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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나의 이야기1

91년 여름방학때 난 고3이었다.
독서실에서 공부를 핑계로 매일 잠이나 자고 놀러나 다니는 그저 그런 학생이었다.
오후 4시쯤 저녁을 일찍 먹고 애들과 만나서 놀기위해 독서실로 가려고 현관을 나서다가 1층에 세들어 사는 xx엄마를 보았다.
8살 6살의 두 딸을 둔 아이엄마지만 36살에 긴 생머리 큰 키 쫙 빠진 몸매는 언제나 그랬듯이 날 흥분되게 했다. 난 인사를 했다.
그녀는 그날 그때 유행하던 아줌마패션(?)의 하와이안풍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있었는데 소매는 없고 치마는 무릎보다 좀더 내려간 정도의 길이었다. 난 항상 그 옷을 입은 xx엄마를 보면 이런 상상을 하면서 자위를 했다. 그녀를 앞에 세워두고 내물건을 팽팽하게 만들어서 치마의 끝을 내 물건에 걸치고 내가 일어나면 치마도 내 물건에 걸려 조금씩 올리고 나서 그녀의 계곡에 삽입하는 .....
그녀는 응 공부하러 가니? 라고 물었고 나는 네 ~ 라고 대답했다.
내가 막 대문을 나서는 순간 그녀가 날 불렀다. 딸아이 침대를 샀는데 조립하는 것이어서 힘들다고 도와달라고 했다. 난 아저씨는요?
라고 물었고 그녀는 지금은 회사 가고 없잖니...라고 뒤를 흐렸다.
난 기회인듯 싶었다. 그러나 그 생각은 오래 가지 못했다.
방에 들어서는 순간 두 딸들이 오빠~ 하면서 반가워했다. 난 기운이 쫙 빠졌다. 하지만 도와준다고 한 상황이어서 어쩔 수 없었다.
그녀와 난 애들 방에서 설명서를 보면서 침대를 조립했고 아주 간단한거다. 메트리스만 올리고 앞뒤 만 붙여주면 되는 거였다.
애들은 안방에서 노는지 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10분만에 침대 조립을 마치고 메트리스를 놓고 카바를 씌웠다.
얘들아 너희 침대 오빠가 조립 다했다. 와서 뛰어봐~ 난 소리쳤다.
그런데 애들 반응이 없었다.
그녀가 음료수를 가지고 들어오면서 애들 떡볶이 사먹고 나가서 논다고 했다고 했다. 그 말을 듣자 마자 난 다시 흥분 되었고
새로 조립한 침대가 있는 방에 나와 그녀 단 둘뿐이었다.
게다가 내가 자위할때마다 상상하던 그 옷차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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