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향길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귀향길

귀향길

일을 맞추고 남부터미널로 향했다.
사람들이 저마다 손에 선물꾸러미를 들고 고향을 향해 바쁘게 움직인다.
p행 저녁 7시 표를 사들고 차에 타기 위해 줄서서 기다리며 왠지 모를 묘한 흥분에 몸서리친다.
꼭 무슨 일이 일어날것만 같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타고있었고 운전석 뒤쪽에서 5번째 줄 통로 쪽이 한자리 비어 있었다.
예쁜 아가씨가 타고있었고.. 자주 내려가는 길이지만 매년 같은 사람을 보기가 힘들다.
사람들은 계속 밀려들었고, 아주머니 한 분이 사람들을 힘겹게 밀치며 옆자리까지 왔다.
잘생기지 않은 보통의 평범한 그런 아줌마가 빽과 선물을 들고 서있는 것이다.
자리를 양보할까? 하는 마음이 들었지만 못해도 서너 시간은 서서갈 것을 생각하니 아찔하기만하다. 그냥 앉아 가기로 결정을 하고 아주머니 짐을 들어주는 쪽으로 했다.
옆자리의 아가씨는 이어폰을 끼고 음악을 들으며 눈을 감고있었고, 아주머닌 사람들과의 자리다툼을 벌이며 내게 기대어 온다. 아이들과 헤어졌는지 운전석 쪽을 보니 고등학생인 듯한 아이들이 저희들끼리 뭐라 하며, 아주머니에게 말을 건넨다. 차안이 시끄러워 잘 들리지 않자 곧 말하기를 그만두고 저희들끼리 이야기한다.

차가 출발하고 아주머니의 짐을 건네 받은 나는 눈을 감고 잠을 청한다. 얼마쯤 갔을까? 빽의 가장자리를 잡고있던 손등에 낮선 그러나 부드러움을 느껴 살며시 눈을 떠보았다. 많은 사람들로 인해 아주머니의 허벅지 안쪽이 손등에 닿아있던 것이다. 따뜻한 느낌이 너무 좋았다. 30분쯤 흘렀을까? 버스는 만남의 광장을 매우 느린 속도로 통과 하고있었고 나의 은밀한 느낌은 계속되고 있었다. 흥분된 가슴을 진정하고 잠자기는 틀린 것 같았고 그렇다고 눈을 뜨자니 손을 치워야 할 것 같아 그냥 눈을 감은 채로 즐기기로 했다.

버스가 흔들리면서 아주머니의 허벅지는 손등을 간질렀고 용기가 생긴 나는 집게손가락을 살며시 조심스럽게 움직여 보았다. 자세를 바로잡고 주위를 둘러보니 주시하는 사람은 없었다. 옆자리의 아가씨도 눈을 감고 있었다. 아주머니를 보니 눈을 감고 서서 하체를 조금씩 움직이고 있었는데, 나의 착각인지 모르지만 이 상황을 즐기고 있는 듯 했다. 팬티 안은 축축히 젖젖었고 아랫부분은 팽창한지 오래되어 지금은 아프기까지 하다. 빽을 잡은 손을 조금씩 위쪽으로 올렸다. 비너스의 계곡 가까이 까지 올리고 손가락을 하나에서 두 개로 늘려 가랑이 사이를 우연인양 더듬었는데 반응이 없었다. 좀더 용기가 생긴 나는 몸을 아주머니 쪽으로 기울이고 팔짱을 겼다. 왼손을 더 깊숙히 넣고 손바닥을 뒤집어 비너스의 언덕에 대었다. 한 발짝 물러나며 놀라는 듯한 반응이 왔고 고개를 돌려 창문을 보니 아주머니의 놀란 눈동자와 마주쳤다. 설마 거기까지 할 줄은 몰랐던 모양이다. 한동안 그런 상태로 가다가 다시 내게로 몸을 기대왔다. 흥분된 숨을 고르고 다시 손을 대었다. 가랑이 사이에 들어간 손바닥에 따듯한 느낌이 전해져온다. 아주머니는 이번에는 피하지 않았고 몸을 더 기대왔다. 손가락을 조금씩 움직이며 반응을 살폈다. 가끔씩 아들이 있는 쪽을 바라보며 웃음을 짓곤 다시 몸을 기댔다. 허벅지 안쪽을 손으로 서서히 아래위로 마찰하며 움직였고 그러다가 그곳을 손으로 꽉 움켜쥐었다. 아주머니는 다리를 꼭 붙이고는 몸을 떨었다. 다리사이에 끼인 손이 아플 정도로...

근 한시간여를 왔지만 아직 서울 톨게이트도 지나지 못했다. 이제는 주위의 눈치만 보며 혹시라도 이상하게 쳐다보는 사람이 있는지 살폈다. 모두들 지쳤는지 조용하게 눈을 감거나 다른 곳을 보고있었다.

회심의 미소를 머금고 다시 손을 아주머니의 다리로 가져갔다. 기다리기라도 한 것처럼 몸을 기대왔고 남들이 보지 못하도록 자신의 외투자락으로 주변을 가리는 치밀함까지 보였다. 아주머니 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바로 아랫배가 보인다. 머리를 통로 쪽으로 머리를 내밀었다. 의자에 몸을 붙인 아주머니의 부드러운 아랫배와 얼굴옆면이 부딪혔다. 차가 흔들릴 때를 이용해서 머리를 부딪치고 아주머니는 거기에 맞춰 허리를 조금씩 움직였다. 가방 밑으로 손을 넣어 만져보니 성기는 딱딱하게 굳어있고 팬티 안은 오줌을 싼 것 같았다.

다시 손을 사용하기로 했다. 서로 묵시적인 거래를 한 이상 겁날 것이 없었다. 남들이 보지 못하도록 오른팔 밑으로 왼손을 넣은 다음 서서히 아줌마의 다리사이를 자극하기 시작했다. 먼저와는 다르게 아줌마도 적극적으로 몸을 흔들며 응했다. 물론 남들이 알지 못할 정도이지만. 눈을 떠 아줌마의 아랫배를 보니 지퍼가 보였다. 손을 올려 지퍼를 내릴려고 했지만 아랫배 근처까지만 갈 뿐 지퍼까지는 손에 닿지 않았다.

아줌마도 내가 뭘 하려는지 안 것 같다. 몸을 숙여 주었지만 닿지 않자 나는 포기하고 다시 다리사이로 손을 넣었다. 그리고 과감하게 그곳을 움켜잡고 쥐었다 놓았다를 반복하자 가느다란 떨림이 전해왔다. 바지를 통한 느낌이었지만 둔덕의 살이 잡히는 느낌이 너무나 좋았다. 도드라진 곳을 느낄 수 있었고 손으로 그곳을 비벼주자 아줌마는 손이 움직이기 편하도록 다리를 벌려 주었고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가운데 손가락을 세워 질이라 생각되는 부분을 수직으로 찔러가자 허리움직임이 좀더 과격해지기 시작했다. 모든 신경을 집중했다. 물이 나오는지 미끌 거리는 느낌이 손으로 전해졌고 질척거리는 소리가 귓가로 들려왔다. 흥분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였고, 숨을 고른다고 했지만 가슴의 기복이 커 누군가 눈치 채지 않았을까 하는 불안감도 들었다. 가운데 손가락에 힘을 주자 음부의 느낌이 그대로 전해지며 갈라진 살덩이가 이리저리 왔다갔다하는 것이 느껴졌다. 그리고는 아줌마와 내게 절정이 온 것 같다. 사정의 기미가 오더니 그만 참을 사이도 없이 그대로 팬티 안에 해버렸다. 아줌마는 數分을 다리를 오므리고 가만히 서있더니 엉덩이를 뒤로 빼고 의자에 기대었다.

손을 거두고 자세를 바로 한 다음 아줌마를 쳐다보았다. 서로 쳐다보았다.
무표정하게 그러나 눈에는 무언가 모를 것이 지나갔다. 아줌마는 힘이 들었는지 멀리 떨어져있는 아들에게 바닥에 앉을 만한 것을 달라고 하고는 신문지를 깔고 버스 바닥에 주저 않았고 나는 즐거움을 이대로 끝내고 싶지 않아 잠시 생각을 했다. 현재 2시간을 왔고 도착하려면 아직 2시간이 남았다. 선심 쓰는 척하며 일어나 고개를 다리사이에 뭍고 바닥에 앉아있는 아줌마를 조용히 불렀다. "아주머니 여기 앉으세요?" -가증스럽게도 말이다.- 그러자 아줌마는 "괜찮아요. 그냥 앉아계세요" 한다. 나는 다시 한번 아줌마에게 자리를 양보했고, 아줌마는 고맙다는 말과 함께 자리에 앉으며 가방까지 받아주었다. 의자에 앉은 아줌마의 팔쪽으로 최대한 가까이 붙었다. 물론 아들이 쳐다보는 것에 주의하며, 그리고 차의 흔들림에 맞춰 성기를 아줌마의 팔에 비벼댔다. 팬티 안의 내 것은 다시 발기했고 아줌마는 흥분이 됐는지 내 쪽으로 팔을 더 내밀고 같이 움직여 주었다. 그러다 아줌마는 흥분에 겨웠는지 몸을 앞좌석 쪽으로 숙이고 양팔을 가방 밑으로 한 다음 고개를 뭍고 있었다. 나는 자리를 앞쪽으로 움직이고 다리를 아줌마가 앉은 다리와 닿게 깊숙이 넣었다. 다리를 서서히 비비며 나의 몸을 밑으로 숙인 다음 손을 남들이 보지 못하도록 가방 밑으로 넣어 아줌마의 손을 잡아갔다. 처음에는 손가락을 애무하려하자 손을 살짝 치우는 것이다. 여기서 물러서지 않고 여러번의 시도 끝에 손가락을 애무할 수 있었다. 빙글빙글 돌리며 천천히 애무하며 손바닥 손등까지 애무해 나갔고 손을 밑에서 끌어내는데 까지 성공했다. 그리고 손을 잡아 내 성기 쪽으로 유도해 잡게 했지만 곧 손을 치우는 것이다. 사람이 많아서 그리고 옆자리에 앉은 아가씨가 눈치를 챘는지 이상한 눈초리로 나를 쳐다보는 것이다. 이제 나의 은밀한 놀이를 끝낼 시기가 온 것 같다. 목적지도 거의 다 와가고 밖에서 만날 것을 기대하며 명함을 건넬 수 있는 기회를 였보다가 옆에 앉은 아가씨가 중간에 내리는 것이다. 자리에 앉으며 손에 미리 준비하고 있던 명함을 건넸다. 이제 내릴 시간이다. 장장 4시간 여를 같이 즐겨준 아줌마의 얼굴을 돌아보며 버스에서 내렸다. 고향집에 들어가 바지를 벗고 팬티를 보니 이건 사정한 정도가 아니었다. 앞쪽이 전체가 젖어 있어 팬티를 몰래 벗어 세탁기에 넣어두고 준비해간 속옷을 갈아입으며 아줌마가 연락하기를 기도했다.

재미없는 글을 끝까지 읽어 주신 분들께 감사하며 이 글은 완전한 실화에 전혀 가공하지 않은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있었던 일을 글로 표현한다는 것이 이렇게 힘든 줄 몰랐으며 네이버3의 작가님들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 번에는 좀더 재미있는 글로 여러분을 찾아 뵙겠습니다.

KLCC 였씀다.






추천80 비추천 41
관련글
  • 여자가 말해주는 경험 썰 (하)
  • 2살터울 여동생
  • 과 동기년
  • 친했던 여자랑 MT가서
  • 키스방에서 아는사람 만난이야기
  • 어느 대리점의 여사장
  • 후배의 아빠
  • 지난 여름 8월 경포대에서
  • 방음이 더럽게 안되는 아파트에 살때
  • 2000년생 이야기
  • 실시간 핫 잇슈
  • 굶주린 그녀 - 단편
  • 고모와의 아름다운 기억 5 (퍼온야설)
  • 모녀 강간 - 단편
  • 단둘이 외숙모와
  • 아줌마사장 수발든썰 - 하편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엄마와 커텐 2
  • 아버지와 나 1
  • 와이프의 3섬 이야기. - 2부
  • 명기인 그 여고생과의 황홀한 ... - 하편
  • Copyright © www.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