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 그리고 나. (4부)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Hambora Site

그녀, 그리고 나. (4부)

이미지가 없습니다.///
그때 나는 그 곳 농장에서 7개월의 시간을 보냈다. 낮엔 따가운 햇빛속에 농장일을 했고, 밤에는

근처 학교에 가서 영어를 배웠다. 그리고 주말에는 파티를 했고, 수진이와 마리와 같이 한 섹스는

너무 좋은 시절이었다. 그러던 중, 마리가 일을 마치고 돌아 갔다. 마리가 돌아간다고 환송회를

하던 날 밤, 그때는 수진이와 마리의 보지가 퉁퉁부을 정도로 많이 박아 댔고, 두 여자의 똥꼬에서

피가 밸 정도로 많이 쑤셔 댔다. 그리고, 우리 남자들의 자지에서는 너무 많은 정액이 흘러 나와

새벽이 올때쯤에는 정액이 나오지 않을 정도였다.

 

마리가 가고 난 후, 수진이는 더 바빠졌다. 이제 여자는 수진이 하나. 나 혼자 수진이를 차지하기

어려울 정도였다. 그러나, 수진이는 역시 대단햇다. 자기가 즐길만큼만 섹스를 즐겼다. 그리고,

항상 나를 위한 배려를 잊지 않았다.

 

수진이도 예정된 날을 모두 마칠때가 되었다. 수진이는 호주, 뉴질랜드 여행을 하고 한국으로

갈거라 했다. 그러면서 수진이는 꺼내기 어려운 말을 했다. 나랑 같이 여행하고 싶다는 말이다.

나도 물론 대찬성이다. 나는 농장 주인 부부에게 어렵게 이야기를 꺼냈다. 원래 예정보다 먼저,

수진이랑 같이 일을 마치고 싶었다고. 부부는 내게 아쉽다는 듯이 오케이란 말을 했다. 그리고,

떠나기 전에 수진이랑 같이 저녁 식사를 하고 싶다고 했다.

 

나중에 수진이에게 들은 이야기인데, 수진이는 주인 부부랑 같이 스윙 클럽에 갔다 온 적도

있고, 스윙 파티에도 같이 간 적이 있다고 했다. 그리고, 주인 부부가 가기 전에 같이 식사를

하자고 하길래, 나도 같이 가면 안되냐고 말해 두었다고 한다.

 

우리가 떠나기로 한 그 주의 수요일. 친구들과 함께 하는 우리 환송회는 토요일 저녁에 하기로

했고, 주인 부부는 우리를 수요일 저녁에 초대했다. 나는 내가 가지고 있는 옷 중의 가장 좋은

옷을 골라 입었다. 우리가 기거하는 숙소는 농장 한 가운데에 있고, 주인의 집은 농장 정문 쪽에

있다. 농장이 워낙에 커서 우리 숙소에서 주인집까지는 차로 5분 거리이다. 그동안 주인집에서

스윙 파티를 해도 우리가 모르고, 우리가 주말에 홀라당 벗고 비를 맞고 수영장에 빠져 광란의

파티를 해도 괜찮은 이유가 여기에 있었다.

 

수진이는 검은 색 드레스를 입었다. 이 옷은 주인 부부가 같이 파티에 갈때를 위해 선물해 준

옷이라고 했다. 어깨와 등이 다 드러나는 수진이의 검은색 드레스는 지금까지의 수진이가 아닌

전혀 다른 여자처럼 보이게 했다. 갑자기 수진이를 안아 주고 싶은 생각이 들을 정도였다. 아무

말도 못하고 쳐다보고만 있자, 수진이는 부끄러운 듯 시선을 피했다.

"왜 부끄럽게 쳐다보니?"

"네가 너무 예뻐서. 이 여자가 정말 나랑 같이 잠을 잔 그 여자인가 싶어서."

 

수진이와 내가 주인집에 도착하자, 농장주인인 한스와 그의 부인인 제인이 반갑게 맞이해주었다.

평소에 작업복을 입은 모습이 아닌 깔끔한 옷을 입은 부부의 모습은 정말 멋져 보였다. 특히나

수진이처럼 드레스를 제인의 모습은 전혀 딴 사람같아 보였다. 우리는 부부의 안내로 식탁에

앉았다. 제인이 마련한 맛있는 요리를 와인과 곁들여 먹었다.

 

"두 사람이 떠난다니 너무 서운해요. 정말 부지런하고 좋은 사람들이었는데."

"다음에 인연이 있으면 또 만날수 있을겁니다."

 

 

식사를 마치고 우리는 거실로 자리를 옮겼다. 7개월동안 농장에서 일하며 내 영어 실력도 제법

늘었다. 그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2시간씩 영어 공부도 하고, 세계 각국에서 온 친구들과

서로 애기하며 친하게 지낸 까닭이다. 거기다가 7월동안 벌어 놓은 돈도 수북하다. 대도시에서

있었다면 벌어봐야 샹활비에 술값으로 써버렸겠지만, 시골에서 일해서 돈 쓸일도 없고, 주인이

알아서 통장으로 보내주었기에 더 절약할 수 있었다. 생활비와 용돈, 학원비를 제하고도 거의

만불(약 840만원)가량이 내 통장에 남아 있었다.

 

"남은 기간동안엔 뭐할거예요?"

"수진이랑 같이 호주와 뉴질랜드 여행을 다녀 올 예정입니다. 3개월 정도 여행하고, 시드니에서

조금 지내다 한국으로 돌아갈겁니다."

"좋은 생각이예요. 우리 농장에서 일하는 젊은이들은 모두 열심히 일하고 돈도 낭비하지 않아

좋은 사람들이예요. 여기에 워킹홀리데이왔다가 오히려 돈만 낭비하고 간 사람도 많다고 얘길

들었어요."

 

우리는 와인과 맥주를 마시며 같이 애기를 나누었다. 밤이 깊어 지자, 제인이 제의를 했다.

 

"우리 같이 스파에서 와인이나 마실까요?"

 

내가 대답도 하기 전에 세 사람은 거실밖으로 나갔다. 거실밖에는 데크가 마련되어 있고, 거기엔

어른 대여섯명이 들어갈만한 스파가 자리하고 있었다. 제인이 드레스를 훌렁 벗고 속옷을 모두

벗고 발가벗은 모습으로 스파에 들어갔다. 제인의 몸은 마리와는 많은 차이가 있었다. 마리의

몸은 같은 백인이래도 프랑스 사람같이 오밀조밀하며 아담한 몸매인 반면, 제인의 몸매는 아무리

아줌마의 몸매라지만, 글래머 스타일이었다. 가슴도 상당히 크고, 보지에는 당연히 있어야 할

털이 하나도 없었다. 여기 여자들은 보지털 면도를 한다더니 제인도 그런 모양이다.

 

수진이도 옷을 모두 벗고 스파로 들어갔고, 한스도 스파로 들어 갓다. 한스도 역시 백인남자답게

자지가 내 것보다 컸다. 나 혼자서 밖에 있기 그래서 나도 벗고 들어 갓다. 따뜻한 물속에서

같이 스파를 즐기며 와인을 마셨다. 그때 누군가 슬며시 내 자지를 잡는 손을 느꼈다. 제인이었다.

제인은 살며시 내게로 다가와 키스를 해주며 내 자지를 만져 주었다. 내 자지는 점점 커지기

시작했다. 제인은 내게 속삭이듯이 말했다.

 

"수진은 너무 좋은 여자예요. 강호씨가 수진이랑 같이 여행을 간다니 안심이 되고, 질투가 나네요.

수진이에게 잘해주세요."

 

나는 대답을 하며 그녀의 가슴을 손으로 잡았다. 내 손으로는 어림도 없을 정도로 큰 가슴이었다.

그리고 너무나도 탄력이 넘치는 가슴이었다. 나는 그녀의 가슴을 입으로 베어 물었다 힐끔 옆을

보니 수진이는 한스의 자지를 빨아 주고 있었다. 한스의 자지는 한껏 부풀어 올라 있었다.

 

제인과 나는 물에서 나와 거실로 옮겨 갔다. 그리고, 나는 제인의 보지를 빨아 주었고, 제인은 내

자지를 빨아 주었다. 잠시 후, 수진이와 한스도 거실로 들어 왔다. 한스는 수진이를 뒤로 돌려

놓고 뒤에서 빨아 주었다. 수진이의 보지는 이미 홍수가 났다. 제인의 보지도 마찬가지였다.

거실엔 두 여자가 잔잔하게 내는 신음소리로 가득 찼다.

 

잠시 후, 한스가 그 큰 자지를 수진이의 보지에 대고 박았다. 수진이는 뒷치기로 당하면서 연신

신음소리를 내가 시작했다. 나도 자지에 콘돔을 끼우고 천천히 제인의 보지로 들어 갔다. 너무나

따뜻한 기운이 느껴지는 보지이다. 내가 좋아하는 타잎의 보지이다.

 

그날 밤, 우리 네 사람은 밤새 쉬지 않고 섹스를 즐겼다. 제인의 아이들은 모두 방학을 이용하여

도시에 잇는 할머니, 할아버지댁으로 보냈다고 한다. 즐기기엔 최고의 환경이었다. 그리고 기억할

만한 일이 있었다. 나도 드디어 애널 섹스를 해본 것이다. 나는 수진이와 제인의 똥꼬를 모두 따

먹었다. 먼저 한스가 바닥에 누워 수진이의 보지에 자지를 넣었고, 내가 다시 수진이의 똥꼬에

자지를 넣엇다. 그리고, 제인이 수진이의 얼굴에 똥꼬와 보지를 갖다 들이대는 체위로 따먹었고,

뒤이어 제인이 또 역할을 바꾸었다. 물론 한스도 두 여자의 똥꼬를 따먹었다.

 

그날 밤은 날선 영원이 잊지 못할 밤이었다. 스윙을 처음으로 경험한 날이었고, 애널 섹스를 처음

한 날이었고, DP를 처음한 날이었다.

 

그리고, 토요일 저녁에 우리는 또 미친듯이 파티를 즐겼다. 그날은 수진이가 토요일의 여파로 인해

보지와 똥꼬 상태가 정상적이지 못했다. 그래서 주로 입으로 해주었고, 우리는 수진이가 배불러

먹지 못할 정도의 많은 정액을 수진이의 입속에 사정해 주었다. 그리고, 수진이가 꼴려서 너무

하고 싶을때는 젤(Lubricant)을 충분히 바르고 섹스를 했다.

 

그리고, 모두의 아쉬움 속에 수진이와 나는 농장을 떠났고, 우리는 넉넉한 예산을 바탕으로

쓸만한 중고차를 하나 사서 호주 전역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우스운 것은 호주는 중고차 가격이

상당히 비싼데, 우리가 처음 그 차를 살때 한국에서 삼성SM5 초기 모델에 해당하는 니=밋산의 자동차를

약 4000불 정도를 주고 샀는데, 2개월여의 호주 여행을 마치고 다시 팔때 거의 4000불을 받았다.

거의 손해가 없는 장사를 한 셈이었다.

 

 

이해를 돕기 위한 스파 사진. 웬만한 집에는 이런 스파와 풀장이 있다. 스윙 파티할때 이런 스파는

스스럼없게 옷을 벗고 노는 분위기 메이커로서 역할을 톡톡히 한다.

 


 

 

 

 



추천109 비추천 53
Copyright © www.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