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교사 치욕의 선율(女敎師 恥辱の旋律) -8-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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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교사 치욕의 선율(女敎師 恥辱の旋律)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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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조금만 더 가면... 아아...)


간신히 화장실에 도착해서 문을 닫고 팬티를 내릴 때, 문이 열리고 세키야가 불쑥 파고 들어왔다.


「후후, 유감이야. 카스미.」
「아! 당신... 어째서?」


 (누가 보면 어떻게 하려고...)


그러나 다행히 수업중이기 때문에 화장실에는 아무도 없는 것 같다.


「수업이 끝날 때까지 참으라고 했는데, 그것도 못 참아? 근성이 부족하군.」


 (아, 설마 여자 화장실까지 쫓아 들어올 줄은...)


세키야라고 하는 남자의 미친 것 같은, 인간이라고 생각되지 않는 잔인함에 카스미는 전율이 일었다.


「싫어요. 또 무슨 짓을 하려고...」
「물론 선생과의 섹스로 정해진 것이 당연하지 않겠어?」


세키야는 카스미를 서양식의 변기 뚜껑에 억눌러, 쌀쌀한 도기를 껴안은 모습으로 무릎꿇게 했다.


「아, 싫어요... 제발 그만두세요.」


카스미는 땀 투성이가 된 얼굴로 뒤돌아보며 필사적으로 세키야에게 애원했다. 이 극한의 상태로 범해지면
어떻게 되어버릴지... 오물 투성이가 되어버리는 자신의 모습이 떠올라 심장이 멈출 것 같았다.
계를 넘는 굴욕으로 의식에 멍멍해져 온다.


 (안 돼... 정신을 잃으면 안 돼...)


카스미는 마지막 남은 기력을 짜내 정신을 다잡았다.
세키야의 손가락이 카스미의 꽃잎을 열었다. 안에서 튀듯이 애액이 떨어진다.


「후후후, 보지가 벌써 축축해졌군. 역시 카스미는 매저키스트야.」
「아흑!」


빠끔히 입을 연 비열에 세키야의 강봉이 파묻히자 카스미의 입에서 절망적인 신음이 새었다.


「후우, 역시 생각했던 대로 꽉 조이는군. 자지가 끊어질것 같아.」
「...흐윽, 싫어...」


육봉으로 찌를 때마다 얇은 막 넘어로 항문이 자극된다. 강렬한 배설의 욕구와 꿀단지를 관철하는 피학감이
용해되어 이상한 쾌감을 불러일으켜 왔다.



「아아... 나와 버릴 것 같아... 제발... 세키야군, 이제... 안 되요...」
「후후후, 뭐가 나올 것 같은데? 카스미?」

세키야가 손가락으로 항문을 맛사지하자 카스미의 허리가 부들부들 떨렸다.


「히익, 말할 수 없어요. 그런 것...」
「말하지 않으면 계속 괴롭혀 줄거야?」


「그런... 아아... 흐윽...」
「빨리 말해.」


「아아... 똥이... 나와... 버려요...」


멍한 의식 속에서도 카스미는 수치에 얼굴이 붉게 달아올랐다.


「똥이 나올 것 같아? 후후후, 그럼 싸게 해 줄께. 하지만, 그전에 먼저 나를 만족시켜야 해!」
「그런... 흐윽, 아아... 안 돼... 아앙, 아응... 아아, 어째서... 이렇게 괴로운데... 어째서... 아앙...
 아응, 아, 아, 아... 가, 갈 것 같아... 아앙, 싫은데... 아, 아, 아... 안 돼... 가, 가요!!」


세키야가 가차없이 페니스로 마구 찌르자, 카스미는 곧바로 극치에 이르러 버렸다.
윤기있는 흑발을 흩뜨리면서 흐느껴 울었다.



     *   *   *



한발 늦게 온 카나모리는 문 밖에서 엿듣고 있었다.
카스미의 처염한 신음소리와 철석철석 살과 살이 부딪히는 추잡한 소리에 자극을 받고 있었다.
지나친 오욕에 카스미가 미쳐버리는 것은 아닐까 하는 우려조차 느끼고 있었다.


이윽고, 문 넘어로 카스미의 번민에 가득찬 울음소리와 세키야의 절정을 고하는 신음소리가 울렸다.
섹스가 끝난 것인지 난폭한 숨소리만 밀실로부터 전해져 온다.


 (카스미 선생님... 어떻게 되었을까?)


카나모리는 숨을 삼키면서 다음의 형편을 기다렸다.


「잘 참았어, 카스미. 자, 포상이야! 사양말고 똥을 싸도록 해!」
「아아, 너무 그렇게 보지 말아요. 부탁이에요.」


퓨르룩 퓨륵 무엇인가 내뿜어져 작렬하는 소리가 계속 들렸다.
거기에 세키야의 웃음소리와 카스미의 흐느껴 우는 소리가 섞인다.


 (카스미 선생님이 똥을 싸고 있다... 그것도 세키야가 보는 앞에서...)


믿을 수 없었다. 카스미를 동경하던 마음이 와르르 무너진다. 그와 동시에 바지 속의 물건이 딱딱해진다.
카나모리는 발기된 페니스를 주무르면서 화장실 안에 들어갔다.



     *   *   *



「후우∼ 아무리 미인교사라고 해도 똥 냄새는 심하군.」


카스미는 양변기에 앉아 배설을 하면서 오열을 흘리고 있었다.


 (아아... 이젠 안 돼. 이제 이 남자에게는 반항할 수가 없어. 이런 모습까지 보여 버리다니...)


신체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더럽혀진것 같았다. 이제 어디까지 저속해지는 것일까?
그렇게 생각하자 카스미는, 다만 우는 것 밖에 할 수 없었다.


「후후, 왔냐? 카나모리. 너도 구경하도록 해. 어떤 여자라도 한꺼플 벗겨보면 다 똑같은 거야. 이제 너도
 현실을 깨닫는 것이 좋아.」
「히익! 카, 카나모리군...」


세키야의 새디즘은 아직 만족하지 않았던 것 같았다.
아직 카스미에게 희미한 동경을 품고있는 카나모리에게 그녀의 배설하는 모습을 보여주려 한다.


「...싫어. 보기 싫어. 카스미 선생님이 배설하는 모습 같은 것은 보기 싫다구!」


카나모리는 큰 소리로 저항했지만, 세키야는 히죽히죽 웃으면서 밀실의 문을 열었다. 더러워진 미인 교사의
치태가 눈에 들어오는 것보다도 먼저, 코가 마비될 것 같은 악취가 덮쳐왔다.


「풉! 으엑, 지독하다!」
「...흐윽...」


「카나모리, 빨리 들어와서 문 닫어.」
「에? 아직 무엇인가 할 것이 남아있어?」


「너는 아직 만족하지 못했잖아. 이 여자는 우리들의 공동변소니까 마음에 드는 구멍에 쑤셔서 즐기자구.」


 (이녀석 미친 것 아냐?)


카나모리는 눈살을 찌푸린채 히죽히죽 웃으면서 카스미의 가슴을 주무르고 있는 세키야를 응시했다.


 (이렇게까지 미친 녀석이었을 줄이야. 나도 내가 미쳤다고 생각했었는데, 나보다도 더하잖아?)


「보라구. 이 여자, 유두가 섰지? 관장된 채로 화장실에서 범해지면서 쾌감을 느끼는 여자라구.」


세키야는 원피스 안의 젖가슴을 움켜진 채로 젖꼭지를 비볐다.
카스미는 파래진 입술을 깨물면서 소리죽여 흐느껴 울었다. 빠끔히 열린 비열로부터 백탁의 액체가 늘어져
변기 안으로 떨어진다.


「똥을 싼 다음에는, 정액을 싸는 것인가? 싸는 것을 좋아는 여자군.」
「흐윽... 싫어...」
 
「카스미. 아직 끝이 아니야. 아직 나도, 카나모리도 만족하지 않았어.」
「그런...」
 
세키야는 초췌해진채 고개를 숙이고 있는 카스미의 얼굴을 들어 남근 앞에 무릎을 끓게 했다.
검디 검은 페니스를 응시하는 카스미의 눈은 슬픔의 감정으로 가득차 있었다.


큰 소리내며 도망치고 싶은 충동을 억제하면서 카나모리도 바지를 내렸다.
이미 정액 투성이가 된 페니스가 여교사의 앞에 튀어나왔다. 오른쪽에는 세키야의 흉기 같은 굵은 남근이,
왼쪽에는 카나모리의 정액 투성이가 된 육경이 카스미를 한층 더 능욕하기 위해 기다고 있었다.


「저기... 부탁이에요... 엉덩이를... 엉덩이를 닦게 해주세요...」


작은소리로 간절히 부탁하지만 무슨 말을 해도 소용없다.
이 두 사람의 앞에서, 특히 세키야는 자신을 인간으로 보지 않는다.


「후후후, 우리들을 만족시킨 후에, 천천히 닦도록 해.」
「아아, 그런...」


「나는 펠라치오 시킬건데 카나모리, 너는 어떻게 할래?」
「아, 나도 펠라치오로 만족해.」


세키야에게 질리면서 카나모리가 말하자, 세키야는 히죽 웃으면서 카스미에게 명령했다.


「후후, 카스미. 네가 정말 좋아하는 육봉이 2개나 있다구. 빨리 먹어!」
「...에?」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것인지 이해할 수 없다는 듯한 표정인 카스미의 작은 입에 세키야의 남근이 가차없이
찔러 넣어졌다.


「므웁, 흡...」
「2개를 동시에 빨아먹도록 해.」
「흐읍... 아... 므... 알았... 어... 요...」


이제 저항하는 기력도 없는 카스미는, 명령받은 대로 각각의 페니스를 잡고 동시에 봉사하기 시작했다.



「응, 응, 응...」
「교대로 돌아가면서 빨도록 해.」
「...응아... 네...」

허약하게 대답을 한 카스미는 우선 세키야의 페니스를 입에 넣었다.


「아후읍... 응... 응... 응... 후우, 후우... 응... 응... 응...」


당분간 세키야의 페니스에 봉사한 후, 이번에는 카나모리의 페니스를 입에 삼키기 시작했다.


「후후후, 정말 맛있다는 듯이 빠는군. 카스미는 자지를 정말 좋아하구나?」


세키야의 말에 반응하지 않고 카스미는 반복해서 두 명의 페니스를 계속 봉사했다.


「으읏, 헤헤... 가끔은 이런 것도 괜찮을지도...」


최초는 당황해서 헤매던 카나모리도 서서히 새디즘으로 가득 찬 쾌락에 빠지기 시작하고 있었다.


 (의외로 지금의 카스미도 꽤 좋은걸? 세키야가 말한대로 카스미는 정말로 남자에게 학대받으면서 쾌감을
 느끼는 매저키스트일지도...)


 (생각해 보면... 내가 몇 번 범했어도 카스미가 굴복하지 않았던 것은, 내가 이 여자에게 애정을 가지고
 대했기 때문이야. 나도 세키야와 같이 카스미를 인간 이하의 노예로 취급하는 것이 좋겠어.)


「카스미 선생, 확실히 혀를 사용해서 낼름낼름, 캔디를 빨아먹는 듯이 핥도록 해. 헤헤헤, 선생이 정말
 좋아하는 남자의 자지잖아?」


카나모리의 명령대로 카스미는 멍한 표정으로 카나모리의 귀두를 혀로 핥기 시작했다.


「후우... 으읏, 좋... 군...」


마치 암캐같다, 라고 카나모리는 마음 속에서 토해버렸다. 여자는 한꺼풀 벗기면 모두 이런 것이겠지...


 (그래. 나도 세키야와 같은 남자가 돼야 해. 이런 암캐를 여신처럼 우러러 보고 있었다니, 바보였었어.)


「후후후, 다음은 나야. 카스미.」


세키야가 카나모리의 옆에 서서 자신의 물건을 내밀었다.


「2개니까, 교대로 잘 빨아먹도록 해.」
「아읍... 응... 응... 응....」


츄릅츄릅 습기찬 소리와 카스미의 한숨 소리만이 울리고 있다.
카스미는 무릎꿇은 자세로 왼손은 카나모리의 페니스를 꽉 쥐어 훑어내면서, 오른손으로 세키야의 육경을
어루만지면서 2개의 귀두를 교대로 계속 애무하고 있었다. 이 이상한 상황에 카스미는 점점 흥분되어 넋을
잃어 갔다. 격렬하게 머리를 상하시켜 구강성교에 몰두했다.


「어때? 선생. 우리들의 자지, 맛있어?」
「...네에, 맛있... 습니다...」


「애액을 질질 흘리면서 맛있다는 듯이 자지를 빨고 있구나?」
「...아응... 네...」


「정말이지, 어쩔 수 없이 음란한 여자구나? 학교의 화장실에 학생을 두 명이나 데리고 들어와서 똥 싸는
 모습을 보여주더니, 이번에는 맛있다는 듯이 자지를 빠는 거야? 완전히 변태잖아?」


카스미는 세키야의 귀두를 입에 넣은 채로 혀로 핥으면서, 카나모리의 페니스를 가는 손가락으로 훑어내어
자극하기 시작했다.


「으읏! 카스미 선생, 손놀림이 너무 능숙하잖아? 마치 창녀 같은걸. 청초한 여교사의 가면을 쓰고 모두를
 지금까지 속여왔던 거야?」


밀실에서 나는 악취와 카스미의 땀에 젖은 피부로부터 발산되는 향기가 섞이는 화장실 안에서, 카나모리는
절정을 맞이하려 하고 있었다.


「으윽, 나, 나온다. 우오옷!」 


카나모리는 신음을 지르면서 카스미의 머리카락을 난폭하게 잡아 얼굴을 노려 정액을 퍼부었다.


「응... 응... 응...!」


카스미의 이지적인 얼굴이 카나모리가 내뿜은 대량의 정액에 의해 더럽혀진다.


「응... 응, 응, 응... 응아, 아... 아앙... 카스미... 카스미도, 갈 것 같아요. 아앙, 어째서? 아, 아,
 가... 가요...!」


정액 투성이가 되면서 카스미는 또 절정에 이르러 버렸다. 그러나 절정의 여운을 즐길 틈도 없이 이번에는
세키야에게 머리카락을 잡혀 얼굴에 백탁액을 퍼부어진다.


「카스미, 입 벌려! 내 정액을 마셔!」
「아... 아...」


세키야는 반실신 직전인 카스미의 입술을 손가락으로 비틀어 열어 젖은 입술 안에 뜨거운 정액을 부어넣기
시작했다.


「후우, 후우, 아직도 나오는군. 전부 마시도록 해. 알고 있지? 너는 우리들의 노예야. 그것을 몇번이라도
 너의 몸에 철저히 각인시켜 줄꺼니까...」
「하아... 하아... 아응... 네... 으응...」


명령받은 대로 다 마시려고 했지만 지나친 양에 목이 막혀 버렸다. 카스미는 격렬하게 기침하면서 입 안에
남은 정액을 토해냈다.



「아! 죄, 죄송해요...」

눈물을 글썽이면서 카스미는 열심히 페니스에 묻어있는 정액을 핥기 시작했다.
청초한 흰색 원피스의 가슴 부분에 카스미의 입으로부터 흘러넘친 정액이 떨어진다.


「이제 알겠지? 카스미. 우리들에게 반항하면 또 관장해서 똥을 싸게 해 줄거야. 그렇지 않으면 교실에서
 수업하는 도중에 모두의 앞에서 알몸이 되게 할 수도 있어.」
「아아... 죄송해요... 그것만은... 용서해 주세요...」
 
「후후, 지금 다른 사람이 이 화장실에 들어온다면, 굉장한 소동이 되겠지? 학교 제일의 미인교사가 똥과
 정액 투성이가 된 채로 학생의 자지를 물고 있으니까...」
「...흐윽... 죄송해요...」


세키야는 악마적인 힘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 카나모리는 경탄했다.
고귀한 카스미 선생님이 이런 가축 이하의 취급을 받아들이고 있는 것이다.


 (그래! 나도 세키야와 같은 남자가 될거야! 훌륭한 남자잖아? 이젠 여자에게 동경을 품는 것은 그만두자.
 여자는 모두 가축이나 마찬가지야!)


카나모리는 지금 태어나서 처음으로, 진심으로 해방된 기분에 잠겨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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