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의 분, 애처럽슴다 T_T
실은 지가 라스베가스에 살고 있슴다. 지금은 일땜에 한국에 장기간 체류중이져.
카지노에 가서 그런 쭈그렁 할맹이랑 퍽을 할 뻔 하셨다니 레지던스의 한 사람으로서
비감함을 느끼지 않을 수 없슴다. 절라 죄송함다, 우째튼.
뭐 이건 낑구는 얘기가 아니라서 죄송하지만, 몇 마디 여쭐라고 함다.
컴덱스때든 아니면 어떤 행사든, 것두 아니면 기냥 놀러오셨든간 카지노 제발 좀 오지 마십셔.
씨바... 졸라 짱 남다. 따고 가는 분은 백 명에 하나 있으까 마까 임다. 대부분 털려서 가심다.
그 돈이면 빡시게 노실 수 있슴다. 제발 외화 좀 뿌리지 마십셔. 그 돈 저 주시면 고맙다는 인사라도 듣슴다.
블랙잭하시는 분들이 태반인데 그거 덧셈만 할 줄 알고 운만 따라주면 된다고 뎀비시는 분들... 말로는 비참함다.
확률공부 안하면 주거도 돈 못땀다. 10불이라도 땄을 때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면 성공임다.
차라리 슬랏을 하십셔. 카지노안에서 젤 눈에 많이 띄는 게 딜러들이랑 체인저(잔돈 바꿔주는 사람들)들임다.
플로어 매니저(양복입은 넘들 여기 저기 있슴다) 눈에 안 띄게 체인저한테 한 10불 정도 집어주시고 어떤게
뜨겁냐(Which one is hot?) 고 물어보십셔. 그럼 돈 받구 갈쳐줌다. 걔네들이 가르쳐주는 기계는
돈이 많이 들어갔는데 아직 안 터진 머신들임다. 저두 이 방법 써서 20불 투자하고 총 2500불 땄슴다.
글고 블랙잭하는 곳에 가보십셔. 손톱이 닳도록 블랙잭하는 우리나라 인간들 졸라 많슴다. 그 중에 여자들,
무시못함다. 여자들이 도박에 더 잘 빠짐다. 100이면 90은 우거지상하고 있슴다. 유학생도 한 몫 함다.
얘네들 옆에서 구경하다가 돈 있는 척하면 돈 잃은 애들 물불 안가림다. 한 번 하는 거 쉽슴다.
당근 장화는 신는 게 현명함다.
돈 좀 여유있는 분들... 전화 함 하시면 리무진으로 모시러 옴다. 라스베가스에서 한 30분 정도 떨어진
프럼이란 곳에 있는 공창임다. 여긴 합법적으로 운영되는 "창녀촌"임다.여기 있는 애들 보면 뻑 감다.
플레이보이 바니걸들 응뎅이때리고 귀싸대기 올려붙임다.300불이면 한 시간 잘 놈다. 300불...비싼 거 같지만
카지노에 처박는 거 보다 백배 낫슴다. 잃었다고 생각하시고 꼭 가보십셔.
양년싫다고 한국술집가서 2차 가겠다는 분들...하!하!하! .. 일찌감치 꿈 께십셔. 걔네들 죽어두 2차 안나감다.
뭐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라스베가스에 한국술집 다섯개 안쪽임다. 것두 70년대 찻집수준임다.
졸라 열악한 화류계에서 살고 있슴다 ㅜ.ㅜ 라스베가스 한인바닥이 워낙 좁아서 2차 나가는 거 들키면
쪽 팔리니까 안 나감다. 미국으루 매미하러 들어오는 애들 거의 이런 수순임다.
한국-> 하와이-> 엘에이-> 라스베가스 또는 약간 대도시->뉴욕(여기선 36살이면 영계라고 함다, 씨바...-_-;;;)
그니까 라스베가스에 있는 애들 닳고닳은 애들이라 이검다. 아 또 한가지, 행사때 한국술집 절대 가지마십셔.
바가지가 먼지 확실하게 느끼게 해줌다. 30불짜리 술을 450불에 파는 인간들임다. 아니, 이 정도면 거의
인간의 경지를 벗어났슴다.꼭 가격을 먼저 확인하시고 드십셔. 물론 남자들끼리 술 마실 각오 해야됨다.
여자들 졸라 부족함다. 작년 컴덱스때 냄비 3명이 손님 80명을 상대하는 참혹한 광경을 목격한 바 있슴다.
열받은 인간들 중 하나가 오죽 분했으면 새벽에 유리창깨고 도망갔슴다 -_-;;;. 같은 동포라고 팔아준다는
생각 꿈에도 하지 마십셔.아~주 흉악한 인간들임다.
차라리... 유학생들이 주로 오는 "야망(이름도 절라 유치하지 않슴까?"이라는 호프집이 여자애들 꼬시기 쉽슴다.
학생애들이 다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개중엔 까진 뇬들 꽤 있슴다. 차라리 여길 가보시라고 권함다.
뭐 이렇게 적어노니까 무슨 가이드 설명같이 되버렸는데... 밑의 분 글을 읽으니 갑자기 참담했던 기억이 나서
끄적거려 봤슴다. 마지막으루 부탁드림다. 제발 카지노에 가지 마십쇼. 이제까지 한국사람들이 카지노에
갖다바친 돈이 벨라지오 하나 더 지을 돈이람다(그 호텔 짓는데 20억불 들었슴다 -_-).
뭐 라스베가스에 대해서 더 궁금하신 분은 글 남겨주십셔. 아는데까진 성실히 답변해 드리겠슴다.
카지노에 가서 그런 쭈그렁 할맹이랑 퍽을 할 뻔 하셨다니 레지던스의 한 사람으로서
비감함을 느끼지 않을 수 없슴다. 절라 죄송함다, 우째튼.
뭐 이건 낑구는 얘기가 아니라서 죄송하지만, 몇 마디 여쭐라고 함다.
컴덱스때든 아니면 어떤 행사든, 것두 아니면 기냥 놀러오셨든간 카지노 제발 좀 오지 마십셔.
씨바... 졸라 짱 남다. 따고 가는 분은 백 명에 하나 있으까 마까 임다. 대부분 털려서 가심다.
그 돈이면 빡시게 노실 수 있슴다. 제발 외화 좀 뿌리지 마십셔. 그 돈 저 주시면 고맙다는 인사라도 듣슴다.
블랙잭하시는 분들이 태반인데 그거 덧셈만 할 줄 알고 운만 따라주면 된다고 뎀비시는 분들... 말로는 비참함다.
확률공부 안하면 주거도 돈 못땀다. 10불이라도 땄을 때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면 성공임다.
차라리 슬랏을 하십셔. 카지노안에서 젤 눈에 많이 띄는 게 딜러들이랑 체인저(잔돈 바꿔주는 사람들)들임다.
플로어 매니저(양복입은 넘들 여기 저기 있슴다) 눈에 안 띄게 체인저한테 한 10불 정도 집어주시고 어떤게
뜨겁냐(Which one is hot?) 고 물어보십셔. 그럼 돈 받구 갈쳐줌다. 걔네들이 가르쳐주는 기계는
돈이 많이 들어갔는데 아직 안 터진 머신들임다. 저두 이 방법 써서 20불 투자하고 총 2500불 땄슴다.
글고 블랙잭하는 곳에 가보십셔. 손톱이 닳도록 블랙잭하는 우리나라 인간들 졸라 많슴다. 그 중에 여자들,
무시못함다. 여자들이 도박에 더 잘 빠짐다. 100이면 90은 우거지상하고 있슴다. 유학생도 한 몫 함다.
얘네들 옆에서 구경하다가 돈 있는 척하면 돈 잃은 애들 물불 안가림다. 한 번 하는 거 쉽슴다.
당근 장화는 신는 게 현명함다.
돈 좀 여유있는 분들... 전화 함 하시면 리무진으로 모시러 옴다. 라스베가스에서 한 30분 정도 떨어진
프럼이란 곳에 있는 공창임다. 여긴 합법적으로 운영되는 "창녀촌"임다.여기 있는 애들 보면 뻑 감다.
플레이보이 바니걸들 응뎅이때리고 귀싸대기 올려붙임다.300불이면 한 시간 잘 놈다. 300불...비싼 거 같지만
카지노에 처박는 거 보다 백배 낫슴다. 잃었다고 생각하시고 꼭 가보십셔.
양년싫다고 한국술집가서 2차 가겠다는 분들...하!하!하! .. 일찌감치 꿈 께십셔. 걔네들 죽어두 2차 안나감다.
뭐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라스베가스에 한국술집 다섯개 안쪽임다. 것두 70년대 찻집수준임다.
졸라 열악한 화류계에서 살고 있슴다 ㅜ.ㅜ 라스베가스 한인바닥이 워낙 좁아서 2차 나가는 거 들키면
쪽 팔리니까 안 나감다. 미국으루 매미하러 들어오는 애들 거의 이런 수순임다.
한국-> 하와이-> 엘에이-> 라스베가스 또는 약간 대도시->뉴욕(여기선 36살이면 영계라고 함다, 씨바...-_-;;;)
그니까 라스베가스에 있는 애들 닳고닳은 애들이라 이검다. 아 또 한가지, 행사때 한국술집 절대 가지마십셔.
바가지가 먼지 확실하게 느끼게 해줌다. 30불짜리 술을 450불에 파는 인간들임다. 아니, 이 정도면 거의
인간의 경지를 벗어났슴다.꼭 가격을 먼저 확인하시고 드십셔. 물론 남자들끼리 술 마실 각오 해야됨다.
여자들 졸라 부족함다. 작년 컴덱스때 냄비 3명이 손님 80명을 상대하는 참혹한 광경을 목격한 바 있슴다.
열받은 인간들 중 하나가 오죽 분했으면 새벽에 유리창깨고 도망갔슴다 -_-;;;. 같은 동포라고 팔아준다는
생각 꿈에도 하지 마십셔.아~주 흉악한 인간들임다.
차라리... 유학생들이 주로 오는 "야망(이름도 절라 유치하지 않슴까?"이라는 호프집이 여자애들 꼬시기 쉽슴다.
학생애들이 다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개중엔 까진 뇬들 꽤 있슴다. 차라리 여길 가보시라고 권함다.
뭐 이렇게 적어노니까 무슨 가이드 설명같이 되버렸는데... 밑의 분 글을 읽으니 갑자기 참담했던 기억이 나서
끄적거려 봤슴다. 마지막으루 부탁드림다. 제발 카지노에 가지 마십쇼. 이제까지 한국사람들이 카지노에
갖다바친 돈이 벨라지오 하나 더 지을 돈이람다(그 호텔 짓는데 20억불 들었슴다 -_-).
뭐 라스베가스에 대해서 더 궁금하신 분은 글 남겨주십셔. 아는데까진 성실히 답변해 드리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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