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여자친구와..2
후후… 접속을 하니 local mail이 하나 왔다고 하더군요.
기분 묘하데요… 이제까지는 나와 지금은 헤어진 그 친구
둘이서만 아는 일이었는데… 수십명이 알고 있다는
사실이…. 좀 묘해요…. ^_^
그래도 할 일은 해야 하니까…
한 저녁 7시에 카페에서 나왔지요..( 왜 나왔는지 궁금하면
이 전에 글을 읽어봐요…)
하늘은 잔뜩 찌푸리고 있고… 왜 공기에서 잠시뒤면
비가 내릴것 같은 냄새가 나는 그런 날 있지요… 그날이
그런 날이었어요… 다른때는 그냥 버스 태워서 보냈는데,
그날은 아직 그 친구 얼굴이 빨갛게 상기되어 있고.. 나를
잘 쳐다 보지도 못하고…. 그리고 나도 나와서 생각해 보니
뭔가 조금 미안한 느낌도 들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때는
그 애가 뭔가 허전함을 느끼게 하기가 싫었어요… 내가 옆에
있다는 느낌을 계속 주고 싶었지요….
“괜찮아 ?” (뭐가 괜찮냐는 건지 나도 잘 모르고서..)
“……” (뭐 그 친구라고 달리 할 말이 있겠습니까?)
“내가 데려다 줄까 ? “
“……”
“비도 올것 같고 하니까… 내가 집에 가서 차가지고 너
태워다 줄게….”
“…………”
“알겠지… 딴소리 하지말고 내말대로 해…”
“응…….”
사실 분위기 무지하게 어색했슴다… 둘다 얼굴은 빨개가지구..
그래서 집으로 와서 아버지한테 친구 병원간다고
야부리 치곤 차(당시 소나타)를 몰고 나왔지요….
그때는 운전한지가 한 석달 정도 되었을까요……
막 비가 내리기 시작할때쯤… 그 친구를 태우고 집 뒤쪽의
공원으로 갔지요…. 화곡동에는 우장산이라고 있슴다….
아실분은 알겠지만…. 거기 그럭저럭 주차장이랑 산책로랑
꾸며져 있지요…. 내가 왜 그랬는지는 몰랐지만…. 그냥
그렇게 보내기는 싫고….. 드냥 같이 있고 싶었거든요….
날은 어둑해져서 비도 내리고… 비가 내리니 당연히 산책하는
사람들도 없고…우린 주차장 한쪽 구석에 차를 세우고
가만히 앉아 있었지요…. 어색어색…..
이래서는 안되겠다 싶어서 가만히 어깨를 안고서 끌어당겨서
키스를 했죠…. 그냥 가만히…. 그랬더니 이 친구 입술이
조용히 열리더군요… 아 처음으로 제대로 하는 키스였슴다..
감각적으로는 잘 모르겠지만… 감정적으론 굉장히 좋았어요…
이제는 이 친구는 내 여자구나 하는 그런 느낌이랑….
갑자기 진도를 나가고 싶어지다군요…. 그래서 몸을 돌려서
왼손으로 무릎을 살살 쓰다듬어 주고 오른손으로 얼굴을 쓰다듬어
주었지요…. 오호…. 뿅~~~~~
그리고 이번에는 좀더 대담하게 팬티에 손을 댔슴다…
그리고 만지작 만지작….. 다리를 좀더 벌리게 하고서 만지작….
또다시 느껴지는 촉촉함과 따뜻함……
어둡고… 비내리고… 사람은 그림자도 않보이고…..
분위기 때문인지 이 친구는 마음이 놓였는지…. 한결 편안하게
받아들이는 것 같았어요…. 그때 갑자기 중딩과 고딩을 거치며
보았던 문화비디오(포르노라고도 하지요)가 생각이 나면서
거기에 키스를 해보자는 생각이 들었지요…..
“다리 더 벌려줄래 ? “(작은 목소리로….)
“…….. 왜? ………”
“나 키스 할래…. 거기에…..” (역시 작은 목소리로… 그러나 솔직하게)
“야~~~~……… 싫어 ….”
뭐 응 그래란 대답을 기대하지는 않았으니까…..
다리를 벌리고 얼굴을 내려서 거기에 다가갔지요…..
그리고 팬티 위로 가볍게 키스를….(오호 이 글을 쓰면서
내 얼굴이 벌개지는 군요……)
눈을 들어 얼굴을 봤더니.. 이 친구 내 얼굴을 빤히 쳐다보더라구요…
얼굴은 빨갛게 상기되어서… 입으로 숨을 몰아 쉬면서…
부끄러워 어쩔줄을 모르지만 그걸 꾹 참는 그런 얼굴로….
정말 이 비슷한 경험을 지니신 분들… 그때가 가장 여자가 사랑
스럽게 보이지 않던가요… 원래는 어림도 없지만… 좋아하는 사람
에게만은 허용이 되는 그 무엇이라….. 아마 첫경험은 아마츄어끼리
하는게 가장 좋은 이유중의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좌우지간 그 얼굴을 보는 그 순간 난 뿅 갔지요… 그리고 제정신이
아닌 상태로 강하게 입술을 팬티에 문질렀슴다….
“응~~~~” 하는 소리가 들리며 무언가 그 친구도 느끼기 시작했나봐요…
그 친구가 나중에 그러더군요…. 자기도 입으로 애무를 한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다고…. 그렇지만 내가 처음부터 그럴줄은 몰랐다구…..
하긴 나도 몰랐으니까….. ^_^
불편해서 말없이 팬티를 끌어 내리니 엉덩이를 들며 호응을 하더군요….
그리고 처음으로 다 큰 여자의 보지를 실제로 봤습니다….
어두워서 자세히는 못보았지만…. 그래도 포르노에서 보았던가와는
느낌이 많이 다르더군요….. 약간은 느끼한듯한 맛과 냄새..
그리고 약간의 시큼함…. 뭐 처음인 놈이 잘 알고 했겠어요?
그냥 보던 가락과 들었던 가락으로 살짝 살짝 혀끝과 입술로 비벼주고
문질러 주고….
근데 갑자기 그 친구가 내 머리를 잡더니 “야~~~~ 누가 와~~~~”
난 화들짝 놀라서 고개를 들어서 봤더니… 차가 한대 들어오더라구요…
순간 긴장! 그러나 그 차는 주차장을 한바퀴 돌더니 나가더군요…
한숨을 쉬며 긴장을 풀고 그녀를 봤지요…. 그 얼굴을 글로 표현하는건
정말 힘들어요…. (그게 되면 내가 작가하지…)
좌우지간 좋은 느낌…! 근데 여자들도 가끔씩 나를 놀라게 하는데…
그친구 하는 말이 “넌 괜찮아 ?” 하더라구요…
“??? 뭐가 ???”
“내가 아무것도 않해줘도 돼…?” (오호라… 그런 뜻이었군요…)
“뭐해주게…?”
“…”
난 말없이 그녀 손을 잡고 내 똘똘이로 인도를 했지요…..
그녀석 아까 카페에서부터 지금까지 청바지 안에서 죽어라구 서 있었거든요…
그리구 난 한마디 했지요….
“너 하고싶은 거 다 해봐…”
“…”
“너도 궁금한거 있었을 테니까…”
“… 어떻해 ….”
난 허리띠랑 바지 단추를 풀어주고 손을 잡아 이끌고 나선 아무말 않했지요..
그친구 어렸을 때 더 어린 동생 꼬추 빼고는 정말 처음이었습니다..
얼굴이 호기심 반 부끄러움 반으로 가득해서….
손을 내 팬티 안으로 넣었는데… 우와 약간은 서늘함 느낌의 자그마한
손이 내 똘똘이를 잡는데… 내 손이 아닌 다른손을 처음으로 느낄때의
그 기분은 아마…. 다들 아시죠… 난 결국 또 뿅하고 갔지요….
“볼래..?”
“… (끄덕 끄덕)…”
난 바지와 팬티를 무릅까지 내리고 그 친구를 봤지요….
근데 너무 웃긴건 그 친구 얼굴이 사뭇 진진해 보였다는 겁니다….
호기심때문이었을까요…. 그러더니 대가리에서부터 밑둥까지
조물락 조물락….. “ 이런거였구나….. “ 만지작 만지작…
난 반쯤 홍콩 간 상태로…. “웅~~~~~”
“키스해 줄래…?” (작은 목소리로 …. 부끄러워서….)
그녀는 날 빤히 보더니 “원해 ?”
“… (끄덕 끄덕)… “
그녀는 내 입술에 가볍게 한번 입마추더니…
대가리 부분에 가볍게 입술을 대더군요…..
난 감동의 물결에 허우적 거리고 그 친구는 그런 날 느꼈는지
좀더 대담하게 입속에 넣어주더군요….
그러기를 한 3분쯤… 머리를 쓰다듬어 주면서…
“그만해….그만해도 돼….”
고개를 드는 그녀의 얼굴은 자부심이랄까 뭔가 당당함이 느껴지더군요..
아마 내가 자기꺼라는 생각이 들었나 봅니다….
당시 생각 갔아서는 사정도 하고 싶고…. 그리고 뒷자석으로 옮겨서
확 짐승이 되고 싶기도 했지만…. 처음에 말했잖아요….
나도 그녀도 처음이었다구… 그래서 … 머릿속에서 갑자기
‘이만하면 충분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는 서로의 옷을 챙겨주고 그녀를 집에 데려다 주었지요…
그 이후로도 만나서 가끔씩 서로 애무하고 키스하고 오랄도 해주고…
하지만 짐승이 되지는 않았지요… 왜 서로 않했는지는 아직도 몰라요.
그 친구와는 한 1년정도 만났슴다… 서로를 많이 위해주었는데…
그녀의 잘못도 아닌 내 잘못도 아닌… 그렇게 헤어졌지요….
헤어지고나서 생각하니…. 많이 그립고….
뭐 누구나 다 겪는 그런 경험중의 하나를 적어봤어요….
별로 야하지는 않지만… 여기는 경험담을 적는 곳이라 용기를 내서…
이글을 읽는 여러분… 굳이 끝까지 가지는 않았도… 첫번째 경험을
한번 떠올려 보세요…. 좋은 추억들이기를 빕니다….
때되면 없는 경험중에 또하나 골라서 올릴께요…
그럼 즐통...
기분 묘하데요… 이제까지는 나와 지금은 헤어진 그 친구
둘이서만 아는 일이었는데… 수십명이 알고 있다는
사실이…. 좀 묘해요…. ^_^
그래도 할 일은 해야 하니까…
한 저녁 7시에 카페에서 나왔지요..( 왜 나왔는지 궁금하면
이 전에 글을 읽어봐요…)
하늘은 잔뜩 찌푸리고 있고… 왜 공기에서 잠시뒤면
비가 내릴것 같은 냄새가 나는 그런 날 있지요… 그날이
그런 날이었어요… 다른때는 그냥 버스 태워서 보냈는데,
그날은 아직 그 친구 얼굴이 빨갛게 상기되어 있고.. 나를
잘 쳐다 보지도 못하고…. 그리고 나도 나와서 생각해 보니
뭔가 조금 미안한 느낌도 들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때는
그 애가 뭔가 허전함을 느끼게 하기가 싫었어요… 내가 옆에
있다는 느낌을 계속 주고 싶었지요….
“괜찮아 ?” (뭐가 괜찮냐는 건지 나도 잘 모르고서..)
“……” (뭐 그 친구라고 달리 할 말이 있겠습니까?)
“내가 데려다 줄까 ? “
“……”
“비도 올것 같고 하니까… 내가 집에 가서 차가지고 너
태워다 줄게….”
“…………”
“알겠지… 딴소리 하지말고 내말대로 해…”
“응…….”
사실 분위기 무지하게 어색했슴다… 둘다 얼굴은 빨개가지구..
그래서 집으로 와서 아버지한테 친구 병원간다고
야부리 치곤 차(당시 소나타)를 몰고 나왔지요….
그때는 운전한지가 한 석달 정도 되었을까요……
막 비가 내리기 시작할때쯤… 그 친구를 태우고 집 뒤쪽의
공원으로 갔지요…. 화곡동에는 우장산이라고 있슴다….
아실분은 알겠지만…. 거기 그럭저럭 주차장이랑 산책로랑
꾸며져 있지요…. 내가 왜 그랬는지는 몰랐지만…. 그냥
그렇게 보내기는 싫고….. 드냥 같이 있고 싶었거든요….
날은 어둑해져서 비도 내리고… 비가 내리니 당연히 산책하는
사람들도 없고…우린 주차장 한쪽 구석에 차를 세우고
가만히 앉아 있었지요…. 어색어색…..
이래서는 안되겠다 싶어서 가만히 어깨를 안고서 끌어당겨서
키스를 했죠…. 그냥 가만히…. 그랬더니 이 친구 입술이
조용히 열리더군요… 아 처음으로 제대로 하는 키스였슴다..
감각적으로는 잘 모르겠지만… 감정적으론 굉장히 좋았어요…
이제는 이 친구는 내 여자구나 하는 그런 느낌이랑….
갑자기 진도를 나가고 싶어지다군요…. 그래서 몸을 돌려서
왼손으로 무릎을 살살 쓰다듬어 주고 오른손으로 얼굴을 쓰다듬어
주었지요…. 오호…. 뿅~~~~~
그리고 이번에는 좀더 대담하게 팬티에 손을 댔슴다…
그리고 만지작 만지작….. 다리를 좀더 벌리게 하고서 만지작….
또다시 느껴지는 촉촉함과 따뜻함……
어둡고… 비내리고… 사람은 그림자도 않보이고…..
분위기 때문인지 이 친구는 마음이 놓였는지…. 한결 편안하게
받아들이는 것 같았어요…. 그때 갑자기 중딩과 고딩을 거치며
보았던 문화비디오(포르노라고도 하지요)가 생각이 나면서
거기에 키스를 해보자는 생각이 들었지요…..
“다리 더 벌려줄래 ? “(작은 목소리로….)
“…….. 왜? ………”
“나 키스 할래…. 거기에…..” (역시 작은 목소리로… 그러나 솔직하게)
“야~~~~……… 싫어 ….”
뭐 응 그래란 대답을 기대하지는 않았으니까…..
다리를 벌리고 얼굴을 내려서 거기에 다가갔지요…..
그리고 팬티 위로 가볍게 키스를….(오호 이 글을 쓰면서
내 얼굴이 벌개지는 군요……)
눈을 들어 얼굴을 봤더니.. 이 친구 내 얼굴을 빤히 쳐다보더라구요…
얼굴은 빨갛게 상기되어서… 입으로 숨을 몰아 쉬면서…
부끄러워 어쩔줄을 모르지만 그걸 꾹 참는 그런 얼굴로….
정말 이 비슷한 경험을 지니신 분들… 그때가 가장 여자가 사랑
스럽게 보이지 않던가요… 원래는 어림도 없지만… 좋아하는 사람
에게만은 허용이 되는 그 무엇이라….. 아마 첫경험은 아마츄어끼리
하는게 가장 좋은 이유중의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좌우지간 그 얼굴을 보는 그 순간 난 뿅 갔지요… 그리고 제정신이
아닌 상태로 강하게 입술을 팬티에 문질렀슴다….
“응~~~~” 하는 소리가 들리며 무언가 그 친구도 느끼기 시작했나봐요…
그 친구가 나중에 그러더군요…. 자기도 입으로 애무를 한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다고…. 그렇지만 내가 처음부터 그럴줄은 몰랐다구…..
하긴 나도 몰랐으니까….. ^_^
불편해서 말없이 팬티를 끌어 내리니 엉덩이를 들며 호응을 하더군요….
그리고 처음으로 다 큰 여자의 보지를 실제로 봤습니다….
어두워서 자세히는 못보았지만…. 그래도 포르노에서 보았던가와는
느낌이 많이 다르더군요….. 약간은 느끼한듯한 맛과 냄새..
그리고 약간의 시큼함…. 뭐 처음인 놈이 잘 알고 했겠어요?
그냥 보던 가락과 들었던 가락으로 살짝 살짝 혀끝과 입술로 비벼주고
문질러 주고….
근데 갑자기 그 친구가 내 머리를 잡더니 “야~~~~ 누가 와~~~~”
난 화들짝 놀라서 고개를 들어서 봤더니… 차가 한대 들어오더라구요…
순간 긴장! 그러나 그 차는 주차장을 한바퀴 돌더니 나가더군요…
한숨을 쉬며 긴장을 풀고 그녀를 봤지요…. 그 얼굴을 글로 표현하는건
정말 힘들어요…. (그게 되면 내가 작가하지…)
좌우지간 좋은 느낌…! 근데 여자들도 가끔씩 나를 놀라게 하는데…
그친구 하는 말이 “넌 괜찮아 ?” 하더라구요…
“??? 뭐가 ???”
“내가 아무것도 않해줘도 돼…?” (오호라… 그런 뜻이었군요…)
“뭐해주게…?”
“…”
난 말없이 그녀 손을 잡고 내 똘똘이로 인도를 했지요…..
그녀석 아까 카페에서부터 지금까지 청바지 안에서 죽어라구 서 있었거든요…
그리구 난 한마디 했지요….
“너 하고싶은 거 다 해봐…”
“…”
“너도 궁금한거 있었을 테니까…”
“… 어떻해 ….”
난 허리띠랑 바지 단추를 풀어주고 손을 잡아 이끌고 나선 아무말 않했지요..
그친구 어렸을 때 더 어린 동생 꼬추 빼고는 정말 처음이었습니다..
얼굴이 호기심 반 부끄러움 반으로 가득해서….
손을 내 팬티 안으로 넣었는데… 우와 약간은 서늘함 느낌의 자그마한
손이 내 똘똘이를 잡는데… 내 손이 아닌 다른손을 처음으로 느낄때의
그 기분은 아마…. 다들 아시죠… 난 결국 또 뿅하고 갔지요….
“볼래..?”
“… (끄덕 끄덕)…”
난 바지와 팬티를 무릅까지 내리고 그 친구를 봤지요….
근데 너무 웃긴건 그 친구 얼굴이 사뭇 진진해 보였다는 겁니다….
호기심때문이었을까요…. 그러더니 대가리에서부터 밑둥까지
조물락 조물락….. “ 이런거였구나….. “ 만지작 만지작…
난 반쯤 홍콩 간 상태로…. “웅~~~~~”
“키스해 줄래…?” (작은 목소리로 …. 부끄러워서….)
그녀는 날 빤히 보더니 “원해 ?”
“… (끄덕 끄덕)… “
그녀는 내 입술에 가볍게 한번 입마추더니…
대가리 부분에 가볍게 입술을 대더군요…..
난 감동의 물결에 허우적 거리고 그 친구는 그런 날 느꼈는지
좀더 대담하게 입속에 넣어주더군요….
그러기를 한 3분쯤… 머리를 쓰다듬어 주면서…
“그만해….그만해도 돼….”
고개를 드는 그녀의 얼굴은 자부심이랄까 뭔가 당당함이 느껴지더군요..
아마 내가 자기꺼라는 생각이 들었나 봅니다….
당시 생각 갔아서는 사정도 하고 싶고…. 그리고 뒷자석으로 옮겨서
확 짐승이 되고 싶기도 했지만…. 처음에 말했잖아요….
나도 그녀도 처음이었다구… 그래서 … 머릿속에서 갑자기
‘이만하면 충분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는 서로의 옷을 챙겨주고 그녀를 집에 데려다 주었지요…
그 이후로도 만나서 가끔씩 서로 애무하고 키스하고 오랄도 해주고…
하지만 짐승이 되지는 않았지요… 왜 서로 않했는지는 아직도 몰라요.
그 친구와는 한 1년정도 만났슴다… 서로를 많이 위해주었는데…
그녀의 잘못도 아닌 내 잘못도 아닌… 그렇게 헤어졌지요….
헤어지고나서 생각하니…. 많이 그립고….
뭐 누구나 다 겪는 그런 경험중의 하나를 적어봤어요….
별로 야하지는 않지만… 여기는 경험담을 적는 곳이라 용기를 내서…
이글을 읽는 여러분… 굳이 끝까지 가지는 않았도… 첫번째 경험을
한번 떠올려 보세요…. 좋은 추억들이기를 빕니다….
때되면 없는 경험중에 또하나 골라서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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