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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형의 보지 2

나에게는 두 명의 처형이 있다. 44살과 39살의 중년으로 큰처형은 아줌마티가 흐르기 시작하지만 아직도 탱탱하고 먹음직스럽다. 유방도 큰 편에 속하는데 헐렁한 셔츠를 입고 엎드렸을때 셔츠사이로 보이던 살색 브래지어와 덜렁거리는 유방은 대단히 자극적이었다. 히프도 풍만하여 바지밖으로 드러난 팬티 선은 항상 나를 꼴리게 한다. 겨드랑이에 털이 많은 걸로 봐서 큰처형은 보지털도 무성하리라 생각했었다. 작은 처형은 큰처형에 비해 유방은 작지만 터 팽팽히 솟아있고, 히프는 조금 쳐진 편이다. 그런데 둘 다 씹을 못하고 사는 처지라서인지 몰라도 앉을때는 항상 사타구니를 쫙 벌리고 앉는데 바지에 팬티선이 드러나는 것은 물론이고 때로 반바지나 치마를 입고 있을때는 사타구니 사이로 팬티도 여러번 봤었다. 그때마다 처형 두 년의 보지를 먹고 싶어 돌아버릴 지경이었다.
한 번은 책상모서리를 손으로 잡고 모니터를 보고 있는데 작은처형이 다가와 옆에서 보면서 사타구니를 내 손등에 붙였다. 그러자 손등으로 작은처형의 딱딱한 씹두덩이 느껴졌다. 그년은 내 손등인지도 모르고 씹두덩을 슬슬 비비는 겄이었다. 그러면서 상체를 앞으로 숙이니 한쪽 유방이 내 등에 닿았다. 작은처형은 아는지 모르는지 젓통을 내 등에 밀착시켜 놓고 손등 위로 씹두덩을 계속 비벼대었다. 그때 작은처형은 얼마나 씹물을 흘렸는지 씹 냄새가 나기 시작했고 그래서 작은처형이 쌕골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작은 처형의 반바지에서 묻어있는 씹물을 맛본 것은 그 후의 일이다.
큰처형 보지 또한 쌕골보지라는 것을 알게 된 것은 그 무렵이었다. 큰처형도 내 앞에 앉을때 조차도 항상 사타구니를 벌리고 있다. 마치 보지를 보아달라는 듯이. 언젠가 큰처형 집에 놀러갔을때 큰처형이 밖에 나갔다 오더니 바로 화장실로 들어갔다. 오래 참었는지 "쏴아~"하고 오줌싸는 소리가 밖에까지 유난히 크게 들렸다. 큰처형의 쌕골보지가 쫙 벌어지고 오줌이 콸콸 나오는걸 상상하자 참을 수가 없었다. 큰처형이 나오자 화장실로 들어갔다. 큰처형이 앉았던 변기에 앉자 처형의 보지냄새가 나는 듯 했다. 아래쪽의 빨래바구니를 보니 옻가지가 몇개 들어있었는데 뒤적여 보니 처형의 팬티가 나왔다. 나이에 맞지 않게 반은 망사로된 섹시한 팬티였다. 팬티를 벌려보니 보지가 닿는 부분에 처형의 보지털 두가닥과 함께 허옇고 노르스름한 자국이 진하게 남아 있었다. 하루 입는 팬티에 이렇게 물이 많이 뭍을 정도니 쑤셔주면 씹물을 얼마나 많이 흘릴까를 생각하니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 씹물자국이 있는 부분의 냄새를 맡으며 좃을 흔들어 댔다. 작은처형의 반바지에서 나던 작은처형년의 씹냄새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독한 씹물냄새가 풍겼다. 약간 짜고 찝찌름한 큰처형년의 씹물과 오줌을 핥으며 엄청나게 많은 좃물을 싸고 말았다. 지금도 처형 두 년을 볼때마다 그 쌕골보지들이 흘린 씹물냄새가 생각나 좃물이 저절로 나올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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