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esta 시리즈 1편 & 가입인사 ^^;;
임시 회원 가입인사 드립니다. 앗..첫경험이라 쑥스럽군요..자꾸 오다보면 익숙해지겠지요. ^^;;
저는 창작할수 있는 능력도 없고 번역할수 있는 능력도 없으니 앞으로 경험담 위주로 올려드릴께요.
생각해보니 지금까지 8명의 아가씨들과 관계를 가졌었군요..아닌가? 아홉명인가? -_-;; 그게 뭐 중요하겠습니까...^^;;
하여튼 앞으로 여러분에게 Fiesta의 경험담 시리즈는 실제 있었던 진솔한 이야기만 올릴테니 여러분의 많은 사랑과 기대를 바랍니다.
다소 지루한 부분이 있거나 고상한 척(?)한다고 욕하지 말아주세요.
저의 라이프 스타일이니까요 ^^;;
뭐 그런 부분을 좋아하시는 분도 계시지 않을까요? ^^;;
어쨌든 오늘은 처음이니까 간단하게 저의 첫 경험을 말씀드리죠...
[배경]
때는 1989년 그러니까 제가 재수할때였습니다.
저에게는 고등학교 2학년때 미팅 아니 소개팅으로 만난 여자애가 있었는데
친구의 사촌동생의 친구였습니다.
별로 예쁘지는 않았지만 그날 나온 친구의 사촌동생의 친구들중에는
그래도 젤 나은 편이었고 -_-;; 몸매도 잘빠진 편이라서 제가 푸왁 찍어부렸죠...
그러다가 고3때는 공부하느라 못만나고 재수생이 되어서야 비로소 본격적인 관계(?)에 돌입할수가 있었습니다.
[전개-1]
그때는 겨울,날짜는 기억이 안납니다만 종로2가 맥도날드에서 만났던 기억은 납니다. 1층의 맨 왼쪽 구석자리였죠.
그 아이는 마스크를 쓰고 파카를 입고 다른 아이들과 앉아있었습니다.
사실 그날도 떼거지로 소개팅 같이 했던 아이들끼리 만나는 것이었거든요.
어쨌든 그때가 입시전이었는지 후였는지는 생각이 안납니다만,
만난지 얼마안돼서 바로 파장 분위기로 바뀌었습니다.
모두들 뭐 바쁜일이 있었던가 그랬었죠.
그런데 단 세명!!!
친구의 사촌 여자동생과 그 여자애 그리고 저는
뜻한바(?)가 있어서 계속 남아서 밥도 먹고 수다도 떨고 그랬었어요.
그렇게 셋이서 즐겁게 얘기하고 놀다보니 마침 밤이 다 되어가고 있었고 기쁘게도 그날 친구의 사촌여동생이 그 여자애 집에서 잔다더군요...집이빈다나 뭐라나 ^^ 그래서 나도 껴달라고 억지를 부렸습니다. 엄청나게 ^^;;
끈질기게 그러나 추접스럽지는 않게 계속 졸랐죠..
(아마 약간은 추잡스러웠을겁니다 ^^;;)
처음에 그 여자애는 싫은 눈치는 아니었지만 계속 거절을 하더군요...
나중에 알고보니 자기집이 누추하다고 생각했는지 나에게 보이기 싫었답니다.
(혜화동 근처를 잘아시는 분은 아실테지만 뒤쪽 언덕배기에 아주 낡은 아파트가 하나있죠?바로 거기랍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친구의 사촌여동생이 적극적으로 나를 밀어주더군요.
(나중에 흥미진진한 글로 밝히겠습니다 이유를 ^^)
어찌되었든 저는 집안까지 밀고 들어가는데에는 성공했습니다.
그런데 좁은집안에 그애의 두 여동생이 떡하니 버티고 있더군요...-_-;;
좁은집안에 방해자가 세명이나...것두 여자루만...핫핫...그러나 굴하지 않고 저는 뭔가 이루겠다(?)라는
결심으로 비디오를 빌려왔습니다.
왜 있잖아요?이성끼리 만나면 서로 밤새워 얘기하고 노는 분위기...
고런데 잘못 휘말리면 죽도 밥도 안됩니다. ^^;; 그래서 저는 아주 드럽게 썰렁한 컬트비디오를 빌려왔더랬습니다.
제목은 "지옥인간"!!! 내용을 잠깐 흝어보자면 "우리주위의 4차원 공간에는 무수한 괴생물내지는 영혼들이 존재한다.
그것을 파헤친다!" 라는 내용이었습니다. -_-;;
분위기는 순식간에 썰렁해졌고 저는 짐짓 비디오에 몰입한척 했습니다.
(실재로 저는 그런 타입의 영화를 좋아합니다 -_-;;)
점점 감시자들은 따분해했고 드디어 하나 둘씩 잠자러 간다고 옆방으로 가더군요..
핫핫...쾌재를 불렀습니다. 그런데 단 한명 친구의 사촌 여동생만은 도데체 자리를 뜨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분명히 그애도 무엇인가(?)를 원하는거 같은 필을 자꾸 보내는데 말입니다. 제가 어떻게 했을까요?
여자 두명을 순식간에...뭐 이런거 상상하시는 분들은 오해이십니다.
그냥 자연스럽게 불을 껐습니다. 비디오 켜놓았으니 불을 끄고 뒤비져서 보자는 의도 였지요.
그렇게 우리세명은 (나의 여자,나,친구의 사촌여동생) 방에 누웠습니다.
그러다가 자는 분위기가 되었고 (아님 자는척 하는 분위기..?? ^^)
어찌어찌하여 그 지리한 비디오도 막을 내렸습니다.
[전개-2]
저는 가슴이 두근두근 뛰었습니다.
무엇인가(?)를 목적으로 여자와 같은 방에서 누워있기는
그때가 처음이었거든요.
분명히 그애도 무엇인가를 원하는 분위기가 자꾸만 나에게로 전해져왔습니다.
함부로 근접하기는 어렵지만 웬지 그 여자애 쪽으로 쏠리는 듯한 느낌은 정말 참기 힘들더군요.
저는 아주 조용히 그애 이름을 불렀습니다.
나 : "수X아!"
걔 : "응?"
안자고 있었습니다. ^^
나 : "잠깐 얘기좀 할까?" -_-;;
걔 : "무슨...?"
나 : "일어나 볼래?"
걔 : "왜?"
나 : "내쪽으로 올래?"
그애 옆에는 얄미운 친구의 사촌여동생이 누워있었거든요 ^^;
그애는 망설이는 눈치도 없이 내 옆으로 왔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앉은 자세로 이야기(?)를 시작 했죠.
아시죠? 식상한 투의 대화..."나 사랑해?" "얼만큼?" 이런거요...
그러다가 슬슬 본론으로 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아주 천천히요.
[도입]
저는 그애를 껴안을 궁리를 하게 되었죠.
결론은 뒤에서 안는 것이었습니다. 앉은 자세니까요...이해하세요..처음이었거든요 ^^;;
저는 그애의 반응을 보며 천천히 그애의 뒤로 몸을 움직여 팔과 몸을 벌려 그애를 안았습니다.
그애는 츄리닝을 입고 있었죠 -_-;; 저는 청바지에 남방...
따뜻한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옷위지만 전해지는 느낌은 풍성한 여자의 살 그것이었어요. (그러나 단 한가지 곤란 한 점은 이미 딱딱해질대로 딱딱해진
나의 그것이었습니다. 도데체가 뒤에서 껴안다 보니 그애의 엉덩이와 허리에 걸쳐 나의 딱딱한 물건이 떠억하니 걸치게 되고 만 것이었습니다. ^^)
저는 천천히 그애의 머릿결을 음미했습니다. 그 향기와 느낌을....
그러던중 저도 모르게 제 입술이 그애의 귓가로 향하게 되었죠...우연이었지만
저와 그애 모두 깜작 놀랐습니다. 그애는 내 입술의 촉감에,
저는 그 애의 반응에..용기를 얻었죠...천천히 귀와 목덜미를 애무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무것도 몰랐던 저희 둘은 그냥 그 정도 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흥분해 잇었습니다.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다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천천히 적셔주는 나의 혀를
그애는 작은 떨림으로 받아들였습니다.
특히 귓볼을 물때 그애의 반응은 저를 최고조로 흥분시키기에 충분했죠.
"아.."하는 작은 탄성...그건 놀라움과 기쁨이 뒤섞인 소리였습니다.
저는 더 이상 참을수 없었습니다. 우리는 서로 마주 봐야만 했습니다.
저는 그애를 팔로 감싸 안고 서서히 눕히기 시작했습니다.
옆에는 친구의 사촌동생이 자고(?) 있었기 때문에
조용히 일을 진행해야만 했습니다. 우리는 입을 맞췄습니다.
손을 어디에 둘지 몰라 서로 꼭 잡은채로
내입속에서 맴도는 그애의 혀는 이미 소녀의 것이 아니었습니다.
저의 혀를 강하게 감싸며 휘돌다가도
부끄러운 듯이 나의 입술을 적셔주곤 했습니다.
우리의 입속이 서로의 침으로 흥건하게 젖을때쯤 이미
우리의 몸도 땀으로 흠뻑 젖었습니다.
저는 천천히 그애의 얼굴을 나의 혀로 애무하기 시작했습니다.
두눈과 콧잔등 그리고 볼...그리고 귀를 지나서 하얗고 솜털이 보송보송 돋은 부드러운 목덜미까지 그애는 연신 몸을 비틀며 저를 자극해대었습니다.
전 손이 가는대로 그애의 가슴께를 덥석 움켜쥐었습니다.
약간 놀라는듯했지만 싫다는 표정은 찾아볼수 없었습니다.
옷위라서 그런지 별다른 느낌이 없었습니다.
저는 그애의 목을 혀로 더듬었습니다. 호흡이 점점 빨라졌죠.
가슴께에서 잠겨있는 지퍼를 천천히 내리면서
새롭게 드러나는 그애의 윗가슴 부분을 애무하기 시작했습니다.
그애도 나도 조금은 긴장되었지만
점점 서로가 서로에게 본능적으로 변한다는 느낌이 들면 들수록 동작은 더 빨라졌습니다.
지퍼를 천천히 내리던 저는 갑자기 지퍼를 맨밑까지 끌어내려버렸습니다.
더 이상 참기가 힘들엇기 때문이죠.
그안에 있는 흰색 슬립과 브래지어가 여전히 나의 애무를 방해하고 있었죠.
그러나 슬맆사이로 드러난 그애의 하얀 어깨로 어느새 나의 입술은 향하고 있었습니다. 어깨와 목사이를 오가며 열심히 저의 혀는 그애를 자극했고 그에 따라서 그애의 호흡은 더욱더 빨라지고 참기 힘든 숨으로 울었습니다.
그애의 슬립을 벗겼습니다. 그리고 브래지어도 풀렀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애의도움이 필수적이었는데
그애는 등을 살짝살작 들어가면서 내가 자기의 옷을 모두 벗겨내는 것을 도와주고 있었습니다.
이제 그애의 상반신은 아무것도 걸쳐지지 않은채 나에게 모든걸 드러내 보이고 있었습니다.
옷위로만 보이던 그애의 가슴과는 너무도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브래지어를 풀러낼때 아래위로 물결치듯이
풍만한 가슴이 모습을 드러내었고 그 정가운데에는 바알갛고도 길게 솟은 유두가 있었습니다. 온 입으로 애무하고 싶은 욕망을 지긋이 누르고
저는 천천히 그애의 가슴을 어루 만지기 시작했습니다.
불꺼진 방의 창문사이로 들어오는 가로등의 불빛만으로도
그애의 빛나는 하얀 속살은 나의 시각을 자극했습니다.
목주위에서 가슴께로 내려오다가 그애의 한쪽 가슴 봉긋한 봉우리를 휘돌아가다가 다시 위쪽으로
올라와 반대쪽 가슴을 어루만지기 수십회..저는 망설이다가 그애의 유두에 입술을 대었습니다.
처음에는 입술로 유두를 가볍게 무는 정도 밖에 할수 없었습니다.
가슴이 터질것 같았거든요. 그러다가 점점 자신감이 붙자 혀를 이용해 그애의 유두를 자극했습니다. 아래위로 아래위로 혀를 움직여 딱딱하게 돋아오른 유두를 반복적으로 자극했습니다.
그애는 이제까지 조용했던 그녀의 허리를 들썩이기 시작했습니다.
제 혀의 놀림에 온몸이 반응하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저는 더욱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혀의 놀림은 더욱 빨라졌고 왼손으로는 그녀의 허리를 잡고 오른손으로는
그녀의 나머지 한쪽 젖가슴을 만지기 시작했습니다. 저의 손가락마져 반대쪽 유두를 자극하자,
그애의 입에서나오는 탄성은 더욱 그 강도를 더해갔습니다.
"하아....하아...."
"괜찮아?.."
"으 응....하...하아"
"기분 좋아?"
"으응...헉..하아.."
이제 그녀의 왼쪽 가슴의 거의 3분의 일이 저의 입속으로 들어왔습니다.
그애의 젖가슴을 삼킬듯이 입속에 넣고 혀로는 유두를 계속 약 올렸습니다.
오른쪽 가슴을 움켜쥐는 내손에 힘도 더욱 세게 들어갔습니다.
그때 저는 그녀의 몸에는 젖가슴만 있는것이 아니라는걸 깨달았죠.
그 주위의 허리며 복부 겨드랑이도 애무하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두손은 계속 가슴을 움켜쥐고서 말이죠.
이젠 그애의 목소리가 그 강도를 더해가서 속삭이는 수준을 벗어나 주위의 사람들이 다 들을만한 정도로
커져 있었습니다.
"아아아...허억"
제가 중요한 성감대를 애무할때마다 비명소리같은 큰소리 마저 내질러대기 시작했습니다.
그때였습니다. 옆에서 곤히 자고 있는 줄만 알았던 제 친구의 사촌 여동생이 벌떡 일어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방향이 어떻게 맞았는지는 몰라도 일어나는 친구사촌여동생의 눈과 그애의 몸을 핥아대던 제눈이
정면으로 마주쳐버린 것이었습니다. 친구의 사촌여동생은 뛰듯이 그애의 동생들이 자고 잇던 옆방으로
도망가버렸습니다. 그런데 그 짧은 순간마저도 그애가 저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는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것은 왜였을까요?
[본론] 은 몇일후에 다시 쓰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얼마나 정성들여 쓰고 있는지 아시겠죠? 앞으로 노골적이지는 않지만
여러분의 호기심을 자극시켜드리기에 부족함이 없는 Fiesta의 생생한 실제 경험담을
올려드리겠습니다. 하하....힘들지만 엄청 재미있네요 ^^...
많이 기대해주세요..여러분의 상상을 초월할만한 이야기도 많이 있으니까요. ^^;; 구럼....
저는 창작할수 있는 능력도 없고 번역할수 있는 능력도 없으니 앞으로 경험담 위주로 올려드릴께요.
생각해보니 지금까지 8명의 아가씨들과 관계를 가졌었군요..아닌가? 아홉명인가? -_-;; 그게 뭐 중요하겠습니까...^^;;
하여튼 앞으로 여러분에게 Fiesta의 경험담 시리즈는 실제 있었던 진솔한 이야기만 올릴테니 여러분의 많은 사랑과 기대를 바랍니다.
다소 지루한 부분이 있거나 고상한 척(?)한다고 욕하지 말아주세요.
저의 라이프 스타일이니까요 ^^;;
뭐 그런 부분을 좋아하시는 분도 계시지 않을까요? ^^;;
어쨌든 오늘은 처음이니까 간단하게 저의 첫 경험을 말씀드리죠...
[배경]
때는 1989년 그러니까 제가 재수할때였습니다.
저에게는 고등학교 2학년때 미팅 아니 소개팅으로 만난 여자애가 있었는데
친구의 사촌동생의 친구였습니다.
별로 예쁘지는 않았지만 그날 나온 친구의 사촌동생의 친구들중에는
그래도 젤 나은 편이었고 -_-;; 몸매도 잘빠진 편이라서 제가 푸왁 찍어부렸죠...
그러다가 고3때는 공부하느라 못만나고 재수생이 되어서야 비로소 본격적인 관계(?)에 돌입할수가 있었습니다.
[전개-1]
그때는 겨울,날짜는 기억이 안납니다만 종로2가 맥도날드에서 만났던 기억은 납니다. 1층의 맨 왼쪽 구석자리였죠.
그 아이는 마스크를 쓰고 파카를 입고 다른 아이들과 앉아있었습니다.
사실 그날도 떼거지로 소개팅 같이 했던 아이들끼리 만나는 것이었거든요.
어쨌든 그때가 입시전이었는지 후였는지는 생각이 안납니다만,
만난지 얼마안돼서 바로 파장 분위기로 바뀌었습니다.
모두들 뭐 바쁜일이 있었던가 그랬었죠.
그런데 단 세명!!!
친구의 사촌 여자동생과 그 여자애 그리고 저는
뜻한바(?)가 있어서 계속 남아서 밥도 먹고 수다도 떨고 그랬었어요.
그렇게 셋이서 즐겁게 얘기하고 놀다보니 마침 밤이 다 되어가고 있었고 기쁘게도 그날 친구의 사촌여동생이 그 여자애 집에서 잔다더군요...집이빈다나 뭐라나 ^^ 그래서 나도 껴달라고 억지를 부렸습니다. 엄청나게 ^^;;
끈질기게 그러나 추접스럽지는 않게 계속 졸랐죠..
(아마 약간은 추잡스러웠을겁니다 ^^;;)
처음에 그 여자애는 싫은 눈치는 아니었지만 계속 거절을 하더군요...
나중에 알고보니 자기집이 누추하다고 생각했는지 나에게 보이기 싫었답니다.
(혜화동 근처를 잘아시는 분은 아실테지만 뒤쪽 언덕배기에 아주 낡은 아파트가 하나있죠?바로 거기랍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친구의 사촌여동생이 적극적으로 나를 밀어주더군요.
(나중에 흥미진진한 글로 밝히겠습니다 이유를 ^^)
어찌되었든 저는 집안까지 밀고 들어가는데에는 성공했습니다.
그런데 좁은집안에 그애의 두 여동생이 떡하니 버티고 있더군요...-_-;;
좁은집안에 방해자가 세명이나...것두 여자루만...핫핫...그러나 굴하지 않고 저는 뭔가 이루겠다(?)라는
결심으로 비디오를 빌려왔습니다.
왜 있잖아요?이성끼리 만나면 서로 밤새워 얘기하고 노는 분위기...
고런데 잘못 휘말리면 죽도 밥도 안됩니다. ^^;; 그래서 저는 아주 드럽게 썰렁한 컬트비디오를 빌려왔더랬습니다.
제목은 "지옥인간"!!! 내용을 잠깐 흝어보자면 "우리주위의 4차원 공간에는 무수한 괴생물내지는 영혼들이 존재한다.
그것을 파헤친다!" 라는 내용이었습니다. -_-;;
분위기는 순식간에 썰렁해졌고 저는 짐짓 비디오에 몰입한척 했습니다.
(실재로 저는 그런 타입의 영화를 좋아합니다 -_-;;)
점점 감시자들은 따분해했고 드디어 하나 둘씩 잠자러 간다고 옆방으로 가더군요..
핫핫...쾌재를 불렀습니다. 그런데 단 한명 친구의 사촌 여동생만은 도데체 자리를 뜨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분명히 그애도 무엇인가(?)를 원하는거 같은 필을 자꾸 보내는데 말입니다. 제가 어떻게 했을까요?
여자 두명을 순식간에...뭐 이런거 상상하시는 분들은 오해이십니다.
그냥 자연스럽게 불을 껐습니다. 비디오 켜놓았으니 불을 끄고 뒤비져서 보자는 의도 였지요.
그렇게 우리세명은 (나의 여자,나,친구의 사촌여동생) 방에 누웠습니다.
그러다가 자는 분위기가 되었고 (아님 자는척 하는 분위기..?? ^^)
어찌어찌하여 그 지리한 비디오도 막을 내렸습니다.
[전개-2]
저는 가슴이 두근두근 뛰었습니다.
무엇인가(?)를 목적으로 여자와 같은 방에서 누워있기는
그때가 처음이었거든요.
분명히 그애도 무엇인가를 원하는 분위기가 자꾸만 나에게로 전해져왔습니다.
함부로 근접하기는 어렵지만 웬지 그 여자애 쪽으로 쏠리는 듯한 느낌은 정말 참기 힘들더군요.
저는 아주 조용히 그애 이름을 불렀습니다.
나 : "수X아!"
걔 : "응?"
안자고 있었습니다. ^^
나 : "잠깐 얘기좀 할까?" -_-;;
걔 : "무슨...?"
나 : "일어나 볼래?"
걔 : "왜?"
나 : "내쪽으로 올래?"
그애 옆에는 얄미운 친구의 사촌여동생이 누워있었거든요 ^^;
그애는 망설이는 눈치도 없이 내 옆으로 왔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앉은 자세로 이야기(?)를 시작 했죠.
아시죠? 식상한 투의 대화..."나 사랑해?" "얼만큼?" 이런거요...
그러다가 슬슬 본론으로 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아주 천천히요.
[도입]
저는 그애를 껴안을 궁리를 하게 되었죠.
결론은 뒤에서 안는 것이었습니다. 앉은 자세니까요...이해하세요..처음이었거든요 ^^;;
저는 그애의 반응을 보며 천천히 그애의 뒤로 몸을 움직여 팔과 몸을 벌려 그애를 안았습니다.
그애는 츄리닝을 입고 있었죠 -_-;; 저는 청바지에 남방...
따뜻한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옷위지만 전해지는 느낌은 풍성한 여자의 살 그것이었어요. (그러나 단 한가지 곤란 한 점은 이미 딱딱해질대로 딱딱해진
나의 그것이었습니다. 도데체가 뒤에서 껴안다 보니 그애의 엉덩이와 허리에 걸쳐 나의 딱딱한 물건이 떠억하니 걸치게 되고 만 것이었습니다. ^^)
저는 천천히 그애의 머릿결을 음미했습니다. 그 향기와 느낌을....
그러던중 저도 모르게 제 입술이 그애의 귓가로 향하게 되었죠...우연이었지만
저와 그애 모두 깜작 놀랐습니다. 그애는 내 입술의 촉감에,
저는 그 애의 반응에..용기를 얻었죠...천천히 귀와 목덜미를 애무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무것도 몰랐던 저희 둘은 그냥 그 정도 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흥분해 잇었습니다.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다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천천히 적셔주는 나의 혀를
그애는 작은 떨림으로 받아들였습니다.
특히 귓볼을 물때 그애의 반응은 저를 최고조로 흥분시키기에 충분했죠.
"아.."하는 작은 탄성...그건 놀라움과 기쁨이 뒤섞인 소리였습니다.
저는 더 이상 참을수 없었습니다. 우리는 서로 마주 봐야만 했습니다.
저는 그애를 팔로 감싸 안고 서서히 눕히기 시작했습니다.
옆에는 친구의 사촌동생이 자고(?) 있었기 때문에
조용히 일을 진행해야만 했습니다. 우리는 입을 맞췄습니다.
손을 어디에 둘지 몰라 서로 꼭 잡은채로
내입속에서 맴도는 그애의 혀는 이미 소녀의 것이 아니었습니다.
저의 혀를 강하게 감싸며 휘돌다가도
부끄러운 듯이 나의 입술을 적셔주곤 했습니다.
우리의 입속이 서로의 침으로 흥건하게 젖을때쯤 이미
우리의 몸도 땀으로 흠뻑 젖었습니다.
저는 천천히 그애의 얼굴을 나의 혀로 애무하기 시작했습니다.
두눈과 콧잔등 그리고 볼...그리고 귀를 지나서 하얗고 솜털이 보송보송 돋은 부드러운 목덜미까지 그애는 연신 몸을 비틀며 저를 자극해대었습니다.
전 손이 가는대로 그애의 가슴께를 덥석 움켜쥐었습니다.
약간 놀라는듯했지만 싫다는 표정은 찾아볼수 없었습니다.
옷위라서 그런지 별다른 느낌이 없었습니다.
저는 그애의 목을 혀로 더듬었습니다. 호흡이 점점 빨라졌죠.
가슴께에서 잠겨있는 지퍼를 천천히 내리면서
새롭게 드러나는 그애의 윗가슴 부분을 애무하기 시작했습니다.
그애도 나도 조금은 긴장되었지만
점점 서로가 서로에게 본능적으로 변한다는 느낌이 들면 들수록 동작은 더 빨라졌습니다.
지퍼를 천천히 내리던 저는 갑자기 지퍼를 맨밑까지 끌어내려버렸습니다.
더 이상 참기가 힘들엇기 때문이죠.
그안에 있는 흰색 슬립과 브래지어가 여전히 나의 애무를 방해하고 있었죠.
그러나 슬맆사이로 드러난 그애의 하얀 어깨로 어느새 나의 입술은 향하고 있었습니다. 어깨와 목사이를 오가며 열심히 저의 혀는 그애를 자극했고 그에 따라서 그애의 호흡은 더욱더 빨라지고 참기 힘든 숨으로 울었습니다.
그애의 슬립을 벗겼습니다. 그리고 브래지어도 풀렀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애의도움이 필수적이었는데
그애는 등을 살짝살작 들어가면서 내가 자기의 옷을 모두 벗겨내는 것을 도와주고 있었습니다.
이제 그애의 상반신은 아무것도 걸쳐지지 않은채 나에게 모든걸 드러내 보이고 있었습니다.
옷위로만 보이던 그애의 가슴과는 너무도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브래지어를 풀러낼때 아래위로 물결치듯이
풍만한 가슴이 모습을 드러내었고 그 정가운데에는 바알갛고도 길게 솟은 유두가 있었습니다. 온 입으로 애무하고 싶은 욕망을 지긋이 누르고
저는 천천히 그애의 가슴을 어루 만지기 시작했습니다.
불꺼진 방의 창문사이로 들어오는 가로등의 불빛만으로도
그애의 빛나는 하얀 속살은 나의 시각을 자극했습니다.
목주위에서 가슴께로 내려오다가 그애의 한쪽 가슴 봉긋한 봉우리를 휘돌아가다가 다시 위쪽으로
올라와 반대쪽 가슴을 어루만지기 수십회..저는 망설이다가 그애의 유두에 입술을 대었습니다.
처음에는 입술로 유두를 가볍게 무는 정도 밖에 할수 없었습니다.
가슴이 터질것 같았거든요. 그러다가 점점 자신감이 붙자 혀를 이용해 그애의 유두를 자극했습니다. 아래위로 아래위로 혀를 움직여 딱딱하게 돋아오른 유두를 반복적으로 자극했습니다.
그애는 이제까지 조용했던 그녀의 허리를 들썩이기 시작했습니다.
제 혀의 놀림에 온몸이 반응하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저는 더욱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혀의 놀림은 더욱 빨라졌고 왼손으로는 그녀의 허리를 잡고 오른손으로는
그녀의 나머지 한쪽 젖가슴을 만지기 시작했습니다. 저의 손가락마져 반대쪽 유두를 자극하자,
그애의 입에서나오는 탄성은 더욱 그 강도를 더해갔습니다.
"하아....하아...."
"괜찮아?.."
"으 응....하...하아"
"기분 좋아?"
"으응...헉..하아.."
이제 그녀의 왼쪽 가슴의 거의 3분의 일이 저의 입속으로 들어왔습니다.
그애의 젖가슴을 삼킬듯이 입속에 넣고 혀로는 유두를 계속 약 올렸습니다.
오른쪽 가슴을 움켜쥐는 내손에 힘도 더욱 세게 들어갔습니다.
그때 저는 그녀의 몸에는 젖가슴만 있는것이 아니라는걸 깨달았죠.
그 주위의 허리며 복부 겨드랑이도 애무하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두손은 계속 가슴을 움켜쥐고서 말이죠.
이젠 그애의 목소리가 그 강도를 더해가서 속삭이는 수준을 벗어나 주위의 사람들이 다 들을만한 정도로
커져 있었습니다.
"아아아...허억"
제가 중요한 성감대를 애무할때마다 비명소리같은 큰소리 마저 내질러대기 시작했습니다.
그때였습니다. 옆에서 곤히 자고 있는 줄만 알았던 제 친구의 사촌 여동생이 벌떡 일어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방향이 어떻게 맞았는지는 몰라도 일어나는 친구사촌여동생의 눈과 그애의 몸을 핥아대던 제눈이
정면으로 마주쳐버린 것이었습니다. 친구의 사촌여동생은 뛰듯이 그애의 동생들이 자고 잇던 옆방으로
도망가버렸습니다. 그런데 그 짧은 순간마저도 그애가 저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는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것은 왜였을까요?
[본론] 은 몇일후에 다시 쓰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얼마나 정성들여 쓰고 있는지 아시겠죠? 앞으로 노골적이지는 않지만
여러분의 호기심을 자극시켜드리기에 부족함이 없는 Fiesta의 생생한 실제 경험담을
올려드리겠습니다. 하하....힘들지만 엄청 재미있네요 ^^...
많이 기대해주세요..여러분의 상상을 초월할만한 이야기도 많이 있으니까요. ^^;; 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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