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편야설_01
장학자 1959년(현 41살) XX XXX. 이름은 장 학 자.
장·학·자.
두 아이(경민과 경희)의 엄마이면서 한 남자의 아내.
언제나 진한 화장으로 얼굴을 덮고 있어 좀처럼 맨 얼굴을 보기가 힘들다.
매일 우리 집에 온다.
그녀에게선 암컷들의 독특한 찌∼인한 냄새가 풍긴다.
여자 나이 40살은 진짜 여성으로 태어난다고 하던데……,
딱 그런 말이 어울리는 물이 잔뜩 오른 여인이다.
정말 한번 섹스 하고픈 그런 여자다.
도서관에서 2시가 지나서야 집으로 왔다.
공부도 안되고 아침에 아버지와 어머니가 강릉에 가셨기에 집에는 아무도
없었다.
방에서 야한 잡지를 한참보고 있었는데 대문 벨소리가 울렸다.
대문 벨이 고장나서 직접 나가서 확인해야 하는데 오늘도 예외는 아니었다.
그래서 나가보니 학자아줌마가 대문밖에 서 있었다.
얼른 가서 대문을 열어주자,
"어엉, 집에 있었네?"
"아…에"
내가 어떨 결에 대답을 하는 순간 학자아줌마가 바로 현관으로 들어가려
하기에 뒤에서,
"엄마, 안 계시는데요. 아침에 강릉 가셨어요?"
"어, 그래?"
순간 나의 시선은 학자아줌마의 하복부 허리 부근을 보게 되었는데 여느 여자들과
같이 똥배가 나와 있었다.
그런데 그런 똥배 아래로 내려가면서 두 다리가 벌어지는 사타구니.
불쑥 튀어나온 곳이 얼마나 섹시하던지.
순간 나도 모르게 아줌마 허리띠 밑으로 손을 집어넣을 뻔 했다.
"오늘 금요일인데, 산…에 왜 안 갔어?"
학자아줌마가 갑자기 물었다.
"아, 네. 그냥, 있어요."
그 동안 나의 시선은 학자아줌마의 사타구니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나도 모르게 츄리잉 바지의 앞쪽은 팽팽하게 부풀어 바깥을 향해서 텐트라도 친
듯 극한에 달해 있었다.
학자아줌마는 그런 내 맘을 알았는지, 두 다리를 점점 벌렸다.
순간 나도 모르게,
"저…어, 아줌마."
나는 학자아줌마 앞으로 가서, 진짜로 청바지 속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매번 날 보는 눈빛이 이거 였구나. 문 잠그고 방으로 들어와."
처음에는 내 귀를 의심했지만, 곧 정신을 차리고 무섭게 대문을 닫고 현관을
지나 거실로 들어서니까 학자아줌마의 손이 내방에서 삐져 나와, 들어오라는
손짓을 하고 있었다.
나는 약간 흥분을 진정시키고 방안으로 들어섰다.
약간은 처진 궁둥이, 덕지덕지 살이 붙은 양 허벅지, 짙은 밤색의 젖꼭지를 달고
아직은 탱탱한 허연 젖가슴, 그리고 내가 그리도 만져보고 싶었던 똥배가 나를
유혹하고 있었다.
두 아이의 엄마며, 40 살(1958년 생)이라는 것이 정말 믿어지지 않았다.
그 중에서도 최고 매력은 있는 것 --넋을 잃을 것만 같은 새까맣고 곱슬곱슬한
털이 서려 있는 모양이 아랫배 밑 배꼽에까지 다이아몬드를 이루고 있었다.
그 다이아몬드의 끄트머리에 어렴풋이 학자아줌마의 선명하게 갈라진 보지가
보였고, 허연 포동포동한 넓적다리의 좁은 골짜기엔 아름다운 곡선이 그어져
있었다.
내 몸은 약간씩 떨리고 있었다.
처음 보는 성숙한 여자의 몸이었다.
그 동안 내 몸을 걸치고 있었던 츄리잉은 어느새 벗겨져 있었다.
학자아줌마는 팔로 내 몸을 껴안고 키스를 하고 나서 나지막한 목소리로 물었다.
"…, 여자 몸 처음 봐?"
나는 다 기어들어 가는 소리로
"예…."
학자아줌마는 약간 놀래더니, 나를 침대로 끌고 가서 나를 눕히더니 가랑이를
벌리고서 무릎을 구부린체 내 몸위로 올라왔다.
학자아줌마의 따스한 손가락이 내 훌렁 까진 대가리를 잡아 넓적다리 사이의
촉촉이 젖어 있는 깊은 구멍 속으로 천천히 이끌고 갔다.
이어서 양손을 내 배위에 살짝 가져다 대더니, 힘있게 꼭 눌러대는 압박감!
나도 모르게
"허-헉! 아∼하…악자, 아줌마∼"
부드럽게 꿈틀거리는 학자아줌마의 궁둥이와 허벅지는 뭐라고 말할 수 없는
것이었다.
빳빳하게 일어선 내 자지는 이미 구멍 속에 푹 빠지고, 학자아줌마 보지
주위에 짙고 곱슬곱슬한 털이 내 불알 털과 마찰을 일으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너무나 황홀한 순간이었다.
학자아줌마는 꿈틀꿈틀 궁둥이를 위아래로 움직였다.
물결치는 학자아줌마의 움직임을 따라 나도 허리를 위 아래로 흔들었다.
"으음, 으……."
나도 모르게 신음을 토해냈고, 그와 동시에 학자아줌마의 손이 내목을
감싸더니, 더 세차게 흔들기 시작했다.
"아…앗! 아…, 조∼아. 더, 더…어, …아∼쎄게! 아…앗!"
대낮이라고는 하지만 동네 애들은 학교 가고 한산한 오후여서 말소리도 크면 다
들린 정도인데 날씨가 쌀쌀해져 문들을 다 닫고 있는 터라 다행이었다.
계속해서 학자아줌마의 입에서는 억제할 수 없는 신음소리가 흘러나왔고,
경련이 일듯 떨림이 있더니 무언가 쌌다.
그러자 학자아줌마 보지 속에 있었던 나의 대가리 끝에서도 뭔가를 그대로 싸고
말았다.
난생 처음 여자 몸 속으로 나의 정액을 흘려 보낸 것이었다.
학자아줌마는 상체를 내 상체를 덮은 채 심장의 벅찬 고동이 가라앉기를
기다렸다.
잠시 후……
내게 약간 몸을 움직이자, 내몸위에 있던 학자아줌마가 책상위에 있던
화장지를 빼내더니 천천히 일어섰다.
그러자 학자아줌마 구멍속에서 내정액과 아줌마의 체액이 이불위로 떨어지자
학자아줌마는 얼른 손에 쥔 화장지로 내 대가리를 닦아주었다.
학자아줌마는
"힘들었지. 잠깐, 쉬어!"
학자아줌마는 책상 위에 있었던 야한 잡지를 보더니,
"너, 이런 거 보고 그거 하니?"
"예옛!"
순간 나는 찔끔했다.
"이거 보면서 자위 하냐구?"
"예"
나는 거의 들어가는 목소리로 대답하였다.
그랬더니,
"이제 혼자 하지마. 정, 하고 싶으면 나하고 해."
"아줌마…."
나는 뜻밖의 이런 제안에 놀라하고 있었는데, 대뜸
내 옆에 눕더니, 팔로 내 목을 끌어안고서 불쑥 튀어나온 젖가슴에 내 얼굴을
끌어 당겼다.
학자아줌마의 매끈매끈한 그 살에 나는 살짝 눌려댔다.
그 동안 학자아줌마의 한 손은 내 대가리를 잡고 손가락을 앞뒤로 매끄럽게
돌리면서 자꾸 만지작거렸다.
학자아줌마의 이런 손장난과 발가벗은 몸은 내 대가리가 점차 길어지고 켜져서
다시 훌렁 까진 대가리를 회복하게 했다.
어느 정도 평온한 마음을 되찾자, 젖꼭지 하나에 혀를 내밀어 조심스럽게
핥았다.
짙은 까만 젖꼭지가 입 바로 앞에 유혹하듯이 쑥 내밀고 있었다. 학자아줌마는
온몸을 바르르 떨면서,
"아∼아. 으∼음……"
순간, 나는 용기를 내어 젖꼭지 전체를 입에 물고 세차게 빨았다.
그러자 학자아줌마의 입에선,
"아…,……너∼"
학자아줌마가 내 대가리에 힘을 세게 주자, 나도 대담하게 까맣고 곱슬곱슬한
학자아줌마의 보지 쪽으로 손이 내려갔다.
그러자 그 동안 신음소리만 간간이 내던 학자아줌마가,
"하, 한 번 더 해!"
이렇게 말하고 나서 팔을 빼더니 반드시 드러누워 다리 가랑이를 쫙 벌리고 그
위로 나를 끌어 당겼다.
나도 대가리를 재빨리 구멍 속으로 가져 가려고 했지만 쉽지 않았다. 그러자
학자아줌마가 내 대가리를 쥐고서 구멍 속으로 다시 집어넣었다. 학자아줌마의
뜨거워진 보지는 내 자지를 완전히 빨아들이더니 마지막 한 방울의 정액까지도
깨끗이 마셔버리고 말았다.
학자아줌마와 나의 두 번째 섹스였다.
한참 후 학자아줌마는 호흡을 가다듬고 침대에서 내려갔다.
빨간색 레이스형 비키니 빤스.
"사실, 어제 이걸 살 때 쑥스러웠어. 남자점원이 계속 아래쪽을
쳐다보잖아."
얼굴에 홍조를 띠며 학자아줌마가 대뜸 말했다.
"그래서 어떻게 됐어요?"
"그 남자가 옆으로 오더니, 갑자기 손가락을 거기에 쑤셔 넣잖아."
"앗! 아줌마, 보, 보……지예요?"
"으…응."
고개를 떨구며 학자아줌마가 대답했다.
그래서 다그쳐 물었다.
"그래서요?"
"응! 음, 입고 있는 빤스와 이 빤스하고 바꾸제. 그래서 뭐, 그렇게 했어.
지는 여자 빤스 모으는 것이 취미라고 하면서…."
"그럼 그 남자 앞에서 옷을 벗었어요?"
"그 남자 그걸 원한거잖아? 가게문 잠그고 와서 그냥 내 빤스를 벗기잖아?"
"꿀꺽! 섹스 했어요, 가게 안에서?"
학자아줌마는 고개를 상하로 움직였다.
"학자아줌마, 쌕골인가 봐요?"
"참을 수만 없잖아. 거기는 활활 거리는데…."
학자아줌마는 자기가 말해 놓고도 창피했는지 화제를 바꿨다.
"근데, 진짜 여자하고 처음이야?"
이제 내가 창피해서 거의 들어가는 소리로,
"…예"
"어엇, 진짜! 오오, 미안해. 첫 경험은 중요한데…."
"아니에요. 제가 하고 싶어하는 사람하고 했으니까, 후회는 없어요."
학자아줌마는 죄인처럼 고개를 숙였다.
"학자아줌마, 이리 오세요. 으……음, 한번 더 할 수 있어요?"
나는 용기를 내어 물어보았다.
"피곤 할텐데."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다가왔다.
학자아줌마는 드러눕더니 오른쪽 다리를 내 어깨 위에 올리고 나서 또다시 내
대가리를 서서히 구멍 속으로 쑤셔 넣어 주었다.
"헌데, 아줌마! 속에다 싸도 돼?"
"응! 으응, 괜찮아. 그대로 해도 돼."
나는 그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힘차게 허리를 움직였다.
"어…어…억! 나온다. 헉! 헉! 더…더…, 우∼욱. 아악!"
학자아줌마는 괴성을 지르면서 신음소리를 냈다.
학자아줌마가 먼저 쌌다.
그리고,
"어…어∼억"
나도 막 나 올려는 찰나에 학자아줌마가 상체를 앞으로 구부리더니, 그 바람에
아줌마 보지에서 빠져버린 내 대가리를 입 속으로 가져갔다.
나는 참을려고 했지만 학자아줌마 입 속에다 정액을 쏟고 말았다.
"쪼-옥, 꿀꺽!"
학자아줌마는 그것을 그대로 목구멍으로 삼켰다.
그리고 나서 내 대가릴 혀로 깨끗이 핥아주었다.
"아줌마, 괜찮아요?"
나는 이 놀라운 상황을 어찌할지 몰라 이렇게 물었다.
"괜찮아, 나도 이렇게 해 줄래. 부탁해. 으응!"
하며 다시 드러눕더니 다리 가랑이를 양쪽으로 벌렸다.
나는 털이 무성히 자란 그곳을 정성껏 핥아주었다.
"아∼아, 빨아줘! 빠∼빨아줘 오호! 거기… 그래. 아∼! "
이 말을 듣는 순간 나는 학자아줌마의 보지 구멍 속에 혀를 집어넣다 뺏다
하면서 몇 차례 힘껏 빨았다.
"그……그래, 그거야. 아∼아∼, 아앗!"
학자아줌마는 또 한번 찔끔했다.
학자아줌마는 자기 젖무덤에 내 얼굴을 묻혔다.
호흡을 가다듬었다….
그리고 나서 내가 먼저 말문을 열었다.
"아줌마, 일주일에 섹스 몇 번이나 해요?"
갑작스런 이런 질문에 학자아줌마는,
"요즈음은 거의 못해. 하고는 싶은데……."
"그럼, 그럴 때 나랑 해요?"
"여자친구도 없어"
"없어요."
나는 학자아줌마에게 매달리듯 대답했다.
"나야 좋지."
그리고 잠시 정적이 흐른 뒤에…,
"이제 가야겠다.시간이 늦었어, 벌써 5시야."
학자아줌마는 보지언저리를 대충 수건으로 닦고 옷을 입었다.
그리고 내 대가리에 가벼운 키스를 하고 나서,
"밤에 전화할게. 오늘 엄마 안 오지?"
"예, 내일이나 모레 오실 거예요."
"니네 엄마한테 찔리는데……."
하며 말꼬리를 흐리자,
"괜찮 아요, 제가 좋아서 하는데 뭐. 밤에 기다릴께요"
"그래, 전화 할께!"
학자아줌마와 나는 밤에 전화 약속을 했다.
그리고…,
현관에서 학자아줌마가 하이힐을 신고 돌아서는 순간, 나는 감정을 참지 못하고
다시 아줌마의 등뒤에서 한번 와락 끌어안아 젖가슴을 주물렀다.
"오∼홋! 그만, 그만. 남편퇴근 시간이야. 전화 할께?"
학자아줌마는 그렇게 갔다.
장·학·자.
두 아이(경민과 경희)의 엄마이면서 한 남자의 아내.
언제나 진한 화장으로 얼굴을 덮고 있어 좀처럼 맨 얼굴을 보기가 힘들다.
매일 우리 집에 온다.
그녀에게선 암컷들의 독특한 찌∼인한 냄새가 풍긴다.
여자 나이 40살은 진짜 여성으로 태어난다고 하던데……,
딱 그런 말이 어울리는 물이 잔뜩 오른 여인이다.
정말 한번 섹스 하고픈 그런 여자다.
도서관에서 2시가 지나서야 집으로 왔다.
공부도 안되고 아침에 아버지와 어머니가 강릉에 가셨기에 집에는 아무도
없었다.
방에서 야한 잡지를 한참보고 있었는데 대문 벨소리가 울렸다.
대문 벨이 고장나서 직접 나가서 확인해야 하는데 오늘도 예외는 아니었다.
그래서 나가보니 학자아줌마가 대문밖에 서 있었다.
얼른 가서 대문을 열어주자,
"어엉, 집에 있었네?"
"아…에"
내가 어떨 결에 대답을 하는 순간 학자아줌마가 바로 현관으로 들어가려
하기에 뒤에서,
"엄마, 안 계시는데요. 아침에 강릉 가셨어요?"
"어, 그래?"
순간 나의 시선은 학자아줌마의 하복부 허리 부근을 보게 되었는데 여느 여자들과
같이 똥배가 나와 있었다.
그런데 그런 똥배 아래로 내려가면서 두 다리가 벌어지는 사타구니.
불쑥 튀어나온 곳이 얼마나 섹시하던지.
순간 나도 모르게 아줌마 허리띠 밑으로 손을 집어넣을 뻔 했다.
"오늘 금요일인데, 산…에 왜 안 갔어?"
학자아줌마가 갑자기 물었다.
"아, 네. 그냥, 있어요."
그 동안 나의 시선은 학자아줌마의 사타구니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나도 모르게 츄리잉 바지의 앞쪽은 팽팽하게 부풀어 바깥을 향해서 텐트라도 친
듯 극한에 달해 있었다.
학자아줌마는 그런 내 맘을 알았는지, 두 다리를 점점 벌렸다.
순간 나도 모르게,
"저…어, 아줌마."
나는 학자아줌마 앞으로 가서, 진짜로 청바지 속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매번 날 보는 눈빛이 이거 였구나. 문 잠그고 방으로 들어와."
처음에는 내 귀를 의심했지만, 곧 정신을 차리고 무섭게 대문을 닫고 현관을
지나 거실로 들어서니까 학자아줌마의 손이 내방에서 삐져 나와, 들어오라는
손짓을 하고 있었다.
나는 약간 흥분을 진정시키고 방안으로 들어섰다.
약간은 처진 궁둥이, 덕지덕지 살이 붙은 양 허벅지, 짙은 밤색의 젖꼭지를 달고
아직은 탱탱한 허연 젖가슴, 그리고 내가 그리도 만져보고 싶었던 똥배가 나를
유혹하고 있었다.
두 아이의 엄마며, 40 살(1958년 생)이라는 것이 정말 믿어지지 않았다.
그 중에서도 최고 매력은 있는 것 --넋을 잃을 것만 같은 새까맣고 곱슬곱슬한
털이 서려 있는 모양이 아랫배 밑 배꼽에까지 다이아몬드를 이루고 있었다.
그 다이아몬드의 끄트머리에 어렴풋이 학자아줌마의 선명하게 갈라진 보지가
보였고, 허연 포동포동한 넓적다리의 좁은 골짜기엔 아름다운 곡선이 그어져
있었다.
내 몸은 약간씩 떨리고 있었다.
처음 보는 성숙한 여자의 몸이었다.
그 동안 내 몸을 걸치고 있었던 츄리잉은 어느새 벗겨져 있었다.
학자아줌마는 팔로 내 몸을 껴안고 키스를 하고 나서 나지막한 목소리로 물었다.
"…, 여자 몸 처음 봐?"
나는 다 기어들어 가는 소리로
"예…."
학자아줌마는 약간 놀래더니, 나를 침대로 끌고 가서 나를 눕히더니 가랑이를
벌리고서 무릎을 구부린체 내 몸위로 올라왔다.
학자아줌마의 따스한 손가락이 내 훌렁 까진 대가리를 잡아 넓적다리 사이의
촉촉이 젖어 있는 깊은 구멍 속으로 천천히 이끌고 갔다.
이어서 양손을 내 배위에 살짝 가져다 대더니, 힘있게 꼭 눌러대는 압박감!
나도 모르게
"허-헉! 아∼하…악자, 아줌마∼"
부드럽게 꿈틀거리는 학자아줌마의 궁둥이와 허벅지는 뭐라고 말할 수 없는
것이었다.
빳빳하게 일어선 내 자지는 이미 구멍 속에 푹 빠지고, 학자아줌마 보지
주위에 짙고 곱슬곱슬한 털이 내 불알 털과 마찰을 일으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너무나 황홀한 순간이었다.
학자아줌마는 꿈틀꿈틀 궁둥이를 위아래로 움직였다.
물결치는 학자아줌마의 움직임을 따라 나도 허리를 위 아래로 흔들었다.
"으음, 으……."
나도 모르게 신음을 토해냈고, 그와 동시에 학자아줌마의 손이 내목을
감싸더니, 더 세차게 흔들기 시작했다.
"아…앗! 아…, 조∼아. 더, 더…어, …아∼쎄게! 아…앗!"
대낮이라고는 하지만 동네 애들은 학교 가고 한산한 오후여서 말소리도 크면 다
들린 정도인데 날씨가 쌀쌀해져 문들을 다 닫고 있는 터라 다행이었다.
계속해서 학자아줌마의 입에서는 억제할 수 없는 신음소리가 흘러나왔고,
경련이 일듯 떨림이 있더니 무언가 쌌다.
그러자 학자아줌마 보지 속에 있었던 나의 대가리 끝에서도 뭔가를 그대로 싸고
말았다.
난생 처음 여자 몸 속으로 나의 정액을 흘려 보낸 것이었다.
학자아줌마는 상체를 내 상체를 덮은 채 심장의 벅찬 고동이 가라앉기를
기다렸다.
잠시 후……
내게 약간 몸을 움직이자, 내몸위에 있던 학자아줌마가 책상위에 있던
화장지를 빼내더니 천천히 일어섰다.
그러자 학자아줌마 구멍속에서 내정액과 아줌마의 체액이 이불위로 떨어지자
학자아줌마는 얼른 손에 쥔 화장지로 내 대가리를 닦아주었다.
학자아줌마는
"힘들었지. 잠깐, 쉬어!"
학자아줌마는 책상 위에 있었던 야한 잡지를 보더니,
"너, 이런 거 보고 그거 하니?"
"예옛!"
순간 나는 찔끔했다.
"이거 보면서 자위 하냐구?"
"예"
나는 거의 들어가는 목소리로 대답하였다.
그랬더니,
"이제 혼자 하지마. 정, 하고 싶으면 나하고 해."
"아줌마…."
나는 뜻밖의 이런 제안에 놀라하고 있었는데, 대뜸
내 옆에 눕더니, 팔로 내 목을 끌어안고서 불쑥 튀어나온 젖가슴에 내 얼굴을
끌어 당겼다.
학자아줌마의 매끈매끈한 그 살에 나는 살짝 눌려댔다.
그 동안 학자아줌마의 한 손은 내 대가리를 잡고 손가락을 앞뒤로 매끄럽게
돌리면서 자꾸 만지작거렸다.
학자아줌마의 이런 손장난과 발가벗은 몸은 내 대가리가 점차 길어지고 켜져서
다시 훌렁 까진 대가리를 회복하게 했다.
어느 정도 평온한 마음을 되찾자, 젖꼭지 하나에 혀를 내밀어 조심스럽게
핥았다.
짙은 까만 젖꼭지가 입 바로 앞에 유혹하듯이 쑥 내밀고 있었다. 학자아줌마는
온몸을 바르르 떨면서,
"아∼아. 으∼음……"
순간, 나는 용기를 내어 젖꼭지 전체를 입에 물고 세차게 빨았다.
그러자 학자아줌마의 입에선,
"아…,……너∼"
학자아줌마가 내 대가리에 힘을 세게 주자, 나도 대담하게 까맣고 곱슬곱슬한
학자아줌마의 보지 쪽으로 손이 내려갔다.
그러자 그 동안 신음소리만 간간이 내던 학자아줌마가,
"하, 한 번 더 해!"
이렇게 말하고 나서 팔을 빼더니 반드시 드러누워 다리 가랑이를 쫙 벌리고 그
위로 나를 끌어 당겼다.
나도 대가리를 재빨리 구멍 속으로 가져 가려고 했지만 쉽지 않았다. 그러자
학자아줌마가 내 대가리를 쥐고서 구멍 속으로 다시 집어넣었다. 학자아줌마의
뜨거워진 보지는 내 자지를 완전히 빨아들이더니 마지막 한 방울의 정액까지도
깨끗이 마셔버리고 말았다.
학자아줌마와 나의 두 번째 섹스였다.
한참 후 학자아줌마는 호흡을 가다듬고 침대에서 내려갔다.
빨간색 레이스형 비키니 빤스.
"사실, 어제 이걸 살 때 쑥스러웠어. 남자점원이 계속 아래쪽을
쳐다보잖아."
얼굴에 홍조를 띠며 학자아줌마가 대뜸 말했다.
"그래서 어떻게 됐어요?"
"그 남자가 옆으로 오더니, 갑자기 손가락을 거기에 쑤셔 넣잖아."
"앗! 아줌마, 보, 보……지예요?"
"으…응."
고개를 떨구며 학자아줌마가 대답했다.
그래서 다그쳐 물었다.
"그래서요?"
"응! 음, 입고 있는 빤스와 이 빤스하고 바꾸제. 그래서 뭐, 그렇게 했어.
지는 여자 빤스 모으는 것이 취미라고 하면서…."
"그럼 그 남자 앞에서 옷을 벗었어요?"
"그 남자 그걸 원한거잖아? 가게문 잠그고 와서 그냥 내 빤스를 벗기잖아?"
"꿀꺽! 섹스 했어요, 가게 안에서?"
학자아줌마는 고개를 상하로 움직였다.
"학자아줌마, 쌕골인가 봐요?"
"참을 수만 없잖아. 거기는 활활 거리는데…."
학자아줌마는 자기가 말해 놓고도 창피했는지 화제를 바꿨다.
"근데, 진짜 여자하고 처음이야?"
이제 내가 창피해서 거의 들어가는 소리로,
"…예"
"어엇, 진짜! 오오, 미안해. 첫 경험은 중요한데…."
"아니에요. 제가 하고 싶어하는 사람하고 했으니까, 후회는 없어요."
학자아줌마는 죄인처럼 고개를 숙였다.
"학자아줌마, 이리 오세요. 으……음, 한번 더 할 수 있어요?"
나는 용기를 내어 물어보았다.
"피곤 할텐데."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다가왔다.
학자아줌마는 드러눕더니 오른쪽 다리를 내 어깨 위에 올리고 나서 또다시 내
대가리를 서서히 구멍 속으로 쑤셔 넣어 주었다.
"헌데, 아줌마! 속에다 싸도 돼?"
"응! 으응, 괜찮아. 그대로 해도 돼."
나는 그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힘차게 허리를 움직였다.
"어…어…억! 나온다. 헉! 헉! 더…더…, 우∼욱. 아악!"
학자아줌마는 괴성을 지르면서 신음소리를 냈다.
학자아줌마가 먼저 쌌다.
그리고,
"어…어∼억"
나도 막 나 올려는 찰나에 학자아줌마가 상체를 앞으로 구부리더니, 그 바람에
아줌마 보지에서 빠져버린 내 대가리를 입 속으로 가져갔다.
나는 참을려고 했지만 학자아줌마 입 속에다 정액을 쏟고 말았다.
"쪼-옥, 꿀꺽!"
학자아줌마는 그것을 그대로 목구멍으로 삼켰다.
그리고 나서 내 대가릴 혀로 깨끗이 핥아주었다.
"아줌마, 괜찮아요?"
나는 이 놀라운 상황을 어찌할지 몰라 이렇게 물었다.
"괜찮아, 나도 이렇게 해 줄래. 부탁해. 으응!"
하며 다시 드러눕더니 다리 가랑이를 양쪽으로 벌렸다.
나는 털이 무성히 자란 그곳을 정성껏 핥아주었다.
"아∼아, 빨아줘! 빠∼빨아줘 오호! 거기… 그래. 아∼! "
이 말을 듣는 순간 나는 학자아줌마의 보지 구멍 속에 혀를 집어넣다 뺏다
하면서 몇 차례 힘껏 빨았다.
"그……그래, 그거야. 아∼아∼, 아앗!"
학자아줌마는 또 한번 찔끔했다.
학자아줌마는 자기 젖무덤에 내 얼굴을 묻혔다.
호흡을 가다듬었다….
그리고 나서 내가 먼저 말문을 열었다.
"아줌마, 일주일에 섹스 몇 번이나 해요?"
갑작스런 이런 질문에 학자아줌마는,
"요즈음은 거의 못해. 하고는 싶은데……."
"그럼, 그럴 때 나랑 해요?"
"여자친구도 없어"
"없어요."
나는 학자아줌마에게 매달리듯 대답했다.
"나야 좋지."
그리고 잠시 정적이 흐른 뒤에…,
"이제 가야겠다.시간이 늦었어, 벌써 5시야."
학자아줌마는 보지언저리를 대충 수건으로 닦고 옷을 입었다.
그리고 내 대가리에 가벼운 키스를 하고 나서,
"밤에 전화할게. 오늘 엄마 안 오지?"
"예, 내일이나 모레 오실 거예요."
"니네 엄마한테 찔리는데……."
하며 말꼬리를 흐리자,
"괜찮 아요, 제가 좋아서 하는데 뭐. 밤에 기다릴께요"
"그래, 전화 할께!"
학자아줌마와 나는 밤에 전화 약속을 했다.
그리고…,
현관에서 학자아줌마가 하이힐을 신고 돌아서는 순간, 나는 감정을 참지 못하고
다시 아줌마의 등뒤에서 한번 와락 끌어안아 젖가슴을 주물렀다.
"오∼홋! 그만, 그만. 남편퇴근 시간이야. 전화 할께?"
학자아줌마는 그렇게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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