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교사 치욕의 선율(女敎師 恥辱の旋律) -13-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여교사 치욕의 선율(女敎師 恥辱の旋律) -13-

 

 


 -13-


이윽고 도모토가 입가를 번들거리면서 돌아왔다. 바지의 지퍼도 연 채 그대로였다.


「하하하, 오줌을 쌌는데도 아직 자지가 서 있는걸?」


도모토가 기쁘다는 듯이 말했다.
카스미는 내심 격렬하게 당황하면서도 마음에도 없는 말을 했다.


「아, 기뻐요. 선생님, 씩씩하네요.」
「시마모토 선생, 이제 슬슬 벗어야 하지 않겠어?」


「으응, 카스미라고 불러주세요...」
「그래... 카스미...」


도모토는 카스미의 매혹적인 시선에 신음하면서 카스미의 속옷을 잡았다.
브래지어가 마루에 떨어지고 계속해서 패티코트도 마루에 떨어졌다.


「......멋지군! 훌륭한 몸이야...」
「아... 부끄러워요...」
「카스미, 보지도 보여줘.」


도모토는 눈을 부릅뜬 채, 카스미의 허리에 걸린 요염한 핑크색 팬티를 단번에 벗겨내렸다.
미인교사의 압도적으로 아름다운 전라에 도모토는 넋을 잃고 응시해 버렸다.



「아응, 부끄러워... 나빠요... 선생님도 벗으세요.」

카스미는 치욕스러운 마음을 도모토의 시선으로부터 숨기며 열심히 연기를 계속했다.
너무나 괴롭고 슬퍼서 금방이라도 울음을 터틀릴 것 같았다. 세키야들은 히죽히죽 웃으면서 자신의 치태를
관찰하고 있겠지...


「전등은 켜 둔 채로 할꺼야?」


도모토가 재빨리 바지를 벗으면서 묻는다.


「네... 밝은 편이... 카스미의 몸, 잘 보이겠죠...」


카스미는 손을 뒤로 돌려, 젖가슴과 음부를 숨기지 않고 말했다. 세키야의 명령에 충실이 따랐던 것이다.
그 말을 듣고 도모토는 매우 기뻐했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잘 모르겠어. 어째서 너 같이 훌륭한 미녀가 나 같은 녀석하고... 내 주위는
 너를 사모하는 녀석들이 많다구.」


「......그런가요?」
「그래. 고문의 사카모토도 있고, 화학의 고메다니, 그리고...」


차례차례 남성 교사의 이름을 늘어 놓으면서 도오모토는 알몸이 되어 갔다.
거무칙칙한 피부에 빈약한 근육, 아랫배가 추악하게 불쑥 튀어나와 있다. 이윽고, 다리사이의 기분 나쁘게
거무스름한 물건이 보이자 카스미는 급하게 눈을 돌려 버렸다. 그것은 40대 중반이라고 생각되지 않을 만큼
강력하고 휘어진 상태였다.


「저기, 한가지 부탁 좀 해도 될까요?」
「응? 뭔데?」


「저를 경멸하지 않겠다고 약속해 주세요.」
「하하하, 나는 보통 녀석들과는 달라. 무엇을 들어도 놀라지 않아.」


도모토는 이 관능적인 미녀가 도대체 무엇을 부탁하는 것인지 싱글벙글 웃는 얼굴로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자 카스미가, 아름답고 좋은 향기가 나는 이 음악교사가, 선반으로 이동해 서랍에서 밧줄을 꺼내왔다.


「선생님에게... 묶이고 싶어요.」
「에?」


도모토는 어안이 벙벙해졌다.


「저, 정말로 좋아하는 사람이 묶어주면... 그... 너무 흥분되서요...」


간신히 말을 끝낸 카스미는 어깨로 크게 호흡했다. 피부가 달아올랐다.
가련한 복숭아색의 유두가 수치로 꼿꼿해졌다.


「놀랐어... 정말로 놀랐어...」


도모토의 망연한 얼굴이 조금씩 피기 시작해 이윽고는 만면에 미소가 가득해졌다.
탁해진 눈이 호색하게 빛났다.


「하하, 그래? 그런 것이야? 알았어!」


 (카스미가 매저키스트였을 줄이야...)


페니스가 불끈거리고 전신에 음란한 관능이 이리저리 뛰어 돌아다녔다.


「나에게 조교 받고 싶다는 것이군?」
「에, 네... 그렇네요.」


「알았어. 이 음란한 아가씨의 조교 의뢰를 받아들이도록 하지! 후후, 사실은 나도 밧줄을 사용하는 것을
 즐기는 편이었어. 역시 카스미와 나는 인연이 있었던 거야!」


도모토가 밧줄을 손에 들자, 카스미는 우유색의 아름다운 등을 보이며 흠칫흠칫 팔을 뒤로 돌렸다.
발육이 좋은 엉덩이가 도모토의 눈에 뛰어들어 왔다. 한손으로 카스미의 엉덩이를 가볍게 움켜쥔다.


「탱탱한 엉덩이를 가졌구나? 카스미. 유방도 탄력있어 보이는걸?」


밧줄을 젖가슴에 문지르기 시작했다. 거슬거슬한 감촉에 카스미는 섬뜩함을 느끼고 있었다.


「후후후, 밧줄의 감촉이 좋지? 매저키스트는 모두가 그럴걸?」
「아... 아아...」


카스미는 저절로 신체가 움츠러들었다.


「묶는 보람이 있는 몸이야.」


도모토가 본격적으로 묶기 시작했다. 하얀 피부 위에 검은 밧줄이 감긴다. 도모토는 긴박의 경험이 상당히
많은 것 같았다. 익숙한 손놀림이다. 카스미의 부드러운 젖가슴 위와 아래로 밧줄이 통과한 후, 조여진다.



「어때? 능숙한 숨씨지?」
「......네, 좋아요. 도모토씨, 멋져요.」
「우리들, 앞으로 잘 해나갈 수 있을 것 같지 않아? 하하하.」

확실히 줄이 감긴 카스미의 나신은 요염 그 자체였다.
흑발을 어지럽게 흩뜨린 채 색고문에 가늘게 떨고 있는 풍치가 피학미를 발하고 있었다.


「카스미!」


도모토는 흥분된 소리로 외치면서 덥쳤다.
한 손으로 흑발을 잡고 다른 손으로는 밧줄 사이로 튀어나온 유방을 주무른다. 도모토는 그 본성을 분명히
드러내기 시작했다. 마치 개와 같이 혀를 내밀어 가는 목덜미와 어깨죽지를 할짝할짝 핥고 있다.
불결한 타액에 피부가 더럽혀지는 것을 카스미는 입술을 깨물며 참고 있었다.


「슬슬 보지맛 좀 볼까?」
「꺄!」


카스미의 은밀한 부분에 불쑥 손가락이 들어왔다. 카스미는 허리를 비틀었다.


「후후후, 언제까지 청순한 아가씨인척 하는 거야?」
「아아... 아흑...」
「후후후, 흠뻑 젖어있는걸?」


혐오하는 남자에게 성역을 더럽혀지는 비참함과 한심함에 카스미는 울먹였다.
그러나 오욕감이 더 해갈수록 카스미의 육체는 더욱 요염해져 갔다.


「오늘 밤은 재우지 않을 거야. 각오해!」


도모토는 여교사의 흑발을 잡아 노예 취급을 하면서, 난폭하게 침대로 끌고 갔다.



     *   *   *



철벅철벅 점막과 점막이 서로 스치는 습기찬 소리가 울리고 있다.
침대 위에서, 도모토는 뒤로 얽매인 카스미의 엉덩이에 하복부를 밀착시킨 채로, 굉장한 기세로 페니스를 박아대고

있었다.


 

「나의 성스러운 물건으로 너의 음란한 버릇을 고쳐주도록 하지!」
「아, 아으응... 싫어... 싫어요...」

카스미의 뒤에서 격렬하게 허리를 흔들어대던 도모토는, 이번에는 카스미의 신체를 옆으로 눕히고 다리를
크게 벌려 박아대기 시작했다. 그때마다 카스미의 입에서는 희열의 신음이 새었다.


「카스미가 이렇게 음란한 여자라고는 생각하지도 못했어.」
「아응... 미워요... 심술쟁이...」
「후우, 후우... 조임이 정말 좋군.」


도모토는 감격스러웠다. 마침내 시마모토 카스미와 교합에 성공한 것이다.
아름다운 여교사의 그 부분은 마치 육벽이 살아있는 생물처럼 탐욕스럽게 페니스에 얽혀 조여왔다.


 (이 여자, 정말로 매저키스트군!)


학교에 있을 때는 청순한 기품으로 가득 차 우아하게 피아노를 연주하는 여교사가, 밤에는 마치 창녀 같이
추잡하게 다시 태어난다. 그 낙차가 격렬해서 대답할 수 없을 정도다. 도모토는 이상한 고상을 느꼈다.
도모토는 포동포동한 허벅지를 어깨에 메고 자궁까지 찌를 기세로 페니스를 깊이 묻어갔다.
카스미는 페니스가 자궁구에 닿는 감촉에, 입술을 깨물며 머리를 좌우로 마구 흔들었다.


「아흐윽, 아, 안 돼... 아응, 아앙... 카스미... 이상해져요...」
「후후후, 갈 것 같아? 마음껏 가게 해 줄께!」


도모토는 우쭐거리는 웃음을 떠올리며 마구 허리를 흔들었다. 침대의 흔들림이 한층 더 심해졌다.
그 때, 옷장 문이 힘차게 열렸다.


「어이, 이제 그만해.」


세키야가 모습을 나타냈다. 이어서 카나모리도 카메라를 한 손에 든 채로 나왔다.


「뭐, 뭐야? 너희들!」
「그만하하고 했지!」


카스미와 결합한 채로인 도모토의 흉판을 세키야가 힘껏 걷어찼다. 도모토의 몸이 침대에서 날아간다.
기둥에 머리가 부딪쳐 둔탁한 소리가 났다.


「속은 줄도 모르고, 멍청한 녀석.」


카나모리는 지도교사의 머리카락을 잡아 따귀를 때렸다.
도모토는 안색이 창백해진 채 빈약한 손발을 부들부들 떨었다.


 (어째서 이놈들이 여기에...)


전혀 몰랐다. 차가워지는 기분과는 정반대로 사정 직전에 뽑아내진 페니스는 애액에 젖어 번들번들 빛나며
하늘을 향하고 있었다. 조금만 더 하면 카스미를 만족시키고 자신도 대폭발을 할 수 있었는데...


「이 녀석, 아직도 자지를 발딱 세우고 있네?」
「아직 정신을 못차린 것 같은데? 그렇다면, 웃샤!」


카나모리가 안면을 찼다. 도모토는 히익 비명지르며 뒤로 넘어졌다.


「시마모토 카스미의 보지에 넣을 수 있었던 것을 감사하게 여기라구!」


도모토의 얼굴에 피가 흘렀다. 그 머리를 세키야가 발로 짓밟기 시작했다.


「왜, 왜 이런 짓을...?」


도모토는 피투성이가 된 채로 외쳤다.


「......카스미, 가르쳐 줘. 이게 어떻게 된 일이야?」


그러나 카스미는 아무것도 대답하지 않고 구슬땀을 흘리며 허덕일 뿐이었다.


「멍청한 녀석, 아직도 깨닫지 못했어? 카스미는 우리들의 여자야. 너는 미인계로 함정에 빠진 거야.」
「정말로 멍청한 녀석이군. 이런 녀석이 지도교사니까, 우리들이 비뚤어지는 것은 당연하지.」
「그래!」


세키야가 배를 걷어차자, 지도교사는 새우처럼 몸을 말았다. 그 등을 카나모리가 짓밟기 시작한다.


「그만, 그만둬. 부탁이다. 폭력은 그만둬...」


도모토는 죽도가 없으면 전혀 힘을 못 썼다. 곧바로 울 것 같은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체벌 교사가 폭력을 쓰지 말라니... 히히히, 농담이지?」


카나모리가 페니스를 걷어차자 도오모토는 두 눈에 흰자를 뜬 채, 기절해 버렸다.



     *   *   *



세키야는 침대에 올라 카스미를 안아 일으켰다.


「아응, 아앙, 빨리, 넣어주세요.」
「후후후, 그래, 그래... 이 얼간이 녀석 앞에서 잔뜩 과시해 주자구.」


세키야는 카스미의 신체를 무릅 위에 실어 도오모토의 눈앞에서 단번에 관철했다.



「아흐윽...」
「어때? 도모토 같은 녀석보다 내 자지 쪽이 훨씬 기분 좋지?」
「아응, 아앙, 좋아... 좋아요!」

카스미의 음란한 신음은 도모토의 귀에 싫어도 뛰어들어 왔다.
조금 전까지 자신에게 안겨 희열에 몸부림치던 여자가 눈앞에서 다른 남자에게 안기다니...
도오모토는 천국에서 지옥으로 떨어뜨려진 기분에 신체를 부들부들 떨며 흐느껴 울었다.


「지금까지 너에게 당했던 것을 갚아주도록 하겠어. 어쨌든, 이쪽에는 네가 여교사를 범하는 증거사진도
 있으니까, 잘 사용해 줄께.」
「우흐흑... 너희들, 무슨 짓을 하려고...」
「말 조심해!」


카나모리의 펀치가 턱으로 날았다. 도모토는 또 격렬하게 흐느껴 울었다. 페니스는 이미 다 사그러들었다.
침대 위에서는 세키야의 움직임에 맞쳐 카스미의 신체가 격렬하게 상하로 움직이고 있다. 카스미가 머리를
뒤로 젖힌 채 절정을 고하는 소리를 계속 내고 있다. 불량배들의 웃음소리가 울린다.


「헤헤헤, 기뻐하라구. 네놈 대신에 세키야가 카스미를 확실히 만족시켜주고 있잖아?」


카나모리는 도오모토의 머리카락을 붙잡고 흔들었다. 그때마다 비뚤어진 얼굴에서 피가 떨어졌다.


「이 여자, 펠라치오도 능숙하다구. 헤헤, 지금부터 내가 밀크를 먹이는 모습을 보여 줄께.」


카나모리는 침대 위로 올라가 카스미에게 페니스를 내밀었다.
카스미는 눈이 풀린 채, 세케야의 무릅 위에서 다시 절정을 맞이하고 있었다.


「아응, 아앙... 세, 세키야군... 나, 또... 이상해져요... 아앙, 아응... 가... 가아...」
「갈 것 같아? 오늘, 잘 해줬으니까 포상이다! 마음껏 가도록 해, 카스미!」


세키야는 카스미의 배후에서 하얀 젖가슴을 주무르면서 한층 더 힘을 줘 박기 시작했다.


「아앙, 아앙... 아앙, 아앙... 아, 아, 아...」



침대 아래에서 피투성이가 된 얼굴로 울고 있는 도토모의 얼굴을 유쾌하게 바라본다.
이 멍청한 지도교사를 협박해서 얼마 만큼 돈을 뜯어낼 것이지 생각했다.



추천85 비추천 34
관련글
  • 고교 수영부 - 치욕의 라이벌 - 2부
  • 수치와 치욕의 끝
  • 모멸 수치 그리고 치욕의 끝 - 단편
  • 여대생 치욕의 교생 실습-단편
  • 고교 수영부 - 치욕의 라이벌 - 1부
  • 고교 수영부 - 치욕의 라이벌 - 3부
  • 고교 수영부 - 치욕의 라이벌 - 4부
  • 고교 수영부 - 치욕의 라이벌 - 에필로그
  • [열람중] 여교사 치욕의 선율(女敎師 恥辱の旋律) -13-
  • 여교사 치욕의 선율(女敎師 恥辱の旋律) -12-
  • 실시간 핫 잇슈
  • 굶주린 그녀 - 단편
  • 고모와의 아름다운 기억 5 (퍼온야설)
  • 모녀 강간 - 단편
  • 단둘이 외숙모와
  • 아줌마사장 수발든썰 - 하편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학교선배와의 만남 - 단편
  • 위험한 사랑 - 1부
  • 엄마와 커텐 2
  • 학생!!다리에 뭐 묻었어~! - 1부
  • Copyright © www.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