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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엔 아줌마 아닌 왕 영계 14살 차를 극복하고...

오랜만입니다...
요즘 이사가느라 바뻐서...죄송하구요..요번경험담은 왕영계입니다.

참 저 지금 여관서 있다가.(신천) , 지금 왔거든요...피곤하지만...글올리죠..

아줌마만 많이 먹다가 영계를 먹으니 다른점이 있더라구요..

아줌만 보통 한번하면 끊인데, 영계는 두번해도 좋더군요....

어제좀 심심해서, 후배가 700서비스 중 사서함 에서 받은거라고 전화 해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미심적으나 해봤죠, 나이를 물어보니 20살 피부 관리사라나??

목소리가 나이들어보여, 대뜸 34살이라고 솔직히 말했죠, 그랬더니 20살 이라는거 아닙니까...

아이고 꽝이다 라고 생각했는데, 좋다고 만나자고 하더군요, 나이트 못갔다고 칭얼대면서...

옥수동 이었는데 불같이 차를몰고 갔죠,

반신반의 하면서 만났는데, 왠걸 너무 귀엽게 생긴거 있죠....

오잉 왠떡...생각하면서 ...

34살이지만 어리게 보이는 얼굴탓에 그녀에게 어필한듯...

바로 기름넣고 미사리로 향했죠....

가는 도중 저의 방식대로, 애인이 되어달라고 부탁하면서 슬쩍 손을잡고....크크 그럼 50%성공

카페들어가서 예기하면서 슬슬 꿀발린 말로 유혹을....너에게 잘해주고 싶다는등...

그리고 지갑이 날가서 새걸로 하나 사주고 싶다는등 (절대 그렇진 않지만)

핸드폰이 구형인데 다음 보너스타면 핸드폰 하나 보러 가자는둥 (" ")

그리고 옆에앉아 계속 손을 잡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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