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가 이쁜 주인집 아줌마 - 중편
*엉덩이가 이쁜 주인집 아줌아 ----중편
그 사건이 있은 후 몇달이 지났다.
아직도 믿기지않는다. 내가 그런일을 벌렸다는게….
상상에서나 그려질 법한 상황이였지만 실제 일어나 버렸다는 사실에 어찌할바를 몰랐다 . 어찌해야 하나...
그날밤의 벌어졌던 순간 순간의 하이라이트 장면이 선명하게 확대되어 시도 때도 없이 내 뇌리속에서 번쩍거리며 슬라이드 처럼 잔인하고도 미친듯이 돌아가고 있었다. 정말 난감했다. 살인적인 죄책감, 반대로 아직도 채워지지 않는 정욕, 혹 신고라고 하면..정아가 얘기해서 남편이 알면..불안감..이런 극과 극을 달리는 감정의 변화에 난 정말 지칠대로 지쳐가고 있었다.
아줌마와 마주칠까봐 조심스럽게 행동해야 했었다. 아주머니와 마주치지 않기위해서는 늘 도둑괭이처럼 들락날락했다. 난 오늘도 정아 학교 데려다 주로 나오는 아주머니를 확인하고 집에 없는 틈을 타서 조심스럽게 집을 나오고 있었다. 문을 닫고 구부렸던 어깨를 돌리며 돌아서는 순간 그녀가 거기 서있었다. 오늘은 정아가 옆집 친구와 같이 가는 날인것을 깜박했다.
내가 왜그리 놀랐을까?
같은 집에 살면서 몇달 안보는 사이..얼마나 그리워 했던가..
수척해진 얼굴로 나를 보고 있는 그녀앞에서 난 아무말 없이 바라만 보고 있었고 그녀도 힘없는 눈으로 나를 쳐다보고 있다. 무슨 말이라고 해야하는데..말이 나오질 않았다…
아주머니가 한참후에 입을 연다..
“조만간에 방을 비워주었으면 해요..”
짧게 끝맺고 안으로 들어간다.
곧 나가야만 한다는 생각을 안한것은 아니지만 막상 아주머니 입으로 차갑게 언어로 표현되어 날라오는게 비수처럼 가슴에 깊숙히 박힌다. 내가 먼저 나간다고 말할걸..내내 후회한다..
난 그날..
학원에서 일찍나와서 술집으로 향했다. 왜 사람들은 슬프거나 화나면 술을 마셔야만 할까 늘 생각했였는데..난 술집으로 향하는 중 난 그 답을 찾는다. 견딜수가 없었다. 가슴이 찢어지도록 아퍼왔다..
근데 더 슬픈건 왜 아픈지 모르는 것이다…
이런..썩을 좆같을…난 막상 나 자신에게 돌아와야 할 화살을 돌릴 대상을 열심히 찾으면서..술을 마신다..그리고 그날 난 무지 취해서…술집에서 돈을 내려 일어나려다 쓰러지면서..그리곤 ..기억이 없다.
난 다음날 아침..부시시 일어나 보니 동네 놀이터에서 누워있었던 나를 발견한다. 지갑은 없고 여기 저기 욱씬욱씬 쑤씨는게 엄청 맞은 모양이다. 일어나서 주섬주섬 옷을 챙기고 벤치에 앉았다. 그리고는 한동안 멍하니 그렇게 앉아있었다. 그리곤..집으로 향한다..
이 꼴이 뭐야..지금..내가 지금 뭐하는거야..
그래..오늘 짐을 싸서 나가자..시골집에 가서 정리를 다시 하고 공부를 다시 하리라 대충 마음의 정리를 한 후 집으로 올라 가려고 엘리베이타를 타려하는데 아주머니가 정아의 손을 잡고 그 안에 있었다. 이이런…내 이런꼴을 보고 아주머니는 동정이라도 해주길 바라면서..( 우습고 챙피한 생각이 아닐 수 없지만..) 아주머니는 나를 보더니 다시 시선을 돌려 정아를 보며 애써 외면을 한다. 정아는 나를 계속 쳐다본다..
난 대충 짐을 정리하고 아주머니께 내일 아침에 일찍떠나겠노라고 간단하게 통고식으로 전하자 설거지를 하고계시던 아주머니..그렇게 하라고 한마디 던지고는 계속 하던일을 하신다. 그래..섭섭해 할 필요없어..다 내가 저지른 일인데..그냥 아무일 없는듯이 넘어가주는 것만 해도 고맙지..
방에 들어가 난 누워서 담배만 죽인다. 아까 꼬부쳐온 소주를 깡으로 마시는데 왜이리 가슴이 저려오는지 알수가 없었다. 내가 이 아주머니를 연모하고있는 것도 아니고..아니 조금..성적인 매력은 느꼈을지는 몰라도 연민의 감정은 없었으리라 생각해왔다..근데..왜이리 미칠듯이 가슴을 도려내는 아픔은 무얼까?
이렇게 난 내 인생의 한 막을 접고 다시 시작하면 되리라..그리 생각하고 싶었다.
그런데..이런 씨팔..왜이리 가슴이 저려오는지..눈물이 난다..술을 더 마시고 한참후에 난 그게 아주머니에 대한 연민이라는 것을 부인할 수 가 없다는 결론을 내린다. 그리고..너무 미안하다는 생각에....내가 아주머니를 좋아하고 있었던게다..누가들으면 꼴갑떤다고 할지는 몰라도..
난 그렇게 하루 종일 술만 죽이면서 머리채만 쥐어 뜯으면서 하루를 방콕한다.
그리고….밤이되면 나가리라..생각했다. 영화에서 나오는 것처럼 구차한 작별인사는 생략하고 멋있게 떠나리라 생각한다……꼴에..
밤이 깊었다. 난 이제 이 집을 나서면 그녀를 다시는 보지못할 것이라고 생각하니 아주머니를 한번만이라도 다시 보고싶었다. 그생각을 하자 갑자기 그녀가 미치도록 보고싶었고 꼭 봐야 했다.
무작정..그녀가 자고 있는 방문고리를 무조건 잡았다. 문고리를 돌렸다. 술기운을 빌리긴 했지만 많은 용기가 필요했다. 난 소리가 나지 않도록 서서히 문고리를 돌려 방문을 열기까지 오랜시간을 소비했다. 신중해야 했기에..
방안은 칠흑같이 어두웠다...
안으로 들어온 나는 어두움에 익숙해 지려고 약간 서서 가만히 있었다. 조금씩 그녀의 몸굴곡이 눈에 잡혀왔다. 난 숨죽여 조금씩 그녀 쪽으로 조금씩 다가갔다. 방안 한가운데 침대가 위치했고 오른쪽에 그녀가 누워있었다. 난 조금씩 그녀앞으로 다가가 무릎을 꿇고 어둠속에서 그녀 얼굴을 찾기 시작했다. 아저씨는 정신없이 곯아떨어진듯 코를 심하게 골고 있었다. 난 그녀의 얼굴을 가까이서 보면서 내 얼굴에 느껴지는 그녀의 숨소리를 들으면서 또, 느끼면서 들릴 듯 말듯 속삭였다.
“ 아줌마..정말 미안해요..그리고..행복하시길..”
정말 작은 소리로 속삭였다. 아줌마를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었지만 그말은 어울리지가 않을 듯 싶어 듣는사람은 없었지만 마지막으로 다시 정말 미안하다고 한마디 더하고 가려고 일어섰다.
일어나서 가려고 했지만 조금만더..한번만더에 그냥 다시 주저앉았다. 그렇게 한참을 침대에 기대여 있었다.
그 순간 아주머니가 뒤척이면서 팔이 이불밖으로 나왔다. 순간 다시 가슴이 꿍떡대기 시작했다. 그냥 손이라도 마지막으로 잡고 싶었다. 정말이다..손만.그녀를 마지막으로 만지고 따뜻함을 느끼고 싶었다.
그녀의 손을 만져보려고 다가가는 내손이 파르르 떨린다. 난 조심스럽게 그녀의 손등을 내 손으로 덮으면서 제발 깨지말기를 바랬다. 그녀의 손을 지긋이 누르며 난 너무 떨고있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가슴이 요동치고 있었고 얼굴까지 후끈거리고 있었다. 난 손을 이제 빼려고 손에다 주었던 약간의 힘을 빼고 다시 손을 거두려하는 순간 ……
그녀가 내 손을 꽉 잡는다.
“헉!!” 난 그순간 너무 놀라 그만 뒤로 넘어질뻔 했다.
그녀는 계속 어둠속에서 나를 샛눈으로 보고 있었고 내가 하는 말을 듣고 있었던게다. 그녀는 눈을 크게 뜨고 나를 바라보면서 내손을 당겨 그녀의 가슴에다 가져다 대었다. 따스한 그녀의 뽀얀 살덩어리가 물컹하면서 내 손안에 잡혔다. 순간 나의 맥박은 급속도로 빨라지면서 호흡이 가뻐왔다. 아래두리가 아플정도로 뻣뻣해진다..
난 온몸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가슴이 터질 것 같았다. 난 최대한 숨을 죽이면서 조심스럽게 그녀의 가슴을 주무르고있었고 그녀는 어둠속에서 나의 다른 한손을 잡고 그녀의 팬티속으로 집어넣었다. 난 그녀의 입술에 내 혀를 넣고 강렬하게 키스를 퍼부었다. 그녀의 입속안에서 따듯한 침이 나의 입술에 젖여드는 느낌이란 표현할 수 가 없을 정도로 나를 녹여버린다. 난 그녀의 팬티를 벗긴후 정성스럽게 애무를 해준다. 폭군이 아닌 사랑스런 애인처럼..그녀는 쉽게 젖어버린다. “ 아아..아아아..” 계속 교태스런운 소리를 괴로운듯 토해내면서…
그녀는 몸을 돌아 누웠다. 그리고 잠옷을 엉덩이위로 까서 엉덩이를 내준다. 난 서서 그녀의 엉덩이를 내 입으로 정성스럽게 빨아주면서 계속 오른손으로는 그녀의 탱글탱글한 유방을 주물떡거린다.그리고, 급기야는 보지속으로 내 입술을 집어넣을때는 남편이 깰 정도로 ‘헉” 하면서 소리를 지른다.
그녀는 계속 누워서 어쩔줄을 모른다.
“너무 좋아!!! 아 아 악..악..” 내 손을 꽉잡는다. 고개를 뒤로 젖히고는 눈을 지긋히 감은채 약간 찡그린다. “ 아..아아아앙..앙..”난 손가락 두개를 넣고 질안을 살살 긁어 내리면서 휘젖는다. 난 그녀의 입을 틀어 막았다 점점 소리가 커지고 있었다.
난 왼손으론 그녀의 보지를 휘젖고 오른손으론 그녀의 입을 틀어 막고있었다. 그녀는 이 자세가 너무 흥분되는지 물이 철철 넘쳐흐르면서 까무라치기 직전이었다. 난 고개를 들어 그녀의 가슴을 혀로 돌려 애무를 하기 시작했다. 그녀가 절정에 도달하기 직전이였다. 입을 틀어막고 있는 내 손을 잡고 누르는 그녀의손으로 굉장한 힘이 전달된다. 그녀는 온몸에 엄청난 힘을 준다. 몸이 부부르 떨리는게 느껴진다. 난 손가락을 하나더 넣고 더욱 속도를 주어 세차게 휘져었다. 그녀의 몸에서 느껴지는 전율이 무서울정도로 빨라지면서 내 팔목을 잡은 그녀의 손아귀힘이 더 세어지고 있을때..
난..애무하던 그녀의 가슴꼭지를 조금 세게 깨물었다
“헉!….” 뜨거운 한덩어리 한숨을 크게 토해내면서 활처럼 휘어있던 그녀의 몸이 풀린다. 그녀는 옆으로 누어 구부리면서 몸을 접었다. 조금후 엄청난 보짓물이 수돗물처럼 그녀의 엉덩이를 타고 흘러나오고 있었다. 내 생전 그렇게 많은 분비물은 일찌기 본적이 없었다.
보지물이 사정없이 흘러나온다. 난 서서 천천히 성난 내 좆을 엉덩이에 가려 잘 보이지도 않는 접힌 보지 사이로 대가리를 밀어넣었다. 큰 내 좆대가리가 쫙 조이면서 깊숙히 아주 깊숙히 그녀의 질속으로 한없이 밀려들어갔다.
“아아아…” 얇은 한숨을 토해내면서 구부렸던 몸을 다시 편다. 그녀는 내 손에 깍지를 끼워 꽉 잡아준다. 그리고 고개를 돌려 사랑스런 눈으로 한번 쳐다보면서 살포시 웃어주었다.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그모습에 난 난폭했던 나의 모습이 세삼 더 미안하게만 느껴졌다.
난 다시 서서히 빼고 다시 깊숙히 집어넣어 준다. 그렇게 난 수백번을 서서 쑤셔준다. 천천히..그리곤..나도 시간이 되었는지 그녀의 질속에다 질펀하게 사정을 해버린다.
남편은 세상없이 코를 골면서 소란스럽게 자고 있었다. 나중에 친해지고 난 후에 안 얘기지만 남편은 한번 자면은 누가 업어가도 모를 정도로 깊이 잔다고 한다. 그녀는 그렇기에 이렇듯 대담할 수 가 있었던 거였다.
암튼..난 또다는 색다를 상황에서 그녀를 범하고 있었다. 아주 조심스럽게 해야 했기에 아주 부드럽게 할 수 밖에 없었고 그녀는 거친것도 좋아하지만 부드러운것에 더욱 흥분하고 있었다.
하편에서….
그 사건이 있은 후 몇달이 지났다.
아직도 믿기지않는다. 내가 그런일을 벌렸다는게….
상상에서나 그려질 법한 상황이였지만 실제 일어나 버렸다는 사실에 어찌할바를 몰랐다 . 어찌해야 하나...
그날밤의 벌어졌던 순간 순간의 하이라이트 장면이 선명하게 확대되어 시도 때도 없이 내 뇌리속에서 번쩍거리며 슬라이드 처럼 잔인하고도 미친듯이 돌아가고 있었다. 정말 난감했다. 살인적인 죄책감, 반대로 아직도 채워지지 않는 정욕, 혹 신고라고 하면..정아가 얘기해서 남편이 알면..불안감..이런 극과 극을 달리는 감정의 변화에 난 정말 지칠대로 지쳐가고 있었다.
아줌마와 마주칠까봐 조심스럽게 행동해야 했었다. 아주머니와 마주치지 않기위해서는 늘 도둑괭이처럼 들락날락했다. 난 오늘도 정아 학교 데려다 주로 나오는 아주머니를 확인하고 집에 없는 틈을 타서 조심스럽게 집을 나오고 있었다. 문을 닫고 구부렸던 어깨를 돌리며 돌아서는 순간 그녀가 거기 서있었다. 오늘은 정아가 옆집 친구와 같이 가는 날인것을 깜박했다.
내가 왜그리 놀랐을까?
같은 집에 살면서 몇달 안보는 사이..얼마나 그리워 했던가..
수척해진 얼굴로 나를 보고 있는 그녀앞에서 난 아무말 없이 바라만 보고 있었고 그녀도 힘없는 눈으로 나를 쳐다보고 있다. 무슨 말이라고 해야하는데..말이 나오질 않았다…
아주머니가 한참후에 입을 연다..
“조만간에 방을 비워주었으면 해요..”
짧게 끝맺고 안으로 들어간다.
곧 나가야만 한다는 생각을 안한것은 아니지만 막상 아주머니 입으로 차갑게 언어로 표현되어 날라오는게 비수처럼 가슴에 깊숙히 박힌다. 내가 먼저 나간다고 말할걸..내내 후회한다..
난 그날..
학원에서 일찍나와서 술집으로 향했다. 왜 사람들은 슬프거나 화나면 술을 마셔야만 할까 늘 생각했였는데..난 술집으로 향하는 중 난 그 답을 찾는다. 견딜수가 없었다. 가슴이 찢어지도록 아퍼왔다..
근데 더 슬픈건 왜 아픈지 모르는 것이다…
이런..썩을 좆같을…난 막상 나 자신에게 돌아와야 할 화살을 돌릴 대상을 열심히 찾으면서..술을 마신다..그리고 그날 난 무지 취해서…술집에서 돈을 내려 일어나려다 쓰러지면서..그리곤 ..기억이 없다.
난 다음날 아침..부시시 일어나 보니 동네 놀이터에서 누워있었던 나를 발견한다. 지갑은 없고 여기 저기 욱씬욱씬 쑤씨는게 엄청 맞은 모양이다. 일어나서 주섬주섬 옷을 챙기고 벤치에 앉았다. 그리고는 한동안 멍하니 그렇게 앉아있었다. 그리곤..집으로 향한다..
이 꼴이 뭐야..지금..내가 지금 뭐하는거야..
그래..오늘 짐을 싸서 나가자..시골집에 가서 정리를 다시 하고 공부를 다시 하리라 대충 마음의 정리를 한 후 집으로 올라 가려고 엘리베이타를 타려하는데 아주머니가 정아의 손을 잡고 그 안에 있었다. 이이런…내 이런꼴을 보고 아주머니는 동정이라도 해주길 바라면서..( 우습고 챙피한 생각이 아닐 수 없지만..) 아주머니는 나를 보더니 다시 시선을 돌려 정아를 보며 애써 외면을 한다. 정아는 나를 계속 쳐다본다..
난 대충 짐을 정리하고 아주머니께 내일 아침에 일찍떠나겠노라고 간단하게 통고식으로 전하자 설거지를 하고계시던 아주머니..그렇게 하라고 한마디 던지고는 계속 하던일을 하신다. 그래..섭섭해 할 필요없어..다 내가 저지른 일인데..그냥 아무일 없는듯이 넘어가주는 것만 해도 고맙지..
방에 들어가 난 누워서 담배만 죽인다. 아까 꼬부쳐온 소주를 깡으로 마시는데 왜이리 가슴이 저려오는지 알수가 없었다. 내가 이 아주머니를 연모하고있는 것도 아니고..아니 조금..성적인 매력은 느꼈을지는 몰라도 연민의 감정은 없었으리라 생각해왔다..근데..왜이리 미칠듯이 가슴을 도려내는 아픔은 무얼까?
이렇게 난 내 인생의 한 막을 접고 다시 시작하면 되리라..그리 생각하고 싶었다.
그런데..이런 씨팔..왜이리 가슴이 저려오는지..눈물이 난다..술을 더 마시고 한참후에 난 그게 아주머니에 대한 연민이라는 것을 부인할 수 가 없다는 결론을 내린다. 그리고..너무 미안하다는 생각에....내가 아주머니를 좋아하고 있었던게다..누가들으면 꼴갑떤다고 할지는 몰라도..
난 그렇게 하루 종일 술만 죽이면서 머리채만 쥐어 뜯으면서 하루를 방콕한다.
그리고….밤이되면 나가리라..생각했다. 영화에서 나오는 것처럼 구차한 작별인사는 생략하고 멋있게 떠나리라 생각한다……꼴에..
밤이 깊었다. 난 이제 이 집을 나서면 그녀를 다시는 보지못할 것이라고 생각하니 아주머니를 한번만이라도 다시 보고싶었다. 그생각을 하자 갑자기 그녀가 미치도록 보고싶었고 꼭 봐야 했다.
무작정..그녀가 자고 있는 방문고리를 무조건 잡았다. 문고리를 돌렸다. 술기운을 빌리긴 했지만 많은 용기가 필요했다. 난 소리가 나지 않도록 서서히 문고리를 돌려 방문을 열기까지 오랜시간을 소비했다. 신중해야 했기에..
방안은 칠흑같이 어두웠다...
안으로 들어온 나는 어두움에 익숙해 지려고 약간 서서 가만히 있었다. 조금씩 그녀의 몸굴곡이 눈에 잡혀왔다. 난 숨죽여 조금씩 그녀 쪽으로 조금씩 다가갔다. 방안 한가운데 침대가 위치했고 오른쪽에 그녀가 누워있었다. 난 조금씩 그녀앞으로 다가가 무릎을 꿇고 어둠속에서 그녀 얼굴을 찾기 시작했다. 아저씨는 정신없이 곯아떨어진듯 코를 심하게 골고 있었다. 난 그녀의 얼굴을 가까이서 보면서 내 얼굴에 느껴지는 그녀의 숨소리를 들으면서 또, 느끼면서 들릴 듯 말듯 속삭였다.
“ 아줌마..정말 미안해요..그리고..행복하시길..”
정말 작은 소리로 속삭였다. 아줌마를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었지만 그말은 어울리지가 않을 듯 싶어 듣는사람은 없었지만 마지막으로 다시 정말 미안하다고 한마디 더하고 가려고 일어섰다.
일어나서 가려고 했지만 조금만더..한번만더에 그냥 다시 주저앉았다. 그렇게 한참을 침대에 기대여 있었다.
그 순간 아주머니가 뒤척이면서 팔이 이불밖으로 나왔다. 순간 다시 가슴이 꿍떡대기 시작했다. 그냥 손이라도 마지막으로 잡고 싶었다. 정말이다..손만.그녀를 마지막으로 만지고 따뜻함을 느끼고 싶었다.
그녀의 손을 만져보려고 다가가는 내손이 파르르 떨린다. 난 조심스럽게 그녀의 손등을 내 손으로 덮으면서 제발 깨지말기를 바랬다. 그녀의 손을 지긋이 누르며 난 너무 떨고있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가슴이 요동치고 있었고 얼굴까지 후끈거리고 있었다. 난 손을 이제 빼려고 손에다 주었던 약간의 힘을 빼고 다시 손을 거두려하는 순간 ……
그녀가 내 손을 꽉 잡는다.
“헉!!” 난 그순간 너무 놀라 그만 뒤로 넘어질뻔 했다.
그녀는 계속 어둠속에서 나를 샛눈으로 보고 있었고 내가 하는 말을 듣고 있었던게다. 그녀는 눈을 크게 뜨고 나를 바라보면서 내손을 당겨 그녀의 가슴에다 가져다 대었다. 따스한 그녀의 뽀얀 살덩어리가 물컹하면서 내 손안에 잡혔다. 순간 나의 맥박은 급속도로 빨라지면서 호흡이 가뻐왔다. 아래두리가 아플정도로 뻣뻣해진다..
난 온몸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가슴이 터질 것 같았다. 난 최대한 숨을 죽이면서 조심스럽게 그녀의 가슴을 주무르고있었고 그녀는 어둠속에서 나의 다른 한손을 잡고 그녀의 팬티속으로 집어넣었다. 난 그녀의 입술에 내 혀를 넣고 강렬하게 키스를 퍼부었다. 그녀의 입속안에서 따듯한 침이 나의 입술에 젖여드는 느낌이란 표현할 수 가 없을 정도로 나를 녹여버린다. 난 그녀의 팬티를 벗긴후 정성스럽게 애무를 해준다. 폭군이 아닌 사랑스런 애인처럼..그녀는 쉽게 젖어버린다. “ 아아..아아아..” 계속 교태스런운 소리를 괴로운듯 토해내면서…
그녀는 몸을 돌아 누웠다. 그리고 잠옷을 엉덩이위로 까서 엉덩이를 내준다. 난 서서 그녀의 엉덩이를 내 입으로 정성스럽게 빨아주면서 계속 오른손으로는 그녀의 탱글탱글한 유방을 주물떡거린다.그리고, 급기야는 보지속으로 내 입술을 집어넣을때는 남편이 깰 정도로 ‘헉” 하면서 소리를 지른다.
그녀는 계속 누워서 어쩔줄을 모른다.
“너무 좋아!!! 아 아 악..악..” 내 손을 꽉잡는다. 고개를 뒤로 젖히고는 눈을 지긋히 감은채 약간 찡그린다. “ 아..아아아앙..앙..”난 손가락 두개를 넣고 질안을 살살 긁어 내리면서 휘젖는다. 난 그녀의 입을 틀어 막았다 점점 소리가 커지고 있었다.
난 왼손으론 그녀의 보지를 휘젖고 오른손으론 그녀의 입을 틀어 막고있었다. 그녀는 이 자세가 너무 흥분되는지 물이 철철 넘쳐흐르면서 까무라치기 직전이었다. 난 고개를 들어 그녀의 가슴을 혀로 돌려 애무를 하기 시작했다. 그녀가 절정에 도달하기 직전이였다. 입을 틀어막고 있는 내 손을 잡고 누르는 그녀의손으로 굉장한 힘이 전달된다. 그녀는 온몸에 엄청난 힘을 준다. 몸이 부부르 떨리는게 느껴진다. 난 손가락을 하나더 넣고 더욱 속도를 주어 세차게 휘져었다. 그녀의 몸에서 느껴지는 전율이 무서울정도로 빨라지면서 내 팔목을 잡은 그녀의 손아귀힘이 더 세어지고 있을때..
난..애무하던 그녀의 가슴꼭지를 조금 세게 깨물었다
“헉!….” 뜨거운 한덩어리 한숨을 크게 토해내면서 활처럼 휘어있던 그녀의 몸이 풀린다. 그녀는 옆으로 누어 구부리면서 몸을 접었다. 조금후 엄청난 보짓물이 수돗물처럼 그녀의 엉덩이를 타고 흘러나오고 있었다. 내 생전 그렇게 많은 분비물은 일찌기 본적이 없었다.
보지물이 사정없이 흘러나온다. 난 서서 천천히 성난 내 좆을 엉덩이에 가려 잘 보이지도 않는 접힌 보지 사이로 대가리를 밀어넣었다. 큰 내 좆대가리가 쫙 조이면서 깊숙히 아주 깊숙히 그녀의 질속으로 한없이 밀려들어갔다.
“아아아…” 얇은 한숨을 토해내면서 구부렸던 몸을 다시 편다. 그녀는 내 손에 깍지를 끼워 꽉 잡아준다. 그리고 고개를 돌려 사랑스런 눈으로 한번 쳐다보면서 살포시 웃어주었다.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그모습에 난 난폭했던 나의 모습이 세삼 더 미안하게만 느껴졌다.
난 다시 서서히 빼고 다시 깊숙히 집어넣어 준다. 그렇게 난 수백번을 서서 쑤셔준다. 천천히..그리곤..나도 시간이 되었는지 그녀의 질속에다 질펀하게 사정을 해버린다.
남편은 세상없이 코를 골면서 소란스럽게 자고 있었다. 나중에 친해지고 난 후에 안 얘기지만 남편은 한번 자면은 누가 업어가도 모를 정도로 깊이 잔다고 한다. 그녀는 그렇기에 이렇듯 대담할 수 가 있었던 거였다.
암튼..난 또다는 색다를 상황에서 그녀를 범하고 있었다. 아주 조심스럽게 해야 했기에 아주 부드럽게 할 수 밖에 없었고 그녀는 거친것도 좋아하지만 부드러운것에 더욱 흥분하고 있었다.
하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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