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일상에로의 초대 -7부-
-7부-
한 주일동안 계속 선아에게 문자로 그날의 행동을 지시한 환은 자신의 핸드폰으로 들어오는 선아의 사진을 보며 계속 선아가 노출을 즐기고 있으며 또한 성감이 늘고 있는 것을 알았다.
이에 다시 한 번 선아와 섹스까지 생각하고 있는 환.
또한 학원을 마치고 집에 가면 선아을 만나지 못하기에 매일같이 선아에게 문자메세지를 보낸 것이다.
이번 일주일이 엄청나게 길게 느끼고 있는 환은 마침내 금요일에 선아에게 문자메시지를 또 보냈다.
“토요일 2시에 테크노마트 CGV 영화 예약하고 집에서부터 치마를 입되 팬티 벗고 나오고 편의점에서 콘돔 한 통 사올 것”
금요일 밤에 학원에서 선아에게 문자를 보낸 환은 토요일이 기대되기 시작했다.
토요일에 학교 마치고 가방을 전철역의 물품 보관소에 맡기고 극장앞에서 기다리자 드디어 선아가 나타났다.
자신이 시킨대로 치마입고 노란색 티를 입고 나온 것이다.
“왔어?”
매일 같은 집에서 살고 있는 선아와 환이지만 오늘만큼은 아닌 것 같다.
선아는 앞에 서있는 환이가 너무나 어색했다.
“으…응…….”
“응?응이라고라……다시 한 번 해볼래?”
“으…응…..아니……..예…”
“그렇지…그렇게 해야지…안그래?선아…동생?”
“………..예”
예전의 모텔에서 단 둘이 있을 때 느꼈던 것 처럼 선아는 지금도 환이 자신 앞에 있을 때 너무나 커 보였다.
환이 자신을 말없이 쳐다보자 선아는 마치 자신이 마치 모든 옷을 벗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이미 자신의 모든 것을 가진,알고 있는 그런 사람의 눈빛이었다.
“내가 시킨대로 했어?내가 시킨 것은 사왔고?”
“………예…..”
“그래?확인하면 되니까…뭐…..예약은 했지?”
“……………..”
말없이 고개를 끄덕이며 가방에서 표를 두개 꺼내서 환이에게 전달한다.
“응….바로 지금이네….가자……”
영화관에 들어가 좌석을 확인한 후 환은 선아의 손을 잡고 자신의 자리를 찾아갔다.
자신이 어떻게 당할 것인지 눈치를 챘음인지 일부러 재미없는 영화를 골랐고 그나마 제일 뒷자리의 구석자리이고 다행히 바로 옆자리에도 사람이 없는 좌석이다.
“야…선아야….먹을 것 좀 사와라….”
“………응…예……..”
“오빠라고 부르면서 해…”
“…….오빠………”
“그리고 오면서 브래지어도 풀고 와….”
“그…그건…..”
“화장실에 가서 풀고 사오면 되잖아…빨리 갔다가 와……”
“………..”
자리에서 일어난 선아는 자신의 몸이 쾌감을 쫓아갈 것을 예감했다.자신도 모르게 화장실로 가고 있는 것을 느꼈기 때문이다.
지난 일주일간 조종을 당하는 것처럼 학교에서 자위를 했고 노팬티로 다녔으며 이는 환이가 보지 않는 상태에서 하다보니 이미 자기 자신의 몸이 남자를 탐하였던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화장실에 들어간 선아는 브래지어를 벗어 가방에 놓고 나와 매점에 갔다.
매점에서 간단히 먹을 것과 음료수를 사온 선아는 다시 환이의 옆에 앉았다.
아무래도 팬티를 입지 않은 상태라서 그런지 어두워도 자연스럽게 치마의 속이 보이지 않도록 다리를 꼬고 앉은 선아.
지난 일주일간의 버릇이 이제 습관이 되어버린 것이다.
그나마 다리를 꼬고 앉는 것이 정면에서 자신의 보지를 보이지 않게 하는 최소한의 방어인 것이다.
영화가 시작될 듯이 모든 조명이 꺼지자 환이는 어깨동무를 하듯이 선아의 어깨에 팔을 올려 선아의 가슴으로 손을 향했다.
“헉…………저기…사람들이..봐…요….”
“뭐,어때..어두운데…신경쓰지 마…”
옷 위로 가슴을 만지니 브래지어를 하지 않은 것을 바로 알 수 있었다.
처음으로 손길이 닿은 곳이 튀어나온 유두였던 것이다.
“아……거기는………..”
선아는 한 손으로 먹을 과자를 들고 있는 상태에서 아무런 반항을 하지 않았다.
마치 이제부터 다가올 느낌을 즐기려는 듯이…
환은 선아의 윗 옷의 단추 사이로 손을 집어 넣어 아무런 방해물이 없는 선아의 한 쪽 가슴을 잡았다.
자신의 한 손을 전부 사용하여 선아의 한 쪽 가슴 전체를 잡은 것이다.
환은 자신의 있는 힘을 다해 선아의 한쪽 가슴을 잡은 채 힘을 줬다.
“아…아파…아파요………..”
속삭이듯이 선아는 얘기했다.
“아파?그래도 참아…”
손에 힘을 뺀 후 선아의 가슴을 천천히 주무르던 환은 두 손가락만을 사용하여 선아의 젖꼭지를 잡았다.
“앗….아파…….요”
환은 계속 젖꼭지를 희롱하며 선아의 몸을 즐겼다.
선아는 자신의 다리에서 힘이 빠지는 것을 느꼈고 자신의 다리가 환의 다른 손에 의해 벌려지는 것을 보았다.
환은 젖꼭지를 희롱하던 손을 뗴어 선아의 보지로 향했다.
팬티없이 노출되어 있던 보지에 환의 손길이 닿자 선아는 신음소리를 낼 수 밖에 없었다.
“아…….”
자신의 입에서 자신도 모르게 신음소리가 나자 선아는 자신의 손으로 입을 막을 수 밖에 없었다.
힘을 주어 보지에 손을 집어넣자 선아의 다리가 점점 벌어지기 시작했다.
아울러 자신의 입을 막은 선아의 입에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환이 선아의 보지 구멍에 손가락을 집어넣은 채 움직이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아…아…………”
선아의 막은 입 사이로는 약한 신음소리가 새어 나왔다.
보지를 한참동안 만지던 환은 보지에서 손을 떼어 보지물이 묻어있던 손가락을 선아에게 보여줬다.
“선아야…이게 뭔지 알지?”
“………………”
“이거..너 보지물이야….알아?”
“……………….”
말없이 고개를 숙이고만 있는 선아…
정면을 보고 있어도 영화가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너 왜 지금 보지물 흘리고 있어?그것도 밖에서 말이야…”
“…그…그건….”
“좋지?.....사실대로 말해…거짓말 하면 보지에 손 또 집어넣을꺼야….”
“……….”
“말 안해?”
“…좋….좋아….요……”
“어떤 것이 좋아?가슴?보지?”
“밑에….”
“밑에가 뭐야?똑바로 얘기해…”
“보….지……..”
선아의 입에서 보지라는 얘기가 나왔다.
“그래야지…항상 그렇게 얘기하는 거야….”
“………….”
“내가 시킨 것 사 왔어?”
“………”
말없이 고개를 끄덕이는 선아.
“어디 봐…..”
선아는 말없이 자신의 가방을 열어 깊숙이 숨겨둔 콘돔을 꺼내 환이에게 보여준다.
“제대로 샀네…..항상 가지고 다녀….알았지?
“…..예…”
“야..이제 내 자지 좀 만져봐………”
“예??지금…?여기서요??”
“응…지금…..”
“………..”
“빨리 해……”
선아에게 말을 하며 환은 다시 손을 선아의 보지로 향했다.
“예…예……”
선아는 자신의 보지에 손이 다시 들어오려 하자 차라리 자신이 환의 자지를 만지는 것이 좋을 것 같았다.
선아는 환의 허리춤으로 손을 집어넣으려 했으나 환의 허리춤 속으로 손을 집어넣기가 쉽지 않았다.
“야….허리띠를 푸르고 넣어야지….지퍼도 내리고….”
선아는 동생의 허리띠랑 지퍼를 내리기에는 자신을 용서할 수 없을 것 같아서 허리춤 속으로만 손을 넣으려 했으나 도리어 환이에게 강요를 당하는 입장이 되어버렸다.
말없이 환의 허리띠와 지퍼를 내리는 선아.
지퍼를 내리고 환이의 팬티를 내리자 스프링처럼 환이의 자지가 튀어나온다.
“어머…”
“손으로 잡고 자지 빨아….내가 쌀 때까지…..”
선아는 반항이라고 해봐야 어차피 되지도 않고 이 순간을 빨리 보내고 싶은 마음에 환이가 시키는 대로 자신의 손으로 자지를 잡았다.
자신의 손으로 잡으니 이 것이 자신의 몸 속으로 들어왔던 것인가 싶을 정도로 아주 크다.
“빨아..”
환의 말에 선아는 말없이 환의 얼굴을 한번 보고 환의 자지로 향했다.
차마 눈을 뜨지는 못하고 선아는 눈을 감은 채 자신의 동생인 환의 자지를 입안에 넣었다.
“아….좋다….물지만 말고 빨아…”
선아는 환의 말대로 환의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쯥…쯥………..”
선아는 앞에서 영화에서 나오는 소리보다 자신이 자지를 빨고 있는 소리가 더욱 크게 들렸다.
혹시나 다른 사람이 자지를 빨고 있는 자신을 볼까 겁이 났지만 선아는 이 순간이 빨리 지나가기만을 바라는 수 밖에 없었다.
환이가 빨리 싸야 이 순간이 끝날 것을 선아는 너무나 잘 알고 있었다.
자신의 자지를 빨고 있는 선아를 위에서 환이는 귀엽다는 듯이 선아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머리를 쓰다듬으며 환이는 선아의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눈으로 쭉 한번 훏어보았다.
몇번을 보아도 몸매가 아주 예술이었다.
특히나 허리에서 엉덩이로 가는 선이 아주 예술이었다.
이렇게 이쁜 누나가 자신의 자지를 빨고 있다는 사실에 환은 순간적으로 흥분이 되어 자신의 몸속에서 무언가가 빠져나갈 듯한 느낌을 받았다.
환은 허리를 숙여 주변 사람들에게는 들리지 않는 그러나 선아에게는 확실하게 들리게 귓속말로 얘기했다.
“나 이제 쌀 것 같으니까 입으로 받아…삼키지도 말고..입에 담아 놔…”
선아는 환의 말에 기절하는 줄 알았다.
자지에서 나오는 것을 입으로 받다니….그것은 생각해보지도 못한 것이었다.
환의 자지를 물고 있는 상태에서 선아는 고개를 흔들었다.
그러나 환은 고개를 흔들고 있는 선아의 목을 잡고 손에 힘을 주었다.
“아……”
선아는 목이 너무나 아팠다.
자신의 동생인 환이가 이렇게까지 할 줄은 몰랐다.
그러나 선아는 이 순간이 빨리 지나가기를 바랐다.
선아는 어쩔 수 없다는 듯이 이 순간을 빨리 보내기 위해 무작정 환의 자지를 빨았다.
자신의 자지를 힘차게 빨아주자 환은 선아의 목에서 손을 떼었다.
선아는 이 순간이 빨리 지나가기를 바랬다.
힘차게 빨고 있는 선아의 입속 온도와 자신의 친누나가 자신의 자지를 빨고 있다는 흥분에
자신의 몸 속에 있던 무언가가 한꺼번에 빠져나가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선아는 자신의 입천정을 때리는 무언가가 있다는 것을 느꼈다.
마치 물총으로 자신의 입 속을 때리는 것처럼 환의 자지에서 무언가가 자신의 입천정을 때리고 있는 것을 느꼈다.
“욱…욱…..?
자신의 입맛에 맞지않는 무언가가 자신의 입으로 들어오자 선아는 토악질을 했다.
“뱉지 마…..입에 담고 있어….”
환의 말에 선아는 자신도 모르게 환의 자지에서 입을 떼고 말았다.
그러나 입안에 있는 환의 좃물은 선아의 입속에 있었다.
이상했다….느끼했다…..뱉고 싶었다.
“읍…읍…..”
선아는 토악질에 눈물까지 흘리며 환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화장기가 있는 얼굴에 눈물까지 흘리자 선아의 얼굴이 엉망이 되었다.
자신의 입을 가리키며 선아는 바깥쪽으로 손을 향했다.
밖에 나가서 뱉고 싶다는 말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환은 고개를 흔들었다.
그리고 자신의 팬티를 바로 입고 허리띠를 매었다.
환은 선아의 귀에 입을 가까이 대고 얘기했다.
“잠시 입에 보관하고 있어….하늘 같은 오빠의 좃물을 함부로 뱉으면 안되지……”
선아는 계속 구역질이 나는 것을 참지 못할 것 같아 계속 환에게 눈으로 사정했다.
그러나 환은 선아의 사정하는 듯한 눈을 무시하고 스크린 쪽으로 눈을 향하며 작은 소리로 얘기했다.
“잠시만 참아….어차피 이제부터 물보다 그 좃물을 더 많이 먹게 될텐데…”
선아는 자신의 처지가 너무나 비참했다.
그러나 자신의 처지를 생각하기 보다는 자신의 보지에서 따뜻한 무언가가 흘러나오고 있다는 것에 더욱 더 놀랐다.
선아는 환이 몰래 살며시 자신의 보지로 손을 향했다.
자신의 보지에서 따뜻한 무언가가 계속 흐리고 있다는 것을 손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선아는 자신의 가방에서 휴지를 꺼내어 자신의 보지 주변을 닦기 시작했다.
스크린에 눈을 두고 있던 환은 선아가 하는 행동을 보자 선아에게 얘기했다.
“왜?보지물이 나와?”
“………”
환의 좃물을 입에 머금고 있던 선아는 얘기는 하지 못하고 쪽팔림을 무릎쓰고 고개를 끄덕였다.
“선아도 흥분이 되었구나…..”
환의 말에 선아는 쪽팔렸렸지만 어쩔 수 없었다.사실이었다.
자신의 좃물을 입에 머금고 있는 선아의 손을 잡고 환은 자리에서 일어섰다.
“선아야….가자…재미없다.”
환의 말에 선아는 드디어 밖에 나가서 자신의 입안에 있는 환의 좃물을 뱉을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을 가졌다.
그러나 그것은 오로지 선아만의 희망이었다.
환은 선아의 손을 잡고 따로 선아에게 화장실조차 갈 시간을 주지않고 극장 밖으로 나아갔다.
선아는 남자의 정액을 입안에 머금고 밖으로 나간다는 것이 너무나 비참했지만 힘차게 자신의 손을 잡고 앞장서서 나가는 환이에게 이끌려 따라다닐 수 밖에 없었다.
노팬티에 남자의 정액을 머금고 다니는 자신이라니…
모든 사람들이 자신을 쳐다보는 것 같았다.
너무나 창피했다.
그러나 그것은 선아만의 생각이었다.
어차피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다정하게 손잡고 다니는 연인처럼 보일뿐이었다.
단….여자가 말이 없다는 것 빼고는 다른 연인과는 틀린 점이 없었다.
따로 목적지를 정하지 않고 여기 저기 한참을 돌아다니자 선아는 입안의 느끼했던 것이 이제는 익숙해지는 것을 느꼈다.
이제는 자신의 침과 섞여서 많이 희석되었던 것이다.
침과 섞일수록 희석되어 좋기는 하지만 자신의 입이 점점 부풀어 오르며 조금씩 자신의 입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함참을 걷다보니 자신의 아파트 단지 입구였다.
환이가 선아를 보자 볼이 많이 부풀어 마치 뚱한 표정을 짓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미소를 지으며 환이가 얘기했다.
“이제 삼켜도 돼….나의 몸속에 있던 것이 너의 몸으로 들어가는 것이니까 감사히 먹어….”
선아는 기가 막혔다.
그러나 입안에 있던 것을 삼키는 것이 급했다.
선아는 자신의 입안에 있는 것을 물이라고 자신에게 최면을 걸고 한꺼번에 입속에 있는 것을 꿀꺽하며 삼켰다.
선아가 자신의 좃물을 삼키는 것을 보자 환이는 승리감을 느꼈다.많이 흥분되었다.
“좃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얘기하고 나에게 90도로 인사해…”
선아는 자신의 처지가 이렇게까지 될 줄은 몰랐다.
그러나 선아는 너무나 피곤하고 힘들었다.
“오빠…..좃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아는 환이가 하라는대로 했다.
시간을 끌어봐야 자신만 손해라는 것을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알고 있었다.
차라리 빨리 하는 것이 나았다.
자신에게 90도로 인사하는 선아를 보자 너무나 기뻤다.
“자….이제 집으로 갈까…?”
환은 선아의 손을 잡고 집으로 향했다.
“그냥 밖에서 만났다고 해…..단지 앞에서….알았지?”
“……….”
“딩동….”
집안에서 모니터를 보고 선아와 환이인 것을 확인한 숙진은 문을 열며 얘기했다.
“어떻게 둘이서 같이 오니?요즘 같이 들어오는 경우가 많네?”
“그러게요….누나랑 요즘 코드가 맞나봐요….”
선아는 말없이 자신의 방으로 들어간다.
“얘…선아야….”
“응?..............응?왜?”
“얘는…너 방 좀 청소 자주 해라…다 큰 여자애가….이젠 시집갈 애가 자기 방 청소도 안하니?”
“아…알았어……..”
“그리고…환이 너도야…너도 청소 좀 해….옷 좀 제대로 걸어놓고 다니고…꼭 엄마 손이 닿아야 되니?”
“알았어요….오자마자 잔소리야….”
“뭐?잔소리라니….환아…”
환은 뒤도 안돌아보고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고 선아도 자신의 방으로 들어간다.
“환야…..어디 가….말도 안듣고…..”
환은 선아가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고 말없이 자신의 방으로 들어간다.
‘환아….”
숙진은 말없이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는 환에게 따지려는 듯이 환의 방으로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