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공지]</b>필히 읽어주세요. 특히 신입회원님들....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게시물의 사이즈에 관한 공지 위반 글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누차에 걸쳐 말씀드리거니와,

전통적으로 근친게시판에서는,

게시물에 대한 회원들의 만족을 고려하여 근방에 올라오는 게시물의 최소 사이즈를

7,000바이트 이상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룰의 옳고 그름이야 예서 논할 것이 아니고 그러한 룰이 생기게 된 기본적인 배경을 이해하시라는 측면에서 다시한번 언급했습니다.

 

또,

지난 언젠가의 공지에선,

기 발표작에 대한 도배성 게시를 자제해 달라고 한 적이 있습니다.

최근 타 사이트(예컨대 소라)에서 기 발표된 글이 3~4,000바이트 정도의 소분량의 글들이 주르륵 올라오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작가된(졸라 게으른) 입장에서,

글의 맥락과 그에 따른 단락은 어쩔 수 없는 것이라고 이해하고 있습니다만,

별다른 사유 없이 글을 쪼개 올리는 일에는 강력 반대합니다.

 

저 또한 사람인지라,

공지사항을 미처 읽지 못하여 분량에 대한 룰을 위배함에는 어느 정도 이해를 합니다만,

 

펀글에 대해서는 도대체...

네이버3 가입 후 십수차례에 걸쳐 얘기한 바 있는 것이라서,

다시는 얘기하지 않으려 했습니다만,

 

글을 읽는 입장에서 대수롭지 않은 허접한 야설 나부랭이일지라도,

그 글에는 글을 쓴 이의 몇 시간에 걸친 노력이 알알히 묻어 있고,

그렇기에 그런 노력을 담보로 올라온 글은,

해당 작가의 허락이 없거나, 해당 작가가 아니라면 절대로 퍼서 올리는 일은 신의칙상 도저히 용인해서는 안되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자신의 글이 의사와 상관없이 다른 곳에 무단 전재됐을 때 받는 해당 작가의 허탈함을 조금만이라도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각설하고,

현재 올라와 있는 펀글에 대하여는,

통보 없이 삭제조치하겠으며,

해당 글을 올린 회원에 대하여는 그 조치 여부를 거시기 잡고 심각하게 고민하겠습니다.

 

또한,

소라에서 맹렬하게 활동하시다가 이곳 네이버3으로 오신 작가분의 용량 미달 글은,

그 분의 양해를 구해,

합필하던지 하는 방법으로 처리토록 하겠습니다.

 

 

느끼신 분은 느끼셨겠지만,

저~~~~~~많이 부드러워지지 않았나요????

 

인중인님 닮느라고 그런지,

요즘 마눌한테 죽지 않을 정도로 줘 터져서 녹신녹신해진 듯 합니다.

 

 

 

추신,,,이 공지 이후, 다시금 용량을 미달하는 게시물이 올라오는 경우에는, 봉사 명령 등의 조치가 이루어질 것이며, 펀글의 무단 게제가 발견되는 경우에는, 무통보 삭제 후 회원제명 조치가 이루어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