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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신의 비밀5

헐... 죄송합니다만, 시간도 없고 글재주도 없어서 잘못쓰는 관계로 한번에 두개를 같이 올립니다. 뭐... 남들 한개분량도 안되긴 합니다만. 아뭏든 운영자님.. 음. 무명님으로 바뀌었다고 하셨죠?
무명님. 근친상간이 조금 들어간다고해서 근친상간 소설이라고 여기서 짜르지 마세요. 전 근친상간을 주제로 쓰는게 아니거든요.
조금 들어가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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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에는 잠결에 무심코 자신의 엉덩이에서 느껴지는 이상하고도 따뜻한 뭔가에 정신을 차리고 고개를 들어 뒤를 돌아다보았다.

"아... 오빠...."

후지 오빠였다. 어느사이 들어온 오빠는 알몸인채로 엎드려 자고있는 동생의 엉덩
이를 가볍게 쓰다듬고 있었다.

"괜찮니? 다카시 말로는 오늘 뭔가에 무척 놀랬다며? 무슨 꿈을 꾸었길래 그렇게
놀랬지? 나한테 얘기해볼래?"
"아냐. 그냥 악몽이었어. 그보다 언제왔어?
"조금전에 왔지. 다카시는 다시 나갔고. 나가기 전에 네가 무척 놀랬다길래 들어왔
더니... 와... 우리동생 다컸네? 이젠 함부로 들어오지도 못하겠다 야. 하하하"

"오빠는...."

나미에는 얼굴을 붉히며 일어나 오빠에게 안겼다. 다카시와는 달리 후지오빠는 그
냥 순수하게 오빠처럼 여겨졌고, 아무런 부끄러움이 없었다. 단순히 오빠에게 동생
이 알몸좀 보이면 어때 하는 기분이었고, 사실, 어렸을 적부터 후지오빠와는 서로 아
무렇지도않게 알몸을 보고 때로는 장난삼아 서로 만지기도 했던 사이였다. 또한 자
신의 비밀을 아무렇지도 않게 털어놓기도 했던 것이다.

"뭔가 걱정이 있으면 오빠에게 얘기해. 내가 도와줄 수 있는 것이면 도와줄게."
"알아. 뭔일이 있음, 오빠에게 먼저 털어놓잖아. 히히히"

나미에는 웃으며 오빠의 품속으로 더욱깊이 파고 들었고, 오빠는 사랑스런 동생의
엉덩이를 토닥거리며 안아주었다.

"어디 우리동생 다컸나 가슴이나 한번 볼까? 하하하"

후지는 웃으며 동생을 가슴에서 떼어 나미에의 젖가슴을 쳐다보았고, 나미에는 그런
오빠가 재밌어서 오히려 가슴을 쑥 내밀었다. 나미에의 젖가슴에서 분홍빛 젖꼭지가
가볍게 떨렸다. 내심 아무렇지도 않은 듯 했지만, 사실은 조금 떨리기도 했던 것이
다. 후지는 웃으며 손을 내밀어 나미에의 젖가슴을 살짝 움켜쥐었다.

"이젠 시집가도 되겠다. 다 컸어...."
"오빠 같은 사람만 있다면."

나미에는 웃으며 자신의 젖가슴을 쥔 오빠의 손을 왼손으로 덮었다.
그리곤, 슬그머니 오빠의 다리사이로 오른 손을 가져가 불룩 솟아있는 오빠의 바지
를 살짝 잡아보았다.

"힝.. 오빠 응큼한 생각하지?"

나미에는 웃으며 오빠의 성기를 바지위에서 힘을주어 잡았다.

"마. 그건 생리적 현상이야. 음. 기분은 좋구만. 하하하"

오빠는 웃으며 나미에의 가슴을 놓고 그녀의 어깨를 눌러 침대에 눕혔다.

"이제 그만 놔. 그리고 푹자렴. "
"응.. 오빠도 잘자."

후지오빠는 나미에의 몸위로 얇은 침대시트를 덮어주며 그녀의 볼에 가볍게 손을 두
들겨 주었고, 그런 오빠가 나미에는 좋았다.
이윽고 불은 꺼지고 오빠는 거실로 나가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는 것을 알 수 있었
다. 근데, 나미에는 그리 쉽게 잠이 오지 않았다. 아직 두려움이 완전히 가시지 않
은 것이다. 어두운 방한구석에서 괴물이 튀어 나올 것 같았고, 심지어는 침대에서 손
이 치솟아 자신의 어깨를 잡아당길 것만 같았다.

"안되겠어..."

나미에는 일어나 얇은 잠옷 하나만을 걸친채 거실로 나갔다. 오지 않는 잠을 억지
로 청할 필요는 없었다. 겁이나서이기도 했고, 그래서 좀더 오빠하고 같이 있고 싶었
던 것이다. 거실로 나가자 오빠의 방에서 비치는 불빛이 약간 새어나왔다.
언제나 오빠는 방문을 잠그지 않는다. 문틈으로 살짝 들여다보았지만 오빠는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오빠가 있다는 것은 들리는 소리로 알 수 있었다. 뭔가 부시럭 거리
는 소리... 그리고 비쳐지는 그림자가 오빠가 있다는 뜻이었다.

"오빠..."

나미에는 깜짝 놀래켜줄 요량으로 문을 활짝 열고 뛰어들어갔다. 뭘 하고 있었는지
는 모르지만, 어쨌든 뭔가에 집중하고 있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억... "

오빠는 놀라며 고개를 들어 서있는 나미에를 쳐다봤고, 그런 오빠의 모습은 가관이
었다. 붉고 단단하게 발기된 자신의 성기를 한손으로 잡고 있는 오빠앞에는 호와찬
란한 도색잡지가 펼쳐져 있었던 것이다. 예쁘게 보이는 금발미녀와, 굵고 징그런 성
기를 새우고 있는 남자.... 그리고 예쁜 동양소녀들이 다리를 한껏 벌린채 그녀들의 음
부를 완전히 드러내고 있었고, 전혀 예상치 못한 광경에 나미에는 놀라 멍하니 쳐다
보았다. 막 고비를 넘으려는 찰라인지 오빠의 성기 끝에서는 멀건 물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오빠나 동생이나 둘다 놀라 멍하니 서로를 쳐다보고 있었다.

"너...."

오빠는 정신을 차렸는지 얼른 일어나며 도색잡지를 발로 덮어버렸고, 그런 오빠의
다리사이에서는 아직도 채 죽지않은 성기가 한껏 발기된채 덜렁거리고 있었다.

"으이그... 나 못살아...."

나미에는 오빠를 책망하는 시선으로 쳐다보면서도 어느새 눈길은 오빠의 다리사이를
쳐다보고 있었고, 오빠는 어쩔 줄을 몰라 안절부절하며 자신의 성기를 양손으로 가리
려 했지만, 발기된 성기는 양손으로 가려도 다 가려지지 않았다.

" 오빠. 가만있어."

나미에는 다가가 오빠의 손을 치우고 오빠의 성기를 움켜 쥐었다.

"기왕지사 이렇게 된거 내가 도와줄게. 하지만, 오빤 얌전하게 있어야 돼."

나미에는 오빠를 앉히고 양손으로 열심히 오빠의 성기를 아래위로 훑었다.
오빠의 성기에서 흘러나오는 맑은 액체는 나미에의 손위로 흘러내렸고,
오빠는 어떨결에 당하면서도 멍하니 나미에를 쳐다보았다. 이렇게 될줄은 생각도
못했던 것이다. 불빛에 비쳐 나미에의 얇은 잠옷은 그녀의 알몸을 고스란히 드러내
보였고, 쳐진 앞섶을 통해 아직은 작지만, 드러난 젖가슴이 젖꼭지까지 다 보였다.
그런 광경은 후지의 흥분을 배가시켰고, 어느 순간 후지는 끝이나고 말았다.

"윽..."
"아..."

후지의 성기에서 쏘아져 나온 희멀건 액체는 나미에의 얼굴과 가슴으로 쏘아져나갔
고, 열심히 흔들던 나미에의 얼굴과 젖가슴은 순식간에 세례를 받고 말았다.

"뭐야 오빠... 이런.."
"미안해. 아이고... 이럴수가.."

후지는 자신의 성기를 동생에게 움켜쥔채 휴지를 가지러 몸을 비틀었고, 그것이 나
미에를 너무나 우습게 만들었다. 나미에는 더욱 세게 잡아 당기며 말했다.

"오빠 앞으론 이상한 잡지 보기 없기다."
"알았어. 이젠 널 훔쳐보마."
"뭐어?"

남매는 웃으며 서로의 어깨를 두들겼다.

"근데 왜 안자고 왔어?"
"응.. 아직 잠이 안와서.. 그래서 좀 놀려고 왔지 뭐."
"이론 그렇게 낮에 잠을 자니까 잠이 와?"
"....."
"오늘 여기서 자고 가도 돼?"
"안돼. 네 방을 놔두고 왜 여기서 자냐?"
오빠는 나미에를 방으로 가라고 말했지만 나미에는 아무렇지도 않게 오빠의 옆으로
누우며 오빠가 발로 찬 도색잡지를 끌어다 앞에 놓고 보았다.

"야. 하지마."
"그만둬. 좀 보게. 오빠만 볼꺼야?"
"이런.."

나미에는 오빠가 책을 뺏으려는 것을 막으며 웃으며 보았다.
확실히 잡지는 저질스러우면서도 흥미를 갖게 만들었다. 여자들의 몸은 여자인 그
녀가 보아도 잘 빠져 있었고, 특히나 그녀들의 그런 자세는 생각도 못해본 것이라 나
미에의 흥미를 유발시켰던 것이다.

"나도 모르겠다. 자다가 가던지 말던지..."

오빠는 벗은채 그대로 나미에의 옆에 누으며 금새 잠이 들고 말았다.
작은 스텐드 하나만 켜놓은채 나미에는 도색잡지의 사진에 눈을 박고 뗄줄 몰랐다.
남자의 성기와 여자의 음부가 결합된 것이 나미에의 생각으론 신기했다.
어떻게 저렇게 벌어질까 하는 생각이 머리에서 맴돌았다. 그녀들의 갖가지 자세가
나미에로서는 너무나 놀랍고 신기한 자세였다. 그녀들은 수치도 없고, 창피한 것도
모르는 것 같았다. 마치 자연스러운 듯이 자세를 취하고 웃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런 그녀들 옆에는 굵고 길다란 성기를 가진 남자들이 그녀들의 입속으로, 혹은 그
녀들의 음부 깊숙이 박아넣고서 묘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문득 오빠의 성기와 그들의 성기가 비교되는 것 같아서 나미에는 오빠의 다리사이를
쳐다보았다. 오빠의 성기는 풀이죽어서 자그맣게 변해 있었고, 숨을 쉴때마다 오빠의
아랫배가 조금씩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것이 마치 성기가 위로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것 처럼 보였다. 마치 장난감처럼 자그맣게 변한 오빠의 성기가 우스웠다.
아까는 그렇게 컸는데.... 나미에는 행여나 오빠가 깨랴 싶어 조심스레 손을 내밀어
오빠의 성기를 살짝 잡았다. 그리곤, 위로 세워서 살짝 잡아당겼다 놓았다 하였다.

"와...."

오빠의 성기는 순식간에 살아있는 것처럼 부풀어올라 그녀의 손가락을 벌리고 치솟
아올랐다. 나미에는 신기했다. 도색잡지의 남자들처럼 크진 않지만, 그럼에도 작지
않은 크기에 어떻게보면 딱 적당할 것 같은 오빠의 성기는 사진의 남자들처럼 징그럽
지 않았고, 전혀 께름칙하지도 않았다. 나미에는 오빠의 성기를 계속해서 아래위로
주물렀고, 그러면서 오빠의 손을 가져가 손바닥으로 그녀의 음부 전체를 감싸쥐게 만
들었다. 음부에서 열기가 치솟는 느낌이었다. 그리곤 웬지 음부 전체가 앞으로 당겨
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마치 남자의 성기가 발기되듯......

"음...."

오빠는 잠결에 손가락을 움직였겠지만, 나미에의 음부 사이로 오빠의 손가락이 문질
러졌고, 나미에는 기분이 좋아졌다. 오빠의 손가락을 세워 그녀의 음부 사이를 갈라
자신의 질속으로 밀어넣었고, 그러는 와중에도 오빠의 성기를 열심히 주물러주었다.

"윽..."

순간적으로 나미에의 몸에 작은 경련이 일어났고, 그것은 무심코 움직인 오빠의 손
가락이 나미에의 음핵을 강하게 자극했기 때문이었다. 어느새 나미에의 음부에서는
맑은 엑체가 오빠의 손바닥 가득히 흘러 내렸고, 자신도 모르게 음부에 힘을 주어 오
빠의 손가락을 조여대었다.

"아.... "

나미에의 온몸에서는 힘이 빠지고 머리가 멍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순식간에 오르
가즘에 달한 것이다. 동시에 오빠의 성기에서는 다시 한번더 희멀건 액체가 쏘아졌
고, 멍하니 바라보고 있는 나미에의 얼굴에 쏟아졌다. 그러나 나미에는 기분이 좋았
다. 오빠를 끝내버렸어 하는 생각과 자신의 음부에서 아직까지 솟아오르는 열기가
허리를 뻗어 가슴까지 치솟아 오르고 있었고, 나미에는 오빠의 손가락을 자신의 음부
깊숙이 문채 그 느낌을 만끽하고 있었다.
머리가 노곤했다.... 여전히 오빠의 손가락을 질속 깊이 넣은체 그녀는 오빠가슴 위에 엎드려 조용히 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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