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방 경험담(백합아가씨)
네이버3을 방문한지가 꽤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에 한번의 모금 동참, 경방에 단한번 (잘못된 외도1,2편) 글을 올린 것은 내가 생각해도 너무했기에,
반성하는 의미에서 저속 독수리 타법에 의한 경험담을 올려보겠다.
(이하 존칭은 생략)
내가 전화방을 처음으로 이용한 것은(그동안 몇번 안되지만) 99년 초가을
무렵. 강남에서 업무를 보고 오후 4시경 신사동 사거리를 지나가던중 우연히 눈에 띄는 남성전용 휴게방(아니 전화방 이었던가).
무슨 일이든 처음으로 경험하게 되는 일은 새롭고 또한 마음 설레지 않던가?
비유가 적당하지는 않았지만 하여튼 설레는 마음으로 전화방을 들어갔다.
무슨 행태가 일어나는지는 조금은 들어서 아는 지라 자리에 앉아서 전화를
기다리는데 처음으로 걸려온 전화. 할 일 없이 수다만 떠는 아줌마.
(참고로 난 나이가 한참 됐음에도 불구하고 아줌마와 수다떠는 것은 별로임.
사실 상대하는 여성이 이왕이면 젊을수록 좋지 않는가?)
별로 재미없는 대화를 얼마간 하다가 끊어버리고 기다리는데
또 수다만 떨고 싶은 아줌마. 바로 끊어버리고 한참을 기다리니까
20대 후반으로 생각되는 여성이 자기는 아르바이트를 하려고 전화했고
생각이 있냐고 물어보는데, 알바 하는 여자가 많다는 것을 모르는 나로서는
그자체만으로도 흥분되기에 충분했었다.
잠시 마음을 가다듬고 이야기를 진행하는데
금액은 10만원에 장소는 .........으잉! 영동시장 뒤편에 있는 자기집에서
하잔다.
기둥서방이 갑자기 들어닥쳐 뭔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는 겁부터 난다고
하니까 막 웃으며 전혀 걱정하지 말라나?
조금 뒤 영동시장으로 이동하여 배회하면서 한참을 고민했다.
정말이지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 많이 했네.
얼마전 잠깐의 색다른 재미를 보다가 (한참전에 경방에 올린 글 "잘못된 외도" 참조)
꽤나 오래 동안 고생을 했기 때문에 정말 갈등을 한참동안 하다가
전화를 하니까 받지를 않는 것이 아닌가?
몇 번의 전화 시도 끝에 겨우 통화가 되고보니 내전화를 기다리다가 오지
않는것으로 생각하고 밖에 잠깐 나갔다가 들어왔다며 어느 골목으로
오라기에 가보니
빌라 앞에 20대 후반의 여자 (보통 수준이었음)가 서있는데
괜히 내가 더 창피해서 얼른 먼저 안으로 들어갔다.
집안은 여자혼자 사는 듯하고 침대하나 TV, 장롱, 화장대가 전부인
자그마한 원룸 방인데
어찌나 청소를 않했던지 사방 천지에 먼지로 가득했다.
그래도 나를 기다리다가 안오는가 싶어 밖에 나가서 백합꽃을 사와서 화병에
꽂아 놓았기에 방안은 백합향기로 그득한 것이 그래도 색다른 분위기였다.
먼저 샤워를 하라며 권하기에 샤워기만 있는 작은 화장실에서 몸을 씻고
있는데 문을 열고서 한마디, 깨끗이 씻으란다 거기를.
(남자들이 붕알이라고 하는데 까지)
자기는 바로 전에 샤워했다며 누워있는 침대로 올라가니 작은 가슴에
(난 약간 큰가슴을 좋아함) 마른 체형이나 기분은 싫지 않았으며
가슴을 시작으로 내 물건을 이리저리 전문가 수준이상으로 한참을 정성껏
애무을 하는데, 보통의 경우는 남자의 물건을 빨리 흥분되게 애무하는 것이
전부인데 오랄을 즐기듯이 구석구석 빠짐없이 붕알까지도 한참을 애무하는
것이 예전에는 전혀 경험하지 못했던 색다른 맛이었다.
그런데 기분좋은 한참의 애무 뒤에 본 작업을 들어가려는데 자기는 덥다며
내가 싫어하는 선풍기를 켜는 것이 아닌가? (TV도 켜 있었음)
난 정신집중이 잘 않된다며 TV와 선풍기를 끄고서
모처럼의 기회를 살리려고 마음을 가다듬고 작은 가슴을 애무를 하며
다시 일을 시작하려는데 걸려오는 전화. 그놈의 벨소리가 왜 이리도 큰지.
그녀는 받지 않으면 울리다가 끊어질 거라며 신경 쓰지 말라고 하는데
어느놈인지 전화를 안받으면 그만 수화기좀 내려놓지 하도 계속 울리길래
받아보니 아마 얼마전에 만났던 놈인 모양이다.
전화를 끊고 다시 막 시작하려는데 또 걸려오는 핸드폰 소리.
핸드폰소리가 그렇게 크게 들린 적은 아마 없었을 것이다.
핸드폰 꺼버리고 계속하여 작업을 진행하려는데 이제는
내물건이 줄어들어서 삽입할 시점에서 서질 않는 것이 아닌가.
다시 공들여서 손으로 오랄로 한참을 애무 하니
물건이 마지못해 서는둥 마는둥.
얼른 콘돔을 끼고서 일을 치루는데 내 의지와는 완전히 상반되게도
허무하게 금방 끝나버리는 내물건을 탓하며 일을 마쳤다.
여자혼자 사는 낮선곳의 백합꽃 향기가 가득한 방안에서 일을 치른 것과
몸에 옷을 전혀 걸치지 않은 상태에서 문을 열고(옆집에서는 보이지 않게)
내가 보이지 않을때까지 배웅을 받은 것은
자주 그런 경험을 할 수도 없고 그래서도 곤란하겠지만 하여튼
괜찮았다고 하기에는 좀 뭐하지만서도 색다른 경험이었다.
반성하는 의미에서 저속 독수리 타법에 의한 경험담을 올려보겠다.
(이하 존칭은 생략)
내가 전화방을 처음으로 이용한 것은(그동안 몇번 안되지만) 99년 초가을
무렵. 강남에서 업무를 보고 오후 4시경 신사동 사거리를 지나가던중 우연히 눈에 띄는 남성전용 휴게방(아니 전화방 이었던가).
무슨 일이든 처음으로 경험하게 되는 일은 새롭고 또한 마음 설레지 않던가?
비유가 적당하지는 않았지만 하여튼 설레는 마음으로 전화방을 들어갔다.
무슨 행태가 일어나는지는 조금은 들어서 아는 지라 자리에 앉아서 전화를
기다리는데 처음으로 걸려온 전화. 할 일 없이 수다만 떠는 아줌마.
(참고로 난 나이가 한참 됐음에도 불구하고 아줌마와 수다떠는 것은 별로임.
사실 상대하는 여성이 이왕이면 젊을수록 좋지 않는가?)
별로 재미없는 대화를 얼마간 하다가 끊어버리고 기다리는데
또 수다만 떨고 싶은 아줌마. 바로 끊어버리고 한참을 기다리니까
20대 후반으로 생각되는 여성이 자기는 아르바이트를 하려고 전화했고
생각이 있냐고 물어보는데, 알바 하는 여자가 많다는 것을 모르는 나로서는
그자체만으로도 흥분되기에 충분했었다.
잠시 마음을 가다듬고 이야기를 진행하는데
금액은 10만원에 장소는 .........으잉! 영동시장 뒤편에 있는 자기집에서
하잔다.
기둥서방이 갑자기 들어닥쳐 뭔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는 겁부터 난다고
하니까 막 웃으며 전혀 걱정하지 말라나?
조금 뒤 영동시장으로 이동하여 배회하면서 한참을 고민했다.
정말이지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 많이 했네.
얼마전 잠깐의 색다른 재미를 보다가 (한참전에 경방에 올린 글 "잘못된 외도" 참조)
꽤나 오래 동안 고생을 했기 때문에 정말 갈등을 한참동안 하다가
전화를 하니까 받지를 않는 것이 아닌가?
몇 번의 전화 시도 끝에 겨우 통화가 되고보니 내전화를 기다리다가 오지
않는것으로 생각하고 밖에 잠깐 나갔다가 들어왔다며 어느 골목으로
오라기에 가보니
빌라 앞에 20대 후반의 여자 (보통 수준이었음)가 서있는데
괜히 내가 더 창피해서 얼른 먼저 안으로 들어갔다.
집안은 여자혼자 사는 듯하고 침대하나 TV, 장롱, 화장대가 전부인
자그마한 원룸 방인데
어찌나 청소를 않했던지 사방 천지에 먼지로 가득했다.
그래도 나를 기다리다가 안오는가 싶어 밖에 나가서 백합꽃을 사와서 화병에
꽂아 놓았기에 방안은 백합향기로 그득한 것이 그래도 색다른 분위기였다.
먼저 샤워를 하라며 권하기에 샤워기만 있는 작은 화장실에서 몸을 씻고
있는데 문을 열고서 한마디, 깨끗이 씻으란다 거기를.
(남자들이 붕알이라고 하는데 까지)
자기는 바로 전에 샤워했다며 누워있는 침대로 올라가니 작은 가슴에
(난 약간 큰가슴을 좋아함) 마른 체형이나 기분은 싫지 않았으며
가슴을 시작으로 내 물건을 이리저리 전문가 수준이상으로 한참을 정성껏
애무을 하는데, 보통의 경우는 남자의 물건을 빨리 흥분되게 애무하는 것이
전부인데 오랄을 즐기듯이 구석구석 빠짐없이 붕알까지도 한참을 애무하는
것이 예전에는 전혀 경험하지 못했던 색다른 맛이었다.
그런데 기분좋은 한참의 애무 뒤에 본 작업을 들어가려는데 자기는 덥다며
내가 싫어하는 선풍기를 켜는 것이 아닌가? (TV도 켜 있었음)
난 정신집중이 잘 않된다며 TV와 선풍기를 끄고서
모처럼의 기회를 살리려고 마음을 가다듬고 작은 가슴을 애무를 하며
다시 일을 시작하려는데 걸려오는 전화. 그놈의 벨소리가 왜 이리도 큰지.
그녀는 받지 않으면 울리다가 끊어질 거라며 신경 쓰지 말라고 하는데
어느놈인지 전화를 안받으면 그만 수화기좀 내려놓지 하도 계속 울리길래
받아보니 아마 얼마전에 만났던 놈인 모양이다.
전화를 끊고 다시 막 시작하려는데 또 걸려오는 핸드폰 소리.
핸드폰소리가 그렇게 크게 들린 적은 아마 없었을 것이다.
핸드폰 꺼버리고 계속하여 작업을 진행하려는데 이제는
내물건이 줄어들어서 삽입할 시점에서 서질 않는 것이 아닌가.
다시 공들여서 손으로 오랄로 한참을 애무 하니
물건이 마지못해 서는둥 마는둥.
얼른 콘돔을 끼고서 일을 치루는데 내 의지와는 완전히 상반되게도
허무하게 금방 끝나버리는 내물건을 탓하며 일을 마쳤다.
여자혼자 사는 낮선곳의 백합꽃 향기가 가득한 방안에서 일을 치른 것과
몸에 옷을 전혀 걸치지 않은 상태에서 문을 열고(옆집에서는 보이지 않게)
내가 보이지 않을때까지 배웅을 받은 것은
자주 그런 경험을 할 수도 없고 그래서도 곤란하겠지만 하여튼
괜찮았다고 하기에는 좀 뭐하지만서도 색다른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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