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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추억 - 은희의 이야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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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방에다 글을 쓰다가 제가 군시절부터 해서 쭉 쓴 이야기가 있어서

여기다 올려볼까 합니다

완전한 픽션이지만 솔직히 말씀드려서 제 경험도 약간(?)은 들어가 있구요

판타지적인 내용이 많아서 그냥 재미로 즐겨주셨으면 합니다

 

1. 여고생의 알몸을 보다

 

누구나 그렇듯이 지방 촌사람은 대학생이 되자마자 방 구하는 일이 가장 전쟁이기 마련이다

20여년전의 나 역시 대학 합격후 방을 구하기 위해 부지런히 부동산이며 정보지며 부지런히 들락거리고 보았지만

어려운 집안 살림으론 방 구하는게 쉽진 않았다

<아오 왜 우리집은 서울이 아닌거야. 텐트치고 살수도 없고 거참...>

철없는 소릴 해봤자 나 자신만 손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던중 마침내 기가막힌 집을 하나 발견했다. 좀 오래된 낡은 단독주택이었는데 창고를 개조하여 방으로 만들고

거길 빌려주겠다는 것이다. 우리 학교에서 좀 멀긴 했지만 까짓거란 생각으로 계약을 하러 주인아주머니를 만났다

<방을 내놓긴 했는데 우린 여학생만 받는다고 했는데...>

주인아주머니가 별로 탐탁치 않은 눈치로 이야기했다

<아이구 사모님 이 집은 외진곳에 있어서 요즘 아가씨들은 이런데 올려고 안해요 이 학생 집구한다고 며칠째 고생중인데

그냥 사람하나 살리는 셈치고...>

나 역시 절박한 심정으로 주인아주머니께 부탁했다. 말썽부리지 않고 친구들도 데려오지 않고 깨끗하게 쓰겠으니

제발 부탁한다고 말이다

<아 뭐 그런건 둘째치고 우리집에 외동딸이 있어서..>

<사모님도 계시고 주인어르신도 계신데 별일이야 있겄어요?>

하도 끈덕지게 졸라댄덕에 간신히 계약을 할수가 있었다. 일단 내가 시골에서 올라와 순박할것이라는 추측에 나름 명문대생이라는 간판이 붙은 덕분일것이다

 

그때까지만 해도 난 섹스란건 해본 경험도 없었고 기껏해야 성인잡지에 젖을 드러내놓은 여자를 보면서 자위나 하는 수준이었다. 사실 어른들이 보기엔 공부만 죽어라 하는 범생이라서 그런데 신경쓸 겨를도 없겠지 하지만 속으론 섹스에 대한 환상에 항상 성욕으로 들끓고 있었다. 수도생같은 학창시절을 보낸 탓에 더 그런지도 모르겠다.

일단 내 자지 길이가 만만찮았다. 목욕탕을 가면 어른들조차 내 좆을 보고 내 얼굴을 다시 쳐다볼 정도였으니

특히 노인들은 내 좆이 부러운지 계속 바라보곤 했다. 그런때엔 괜시리 으쓱해지면서 자랑스런 좆을 덜렁거리면서 활보하곤 했다

근데 그럼 뭐하나 좋은 물건이 있어도 쓸데가 없었으니...

 

내 방은 약간 반지하라고 하나 그런 위치에 있었고 방문 밖에 주인집으로 들어가는 계단이 있어서

주인집 사람들이 오르락 내리락하는 그런 위치였다

집이 오래되어 판자같은 얇은벽 하나를 두고 주인집 딸 방이랑 내 방이 나뉘어 있었다

 


주인집엔 주인아저씨 아주머니 부부와 고1인 외동딸이 있었다. 이 딸의 이름은 은희였다

약간 통통한 체질이었는데 얼굴이 앳되고 상당히 귀엽게 생겼었다

계단을 오르내릴때 가끔 주인집 딸이랑 마주치곤 했는데 얼굴을 붉히면서 고개를 까딱 하곤 얼른 가버리곤 했다

나도 숫기없는 촌놈이라 그냥 고개를 숙이면서 내 방으로 들어왔는데

은희의 뒷모습을 볼때마다 교복치마 뒤로 불거져 나온 엉덩이가 눈에 들어왔다

치마가 찢어질 정도로 잔뜩 불어 있었고 탄력이 그만일거 같았다

신발을 신을려고 허리를 숙이면 교복 스커트 뒤로 역삼각형의 팬티 라인이 뚜렷이 드러나는데 그걸 볼때마다

내 큰 자지가 꿈틀거리는게 느껴졌다

뿐만아니라 가슴도 꽤 큰 편이어서 교복브라우스로 가리고 있지만 출렁거리곤 했다

난  은희의 멋진 몸매를 생각하면서 밤마다 성난 좆대를 붙잡고 끙끙거려야 했다

 

내가 이집으로 이사온지 3주쯤 되었을때였다. 큰맘먹고 대청소를 하는데 비키니옷장뒤 벽쪽에 뭔가 청테입으로 붙여논게 보였다

<이게 뭐지 도대체>

억지로 잡아뜯으니 구멍이 하나 나 있었다

???

나는 비키니 옷장을 밀어내고 그 구멍을 들여다보았다

놀랍게도 은희의 방이 보이는 것이다

난 처음보는 여고생의 방을 구멍으로 계속 엿보았다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았고 벽에는 은희의 교복이 걸려있었다

한참 보고 있는데 은희가 들어왔다. 난 침을 꿀꺽 삼키면서 계속 엿보고 있었다

은희는 방문을 잠그더니 옷장에서 브래지어와 팬티를 꺼내었다. 아 저게 은희의 브래지어와 팬티로구나

그러더니 속옷을 갈아입을려는듯 티셔츠를 벗어올리는게 아닌가

<꿀꺽>

내 침 삼키는 소리가 마치 천둥소리같이 크게 들려서 나도 모르게 움츠러들 정도였다. 심장은 미친듯이 쿵쾅거렸다

티 안에는 바로 브래지어만 입고 있었다. 역시 큰 가슴이었다.

성인잡지에서 본 금발미녀들이나 당시 유행했던 젖소부인 어쩌고 하는 영화를 친구들과 본 기억이 나는데 거기 여배우가 가졌을만한 정도였다

<세상에 저런 앳된 얼굴에 저렇게 큰 가슴이라니...>

은희는 곧 바지도 벗어내렸다. 앙증맞은 팬티가 드러났다. 여고생 팬티답게 흰색의 민무늬 팬티였다

난 어느새 내 바지의 지퍼를 내리곤 내 잔뜩 성난 좆대를 바깥으로 끄집어내어 손으로 훑고 있었다. 아 저 속옷안엔 어떤 몸이 숨겨져 있을까? 잡지나 비디오에서나 만나던 멋진 몸이 내 눈앞에 펼쳐져 있는것이다 그것도 여고생의 몸이...

드디어 은희가 손을 등뒤로 가져가 브래지어 끈을 만졌다. 정말 그땐 1초가 1시간같이 느리게 느껴질 정도였다.

잠시후 툭 하고 브래지어가 벗겨졌다.

<허헉...>

나는 숨을 들이켰다. 너무나 멋지고 큰 가슴이 부릉 하고 튀어나왔기 때문이다

큰 가슴답지 않게 처지지도 않았을뿐더러 젖꼭지가 가슴에 비해 작았는데 완벽한 핑크색이었다

<아 저 젖꼭지 한번만 빨아봤으면...>

좆을 훑는 속도가 빨라졌다. 좆대가 근질거리는 좋은 느낌이 퍼져나갔다. 하지만 쌀수는 없었다

모든 남자들이 그리는 성숙한 여고생의 보지숲을 아직 못봤기 때문이다

나는 좆대를 훑는 속도를 늦추면서 간신히 싸는걸 참았다.

은희는 거울에 자신의 아름다운 가슴을 이리저리 비쳐보았다. 그러더니 생긋 웃는것이다

아마도 자신의 멋진 가슴이 맘에 들어서 저러는 것일것이다 하긴 무리도 아니다. 포르노스타나 가질만한 큰 가슴을 일개 여고생이 가지고 있으니....나중에 안 일이지만 은희의 가슴은 F컵이었다.

<으으 제발 팬티를 빨리 벗어줘...>

난 나도 모르게 입에서 이런말이 나왔다. 내 말을 들은것일까? 은희가 뒤로 돌더니 팬티를 벗어내렸다

은희의 하얗고 큰 엉덩이가 나왔다. 그 엉덩이에서 내려간 다리가 적당히 굵으면서도 섹시하게 드러나있었다. 성숙한 여고생의 완전한 나신이 내 눈앞에 펼쳐졌다. 하지만 100프로 완전하다고 할수 없었다. 앞모습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 순간 나도 모르게 조바심이 나서 벽을 툭 하고 쳤다

<앗 큰일이다>

그때의 일이다 은희가 깜짝 놀라서 뒤로 돌아서고 만 것이다

난 숨이 안쉬어져 심장이 터질것만 같았다.

은희의 배꼽 밑에서 앙증맞게 돋아난 보지털이 밑으로 내려가 완벽한 역삼각형의 무성한 보지숲을 이루고 있었다. 하얀 몸에 색깔이 다른건 핑크색의 젖꼭지와 배꼽 그리고 검은 보지털뿐이었던 것이다. 저 보지털 안에 내 자지를 즐겁게 해줄 보지가 있으리라는 생각에 난 참을수가 없었다

어느새 내 좆은 경련을 일으키면서 무서운 속도로 좆물을 토해내고 있었다. 꿀럭거리면서 나오는 좆물은 멈출 기세가 없었다

<하아 하아>

난 멍해지는 정신과 함께 기분좋은 사정을 하면서 축 쳐지고 말았다

하지만 그것도 잠깐 얼른 티슈로 좆을 닦아내고 다시 구멍으로 눈을 돌렸을땐 이미 은희는 옷을 다 입은 상태였다

그러곤 그녀는 콧노래를 부르면서 방문을 열고 나갔다

난 다시 테입을 붙여놓고는 방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참으로 아쉬웠다. 좀더 보고 싶었는데...

그래도 그 구멍을 들키지 않는 이상 다시 은희의 벗은몸을 볼수 있을거란 기대감에 난 기분이 금새 좋아졌다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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