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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 은나의 일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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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 님의 말씀대로 #7 이후부터 기제합니다.

# 7 #
은나는 집에 오자마자 죽은 듯이 잠에 빠져버렸다. 옷도 채 벗지 못하고 쓰러져 잘 정도로
지쳐버린 은나는 다음날 해가 중천에 떠서야 몸을 일으켰다. 먼저 남자들의 분비물로
엉망이 되어버린 청바지를 빨고 간단히 샤워를 하니 벌써 수업에 들어갈 시간이
되어 있었다. 날이 꽤 더워져 있었다. 여름 옷을 미처 준비 못한 은나는 결국
새 청바지를 꺼내입을 수 밖에 없었다. 그 대신 위는 얇은 티셔츠를 걸쳤다.

샌달을 신고 청바지를 입은 뒤 은나는 서둘러 학교로 가기 시작했다.
바삐 걸음을 옮기는 꽉끼는 청바지를 입은 은나의 하체에 촉촉히 땀이 젖어들었다.
선그라스를 머리 위에 올리고 걸어가는 은나의 뒷모습을 놓치지 않는 남학생들이
뜨거운 시선을 던져왔다. 그렇지만 여기서는 어제와 같은 강간은 일어날 수 없기에
은나는 안심하고 비탈길을 올라가기 시작했다. 마치 하체의 곡선을 자랑하러
학교에 온 듯한 은나에게 여학생들도 질투어린 시선을 던지곤 했다.

바로 그 때 이마에 맺힌 땀을 손등으로 닦은 은나는 앞에서 걸어오는 남학생을 주시하기
시작했다. 바로 남학생의 바지 앞부분이었다. 발기되어 있지는 않으면서도 커다란
남학생의 성기가 바지 옆으로 삐져나와있었다. 그 남학생이 지나갈때까지 은나는
시선을 남자의 바지 앞에 박아두었다. 기분이 싱숭생숭해지기 시작했다.
어제 있었던 격렬한 섹스가 생각나기 시작했다. 하루에 낯선 남자 5명과 섹스를 한
것은 처음이었다. 어제의 섹스가 생각날수록 은나의 머리속은 음란한 상상으로
가득찼다. 정신을 차려야지 하면서도 머리속에 떠오르는 생각을 주체할 수가 없었다.

수업이 있는 건물에 들어서자 먼저 화장실이 눈에 들어왔다. 이미 어느 정도 흥분하고
있던 은나는 갈등하기 시작했다. 어차피 지금 수업에 들어가봤자 강의가 귀에 들어올리
만무했다. 맨 뒷자리라면 다른 학생들이 모르게 그곳을 자극하면서 자신을 만족시킬
수 있었겠지만 좌석제로 중간부분에 자리가 있는 이 수업은 그런 장난을 하기도
힘들었다. 벌써 수업 시작 10분 전이었지만 은나는 서두른다면 한번의 장난이
가능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한번 하고 가자..."
은나는 주저없이 여자화장실의 문을 열고 들어갔다. 그러나 3칸이 있는 여자화장실은
이미 전부 차 있었다. 은나는 그 중 한칸 앞에서 기다리기 시작했다. 은나는 속이 타기
시작했다. 어서 빨리 들어가야 마음놓고 자위행위를 할 수 있을텐데...
2-3분 후 가운데칸에서 물소리가 나더니 문이 열리고 사람이 나왔다.
이미 얼굴이 벌개있던 은나는 나오는 사람을 밀치다시피 하고 그 안으로 들어섰다.
문을 걸어잠그고 은나는 먼저 청바지위로 허벅지와 히프를 쓰다듬기 시작했다.
아릇한 쾌감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은나는 바삐 청바지와 팬티를 내렸다. 청바지가 땀에 젖어있어 내리기 힘들었지만
전부 벗지 않고 무릎가까이까지만 내리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은나는 다리를 벌리고
변기위에 걸터앉았다. 자신의 그곳을 보면서 은나는 손바닥으로 공알을 넓게
쓰다듬기 시작했다.
"아..아....."
짜릿한 쾌감이 머리끝까지 올라왔다.

은나의 가방안에는 미국에서 친구가 사다준 인조페니스가 들어있었다.
언제 어느때 성욕이 발동할지 모르기 때문에 은나는 항상 그것을 가방안에 지니고 있었다.
애액이 나와야 인조페니스를 이용한 자위가 가능하기 때문에 은나는 빨리 애액을
분비시키려 노력하고 있었다. 단단해진 젖꼭지를 두 손가락 사이에 끼우고 돌리기도
하고 공알을 잡아당겼다 다시 놓고 하는 사이 은나의 그곳은 이미 축축하게 되어버렸다.

은나는 서둘러 인조페니스를 가방안에서 꺼냈다. 이미 시간은 3-4분밖에 안 남아있었지만
은나는 여기서 그칠 생각이 전혀 없었다. 화장실 벽에 돌출된 부분에 발을 올려놓고 다리를
활짝벌린 자세가 된 은나는 페니스에 몇번 오랄을 해 침을 묻힌 후
그것을 질에 삽입하기 시작했다. 페니스가 끝까지 들어가 자궁벽에 부닥친 느낌을
확인하고 은나는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하악..아항....."

발을 전부 드러내주는 샌달에 발톱마다 매니큐어를 칠한 자신의 모습이 섹시하다고 생각할
무렵 바로 그 때 옆 화장실 문이 열리며 사람들이 드나들었다. 은나는 순간 손으로 입을 막
았다. 여기서 신음소리가 새어나간다면 화장실에서 자위행위를 한 자신의 신분이
들통날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그러나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던 은나는 다시 피스톤 운동
을 시작했다. 인조페니스가 은나의 그곳을 공략하면서 은나의 얼굴이 벌개지기
시작했다. 가눌 수 없는 쾌감이 은나를 휘감았다.

섹시한 몸매를 가진 여대생 은나는 한 손으로 입을 막고 한 손으로는 인조페니스로 피스톤
운동을 하면서 지금 천국으로 가고 있었다.
막으려 했지만 아래에서 오는 쾌감에 못이겨 은나는 막은 입 사이로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끄윽..헉....악....아항...하악...."
이윽고 옆 칸에 있던 여자들이 전부 화장실 밖으로 나갔다. 수업시간이 시작되었지만
은나는 아랑곳하지 않고 이제 노골적으로 신음소리를 질러대기 시작했다.
"아악...학.....아항..헉..헉....아악..."

온 몸이 붕 뜨는 기분이 들며 은나는 절정에 도달했다.
"아악.. 아항..헉..........."
은나는 잠시 변기 뒤에 등을 붙이고 숨을 고르기 시작했다.
"후우..."
은나의 그곳에는 아직 인조페니스가 굳게 박힌 채 있었고 애액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인조페니스를 빼서 물티슈로 깨끗이 닦은 뒤 은나는 그것을 소중한 보물처럼
가방안 깊은 곳에 넣고 자신의 그곳도 깨끗이 닦기 시작했다.

그러나 엄청나게 싸버린 애액이 문제였다. 은나는 가지고 있던 휴지를 거의 다 써서야
변기에 묻은 애액을 닦아낼 수 있었다. 은나의 이마와 등에서 땀이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은나의 티셔츠는 이미 땀에 젖어 있었다. 냉방도 안되는 화장실안에서 뜨거운 열락의 시간
을 보낸 당연한 결과였다.
은나는 화장을 고치고 밖으로 나와 벤치에 앉아서 땀을 식히기 시작했다.
그 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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