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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내 y여인숙에서

군제대하고 나서 우연히 술마시고 여인숙에서 자게 되었다.
그다음날은 현충일이었다.
모래내의 여인숙인데 1층은 주인이 쓰고 이층은 객실인데 복도식으로 양옆이 객실이었고 욕실은 공용 하나 뿐이었다.
그때가 10시 반쯤 되었는데 난 통로 끝쪽 욕실 옆방에 투숙하였다.
11시쯤에 주인이 손님둘은 안내하면서 2층으로 올라오는 소리가 들렸다.
난 호기심에 문을 조금열고 누군가 하고 쳐다보았다.
남자놈은 22세정도이고 여자애는 놀랍게도 17,8세정도 보이는 앴된 소녀같은 타입이었다.
그여자애는 위에는 티를 입었고 아래는 면 치마를 입었다.
난 저런 어린애가 누가보아도 고1이상으로는 보이지 않는 애가 여인숙에 왔다는게 믿기질않았다.
그들은 마침 내옆방으로 들어갔다.
잠시후 여자애가 나오더니 욕실에서 물뿌리는 소리가 나는데 물을 많이 쓴다고 주인 아줌마가 뭐라고 하는 소리가 들렸다.
그리고 그애가 다시 방에들어가는 소리...
난 조그만하게 문을 열고 그들이 무었을 하는가 들으려고 귀를 기울이는데 갑자기 주인 남자놈이 이층으로 올라왔다.
그러더니 그놈은 그들이 투숙한 방의 문아래쪽에 기울이더니 무언가를 보는것 같았다.
그러더니 잠시후 그는 아래로 내려갔다.
아마 그들의 섹스를 보려고 했는데 아무짓도 안하니까 간 모양이다.
약 20분이나 흘렀을까.
갑자기 옆방에서 "허어헝 헝...흥.헝엉.."하는 이상한 비음이 흘렀다.
난 이들이 일을 시작하였다는걸 짐작하였다.
그런데 놀라운것은 그렇게 어리고 순진해 보이는애가 내는 성교의 비음이 너무나 노련하였다는 것이다.
거의 대부분의 어린 애들은 섹스시에 내는 소리는 남성의 페니스가 들어왔다는 흥분감에 "하악 !학 하아아아 "하는 숨넘어가는 소리만 내기 마련인데 이처럼 감창이라고 할까
그런소리를 내는건 충격이었다.
그런소리는 20대중반이나 된 경험많은 처녀들이나 내는 소리인데.....
난 그소리를 듣다가 호기심에 창문에 올라가서 옆방그들의 창문으로 고개를 내밀어서
방안을 보았다.
창문이 2층바깥쪽이어서 떨어지면 즉사인데도....
방안의 상황은 이랬다.
1평반정도 되는 직사각형의 방안에서 그 남자놈이 정상위로 피스톤운동을 하고 그어린 여자애는 아래누어서 눈을 감고 계속 "허엉 흐응"하는 소리를 내면서 열락에 빠진 표정을 지었다.
그여자애는 아랫도리는 다 벗었고 위에는 슬림이라고 하나? 여학생들이 교복입을때
안에 받쳐입는 흰색옷을 입고 있었다.
그들은 설마 내가 창문에서 보리라는 걸 생각도 못하고 ..하기는 거기에 빠져서 창문에 눈길이 가기나 하겠나.
그렇게 10분간 보다가 창에서 내려왔다.
자세가 너무나 불안정해서 너무 힘이 들었기 때문이다.
방에서 다시 담배를 피우고 있으니 섹스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난 다시 조심스레 창문에 기대어 방안을 보니까 그여자애는 두다리를 벽에 기대고 올리고 그남자와 이야길 하고 있었는데 그여자애의 다리가 너무나 희어저 잊을 수가 없다.
통통하고 흰 두다리와 그사이에 시커먼 털이 무성히 나있었다
거기 까지 보고 난 잠을 잤다.
아침에 일어나니 옆방에서 소리가 들렸다.
난 방문을 열고 나가서 어제 주인놈이 하던대로 방문아래를 보니까 아니 그곳에 구멍이 조그만하게 뚫려있는것이 아닌가.
그런데 그애들은 이제 나가려고 하는 것 같았다.
여자애는 앉아서 스타킹을 올리고 있었다.
다시 한 번 얼굴을 보았다.
통통하고 귀여운 얼굴 .
길거리에서 보면 누구나 숫처녀로 느껴지고 아직 남자에 대해서 말하길 부끄러워 할 타입같았다.
그얼굴을 보면서 어제 밤에 그렇게 감창을 구성지게 내던 그런 애라는 걸 그 누구가 짐작이나 할수 있을까?
참으로 여자란 모르는 존재인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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