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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호기심이....(1)

어릴적 기억이 잠시 생각이 나서 이렇게 글을 올렸는데 재미 있을지 모르겠네요.


전 8집이 총총이 붙어사는 방이 고작 하나밖에 없는 그런 세방에서 5식구가 같이 살았는데 그때 나이가 초등학교6학년 13살이었습니다.
우리 집은 구석지고 해서 골목길을 오듯 둘러서 와야하는 좀 음침한 곳이었죠.
한 날은 학교 갔다 왔는데 어머니는 시장에 가셨는지 집에 없고 허기는 너무 지고 해서
달걀 후라이를 먹기로 하고 열심히 요리를 하는데 어머니와 좀 친한 옆집 아줌마가
집에 골목을 돌아 온거에요. 어머니를 잠시 보려 오셨는데 그 옷차림이 하얀 속옷에
(런닝구=경상도 사투리)를 입었는데 브레지어를 안한 상태라 그 큰 젖가슴의 꼭지가
다보이는 거에요. 어린나이라 성에 대한 지식은 없었죠... 그런데 아줌마의 가슴이
너무 풍만해서 저도 이상한 느낌이 들드라구요. 그냥 아줌마를 덮쳐 가슴을 빨고 싶단
충동말이에요. 그래도 비윤리적인 행동이 너무 무서워 차마 그렇게할 용기가 나지 안터군요 한참을 아줌마와 이런 저런 이야기들 주고 받다 문득 아줌마가 나에게 가슴을 더
보여주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드라구요.. 순식간에 나도모르게 아줌마의 수박만한
가슴에 내 손을 올려버렸어요. 아줌마는 조금 놀라는듯 하지만 가만있는거에요. 미소를
먹으며 전 아줌마에게 가슴이 너무 크다며 먹고 싶다고 했고 아줌마는 나의 옆으로 오더니 나의 얼굴에 런닝구를 올려 먹게 해주었죠. 너무나 흥분되더군요......


2부는 차후 빠른시일내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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