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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시절.......-오르가즘을 느꼈을때-

영인이와(농고지지배) 같이 동거생활에 들어간지 일주일...
일주일동안 나는 살이 빠지고 눈이 나오고 헬쓱해진 나의 모습을 발견하지는 못했지만.........쩝....ㅡ.ㅡ;; 피곤한건 사실이었다...
이제 그녀를 놓아주어야겠다는 생각에(사실 실증이 나기 시작했다...) 집에 보내주기로 결심한 나는 어떡해 하면 이가시나를 떼어놓을수 있을까 고민을 하지않을수가 없었다....(고민 고민 고민 고민 고민 고민 고민 고민....)
나의 귀중한 식량을 쳐먹어가며 나의 신성한 자취방에서 계속 머물게만 할수는 없는 노릇이었다.......(한달식량을 일주일만에 먹어치운 그녀다)....
아..........고민 고민........................나는 아침일찍 일어나서 대갈이 자취방으로 향했다..........문을 열었을때...언제나 그랬듯이 술병과 여자...가 널려있었다......(대갈이를 좋아하는 이유중에 대갈이는 여자가끊이지 않았다...엄청난 물량공세.......좋은 친구 베스트 친구 대갈이...그는 진정한 나의 친구였다...)
대갈이를 깨워 학교로 끌고가서 상담을 했다......영인이좀 묻어달라고(농담이다....).......영인이 어떡해 하면 좋겠냐고..............니가 소개해줬으니까 니가해결하라고 나는 대갈이에게 직접적으로 말을했다.....
대갈이는 오른손을 치켜들며 매점을 가리켰다.....(그랬다...이자식은 오로지 먹을거와 여자가 머리속에들어있지 않은 놈이었다.....아베바같은놈..)
라면과 삶은 달걀을 다먹어치운 대갈이는 한마디를 하고 교실로 향했다....농고지지배......금보줘라......!!!!!!!!!!!!!!!!!!!!!!!!!!!!!!!!!!!!!!
역시 단순한 대갈이였지만 일리가 있는 말이었다......ㅡ.ㅡ;;
콩한쪽도 나누어 먹는 그런 사이 우리는친구였다...........ㅡ.ㅡ;; 좋은 친구....
금보한테 모든것을 위임한 나는 이제 혼자였다.....(외로움...ㅠ.ㅠ) 그런 나는 PC방으로 나의 걸음을 돌렷다......그리고 들어간사이트 체팅....나의 외로움을 달랠수있는 유일한 공간 채팅이었다....
아이디 : 자취방 소년
상대방아뒤 : 좆빠지는년
그녀의 아이디는 나의 심금을 울리고 있었다.........얼마나 멋있는가 좆빠지는년........좆빠지는 걸도 아니고......^^
자취방 소년 : 몇살....
좆빠지는년 : 19.....너는
자취방 소년 : (이렁.....씨붕....나보다 2살연상...)......나도 19
좆빠지는년 : 그래 그럼 너 돈많어...
자취방 소년 : (처음부터 반말이다...) 돈 없어...
좆빠지는년 : 그럼 너 뭐믿고 채팅하냐...
자취방 소년 : 내 좆믿고......(띠벨년)
좆빠지는년 : 너 자취나 하숙하냐....???
자취방 소년 : 당연 자취한다...
좆빠지는년 : 너 어디야....!!!
자취방 소년 : OOO 이다....
좆빠지는년 : 삐삐번호...
그렇다 우리는 그렇게 만났다........단지 자취한다는 이유로 모든것은 OK였다.그년은 집을 나왔는지 모든옷을 다가지고 있었다.....(봄, 여름, 가을, 겨울)
꾀제제한 그녀의 얼굴....허름한 옷......(그지에 가까운 몰골이었다..)
내 자취방에 짐을 내려놓고 그녀는 목욕을 한다며 옷을 벗었다....내자취방에는 따로 목용탕이 없었고 그저 방하고 연결되어있는 허름한 세면장이 전부였다.........1평도 될까말까한 그곳에서 그녀는 때를 밀고 있었다....(씨붕)
세면장에서 "야 자취방 소년~~~~~니옷줌 주라....." (그지가 분명했다..)
내옷을 입고 나온 그녀는 여자였다...........뽀샤시한 얼굴......허연 피부...(오우쎄끈녀.....) 밤에 보면 모든여자들은 김희선인가 보다....ㅡ.ㅡ;;
좆빠지는년의 이름은 연희 라고 부르겠다.....
연희 : 야 너 19살 아니지...
나 : ㅡ.ㅡ................맞....는......데....(뜨끔)
연희 : 그런데 1학년 책밖에 없냐.....!!!
나 : .......................................................
연희 : 이런 씨방 놈이......누나 한테....!!!!
나 : 저....기.........여..........그....런...게 아니고여......(좆땠다...)
연희 : 나이가 어리면 어떻고 많으면 어떠냐.......
나 : 그..........렇............지....
연희 : 그렇긴 씨댕아 존댓말써.....!!!
나 : 네.....................ㅠ.ㅠ
연희 : 담배 있냐.....???
나는 몸을 재빠르게 움직여 그녀의 입에 88 한개피를 물려주고 두손으로 불을 붙여주고 있었다............(사막에 떨어져도 살아남을수 있는 나만의 생존능력이다.....)
담배를 피는 그녀의 오른손 가운데 손가락에는 절표시가 있었다...(문신)
예사 년이 아니었다...(나는 잘못걸렸다...)
연희 : 야.....너무 쫄지마.......내일 갈테니까.....거기 다방에 가기로 했어...오늘만 재워주라...
나 : 아..............그래요.........(오늘가 씨붕년아..!!)
연희 : 야먹을거....없냐...
나는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라면을끓이고 있었다...
연희 : 비됴좀 틀어봐라..........!!!
나 : 비됴요....(씨붕.....속에 포르노 테이프가 있는데...)
비됴에서는 신음소리와 함께 외국 남자와 지지배가 뒹굴고 있었다...
나를 비웃는듯이 쳐바보고 그녀는 아무말 없이 라면을 쳐먹었다...
상상들을 해보시라............방가운데에서는 라면을 먹고있는 조폭 지지배??? 그리고 방한구석에서 쪼그리며 앉아있는 사내자슥......그리고 비됴에서 들려오는 신음소리와 육체의 움직임......(좆나 웃긴장면이다..)
그녀가 라면 국물을 들이마실때 비됴의 남자는 사정을 했다....그모습이 마치 냄비에 정액을 받아 들이마시고있는 괴물같았다......
그런 상황에서도 나의 꼬추는 비됴를 의식했는지 팔딱 서있었다....
사각팬티에 츄리닝 바지를 입고 꼬추가 섰다면.....사람이 어떡해 보이는지...
속으로 동해물과를부르고있을때 그녀는......
연희 : 야....미친새꺄....너 나랑 하고 싶어서 꼬추 세운거지.....!!!
나 : .................................................................................................
연희 : 벗어봐라......!!!!!
나 : 헉.....//
연희 : 나....따먹고 싶지.......그럼 벗어봐....
여자 앞에서 바지를 벗으자니 체면이 말이 아니었다....나는 차라리 이럴바에야...하는 심정으로 그녀를 덥쳤다.......나는 남자다...나는 힘으로 그녀의 팔을 잡고 키스를 했다.....힘없이 넘어지는 그녀를 나는 우선 바지를 벗기고 팬티위로 손을 가져간순간 그녀는 노팬티였고.......나는 당황했다....아니 좋았다..
키스를 마치고 입을 땐순가.........
연희 : 아....씹세끼 좆나 급하네.....!!!
그리곤 그녀는 옷을 다벗었다...능숙한 솜씨로.......그녀는 아름다운프로다....
그리곤 나의 옷을 찢어질듯 벗겨내고...........내위로 올라왔다..(선수를 쳤다.)
나의 꼬추를 잘근 잘근 씹어먹을때서야 나는 내가 어떤 상황인지 잘몰랐다...이여자는 대단한 선수였고 노련미가 넘치는 정말로 보기드문 프로중의 프로였다는것을 나는 잘알지 못했다......나의 꼬추를 한참 씹어먹던 그녀는 위로 올라와서 그네를 타듯 엉덩이를 놀리며 나의 꼬추를 붙잡고 보지에 삽입을 했다.
내가 그녀를 덮친것이 아니라 그녀가 나를 덮친것이 되었다....
나는 자존심이 상하지 않았다.........내가 덮치건 누가 덮치든 간에 하면 장땡.....맞잖은가...!!!!
그녀는 나를 리드하는게 정말로 예사년이 아니었다.....그녀의 허리 돌림....!!
그녀의 엉덩이 마찰......정말로 흠잡을때 없는 테크닉이었다...
내가 뒤치기를 할려고했을때 그녀의 엉덩이에는 장미 문신이있었다....(헉..)
왠만해선 하기힘든 엉덩이에 문신을 한그녀......지금생각해보면 조폭마누라가 아닌가 생각이 든다...
하지만 그녀의 보지는 나에게 희열을 안겨주었고.......새로운 섹스의 경험을 일깨워주는 신호탄이었다.....첫번째 사정후 나는 오로가즘이라는 것을 그때 처음 느꼈던것 같다........엄청난 희열......그리고 두번째 섹스를 할때...그녀는 삭까시로 나를 잠재워 주었다......엄청난 혀돌림에 나는 완전히 기진맥진했다......
내일이면 다방으로 가는 그녀가 나는 아쉬웠다....하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나와같은 희열을 줄거란걸 알기에 나는 쓴웃음을 지어보였다...
그녀가 잠든사이 나는 연필로 그녀의 보지를 살살 건드린후 한번 넣어보았다......쏙...하고 들어가는 보지......그리고 날아온 그녀의 주먹......
아팠지만 연필하나가 다들어가는 모습에서 나는 그녀의 보지가 연필을 씹어먹는줄 알았다....
그 끝이 어딘지 궁금했다.....
아시는 분이계심...밑에 답글을 달아주세요...아직도 여자의 끝이 어디까지인지 궁금해하는 저니까요...
암튼...그녀는 아침일찍 일어나서 이별을 고했고.....나에게 삭까시를 한번더 해주고 집을 나섰다......아쉬운 이별을 하고 나는 그연필을 가지고 다음날 등교를 해서 코를 후볐던 것으로 기억된다....(쩝)
그것을 다시 대갈이가 포크 대용으로 사용해서 반아이들의 점심을 약탈해서 핥아 먹고 그것을 나는 아무렇지 않게 집으로 들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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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나의 첫번째 오르가즘을 느꼈던 기억을 담았습니다..
별로 야하진 않지만......그래도 님들의 평가가 기대되는군요...
많은 답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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