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나..신혼인데...ㅠㅠ]
제목이 좀 우습죠?
지난 3월에 결혼한 새신랑입니다.
강*구에 신접살림을 차렸습니다.
그곳은 원룸식으로 구성된 여러채의 집들이 1층부터 3층을 차지하고
4층엔 주인집과 바로 저희집이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5월의 화창한 토요일 오후 제 취미생활로 인해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날도 여느날과 마찬가지로 새롭게 구입한 진공관 앰프의 음률에 매료되어
볼륨을 조금은 크게 틀어놓고 두조의 스피커를 번갈아 가며 연결시켜 놓고
비교 청취를 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던중 초인종이 울려서 밖에
나가보니 왠 아리따운(?) 제 또래의 여인네가 서있더군요..저 31살 쥐띠임다.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으며
"어떻게 오셨습니까?"
"네..안녕하세요 302호에 사는 사람인데요.."
바로 저희집 바로 아래층에 사는 사람이라는 소릴 듣는 순간
볼륨이 너무 컸나보다 하는 생각이 들어 우선 사과부터 했습니다.
"아..네 안녕하세요..스피커 볼륨이 너무 컸나보군요..죄송합니다..."
이런 경험이 한두번이 아니기에 살짝 눈웃음을 머금는걸 잊지 않았구요..
하지만..그녀에게서 돌아온 대답은 의외였습니다.
"아니요..그런게 아니구 뭐좀 여쭤 볼려구요.."
전 여기서두 취미생활은 물건너 갔구나 하는 절망적인 생각에서 벗어나며
기분 좋게 대답했슴다.(예전에 몇번 고생한적이 있거든요..ㅠㅠ)
"네..말씀하세요.."
"다른게 아니구요 스피커를 하나 샀는데요 어떻게 연결해야 할지 몰라서요
항상 음악들으시는거 같아서 좀 여쭤 볼려구요..."
"아..네..말로 알려드리긴 좀 뭐하니까..제가 좀 봐드릴까요?"
"그럼 감사하구요..."
살짝 미소지으며 얘길 하는 그녀..예뻐 보이더군요...
암튼..그녀를 따라 302호 집으로 향했습니다.
그집에 들어선 순간..저 놀랬습니다.
왜냐구요?..그녀가 절 덥쳤냐구요?...
아님다..그곳엔..이제막 도착한듯한 50만원대의 스피커 한조와
조금은 오래된듯한 스피커 1조 마란츠 오디오 세트가 놓여 있더군요..
절 놀래게 한 주범은 바로 조금 오래된듯한 스피커에 있었습니다.
예전에 한번 그 소릴 들어보곤..정말 가지고 싶어했던 바로그 스피커
였던것이었슴다.
저 바루 저희 집으로 뛰어 올라와선 씨디 몇장들고 다시 뛰어내려갔슴다.
그녀..놀란 표정으로 절 쳐다보더군요..--;
"아..죄송합니다. 이거 소리좀 한번 들어봐도 될까요?"
"아..네.."
전..우선 전원을 음반을 걸었습니다.
소리..예술이더군요...넘..좋았습니다.
그렇게 음반을 걸어놓곤 그녀에게 차근히 설명해 줬습니다.
지금 보유하고 있는 스피커가 얼마나 좋은 건지를요..
그녀..아버지가 사용하던걸 가져와서 그냥 사용하고 있다구 하더군요..
그러다가 디자인이나 색상이 너무 맘에 안들어서 인터넷에서 새로이
스피커 한조를 구매했다구요..
제 설명을 듣곤 그녀..고민하는 눈치더군요..
디자인으로는 새로 들여놓은 스피커가 예쁘고 좋은데 어찌해야 할까 하구요..^^
그래서 어짜피 한조는 치우셔야 할텐데 괜찮다면 제게 팔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그녀..그럼 그냥..가져가시라고 하더군요..
그래도 그럴수가 없어서 빡빡우겨서 50만원 주기로 하고는 제가 가져왔습다.
넘 기뻤슴다...중고가로 150만원두 넘는 놈을 거의 거져 얻었으니까요..^^
고마운 마음에 저녁이라도 같이 하자 할려구 와이프에게 전화를 하니
일이 많이 밀려서 늦을거 같다고 저녁 먼저 먹으라구 하더군요..
알았다 말하곤 은행에가서 돈을 찾아서 그녀집으로 갔습니다.
바로 돈 가져다 주니 싫진 않은거 같더군요..^^
"스피커 넘 감사합니다. 저녁이라도 같이 하실래요?"
"네..그러죠 도와주셔서 감사한데 제가 대접할께요.."
"아닙니다. 제가 대접해야죠..아주좋은 스피커도 주셨는데..."
그녀와 난 근처의 갈비집으로가 저녁을 함께 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습니다.
와이프 이외의 여자와 단둘이 밥먹는거 정말 오랜만이었습니다.
새롭더군요..^^
나이 : 33세 독신
직업 : 유치원선생
고향 : 원주
키 : 160정도
몸무게 : 48~50정도
얼굴 : 보통..(청순한 느낌이 듬)
몸매 : 보통..(가슴은 조금 큼 ㅎㅎ)
취미 : 음악감상
이상이 그날 그녀에게서 알아내기도 하구 유추해낸 정보입니다.
저녁을 먹으며 소주한병을 나눠 마신 저희는 어느새 누나 동생하는 사이가
되어있었습니다.
제 말빨에 넘어간거지요...ㅋㅋㅋ
그 이후로 저흰 서로의 집에 들려 같이 음악도 듣고 하는 아주 좋은 이웃이
되었구요.
물론 제 와이프와도 절친한 언니 동생하는 사이로 발전했지요..
그러다가 사건이 일어난건..어제 저녁이었습니다.
(지루하셨죠? 지금부터가 진짜랍니다. 아..길고긴 사설이여...ㅋㅋㅋ)
와이프가 회사에서 하는 교육 받으러 지방에 가버려서 뭘하나 궁리를 하며
집에 들어가려는데 또각..또각 소리를 내며 누군가 뒷따라서 계단을 오르고 있더군요
누군가 하구 뒤돌아보니 아랫층에 사는 바로 그 누님이었슴다.
마침 잘됐다 싶어서 전..그녀에게 같이 저녁이나 먹자고 했습니다.
"**은? 아직 퇴근 안했어?"
"네..교육갔어요..낼이나 올꺼에요.."
"그럼 우리집에서 같이 먹자..밖에 나가기 귀찮어...."
"네..^^ "
전 옷갈아 입고 내려온다고 하고는 잠시 집에 들려서 옷갈아입고
아랫층으로 내려갔습니다.
그렇게 오손도손 저녁을 먹고 저의 제의에 따라 술을 한잔씩 하게되었습니다.
아..왠수같은 술이여..그렇게 한잔 두잔 마시던 술이..절..보내버렸던거
같습니다.
첨엔 그집에 있던 맥주 2병을 나눠마셨는데 좀 모자란 감이 있어서 저희
집에 있던 양주을 한병 더 가져다가 나눠 마셨는데..어느 순간 부터 기억이
안나더군요..
제가 눈을 뜬건 동틀무렵..5시 경이었슴다.
목이 말라..일어난..저...심장마비 걸리는중 알았슴다.
저,,,홀딱 벗고 있더군요...그리고...눈치 채셨겠지만..그녀두 역쉬...
정말 황당하더군요..
어케 된건지 ...우선은 그녀를 깨우려구 했슴다.
정말 임다.
하지만..홀딱 벗고 있는 그녀..꼴리데요..
어짜피 이렇게 된거 함 하지뭐.하는 될대로 되라는 식의 생각으로
그녀위로 올라탔슴다. 그녀 잠결인지 두팔을 뻣어 절 안더군여..
일단은 안심이었슴다.
아직은 건조한 서로의 성기에 윤활제..(ㅠㅠ 침이었슴돠...)를 듬뿍 바르곤
힘껏 삽입했슴다.
그녀 그때서야 잠에서 완전히 깨어나는것 같더군요...
근데요..반항..그런거 안하더군요...더 힘껏 안기데요..
좋았슴다. 제 율동에 맞춰 아래위 좌우로 흔들리는 허리놀림 역시
프로급이었구요..
신나게 해씀다. 정상위 후위 배위 전방위 가위치기 까지..
그동안 새신랑으로서 갈고 닦은 모든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했슴다.
그녀..몸이 정말..유연하데요...
(저..지금도 다리가 후들립니다.)
오늘 교육받고 돌아올 와이프도 함 하자구 덤빌텐데...
첨엔 아프다 힘들다 하더니..그 잠많던 사람이 제가 잠자리에 들때까정
버티다가 옆에 눕기만 하면 덤벼드는거 보면..제 와이프도 좀 밝히는 것
같거든요..^^
아..얘기가 좀 옆으로 빠졌네요..
다시 본론으로 와서
그렇게 함 신나게 쌕을 쓰고 나서 담배하나 피워 물고 어떻게 된거냐고
하니깐..
웃데요..
왜 웃냐구 하니깐...
다시 함 웃으며 ..말하길...
"내가 덥쳤어.."
"엥? 정말?"
"음..."
"사실은 요즘 너희들 섹스할때 마다 쿵쿵..삐걱대는 소리땜에 흥분 많이 했다..?"
"컥..다..들려?"
"아니..침대 삐걱..쿵쿵..."
"쩝 할말 없데요..."
오늘 퇴근하고 집에가믄 침대 나사좀 잘 조여 놔야 겠네요..
요 몇일 좀 느슨해 졌는지..삐걱대긴 했거든요..
그래두 그렇지..나..아직 신혼인데...잘못하면 첩거느리고 살게 될지도
모르겠다는 불안한 마음이 드는건 왜일까요.....ㅎㅎㅎ
한편으론 와이프에게 미안한 마음도 들구요..
이상이 어제저녁부터 오늘 아침까지의 경험이었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일들이 일어나겠지요..
불안한 마음이 들기도 하구 설레이기도 하구 그렇네요..
후에 기회다 된다면 후기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지난 3월에 결혼한 새신랑입니다.
강*구에 신접살림을 차렸습니다.
그곳은 원룸식으로 구성된 여러채의 집들이 1층부터 3층을 차지하고
4층엔 주인집과 바로 저희집이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5월의 화창한 토요일 오후 제 취미생활로 인해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날도 여느날과 마찬가지로 새롭게 구입한 진공관 앰프의 음률에 매료되어
볼륨을 조금은 크게 틀어놓고 두조의 스피커를 번갈아 가며 연결시켜 놓고
비교 청취를 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던중 초인종이 울려서 밖에
나가보니 왠 아리따운(?) 제 또래의 여인네가 서있더군요..저 31살 쥐띠임다.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으며
"어떻게 오셨습니까?"
"네..안녕하세요 302호에 사는 사람인데요.."
바로 저희집 바로 아래층에 사는 사람이라는 소릴 듣는 순간
볼륨이 너무 컸나보다 하는 생각이 들어 우선 사과부터 했습니다.
"아..네 안녕하세요..스피커 볼륨이 너무 컸나보군요..죄송합니다..."
이런 경험이 한두번이 아니기에 살짝 눈웃음을 머금는걸 잊지 않았구요..
하지만..그녀에게서 돌아온 대답은 의외였습니다.
"아니요..그런게 아니구 뭐좀 여쭤 볼려구요.."
전 여기서두 취미생활은 물건너 갔구나 하는 절망적인 생각에서 벗어나며
기분 좋게 대답했슴다.(예전에 몇번 고생한적이 있거든요..ㅠㅠ)
"네..말씀하세요.."
"다른게 아니구요 스피커를 하나 샀는데요 어떻게 연결해야 할지 몰라서요
항상 음악들으시는거 같아서 좀 여쭤 볼려구요..."
"아..네..말로 알려드리긴 좀 뭐하니까..제가 좀 봐드릴까요?"
"그럼 감사하구요..."
살짝 미소지으며 얘길 하는 그녀..예뻐 보이더군요...
암튼..그녀를 따라 302호 집으로 향했습니다.
그집에 들어선 순간..저 놀랬습니다.
왜냐구요?..그녀가 절 덥쳤냐구요?...
아님다..그곳엔..이제막 도착한듯한 50만원대의 스피커 한조와
조금은 오래된듯한 스피커 1조 마란츠 오디오 세트가 놓여 있더군요..
절 놀래게 한 주범은 바로 조금 오래된듯한 스피커에 있었습니다.
예전에 한번 그 소릴 들어보곤..정말 가지고 싶어했던 바로그 스피커
였던것이었슴다.
저 바루 저희 집으로 뛰어 올라와선 씨디 몇장들고 다시 뛰어내려갔슴다.
그녀..놀란 표정으로 절 쳐다보더군요..--;
"아..죄송합니다. 이거 소리좀 한번 들어봐도 될까요?"
"아..네.."
전..우선 전원을 음반을 걸었습니다.
소리..예술이더군요...넘..좋았습니다.
그렇게 음반을 걸어놓곤 그녀에게 차근히 설명해 줬습니다.
지금 보유하고 있는 스피커가 얼마나 좋은 건지를요..
그녀..아버지가 사용하던걸 가져와서 그냥 사용하고 있다구 하더군요..
그러다가 디자인이나 색상이 너무 맘에 안들어서 인터넷에서 새로이
스피커 한조를 구매했다구요..
제 설명을 듣곤 그녀..고민하는 눈치더군요..
디자인으로는 새로 들여놓은 스피커가 예쁘고 좋은데 어찌해야 할까 하구요..^^
그래서 어짜피 한조는 치우셔야 할텐데 괜찮다면 제게 팔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그녀..그럼 그냥..가져가시라고 하더군요..
그래도 그럴수가 없어서 빡빡우겨서 50만원 주기로 하고는 제가 가져왔습다.
넘 기뻤슴다...중고가로 150만원두 넘는 놈을 거의 거져 얻었으니까요..^^
고마운 마음에 저녁이라도 같이 하자 할려구 와이프에게 전화를 하니
일이 많이 밀려서 늦을거 같다고 저녁 먼저 먹으라구 하더군요..
알았다 말하곤 은행에가서 돈을 찾아서 그녀집으로 갔습니다.
바로 돈 가져다 주니 싫진 않은거 같더군요..^^
"스피커 넘 감사합니다. 저녁이라도 같이 하실래요?"
"네..그러죠 도와주셔서 감사한데 제가 대접할께요.."
"아닙니다. 제가 대접해야죠..아주좋은 스피커도 주셨는데..."
그녀와 난 근처의 갈비집으로가 저녁을 함께 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습니다.
와이프 이외의 여자와 단둘이 밥먹는거 정말 오랜만이었습니다.
새롭더군요..^^
나이 : 33세 독신
직업 : 유치원선생
고향 : 원주
키 : 160정도
몸무게 : 48~50정도
얼굴 : 보통..(청순한 느낌이 듬)
몸매 : 보통..(가슴은 조금 큼 ㅎㅎ)
취미 : 음악감상
이상이 그날 그녀에게서 알아내기도 하구 유추해낸 정보입니다.
저녁을 먹으며 소주한병을 나눠 마신 저희는 어느새 누나 동생하는 사이가
되어있었습니다.
제 말빨에 넘어간거지요...ㅋㅋㅋ
그 이후로 저흰 서로의 집에 들려 같이 음악도 듣고 하는 아주 좋은 이웃이
되었구요.
물론 제 와이프와도 절친한 언니 동생하는 사이로 발전했지요..
그러다가 사건이 일어난건..어제 저녁이었습니다.
(지루하셨죠? 지금부터가 진짜랍니다. 아..길고긴 사설이여...ㅋㅋㅋ)
와이프가 회사에서 하는 교육 받으러 지방에 가버려서 뭘하나 궁리를 하며
집에 들어가려는데 또각..또각 소리를 내며 누군가 뒷따라서 계단을 오르고 있더군요
누군가 하구 뒤돌아보니 아랫층에 사는 바로 그 누님이었슴다.
마침 잘됐다 싶어서 전..그녀에게 같이 저녁이나 먹자고 했습니다.
"**은? 아직 퇴근 안했어?"
"네..교육갔어요..낼이나 올꺼에요.."
"그럼 우리집에서 같이 먹자..밖에 나가기 귀찮어...."
"네..^^ "
전 옷갈아 입고 내려온다고 하고는 잠시 집에 들려서 옷갈아입고
아랫층으로 내려갔습니다.
그렇게 오손도손 저녁을 먹고 저의 제의에 따라 술을 한잔씩 하게되었습니다.
아..왠수같은 술이여..그렇게 한잔 두잔 마시던 술이..절..보내버렸던거
같습니다.
첨엔 그집에 있던 맥주 2병을 나눠마셨는데 좀 모자란 감이 있어서 저희
집에 있던 양주을 한병 더 가져다가 나눠 마셨는데..어느 순간 부터 기억이
안나더군요..
제가 눈을 뜬건 동틀무렵..5시 경이었슴다.
목이 말라..일어난..저...심장마비 걸리는중 알았슴다.
저,,,홀딱 벗고 있더군요...그리고...눈치 채셨겠지만..그녀두 역쉬...
정말 황당하더군요..
어케 된건지 ...우선은 그녀를 깨우려구 했슴다.
정말 임다.
하지만..홀딱 벗고 있는 그녀..꼴리데요..
어짜피 이렇게 된거 함 하지뭐.하는 될대로 되라는 식의 생각으로
그녀위로 올라탔슴다. 그녀 잠결인지 두팔을 뻣어 절 안더군여..
일단은 안심이었슴다.
아직은 건조한 서로의 성기에 윤활제..(ㅠㅠ 침이었슴돠...)를 듬뿍 바르곤
힘껏 삽입했슴다.
그녀 그때서야 잠에서 완전히 깨어나는것 같더군요...
근데요..반항..그런거 안하더군요...더 힘껏 안기데요..
좋았슴다. 제 율동에 맞춰 아래위 좌우로 흔들리는 허리놀림 역시
프로급이었구요..
신나게 해씀다. 정상위 후위 배위 전방위 가위치기 까지..
그동안 새신랑으로서 갈고 닦은 모든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했슴다.
그녀..몸이 정말..유연하데요...
(저..지금도 다리가 후들립니다.)
오늘 교육받고 돌아올 와이프도 함 하자구 덤빌텐데...
첨엔 아프다 힘들다 하더니..그 잠많던 사람이 제가 잠자리에 들때까정
버티다가 옆에 눕기만 하면 덤벼드는거 보면..제 와이프도 좀 밝히는 것
같거든요..^^
아..얘기가 좀 옆으로 빠졌네요..
다시 본론으로 와서
그렇게 함 신나게 쌕을 쓰고 나서 담배하나 피워 물고 어떻게 된거냐고
하니깐..
웃데요..
왜 웃냐구 하니깐...
다시 함 웃으며 ..말하길...
"내가 덥쳤어.."
"엥? 정말?"
"음..."
"사실은 요즘 너희들 섹스할때 마다 쿵쿵..삐걱대는 소리땜에 흥분 많이 했다..?"
"컥..다..들려?"
"아니..침대 삐걱..쿵쿵..."
"쩝 할말 없데요..."
오늘 퇴근하고 집에가믄 침대 나사좀 잘 조여 놔야 겠네요..
요 몇일 좀 느슨해 졌는지..삐걱대긴 했거든요..
그래두 그렇지..나..아직 신혼인데...잘못하면 첩거느리고 살게 될지도
모르겠다는 불안한 마음이 드는건 왜일까요.....ㅎㅎㅎ
한편으론 와이프에게 미안한 마음도 들구요..
이상이 어제저녁부터 오늘 아침까지의 경험이었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일들이 일어나겠지요..
불안한 마음이 들기도 하구 설레이기도 하구 그렇네요..
후에 기회다 된다면 후기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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