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글]공수래 공수거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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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 화 바람불어 좋은 날
따스한 봄볕이 스잔한 바람과 어우러져 담갈색 지붕위로 부딧혀 흘러내리는 지붕 아래
로 가로 1미터 세로 2미터 쯤되는 창문이 열려져 있고 바로 창가에는 사내 하나가 책
을 펴놓고 꾸벅꾸벅 졸고 있었다.그리고 그옆 방에는 다소 김머리에 계란형의 깨끗한
얼굴을 가진 처녀가 제도판의 캔버스 위에 무엇인가를 열씸히 그리며 몰두해 있는 뒷
모습이 지극히 아름답다.더우기 얇고 몸에 착 달라붙는 까만 티가 여인의 터질듯한 젖
가슴을 드러내고 있었다.까만 티위로 뽈록 솟아오른 젖꼭지가 젖통 중앙에 도드라져
있었다.풋풋한 체위가 완연하게 들어나 보였다.짧은 반바지에 몸에 착 달라붙은 옷은
잘록한 허리 아래로 급격히 커져서 엉덩이가 무척이나 탐스럽고 커 보였고 하얀 허벅
지가 눈처럼 희고 매끄러워 보였다.그리고 바로 아래층으로 내려가면 굳게 닫혀진 방
이 하나 보였고 그 옆에는 커텐이 쳐져서 안에 사람이 있는지 보이질 않았다.그리고
반쯤 마당위로 솟아있는 창문은 하얀 햇살이 얼비치어 들어서는 중에 매끄러운 음성으
로 도란거리며 깔깔거리는 여자들의 웃음소리가 반향되어 울려퍼졌다.
[어때?.....남자들 물건같지않니?]
수미가 오이를 입에넣어 입술로 빨며 요염하게 입안으로 집어넣었다 빼었다 한다.
[그래 정말...그거 같다 얘...호호호... ]
이번엔 윤희가 덩달아 제 사타구니를 짓누르며 말한다. 그녀의 동그란 어깨선이 상큼
하게 살진 가슴을 연하여 이어지고 너른들을 이루며 양안이 좁아지면서 얇은 브레이져
속에서 백옥같은 살결이 포시시 얼굴을 내민다.방안 여기저기에 배추와 무우잎이 널려
있고 여러가지 그릇들 가운데 고추가루와 새우젖이 있는 걸로 보아서 김치를 담그려나
보다.수미의 큼직한 궁둥이 뒤로 작고 예쁜 옷장과 자그마한 14인치 TV한대와 카세트
라디오 한개가 창문 구석에 덩그러니 놓여있고 창가에는 책상이 하나 있고 그위에는
갖가지 전공서적들(사실 주로 교양서적이지만)이 2단짜리 책꽂이에 가지런히 꽂혀있
고,그밑에는 8각형의 자그마한 밥상과 박스가 연하여서 놓여 있다.창문은 닫혀있고 거
의 완전 지하나 진배없는 방에는 대낮인데도 형광등이 켜져 있다.방안 천장의 대각선
방향으로 매어져 있는 빨랫줄에는 하얀 브레지어 두개와 얇은 구멍이 송송 뚫린 검은
색 팬티 한장이 양말 두어 켤레와 스타킹 한 켤레와 더불어 매달려 있다.
[넌 그짓 해봤니?]
[넌?]
[아니...아직]
[그러니?...여지껏 한번도 그짓을 안했단 말야?]
윤희가 무우를 쓸면서 그녀를 신기한듯 처다본다.
[그럼 넌? ]
수미가 오이를 입으로 물어뜯으며 다구친다.
[왜 그게 뭐 잘못됫니?]
[어머머...저년이 겁도 없이....그러다..크게 다치면 어쩔려구...]
수미가 열을내며 언성을 높힌다.
[미친년...농담도 못하니?.....그냥 해본 소릴 가지고선 괜스리 야단이야...]
잠시 굼뜨던 손동작이 모처럼 찾아든 침묵과 함께 바쁘게 움직인다.수미는 어느세 오
이를 쓸고 있고 윤희는 배추를 거의 다 다듬고 파를 정성스레 다듬는다.그녀들은 경희
대 천안캠퍼스에 올해 입학한 신입생으로 모두 강원도에서 올라와 함께 자취하고 있었
다.고등하교 동창인데다가 같은 반 출신이고 거기다가 셋은 유난히 잘 어울려 다녔다.
수미는 학과 언니와 함께 지내고 있고 윤희와 유미는 같이 자취를 하게 되었다.수미는
여고 때부터 얼굴이 예뻐서 소문이 자자했는데 그런 그녀와 함께 다니는 것이 윤희와
유미에게는 자부심이되기도 하였다. 물론 다소 비교될 때는 불쾌하기도 했지만 그녀들
도 어느정도 외모에는 자신이 있던 터라 그다지 자존심이 상하지는 않았다.수미는 불
문학을 전공하고 윤희와 유미는 건축공학을 전공하고 있다. 입학식이 끝난지 불과 두
달도 체 지나지도 않았는데 벌써 수미는 캠퍼스 안에 소문이 자자하다. 그녀가 교정을
오갈때면 남학생들이 그녀의 미모에 거의 얼이 빠지는 것이다.그도 그럴것이 조화로운
비너스의 화신이라 할 정도의 뛰어난 몸매와 양귀비보다 더한 미모는 사내들의 가슴을
설레이게하고도 남음이 있다. 170센티의 키에 37-24-38의 아릿따운 몸매는 거의 환상
적이다.윤희는 다소 남성적인 성격으로 개방적이고 호방한 편이다. 그러나 그런 모습
은 단지 그녀가 간편한 옷차림을 좋아한데서 풍기는 외적 이미지일 뿐 그녀의 내면은
상당히 따스하고 부드러운 성품이다. 사실 그녀의 여성미에 감탄한 것은 다름아닌 유
미였다.같이 지내게 되면서 그녀의 벗은 몸매는 찬란하기 그지 없기 때문이다.살결은
아기 피부처럼 매끄럽고 오일을 바른 것처럼 윤이나며 무지하게 큰 젖가슴과 엉덩이
는 유미가 보아도 와락 껴안고 주물러 보고싶은 충동이 이는 것이다.그녀의 체형 싸이
즈는 40-25-42로 언듯보면 다소 뚱뚱하게 보일 수도 있으나 그러나 그녀는 결코 살찐
게아니라 마치 소피아로렌처럼 원래의 체형이 그러했다. 반면 유미는 다소 외소한 체
격으로 가냘픈 몸매에 성격이 내성적이어서 수줍음을 많이 탔다. 비단결같은 긴머리가
궁둥이에까지 닿았고 가슴은 빈약하지만 그렇다고 아주 없는 것이 아니라 그 정도면
제법 앙팡지게 잘 조화되어 잇다고 볼수있고 엉덩이도 다소 작은 듯하였지만 잘룩한
허리에 비하여 윤곽이 뚜렷하게 여성으로서의 체형을 가지고 있다.33-23-34의 몸매는
보통의 여성들이면 그런데로 부러워할 만한 것이다.
[너 자위행위 하지?]
먼저 침묵을 깨뜨리며 수미가 말문을 연다.
[기집애...그 짓 안하는 년이 어딨니? 한참 때인데..]
윤희는 어이없다는 듯이 피식웃으며 말한다.
[그래? 넌 어떻게 하니?]
수미가 따지듯 달겨들며 묻는다.
[너하고 똑같지 뭐...]
[그럼 너 유미 몰래 그 짓 한단 말야?]
[미친년.그럼 보는데서 하니?]
윤희가 파르르 해가지고 쏘아 부친다.
[그래? 실망했네..]
[실망이라니? 왜?]
[난 또 같이 하는줄 알았지..]
[뭐?...이 기집애가 우리가 레지비언이냐?]
그러면서 윤희의 눈은 또다시 수미의 얼귤을 쏘아보며 쭉 훑고 지나간다.그런 모습을
바라보며 미소를 지으며 수미가 또다시 말을 이었다.
[그래야 나두 한목 끼잖아....]
[왜? 언니가 감시하니?]
[아니....혼자 주무르니까 별로더라구....]
[기집애...누군 뭐 특별하니?...어차피 마찬가지지...좃이라면 모를까....]
[좃?...거 좋긴 하지만....(빙그레 웃으며) 윤희 넌 경험있니?]
갑작스런 질문에 당황하며 멈칫하다가 고개를 끄덕거렸다.
[어머나!...그래?......언제?]
[오래전에.....중3 때...]
수미가 놀라는 기색을 하며
[뭐?...그렇게 빨리?....세상에...]
[놀랐니?]
윤희가 여전히 얼굴에 엷은 미소를 띄우면서 내어뱉듯이 물었다.
[으응.사실은 조금...나도 사실 처녀 아냐...]
[짐작하고 있었어]
[그래?...그렇게 보이니?]
[아냐...니가 나한테 경험있냐고 물을 때 짐작했다는거야..]
[그래?...그럼 다행이고...근데 넌 누구하고 그랬니?]
[우습지만.....같은 반 애였어 반장이었거든.넌?]
[고2 때 였는데 교회 오빠였어....고등부 교사였거든.]
[그럼.준식오빠?]
[으응....]
수미는 가볍게 고개를 끄덕거리며 맞는다는 시늉을 했다.
[어쩜.....그렇게 감쪽같이....참 유미도 좋아했었는데...]
[알아...하지만 일시적이었지.....물론 나도 그랬지만]
[어땠어?]
[뭐...그거? 글쎄...잘 모르겠어.갑자기 당한 일이라...무지 아팠었다는 것 밖에는]
[그 오빠가 널 겁탈했어?]
[따지고 보면 그래....]
윤희의 눈이 더욱 커지며 놀라움과 다소의 흥분으로 이미 일에서 손을 떼고 있었다.그
러면서 호기심에 어린 어린 눈으로 수미를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었다.그러한 모습을
힐끗 쳐다보며 수미가 빙그레 웃으며
[놀라긴]
[그럼 안놀라니?........준식오빤데]
[왜 궁금하니?...얘기해줄까?]
[으응]
윤희가 고개를 재빠르게 끄덕거리며 재촉하고 있었다.
[미안해....오빠가 관계된 일이라서]
[아무한테도 얘기 안할께..약속해]
[그래도 안돼...니가 모르는 사람도 아니구....이해해라.그러지 말구 니 얘기나 해주라.]
[기집애.지는 안하고...]
[대신 다른 얘기해줄께]
[다른 얘기?]
[섹스하는 거 직접 보았거든]
[어머머 그러니?...몰래보는 것 기분 죽여준다면서?]
[싫지는 않더라.]
[그래?...애기좀 해줄래?....어디서 보았는데?.]
[집에서..]
[집?...그럼?...]
[주인이 신혼초 이거든.]
[뭐? 그럼]
[그래....자정만 되면 둘이서 그 짓을 하더라]
[어머머!.....그럼 요기에 밖힌 것도 봤겠네?]
윤희가 자기의 사타구니를 가리키며 말했다.
[그러엄.....봤지...]
[어찌나 요란한지 좀체 잠을 잘수가 없는거야...]
[그래?...야..그것 끝내주겠는데...언제 한번 같이 들어보자...]
[맘대로 해...매주 화요일과 금요일만 되면 그러니까..]
[그럼 내일이네?...내일 갈까?]
[그래]
[참 언니가 있잖아....]
[지금 없어. 어머님이 편찮으셔서......휴학까지 했는걸......참..그래서 얘긴데..나
방내노았 는데... ]
[왜 하숙할려구?]
[아니...나도 여기서 같이 지낼수 없을까?]
수미가 윤희의 안색을 유심히 살피며 조심스레 말을 건넨다.
[기집애....난 좋지...방세도 줄고...방도 비좁은 편은 아니니까...글쎄..유미가...]
[니가 나중에 물어봐...]
[그래.걱정마 유미도 좋다고 할꺼야.]
[그래? 고마워...]
[기집애.고맙긴.....그러길래 애초에 같이 있자니까..]
[나야 그러고 싶었지만...집에서 언니를 워낙 믿으셔야지....]
[아뭏든 잘됫어.삼총사가 다시 뭉치게 됫네.. 오늘 어때? 맥주 한 잔 할까?]
[나중에 유미가 좋다고 하거든 그때 하자.]
수미가 진지하게 말하자,유미가 기쁜 표정으로 말했다.
[빨리 같이 지냈음 좋겠다]
[글쎄..나야 빨리나오고 싶지만.. 요즘 방이 잘 나가지 않나봐...그얘기 그만하고 아
까하던 애기나 좀더 자세히 해봐]
수미가 말문을 돌리며 윤희에게 다구친다.
[뭘?..아....그거...기집애 되게 밝히네...그러지 말고 니 경험담이나 들어보자]
[니가 먼저해]
[걱정마....니 애기 듣고 해줄께..]
[그래?....알았어...기집애야..]
그러면서 다소 흥분이 되는지 윤희가 궁둥이를 오므리며 다리를 꼬았다.
[너도 알다시피 고등학교 때 너하고 처음 만났잔니?]
[그래.그랬지]
[그전엔 시골에서 학교를 다녔어.시골은 담이래야 고작 형식적 이잖아?.그앤 옆집에
살았고 우린 애기 때부터 같이 자랐어.이름이 강록이었는데 국민학교 때부터 늘 날 짖
굳은 애들로부터 보호했고,우수운 얘기지만,어린 마음에 이담에 크면 그애의 색시가
되겠다고 생각했었지.너도 그랬겠지만 중학교에 들어가자 우린 서로에게 다른 감정을
갖기 시작했어.그애만 보면 괠히 가슴이 떨리고 얼굴이 달아오르는 거야.게다가 조금
조숙했던 난 중1년 때부터 맨스를 했고,섹스라는 것에 대해 호기심을 가지며 때론 우
연히 알게된 방법으로 자위행위도 했었지.2학년이 되니까,걘 목소리가 변했고 턱에 거
뭇거뭇한 털이 났고,난 이미 가슴도 제법 컸고,게다가 키가 커서 고교생으로 차각하는
사람이 많았어.게다가 이미 보지에 털이 무성하게 자라 있었어.우린 그럭저럭 서로 옆
집을 건네다 보며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간혹 서로 얘기도 주고받았지만 그 얜 이미
성장해버린 내 육체에 관심을 갖고 있었어.더우기 유달리 가슴과 히프가 커서 금방 학
교에 소문이 났어.내 나이가 글쎄.18살이라는거야.그러다가 3학년이 되면서 같은 반이
되었는데 그앤 반장이 되었고,난 부반장이 되었지.그러니 자연스럽게 같이 있는 시간
도 많아졌고,서로 가까와 졌지.그얜 갑작스럽게 덩치가 커졌고,그 해 여름엔 키가 160
이 넘었지.르러던 어느날.방학이 거의 끝나갈 무렵이었어.보름달이 무척 환했던 그날,
자정이 넘자 늘 하던데로 난 샘가에서 목욕을 했어.문제는 그 샘이 바로 담 근처에 있
었다는거야.여느때처럼 팬티만 걸치고 물길을 했지.사실 그날 집에는 어린 남동생밖에
없었어.외가에 초상이 났거든.나는 늘 하던데로 젖통을 요리조리 쓰다듬으며 젖꼭지를
비틀며 쾌감을 느끼고 있었지.게다가 이미 엄청나게 커버린 엉덩이를 두손으로 쓰다듬
으며 움켜쥐고 애무할 때면 저절로 신음이 나오곤 했었어.그리고 자위행위의 마지막이
그렇듯이,나도 팬티를 벗겨내리고 털로 무성한 보지를 마구 주무르며 요동치곤 했어.
그날도 막 신나게 보지를 주무르며 머릿속으로 그 아이의 좃을 생각하며 들떠 있는데,
어디서 거친 숨소리가 느껴지는거 아냐? 그래 가만히 귀를 기울여보니까.바로 담장쪽
에서 나는 소리였어.그곳을 보는 순간 나는 소리를 칠 뻔했지.글쎄 담장위로 그 아이
가 고개를 내밀고 나의 모습을 뚫어져라 바라보고 있었던거야.그런데 두눔이 마주치고
그 애가 석상처럼 떨고 있을 때 나는 나도모르게 일어서며 벗은 몸을 그에게로 향했
어.당시는 제정신이 아니었던 것 같아.그애의 두눈이 휘둥그래지면서 벌거벗은 내몸을
바라보더니 도망치려 하더라구.난 그애의 이름을 부르며 가지말라구 했지.그리곤 담벼
락으로 걸어가서 가까이 오라고 하고는 그애의 손을 이끌어 젖가슴을 만지게 했어.난
생 처음으로 남자의 뜨거운 살결이 젖통위에서 사시나무떨듯 떨었지.난 만져보라고 속
삭였지.그제사 그애의 손이 커다란 나의 젖통을 슬며시 움켜쥐는거야.그순간 나는 까
무러치는 스릴과 쾌감을 느꼈어.그애가 쏜살같이 담을 넘어왔고,우린 서로 부등켜안고
는 어색하게 입술을 빨며 서로의 몸을 마구 주물렀고,어디서 배운것도 아닌데 난 그애
의 바지를 벗기고 있었어.그애의 두손이 내 엉덩짝을 하나씩 움켜쥐고 신음할때 내손
을 이미 그애의 바지속으로 기어들어가 딱딱한 좃을 움켜쥐고 있었어.그애는 이미 털
이 수북하게 났고,좃은 어찌나 크고 딱딱하던지 소름이 끼치더라구.그리고 무척 뜨거
웠는데 그때의 느낌은 무척 부드러웠던 것 같아.내가 좃을 움켜쥐자 그애의 손이 갑자
기 엉덩짝 사이로 진입하더니 이내 아래로 미끄러져 내려가서는 내 보지를 꽉 움켜쥐
는 거야.그때의 그 기분.지금도 전신이 떨려와.]
수미는 침을 꼴까 삼키며 아예 손을 멈추고 빤히 윤희를 바라본다. 윤희는 그런 수미
의 행동이 다소 우수꽝스러운지 키득키득 웃고 있었다.
[그래서?]
[그야 뻔하지.헐떡거리며 내보지를 쩌억 벌리면서 손가락을 집어넣더라구.그때 남자
의 손가락이 구멍속으로 쑤욱 밀려들면서 다소 통증을 느꼈지만 그보다 더 흥분해서
나도 그애의 탄타한 엉덩이를 마구주무르며 움켜쥐곤 했지.그러니 그애가 어떠했겠니?
그냥 나를 바닥에 밀어 넘어뜨렸고 그바람에 그의 하체가 내 사타구니에 털썩 떨어지
며 우연이었는지 그냥 좃이 푸욱 보지속으로 쑤셔박히더라구.]
[어멈머....세상에...]
[난 순간 소리를 버럭 지르며 엄청난 통증에 울부짖었고,그애는 들은척도 않고 그냥
내 젖통을 두손으로 움켜쥐어 짖누르며 미친듯이 엉덩이를 들썩이며 마구 보지를 쑤셔
대는거야.나는 너무나 보지가 아파서 그애를 밀며 마구 두드렸지만 좃은 더욱더 깊숙
히 삽입되며 텅텅 부딧혔지.아아!....그때의 서서히 느껴지는 야릇한 기분]
[그래서?]
[그래서라니?....그게 끝이지.]
[뭐?....좀더 얘기해봐.그후에 어떻게 됫어?]
[그야 뭐....정기적으로 만나며 섹스를했지...]
[지금도?]
[그래 근대 고2 때 깨졌었어...]
[왜?]
[사실은 내가 찼지.니네 학교로 전학을 오면서 자연스레 헤어지게 되었는데...한번은
그러니까 고3 봄방학 때 그애가 집에까지 찾아왔더라구.그땐 이미 새로 부임한 영어선
생님을 짝사랑하게 되었거든.헤어지자고 했더니 막무가네였어...게다가 나를 겁탈하려
고 하더라구.그래 완강히 거부하며 반항하니까 애원하며 한번만 자기와 그걸 하자고
하길래 마지막이라고 단단히 약속하며 보지를 대 주었어.그날밤 묘지에서 나의 벌거벗
은 몸을 어루만지며 두볼에 흘러내리는 그애의 눈물을 보았어.나는 그순간 가슴이 찢
어지듯이 아파오며 진실로 나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고,나도 그를 여전히
사랑하고 있다는 걸 알았지.]
[영어 선생은?]
[그냥 호기심이었나봐.총각에다 얼굴은 제법 잘생겼었거든]
[그래서?]
[지금도 그애를 무척 사랑해.목숨과 바꿀만치.]
[부럽다...지금은 뭐하는데?]
[한양대 건축과에 다녀]
[근데 어째서 유미와 난 전혀 몰랐을까?]
[기집애야.고교 때는 뚝 떨어져서 못만났고,대학와서는 학교가 틀리니 그렇지]
[잘생겼니?]
[아니..인물은 별로야...맘이 착해.그리고 날 무척 사랑해 주거든]
[그것도?]
[기집애.말이라고 해?...이번주 토요일에 만나기로 했어...요앞 전철역에서...]
[몇신데?]
[그건 안돼.]
[기집애.재기는 누가 채가기라도 할까봐서?]
[그게 아니라 오후에 전화하기로 했어..]
[나 벌써 축축해....]
윤희가 스커트 속으로 손을 넣으며 중얼거렸다.
[우리 자위행위 할까?]
[어머머...어디서?]
[어디서라니...여기지....왜?]
[아니..]
[우리 서로 만족시켜 주자...그거 어때?]
[그치만 그건...]
[괠찬아....남들도 다해...너 학교 기숙사 가봐라...거기에 레지비안이 한 둘인지 아
니?]
수미가 윤희의 근심스런 표정을 보며 애써 설득하려한다.
[글쎄..]
[혼자 그 짓 하나 둘이 그 짓 하나 뭐가 달라... 같은 여자끼린데...안그래?]
[하긴.혼자하면 왠지 부족한 감이 있더라...]
그녀들은 야채들을 벽쪽으로 밀어 붙이고는 다소 어색해하고 있다가 수미가 얼른 오이
를 집어들며 말문을 연다.
[우리한번 이걸로 거기에 넣어볼까?]
[뭐? 너 미쳤니? ]
그러면서 윤희가 키득거리며 수미를 처다보며 웃고 있었다.마치 먼저 자기가 하고 싶
던 말인 것처럼 미소를 흘리며 다리를 오므렸다.
[이기집애가...나를 놀려?]
수미가 정색을하며 눈을 흘긴다.윤희는 얼른 피하는 시늉을하며 수미의 젖가슴을 와락
움켜쥐며 보란듯이
[수미야.이리 줘봐...]
하며 스커트를 정갱이 위로 끌어 올리고는 가랑이를 쩌억 벌린다.그러자 스커트 밑으
로 대리석 같이 희뽀얀 넙적다리 속에서 눈부시도록 찬연한 여성의 오묘한 절경이 드
러났고,분홍색의 속이 들여다보이는 팬티가 그 사이를 앙증맞게 가리고 있었다.그녀가
오른쪽 다리를 오무려 세우며 사타구니가 들어나도록 가랑이를 벌렸다.그리고는 왼손
으로 팬티 아랫 부분을 움켜쥐어 옆으로 잡아 당겼다.
[어머머...윤희야..]
수미의 놀라움에 들뜬 음성이 허공을 가르며 그녀들의 귓가에서 맴돌았다.들추어진 팬
티밑으로 성숙한 여인의 보지가 살포시 이슬을 머금고 수줍은 듯 포개어져 있었다.마
치 계곡의 하안인양 골짜기를 이룬 양편의 두덩 언저리에는 보지털들이 시커멓게 얽혀
있고 그 사이로 보지구멍이 보이듯 말듯 숨어서는 이슬같은 액체를 흘리고 있었다.그
녀는 오른손으로 오이를 쥐고는 그 끝을 보지 아래의 두덩 사이에 가져다 댄다.
[너 정말 집어너을거니?]
수미가 격앙된 음성으로 물었다.
[그럼 내가 농담하는 줄 알았니?]
그러면서 갑작스럽게 음수가 질질 흐르는 보지속으로 커다란 오이를 푸욱 쑤셔넣는
다.
[으윽...엄마..야.!]
커다랗고 굵은 오이가 자그맣고 벌겋게 충혈된 씹구멍으로 거침없이 쑤욱 밀려들어
가자 수정같이 맑은 소녀의 예쁜 미간에 경련이 일며 번들거리는 뽀얀 허벅지를 강하
게 밀착하며 몸부림을 친다.
[윤희야...너 괼찮니?]
[괸찮아...조금 아플 뿐이야...]
족히 한뼘은 삽입된 오이를 잡은 손이 미미한 격련을 일으키며 보지 밖으로 오이를 빼
낸다.
[아아...기분이 이상해.....어머 어머..!]
뽀얀 양미간이 가늘게 흔들리며 동그랗게 턱이 공간을 선회하며,빠알간 석류같은 입술
이 짖게 물드는가 싶더니 ,그 사이로 길고 오랜 여정의 토로가 한숨인듯 신음인듯 들
릴듯 말듯하게 새어 나온다.다시 그녀의 손에 힘이 가해지며 야구방망이 만한 오이가
몸속 깊숙히 쑤셔 밖히어 진한 고통과 야릇한 포만감에 사로잡혀 눈시울이 뜨거워지고
있었다.즐비하던 수풀이 한차례 휩쓸고 지나간 폭풍우의 잔해처럼 뒤엉켜 누워 밀려
들어와 굵다란 오이에 휩쓸려 보지구멍 속으로 빨려들어가고, 질퍽한 보지는 가까스
로 오이를 씹어물고는 찔어질듯한 형상을 하며 얇게 늘어나 벌겋게 핏빛으로 물들어
점증하는 쾨락과 직경 5센티 여의 굵기에 파르르 경련을 일으키며 움찔거렸다.보지속
에 거의 20여 센티나 되는 오이를 끼우고 온몸이 땀으로 용솟음치고 있었다.그녀의 뜨
거운 입술이 파르르 떨리며 갈증을 느끼는듯 혀끗으로 입술을 문지른다.
[으음....!]
[어머머...그렇게 좋아?]
수미는 오이가 삽입된 보지를 유심히 바라보며 그녀도 몸이 달아오르고 있었다.
[신기해 어떻게 그렇게 큰 것이 보지구멍에 들어가는지....]
[나두 한번 넣어봐야지..]
수미가 청바지의 지퍼를 내리며 중얼거렸다.그녀의 늘씬한 허리와 커다란 힙의 오묘한
조화가 청바지 속에서 모습을 드러내면서 엉덩이에 가까스로 걸쳐있는 주먹만한 하얀
팬티가 바위위의 이끼처럼 자그마하게 느껴졌다.
[와 정말 근사하다...]
윤희가 부러운듯 감탄사를 연발하고 있을 때 어느새 청바지는 그녀의 몸을 떠나 있었
고 앙증맞은 팬티가 벗겨지고 있었다.수미가 팬티를 아래로 잡아당겼다.그러자 그녀의
하얀 아랫배 아래로 새카만 털들이 수줍은듯 얼굴을 내민다.팬티가 아래로 길게 늘어
나며 처지고 그 사이로 여자의 성숙한 보지가 시커먼 보지털로 휩싸여 신비롭게 숨어
있다.
[아아!]
[헉!]
커다란 수미의 엉덩이에 매달려 있던 팬티가 요동치듯 벗겨져서 그녀의 뽀얀 무릎께로
내려간다.수미는 조심스럽게 가랑이 사이로 얼굴을 숙이며 손으로 아랫배를 어루만지
면서 손바닥으로 쓰다듬어 내려가 까만 보지털을 헤집으며 꽈악 움켜쥔다.그녀는 엄청
난 아픔을 참느라 무진애를 쓰는듯 격하게 다리를 오므린다.뒤이어 윤희의 나머지 손
이 거칠게 안으로 파고들어 수미의 커다란 엉덩이를 움켜내며 주무르고 있었다.
[우와! 보지털 좀 봐....굉장한데....]
윤희가 수미를 올려다보며 중얼거렸다.그녀의 엉덩이는 매우 크고 탐스럽고 아름다왔
다.수미는 바닥에 누우며 땀과 애액(愛液)으로 번들거리는 뽀얀 살진 허벅지위를 문지
르며 까만 털이 무성한 사타구니를 벌렸다.그 순간 그녀의 성스런 보지가 쩌억 벌어
지며 뽀얀 살로 이루어진 앳된 보지구멍 입구를 드러냈다.장지를 고랑에 대고 울창하
게 얽혀있는 두덩 사이를 쩌억 좌우로 벌린다.연한 주름이 쭈삣거리며 벌어져 통통한
두덩과 축축한 피부가 마치 삼엽충처럼 격련하듯 벌름거린다.보지에는 허연 음수로 흥
건했고,예쁜 엉덩이를 살며시 조이자 쩌억 벌어진 보지 사이로 구멍이 조여들면서 희
멀건 끈끈한 씹물이 주루루 흘러나오고 있었다.수미는 몸을 팽그르르 굴리며 보지에
오이를 쑤셔박고 신으모하는 윤희 젖통을 와락 움켜쥐며 출렁이는 젖통 사이로 얼굴을
들이 밀고 혀를 날름거리며 빨고 있었다.
[서로 쑤셔주자]
수미늬 말이 채 떨어지기가 무섭게 윤희가 오른 팔을 뻗어 굴러다니는 오이를 거뭐지
어 수미늬 입속으로 집어 넣었다.수미의 앵두같은 작고 예쁜 입술이 기다렸다는 듯이
입안 가득히 집어넣고 빨아들였다.
[자 어디 넣어봐]
윤희의 몸뚱이 위에서 수미가 중얼거리며 입에서 오이를 빼어 윤희에게 주었다.윤희는
얼른 오이를 받아들어 조심스럽게 그녀의 가랑이 사이로 손을 뻗어 더듬거리며 보지를
헤집고는 까칠한 씹두덩을 좌우로 쩌억 벌렸다.
[아아!....윤희야...!]
앙탈하듯 허우적거리는 벌거벗은 나신을 보드랍게 쓸어 내리며 윤희는 수미의 탐스런
보지를 손가락으로 벌리고는 커다란 오이를 보지구멍에 밀어 넣었다.순간 수미의 몸이
꿈틀하며 입이 쩌억 벌어지고 두덩이 격렬하게 조여든다.
[아우우....아파!...]
그러나 구멍은 너무 작아 굵은 오이는 입구만 조금 벌리고 들어갈 뿐 좀체 쉽사리 삽
입되지를 않았다.주인에게 길들인 망아지처럼 윤희의 젖통을 꽉 움켜쥐면서 수미는 윤
희가 밀어 넣고 있는 커다란 오이를 바라보며 입술을 깨물며 얼굴을 찌푸리며 애써
고통을 참고 있었다.
[기집애 무슨 놈의 털이 이리도 많니? 보지가 온통 털로 뒤덥혔어... ]
그녀의 백옥같이 흰 아랫배는 정말로 신기할 정도의 털이 시커멓게 뒤엉켜 골짜기와
구릉언저리 할 것 없이 심지어 사타구니 밑 항문에 이르기까지 무성하게 자라고 있었
다.그 숲속으로 청정한 습윤이 어리면서 빨간 꽃잎이 마치 밀지의 호수인양 쩌억 벌어
져 연신 구멍이 벌름거리며 찔끔찔끔 음수를 토해내고 있었다.
[자아...!]
윤희는 갑작스럽게 음수가 질질 흐르는 보지 속으로 거대한 오이를 푸욱 쑤셔 넣는다.
[아아악!...보지야!]
음습한 정적을 깨트리며 격한 처녀의 신음이 후끈한 열기를 헤치고 새어나와 따스한
오월의 아지랑이 속에 묻혀 피어올라가 창공을 헤치며 부셔져간다.따스한 봄볕을 밭으
며 벌거벗은 알몸뚱이들은 보지에 자연산의 오이를 쑤셔밖고 바닥에 나뒹굴고 있었다.
땀으로 뒤범벅이된 체 막 만개하는 두송이의 장미꽃은 인간 본연의 성적 쾌락을 탐닉
하며 희열과 환희로 울부짖고있는 그녀들의 자취방은 산으로 첩첩히 둘러싸인 천안캠
퍼스의 산 바로 아랫마을에 위치한 2층짜리 다세대 주택의 지하였다.누가 먼저라 할것
없이 그녀들은 상대의 소중하고 예민한 부위를 강하게 자극하면서 쾌락으로 울부짖고
있는 것이다.
[엄마..야.! 나..주..욱...어.!!...]
굵직한 오이가 자그맣고 벌겋게 충혈된 씹구멍으로 거침없이 쑤욱 밀려들어가자 수
정같이 맑은 여인의 예쁜 미간에 경련이 일며 번들거리는 뽀얀 허벅지를 강하게 밀착
하며 몸부림을 친다.
[이년 사내들 몇은 죽이겠네]
[미친년...저는..아우우.!!]
수미는 윤희의 박속같이 흰 젖통을 마구 빨아대며 중얼거렸다.엄청나게 큰 젖통은 이
미 타액으로 범벅이 되었다. 젖꽂판 언저리가 까맣게 부어오른 그곳에는 딸기같은 빨
간 젖꼭지가 뽈록 솟아있었다.
[윤희야....음....아아!..]
수미의 나긋한 손이 이내 윤희의 치마 밑으로 파고들며 할퀴듯이 아랫배를 움켜 잡아
당겼다.
[아아!!....수미야!]
급격히 엉덩이가 뒤틀리며 순간적으로 두 다리가 좁혀든다.촉촉하게 젖어드는 소녀의
탄탄하고 부드러운 허벅지위를 애무하며 상승하여 올라와 커다란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살짝살짝 움켜쥐어 애무하고,마치 열병에 걸린 환자처럼 윤희는 뜻모를 소리를 중얼거
리며 옴 몸을 뒤틀었다.
[아으응...!아아!..]
워낙 탐스러운 엉덩이라서 저절로 격한 감탄이 잔잔히 흐르고......, 손가락이 엉덩짝
사이로 들어가 예민한 항문 언저리를 톡톡 찍어누른다.둘의 온몸은 짙은 땀으로 촉촉
하게 젖어들고 거의 한계에 이른 호흡을 겨우겨우 참아내며 서로 얼싸안고 진한 쾌락
에 몸서리쳤다.온몸이 뜨거워지고 이마에 식은땀이 흘러내렸다.
[어마!..]
손끝에 뜨끈하고 민감한 물컹한 것이 느껴지는 순간 감전된 듯 전신에 격련을 일으키
더니 손에 잡힌 오이를 힘을 주어 갑작스럽게 푸욱 쑤셔 넣는다.
[아악!...보지야....수미야...아파...]
[미 미안...나도 모르게 그만...]
고통으로 일그러진 윤희의 얼굴을 쳐다보며 자신도 모르게 힘껏 움켜쥐고 있는 손을
얼른 오이에서 떼어낸다.오이가 성숙한 보지에 박힌 체 꼿꼿이 구멍에 꽂혀서 흔들거
렸다.작고 귀엽던 윤희의 예쁘고 앙증맞던 씹구멍이 엄청난 크기로 커져서 굵은 오이
를 씹어 삼키고 있었다.빨갛게 피멍이 든 연한 살 위로 희멀건 액체가 슬며시 스며나
오고 있었다.수미의 손이 마구잡이로 윤희의 사타구니를 유린하며 앙증맞은 팬티를
끌어내리고,곧장 탐스럽고 싱그러운 보지구멍 속에서 거대하게 꿈틀거리는 오이를 쑤
욱 뽑아내고는 이내 다시금 힘차게 푸욱 쑤셔넣었다.
[으헉!]
순간적으로 몸이 꿈틀하며 진입한 오이를 통통한 씹두덩으로 강하게 조이며 가는 허리
를 뒤틀며 거친 한숨을 내어 쉰다.
[아아!.....아...]
윤희의 보지는 수미와는 달리 털이 다소 적게 나 있었고 그에 따라 보지의 윤곽이 매
우 또렷이 드러났다.군살이 없는 거대한 엉덩이가 방바닥에 요리조리 비벼대며 꿈틀거
렸다.그러한 모습을 보며 수미가 씩씩거리며 중얼거렸다.
[음.....!....아......윤희야.우리 실지처럼 해보자]
[어떻게?]
[니 보지에 있는 오이를 내 보지에 넣는거야]
[그것 괠찬겠다.]
윤희가 수미의 매끄러운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어떻게 할까?]
하고 수미를 바라보며 물었다.
[영화에서처럼 위에 걸터 앉아 내 보지에 집어넣고 실지처럼 흔들어 보자]
[알았어]
빙긋이 웃으며 윤희는 손을 내려 수미의 보지에서 오이를 뽑아내어 바닥에 놀았다.수
미는 무릎을 구부려 엎드리며 두 손으로 여전히 윤희 거대한 젖통을 움켜쥔다.그에 따
라 수미의 탐스런 두 쪽의 엉덩이 사이로 시커멓게 털이 무성한 항문이 드러나며 연한
주름이 동그랗게 모아져 오물거렸다.털은 골 짜기를 따라 제법 질서있게 아래로 이어
져 볼록한 두덩 언저리로 오아시스의 수초처럼 구릉 양기슭으로 늘어서서 울창한 밀림
으로 이어져 있었다.처들린 엉덩이는 매우 희고 탄력있어 보이고 탄탄한 그 사이 아래
로 두쪽으로 갈라진 보지에선 미끌미끌한 음수가 넘쳐흘러 허벅지를 타고 아래로 흘러
내렸다.기묘한 자세로 얽혀있는 모습에 자극을 받으며 윤희가 와락 수미의 엉덩이를
싸안으며 손바닥으로 부드럽게 문지르며 수미의 젖통을 거칠게 빨아대고 있다.
[으음...!!... 어쩌면 이렇게 예쁠 수가 있지 ?]
윤희가 수미의 눈같이 흰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말했다.그러면서 그녀는 힙을 조이며
보지를 벌름거렸다.오이에 의한 계속된 마찰을 말해주듯 윤희의 벌어진 보지구멍은 석
류속 처럼 새빨갛게 달아올라 오물거리며 계속 씹물을 울컥울컥 토해내어 커다란 엉
덩이 밑이 흠뻑 젖어있었다.수미의 보지에 밖혀있던 오이는 방바닥에 나뒹굴며 불빛에
반사되고 있었다.
[ 그만 쑤셔줄래?...미치겠어...]
수미가 보지를 벌름거리며 말했다.그 때마다 많은 양의 씹물이 빨간 속살 사이로 흘러
나왔다.윤희는 살며시 미소를 입가에 머금으며 자기의 보지에 박혀 건들거리는 오이
를 거머쥐어서 수미의 씹두덩을 벌리고는 엉덩이를 위로 번쩍 솟구치며 힘껏 오이를
쑤셔 넣었다.
[아악!!...엄마야...어머..!!.내 보지....!아....으....!]
눈 깜짝할 사이에 길고 굵직한 오이는 자그맣고 어린 씹구멍 속으로 쑤욱 들어갔다.신
비스러운 여인의 이슬을 머금은 벌어진 꽃잎이 전등빛에 눈부시게 반사되고 그 거대하
던 오이가 마주 보는 보지구멍 속에 깊숙히 삽입되어 중앙부분 1센티여 정도만이 보였
다.
[아....으...!!...이렇게 좋을 줄이야....!!]
윤희가 전신을 바르르 떨며 울부짖었다.수미는 아픈지 입술을 물고 씩씩대더니 이내
털썩 아래로 엉덩짝을 내리찍었다.
(쿵!)
[아악!]
[엄마야....내보지...]
갑작스런 충격에 윤희도 보지가 아픈지 입술을 물며 고통을 참아내고 있었다.소녀들의
날카로운 비명이 습한 공기를 가르며 창밖으로 사라져간다.
[수미야!...]
[윤희야!.....]
야구방망이 만한 오이가 수미의 씹두덩을 가르며 그녀의 몸속 깊숙히 쑤셔 밖히어 그
녀의 몸은 진한 고통과 야릇한 포만감에 사로잡혀 눈시울이 뜨거워지고 있었다.그녀
의 위에 엎드려 있는 윤희도 상황은 마찬가지인 듯 몸속에 거의 20여 센티나 되는 오
이를 끼우고 온몸이 땀으로 용솟음치고 있었다.수미의 뜨거운 입술이 윤희의 촉촉한
입술을 부드럽게 빨기 시작했다.
[살살 움직여봐.....남자 애들처럼..]
윤희가 수미의 목을 끌어당기며 입술을 열었다. 여전히 오이는 그녀들의 보지에 각각
삽입되어 강하게 그녀들의 흡수력을 감당하고 있었다.보지들은 오물거리며 오이를 물
고 애액을 흘리고 있었다.
[어떻게 ...?...]
[그냥 천천히 엉덩이를 들썩거려봐]
윤희의 엉덩이가 위로 올라가며 가까스로 밖혀있던 보지구멍에서 오이가 빠져나오며
수미의 숨소리가 가일층 높아가고 다시금 털썩 아래로 엉덩이를 내리누르자 오이는 다
시금 보지구멍 속 깊숙히 삽입된다. 그 순간 윤희의 엉덩이가 공중에 솟아오르면서 보
지가 움찔거리며 오이가 다시금 깊숙이 밖혀들고 격하게 소용돌이치는 거대한 그녀의
몸놀림에 오이는 보지구멍 속을 사방으로 후벼파며 쑤셔대자 그녀의 천사같은 얼굴이
기쁨과 희열로 변하면서 타는 듯한 입술이 벌어지며 입가로 끈적한 침을 주를 흘리고
있었다.
[...쿡쿡 .....뿌기작..뿌기작....!]
보지에서 오이가 나올 때마다 허연 액체가 흘러나와 수미의 커다란 엉덩이에 범벅이
되어 땀과 뒤섞여 살과 살이 부딧힐 때 야릇한 소리가 났다.윤희와 수미의 무성하게
엉켜있는 보지털이 씹물로 범벅이 되어 가닥가닥 뭉쳐져서 보지의 끈적끈적한 액체에
달라붙었다.
[아항....!!..아....나...죽...네....!..]
그녀들은 절정에 다다르고 있었다.반쯤 열려진 입가에는 끈적끈적한 침이 흐르고 오이
가 강하게 몸속 깊숙히 자궁벽을 자극할 때는 입술을 깨물며 미간을 찌푸렸다.윤희의
격렬한 허리운동과 저돌적인 엉덩이의 들썩임에 희멀건 씹물을 뒤집어 쓴 오이가 현란
하게 달아오른 두개의 보지구멍을 들쑤시고 있었다.윤희는 젖통을 터트릴 듯 움켜쥐고
머리를 뒤로 젖히고 격렬하게 움직이며 거친 신음을 토해낸다.
[허억!...아아...!!]
[음..아!!]
서로의 격정적인 몸놀림과 신음소리가 야릇한 쾌감을 주는지라 그녀들의 행위는 점점
더 격렬해지고 있었다.
[...으....윽...!!...어머머...!!]
그녀들은 이성을 잃고 미친년처럼 발광을 했다.거칠게 엉덩이를 앞뒤로 흔들며 보지에
밖힌 오이를 더욱더 깊이 유도하고 머리를 좌우로 뒤흔들며 두손으로 수미의 탐스럽
고 거대한 젖통을 움켜 뜯고 젖꼭지를 비틀었다.
[아으....!!...좋아라....아악....아..!...유...윤희야...더..더..세게...흐흥...더
깊이..쑤셔 줘...]
보지에서 오이가나올 때마다 허연 액체가 흘러나와 수미의 커다란 엉덩이에 범벅이되
어 땀과 뒤섞여 살과살이 부딧힐 때 야릇한 소리가났다.
[엄마...어쩌면...어쩜..좋아....!!..]
[헉헉..!...보지가...보...지가.....!!...으음...아학....!!]
그녀들은 거의 무아지경에 도달해 있었다.윤희의 엉덩이를 잡고있는 수미의 손끝에서
빨갛게 피가 맺혀 큼직한 엉덩짝 양편에 자국을 만들고 더욱더 강하게 씹구멍은 오이
를 조이며 쥐어짰다.
[...철썩..철썩..쿡쿡.....]
음수가 터진 봇물처럼 쏟아져 나와 윤희의 뽀얀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려 수미의 허벅
지위로 흘러 수미의 보지에서 흘러나온 음수와 합쳐져서 바닦이 흥건하게 젖어들었다.
[아항....아..!..흐흥..내..보지...악.!...아...!]
[헉..!!...보..보지가...!..찢...찢어....]
그녀들은 이미 한계에 도달해 있었고 보지도 더이상 버틸수 없는 극한상태에 도달해있
었다.
[나...더이상....못버티겠어...!..쌀 것만 같아...!!]
[으...나두...온것..같..아....!!...그냥싸버려..어....어...나...난..몰라..!!..]
윤희가 갑자기 크게 엉덩이를 요동치며 털썩 어깨를 수미의 가슴위에 떨구었다.그순
간 수미는 자기의 보지가 매우 격하고 강인하게 조여들며 뜨거운 액체를 쏭아냄을 느
꼈다.그녀들은 연신 엉덩짝을 씰룩이며 보지를 벌름거렸고 그때마다 상당량의 음수를
울컥울컥 토했다.
[어머머....!!...허..헉.!으...!!..]
엉덩이를 뒤틀며 수미는 몸을 부르르 떨며 울부짖었다.윤희가 뒹굴듯이 벌렁 나자빠
졌다.그순간 그녀의 보지에 밖혀있던 오이가 툭 빠져나오며 씹물이 튀었고 보지구멍
이 서서히 조여들면서 허연 음수가 흘러나왔다.수미는 몇번이고 엉덩이를 씰룩거렸고
그때마다 보지가 벌름거리며 음액을 울컥울컥 토해내었다.흘러내린 음액이 보지털로
흘러 쩌억 벌어진 보지 상부의 약간 파인 부분에 고였다가 뒤이어 밀려오는 음액으
로 흘러넘쳐 무성하게 엉켜있는 보지털의 정글지대로 흘러들어갔다.벌거벗은 두 처녀
는 각기 널브러져 가쁜 호흡을 가다듬고 있었다.그리곤 아직도 숨을 몰아쉬고 있는
윤희의 얼굴에 가볍게 입을 맞춘다.그녀들은 서로 간지럽히며 키득거렸다.그러면서 또
다시 바닥에 엎어지며 커다란 엉덩이들 사이로 얼굴을 들이밀며 빨간 속살을 드러내며
벌름거리는 보지속에 혀를 마묻어 빨아들인다.
[헉!...아아!...]
뜨거운 열기와 습한 공기속에서 뼈없는 문어처럼 교묘히 뒤엉켜 서로의 예민한 부분을
밀착하며 자극하고 있다.땀으로 번들거리는 벌린 허벅지 사이의 두쪽으로 갈라진 보지
에서는 희멀건 음수가 흘러넘쳐 넙적다리를 타고 흘러 내린다.얼마간 시간이 흘렀을
까?
[으...아파..!]
수미가 씹물이 질질 흐르는 보지를 싸안고 신음한다.
[많이 아파 ?]
[아파죽겠어...너무 세게..쑤셨나봐.]
[곧 괠찬아 질거야 .. ]
[그러고보면 신기해.]
[뭐가 ?]
[어떻게 그토록 큰 것이 내 보지구멍에 들어가는지....]
[그러게]
[정말 대단했어...]
따스한 봄볕이 스잔한 바람과 어우러져 담갈색 지붕위로 부딧혀 흘러내리는 지붕 아래
로 가로 1미터 세로 2미터 쯤되는 창문이 열려져 있고 바로 창가에는 사내 하나가 책
을 펴놓고 꾸벅꾸벅 졸고 있었다.그리고 그옆 방에는 다소 김머리에 계란형의 깨끗한
얼굴을 가진 처녀가 제도판의 캔버스 위에 무엇인가를 열씸히 그리며 몰두해 있는 뒷
모습이 지극히 아름답다.더우기 얇고 몸에 착 달라붙는 까만 티가 여인의 터질듯한 젖
가슴을 드러내고 있었다.까만 티위로 뽈록 솟아오른 젖꼭지가 젖통 중앙에 도드라져
있었다.풋풋한 체위가 완연하게 들어나 보였다.짧은 반바지에 몸에 착 달라붙은 옷은
잘록한 허리 아래로 급격히 커져서 엉덩이가 무척이나 탐스럽고 커 보였고 하얀 허벅
지가 눈처럼 희고 매끄러워 보였다.그리고 바로 아래층으로 내려가면 굳게 닫혀진 방
이 하나 보였고 그 옆에는 커텐이 쳐져서 안에 사람이 있는지 보이질 않았다.그리고
반쯤 마당위로 솟아있는 창문은 하얀 햇살이 얼비치어 들어서는 중에 매끄러운 음성으
로 도란거리며 깔깔거리는 여자들의 웃음소리가 반향되어 울려퍼졌다.
[어때?.....남자들 물건같지않니?]
수미가 오이를 입에넣어 입술로 빨며 요염하게 입안으로 집어넣었다 빼었다 한다.
[그래 정말...그거 같다 얘...호호호... ]
이번엔 윤희가 덩달아 제 사타구니를 짓누르며 말한다. 그녀의 동그란 어깨선이 상큼
하게 살진 가슴을 연하여 이어지고 너른들을 이루며 양안이 좁아지면서 얇은 브레이져
속에서 백옥같은 살결이 포시시 얼굴을 내민다.방안 여기저기에 배추와 무우잎이 널려
있고 여러가지 그릇들 가운데 고추가루와 새우젖이 있는 걸로 보아서 김치를 담그려나
보다.수미의 큼직한 궁둥이 뒤로 작고 예쁜 옷장과 자그마한 14인치 TV한대와 카세트
라디오 한개가 창문 구석에 덩그러니 놓여있고 창가에는 책상이 하나 있고 그위에는
갖가지 전공서적들(사실 주로 교양서적이지만)이 2단짜리 책꽂이에 가지런히 꽂혀있
고,그밑에는 8각형의 자그마한 밥상과 박스가 연하여서 놓여 있다.창문은 닫혀있고 거
의 완전 지하나 진배없는 방에는 대낮인데도 형광등이 켜져 있다.방안 천장의 대각선
방향으로 매어져 있는 빨랫줄에는 하얀 브레지어 두개와 얇은 구멍이 송송 뚫린 검은
색 팬티 한장이 양말 두어 켤레와 스타킹 한 켤레와 더불어 매달려 있다.
[넌 그짓 해봤니?]
[넌?]
[아니...아직]
[그러니?...여지껏 한번도 그짓을 안했단 말야?]
윤희가 무우를 쓸면서 그녀를 신기한듯 처다본다.
[그럼 넌? ]
수미가 오이를 입으로 물어뜯으며 다구친다.
[왜 그게 뭐 잘못됫니?]
[어머머...저년이 겁도 없이....그러다..크게 다치면 어쩔려구...]
수미가 열을내며 언성을 높힌다.
[미친년...농담도 못하니?.....그냥 해본 소릴 가지고선 괜스리 야단이야...]
잠시 굼뜨던 손동작이 모처럼 찾아든 침묵과 함께 바쁘게 움직인다.수미는 어느세 오
이를 쓸고 있고 윤희는 배추를 거의 다 다듬고 파를 정성스레 다듬는다.그녀들은 경희
대 천안캠퍼스에 올해 입학한 신입생으로 모두 강원도에서 올라와 함께 자취하고 있었
다.고등하교 동창인데다가 같은 반 출신이고 거기다가 셋은 유난히 잘 어울려 다녔다.
수미는 학과 언니와 함께 지내고 있고 윤희와 유미는 같이 자취를 하게 되었다.수미는
여고 때부터 얼굴이 예뻐서 소문이 자자했는데 그런 그녀와 함께 다니는 것이 윤희와
유미에게는 자부심이되기도 하였다. 물론 다소 비교될 때는 불쾌하기도 했지만 그녀들
도 어느정도 외모에는 자신이 있던 터라 그다지 자존심이 상하지는 않았다.수미는 불
문학을 전공하고 윤희와 유미는 건축공학을 전공하고 있다. 입학식이 끝난지 불과 두
달도 체 지나지도 않았는데 벌써 수미는 캠퍼스 안에 소문이 자자하다. 그녀가 교정을
오갈때면 남학생들이 그녀의 미모에 거의 얼이 빠지는 것이다.그도 그럴것이 조화로운
비너스의 화신이라 할 정도의 뛰어난 몸매와 양귀비보다 더한 미모는 사내들의 가슴을
설레이게하고도 남음이 있다. 170센티의 키에 37-24-38의 아릿따운 몸매는 거의 환상
적이다.윤희는 다소 남성적인 성격으로 개방적이고 호방한 편이다. 그러나 그런 모습
은 단지 그녀가 간편한 옷차림을 좋아한데서 풍기는 외적 이미지일 뿐 그녀의 내면은
상당히 따스하고 부드러운 성품이다. 사실 그녀의 여성미에 감탄한 것은 다름아닌 유
미였다.같이 지내게 되면서 그녀의 벗은 몸매는 찬란하기 그지 없기 때문이다.살결은
아기 피부처럼 매끄럽고 오일을 바른 것처럼 윤이나며 무지하게 큰 젖가슴과 엉덩이
는 유미가 보아도 와락 껴안고 주물러 보고싶은 충동이 이는 것이다.그녀의 체형 싸이
즈는 40-25-42로 언듯보면 다소 뚱뚱하게 보일 수도 있으나 그러나 그녀는 결코 살찐
게아니라 마치 소피아로렌처럼 원래의 체형이 그러했다. 반면 유미는 다소 외소한 체
격으로 가냘픈 몸매에 성격이 내성적이어서 수줍음을 많이 탔다. 비단결같은 긴머리가
궁둥이에까지 닿았고 가슴은 빈약하지만 그렇다고 아주 없는 것이 아니라 그 정도면
제법 앙팡지게 잘 조화되어 잇다고 볼수있고 엉덩이도 다소 작은 듯하였지만 잘룩한
허리에 비하여 윤곽이 뚜렷하게 여성으로서의 체형을 가지고 있다.33-23-34의 몸매는
보통의 여성들이면 그런데로 부러워할 만한 것이다.
[너 자위행위 하지?]
먼저 침묵을 깨뜨리며 수미가 말문을 연다.
[기집애...그 짓 안하는 년이 어딨니? 한참 때인데..]
윤희는 어이없다는 듯이 피식웃으며 말한다.
[그래? 넌 어떻게 하니?]
수미가 따지듯 달겨들며 묻는다.
[너하고 똑같지 뭐...]
[그럼 너 유미 몰래 그 짓 한단 말야?]
[미친년.그럼 보는데서 하니?]
윤희가 파르르 해가지고 쏘아 부친다.
[그래? 실망했네..]
[실망이라니? 왜?]
[난 또 같이 하는줄 알았지..]
[뭐?...이 기집애가 우리가 레지비언이냐?]
그러면서 윤희의 눈은 또다시 수미의 얼귤을 쏘아보며 쭉 훑고 지나간다.그런 모습을
바라보며 미소를 지으며 수미가 또다시 말을 이었다.
[그래야 나두 한목 끼잖아....]
[왜? 언니가 감시하니?]
[아니....혼자 주무르니까 별로더라구....]
[기집애...누군 뭐 특별하니?...어차피 마찬가지지...좃이라면 모를까....]
[좃?...거 좋긴 하지만....(빙그레 웃으며) 윤희 넌 경험있니?]
갑작스런 질문에 당황하며 멈칫하다가 고개를 끄덕거렸다.
[어머나!...그래?......언제?]
[오래전에.....중3 때...]
수미가 놀라는 기색을 하며
[뭐?...그렇게 빨리?....세상에...]
[놀랐니?]
윤희가 여전히 얼굴에 엷은 미소를 띄우면서 내어뱉듯이 물었다.
[으응.사실은 조금...나도 사실 처녀 아냐...]
[짐작하고 있었어]
[그래?...그렇게 보이니?]
[아냐...니가 나한테 경험있냐고 물을 때 짐작했다는거야..]
[그래?...그럼 다행이고...근데 넌 누구하고 그랬니?]
[우습지만.....같은 반 애였어 반장이었거든.넌?]
[고2 때 였는데 교회 오빠였어....고등부 교사였거든.]
[그럼.준식오빠?]
[으응....]
수미는 가볍게 고개를 끄덕거리며 맞는다는 시늉을 했다.
[어쩜.....그렇게 감쪽같이....참 유미도 좋아했었는데...]
[알아...하지만 일시적이었지.....물론 나도 그랬지만]
[어땠어?]
[뭐...그거? 글쎄...잘 모르겠어.갑자기 당한 일이라...무지 아팠었다는 것 밖에는]
[그 오빠가 널 겁탈했어?]
[따지고 보면 그래....]
윤희의 눈이 더욱 커지며 놀라움과 다소의 흥분으로 이미 일에서 손을 떼고 있었다.그
러면서 호기심에 어린 어린 눈으로 수미를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었다.그러한 모습을
힐끗 쳐다보며 수미가 빙그레 웃으며
[놀라긴]
[그럼 안놀라니?........준식오빤데]
[왜 궁금하니?...얘기해줄까?]
[으응]
윤희가 고개를 재빠르게 끄덕거리며 재촉하고 있었다.
[미안해....오빠가 관계된 일이라서]
[아무한테도 얘기 안할께..약속해]
[그래도 안돼...니가 모르는 사람도 아니구....이해해라.그러지 말구 니 얘기나 해주라.]
[기집애.지는 안하고...]
[대신 다른 얘기해줄께]
[다른 얘기?]
[섹스하는 거 직접 보았거든]
[어머머 그러니?...몰래보는 것 기분 죽여준다면서?]
[싫지는 않더라.]
[그래?...애기좀 해줄래?....어디서 보았는데?.]
[집에서..]
[집?...그럼?...]
[주인이 신혼초 이거든.]
[뭐? 그럼]
[그래....자정만 되면 둘이서 그 짓을 하더라]
[어머머!.....그럼 요기에 밖힌 것도 봤겠네?]
윤희가 자기의 사타구니를 가리키며 말했다.
[그러엄.....봤지...]
[어찌나 요란한지 좀체 잠을 잘수가 없는거야...]
[그래?...야..그것 끝내주겠는데...언제 한번 같이 들어보자...]
[맘대로 해...매주 화요일과 금요일만 되면 그러니까..]
[그럼 내일이네?...내일 갈까?]
[그래]
[참 언니가 있잖아....]
[지금 없어. 어머님이 편찮으셔서......휴학까지 했는걸......참..그래서 얘긴데..나
방내노았 는데... ]
[왜 하숙할려구?]
[아니...나도 여기서 같이 지낼수 없을까?]
수미가 윤희의 안색을 유심히 살피며 조심스레 말을 건넨다.
[기집애....난 좋지...방세도 줄고...방도 비좁은 편은 아니니까...글쎄..유미가...]
[니가 나중에 물어봐...]
[그래.걱정마 유미도 좋다고 할꺼야.]
[그래? 고마워...]
[기집애.고맙긴.....그러길래 애초에 같이 있자니까..]
[나야 그러고 싶었지만...집에서 언니를 워낙 믿으셔야지....]
[아뭏든 잘됫어.삼총사가 다시 뭉치게 됫네.. 오늘 어때? 맥주 한 잔 할까?]
[나중에 유미가 좋다고 하거든 그때 하자.]
수미가 진지하게 말하자,유미가 기쁜 표정으로 말했다.
[빨리 같이 지냈음 좋겠다]
[글쎄..나야 빨리나오고 싶지만.. 요즘 방이 잘 나가지 않나봐...그얘기 그만하고 아
까하던 애기나 좀더 자세히 해봐]
수미가 말문을 돌리며 윤희에게 다구친다.
[뭘?..아....그거...기집애 되게 밝히네...그러지 말고 니 경험담이나 들어보자]
[니가 먼저해]
[걱정마....니 애기 듣고 해줄께..]
[그래?....알았어...기집애야..]
그러면서 다소 흥분이 되는지 윤희가 궁둥이를 오므리며 다리를 꼬았다.
[너도 알다시피 고등학교 때 너하고 처음 만났잔니?]
[그래.그랬지]
[그전엔 시골에서 학교를 다녔어.시골은 담이래야 고작 형식적 이잖아?.그앤 옆집에
살았고 우린 애기 때부터 같이 자랐어.이름이 강록이었는데 국민학교 때부터 늘 날 짖
굳은 애들로부터 보호했고,우수운 얘기지만,어린 마음에 이담에 크면 그애의 색시가
되겠다고 생각했었지.너도 그랬겠지만 중학교에 들어가자 우린 서로에게 다른 감정을
갖기 시작했어.그애만 보면 괠히 가슴이 떨리고 얼굴이 달아오르는 거야.게다가 조금
조숙했던 난 중1년 때부터 맨스를 했고,섹스라는 것에 대해 호기심을 가지며 때론 우
연히 알게된 방법으로 자위행위도 했었지.2학년이 되니까,걘 목소리가 변했고 턱에 거
뭇거뭇한 털이 났고,난 이미 가슴도 제법 컸고,게다가 키가 커서 고교생으로 차각하는
사람이 많았어.게다가 이미 보지에 털이 무성하게 자라 있었어.우린 그럭저럭 서로 옆
집을 건네다 보며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간혹 서로 얘기도 주고받았지만 그 얜 이미
성장해버린 내 육체에 관심을 갖고 있었어.더우기 유달리 가슴과 히프가 커서 금방 학
교에 소문이 났어.내 나이가 글쎄.18살이라는거야.그러다가 3학년이 되면서 같은 반이
되었는데 그앤 반장이 되었고,난 부반장이 되었지.그러니 자연스럽게 같이 있는 시간
도 많아졌고,서로 가까와 졌지.그얜 갑작스럽게 덩치가 커졌고,그 해 여름엔 키가 160
이 넘었지.르러던 어느날.방학이 거의 끝나갈 무렵이었어.보름달이 무척 환했던 그날,
자정이 넘자 늘 하던데로 난 샘가에서 목욕을 했어.문제는 그 샘이 바로 담 근처에 있
었다는거야.여느때처럼 팬티만 걸치고 물길을 했지.사실 그날 집에는 어린 남동생밖에
없었어.외가에 초상이 났거든.나는 늘 하던데로 젖통을 요리조리 쓰다듬으며 젖꼭지를
비틀며 쾌감을 느끼고 있었지.게다가 이미 엄청나게 커버린 엉덩이를 두손으로 쓰다듬
으며 움켜쥐고 애무할 때면 저절로 신음이 나오곤 했었어.그리고 자위행위의 마지막이
그렇듯이,나도 팬티를 벗겨내리고 털로 무성한 보지를 마구 주무르며 요동치곤 했어.
그날도 막 신나게 보지를 주무르며 머릿속으로 그 아이의 좃을 생각하며 들떠 있는데,
어디서 거친 숨소리가 느껴지는거 아냐? 그래 가만히 귀를 기울여보니까.바로 담장쪽
에서 나는 소리였어.그곳을 보는 순간 나는 소리를 칠 뻔했지.글쎄 담장위로 그 아이
가 고개를 내밀고 나의 모습을 뚫어져라 바라보고 있었던거야.그런데 두눔이 마주치고
그 애가 석상처럼 떨고 있을 때 나는 나도모르게 일어서며 벗은 몸을 그에게로 향했
어.당시는 제정신이 아니었던 것 같아.그애의 두눈이 휘둥그래지면서 벌거벗은 내몸을
바라보더니 도망치려 하더라구.난 그애의 이름을 부르며 가지말라구 했지.그리곤 담벼
락으로 걸어가서 가까이 오라고 하고는 그애의 손을 이끌어 젖가슴을 만지게 했어.난
생 처음으로 남자의 뜨거운 살결이 젖통위에서 사시나무떨듯 떨었지.난 만져보라고 속
삭였지.그제사 그애의 손이 커다란 나의 젖통을 슬며시 움켜쥐는거야.그순간 나는 까
무러치는 스릴과 쾌감을 느꼈어.그애가 쏜살같이 담을 넘어왔고,우린 서로 부등켜안고
는 어색하게 입술을 빨며 서로의 몸을 마구 주물렀고,어디서 배운것도 아닌데 난 그애
의 바지를 벗기고 있었어.그애의 두손이 내 엉덩짝을 하나씩 움켜쥐고 신음할때 내손
을 이미 그애의 바지속으로 기어들어가 딱딱한 좃을 움켜쥐고 있었어.그애는 이미 털
이 수북하게 났고,좃은 어찌나 크고 딱딱하던지 소름이 끼치더라구.그리고 무척 뜨거
웠는데 그때의 느낌은 무척 부드러웠던 것 같아.내가 좃을 움켜쥐자 그애의 손이 갑자
기 엉덩짝 사이로 진입하더니 이내 아래로 미끄러져 내려가서는 내 보지를 꽉 움켜쥐
는 거야.그때의 그 기분.지금도 전신이 떨려와.]
수미는 침을 꼴까 삼키며 아예 손을 멈추고 빤히 윤희를 바라본다. 윤희는 그런 수미
의 행동이 다소 우수꽝스러운지 키득키득 웃고 있었다.
[그래서?]
[그야 뻔하지.헐떡거리며 내보지를 쩌억 벌리면서 손가락을 집어넣더라구.그때 남자
의 손가락이 구멍속으로 쑤욱 밀려들면서 다소 통증을 느꼈지만 그보다 더 흥분해서
나도 그애의 탄타한 엉덩이를 마구주무르며 움켜쥐곤 했지.그러니 그애가 어떠했겠니?
그냥 나를 바닥에 밀어 넘어뜨렸고 그바람에 그의 하체가 내 사타구니에 털썩 떨어지
며 우연이었는지 그냥 좃이 푸욱 보지속으로 쑤셔박히더라구.]
[어멈머....세상에...]
[난 순간 소리를 버럭 지르며 엄청난 통증에 울부짖었고,그애는 들은척도 않고 그냥
내 젖통을 두손으로 움켜쥐어 짖누르며 미친듯이 엉덩이를 들썩이며 마구 보지를 쑤셔
대는거야.나는 너무나 보지가 아파서 그애를 밀며 마구 두드렸지만 좃은 더욱더 깊숙
히 삽입되며 텅텅 부딧혔지.아아!....그때의 서서히 느껴지는 야릇한 기분]
[그래서?]
[그래서라니?....그게 끝이지.]
[뭐?....좀더 얘기해봐.그후에 어떻게 됫어?]
[그야 뭐....정기적으로 만나며 섹스를했지...]
[지금도?]
[그래 근대 고2 때 깨졌었어...]
[왜?]
[사실은 내가 찼지.니네 학교로 전학을 오면서 자연스레 헤어지게 되었는데...한번은
그러니까 고3 봄방학 때 그애가 집에까지 찾아왔더라구.그땐 이미 새로 부임한 영어선
생님을 짝사랑하게 되었거든.헤어지자고 했더니 막무가네였어...게다가 나를 겁탈하려
고 하더라구.그래 완강히 거부하며 반항하니까 애원하며 한번만 자기와 그걸 하자고
하길래 마지막이라고 단단히 약속하며 보지를 대 주었어.그날밤 묘지에서 나의 벌거벗
은 몸을 어루만지며 두볼에 흘러내리는 그애의 눈물을 보았어.나는 그순간 가슴이 찢
어지듯이 아파오며 진실로 나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고,나도 그를 여전히
사랑하고 있다는 걸 알았지.]
[영어 선생은?]
[그냥 호기심이었나봐.총각에다 얼굴은 제법 잘생겼었거든]
[그래서?]
[지금도 그애를 무척 사랑해.목숨과 바꿀만치.]
[부럽다...지금은 뭐하는데?]
[한양대 건축과에 다녀]
[근데 어째서 유미와 난 전혀 몰랐을까?]
[기집애야.고교 때는 뚝 떨어져서 못만났고,대학와서는 학교가 틀리니 그렇지]
[잘생겼니?]
[아니..인물은 별로야...맘이 착해.그리고 날 무척 사랑해 주거든]
[그것도?]
[기집애.말이라고 해?...이번주 토요일에 만나기로 했어...요앞 전철역에서...]
[몇신데?]
[그건 안돼.]
[기집애.재기는 누가 채가기라도 할까봐서?]
[그게 아니라 오후에 전화하기로 했어..]
[나 벌써 축축해....]
윤희가 스커트 속으로 손을 넣으며 중얼거렸다.
[우리 자위행위 할까?]
[어머머...어디서?]
[어디서라니...여기지....왜?]
[아니..]
[우리 서로 만족시켜 주자...그거 어때?]
[그치만 그건...]
[괠찬아....남들도 다해...너 학교 기숙사 가봐라...거기에 레지비안이 한 둘인지 아
니?]
수미가 윤희의 근심스런 표정을 보며 애써 설득하려한다.
[글쎄..]
[혼자 그 짓 하나 둘이 그 짓 하나 뭐가 달라... 같은 여자끼린데...안그래?]
[하긴.혼자하면 왠지 부족한 감이 있더라...]
그녀들은 야채들을 벽쪽으로 밀어 붙이고는 다소 어색해하고 있다가 수미가 얼른 오이
를 집어들며 말문을 연다.
[우리한번 이걸로 거기에 넣어볼까?]
[뭐? 너 미쳤니? ]
그러면서 윤희가 키득거리며 수미를 처다보며 웃고 있었다.마치 먼저 자기가 하고 싶
던 말인 것처럼 미소를 흘리며 다리를 오므렸다.
[이기집애가...나를 놀려?]
수미가 정색을하며 눈을 흘긴다.윤희는 얼른 피하는 시늉을하며 수미의 젖가슴을 와락
움켜쥐며 보란듯이
[수미야.이리 줘봐...]
하며 스커트를 정갱이 위로 끌어 올리고는 가랑이를 쩌억 벌린다.그러자 스커트 밑으
로 대리석 같이 희뽀얀 넙적다리 속에서 눈부시도록 찬연한 여성의 오묘한 절경이 드
러났고,분홍색의 속이 들여다보이는 팬티가 그 사이를 앙증맞게 가리고 있었다.그녀가
오른쪽 다리를 오무려 세우며 사타구니가 들어나도록 가랑이를 벌렸다.그리고는 왼손
으로 팬티 아랫 부분을 움켜쥐어 옆으로 잡아 당겼다.
[어머머...윤희야..]
수미의 놀라움에 들뜬 음성이 허공을 가르며 그녀들의 귓가에서 맴돌았다.들추어진 팬
티밑으로 성숙한 여인의 보지가 살포시 이슬을 머금고 수줍은 듯 포개어져 있었다.마
치 계곡의 하안인양 골짜기를 이룬 양편의 두덩 언저리에는 보지털들이 시커멓게 얽혀
있고 그 사이로 보지구멍이 보이듯 말듯 숨어서는 이슬같은 액체를 흘리고 있었다.그
녀는 오른손으로 오이를 쥐고는 그 끝을 보지 아래의 두덩 사이에 가져다 댄다.
[너 정말 집어너을거니?]
수미가 격앙된 음성으로 물었다.
[그럼 내가 농담하는 줄 알았니?]
그러면서 갑작스럽게 음수가 질질 흐르는 보지속으로 커다란 오이를 푸욱 쑤셔넣는
다.
[으윽...엄마..야.!]
커다랗고 굵은 오이가 자그맣고 벌겋게 충혈된 씹구멍으로 거침없이 쑤욱 밀려들어
가자 수정같이 맑은 소녀의 예쁜 미간에 경련이 일며 번들거리는 뽀얀 허벅지를 강하
게 밀착하며 몸부림을 친다.
[윤희야...너 괼찮니?]
[괸찮아...조금 아플 뿐이야...]
족히 한뼘은 삽입된 오이를 잡은 손이 미미한 격련을 일으키며 보지 밖으로 오이를 빼
낸다.
[아아...기분이 이상해.....어머 어머..!]
뽀얀 양미간이 가늘게 흔들리며 동그랗게 턱이 공간을 선회하며,빠알간 석류같은 입술
이 짖게 물드는가 싶더니 ,그 사이로 길고 오랜 여정의 토로가 한숨인듯 신음인듯 들
릴듯 말듯하게 새어 나온다.다시 그녀의 손에 힘이 가해지며 야구방망이 만한 오이가
몸속 깊숙히 쑤셔 밖히어 진한 고통과 야릇한 포만감에 사로잡혀 눈시울이 뜨거워지고
있었다.즐비하던 수풀이 한차례 휩쓸고 지나간 폭풍우의 잔해처럼 뒤엉켜 누워 밀려
들어와 굵다란 오이에 휩쓸려 보지구멍 속으로 빨려들어가고, 질퍽한 보지는 가까스
로 오이를 씹어물고는 찔어질듯한 형상을 하며 얇게 늘어나 벌겋게 핏빛으로 물들어
점증하는 쾨락과 직경 5센티 여의 굵기에 파르르 경련을 일으키며 움찔거렸다.보지속
에 거의 20여 센티나 되는 오이를 끼우고 온몸이 땀으로 용솟음치고 있었다.그녀의 뜨
거운 입술이 파르르 떨리며 갈증을 느끼는듯 혀끗으로 입술을 문지른다.
[으음....!]
[어머머...그렇게 좋아?]
수미는 오이가 삽입된 보지를 유심히 바라보며 그녀도 몸이 달아오르고 있었다.
[신기해 어떻게 그렇게 큰 것이 보지구멍에 들어가는지....]
[나두 한번 넣어봐야지..]
수미가 청바지의 지퍼를 내리며 중얼거렸다.그녀의 늘씬한 허리와 커다란 힙의 오묘한
조화가 청바지 속에서 모습을 드러내면서 엉덩이에 가까스로 걸쳐있는 주먹만한 하얀
팬티가 바위위의 이끼처럼 자그마하게 느껴졌다.
[와 정말 근사하다...]
윤희가 부러운듯 감탄사를 연발하고 있을 때 어느새 청바지는 그녀의 몸을 떠나 있었
고 앙증맞은 팬티가 벗겨지고 있었다.수미가 팬티를 아래로 잡아당겼다.그러자 그녀의
하얀 아랫배 아래로 새카만 털들이 수줍은듯 얼굴을 내민다.팬티가 아래로 길게 늘어
나며 처지고 그 사이로 여자의 성숙한 보지가 시커먼 보지털로 휩싸여 신비롭게 숨어
있다.
[아아!]
[헉!]
커다란 수미의 엉덩이에 매달려 있던 팬티가 요동치듯 벗겨져서 그녀의 뽀얀 무릎께로
내려간다.수미는 조심스럽게 가랑이 사이로 얼굴을 숙이며 손으로 아랫배를 어루만지
면서 손바닥으로 쓰다듬어 내려가 까만 보지털을 헤집으며 꽈악 움켜쥔다.그녀는 엄청
난 아픔을 참느라 무진애를 쓰는듯 격하게 다리를 오므린다.뒤이어 윤희의 나머지 손
이 거칠게 안으로 파고들어 수미의 커다란 엉덩이를 움켜내며 주무르고 있었다.
[우와! 보지털 좀 봐....굉장한데....]
윤희가 수미를 올려다보며 중얼거렸다.그녀의 엉덩이는 매우 크고 탐스럽고 아름다왔
다.수미는 바닥에 누우며 땀과 애액(愛液)으로 번들거리는 뽀얀 살진 허벅지위를 문지
르며 까만 털이 무성한 사타구니를 벌렸다.그 순간 그녀의 성스런 보지가 쩌억 벌어
지며 뽀얀 살로 이루어진 앳된 보지구멍 입구를 드러냈다.장지를 고랑에 대고 울창하
게 얽혀있는 두덩 사이를 쩌억 좌우로 벌린다.연한 주름이 쭈삣거리며 벌어져 통통한
두덩과 축축한 피부가 마치 삼엽충처럼 격련하듯 벌름거린다.보지에는 허연 음수로 흥
건했고,예쁜 엉덩이를 살며시 조이자 쩌억 벌어진 보지 사이로 구멍이 조여들면서 희
멀건 끈끈한 씹물이 주루루 흘러나오고 있었다.수미는 몸을 팽그르르 굴리며 보지에
오이를 쑤셔박고 신으모하는 윤희 젖통을 와락 움켜쥐며 출렁이는 젖통 사이로 얼굴을
들이 밀고 혀를 날름거리며 빨고 있었다.
[서로 쑤셔주자]
수미늬 말이 채 떨어지기가 무섭게 윤희가 오른 팔을 뻗어 굴러다니는 오이를 거뭐지
어 수미늬 입속으로 집어 넣었다.수미의 앵두같은 작고 예쁜 입술이 기다렸다는 듯이
입안 가득히 집어넣고 빨아들였다.
[자 어디 넣어봐]
윤희의 몸뚱이 위에서 수미가 중얼거리며 입에서 오이를 빼어 윤희에게 주었다.윤희는
얼른 오이를 받아들어 조심스럽게 그녀의 가랑이 사이로 손을 뻗어 더듬거리며 보지를
헤집고는 까칠한 씹두덩을 좌우로 쩌억 벌렸다.
[아아!....윤희야...!]
앙탈하듯 허우적거리는 벌거벗은 나신을 보드랍게 쓸어 내리며 윤희는 수미의 탐스런
보지를 손가락으로 벌리고는 커다란 오이를 보지구멍에 밀어 넣었다.순간 수미의 몸이
꿈틀하며 입이 쩌억 벌어지고 두덩이 격렬하게 조여든다.
[아우우....아파!...]
그러나 구멍은 너무 작아 굵은 오이는 입구만 조금 벌리고 들어갈 뿐 좀체 쉽사리 삽
입되지를 않았다.주인에게 길들인 망아지처럼 윤희의 젖통을 꽉 움켜쥐면서 수미는 윤
희가 밀어 넣고 있는 커다란 오이를 바라보며 입술을 깨물며 얼굴을 찌푸리며 애써
고통을 참고 있었다.
[기집애 무슨 놈의 털이 이리도 많니? 보지가 온통 털로 뒤덥혔어... ]
그녀의 백옥같이 흰 아랫배는 정말로 신기할 정도의 털이 시커멓게 뒤엉켜 골짜기와
구릉언저리 할 것 없이 심지어 사타구니 밑 항문에 이르기까지 무성하게 자라고 있었
다.그 숲속으로 청정한 습윤이 어리면서 빨간 꽃잎이 마치 밀지의 호수인양 쩌억 벌어
져 연신 구멍이 벌름거리며 찔끔찔끔 음수를 토해내고 있었다.
[자아...!]
윤희는 갑작스럽게 음수가 질질 흐르는 보지 속으로 거대한 오이를 푸욱 쑤셔 넣는다.
[아아악!...보지야!]
음습한 정적을 깨트리며 격한 처녀의 신음이 후끈한 열기를 헤치고 새어나와 따스한
오월의 아지랑이 속에 묻혀 피어올라가 창공을 헤치며 부셔져간다.따스한 봄볕을 밭으
며 벌거벗은 알몸뚱이들은 보지에 자연산의 오이를 쑤셔밖고 바닥에 나뒹굴고 있었다.
땀으로 뒤범벅이된 체 막 만개하는 두송이의 장미꽃은 인간 본연의 성적 쾌락을 탐닉
하며 희열과 환희로 울부짖고있는 그녀들의 자취방은 산으로 첩첩히 둘러싸인 천안캠
퍼스의 산 바로 아랫마을에 위치한 2층짜리 다세대 주택의 지하였다.누가 먼저라 할것
없이 그녀들은 상대의 소중하고 예민한 부위를 강하게 자극하면서 쾌락으로 울부짖고
있는 것이다.
[엄마..야.! 나..주..욱...어.!!...]
굵직한 오이가 자그맣고 벌겋게 충혈된 씹구멍으로 거침없이 쑤욱 밀려들어가자 수
정같이 맑은 여인의 예쁜 미간에 경련이 일며 번들거리는 뽀얀 허벅지를 강하게 밀착
하며 몸부림을 친다.
[이년 사내들 몇은 죽이겠네]
[미친년...저는..아우우.!!]
수미는 윤희의 박속같이 흰 젖통을 마구 빨아대며 중얼거렸다.엄청나게 큰 젖통은 이
미 타액으로 범벅이 되었다. 젖꽂판 언저리가 까맣게 부어오른 그곳에는 딸기같은 빨
간 젖꼭지가 뽈록 솟아있었다.
[윤희야....음....아아!..]
수미의 나긋한 손이 이내 윤희의 치마 밑으로 파고들며 할퀴듯이 아랫배를 움켜 잡아
당겼다.
[아아!!....수미야!]
급격히 엉덩이가 뒤틀리며 순간적으로 두 다리가 좁혀든다.촉촉하게 젖어드는 소녀의
탄탄하고 부드러운 허벅지위를 애무하며 상승하여 올라와 커다란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살짝살짝 움켜쥐어 애무하고,마치 열병에 걸린 환자처럼 윤희는 뜻모를 소리를 중얼거
리며 옴 몸을 뒤틀었다.
[아으응...!아아!..]
워낙 탐스러운 엉덩이라서 저절로 격한 감탄이 잔잔히 흐르고......, 손가락이 엉덩짝
사이로 들어가 예민한 항문 언저리를 톡톡 찍어누른다.둘의 온몸은 짙은 땀으로 촉촉
하게 젖어들고 거의 한계에 이른 호흡을 겨우겨우 참아내며 서로 얼싸안고 진한 쾌락
에 몸서리쳤다.온몸이 뜨거워지고 이마에 식은땀이 흘러내렸다.
[어마!..]
손끝에 뜨끈하고 민감한 물컹한 것이 느껴지는 순간 감전된 듯 전신에 격련을 일으키
더니 손에 잡힌 오이를 힘을 주어 갑작스럽게 푸욱 쑤셔 넣는다.
[아악!...보지야....수미야...아파...]
[미 미안...나도 모르게 그만...]
고통으로 일그러진 윤희의 얼굴을 쳐다보며 자신도 모르게 힘껏 움켜쥐고 있는 손을
얼른 오이에서 떼어낸다.오이가 성숙한 보지에 박힌 체 꼿꼿이 구멍에 꽂혀서 흔들거
렸다.작고 귀엽던 윤희의 예쁘고 앙증맞던 씹구멍이 엄청난 크기로 커져서 굵은 오이
를 씹어 삼키고 있었다.빨갛게 피멍이 든 연한 살 위로 희멀건 액체가 슬며시 스며나
오고 있었다.수미의 손이 마구잡이로 윤희의 사타구니를 유린하며 앙증맞은 팬티를
끌어내리고,곧장 탐스럽고 싱그러운 보지구멍 속에서 거대하게 꿈틀거리는 오이를 쑤
욱 뽑아내고는 이내 다시금 힘차게 푸욱 쑤셔넣었다.
[으헉!]
순간적으로 몸이 꿈틀하며 진입한 오이를 통통한 씹두덩으로 강하게 조이며 가는 허리
를 뒤틀며 거친 한숨을 내어 쉰다.
[아아!.....아...]
윤희의 보지는 수미와는 달리 털이 다소 적게 나 있었고 그에 따라 보지의 윤곽이 매
우 또렷이 드러났다.군살이 없는 거대한 엉덩이가 방바닥에 요리조리 비벼대며 꿈틀거
렸다.그러한 모습을 보며 수미가 씩씩거리며 중얼거렸다.
[음.....!....아......윤희야.우리 실지처럼 해보자]
[어떻게?]
[니 보지에 있는 오이를 내 보지에 넣는거야]
[그것 괠찬겠다.]
윤희가 수미의 매끄러운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어떻게 할까?]
하고 수미를 바라보며 물었다.
[영화에서처럼 위에 걸터 앉아 내 보지에 집어넣고 실지처럼 흔들어 보자]
[알았어]
빙긋이 웃으며 윤희는 손을 내려 수미의 보지에서 오이를 뽑아내어 바닥에 놀았다.수
미는 무릎을 구부려 엎드리며 두 손으로 여전히 윤희 거대한 젖통을 움켜쥔다.그에 따
라 수미의 탐스런 두 쪽의 엉덩이 사이로 시커멓게 털이 무성한 항문이 드러나며 연한
주름이 동그랗게 모아져 오물거렸다.털은 골 짜기를 따라 제법 질서있게 아래로 이어
져 볼록한 두덩 언저리로 오아시스의 수초처럼 구릉 양기슭으로 늘어서서 울창한 밀림
으로 이어져 있었다.처들린 엉덩이는 매우 희고 탄력있어 보이고 탄탄한 그 사이 아래
로 두쪽으로 갈라진 보지에선 미끌미끌한 음수가 넘쳐흘러 허벅지를 타고 아래로 흘러
내렸다.기묘한 자세로 얽혀있는 모습에 자극을 받으며 윤희가 와락 수미의 엉덩이를
싸안으며 손바닥으로 부드럽게 문지르며 수미의 젖통을 거칠게 빨아대고 있다.
[으음...!!... 어쩌면 이렇게 예쁠 수가 있지 ?]
윤희가 수미의 눈같이 흰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말했다.그러면서 그녀는 힙을 조이며
보지를 벌름거렸다.오이에 의한 계속된 마찰을 말해주듯 윤희의 벌어진 보지구멍은 석
류속 처럼 새빨갛게 달아올라 오물거리며 계속 씹물을 울컥울컥 토해내어 커다란 엉
덩이 밑이 흠뻑 젖어있었다.수미의 보지에 밖혀있던 오이는 방바닥에 나뒹굴며 불빛에
반사되고 있었다.
[ 그만 쑤셔줄래?...미치겠어...]
수미가 보지를 벌름거리며 말했다.그 때마다 많은 양의 씹물이 빨간 속살 사이로 흘러
나왔다.윤희는 살며시 미소를 입가에 머금으며 자기의 보지에 박혀 건들거리는 오이
를 거머쥐어서 수미의 씹두덩을 벌리고는 엉덩이를 위로 번쩍 솟구치며 힘껏 오이를
쑤셔 넣었다.
[아악!!...엄마야...어머..!!.내 보지....!아....으....!]
눈 깜짝할 사이에 길고 굵직한 오이는 자그맣고 어린 씹구멍 속으로 쑤욱 들어갔다.신
비스러운 여인의 이슬을 머금은 벌어진 꽃잎이 전등빛에 눈부시게 반사되고 그 거대하
던 오이가 마주 보는 보지구멍 속에 깊숙히 삽입되어 중앙부분 1센티여 정도만이 보였
다.
[아....으...!!...이렇게 좋을 줄이야....!!]
윤희가 전신을 바르르 떨며 울부짖었다.수미는 아픈지 입술을 물고 씩씩대더니 이내
털썩 아래로 엉덩짝을 내리찍었다.
(쿵!)
[아악!]
[엄마야....내보지...]
갑작스런 충격에 윤희도 보지가 아픈지 입술을 물며 고통을 참아내고 있었다.소녀들의
날카로운 비명이 습한 공기를 가르며 창밖으로 사라져간다.
[수미야!...]
[윤희야!.....]
야구방망이 만한 오이가 수미의 씹두덩을 가르며 그녀의 몸속 깊숙히 쑤셔 밖히어 그
녀의 몸은 진한 고통과 야릇한 포만감에 사로잡혀 눈시울이 뜨거워지고 있었다.그녀
의 위에 엎드려 있는 윤희도 상황은 마찬가지인 듯 몸속에 거의 20여 센티나 되는 오
이를 끼우고 온몸이 땀으로 용솟음치고 있었다.수미의 뜨거운 입술이 윤희의 촉촉한
입술을 부드럽게 빨기 시작했다.
[살살 움직여봐.....남자 애들처럼..]
윤희가 수미의 목을 끌어당기며 입술을 열었다. 여전히 오이는 그녀들의 보지에 각각
삽입되어 강하게 그녀들의 흡수력을 감당하고 있었다.보지들은 오물거리며 오이를 물
고 애액을 흘리고 있었다.
[어떻게 ...?...]
[그냥 천천히 엉덩이를 들썩거려봐]
윤희의 엉덩이가 위로 올라가며 가까스로 밖혀있던 보지구멍에서 오이가 빠져나오며
수미의 숨소리가 가일층 높아가고 다시금 털썩 아래로 엉덩이를 내리누르자 오이는 다
시금 보지구멍 속 깊숙히 삽입된다. 그 순간 윤희의 엉덩이가 공중에 솟아오르면서 보
지가 움찔거리며 오이가 다시금 깊숙이 밖혀들고 격하게 소용돌이치는 거대한 그녀의
몸놀림에 오이는 보지구멍 속을 사방으로 후벼파며 쑤셔대자 그녀의 천사같은 얼굴이
기쁨과 희열로 변하면서 타는 듯한 입술이 벌어지며 입가로 끈적한 침을 주를 흘리고
있었다.
[...쿡쿡 .....뿌기작..뿌기작....!]
보지에서 오이가 나올 때마다 허연 액체가 흘러나와 수미의 커다란 엉덩이에 범벅이
되어 땀과 뒤섞여 살과 살이 부딧힐 때 야릇한 소리가 났다.윤희와 수미의 무성하게
엉켜있는 보지털이 씹물로 범벅이 되어 가닥가닥 뭉쳐져서 보지의 끈적끈적한 액체에
달라붙었다.
[아항....!!..아....나...죽...네....!..]
그녀들은 절정에 다다르고 있었다.반쯤 열려진 입가에는 끈적끈적한 침이 흐르고 오이
가 강하게 몸속 깊숙히 자궁벽을 자극할 때는 입술을 깨물며 미간을 찌푸렸다.윤희의
격렬한 허리운동과 저돌적인 엉덩이의 들썩임에 희멀건 씹물을 뒤집어 쓴 오이가 현란
하게 달아오른 두개의 보지구멍을 들쑤시고 있었다.윤희는 젖통을 터트릴 듯 움켜쥐고
머리를 뒤로 젖히고 격렬하게 움직이며 거친 신음을 토해낸다.
[허억!...아아...!!]
[음..아!!]
서로의 격정적인 몸놀림과 신음소리가 야릇한 쾌감을 주는지라 그녀들의 행위는 점점
더 격렬해지고 있었다.
[...으....윽...!!...어머머...!!]
그녀들은 이성을 잃고 미친년처럼 발광을 했다.거칠게 엉덩이를 앞뒤로 흔들며 보지에
밖힌 오이를 더욱더 깊이 유도하고 머리를 좌우로 뒤흔들며 두손으로 수미의 탐스럽
고 거대한 젖통을 움켜 뜯고 젖꼭지를 비틀었다.
[아으....!!...좋아라....아악....아..!...유...윤희야...더..더..세게...흐흥...더
깊이..쑤셔 줘...]
보지에서 오이가나올 때마다 허연 액체가 흘러나와 수미의 커다란 엉덩이에 범벅이되
어 땀과 뒤섞여 살과살이 부딧힐 때 야릇한 소리가났다.
[엄마...어쩌면...어쩜..좋아....!!..]
[헉헉..!...보지가...보...지가.....!!...으음...아학....!!]
그녀들은 거의 무아지경에 도달해 있었다.윤희의 엉덩이를 잡고있는 수미의 손끝에서
빨갛게 피가 맺혀 큼직한 엉덩짝 양편에 자국을 만들고 더욱더 강하게 씹구멍은 오이
를 조이며 쥐어짰다.
[...철썩..철썩..쿡쿡.....]
음수가 터진 봇물처럼 쏟아져 나와 윤희의 뽀얀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려 수미의 허벅
지위로 흘러 수미의 보지에서 흘러나온 음수와 합쳐져서 바닦이 흥건하게 젖어들었다.
[아항....아..!..흐흥..내..보지...악.!...아...!]
[헉..!!...보..보지가...!..찢...찢어....]
그녀들은 이미 한계에 도달해 있었고 보지도 더이상 버틸수 없는 극한상태에 도달해있
었다.
[나...더이상....못버티겠어...!..쌀 것만 같아...!!]
[으...나두...온것..같..아....!!...그냥싸버려..어....어...나...난..몰라..!!..]
윤희가 갑자기 크게 엉덩이를 요동치며 털썩 어깨를 수미의 가슴위에 떨구었다.그순
간 수미는 자기의 보지가 매우 격하고 강인하게 조여들며 뜨거운 액체를 쏭아냄을 느
꼈다.그녀들은 연신 엉덩짝을 씰룩이며 보지를 벌름거렸고 그때마다 상당량의 음수를
울컥울컥 토했다.
[어머머....!!...허..헉.!으...!!..]
엉덩이를 뒤틀며 수미는 몸을 부르르 떨며 울부짖었다.윤희가 뒹굴듯이 벌렁 나자빠
졌다.그순간 그녀의 보지에 밖혀있던 오이가 툭 빠져나오며 씹물이 튀었고 보지구멍
이 서서히 조여들면서 허연 음수가 흘러나왔다.수미는 몇번이고 엉덩이를 씰룩거렸고
그때마다 보지가 벌름거리며 음액을 울컥울컥 토해내었다.흘러내린 음액이 보지털로
흘러 쩌억 벌어진 보지 상부의 약간 파인 부분에 고였다가 뒤이어 밀려오는 음액으
로 흘러넘쳐 무성하게 엉켜있는 보지털의 정글지대로 흘러들어갔다.벌거벗은 두 처녀
는 각기 널브러져 가쁜 호흡을 가다듬고 있었다.그리곤 아직도 숨을 몰아쉬고 있는
윤희의 얼굴에 가볍게 입을 맞춘다.그녀들은 서로 간지럽히며 키득거렸다.그러면서 또
다시 바닥에 엎어지며 커다란 엉덩이들 사이로 얼굴을 들이밀며 빨간 속살을 드러내며
벌름거리는 보지속에 혀를 마묻어 빨아들인다.
[헉!...아아!...]
뜨거운 열기와 습한 공기속에서 뼈없는 문어처럼 교묘히 뒤엉켜 서로의 예민한 부분을
밀착하며 자극하고 있다.땀으로 번들거리는 벌린 허벅지 사이의 두쪽으로 갈라진 보지
에서는 희멀건 음수가 흘러넘쳐 넙적다리를 타고 흘러 내린다.얼마간 시간이 흘렀을
까?
[으...아파..!]
수미가 씹물이 질질 흐르는 보지를 싸안고 신음한다.
[많이 아파 ?]
[아파죽겠어...너무 세게..쑤셨나봐.]
[곧 괠찬아 질거야 .. ]
[그러고보면 신기해.]
[뭐가 ?]
[어떻게 그토록 큰 것이 내 보지구멍에 들어가는지....]
[그러게]
[정말 대단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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