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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채팅으로 처음 번섹에 성공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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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 임시 회원으로 가입하고, 아직 글을 하나도 올리지 못했네요.

이런글 정말 처음 써보는 거라, 좀 힘드네요.
제가 글 쓰는 재주가 없어서 재미는 전혀 없겠지만, 나름대로..
여기는 실화게시판이니간.. 그냥 그대로..

전 채팅을 자주 하는 편은 아닌데요.
우연하게 대화방에서 저랑 같은 나이의 여자를 만나게 되었어요.
건축 회사에 직장 다니는 애였는데, 낮에는 직장 다니고 밤에는 학교 다니는 그런 상태 였구요. 개인적인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가..

왜요.. 그렇잖아요. 대화방에서 남.녀가 둘이서 얘기하다 보면은.. 물론 다 그런건 아니지만 자연스레 좀 이상한 얘기쪽으로 흘러가게 되잖아요.. ^^ 저도 야한 얘기할 생각은 아니었는데, 여하튼 그렇게 되었어요.

전 경험이 그럭저럭 있는 편이었구요. 이애는 2번의 경험이 있었는데, 처음에는 느낌은 조금 오지만, 아무래도 처음이니, 많이 아파서 제대로 느끼지를 못했다고 해요.. 2번째부터는 조금 알 것 같고, 2번째 이후로는 남자랑 자보고 싶은 충동을 많이 느끼지만, 왠지 겁나고 나쁜 사람 만날 것 같고 해서 생각은 있지만 못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그런 사람들도 많지만, 저처럼 좋은(?)사람도 있다면서 ... 안심을 시켰어요... 저도 별 기대는 하지 않았거든요..

제가 낮에 일하고 밤에 공부하면 않 피곤하냐고 물으니간 학교에 리포트가 많아서 정말 힘들다고 하더군요. 이애는 전산과가 아니라서 홈페이지 만들기나, 컴퓨터 관련 리포트가 제일 힘들다고 했어요. 참고로 전 전산과 거든요... 리포트 제출일이 월요일인데 큰일 났다면서 나보고 그러데요. 제가 그래서 농담조로 아무 생각없이 너가 옆에 있으면 내가 대신해줄게... 이랬는데, 나보고 정말 이냐면서 그래요... 제가 정말 이라고 그랬죠...

저 보고 전화 번호를 가르쳐 달라서 해서 전화번호를 가르쳐 줬거든요. 꼭 그걸 하고 싶다는 의미에서 보다는 그냥 그애 말하는 분위기나 이런 것이 많이 끌렸거든요. 그냥 만나서 차한잔 하고 싶어서... 다음날 전화를 무지 기다렸는데, 전화도 오지 않고, 그렇게 전 포기를 하고 있었는데... 이게 왠일 이에요. 한 3일 지나 후에야 갑자기 전화가 왔는데, 그애도 저를 한번 보고 싶다고 하고, 주말에 리포트도 좀 도와 달라고 했어요.

그애는 대구살고 전 다른 지방인데 저한테 까지 왔더군요. 다음날에 만나 둘이 만나서 대충 리포트 끝내고, 밖으로 나갔는데 제가 손잡아도 되냐고 하니간 그것도 않된데요. 그녀도 재미있어서 둘이 시간을 보내다 보니간 시간이 늦어져서 대구가는 버스도 끊기게 되고, 할 수 없이 제방에 둘이 자게 되었지요.

전 그애 보고 이상한 짓(?) 않한다고 먼저 자라고 하고, 그애의 이부자리 위에 이불 덥어 주고, 전 자제를 하려고 일부러 맨바닥에 옆에 잤어요. 이궁... 그렇게 자고 있다가 새벽 이었나... 저도 남자
다 보니 도저히 조절이 안되는 거에요.
옆에 여자가 있는데 말이야 ....

많은 고민을 했지요... 제가 살짝 옆에서 자는 얼굴 쳐다보며, 손을 잡았는데 그애가 눈을 탁 뜨는 거에요. 얼마나 놀랐는지... 제가 그애한테 말했죠..

"괜찮아" "괜찮아" 지영(가명)아... 그애는 안된다면서 버티더군요.. 그런데 그애 말하는게 왠지 음.. 느낌이란게 있잖아요.. 완전하게 거부하기 보다는 .. 거부하는 듯 하면서도 충분히 될 것 같은 ...제가 설득하면 충분히 될 것 같은 그런 것 같아서, 전 과감(?)하게 그애 입에다가 제 입술을 포개고, 키스를 퍼부었어요..

그러면서 그애 목덜미를 이리저리 햛고, 가슴을 슬쩍 만지고, 그애 귀와 목을 이리저리 키스하며, 애무하니 그애도 움추리던 몸을 점점 풀고, 저한테 붙는 거에요.... 그애는 경험이 많지 않아서 상당히 수동적이었는데, 제가 윗 옷을 벗기고 젖을 빨고 그러다가 점점 흥분이 되어 그애의 꽃잎 쪽으로 손이 가게 되었는데, 제 손을 잡으면서 저보고 참으면 않되냐고 해요...

난 솔직히 얘기했죠. 나 이대로 잘 수 없을 것 같으니 너가 이해했으면 좋겠다면서... 그러니 밑에 까지 허락하게 되었고, 전 드디어 완전히 그애를 벗기고... 삽입에 들어가게 되었어요... 그애도 이제 어느정도 흥분하게 되고, 저도 흥분하게 되고.. 오럴도 하고 싶고 해서.. 그애한테 제껄 빨리게도 하고, 경험이 없어서 이빨로 제껄 깨물어서 정말 아팠어요.. 그 고통 아시죠? 자지 이빨로 깨물면 정말 아프잖아요.. ^^ 전 아프다는 말도 못하고, 오럴은 대충 하고, 콘돔이 없어서... 걱정했는데, 그애가 다행이 생리가 끝난지 하루밖에 않되었다고 해서 질에다가 사정할 수 있었어요...

제 생각에는 그애는 정말 느낄만큼 충분히 느꼈던 것 같은데...
11시쯤 일어나서 그때 한번 더 하게 되고... 그래서 그날 결국 2번 했지요... 그 후로도 몇번 더 만났는데, 전 애인이 있으니간 애인한테 소흘하게 되는 것 같고, 나름대로 난 애인이 있는데.. 하는 이런 좌책감도 생기고.. 그래서 제가 그만 만나자고 했어요... 그러고는 아직까지 한번도 못 만났어요.

여자란게 정말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지금같은 경우도 분명히 않된다고 했는데, 되었잖아요. 여자가 섹스를 허용할때도 그 남자를 소중하게 여길 때 준다고 들었는데, 처음본 남자인 저한테도 주는걸 보면... 어떻게 된거지? 알 수 없는 것 같네요...

별로 재미 없죠? 이런글 적어 보는게 처음이라서...

다음에는 제가 지금까지 해본 여자중... 나이가 제일 많은 여자가 31살인데.. 그 여자분이랑
했는걸 적어 보도록 할께요...

노력한게 불쌍해서라도..
점수 1점이라도 주세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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