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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채팅...<?>(야한글 아님)

얼마전.. 한 3개월된거 같군요..
채팅에서 만난 아이가 있썻습니다..
그 아이에 관심도 없던나는 그녀와 통화를 한번 ... 두번...
하다 보니 싹트는 정...
그 정이 무엇인지..
암튼 그녀를 좀 좋아하게 된거 같습니다..
얼굴은 화상으로 만나고..
아직 실제로 만나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내일 만나기로 한 그녀.. 였기에 더욱 설래이는
맘으로 오늘 전화흫 해씁니다..
나 : 여보세여..
그 : 어..!!
나 : 어디얌..?
그 : 집이야..
이때입니다.. 제가 듣기론.. 숨가쁜 목소리가 들렷고..
그 : 하아~~(신음반 한숨반..ㅡㅡ..)
나 : 머해..?
그 : 티비봐..
어짜구 저짜구...이야기를 나누다가..
나 : 오늘 어짜구 저짜구...그러치..?
그 : 으응..~~
이때 또 여패서 거친 숨소리와 쩝쩝거리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참고 : 그녀의 집은 아버님이 상당히 무서워서.. 밤에 전화할때 쥐꼬리만한 목
소리로..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나 이날은 아니였습니다..
연신 대답 같지도 않은 대답을 내뱃더니..
신음 같은 한숨을 지엇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여관같아씁니다..
전화통화상으로..너무 울림.. 화장실에서 통화하는것처럼 울림이 있엇고..
이상야릇한 쩝접거림이 저를 민감하게 해씁니다..ㅡㅡ^
그리고는 뚝끊어지더니..
전화기를 꺼놓은듯 전화를 받지 않고..
연결을 할수 없어 음성사서함으로 넘어간다는 메세지만이
제귀가에 맴돌았습니다..
이를 어쩌면 좋을까요..
제가 의심하는것이 잘못일까요.. 너무 힘들어.. 소주 한잔 하고..
네이버3 가족여러분에게.. 청합니다..
정말 저에게는.. 3년 반이라는.. 긴 공백.. 이 있은후 처음인 그녀가..
제가 의심하는게 잘못일까요....
그냥 바보 같다는 생각만 들뿐입니다..
......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그럼 이만...
ps: 쓰잘대기 엄는 고민 이라고 생각 되실지도 모르겟지만.. 조금 저는 심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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