 많이 할수록 멀리나가고 많이 나오는거 같던데.. 다른분들도 혹시 그러신가요??
" 에잉 뭐야 다 튀게.. "
하더니 제 허벅지를 잡아 당겨서는 제 물건을 잡더니 쪽쪽 빨아줍니다.. 마무리 까지 확실하게..
가슴이랑 배를 휴지로 닦아주는데 핑크양도 " 자기야 힘들었지? 너무 수고했어~ " 하면서 이마를 닦아주네요..
땀도 별로 많이 안났는데..;;
자기가 자격증은 엎어도 정성껏 주물러줄 자신은 있다면서 한 10여분간을 주물러 주더군요..
10여분을 그렇게 주물러 주더니...
"어휴 땀난다.. 나좀 씻고 올테니 잠깐 쉬고있어. " 하고는 샤워하러 갑니다..
쉬고 있으라고 그냥 쉬고있을 저가 아니죠...
무단침입?에 성공해서 같이 비누거품으로 씻으면서 부비부비 장난질좀 치고있는데..
똘똘이녀석이 그새를 못참고 또 고개를 바싹 들어올리네요..
파이즈리.. 일명 젖치기좀 하다가..
다시 입으로 덥썩 하고 물더니 초슈퍼울트라급 오랄 들어갑니다..
아까 잠깐 까먹은거 있다고 하더니.. 귀두를 볼안쪽으로 밀어서는 튕기듯 뱉어냅니다..
역시 야동에서 가끔 보던 기술..;;;;
한발짝 더나가서 볼안쪽에 귀두를 잔뜩 물더니 따귀를 탁탁탁 하고 때립니다..
엉덩이에 움찔하고 힘들어갈 정도로 느낌 특이하데요.. 귀두를 맞는것도아니고 안맞는것도 아니고..;;
저한테도 한번 처보라길래 살살 톡톡톡 건드렸더니.. 자지를 문채로 그게 아니라는듯 아아아아~ 그러더니..
지뺨을 철썩철썩때리네요..
뒤로 돌아 보라고 하더니 똥꼬도 빨아주네요.. 정말 정성스럽게 한참을 빨아주고 혀로 막 찔러주고..
침주면 침받아 먹고.. 젖꼭지부터 발가락 사이사이까지 빨아주고.. 다시 불알부터 똥꼬까지 싹 애무해주고..
다른것도 다 맘에 들고 좋지만 정말 입기술 하나만큼은 최고로 끝내주네요...
흐윽.. 헉.. 으윽.. 소리가 절로 나오게 물고빨고핧고 슬슬 느낌이 옵니다..
" 자기야 쌀거같어 그만.. 그만... "
" 나 울 여보야 좃물 먹고싶어 싸줘 싸줘 ~~ "
" 자지도 이렇게 맛있는데 좃물 끝내줄꺼같어 입안에 싸줘 내가 맛있게 먹을께~~ "
" 서방님 씹물~ 좃물~ 다줘~~ 앙~~ 다줘~ "
슬슬 반응이 온다 싶으니 더 자극적으로 말하면서 마구 빨아 댑니다..
결국 입으로 시원하게 발사하는데 혀를 한껏 내밀어 받아 줍니다.. 맛있게 시식까지...
사정후에도 쪽쪽 빨아주는데 한번 빨아들이때마다 다리가 후들거릴 정도로 찌릿찌릿 합니다..
" 그만좀 빨어.. "
" 바로 한번 더 세워 볼려고... "
" 안돼!!!!!! "
도망치듯 욕실을 뛰쳐나와서 장난스럽게 " 사람살려~~ 사람살려~~ " 했더니
"알았어요 안잡아 먹을께~ 아니 나중에 잡아먹을께~ ㅋㅋㅋ "
땀내고 샤워한뒤라 몸도 좀 노곤해지고 단시간에 2발을 쌌더니 좀 피곤하더군요..
둘이 부둥켜안고 한잠자고 나서 나갈려고 준비하고 티비보는데 화장고치다가 자기야~ 자기야~ 하고 부릅니다..
백에서 뭔가를 꺼내서 팔랑팔랑 흔들어 보이는데.. 뭔가 했더니 피임약 이더군요...
제 여친도 피임약을 복용중이여서 바로 알수 있었죠.. 날짜마다 계산되있는 알약들...;;
피임약이 안좋은 줄로만 알고 있는 분들 많은데...
오히려 생리주기가 일정해지고 생리량조절,생리통완화 등 좋은점도 많습니다...
다만 몸에 안맞는데 모르고 먹는다던가 하는게 나쁘죠.. 진료는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
요리조리 도망다니는 그녀를 번쩍 안아들고는 침대에 내동댕이 치고나서 결국엔 3차전 돌입...
앞에서와 동일하게 물고,빨고,이리치고,저리치고 하다가 피니쉬는 질내사정으로 마무리..
그런데 이게 제가 하려고 한게 아니라..
제가 침대맡에 걸쳐안고 핑크가 위에 올라타 앞뒤로 흔들고 있을때였습니다..
제가 장난으로 말을 몰듯이 "이랴~ " 엉덩이를 찰싹 때리니까..
" 히히힝~~ " 하고 말소리를 흉내내면서 속도가 빨라지더군요...
둘이 한바탕 웃고나서 계속 가속을 붙였습니다..
"이랴~ 이랴~ 이랴~ " 찰싹 찰싹 찰싹 " 히히힝~ 히히힝~ 히히히히힝~ "
슬슬 반응이 오더니 쌀거 같은거였습니다...
" 자기야 나 싸겠다 나와봐... "
밀어내려는 나보다 더쎄게 끌어안고 격렬하게 요분질 해대는 통에 그대로 사정하고 말았네요..
정말 찐하게 3탕 하고 왔는데... 원래 그정도하고나면 되게 피곤하고 그런데..
다음날 일어나니까 오히려 몸이 아주 개운하고 컨디션도 좋고 그러더라구요...
간만에 몸을 정말 제대로 푼건가??
핑크라고 불리우는 이유.....
시간을 살짝 거슬러 거슬러 올라가서....
" 자기 보지 정말 예쁘다 나 이런보지 처음봐.. "
" 치~ 보지가 거기서 거기지.. 뭐 얼마나 이쁘다는건데?? "
" 완전 핑크색이잖아... 이제부터 핑크라고 불러야겠다... "
" 핑크?? "
" 어.. 이제내가 핑크야~ 라고 불르면 보지야~ 라고 부르는것과 동일이야.. ㅋㅋㅋ "
" 에휴... 참 자기두... "
" 핑크야~~~ "
" 네~~ "
" 핑크야~~~ "
" 네~ 서방님~~~ "
-------------------------------------------------------------------------------------------------------------
원래는 여기까지 쓰려고 했던건데..
시간도 좀 많이 지났고 아직 현재 진행형인지라.. 뒷이야기 간단하게 좀 쓰겠습니다..
따로 쓸정도는 안되고.. 게다가 절단신공 한번 썼다가 워낙 위협을 받은지라..;;;
일단 침실애교가 장난이 아닌지라 게다가 전직이 의심스럽게 어떻게 하면 남자가 좋아한다는걸 딱딱 아는듯해서.
남자경험이 정말 많은거처럼 느껴지더군요... 물론 그렇게 신경은 쓰지않지만 한번 슬쩍 떠봤습니다..
너무 좋았다고 어쩌면 그렇게 잘하냐고 슬쩍 물어봤더니 자기가 원래 한번 불 붙으면 그렇다고 딴소리..;;
남자한테 정말 인기 많았겠다.. 그러니 사귄남자는 2명정도인데 그중에 한명을 6년정도를 사겼다네요...
진실이던 아니던 그냥 한번 웃어줄 뿐이지요..;;;
헤어진지 1년정도 지났는데 정말 외로웠겠다 하니까 그럴때 가지고 노는 장난감이있는데..
다음에 같이 가지고 놀자고 도발 하길래 24일날 좀 챙겨 오라고 했습니다.. 1박으로 놀러갈꺼예요~ ㅋㅋ
두번째..
요즘 회사에서도 즐겁습니다~~ ^^ 스릴있는 회사생활~
핑크라고 부르면 네 과장님 하는데 이게 둘만 아는 암호라 더 짜릿하네요..ㅋㅋ
다른사람 몰래 등뒤에서 엉덩이나 가슴도 만지고...
사내나 회사근처서 뽀쪽이나 키스도 자주하고..
완전 섹시한 속옷 사주고 회사에 입고와서 보여달라고하고..
지하주차장에서 오랄도 해줬는데.. 다른곳은 마땅한 장소가 없네요..
이러다가 사내에서 떡한번 칠지도..;;;
세번째 이여자가 야동매니아 입니다...;;
가끔 야동얘기도 하는데.. 지식이 여자치고는 해박한 수준입니다..
S1도알고 무디즈,SOD도 알고 아사미유마도 알고 아마텐도 알고...
오히려 제가 모르는 AV배우 이름도 알고 있는..;;
보는건 많이 보지는 않는데 한번 볼때 완전 집중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저포함 보통 남자들은 1편보는데 20~30분이면 충분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보내기 절대 안하고 본다네요.. 남자배우를 보는게 아니라..
여자배우에 감정이입 된답니다.. 자기가 그배우가 되는거죠...;;
야동볼때 자위 같은거 안하고 해봐야 가슴정도.. 그래도 충분히 흥분되고 즐겁다고..
그러니까 한편가지고도 몇번에 나눠서 본다고 하더군요.. ( 보통 3~4씬 하잖아요..)
단 섹스씬만 집중해서 보고 자위씬 이런거는 그냥 아예 안본다고 하더군요..
SOD같은거는 가끔 재미있어서 쇼프로 보듯이 본다고 하고..
서양이나,국내꺼보다는 일본께 좋고.. 자기 일본에서 태어났으면 AV배우 지원 했을지도 모른다고..;;;
여자랑 야동 이야기 자유롭게 하는것도 처음이네요..ㅋㅋ
마지막...
이제 나도 꽤나 괜찮은 섹파라는걸 구했구나 싶었는데...
공공연하게 " 나 자기 뺐을건데... " 이런말 합니다..
한번은 여친이랑 자기랑 비교해서 어느정도 되냐고 묻길래..
별생각없이 아직은 6:4 정도로 여친이 좋다고 했더니...
우쒸 그러면서 막 때리더니.. 하는말이 " 좀 더 노력해야겠네.. "
10:0 으로 자기한테 오게 할거 랍니다...;;;
그냥 처음부터 9:1 이나 8:2 로 여친이 좋다고 할걸 그랬나요.. 더잘해달라고.. (농담;;)
그런데 뭐랄까 핑크양의 남자경험이라는게...
섹스경험은 많은데 연애 경험은 없는듯한 느낌... 말이 이상한가요...?
밀고 당기기가 아니라 당기면 그냥 한없이 당겨져오는.. 그냥 막 퍼주는 그런 스타일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조금 부담 되는면도 있고.. 솔직히 연애 상대로는 별로인듯..
남자경험의 기준을 어디다 두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본인 말도 그렇고 제가 느끼기도 그렇고 연애경험은 많지 않은듯...
정말로 한남자 6년을 사귀면서 섹스만 많이 했을수도 있고.. 아니면 그냥 남자만! 많을수도 있는거고..
제가 지금 여자친구와도 남 부럽지않은 SexLife를 즐기면서 산다고 생각했는데..
그런 모든것마저 평범하게 만들어 버릴 스킬을 가지고는 있지만..
웃자고 한일에 죽자고 덤벼드니 이게 또 딜레마가 아닐수 없습니다...;;
한가지 재미있는거는...
지금 여자친구가 2살연상인데.. 그전에 무려 5살 연상을 사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지금 여자친구가 막 들이대서 사귀게 된건데...
비슷한일이 또 벌어지네요...
그때랑 다른거는 5살연상 여친은 마음이 조금 멀어질락 말락할때 타이밍잡고 끼어든거고...
지금은 그게 아니라는거죠..... 그냥 여친은 여친대로 사귀고.. 섹파는 섹파대로 두고 싶은데..^^;;
난 참 나쁜놈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