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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밤의 유혹 <3편>

<3편>
우리는 자연스럽게 텐트에서 밤을 같이 보내게 되었다. 우리는 나와 은미가 참치찌게를 만들어 소주 안주를 할 수 있었다.
난생처음 먹어보는 술기운에 묘한 흥분과 설레이는 마음을 진정시키려 노력했다.
"은미씨 술도 많이 드신것 같은데 같이 산책이나 할래요..."
정우씨가 은미에게 말했다. 은미는 기다렸다는 듯이
"예. 그렇지 않아도 걷고 싶었는데..."
덩그러이 남은 경태씨와 나는 잠시 침묵이 흐르고, 경태씨는 그 침묵이 어색한 듯
"자 우리 건배하지요."
"좋아요."
가뜩이나 처음 먹는 술에 벌써 여러 잔 받아 마셨더니 나는 얼굴이 빨게 지고 취기가 돌아 그만 그의 어깨에 머리를 기 대고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다.
그때 , 경태씨의 팔이 나의 어깨를 보듬어 안는 것이었다.
진선은 두근거리는 마음을 억제하며 그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었다.
"진선씨. 저..."
"예?"
단지 그가 조용히 나의 이름을 불렀을 뿐이데 나는 깜짝놀라 가슴이 쿵탕쿵탕 뛰었다.
그는 그런 나를 응시하며 그의 얼굴이 점점 나의 입술로 다가왔다.
나는 몸이 경직되는 것을 느끼며 살며시 눈을 감았다. 그의 입술 나의 입술을 정복하는데 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벌써 그의 미끈한 혀가 내 입술을 비집고 들어오자 나의 혀는 이미 그를 받아들이고 있었다.
거친 숨소리와 함께 깊은 키스가 계속되었고 그의 한 손은 나의 옆구리를 지나 서서히 나의 유방으로 진격해 들어왔다.
"아..아... 제발 그만 친구들이 오면 어떻해요?"
"그들은 절대 오지 않아 내가 장담할게."
그는 뭔가 의미심장한 말을 하고 나의 앞섶을 헤치고 나의 탐스러운 유방을 떡 주무르듯 주무르기 시작했다.
"아 앗 . 그만 제발 아 아..."
그러면서 몸을 약간 꼬았다. 난생 처음 겪어 보는 쾌감이 가슴을 타고 복부로 전해졌다. 그의 손은 거침없는 침략자였다. 한 손을 가슴에 놔둔채 그의 다른 한 손이 이미 나의 꽉 낀 청바지의 지퍼를 풀르고 있었다.
"으헉. 잠깐 경태씨 아흑 우리 텐트로 들어가요."
나는 술에 취해 있었지만 아직도 수치심을 남아 있었다. 누가 지나갈지도 모르는 숲속에서 그 짓을 할 수는 없었다. 그의 손이 멈추고 긴 숨을 몰아쉰 그는 나를 번쩍 안아 귓가 에 속삭였다.
"나. 정말로 널 사랑 할 것 같아..."
"......"
텐트로 들어온 그는 서두르지 않고 진선의 옷을 천천히 벗기기 시작했다. 희미한 불빛아래 들어난 진선의 나체는 황홀 할 정도로 아름다웠다.
풍만한 롱 헤어를 한쪽 앞가슴으로 떨구고 굳어진 표정 의 얼굴을 숙이면서 약간 벌어진 듯한 한쪽 다리에 체중 을 싣고 두 손을 배 앞에서 모으고, 부끄러움을 참고 있는 진선은 눈이 부실 정도의 요염한 아름다움에 가득 차 있었다.
그녀의 청바지를 서서히 벗기자 좌우로 가는 끈이 달린 하얀 팬티는 사이드가 허리뼈 있는 곳까지 치켜 올라가 푹 패여 있고 그 밖의 장식이 없는 하얀 역삼각형의 천을 V자 형으로 관능적으로 매달아 올리고 있었다. 성숙기를 맞은 하얀 나신에 속이 비치는 팬티는 숨막힐 정도로 섹시했다.
허벅다리의 밑동 사이에 끼여 있는 매력적인 비너스 언덕을 보기만 해도 경태는 머리가 아찔해 질 것 같았다.
사실 이미 심벌은 보기 흉할 정도로 텐트를 치고 있었다.
"굉장한 몸이군요, 응, 진선씨?
진선은 본능적으로 날씬하게 쭉 뻗은 다리를 모으고 두 손을 교차 시켜 가슴을 가렸다.
"감추지 말아요, 좀더 잘 보이게 게."
"아......"
경태가 진선의 가렸던 두 손을 뿌리치자 진선은 부끄러움에 얼굴이 빨개진다. 그 바람에 앞가슴에 결실 맺은 두 개의 유방 가운데의 핑크 빛 젖꼭지가 파르르 떨고 있다.
경 태가 꿀꺽 군침 삼키는 소리에 진선 는 전신은 무언가를 갈구하는 듯 바르르 떨렸다.
마치 처음으로 여자의 몸과 접촉하는 소년처럼 떨면서 손을 뻗쳤다. 들뜬 신음 소리를 지르면서 유방을 감싸 올리듯이 주물렀다. 아니 주무른다기보다 풍만한 유방을 들어 올려서 다섯 손가락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푹 파묻게 하고는 종횡으로 반죽하듯이 주물었다.
왼쪽 유방을 계속해서 주무르면서 오른 손은 진선의 히프를 유린하고, 다시 오른쪽 유방을 더욱 무정하게 짜면서 돌리고 있으니까 경태의 흥분은 정체 모를 환희를 수반해서 전신이 용솟음쳤다. 경태는 바스트에 대한 애무를 계속하면서 하복부 둔덕을 쓰다듬었다
"하악......"
반사적으로 진선은 허벅다리를 오므리려고 허리를 뺏다. 진선은 견디지 못하고 경태의 손을 거부했다. 그러나 경태의 바스트와 팬티 위를 공격하는 손은 한층 더 열을 띠고 비정하게 되어 갔다.
"으윽, 아앗, 이, 이제 그, 그만 하세요,..,..."
"으윽 으으윽 으음."
경태는 감동과도 같은 강렬한 쇼크를 느끼고 손가락이 비경의 언덕을 끈덕지게 움직이고 있다. 하얀 팬티에 비치는 크리토리스 역시 아무리 만져도 싫증나지 않는 매력의 보고 였다. 가운데 손가락으로 불쑥 밀어내고 있는 비너스의 정점을 어루만지다가 하단의 안 쪽에서부터 힘을 주고 비벼 올라간다. 다시 손가락으로 밀어 올리면서 비경에 파고들듯이 힘을 주고 아래위로 반복해서 덧그린다.
"앗, 으으, 아앗......"
앞가슴을 헐떡이는 진선은 장장하게 계속되는 바스트와 둔덕 에 대한 유린에 얼빠진 눈을 하고 아름다운 두 다리를 좌우로 벌렸다.
자세를 바꾼 경태의 육중한 몸이 아랫배에 느껴졌다. 팬티위를 자극하던 경태의 손이 빠져나가자 뭔가 어전함이 가슴을 답답하게 했다. 그러나 곧이어 밀려오는 귓 볼의 자극에 진선은 숨이 막힐 것 같은 충격에 두손으로 경태의 목을 꼭 끌어안았다.
"아앙. 하앗. 으음..."
귓볼에서 시작한 경태의 입은 목을 타고 서서히 내려왔다. 차츰 진선의 입에서 안타까운 소리가 새 나오기 시작했다.
싱싱하고 팽팽한 허벅다리의 밑동에서 조그만 역삼각형 의 하얀 천으로 찰싹 덮여진 크리토리스와 꽃잎은 보고 있기 만 해도 착란을 일으킬 것 같았다,
경태는 못참겠다는 듯이 바지를 벗었다. 그리고 진선의 하얀 팬티를 무릅으로 밀어 내리기 시작했다. 허벅다리의 밑동 사이에 끼여 있는 매력적인 비너스 언덕을 보기만 해도 경태는 머리가 아찔해 지는 충격을 받았다.
"앗, 하아 아아앗 아앙."
진선의 비명 소리가 새 나오고, 허벅지를 부들부들 떨면서 꽃잎에서는 질퍽하게 뜨거운 꿀물이 넘쳐 나오고 있었다.
경태의 입술이 진선의 은밀한 곳으로... 진선은 본능적으로 날씬하고 길게 뻗은 다리를 모으고 두 손을 교차시켜 얼굴을 가렸다. 그러나 경태의 애무에 진선은 가슴을 펴고 허리를 뒤 로 휠 듯이 하면서 비명에 가까운 소리를 질렀다.
거의 괴로워 못 견딘다는 표정으로 진선은 큰 한숨을 몰아 쉬었다. 그러나 얼굴빛은 도연하게 핑크빛으로 상기되어 있다.
이윽고 두 다리는 경태의 손에 의해서 크게 벌어졌다. 아니 거의 90도 가까운 각도를 그려 벌어진 모습은 아직 누구에게도 드러낸 적이 없는 대담한 것이었다.
경태는 이제 이 욕정의 덩어리를 그녀의 뜨겁게 달아오르는 하체에 밀어 부치고, 진선은 참을 수 없는 고통과 함께 알 수 없는 희열이 하체로부터 밀려왔다.
진선은 자신을 잊어버리고 두 손은 등으로 옮겨지고 매끄러운 율동과 더불어 힘껏 껴안고 두 발로 경태의 허리를 옥 조였다.
경태가 스파트에 들어갔다,
진선은 육체뿐만 아니라 전신으로 경태에게 매달렸고 몸은 흠뻑 젖고 손발은 발끝까지 마비되어 스트로크 하는 동작과 함께 흐느껴 우는 듯한 소리를 계속 지르고 있었다.
그 순간 경태가 새로운 충격에 떨면서 욕정을 폭발시켰다.
무서운 쾌감의 전율이 진선의 육신을 스쳐 지나갔다. 환희의 경련에 사지는 말할 것 없고 육체까지도 경련을 일으키면서 괴성이 입에서 새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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