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 방(부제: 지우고 싶은 추억)5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옥탑 방(부제: 지우고 싶은 추억)5


옥탑 방(부제: 지우고 싶은 추억)


5)간 큰 새댁과 질투의 아이


다음 날 난 새댁 집으로 조심스럽게 갔다.


결혼을 한지 몇 년이 지났으나 송이 엄마가 새댁이라고 부르는 바람에 나도 새댁이라고 하는 것이다.


하지만 새댁은 아이가 없었다.



“왜 임신 안 해요? 아님 임신이 되지 않아요?”옷을 벗으며 물었다.


“안 그래도 학생 오면 의논을 하려고 했어”팬티를 벗으며 말하였다.


"임신하가 저하고 무슨 상관이라 의논을 해요?”의아스러운 눈으로 나신을 보며 묻자


“학생도 알지만 우리 그이나 내 머리 나쁘잖아? 그래서 그이와 나 닮은 애 낳으면 뭐하겠어. 그래서 말인데 자기 피 무슨 형이야?”하고 느닷없이 피의 형을 물었다.


“왜요 O형인데”하고 말하자


“됐어! 그이도 O형이야! 부탁인데 나 학생 아기 가져도 되겠지”새댁 입에서 놀라운 말이 나왔다.


“뭐? 뭐라고요!”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결혼하고 처음부터 그이 모르게 피임을 했고 학생 휴가 나온다기에 아주 적기라 약 끊고 기다렸어”방바닥에 눕더니 팔을 벌리며 말하였다.


“................”갈등이 되었다.


“어서 올라와, 그이가 몇 칠전부터 올라오려고 하는 것을 피곤하다고 올라오지 못 하게 하였어. 어서 올라와”새댁이 계속 팔을 벌리고 말하였다.


무서웠다.


하지만 본능이 무서움을 잊게 하였다.



“퍽퍽퍽,퍼-억,퍽퍽,퍽퍽”무서움을 참고 올라갔고 그리고 올라가자마자 난 펌프질을 하였다.


“흐응....응....나 죽어.....제발.....자기 얼마나 기다렸다고”초등학생하고는 질이 달랐다.


송이는 내가 펌프질을 하면 자기 엄마가 아빠와 하면서 보았던 신음을 가식적으로 내었고 엉덩이를 들썩이는 것 역시 가식적이었지만 새댁은 진짜 좆 맛을 아는 아니 좆 맛에 길들여진 여자였다.


솔직하게 말하여 앞에 부분에서 (당시에 여중생 세 명을 먹고 있을 때)송이 엄마 나미 엄마 새댁 그리고 여중생 세 년을 포함하여 6명과 송이를 바꾸자고 하면 난 송이를 선택 할 것이라고 하였지만 송이 보지구멍에 완전히 박은 상태에서는 가식적인 신음과 가식적으로 몸부림을 치는 송이 보다는 제일 늙은 나미 엄마나 송이 엄마 아니면 새댁하고 할 때가 흥은 더 나는 편이다.



“퍽퍽퍽,퍼-억,퍽퍽,퍽퍽”모처럼 하는 빠구리라 새댁의 반응은 초반부터 대단하였다.


“하……..하…….하아…하……아”신음과 몸부림은 나의 좆을 더 단단하게 만드는 것 같았다.


“퍽~퍽~ 으~음~~~~퍽~음~~~~퍽~퍽~음음음……퍽퍽”맛을 음미하며 펌프질을 하였다.


“아흑~~~음~~~음~~~`음~~~아~흑~~자기 닮은 아이 낳을 거야”새댁의 입에서는 신음과 함께 무서운 말이 나왔다.


“퍽억,퍽퍽퍽퍽 퍽---퍽---퍽!,퍽퍽퍽”대학 졸업과 함께 옥탑 방에서 뜰 것이라고 생각하자 무서움도 사라졌다.


“아~아~ᄋ~~음~~~~~~ᄒ~~~흠~~~~~음음음~~~~ 아후~ ~아~~하흑….”새댁은 내 등을 끌어안고 놓아 주지를 않았다.


“퍽. 퍽…질퍽... 퍽.. 질. 퍽 .. 질퍽. 질퍽..”새댁 보지구멍은 이미 우물을 넘어서서 한강이 되어있었다.


초등학교 삼학년인 송이 보지구멍에서도 물은 나왔지만 새댁 보지구멍이나 나미 엄마 그리고 송이 엄마의 보지구멍에 비한다면 형편없이 적은 물이 나왔다.


물론 적게 나와서 나쁜 것만은 아니었다.


물이 많이 나오면 헐렁한 느낌을 주는 반면 적게 나오면 빡빡한 느낌이 좋았다.



“음…음…..아….아…그래….조금세계…..음..음..이렇게…..음음…그래…그렇게….음…음”새댁은 몸을 옆으로 조금 돌렸다.


그러자 난 팔꿈치로 방바닥을 짚고 젖가슴을 주무르며 펌프질을 하기가 쉬워졌다


“퍽억,퍽퍽퍽퍽 퍽---퍽---퍽!,퍽퍽퍽!!!!!!!!!!!!!!!!!!!!!”새댁 발대로 빠르고 세게 펌프질을 하였다.


“아…….. 음…아….아……아…아……음…음……음”새댁의 엉덩이는 마치 엉덩이 밑에 용수철이라도 달아 놓은 듯이 자동적으로 들썩였다.


“퍼~벅! 타~다닥 퍽! 철~썩, 퍼~버벅! 타~다닥!!!!!!!!!!!!!!!!!!”계속 빠르게 펌프질을 하였다.


“아……아……음…음………음……음…..아…그래…….아…..아..천천히…..천천히 해…천천히 해”빠른 펌프질이 이어지자 새댁은 내가 종착역에 다다른 것으로 알고 놀라며 두 발로 내 엉덩이를 감아버렸다.


“퍼~벅! 타~다닥 퍽! 철~썩, 퍼~버벅! 타~다닥”송이의 거의 살이 없는 엉덩이의 들썩임에 비하여 풍성한 새댁의 엉덩이는 더 높이 들썩이는 것 같았다.



“아….아….음…천천히 ...음….음…..음..…..음…음…”정말이지 송이에 비하면 빠구리 같은 빠구리를 하는 느낌이 들었다.


“퍼~벅! 타~다닥 퍽! 철~썩, 퍼~버벅! 타~다닥”천천히 펌프질을 하였다.


“하…….하…….흠………흠…………하……….하……….하…흠…”깊이 찌르자 새댁은 숨을 거칠게 쉬며 헐떡였다.


“퍽퍽퍽, 퍼-억,퍽퍼윽, 퍽-억,퍽-억!,퍽퍽퍽퍽”더 깊게 찔렀다.


“악악…..아……더…더…더 빨리 악악…악…그래 거기..거기…아니 ..거기 거기…..”새댁 입에서 비명과 신음이 함께 나왔다.


“퍽! 퍽! 퍽! 퍽퍽퍽퍽퍽! 퍽퍽퍽! 퍽퍽퍽퍽퍽퍽!!!!!!!!!!!!!!!”빠르게 펌프질을 하였다.


“악…악……아….미치겠어…악…악….악…..어쩌니 ..어쩌니…악…악”숨 너머 가는 비명이었다.


“퍽,퍽퍽, 철썩,퍽퍽퍽!!!!!!!!!!!!!!!!!!!!!!!!!!!”빠른 펌프질은 중단을 할 수가 없었다.


“아흑~~아아아……악…아”처절한 신음이었다.


“퍽퍼퍽, 퍽퍽퍼거, 퍼억,푸욱”종착역이 보이기 시작하자 속도를 늦추고 마무리 펌프질을 위하여 호흡을 골랐다.


“아~…학..아….아….아…음….음..음음…..아…후~.아후~………아…학~”새댁 허벅지와 내 허벅지가 닿은 곳까지 물기가 느껴졌다.


“퍽퍽퍽, 퍼-억,퍽퍼윽, 퍽-억,퍽-억!,퍽퍽퍽퍽!!!!!!!!!!!!!!!!!!!!!!!!!!!!!!”다시 빠르게 펌프질을 하였다.


“악 ……악…….아아아….학….음..아…흑..악……야…..악….악…그만….그만…악.”새댁이 도리질을 치며 비명을 질렀다.


“퍽! 퍽! 퍽! 퍽퍽퍽퍽퍽! 퍽퍽퍽! 퍽퍽퍽퍽퍽퍽!!!!!!!!!!!!!!!으~~~~~~~~~~~~~~~~”드디어 좆 물이 새댁 보지구멍으로 빨려 들어갔다.


그렇게 사흘을 머무는 동안 오전에 두 번씩 난 새댁 보지에 의무적으로 뿜어주어야만 하였다.


그로부터 두 달 후 새댁의 편지에서는 우리만 알 수 있는 암호가 적혀있었다.


임신이 되면 그려 보낸다던 별표가 말이다.


새댁이 내 아이를 간도 크게 임신을 시킨 것이다.



다음 날 저녁 송이 엄마가 가게가 한가한 틈을 타서 저녁을 가지고 왔고 난 저녁을 먹기 전에 송이 엄마의 보지구멍에도 불을 내어 주어야만 하였다.


또 귀대를 하여 나미와 나미 엄마로부터 원망의 위문편지를 받아야만 하였고 난 상급자가 휴가를 바꾸자고 해서 하는 수 없이 바꾸었다고 핑계를 대었다.



요즘이야 21개월의 복무기간도 길다고 하자만 난 30개월을 복무하다가 제대를 하였다.


제대를 하고 옥탑 방으로 돌아오니 많은 것이 변하여 있었다.


나미와 나미 부모님은 그 집에서 두 불럭 떨어진 곳의 다세대주택을 사서 이사를 하였고 나미는 대학 3학년에 제학 중이었다.


또 나에 대한 소문은 굉장하였다,


돌대가리 여고생을 삼년간 가르쳐 일류는 아니지만 이류 대학에 무난하게 소문을 시킨 실력파 과외선생으로 평판이 자자하였다.


군대 제대하기 무섭게 나를 과외선생으로 모시려고 안간힘을 다 썼다.


하지만 대학 삼학년을 마치고 군대에 갔기에 일 년 만에 취업준비를 마쳐야 하였기에 모조리 사양하였다.


다만 토요일 오후와 저녁 그리고 일요일 오후에 송이만 맡았다.


과외를 핑계로 공공연한 빠구리를 하려는 의도에서 말이다



또 새색시가 살던 방에 십대 후반과 이십대 초반으로 보이는 자매가 살고 있었고 나미네 가족이 살던 삼층의 거실이 딸린 방 두 개짜리에는 육십 대 초반의 부부가 살고 있었다



또 제대를 하고 보니 오십대의 노가다 아저씨가 세 들어 살던 방에 초등학교 5학년짜리 딸을 둔 아줌마가 딸과 단 둘이 살고 있었다.


아줌마는 인근으로 이사를 가서 전업주부로 자리를 잡은 나미 엄마 대타로 송이네 아빠가 운영하는 식당에서 일을 하고 있었다.


송이 엄마 말에 따르면 결혼을 하여 딸을 낳고 보니 남편이란 작자가 여자만 보면 껄떡이는 남자였고 바람기에 이기지를 못 하고 이혼을 하고 딸과 둘이 살다가 누구의 소개로 재혼을 하였는데 그 남자 역시 첫 남자와 마찬가지로 여자만 보면 환장을 하여 다시 이혼을 하고는 남자라면 넌더리를 내며 독신으로 살겠다는 그런 여자였다.



그녀의 딸 선화는 송이보다 두 살이 적었다.


내가 제대를 하였을 때는 이미 송이가 중학생이 되어있고 선화는 초등학교 오학년이었다.


선화는 외톨이였다.


사귐성이 없는 것도 아닌 것으로 보였는데 항상 혼자 놀았다.


방안에서는 무엇을 하는지 몰라도 집과 인근에서 유일한 놀이터인 옥상에 올라오면 공기놀이를 하였다.



송이가 학원에 다니느라 시간이 없어서 토요일 오후와 저녁 그리고 일요일 오후에만 즐길 수 있는 시간에도 관계없이 평상에 우두커니 않아서 공기놀이를 하는 것이다


부엌에 팻말을 걸어두고 과외를 하는 것처럼 말하고 들어가면 노골적으로 싫어하기까지 하였다.


그러다 보니 송이와 빠구리를 하는 것도 선화란 애의 눈치를 살피지 않을 수가 없었다.



송이는 송이대로 친구가 없었다.


물론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집으로 데리고 온 아이는 취학 전부터 여태껏 단 한 명도 없었다.


이유는 송이 말에 따르면 오빠인 내가 한눈을 팔 것 같고 또 자기 친구에게도 관심을 가질 것 같아서 데리고 오지 않는다고 하였다



그런데 선화는 무슨 이유인지 모르지만 친구 없이 외톨이로 지내며 그도 어떻게 보면 나와 송이 그리고 송이 엄마만의 공간이기도 한 옥상에서만 놀고 있으니 송이와 내 입장에서는 불편하기 그지없는 존재였다.


눈엣가시 같은 존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더구나 나미 엄마가 가게를 그만두자 어렵게 스카우트해 왔고 일 잘하여서 송이 엄마의 손을 엄청 덜어준다는데 송이더러 선화 엄마를 식당에서 내보내라고도 할 수가 없는 입장이었다.



송이와 즐길 수 있는 기간도 복학을 하기 전부터 졸업시험을 치를 때까지 뿐인데 그 동안 만이라도 선화의 눈치를 보지 않고 즐겼으면 하는 것이 나의 마음이었다.



토요일 오후와 일요일 오후 각각 두 시간 반은 송이 공부를 봐주며 기회를 노려 빠구리를 하고 토요일 저녁은 왖넌히 빠구리만을 위한 시간으로 제대 후 만들어버렸다



그러던 어느 토요일 우후 송이에게 수학 문제를 내 주고 우두커니 앉아있었다.


그런데 커튼 위로 검은 그림자가 드리워졌다.


분명하게 선화였다.


커튼 틈으로 안을 보려고 이리 보고 저리 보기도 하고 그림자의 형상으로 보아서는 까치발까지 하고 안을 보려고 몸부림을 치고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었다.



“!”순간 동물적이 본능이 살아나기 시작하였다,


송이에게서 들은 선화의 악착같은 시샘을 역으로 이용하는 것이다.


그렇게만 된다면 7년 이상을 쑤신 탓에 서서히 느껴지는 송이와의 권태기를 커버 해 줄 상대가 되어 줄지 모른다는 막연한 생각이 들었던 것이다.



“선화는 친구 없니”월요일 세 시경에 공기놀이 소리를 듣고 옥상으로 나가니 역시 선화가 혼자서 공기놀이를 하고 있었다.


“없어요, 없어”당호하게 대답을 하였지만 공기놀이를 계속 할 뿐 내 얼굴을 쳐다보지도 않았다.


“공부는 잘하고?”다시 물었다.


“학원도 못 다니는데..........”말을 흐렸다


송이 엄마의 말에 따르면 재혼을 하였던 남자가 바람기만 많았던 것이 아니라 선화 엄마의 유일한 재산이 전세금을 때고 달세로 전환하여 전세금을 밑천으로 사엄을 한다고 하다가 사기까지 당하는 바람에 선화 엄마는 선화만을 데리고 송이네 가게에서 일을 하는 조건으로 송이 집에 입주를 하여 살기에 학교도 겨우 보내고 있었다.


“오빠가 선화 공부 좀 봐줄까?”히고 말하자


“돈 없어요”관심이 없다는 듯이 여전히 공기놀이에 물두하고 있었다


“돈은 없어도 돼”하고 말하자


“정말?”그때서야 고개를 들었고 토끼눈으로 나를 주시하였다.


“그래 자주는 못 가르치겠지만 수요일 저녁에 한 시간 정도만 봐줄게”하고 말하자


“고맙습니다. 야호 엄마”공이 돌을 평상 위에 그대로 두고 달려 내려갔다.



“학생 정말이야 우리 선아 공부 봐준다는 말”선아 엄마가 행주치마에 손을 닦으며 부리나케 올라오더니 물었다.


“일주일에 한번만 봐 줄게요”하고 말하자


“고마워서 어쩐대”선화 엄마는 허리를 구십 도로 굽히고 인사를 하였다.


“대신 누구에게도 비밀로 했으면 해요 너도 나도 과외 맡아달라고 해서”웃으며 말하자


“암요 그러고 말고요”하고는 다시 허리를 구십 도로 굽히고 인사를 하고 내려갔다.



“선화 오빠랑 송이 언니 뭐하는지 궁금했어?”첫 수요일 저녁이었다.


“응 많이”선화가 팔을 크게 벌려 보이며 말하였다.


“!”그러자 선와의 헐렁한 티가 벌어지며 숨겨진 앵두보다는 조금 커 보이는 젖멍울은 여자로 변하여 가고 있음을 알게 하였고 동물적인 본능이 서서히 발동을 걸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급하게 굴지 않고 그날은 거기에서 멈추었다.



일단 기초 테스트를 하였다.


머리는 좋은 것 같았으나 기초가 절대적으로 부족하였다.


한 시간으로 기초를 잡기에는 어려울 것 같았다.


두 시간으로 늘렸다.


성적의 변화는 눈으로도 보였다.


성적이 오르자 형편이 어려운 선화 엄마는 밑반찬을 조금씩 만들어 선화 편으로 올려 보내고 자신은 옥상에 단 한 번도 올라오지 않았다.



“선화 남자 친구 있니?”성적이 중간까지 오르자 작업에 들어갔다.


“아니 없어요, 오빠는?”보고도 모르니 있으면 집에서만 있겠니?“하고 말하자


“응 그래”하고 다시 무관심한지 말을 하지 않기에


“몰라 우리 선화처럼 예쁜 여자가 나타난다며 몰라도”선화 눈치를 살피며 말하자


“오빠 여기 선화 있잖아”바짝 다가앉으며 호기심을 나타냈다.


“선화 오빠를 남자 친구로 하고 싶어”걸려 드느냐 마느냐 하는 긴박한 순간이었다.


“응”거침없이 대답을 하였다.


걸려들었다는 확신을 가졌다.


요리를 하는 방법이 문제일 뿐이라고 생각하였다.



“남자 친구와 여자 친구가 만나면 뭐 하는 줄 알아?”눈치를 살피며 물었다.


“..................”대답을 하지 못 하고 고개를 숙였다.


“봐 오빠를 남자 친구로 하지 못 하겠지?”기선을 잡았다는 생각에 조금 더 밀었다.


“아니야! 아니야! 나도 할 수 있어”손사래를 치며 말하였다.


“키스도?”턱을 잡고 물었다.


“!”놀랍게 선화는 토끼눈으로 나를 보더니 스르르 눈을 감았고 그리고 입을 벌렸다.


입술에 입술을 포개고 혀를 선화 입안으로 조심스럽게 넣었다.


잠시 멈칫 하는가 싶더니 선화가 두 팔로 나의 목을 감았고 그리고 게걸스럽게 빨기 시작하였다.


헐렁한 티 안으로 손을 넣었다.


앙증맞은 선화의 솟아오르기 시작한 젖가슴이 손가락 끝으로 잡혔다.


선화의 호흡이 키스를 하 때와는 달리 갑자기 거칠어졌다.



티 안에 든 손을 방향전환 시켰다.


바지 밑으로 내려 보낸 것이다.


순간 선화의 손이 팔목을 잡았다.


하지만 형식적이었다.


팬티 안에 손을 넣었다.


장난이 아니었다.



“너 해 봤구나?”키스를 멈추고 두 손으로 어깨를 잡고 물었다.


“한 것은 아니고 하려다가 말았어.”선화 입에서 놀라운 말이 나왔다.


“누구하고 어떻게?”다시 물었다.


“앞에 아빠가 엄마가 시장에 간 틈에 자기랑 나랑 하면 엄마 절대 안 버린다고 같이 목욕하고 하자고 했어”선화 입은 계속 나를 놀라게 만들었다.


“엄마가 또 이혼을 하면 싫었거든, 그래서 그렇게 하자고 했더니 먼저 키스를 하자고 했어, 거실에서 십 분 이상 하고는 목욕하고 진짜로 하자고 하며 욕실로 같이 들어갔어, 목욕을 마치고 물기만 닦으면 하기로 했는데 물기를 닦는데 엄마가 돌아왔고 엄마가 아무리 친 딸이 아니라지만 다 큰애를 알몸으로 만들고 그리고 그걸 보이냐며 나무랐고 그리고 나에게 절대 새 아빠가 이상한 짓 하려 들면 하지 못 하게 고함을 지르라고 했어, 그리고 얼마 후부터 이리로 와서 둘이서 살아”선화가 말하자


“오빠가 이러는데 고함 안 질러?”눈치를 살피며 묻자


“오빠는 또 아빠도 아니고 나와 남자 친구 하기로 했잖아”하고 말하였다.


그날을 거기에서 끝났다.


이보전진을 위한 일보후퇴였다.



“음”그 다음부터 선화가 방으로 공부를 하려고 오면 나는 입을 새 주둥이처럼 내밀고 있으며


“응”하고 달려와서는 선화는 나와 뜨거운 키스를 나누었다.


그리고 키스를 하는 내내 난 젖가슴을 주무르기도 하였고 보지둔덕을 손바닥을 비비거나 보지 금을 벌리고 손가락을 상하로 올렸다 내리기를 반복하며 자극을 주었다.


보지구멍 입구를 누르면 선화는 미간을 찌푸렸고 손가락 끝이 걸리는 것으로 미루어 좆을 박으면 박 힐 그런 느낌이 들었다.


겨울방학이 지나고 봄방학을 하면서 송이와 선화의 성적표가 나왔다.


제대를 하기 전에 중위권을 유지하던 송이가 상위권에 진입을 하였고 하위권을 맴돌던 선화는 중위권으로 안착이 되어 있었다.



선화의 질투도 대단하였지만 송이의 질투는 무서울 정도였다.


선화가 나에게 과외를 받는 수요일이면 학원을 마치기 무섭게 옥탑 방으로 올라와 쓰레기통도 뒤지고 물수건 상태도 검사하고 심지어 나의 좆도 보고 나서야 내려갔다.


시집살이도 여간 힘든 시집살이가 아니었다.


수요일에 선화와 빠구리를 하기는 힘들 것으로 보였다.


적어도 첫 빠구리는 말이다.


그것도 내 방인 옥탑 방에서는 말이다.



송이의 그런 행동은 선화로 하여금 나와 송이 사이가 보통 사이가 아니란 것을 알게 만들었다.


나와 송이 사이가 어떤 사이라는 것을 넌지시 알아버린 선화는 오빠나 남자 친구 문제가 아니었다.


오로지 송이와 라이벌 의식을 가지게 만들었고 그 라이벌 의식은 자기도 송이처럼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생기도록 만들었다.


결국 내가 싫다고 해도 자기가 좋으니 하야 한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장소가 문제였다.



첫 빠구리를 하여 처녀막이 파열되면 피가 나올 것이고 그럼 방안에서 미약하지만 피비린내가 날 것인데 개 코 수준의 송이 코라면 아무리 미약한 피비린내도 감쪽같이 알아내어 나를 못 살게 굴 것이 뻔 하기에 어떤 조치를 취하지 않고서는 선화와 빠구리를 꿈이려니 하고 포기를 해야만 할 것 같았다.



“오빠 다음 주 화요일 어때요?”눈치 백단의 선화였다.


“왜?”하고 묻자


“수요일 공부 화요일 우리 방에서 하면 안 돼요? 엄마 일하는 동안 절대 안 와요”선화가 말하였다.


“선화 너 대단하구나! 대단해”난 선화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그리고 끼는 것 가져와야 해요”선화가 얼굴을 붉히며 말하였다.


“끼는 것?”의아스러운 눈으로 선화를 보며 묻자


“거기에”손가락으로 좆을 가리켰다


“콘돔?”하고 말하자


“응”고개를 끄떡였다.


선화와 나의 빠구리는 극적으로 이루어지게 되었다.


시샘 많은 송이의 눈을 피하여서 말이다.



“오빠 어서 가”다음 낳 하교를 하기 무섭게 가방도 매고 선화는 옥탑 방으로 와서 나를 불렀다,


난 서둘러 콘돔을 여분으로 두 개 준비하여 선화를 따라 나려갔다.


선화네 방과 나란히 늘어선 부엌을 통하여 들어가는 방에는 방마다 인기척이라고는 없었다.


부엌으로 들어가자 선화가 부엌문을 걸었고 그리고 방으로 들어가자마자 서로 경쟁이라도 하듯이 옷을 벗기에 급급하였다.


“하마터면 그 나쁜 새 아빠에게 줬을 보지네”알몸의 선화 보지둔덕을 손바닥으로 움켜잡으며 말하자


“헤헤헤 그러게 말이야 처음엔 아프다며”선화가 말하였다


“응 처음에는”하고 말하자


“송이 언니도 그랬어?”선화가 나의 좆을 주무르며 물었다.


“물론이지”하고 말하며 방바닥에 눕히자


“언제 처음 했어?”선화가 물었다.


“7살 때”선화 몸 위에 몸을 포개며 말하자


“그 나이에도 그게 바로 들어갔어?”콘돔을 끼우는 좆을 가리키며 선화가 물었다.


“아니 볼펜부터 손가락 등등으로 한 동안 애를 먹이며 늘렸지”웃으며 말하면서도 난 콘돔이 장착이 된 좆으로 보지 금을 따라 상하로 이동을 시키며 비볐다.


“오빠 이상해”선화가 이상하다고 하는 손간 선화 보지구멍에서 윤활유 역할을 해 줄 꿀물이 조금씩 배어나오고 있었다.


손가락 끝에 묻혀 비벼보았다.


미끄러운 음수였다.



“입 막고”좆을 보지구멍 입구에 겨냥을 하고 말하였다.


“응”하고 대답을 하더니 머리맡에 놓인 수건을 돌돌말아 물었고 그러고도 성이 안 차는지 두 손으로 입을 가렸다.


“읍! 오빠 잠시만 그대로 있어”좆이 박히자 수건 틈으로 비명이 들렸고 그리고 제갈 역할을 톡톡히 한 수건을 빼더니 눈물을 흘리며 말하였다.


초등학생도 아닌 겨우 7살의 송이 보지구멍에 억지로 박고 느꼈던 빡빡함을 난 8년 만에 다시 느낄 수가 있었다.


보지구멍과 좆 사이에 콘돔이 없었다면 펌프질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빡빡하였다.


펌프질을 하다말고 계속 선화가 미간을 찌푸리자 펌프질을 멈추고 밑을 봤다.


보기에 미망할 정도로 많은 피가 배어나와 있었다.


더 이상 펌프질은 무리란 생각이 들었다.


난 좆을 박은 체 용두질을 쳤고 좆 물이 나오려고 하는 손간 콘돔을 제거하고 선화 배 위에 나의 분신을 뿌렸다.


그리고 수요일마다 공부를 하기 전에 먼저 빠구리를 하고 선화에게 보지를 씻게 하고 그 사이에 창문이란 창문을 모조리 열어 환기 시키고 공부를 하였다




추천58 비추천 62
관련글
  • [열람중] 옥탑 방(부제: 지우고 싶은 추억)5
  • 옥탑 방(부제: 지우고 싶은 추억)4
  • 옥탑 방(부제: 지우고 싶은 추억)3
  • 옥탑 방(부제: 지우고 싶은 추억)3
  • 옥탑 방(부제: 지우고 싶은 추억)1부
  • 옥탑 방(부제: 지우고 싶은 추억) 플로로그
  • 실시간 핫 잇슈
  • 야성색마 - 2부
  • 굶주린 그녀 - 단편
  • 고모와의 아름다운 기억 5 (퍼온야설)
  • 그와 그녀의 이야기
  • 모녀 강간 - 단편
  • 단둘이 외숙모와
  • 아줌마사장 수발든썰 - 하편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학교선배와의 만남 - 단편
  • 위험한 사랑 - 1부
  • Copyright © www.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