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 의붓누나와 친누나 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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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 의붓누나와 친누나 5장 실시간 핫 잇슈
【 제 5 장 친누나 – 남동생에게 받친 순결 】
저녁무렵 사유리에게 부터에게 전화로 히데유키의 생일을 알게된 타이조는 거래처
손님과 함께 골프장으로 가야 한다면서 오늘 밤은 집에 귀가를 할수가 없다고 하였다.
“너와 엄마가 날 보충해지기 바란다. 난 다음에 확실하게 히데유키에게 응분에 대가를
받을테니까 부탁한다.”
전화 수화기로 들려 오는 타이조의 목소리는 활기가 넘처 흐르고 있었다.
하지만 그걸로 만족을 하지 못하였는지 그 전화를 끊은 사유리는 외출을 나간 의모
카즈코에게 전화를 받았었다. 백화점에서 쇼핑을 맞치고 귀가중에 한명뿐인 숙부집에
잠시 들렸던 카즈코는 숙부가 화장실 안에 쓰러져 있는걸 발견하였고 지금 위독하다는
내용의 전화 였었다.
“오늘 밤은 귀가를 하지 못할껏 같아...”
전화 수화기 넘어로 의모의 목소리는 불안감에 가득 들어 차있었기에 사유리는
남동생의 생일 건 같은건 말도 꺼내지 못하고 전화를 끊을수 밖에 없었다.
아야코는 언제나 처럼 한번 집에서 나가면 언제 돌아 올지도 모르는 일이였다.
최근 들어서는 뭔가 취재가 있다는 말을 하면서 외박 마저 많아지고 있었다.
가족들은 사유리의 약혼식 이후 의붓언니에 해당하는 아야코에게 자극을
주지 않을려고 조심조심 하였고 그런 아야코이지만 왠만해서는 말참견 하지
않을려고 주의를 하고 있었다.
“결국 나 혼자 축하를 해줄수 밖에 없잖아...”
사유리는 이런 저런 플랜을 생각한 끝에 남동생과 외출을 하기로 결정을 하였다.
어릴때는 자주 그런 적이 있었다. 그때 히데유키는 어쩐지 쑥스러운 얼굴을
하였지만 역시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듯이 여러가지 행동으로 사유리에게 보여
왔었고 사유리도 그런 남동생의 모습을 보는 것이 기뻐서 자주 밖에 같이 나가고
하였었지만 최근 들어 그다지 그럴 기회가 없었다.
오랜만이다 후후...
사유리는 어느덧 자신의 기분도 들떠오는 것을 느끼였다.
“하이 잘잤어...어서 목욕하고와 깨끗히 씻어!”
히데유키가 일어난건 7시 뉴스가 시작되였을 무렵이였다.
사유리의 쾌활한 목소리는 히데유키를 기쁘게 만들었었다. 그런 불쾌한 일을 당한후
였으로 어떻게 누나의 얼굴을 볼지 알수가 없는 마음으로 주방을 내려왔지만 그런
동생에게 누나는 밝은 목소리로 잔소리를 하였기 때문이다.
누나는 그일을 잊기 위하여 무리하고 있는건가...그럼 나도...
“네네 분부를 받들겠어요”
히데유키는 전에 없는 익살 맞은 대답을 하고 나서 욕실로 향하였다.
“빨리하고 나와 밖에서 너의 생일 축하를 하려고 하니까”
유리문 넘어 누나의 말이 들렸을때 역시 누나가 자신의 생일을 기억하고 있었다는
생각에 히데유키는 흥겹게 허밍까지 흘리며 샤워를 하였었다.
택시를 타고 이끌려 간곳은 명인이 있다는 일본식의 초밥집이였다.
미리 예약을 해두었는지 다다미방으로 안내를 받아 들어갔었고 거기서 와인 한잔으로
도 곧바로 빨갛게 되는 히데유키는 오늘 부터 성인이 되였다는 축하를 받으면서
일본술을 사유리에게 받았고 건배를 하고 나서 잔을 들이켰기는 하지만 그래봐야
한홉 정도 마시는 것였다. 하지만 그걸로도 역시 히데유키는 몸이 두둥실 뜨는
것 같은 기분이 되여 있었고 그런 히데유키의 모습을 귀엽다는 듯이 보고 있던
사유리는 만면에 미소를 지였었다.
밖에 나오자 꽤 차가운 바람이 불고 있었지만 그것이 오히려 달아 올라 있던
볼을 상쾌하게 식혀 주고 있었다. 그때 사유리는 애인같이 팔짱을 껴왔었다.
“이러고 좀 걸어도 상관 없지”
“응...”
히데유키는 누나의 몸에서부터 발산이 되는 달콤한 냄새에 취하면서 혹시
사유리 누나도 외로운 것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였다.
바로 전날 히데유키는 우연히 아버지가 누군가에게 전화를 하는걸 들었었다.
자세한 내용은 모르지만 하나의 사실을 알수가 있었다. 타이코회사가 하나자와
산업의 자금을 얻어 지금까지 손을 내밀지 않았던 큐슈와 대만에 조만간에
지점을 낸다고 하는 말을 들었었고 그때 타이조의 목소리는 자신감에 가득 넘치고
있었다. 그때 히데유키는 한가지 사실을 떠올리고 있었다.
그건 하나자와 산업...누나의 결혼 두가지에 어쩌면 자신이 모르는 일이 있을지도
어쩌면 누나가 그집 장남에게 정략결혼을 하는 건지도 모른다는 생각 이였었다.
“누나 이번에는 내가 한잔 낼께 어딘가 다른곳으로 가자”
히데유키의 제의에 눈을 동그랗게 뜬 사유리였지만 살풋이 미소를 짓고 동의를 하였다.
“어른인척 무리하게 마시지 않아도 괜찮아”
“무슨말이야 20살이 되면 마음껏 마실려고 기다렸을 뿐이야”
“에에 알았어 한번 실력 발휘해봐”
“헤헤 좋아 따라와”
히데유키는 사유리를 긴자 코쵸메에 있는 레트르조의 스탠드바로 이끌었다.
10센치 이상의 두껍게 되여있는 카운터가 자랑인 그가게는 아르바이트 인것
같은 사랑스러운 여종업원들이 있지는 하였지만 사유리의 아름다움에 주눅이
들었는지 아무도 옆자리에 오지 않았었다.
“에 있지 수도 이런 곳에 자주 와본거야?”
“뭐 그냥...”
히데유키는 자신있게 한쪽 팔꿈치를 들어 보였지만 사실은 이곳에 단한번
친구를 따라서 와본 것이 처음이 였었다. 사유리는 양이 적은 편이 괜찮겠다는
생각에 드라이 마티니를 주문 하였다.
“에 있지 그거 뭔지는 모르지만 나도 그걸로 할께”
히데유키는 자신있다는 얼굴로 바텐더에게 주문을 하였다.
“요즘은 손님들이 거의 물을 탄 술만 이였답니다.”
바텐더는 샤커를 기쁜듯이 흔들면서 작은 소리로 말하였다.
그 가게에 길게 있던 것은 아니였지만 나올때 에는 히데유키는 오른쪽으로
흔들흔들 왼쪽으로 비틀비틀 거리고 있었다.
“하하 하지만 기분은 정말 죽여!”
택시를 타고나서 히데유키는 사유리에게 기대면서 혀꼬부라진 소리로 흥얼거렸다.
집에 도착하고 나서 히데유기를 방에 밀어 넣고나서 사유리는 자동 응답기를 돌렸다.
“오늘은 일때문에 집에 돌아갈수가 없습니다. 그럼”
매정한 아야코의 말이 들어 있었다. 사유리는 거실을 지나서 창고방에 갔을때
당황 하여야 하였다. 다른건 분명히 자리에 다있었지만 토루소대에 거치 되여
있던 웨딩드레스가 보이지 않았었다. 도둑이 들은 모습은 아니였기에 혹시나
어쩌면 이라는 마음으로 히데유키의 방으로 향하였다.
잠옷으로 갈아입은 히데유키가 침대에 앉아 멍하니 드레스를 보고 있었다.
그런 동생의 마음을 알고 있는 만큼 사유리는 입을 열수가 없었다.
“이거 누나가 입으면 정말 아름다울꺼야 어서 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지만
한편으로 그 모습 보고 싶지 않는 생각도 들어”
금방까지 까불까불 거리는 히데유키의 목소리는 너무나 무겁게 가라앉은
목소리 였고 그렇게 얼마간 웨딩드레스를 보기만 하였던 히데유키는
다시 표정을 고치고 나서 미소를 보이면서 보조 탁자 위에 화장도구 상자와
편지를 내밀 었다.
“신부가 되는 누나에게 선물! 거기에 감사를 빙자한 편지도 헤헤”
“...고마워 수”
선물을 받으면서 사유리는 남동생의 볼에 입맞춤을 하고 히데유키에게 떨어
질려고 하였지만 그런 사유리의 어깨를 좀 강한 힘으로 잡는 히데유키였다.
“키스해줘?”
“뭐!?”
“입술에...키스를 해주었으면 좋겠다는 말이야”
“취했구나 너 정말”
“그래 취했어”
“못된 아이”
“그래 난 언제나 못된 놈이였.읍...”
사유리는 동생의 입술에 살며시 입술을 가져갔다.
히데유키는 아무런 움직임 없었다. 사유리는 약간 힘을주어 동생의 입술을 누르고 나서
얼굴을 떼였다.
“이걸로 만족하지?”
사유리는 가능한 자연스럽게 행동할 생각이였지만 묘하게 표정은 굳어져 버린다.
“또하나 부탁이 있어”
히데유키의 어조는 힘이 없었고 어딘가 망설이는 것 같았다.
“괜찮아 망설일것 없어 두사람만 있으니까 누나로 보이지 않는 거지
자 이번에는 어떤 생트집을 부릴까?”
익살맞게 말하였지만 분위기는 그대로 였다.
“누나 취해서 말하는거야”
그렇게 말하는 히데유키의 눈을 보면 이 아이가 정말 취해 있는 건가
하는 느낌을 전하고 있었지만 어조는 그야말로 취해 있는 느낌이 였지만
분명 사유리를 보는 그 눈은 어딘지 굳건한 모습을 전하고 있었다.
“이거 입었으면 좋겠어 누나가...이걸”
히데유키가 가르키는 건 웨딩 드레스 였다.
이 아이가 왜 그걸 원하는지 생각을 하면 오히려 안타까움만 느낄것 같다는
생각에 사유리는 순간 “그래 좋아“ 라고 대답을 하듯이 고개를 크게 끄덕였다.
“그럼 누나 방에 가서 입고 있을 테니까 좀있다가 방으로 와”
사유리는 드레스를 손에 들고 방을 나갔고 그렇게 얼마간 시간이 지나
충분한 여유가 되였다는 생각에 히데유키는 천천히 자리에서 일었났다.
“자 포즈......”
히데유키가 방에 들어오는 소리를 들은 사유리는 되도록이면 멋지고 우아한 포즈를
잡고 뒤을 돌아 양손으로 웨딩드레스를 넓게 잡고 고개를 숙여 보이고 나서 동생에게
어때 이정도면 잘어울려 하는 듯한 눈길로 히데유키의 얼굴을 들여다 보다가 눈시울
을 붉게 물들여 버린다. 히데유키가 너무나 복잡한 표정으로 자신의 웨딩드레스 차림의
모습을 보면서 그 두눈에 눈물을 흘리고 있는 걸 그때서야 처음 알았기 때문이다.
“바보같잖아 그러면 누나도 슬퍼지잖아 나쁜 아이 ...”
터질것 같은 눈물을 참았지만 동생에게 달려 드는 건 참을수가 없는 사유리는 그대로
동생의 가슴에 안겨 버린다. 그 순간 두 사람이 서로을 안는 그 순간 말이 필요가 없을지도
그 순간 두사람에게 누나와 동생의 사랑이 아닌 다른 뭔가가 너무나 강렬하게 충돌하였다.
한순간에 아릿함이 사라진 사유리는 어느 사이 자신의 침대에 돌아누워 강하게 친남동생을
끌어 안고 순백의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마치 첫날밤에 안긴 신부 처럼 동생의 너무나
거친 입술을 강하게 받아 들이고 있는 자신을 느끼였다. 하니 자신도 동새의 입술을 강하게
빨고 있는 걸 느끼였다. 단순간에 불어온 너무나 거칠고 광폭한 두 사람의 관능의 폭풍우는
그 순간에 모든걸 잊게 만들고 서로만 강하게 원하고 있었다.
“누나...흐흡...쯔읍 누나...”
히데유키는 누나라는 말을 그렇게 하고 싶은듯 핑크색으로 어느 사이 서로의 타액으로 젖어
빛나는 사유리의 입술을 탐하면서도 계속 혼린듯이 중얼 중얼 거리며 하얀웨딩드레스위로
겹겹이 겹쳐진 레이스 아래 부터 솟아 오른 두개의 봉우리를 손으로 잡아쥐고 비빈다.
유방이 거칠게 비벼지며 하얀 옷감 아래 부들부들 떨고 있는 부끄러운 부위를 너무나
뜨겁고 단단한 것이 압박 하여 오는걸 사유리는 느낄수 있었다.
안되는데...이건 안되는 짓인데...
조금 남겨진 이성이 두 사람의 행위에 죄책감으로 일께워 주려고 하지만 결코 한번 불이
붙은 너무나 젊은 본능을 막는건 불가능 하였다.
평소에 사유리라면 지금과 같은 한순간에 감정에 휘말리지는 않았을 껏이다.
오히려 신세대 감각이 있는 사유리 였기에 자신의 감정 조절 만큼은 잘하고 있었다.
하지만 하나자와 민야와의 결혼 이야기가 오갈때 사유리에게 남들이 모르는 한가지
마음에 갈등이 오가고 있었다. 민야가 싫다는 생각을 하지는 않았지만 자신의 마음에
몇번이나 민야에 대한 사랑이 있냐고 물었본 그 말을 누군가 뭍는다면 그녀는 오히려
“노우!” 라고 대답 할지도 모른다.
분명한건 민야와 그 가족의 강행이라고 할수 있는 구혼마저 처음에 찬성을 보인건
사유리가 아니고 타이조 였다. 그의 마음에 비록 지방이라고는 하지만 그 곳에 재력가
이자 유지인 타이조 가문은 중앙의 정재계 까지 손을 뻗고 있기에 그 막강한 재력을
얻을수 있다는 기대감이 없지만은 않았을 것이다. 그런 타이조지만 가족들 앞에서
그 건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하지 않았었다.
이제 와서 민야의 사랑이 순수하다는지 그런건 상관이 없었다.
분명한건 그 민야가 어쩌면 타이조를 원조라는 유혹으로 설득 하였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사유리의 머리속에 지배를 하고 있었고 그렇게 자신의 결혼식에 대한 남몰래
갈등감에 시달리고 있었다.
과거를 끈는다. 혹은 모든걸 새로 시작 한다. 라는 기회를 기다리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그때 자신에게 누나가 아니 여자로서의 사랑을 보내는 동생을 알게 되여 버렸고 동생의
눈물을 보는 그 순간 자신의 기회가 온걸 느껴버렸는지 어떤지는 그녀 자신이 느낀지는
알수가 없다. 죄책감과가 다른 인간의 도리로서 안되는 일이지만 오히려 이걸 기회로 해서
사유리는 자신이 그 민야에게 홀가분한 마음으로 시집을 갈수 있다는 상당한 모순적인
감정에 사로잡혀 있었다.
히데유키의 손이 하얀 드레스를 벗길때 사유리는 안되다는 말도 괜찮라는 말도 하지는
않았지만 부지불식간에 자신의 겉옷을 벗기는 걸 협력하였고 하얀 웨딩드레스가
보조 탁자쪽으로 사뿐하게 던져지면서 바닥으로 떨어져 내릴때는 팬티와 브래지어
차림으로 침대에 누워 다른사람도 아닌 자신의 남동생의 애무를 받아 들이고 있었다.
그때까지 “ 누나 ...누나...”라고 중얼 거리면서 핑크색의 입술만 열정적으로 빨던 히데유키
도 들어난 두개의 하얀 봉오리쪽으로 시선을 가져가서 변하고 있는 그 가련하게 떨고
있는 유두에 시선을 주고 있었다. 지금 침대에 가로 누워 두 사람은 분명 누나와 남동생
이 아니였다. 그 두 사람은 불순한 감정은 결코 존재 하지 않았다. 오히려 현대에서
찾아 보기 힘든 기적에 가까운 순수한 사랑의 감정 그 자체라고 할수 있지 않을까?
사유리는 너무나 어색한 동생의 애무임에도 불구하고 민야때와는 비교도 되지 않게
타오르고 있었다. 남동생의 단순한 그 행위에 촉발이 되여 23살의 여자의 몸은
견딜수 없는 환호성으로 반기면서 지금 분명히 그 작은 봉우리가 개화를 할려고 하고
있었다. 기교도 없고 거칠고 성급한 젊은이의 손길이지만 그 손가락끝에서 말도되지
않는 오싹오싹할 정도의 감각이 사유리의 전신으로 퍼지면서 지금까지도 없던 그녀를
끝없이 분방한 여자로 변하게 만들어 가고 있었다.
급한 마음에 가득한 히데유키는 사유리의 남은 팬티와 브래지어 까지 전부 벗기고
나서 자신의 잠옷 마저 벗어 던진다. 사유리는 전에 없이 눈을 번쩍 뜨고 남동생의
남쎈것 같은 몸매을 하고 알몸에 열정적인 시선을 보낸다.
그녀의 시선 가득 여자의 사랑을 불태워줄 너무나 훌룡한 남자의 몸이 비추어지고 있었다.
두사람은 서로의 시선을 강렬하게 엉키게 하고 누가 먼저라고 할것 없이 서로에게 가장
흥미를 느끼게 하는 곳으로 시선을 옮겨 가기 시작 한다.
히데유키는 신비감을 느끼게 할정도의 사유리의 하얀 나신에 경외감까지 느끼고 있었지만
사유리는 그동안 남동생을 모든면으로 이끌어 왔다는 어떤 종류에 여유를 가지고 시선을
주고 있었다. 사유리의 시선이 향한곳에 히데유키의 하복부에서 찌르듯이 굵게 솟아 오른
자지의 끝이 장미빛으로 물들여져서 조그만한 구멍으로는 이미 젊음의 성급함을 머금고
있었고 그 포신 끝에 매달리듯이 흔들리고 있는 두개의 구술을 담고 있는 주름투성의
봉투가 엿보이고 있었다.
히데유키는 완벽이라고 할수 있는 사유리의 예술품에 비교가 되지 않는 곡선미에 시선을
주고 도취가 되여 있었다. 피라미드 같이 우뚝 솟아 올랐지만 직선적이지 않고 만월
같이 한없이 포근 하면서도 그 원형을 이루지 않고 있으면서도 어딘지 그것과 흡사한
하얀 사유리의 유방의 정상에 살짝 걸려 있는 핑크색의 유두는 남자의 시선을 너무나
강하게 끌어 당기며 매력을 마음껏 넘치게 하고 있었다.
이리저리 해매던 히데유키의 시선은 결국 가장 신비감을 담고 있는 사유리의 하복부로
향하였다. 검은털들이 돋아난 둔덕이 보여 왔지만 마치 소녀와 같이 그 연한 수풀림에
묘한 흥분감이 감돌는걸 느끼면서 그러기에 그 아래 모습까지 자극적으로 모습을 들어
낼수 밖에 없는 다른곳과는 다른 색으로 이루어진 한줄기로 갈라진 균열까지 보이고
있는 그 요염한 음영의 모습에 더욱더 그 모습이 신비감을 들게 하여버린다.
지금 분명 침대에 누워 있는 사유리는 그 어떤 서양화의 모델보다 아름답고 청려함을
담고 있는 여성이 였지만 지금의 사유리는 믿을수 없는 요염함을 가득 담은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안타까움 가득한 신음성으로 허덕이면서 두개의 봉우리를 심하게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는 거나 그 검은 수풀에 살짝 모습을 감싸고 있는 갈라진 균열틈
으로 모습을 보이고 있는 두개의 꽃잎의 돌기가 남자의 낭심을 심하게 도발하고 있었다.
히데유키는 참을수가 없는지 살며시 사유리의 유방을 비벼가기 시작 한다.
약간 땀을 흘리고 있던 사유리의 몸이 남동생의 손길에 맟춰 움직임을 보이면서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대리석 같이 매끄러운 살이 올라 심한 볼륨을 느끼게 하는
대퇴부를 점점 벌리고 있었다.
사유리는 감미로운 감각에 몸이 떠오르는 듯한 아득함을 느끼고 있다가 유방이
남동생의 손에 비벼지기 시작 할때 견딜수 없는 짜릿함이 전신으로 퍼지면서
돌박적으로 쑤시고 있는 유두에서 강렬한 쾌감이 순간적으로 사지로 관통을
하자 점점 사타구니 사이 뜨겁게 갈라진 곳이 쑤셔오기 시작 하면서 이윽고
몸의 안쪽이 녹는 것 같은 느낌을 받으며 애액이 가득 솟아 올라 들어 차는걸
느끼고 있을때 유방에서 계속 되는 손이 충혈이 되여 달구어져서 쑤시고 있는
언덕부위로 다가올때 사유리는 그 손가락이 자신의 음핵을 만줘주기 바라는듯이
상스러울 정도로 다리를 벌리는 자신이 느끼기에도 놀라정도의 대담함을 보이는
자신의 반응에 전신을 심하게 물들여야 하였다.
깔끔 거리는 혀가 유방을 손바닥이 뜨겁게 달구어진 치부를 애무 한다.
역시 그걸로 부족하였는지 손가락을 뜨겁게 젖은 균열속으로 살며시 파고
들듯이 어루 만져오며 입구만 만져 올때는 너무나 참을수 없는 감각이 였지만
그 안쪽으로 문득 문득 파고 들려고 할때는 심장이 두근 두근 하여 버린다.
하지만 손가락으로 전해지는 그 두근거리는 거부감은 느끼는지 다행히 히데유키의
손가락은 미끌거리는 입구 주변만을 상냥하게 더듬 거린다.
하지만 그건 오히려 사유리의 욕망을 안타깝게 만들어서 스스로가 보다 충만감을 느끼고
싶은 듯 허리를 점점 위로 치켜 올려 오며 뜨거운 허덕임을 토하면서 아직도 찾아들지
않는 마지막 순간이 너무나 속상하다는 안타까움이 사유리에게 남동생의 뜨거운걸 받아
들여라는 듯이 제촉을 하고 있었다.
사유리도 이제는 나도 모르겠다. 될대로 되는 거다 라는 마음으로 처음으로 남동생의
단단하게 부풀린 자지로 손을 내밀었다.
남동생의 짧은 신음성이 터지면서 좀더 좀더 하면서 누나의 손에 쥐여진
자지를 더욱더 부풀리고 있었다.
이 아이도 그렇게 되기를 바라는거야...
사유리는 누나의 다정함으로 남동생의 안타까움을 느끼면 살며시 손에 쥐여진 너무나
부드럽게 신축하여 오는 남동생의 자지를 감싼 껍질을 느끼듯이 쓸기 시작한다.
“누나 ...너무 좋아...”
히데유키가 신음을 하면서 더욱더 손을 강하게 억눌러 온다.
사유리는 그 단단함과 뜨거움을 느끼다가 한순간 남동생의 본능적인 움직임
을 느낀다. 마치 자신의 손을 중심으로 자지를 비비고 있는 남동생을 느끼자
사유리는 동생의 행위에 협력을 해줘야 겠다는 마음으로 손에 힘을 조금 강하게
주고 남동생의 자지를 쥐고서 그행위에 말없이 도움을 주고 있었다.
“하학 나올것 같아 좀더...”
“응!?”
사유리는 일순간 그게 뭘 의미하는지 전혀 몰랐다.
“뭐가!? 왜 그러는데?”
“하학 누나!! 나온다!”
손바닥에서 너무나 강하게 맥동을 하던 것이 그 순간 더욱 심하게 부풀어 오른다고
생각을 하였을때 히데유키의 젊은 자지가 폭발을 하면서 손바닥을 튕기듯이 튕기면서
심하게 떨었고 그때 마다 강한 냄새를 자극하면서 하얀 액체가 토해지는걸 느낄수 있었다.
공중으로 솟아 오른 정액이 두사람의 가슴과 하복부를 더렵히기 시작 하면서 마지막
미련이 가득한 정액이 사유리의 하얗고 가느다란 손가락을 타고 흘러 손바닥을 흠뻑
젖시여 버린다.
사유리는 죽은 듯이 가로 누워 버린 남동생의 몸을 더럽히고 있는 그 하얀 정액을
닦아주기 시작 한다. 그러자 완전하게 움출어든 남동생의 자지에 뭍은 정액을
상냥하게 닦고 있는 사이 조금씩 단단해지는 감각이 다시 전해지는 걸 느끼면
사유리는 처음으로 남자의 성기가 변하는 경의적인 모습에 시선을 빼앗겨 버리며
다시 단단한 봉과 같이 발기 하여 버린 남동생의 자지에 신비감을 느낀다.
사유리는 손에 잡혀 있는 남동생의 자지가 뜨겁게 발기 되여 버리자 손을 때고
남동생의 표정을 보려는 듯이 봐라본다. 부끄러운 듯이 사유리를 내려 보고 있는
그 히데유키의 모습은 몸만큰 아직은 아이와 같은 모습을 보이며 누나에게 전부
맡기고 있었다.
“누나 이번에는 내가 해줄께”
한번에 사정으로 인해서인지 평온함을 보이고 있는 히데유키의 말이였다.
“난...괜찮아..........”
“싫어 누나를 가지고 싶어서 그러는거니까 ...”
히데유키는 반신을 세워서 상체를 끌어안고 사유리를 자리에 눕혀 다리를 좌우로
크게 벌렸지만 사유리는 말리지 않았다. 히데유키는 눈부신듯 몇번이나 눈을 깜박이고
나서 정신을 잃은 듯한 표정으로 벌려진 사유리의 젖은 음부를 봐라본다.
이미 벌려진 사유리의 음부는 심하게 이슬을 머금고 있었고 그 입구 마저 부풀어 올라
있는 듯이 충혈이 되여 좌우로 입을 벌리고 있는 듯 한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대퇴부에 뜨거운 숨결을 느끼였는지 사유리의 허리가 심하게 휘여지며 부끄러운듯이
떨고 있었고 손가락으로 살며시 좌우로 사유리의 음순을 벌린 히데유키의 손가락 사이로
핑크색으로 꿈틀꿈틀거리는 부풀어 올라 입을 살짝 버리는 모습을 보이는 것 같은
질구가 보여 왔었다.
히데유키는 자신의 발기 하여 있는 자지가 꿈에서도 그러던 그 순간이 다가 오고 있지만
그 좁은 곳에 들어갈수 있을지 알수가 없는 의문에 휩싸이면서 그 언저리를 검은 털이
살짝 덥고 있는 자극적인 추잡함에 강한 욕망을 느낄때 마치 자신의 머리를 누군가 심하게
짓놀러 버리는 듯한 착각을 받으면서 사유리의 자신의 누나의 젖은 음부를 빨기 시작한다.
누나에게 하기에는 너무나 부끄러움을 전하는 행위라는 걸 느끼면 머리를 때려고 하였지만
그 강한 열기를 토하고 있는 농후한 냄새가 흘러나오는 곳에서 결코 입을 떌수가 있는건
아니였다. 그러던중 사유리가 “음...하아하아 으응...” 하는 신음성을 토하기 시작 하면서
허리를 강하게 밀어 붙어 올리자 질식할것 같은 기분이 되면서 가슴이 터질것 같았지만
어떻게든 그걸 참고 산미가 느껴지는 단 한명뿐인 가장 사랑하는 누나의 애액을 들여
마시며 뜨겁게 달구어진 부드러운 속살에 혀를 핥짝핥짝 핥아 올리기 시작 한다.
“하악 수!...그러지마...하아하아 ...안되 그렇게 하면...하아하아...너무해 이렇게 좋다니...”
의미를 알수 없는 뜨거운 허덕임을 사유리가 토하기 시작 할때 히데유키는 그렇게 조신한
누나가 그 아름다운 얼굴을 괴로운듯이 찡그리며 상상도 하지 못하였던 너무나 여자
답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마치 하얀뱀이 꿈틀거리는 것 같이 몸을 떨면서 비비꼬는 것에
더욱더 불타 올라 버린다.
좀더 누나를 좀더 흐트러지게 하고 싶어 좀더 보고 싶어...
히데유키는 침대 시트에 눌린 사유리의 살덩이 사이로 손을 가져가 회음부를 찾아 본다.
이미 그 곳 까지 흘러 내린 사유리의 애액이 미끌거리며 회음부가 젖어 있어기에 히데유키
의 손가락은 사유리의 회음부를 자극적으로 비비여졌고 사유리는 자신의 갈라진 뜨거운
음부에서 남동생의 혀를 회음부에서 미끌거리는 손가락을 느낄때 견딜수가 없는 쾌감이
전신으로 타고 흐르자 몸을 심하게 떨면서 “죽을것 같아!” 라고 이를 악물고 견딜수 없는
환희성을 터트려야 하였다.
누나가 그렇게 단정한 누나가 자신의 유치한 애무에 이렇게 상스러울정도로 변해 버렸다.
그건 히데유키에게 너무나 강한 기쁨과 만족감을 전하고 있었기에 그 믿을수 없는 관경을
잊지 않을 려는 듯이 더욱더 사유리의 음순과 회음부를 애무 하여 버린다.
“아아학 수! 도와줘......하아하아 누나 더이상 안돼...하아하아 더이상은...아아 거기좀...”
안되 하지마 라고는 말하지만 사유리의 몸은 더욱 동생의 강한 애무를 바라며 반응을
보이고 있었다. 히데유키는 지금의 누나의 말은 좀더 좀더 강하게 해달라는 말로 이해
를 하게 만들기에는 충분한 사유리의 반응이였다.
믿을수 없는 누나의 변화에 만족감을 느끼면서 그 음탕할 정도의 누나의 반응에 자극이
되여 버려 당장이라도 삽입을 하고 이 순결한 아름다운 누나의 몸속에 자신의 욕망을
토하고 싶다는 충동을 느끼였지만 그 이상으로 그 청순한 누나의 믿을수 없는 변화를
더욱더 보고 싶다는 강한 충동을 느끼며 그 누나를 더욱 기쁘게 하고 싶다는 생각에
자신의 욕망을 억제 하고 뜨거운 열기를 토하는 사유리의 음부를 마음껏 핥으며 빨아버린다.
히데유키의 결심은 어쩌면 자신에게 잊지 못할 시간이 되게 만든것인지도 모른다.
어떤 의미로서 든지 사유리는 동생에게 몸을 열기로 결정을 한 그 순간에는 자신의
욕망을 전혀 의식하지 않았었다. 자신에게 향한 남동생의 욕망을 조금이나마 덜어주자는
자기 희생적인 기분이 강하였었다. 만약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을때 동생에게 자신이
욕망을 느껴서 이런 행위를 자신이 원하였다면 사유리는 그 죄책감으로 인하여
지금 같이 너무나 상스러울 정도의 반응을 보일수가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사유리는 자신의 몸이 보통 이상의 건강한 몸을 가지고 있다는 걸 자신 조차도
모르고 있었다. 그것은 사유리의 성격에서 비록되였을 뿐 만약 그녀가 의붓언니 아야코와
같이 자신의 몸과 미모에 우월감을 가지고 있었다면 사유리는 이미 처녀가 아니였을 것이다.
그녀도 충분히 성적인 욕구를 느끼며 남자에게 안기였을 것이다.
지금까지의 사유리의 인생은 너무나 조심 스러웠었다. 그러니까 민야와의 생각도 못한
이상한 행위속에 생각도 하지 못한 뜨거움에 달아 올라서 쑤셔 오는 사타구니와 무의식중에
몸의 안쪽에서 심하게 토해지는 애액의 존재에 자신조차 놀라고 말았었다.
사유리는 동생의 애무를 받으면서 여자는 남자에 의해서 점점 변해 가는걸 처음으로 의식을
하고 있다고 할수가 있었다.
그리고 지금 사유리의 몸은 남동생의 손에 의해서 너무나 놀랄정도로 변해가고 있었다.
그런 자신에게 수치심을 느끼면서 놀라 당황을 하지만 그때는 이미 자신의 입에서는
견딜수 없는 희열성이 터졌고 그것도 모잘라 당장에 자지를 받아 들이고 싶다는 듯이
욱씬 욱씬 달아 올라 버린다. 성적인 행위에 너무나 어색한 그녀 였지만 몸은 자연 스럽게
남동생의 행위를 받아 들이면서 반응을 보여 버린다.
때때로 자신의 반응에 놀라서 왜 자신이 이렇게 까지 느껴고 있는지 이러면 안된다는
마음으로 자신을 타이르지만 그럴때 마다 찾아 오는 쾌락의 물결은 사유리는 다시
삼켜 버리고 보다 더 큰 쾌감을 전하여 버린다. 남자의 손길을 전혀 받지 않았기에
사유리는 그걸 전혀 제어 할 방법은 찾지 못하고 허덕이기만 하였고 이 순간은
오히려 히데유키가 그런 그녀를 리드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였다.
그런 사유리의 괴로움 가득한 몸부림은 히데유키에게 견딜수 없는 기분으로 만들어
버리기에는 충분 하였고 다른 여자가 아닌 자신의 누나 사유리의 믿을수 없는 음탕한
관능의 모습은 두배 세배로 자신의 기쁨으로 다가 오는 걸 느낀다.
히데유키는 좀더 흐트러진 누나의 모습을 보기 위하여 사유리의 양다리 사이에
주저 않자 난폭할 정도로 대퇴부를 벌려 버린다.
“아악 그러지마...”
자신의 야비한 행위에 사유리가 항의를 하듯이 말을 하면서 당황하여 다리를
닫으려고 하였지만 남동생의 몸이 가로 막고 있기에 사유리는 그럴수가 없었다.
“누나 보고 싶어! 보여줘 누나의 모든걸 보고 싶단 말야!”
“부탁이야 누나를 이렇게 부끄러운 모습으로 만들지 말아줘...”
“싫어 누나 내가 하는대로 따라주면 않되 응 그렇게 해줘 누나...”
남동생의 마른소리는 어딘지 사유리의 마음을 약하게 만들기에는 너무나 충분한 응석이
가득 담겨 있었다.
하북부를 살짝 올라온 둔덕을 받치듯이 뻗은 팽팽하게 살이 오른 두개의 하얀 대퇴부
그 사이에 자리 하고 있는 부풀어 오른 짙은색의 검은 털이 갈라져서 벌려진 자극적인
언던의 균열..........히데유키는 눈자위가 부어오르는 감각을 느끼면서 태워버릴듯이
사유리의 가장 부끄럽고 가장 매력적인 사타구니 사이의 델타지역을 봐라본다.
차분하게 곳곳을 보자 마치 다른생명체가 숨쉬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아랫배가 일정한 리듬으로 움직인다. 하얀피부에 혈관이 보여오는 것 같은
대퇴부 그중에 제일 시선을 강하게 끌고 있는 것은 벌려진 사유리의 음순 안쪽에서
꿈틀 거리는 핑크색의 속살의 움직임 이였다. 마치 현미경으로 확대를 한 미생물이
재각각 움직이고 있는 것 같은 모습을 보인다. 조개의 촉수 와 같이 느릿하게 움직
이는 것 같은 모습을 보이는가 하며 뭔가에 놀란듯이 심하게 경련을 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뭔가를 바라듯이 숨을 내쉬며 애액을 토하고 있는 뜨거운 열탕의 입구의
모습은 앞으로 일어날 뭔가를 기대하고 있는 듯 하였다.
뭔가를 강하게 충격이라도 받은듯 히데유키는 혀를 세워 내밀어 찔러 본다.
“으으흑...우웅...”
순간 사유리의 입술에서는 짐승같은 신음성이 터지면서 전신을 심하게 긴장시켜
야 하였고 그러자 입구에서는 가득 배여 있는 애액을 자신의 남동생의 혀에 토해
주게 만들어 버린다. 히데유키는 그걸 날름 받아 핥아 올리고 다시 질이 수축을
하듯이 조이면서 농후한 사유리의 향기와 열기를 토하며 애액을 넘치는 모습에
현기증을 느끼여 버린다.
누나는 지금 기분이 아주 좋은거야...
히데유키는 그런 사유리의 모습에 더욱 자신감을 느낀다.
히데유키는 빨고 흡입을 하는 것만 아니라 자신의 코로 껍질을 까고 부풀어 올라
버린 사유리의 음핵을 자극 하기 시작 한다.
사유리는 남동생의 그 행위에 전에 없는 상스러운 허덕임을 강하게 토하면서
숨김없이 자신의 기분을 남동생에게 자신의 기쁨을 호소 하였다.
찔걱 거리는 소리와 추잡하게 벌려진 음부를 빠는 질탕한 소리가 방안 가득
들어차면서 사유리의 뜨거운 열기를 가득 담고 있는 농후한 냄새를 피여 오르게
만들며 시각와 촉각 후각에 극도의 만족감을 느끼여 가는 히데유키 의 행위에
마지막의 순간은 추후에 순간으로 미루게 하여버리며 지금 이순간 누나와 동생은
일치된 기분속에 젖어 들고 있었다.
“하아 수...누나...갈껏 같아...아아 수!”
사유리의 숨을 들이키며 허리를 세워 몸을 경직 시키며 짧게 토한말 그건 사유리가
뭔가를 느끼면서 잠제의식속에서 터저 나온 말일 뿐이였다. 하지만 그건 히데유키에게
더이상의 만족감을 전할수 없는 감격스러운 사유리의 부끄러움에 가득한 외침이였다.
그건 히데유키에게 처음으로 느껴지는 처음으로 느낀 여자에 대한 정복감이였기에
그 맛과 기쁨은 말할수 없는 만족감을 주게 만들어 버린다.
“누나 좋아...정말 좋았던 거야?”
물어 보지 않고는 견딜수가 없었기에 히데유키의 질문에는 힘이 넘치고 있었다.
“하아 정말...이런건...너무 좋았어...수 누나는 이제 죽어도 좋아...이런건 정말 처음이야...처음...하아”
아악 난 누나에게 환희를 준 최초의 남자가 된거야!!
그 사실에 히데유키는 더이상의 행복감은 존재 할수 없다는 느낌을 받았다.
“누나 ...나 ...넣고 싶어...”
견딜수 없는 희열을 느끼면서 살며시 속삭이며 사유리를 올려 보는 히데유키였지만
사유리는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다. 자세히 보면 양손을 유방에 가져가 어딘지
괴로게 미간을 좁히고 입을 벌리며 허덕이는 모습만 보인다. 사유리는 본능적으로
무의식 중에 유방을 주물르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었고 그건 평소에 상상도 하지
못한 사유리의 모습이기에 그 모습은 너무나 요염한 모습으로 자극하여 버렸다.
히데유키는 사유리의 벌려진 무릅 사이에서 몸을 사유리의 사타구니 쪽으로
가져 간다. 양손으로 아랫배를 쓸듯이 자지쪽으로 가져가자 심하게 발기를 하여
있던 자지가 땡기며 아픔을 전하여 오자 그대로 삽입이 힘들것 같은 느낌을
받아 다시 손을 때여 놓자 끝에 달린 점액이 튕기듯이 떨어져 나가며 다시
고개를 위로 치켜 올리는 자신의 자지를 내려 본다.
어떻게 해서든지 사유리의 벌려진 음부에 자신의 자지를 맞추려고 하는 히데유키
의 주름투성인 봉투가 사유리의 벌려진 음부를 가볍게 누르면서 터치를 하여 버린다.
“아악...하아하아...”
사유리가 살금 살금 허리를 흔들어 자신의 음부를 철썩철썩 쳐오는 음낭에 맞추어
본다. 어딘지 매우 재미 있는 느낌까지 들고 있었다. 게다가 음낭이 전하는 소프트한
감각은 너무 감미로움을 전하고 있었고 그것이 사유리도 결코 싫지만은 않는 표정을
보이고 있었다. 히데유키는 사유리의 애액으로 젖은 봉투를 손으로 느껴보면 좀더
다른 뭔가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을 하였지만 경험이 없는 히데유키에게 떠오르지 않는다.
한가지 이제 그 히데유키에게 남은건 단 한가지 였다. 삽입!
어떻게는 자신을 맞추기 위하여 상체를 사유리의 가슴으로 가져가 자신의 굵은귀두를
벌려진 사유리의 속살에 맞춘다. 순간 눈자위 넘어로 벌이 반짝 거리는 충격이 전해지
면 귀두가 뜨거운 것에 접촉하는 걸 맛보며 몸을 떨어야 하였다.
사유리는 그 순간 삽입은 되지 않았지만 강한 충격과 두려움을 느끼여 버린다.
아무리 달아 오른 성숙한 여성이기는 하였지만 그렇게 상스러울 정도로 타오르면
바라고 또 바란 그 순간 이였지만 사유리는 분명 처녀 였다. 그러기에 본능적인
공포감을 느끼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상대는 둘도없는 자신의 남동생 히데 유키였다.
그것이 사유리에게 안도감을 전하고 있었다.
“누나...누나!...”
꼭 감은 눈자위 넘어로 그림자가 보이면서 히데유키의 끈어질것 같은 말이 들려온다.
“괜찮아...누난 괜찮아 ...”
마치 자신에게 말하듯이 사유리는 동생을 다둑거리는 말을 토하기만 한다.
히데유키는 상체를 세우고 자신의 귀두를 서서히 밀어 넣기 시작 한다.
“아아악...”
사유리가 그순간 비명과 같은 소리를 질러온다.
한순간 놀란 히데유키였지만 밀어닥치는 압도적인 성욕에 이기지 못하고 계속 자신을
그 누구도 아닌 누나의 몸속으로 밀어 넣다가 문든 눈을 내려 교접 부위를 보다가
앙천을 하여 버린다. 그 좁았던 누나의 질구가 마치 자신의 자지를 삼킬듯이 입을 벌리고
자지를 맞아 들이고 있는 모습을 볼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우우욱...”
금방전까지 흐트러진 사유리의 뜨거운 허덕임은 완전히 변해 있었다.
결코 쾌락을 느끼는 소리가 아니였다. 어딘지 밀어 닫치는 공포감을 이기지 못하고 있는
표정으로 이그러지고 있었지만 사유리의 결심은 확고 하였는지 참고 참는것 뿐 아니라
양손으로 강하게 남동생의 허리를 잡아 당기면서 찟어지는 아픔때문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 때문인지 알수 없는 눈물을 흘린다.
“누나”
그 모습에 오히려 비통한 소리를 발한건 남동생 히데유키였다.
“괜찮아 그래 이제 난...”
이 순간 사유리는 지금이야 말로 민야와의 결혼식에 느끼고 있던 자신의 모든
갈등을 버리겠다는 확고한 마음이 되였는지 더욱 강한 힘으로 남동생을 끌어 안는다.
한순간 멈칫 거리던 히데유키의 굵은 자지가 다시 밀려들고 있었다.
이제 사유리의 처녀막의 파괴의 순간이 다가 온것이다.
“아아악...”
처참한 비명 소리가 귓가를 강하게 때린다. 하지만 그 소리에 히데유키는 오히려 전보다
강한 욕망으로 단단해져 버린다.
매달린다. 남동생에게 매달린다. 뭔가 끌어 당기지 않고는 도저히 견딜수 없는 아픔이
사타구니에서 전해지면 사유리에게 격통을 전하여 왔지만 질구로 찾아든 너무나 장대한
동생의 자지를 본능 적으로 수축하여 부드럽고 뜨거운 질벽으로 감싸주기를 반복한다.
“하학...으윽...”
어떻게든 고통을 참고 있는 사유리에 반하여 이제 히데유키가 견딜수 없는 뜨거운
자극을 자지에 만끽 하면서 허덕이기 시작 하면서 본능 적으로 허리를 움직여 간다.
가만히 뜨거운 누나의 살을 느낄때 보다 말할수 없는 성감이 저리듯이 전해져 온다.
그렇게 정말로 좋아 하는 누나와 하나가 된였다는 것이 더욱 히데유키의 흥분감을
고조 시키며 예민하게 달구어 버린다.
“누나 고마워...누나...”
올음썩인 히데유키의 신음성은 사유리의 처녀막을 파괴한지 불과 몇초도 지나지 않는
순간이 였었다. 그 순간 가뜩이나 너무나 아픔을 전하며 가득 매우고 있던 남동생의
뜨거운 자지가 심하게 부풀리는 고통에 시달리는 사유리는 그 자지에서 너무나 거세게
뜨거운 정액이 자궁을 때리며 질을 가득 들어차 하얀 정액이 질밖으로 밀려 나가 버리는
부드러운 감촉을 받을때 머리속이 하얗게 변하면서 하얀꽃이 흐날리는 모습을 보아야
하였다. 두사람은 죽은 듯이 거칠게 숨만 몰아 쉬고 서로를 놓지 않을려고 하는 듯이
강하게 끌어 안고 있었다. 남동생의 커다란 분신이 점점 줄어 들자 겨우 아픔이 가시기
시작하는 걸 사유리는 분명히 느끼였다. 하지만 자신의 비통하게 아픔을 전하였던
남동생이 였지만 사유리는 자신의 몸위에 쓰러진 남동생을 마치 다둑 거리듯이
등을 상냥하게 쓸어주며 숨을 고르게 내쉰다. 그러다가 문득 당장 에라도 정액에 밀려
뽑아질듯한 남동생의 물건에 변화가 오는것이 느껴진다. 그것이 점점 질구를 살며시
파고 들면서 그 끝이 남동생의 정액으로 가득 들어차 있는 자궁부 까지 밀려 드는
압박감으로 변하는 것에 사유리는 몸을 떨어야 하였다.
“또야...”
마치 장난 꾸러기를 달래는 듯한 어머니의 상냥함이 가득 담겨 있는 사유리의 말이였다.
천혀 아프지 않는 건 아니였지만 첫번째와는 비교 되지 않는 편함이 느껴지는 듯한
기분적인 여유가 느껴지고 있었다.
그건 그런 사유리의 몸위에 있는 히데유키도 맞찬가지 였다.
이번에는 이런 저런 준비 없이 부드럽게 감싸고 있는 사유리의 집속에 가득 밀려든
자신의 자지를 마찰하기 위하여 전보다 더 큰동작으로 허리를 움직여 갔다.
몸안 가득 스며드는 쾌감은 무엇과도 비교 할수 없는 감각을 전하고 있었고 히데유키는
아래에 작게 숨을 토하는 누나의 얼굴을 내려 본다.
아직은 괴로운듯 얼굴을 찡그리고 눈을 꼭 감고 떨고 있는 누나의 모습이 보여 왔다.
처음에는 괜찮다는 듯 말하였지만 역시 처녀가 파괴된후 다시 성행위가 시작 되면
실제로 그 아픔은 격렬할것이다. 히데유키는 그때 처음으로 누나에게 진심으로 미안함을
느끼였고 그런 자신을 견디고 견디면서 받아들여준 누나이기에 더욱 고마움을 느끼였다.
지금도 그 아픔을 참고 있는 걸까? ...
히데유키는 누나의 형세를 살피기 위하여 밀착하고 있는 몸을 조금 들어 자신이 어떤 모습
을 하고 지금까지 쭉 동경을 하여온 아름다운 누나의 몸을 파고 들어갔는지 확인하고
싶다는 생각에 눈을 뜨고 상체를 세워 보았다. “아악!” 무심코 비명같은 소리를 질러버리자
그때 까지 눈을 꼭 감고 떨고 있는 사유리가 놀라듯한 남동생의 얼굴을 봐라 보았다.
남동생의 표정은 너무나 이상하게 찡그러져 있었고 뭔가 가득 의문스러운 인상을 느끼게
하고 있었기에 사유리도 놀라야 하였다. 그건 지금의 행위에 너무나 어울리지 않는
모습이 였기 때문이다.
“누나 미..미안해...미안해”
모든걸 자신 스스로 결정을 한 사유리에게 있어 이 제와 서 사죄의 말같은건 상관이
없는 것이 였다.
“괜찮아 아무런 말하지마”
“하지만...”
히데유키는 사유리의 표정을 살피면서 다시 허리를 들어 시선을 내렸다.
사유리도 그런 남동생의 시선에 이끌리듯이 시선을 내려 보았다. 양넙적다리의 안쪽에
자신의 애액과 남동생의 정액 말고도 다른 뭔가가 엷게 흘러나오고 있었다.
그건 두말 할것 없이 성숙한 23살의 사유리의 순결이 파괴 된 증거를 보이고 있는
엷은 선홍색의 피가 얼룩진 모습이 보인 것이다.
“괜찮아 수 괜찮아 누나는 이제 괜찮아...”
사유리는 남동생의 부담감을 조금이라도 줄여 주기 위하여 다시 양손으로 남동생의
목을 둘러 매고 꼭 끌어 안았다. 그렇게 가만히 하고 있으니 어릴적 부터 자신의
몸위에서 움직이고 있는 남동생에게 이상하리 만치 자신이 관대 하였다는 걸 느낄수
있었다. 자신의 유방을 만지거나 다커서도 안겨오던 남동생 자신에게 너무나 중요하
였던 순결을 다른 사람이 아닌 그 남동생에게 주었다는 것이 절대 후회 스럽지가 않았다.
아니 비록 이 행위가 아버지에 대한 자금원조를 위해서 민야에게 시집을 가야 한다는
이유때문에 자유롭지 않았던 의식속에서 남동생과 잠을 자게 된것이라면 그건 그거대로
괜찮다는 생각을 하였다.
다정하게 안겨 있고 싶었다. 하지만 아픔이 점점 사라지는 질벽의 살이 움직이지면
동생의 자지를 수축 하는 느낌이 전해진다. 자신은 그런 상스러운 모습을 동생에게
보이기 싫다고 생각을 하지만 그곳만 따로 독립되여 있는 의식이 있는지 마음대로
움직여 버린다. 히데유키의 허리가 점점 빨라진다. 그러자 자연적으로 숨결이 거칠어
지면서 동생을 끌어 당긴 손에 힘이 들어가 매달리게 하여 버린다.
“하아...아아학...하아하아...”
아아 이 이아에게 여자를 알려준건 다른 사람도 아닌 나야!
그런 생각이 느껴지자 사유리는 더욱 동생에 대한 안타까운 사랑이 느껴지며 이순간
만큼은 절대로 절대로 놓지 않겠다는 듯이 사랑이 넘치는 손으로 목을 두르고 있던
손을 허리에 내려 다리를 더욱 벌리고 자신의 몸을 더욱더 강하게 느끼게 해준다.
“하학 좋아 누나 ...너무 훌룡해 아아 누나는 정말 대단해!”
동생의 허리가 심하게 움직여 오자 사유리도 그 행위에 동조를 하듯이 자신의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 한다. 첫체험인 사유리의 그 행위는 너무나 어색하고 박자가 전혀 맞지
않는 그저 동생을 좀더 기분좋게 만들수 있다는 본능적인 생각으로 움직이는 것이였다.
하지만 그 박자가 전혀 맞지 않는 움직임만으로도 히데유키는 누나가 좋아하기 때문에
자신과 같이 움직인다고 오해를 하여 버린다. 하지만 두 사람은 결국 한가지의 목적을
향하고 있었다.
아아 이상해 왜 뭐지 이건 아아 미치겠어 이건 도데체...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파고든 남동생의 자지때문에 질에서 힘을 빼고 있었지만
알수 없는 마찰감을 전하며 짜르르 한것이 전해진다. 아니 남동생의 치골이
충혈된 음핵까지 자극 하여 오자 견딜수 없는 욱씬 거리는 저림이 전해진다.
너무나 다른 뭔가 너무나 신선한 강렬한 뭔가가 느껴지려고 하고 있었다.
지금까지 전혀 상상동 못하였던 그 감각이 사유리를 덥쳐 오고 있었다.
“아악 수!!”
견딜수 없는 날카로운 감각이 음순으로 전해지면서 질구쪽으로 전해진다.
그 순간 뭔가 상상도 하지 못할 감각에 정신을 퇴색 시키면서 별다른 의미 없이
사유리는 동생의 이름을 외쳐야 하였다. 너무나 무섭게 까지 느껴지는 그 감각에
사유리는 자신의 몸을 내던져 버린다. 자신의 이름을 몇번이나 불러 오는 남동생의
외침도 들려 온다. 그순간 뭔가 터질것 같은 그순간 남동생의 뜨거운 것이 다시
한번 자궁을 때리는 그순간 사유리는 몸을 강하게 관통 시켜 버리는 날카로움을
느끼였다. 그것이 오르가즘이라고 하는것인지 사유리는 알수가 없었다.
하지만 23살의 성숙한 여성에게 처음으로 다가온 새로운인생의 시작을
알리는걸 조금은 느낄수가 있었는지 모른다.
음 이번장 정말 어색한...이건 어떻게 하면 극대화를 시킬수 있냐는 원작가의
의도가 너무나 강하게 느껴지는 장이 였습니다. 해서 어딘지 유치감까지...
지루하기도 하고요 ...고칠려고 하였지만! 그럴수록 저역시 도취가 되여 버려
원작 보다 더욱더 화려하게 변화를 주어 버리더군요 ...해서 포기 하고 이렇게
올려 버립니다. 아아 요즘은 잠시 게임에 빠져 있답니다. 던전시즈 확장팩에
우어 정말 할만 합니다. 전작에 비하여 달라진건 없지만 서도 진짜 요즘에
극히 착기 힘든 알피지의 신작이라 열광중입니다. 누구 신작 알피지 네버 확장
말고 추천작 있으신분 알려 주세요 흐흑 게임에 목말라 있는 세라가 !!!!
이번장만 넘어가면 본궤도에 오릅니다. 6장 7장 전부 아야코의 이야기죠
상당히 비참한...너무나 행복한 ...하지만 너무 불쌍한 결말...그걸 어떻게
끝낼까 생각 중이지만 원작을 원하시는 분이 많다면 원작으로 나가 겠습니다.
그럼 아야코의 아날씬이 나오는 6장에서...
즐거운 시간 되세요 !
저녁무렵 사유리에게 부터에게 전화로 히데유키의 생일을 알게된 타이조는 거래처
손님과 함께 골프장으로 가야 한다면서 오늘 밤은 집에 귀가를 할수가 없다고 하였다.
“너와 엄마가 날 보충해지기 바란다. 난 다음에 확실하게 히데유키에게 응분에 대가를
받을테니까 부탁한다.”
전화 수화기로 들려 오는 타이조의 목소리는 활기가 넘처 흐르고 있었다.
하지만 그걸로 만족을 하지 못하였는지 그 전화를 끊은 사유리는 외출을 나간 의모
카즈코에게 전화를 받았었다. 백화점에서 쇼핑을 맞치고 귀가중에 한명뿐인 숙부집에
잠시 들렸던 카즈코는 숙부가 화장실 안에 쓰러져 있는걸 발견하였고 지금 위독하다는
내용의 전화 였었다.
“오늘 밤은 귀가를 하지 못할껏 같아...”
전화 수화기 넘어로 의모의 목소리는 불안감에 가득 들어 차있었기에 사유리는
남동생의 생일 건 같은건 말도 꺼내지 못하고 전화를 끊을수 밖에 없었다.
아야코는 언제나 처럼 한번 집에서 나가면 언제 돌아 올지도 모르는 일이였다.
최근 들어서는 뭔가 취재가 있다는 말을 하면서 외박 마저 많아지고 있었다.
가족들은 사유리의 약혼식 이후 의붓언니에 해당하는 아야코에게 자극을
주지 않을려고 조심조심 하였고 그런 아야코이지만 왠만해서는 말참견 하지
않을려고 주의를 하고 있었다.
“결국 나 혼자 축하를 해줄수 밖에 없잖아...”
사유리는 이런 저런 플랜을 생각한 끝에 남동생과 외출을 하기로 결정을 하였다.
어릴때는 자주 그런 적이 있었다. 그때 히데유키는 어쩐지 쑥스러운 얼굴을
하였지만 역시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듯이 여러가지 행동으로 사유리에게 보여
왔었고 사유리도 그런 남동생의 모습을 보는 것이 기뻐서 자주 밖에 같이 나가고
하였었지만 최근 들어 그다지 그럴 기회가 없었다.
오랜만이다 후후...
사유리는 어느덧 자신의 기분도 들떠오는 것을 느끼였다.
“하이 잘잤어...어서 목욕하고와 깨끗히 씻어!”
히데유키가 일어난건 7시 뉴스가 시작되였을 무렵이였다.
사유리의 쾌활한 목소리는 히데유키를 기쁘게 만들었었다. 그런 불쾌한 일을 당한후
였으로 어떻게 누나의 얼굴을 볼지 알수가 없는 마음으로 주방을 내려왔지만 그런
동생에게 누나는 밝은 목소리로 잔소리를 하였기 때문이다.
누나는 그일을 잊기 위하여 무리하고 있는건가...그럼 나도...
“네네 분부를 받들겠어요”
히데유키는 전에 없는 익살 맞은 대답을 하고 나서 욕실로 향하였다.
“빨리하고 나와 밖에서 너의 생일 축하를 하려고 하니까”
유리문 넘어 누나의 말이 들렸을때 역시 누나가 자신의 생일을 기억하고 있었다는
생각에 히데유키는 흥겹게 허밍까지 흘리며 샤워를 하였었다.
택시를 타고 이끌려 간곳은 명인이 있다는 일본식의 초밥집이였다.
미리 예약을 해두었는지 다다미방으로 안내를 받아 들어갔었고 거기서 와인 한잔으로
도 곧바로 빨갛게 되는 히데유키는 오늘 부터 성인이 되였다는 축하를 받으면서
일본술을 사유리에게 받았고 건배를 하고 나서 잔을 들이켰기는 하지만 그래봐야
한홉 정도 마시는 것였다. 하지만 그걸로도 역시 히데유키는 몸이 두둥실 뜨는
것 같은 기분이 되여 있었고 그런 히데유키의 모습을 귀엽다는 듯이 보고 있던
사유리는 만면에 미소를 지였었다.
밖에 나오자 꽤 차가운 바람이 불고 있었지만 그것이 오히려 달아 올라 있던
볼을 상쾌하게 식혀 주고 있었다. 그때 사유리는 애인같이 팔짱을 껴왔었다.
“이러고 좀 걸어도 상관 없지”
“응...”
히데유키는 누나의 몸에서부터 발산이 되는 달콤한 냄새에 취하면서 혹시
사유리 누나도 외로운 것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였다.
바로 전날 히데유키는 우연히 아버지가 누군가에게 전화를 하는걸 들었었다.
자세한 내용은 모르지만 하나의 사실을 알수가 있었다. 타이코회사가 하나자와
산업의 자금을 얻어 지금까지 손을 내밀지 않았던 큐슈와 대만에 조만간에
지점을 낸다고 하는 말을 들었었고 그때 타이조의 목소리는 자신감에 가득 넘치고
있었다. 그때 히데유키는 한가지 사실을 떠올리고 있었다.
그건 하나자와 산업...누나의 결혼 두가지에 어쩌면 자신이 모르는 일이 있을지도
어쩌면 누나가 그집 장남에게 정략결혼을 하는 건지도 모른다는 생각 이였었다.
“누나 이번에는 내가 한잔 낼께 어딘가 다른곳으로 가자”
히데유키의 제의에 눈을 동그랗게 뜬 사유리였지만 살풋이 미소를 짓고 동의를 하였다.
“어른인척 무리하게 마시지 않아도 괜찮아”
“무슨말이야 20살이 되면 마음껏 마실려고 기다렸을 뿐이야”
“에에 알았어 한번 실력 발휘해봐”
“헤헤 좋아 따라와”
히데유키는 사유리를 긴자 코쵸메에 있는 레트르조의 스탠드바로 이끌었다.
10센치 이상의 두껍게 되여있는 카운터가 자랑인 그가게는 아르바이트 인것
같은 사랑스러운 여종업원들이 있지는 하였지만 사유리의 아름다움에 주눅이
들었는지 아무도 옆자리에 오지 않았었다.
“에 있지 수도 이런 곳에 자주 와본거야?”
“뭐 그냥...”
히데유키는 자신있게 한쪽 팔꿈치를 들어 보였지만 사실은 이곳에 단한번
친구를 따라서 와본 것이 처음이 였었다. 사유리는 양이 적은 편이 괜찮겠다는
생각에 드라이 마티니를 주문 하였다.
“에 있지 그거 뭔지는 모르지만 나도 그걸로 할께”
히데유키는 자신있다는 얼굴로 바텐더에게 주문을 하였다.
“요즘은 손님들이 거의 물을 탄 술만 이였답니다.”
바텐더는 샤커를 기쁜듯이 흔들면서 작은 소리로 말하였다.
그 가게에 길게 있던 것은 아니였지만 나올때 에는 히데유키는 오른쪽으로
흔들흔들 왼쪽으로 비틀비틀 거리고 있었다.
“하하 하지만 기분은 정말 죽여!”
택시를 타고나서 히데유키는 사유리에게 기대면서 혀꼬부라진 소리로 흥얼거렸다.
집에 도착하고 나서 히데유기를 방에 밀어 넣고나서 사유리는 자동 응답기를 돌렸다.
“오늘은 일때문에 집에 돌아갈수가 없습니다. 그럼”
매정한 아야코의 말이 들어 있었다. 사유리는 거실을 지나서 창고방에 갔을때
당황 하여야 하였다. 다른건 분명히 자리에 다있었지만 토루소대에 거치 되여
있던 웨딩드레스가 보이지 않았었다. 도둑이 들은 모습은 아니였기에 혹시나
어쩌면 이라는 마음으로 히데유키의 방으로 향하였다.
잠옷으로 갈아입은 히데유키가 침대에 앉아 멍하니 드레스를 보고 있었다.
그런 동생의 마음을 알고 있는 만큼 사유리는 입을 열수가 없었다.
“이거 누나가 입으면 정말 아름다울꺼야 어서 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지만
한편으로 그 모습 보고 싶지 않는 생각도 들어”
금방까지 까불까불 거리는 히데유키의 목소리는 너무나 무겁게 가라앉은
목소리 였고 그렇게 얼마간 웨딩드레스를 보기만 하였던 히데유키는
다시 표정을 고치고 나서 미소를 보이면서 보조 탁자 위에 화장도구 상자와
편지를 내밀 었다.
“신부가 되는 누나에게 선물! 거기에 감사를 빙자한 편지도 헤헤”
“...고마워 수”
선물을 받으면서 사유리는 남동생의 볼에 입맞춤을 하고 히데유키에게 떨어
질려고 하였지만 그런 사유리의 어깨를 좀 강한 힘으로 잡는 히데유키였다.
“키스해줘?”
“뭐!?”
“입술에...키스를 해주었으면 좋겠다는 말이야”
“취했구나 너 정말”
“그래 취했어”
“못된 아이”
“그래 난 언제나 못된 놈이였.읍...”
사유리는 동생의 입술에 살며시 입술을 가져갔다.
히데유키는 아무런 움직임 없었다. 사유리는 약간 힘을주어 동생의 입술을 누르고 나서
얼굴을 떼였다.
“이걸로 만족하지?”
사유리는 가능한 자연스럽게 행동할 생각이였지만 묘하게 표정은 굳어져 버린다.
“또하나 부탁이 있어”
히데유키의 어조는 힘이 없었고 어딘가 망설이는 것 같았다.
“괜찮아 망설일것 없어 두사람만 있으니까 누나로 보이지 않는 거지
자 이번에는 어떤 생트집을 부릴까?”
익살맞게 말하였지만 분위기는 그대로 였다.
“누나 취해서 말하는거야”
그렇게 말하는 히데유키의 눈을 보면 이 아이가 정말 취해 있는 건가
하는 느낌을 전하고 있었지만 어조는 그야말로 취해 있는 느낌이 였지만
분명 사유리를 보는 그 눈은 어딘지 굳건한 모습을 전하고 있었다.
“이거 입었으면 좋겠어 누나가...이걸”
히데유키가 가르키는 건 웨딩 드레스 였다.
이 아이가 왜 그걸 원하는지 생각을 하면 오히려 안타까움만 느낄것 같다는
생각에 사유리는 순간 “그래 좋아“ 라고 대답을 하듯이 고개를 크게 끄덕였다.
“그럼 누나 방에 가서 입고 있을 테니까 좀있다가 방으로 와”
사유리는 드레스를 손에 들고 방을 나갔고 그렇게 얼마간 시간이 지나
충분한 여유가 되였다는 생각에 히데유키는 천천히 자리에서 일었났다.
“자 포즈......”
히데유키가 방에 들어오는 소리를 들은 사유리는 되도록이면 멋지고 우아한 포즈를
잡고 뒤을 돌아 양손으로 웨딩드레스를 넓게 잡고 고개를 숙여 보이고 나서 동생에게
어때 이정도면 잘어울려 하는 듯한 눈길로 히데유키의 얼굴을 들여다 보다가 눈시울
을 붉게 물들여 버린다. 히데유키가 너무나 복잡한 표정으로 자신의 웨딩드레스 차림의
모습을 보면서 그 두눈에 눈물을 흘리고 있는 걸 그때서야 처음 알았기 때문이다.
“바보같잖아 그러면 누나도 슬퍼지잖아 나쁜 아이 ...”
터질것 같은 눈물을 참았지만 동생에게 달려 드는 건 참을수가 없는 사유리는 그대로
동생의 가슴에 안겨 버린다. 그 순간 두 사람이 서로을 안는 그 순간 말이 필요가 없을지도
그 순간 두사람에게 누나와 동생의 사랑이 아닌 다른 뭔가가 너무나 강렬하게 충돌하였다.
한순간에 아릿함이 사라진 사유리는 어느 사이 자신의 침대에 돌아누워 강하게 친남동생을
끌어 안고 순백의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마치 첫날밤에 안긴 신부 처럼 동생의 너무나
거친 입술을 강하게 받아 들이고 있는 자신을 느끼였다. 하니 자신도 동새의 입술을 강하게
빨고 있는 걸 느끼였다. 단순간에 불어온 너무나 거칠고 광폭한 두 사람의 관능의 폭풍우는
그 순간에 모든걸 잊게 만들고 서로만 강하게 원하고 있었다.
“누나...흐흡...쯔읍 누나...”
히데유키는 누나라는 말을 그렇게 하고 싶은듯 핑크색으로 어느 사이 서로의 타액으로 젖어
빛나는 사유리의 입술을 탐하면서도 계속 혼린듯이 중얼 중얼 거리며 하얀웨딩드레스위로
겹겹이 겹쳐진 레이스 아래 부터 솟아 오른 두개의 봉우리를 손으로 잡아쥐고 비빈다.
유방이 거칠게 비벼지며 하얀 옷감 아래 부들부들 떨고 있는 부끄러운 부위를 너무나
뜨겁고 단단한 것이 압박 하여 오는걸 사유리는 느낄수 있었다.
안되는데...이건 안되는 짓인데...
조금 남겨진 이성이 두 사람의 행위에 죄책감으로 일께워 주려고 하지만 결코 한번 불이
붙은 너무나 젊은 본능을 막는건 불가능 하였다.
평소에 사유리라면 지금과 같은 한순간에 감정에 휘말리지는 않았을 껏이다.
오히려 신세대 감각이 있는 사유리 였기에 자신의 감정 조절 만큼은 잘하고 있었다.
하지만 하나자와 민야와의 결혼 이야기가 오갈때 사유리에게 남들이 모르는 한가지
마음에 갈등이 오가고 있었다. 민야가 싫다는 생각을 하지는 않았지만 자신의 마음에
몇번이나 민야에 대한 사랑이 있냐고 물었본 그 말을 누군가 뭍는다면 그녀는 오히려
“노우!” 라고 대답 할지도 모른다.
분명한건 민야와 그 가족의 강행이라고 할수 있는 구혼마저 처음에 찬성을 보인건
사유리가 아니고 타이조 였다. 그의 마음에 비록 지방이라고는 하지만 그 곳에 재력가
이자 유지인 타이조 가문은 중앙의 정재계 까지 손을 뻗고 있기에 그 막강한 재력을
얻을수 있다는 기대감이 없지만은 않았을 것이다. 그런 타이조지만 가족들 앞에서
그 건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하지 않았었다.
이제 와서 민야의 사랑이 순수하다는지 그런건 상관이 없었다.
분명한건 그 민야가 어쩌면 타이조를 원조라는 유혹으로 설득 하였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사유리의 머리속에 지배를 하고 있었고 그렇게 자신의 결혼식에 대한 남몰래
갈등감에 시달리고 있었다.
과거를 끈는다. 혹은 모든걸 새로 시작 한다. 라는 기회를 기다리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그때 자신에게 누나가 아니 여자로서의 사랑을 보내는 동생을 알게 되여 버렸고 동생의
눈물을 보는 그 순간 자신의 기회가 온걸 느껴버렸는지 어떤지는 그녀 자신이 느낀지는
알수가 없다. 죄책감과가 다른 인간의 도리로서 안되는 일이지만 오히려 이걸 기회로 해서
사유리는 자신이 그 민야에게 홀가분한 마음으로 시집을 갈수 있다는 상당한 모순적인
감정에 사로잡혀 있었다.
히데유키의 손이 하얀 드레스를 벗길때 사유리는 안되다는 말도 괜찮라는 말도 하지는
않았지만 부지불식간에 자신의 겉옷을 벗기는 걸 협력하였고 하얀 웨딩드레스가
보조 탁자쪽으로 사뿐하게 던져지면서 바닥으로 떨어져 내릴때는 팬티와 브래지어
차림으로 침대에 누워 다른사람도 아닌 자신의 남동생의 애무를 받아 들이고 있었다.
그때까지 “ 누나 ...누나...”라고 중얼 거리면서 핑크색의 입술만 열정적으로 빨던 히데유키
도 들어난 두개의 하얀 봉오리쪽으로 시선을 가져가서 변하고 있는 그 가련하게 떨고
있는 유두에 시선을 주고 있었다. 지금 침대에 가로 누워 두 사람은 분명 누나와 남동생
이 아니였다. 그 두 사람은 불순한 감정은 결코 존재 하지 않았다. 오히려 현대에서
찾아 보기 힘든 기적에 가까운 순수한 사랑의 감정 그 자체라고 할수 있지 않을까?
사유리는 너무나 어색한 동생의 애무임에도 불구하고 민야때와는 비교도 되지 않게
타오르고 있었다. 남동생의 단순한 그 행위에 촉발이 되여 23살의 여자의 몸은
견딜수 없는 환호성으로 반기면서 지금 분명히 그 작은 봉우리가 개화를 할려고 하고
있었다. 기교도 없고 거칠고 성급한 젊은이의 손길이지만 그 손가락끝에서 말도되지
않는 오싹오싹할 정도의 감각이 사유리의 전신으로 퍼지면서 지금까지도 없던 그녀를
끝없이 분방한 여자로 변하게 만들어 가고 있었다.
급한 마음에 가득한 히데유키는 사유리의 남은 팬티와 브래지어 까지 전부 벗기고
나서 자신의 잠옷 마저 벗어 던진다. 사유리는 전에 없이 눈을 번쩍 뜨고 남동생의
남쎈것 같은 몸매을 하고 알몸에 열정적인 시선을 보낸다.
그녀의 시선 가득 여자의 사랑을 불태워줄 너무나 훌룡한 남자의 몸이 비추어지고 있었다.
두사람은 서로의 시선을 강렬하게 엉키게 하고 누가 먼저라고 할것 없이 서로에게 가장
흥미를 느끼게 하는 곳으로 시선을 옮겨 가기 시작 한다.
히데유키는 신비감을 느끼게 할정도의 사유리의 하얀 나신에 경외감까지 느끼고 있었지만
사유리는 그동안 남동생을 모든면으로 이끌어 왔다는 어떤 종류에 여유를 가지고 시선을
주고 있었다. 사유리의 시선이 향한곳에 히데유키의 하복부에서 찌르듯이 굵게 솟아 오른
자지의 끝이 장미빛으로 물들여져서 조그만한 구멍으로는 이미 젊음의 성급함을 머금고
있었고 그 포신 끝에 매달리듯이 흔들리고 있는 두개의 구술을 담고 있는 주름투성의
봉투가 엿보이고 있었다.
히데유키는 완벽이라고 할수 있는 사유리의 예술품에 비교가 되지 않는 곡선미에 시선을
주고 도취가 되여 있었다. 피라미드 같이 우뚝 솟아 올랐지만 직선적이지 않고 만월
같이 한없이 포근 하면서도 그 원형을 이루지 않고 있으면서도 어딘지 그것과 흡사한
하얀 사유리의 유방의 정상에 살짝 걸려 있는 핑크색의 유두는 남자의 시선을 너무나
강하게 끌어 당기며 매력을 마음껏 넘치게 하고 있었다.
이리저리 해매던 히데유키의 시선은 결국 가장 신비감을 담고 있는 사유리의 하복부로
향하였다. 검은털들이 돋아난 둔덕이 보여 왔지만 마치 소녀와 같이 그 연한 수풀림에
묘한 흥분감이 감돌는걸 느끼면서 그러기에 그 아래 모습까지 자극적으로 모습을 들어
낼수 밖에 없는 다른곳과는 다른 색으로 이루어진 한줄기로 갈라진 균열까지 보이고
있는 그 요염한 음영의 모습에 더욱더 그 모습이 신비감을 들게 하여버린다.
지금 분명 침대에 누워 있는 사유리는 그 어떤 서양화의 모델보다 아름답고 청려함을
담고 있는 여성이 였지만 지금의 사유리는 믿을수 없는 요염함을 가득 담은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안타까움 가득한 신음성으로 허덕이면서 두개의 봉우리를 심하게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는 거나 그 검은 수풀에 살짝 모습을 감싸고 있는 갈라진 균열틈
으로 모습을 보이고 있는 두개의 꽃잎의 돌기가 남자의 낭심을 심하게 도발하고 있었다.
히데유키는 참을수가 없는지 살며시 사유리의 유방을 비벼가기 시작 한다.
약간 땀을 흘리고 있던 사유리의 몸이 남동생의 손길에 맟춰 움직임을 보이면서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대리석 같이 매끄러운 살이 올라 심한 볼륨을 느끼게 하는
대퇴부를 점점 벌리고 있었다.
사유리는 감미로운 감각에 몸이 떠오르는 듯한 아득함을 느끼고 있다가 유방이
남동생의 손에 비벼지기 시작 할때 견딜수 없는 짜릿함이 전신으로 퍼지면서
돌박적으로 쑤시고 있는 유두에서 강렬한 쾌감이 순간적으로 사지로 관통을
하자 점점 사타구니 사이 뜨겁게 갈라진 곳이 쑤셔오기 시작 하면서 이윽고
몸의 안쪽이 녹는 것 같은 느낌을 받으며 애액이 가득 솟아 올라 들어 차는걸
느끼고 있을때 유방에서 계속 되는 손이 충혈이 되여 달구어져서 쑤시고 있는
언덕부위로 다가올때 사유리는 그 손가락이 자신의 음핵을 만줘주기 바라는듯이
상스러울 정도로 다리를 벌리는 자신이 느끼기에도 놀라정도의 대담함을 보이는
자신의 반응에 전신을 심하게 물들여야 하였다.
깔끔 거리는 혀가 유방을 손바닥이 뜨겁게 달구어진 치부를 애무 한다.
역시 그걸로 부족하였는지 손가락을 뜨겁게 젖은 균열속으로 살며시 파고
들듯이 어루 만져오며 입구만 만져 올때는 너무나 참을수 없는 감각이 였지만
그 안쪽으로 문득 문득 파고 들려고 할때는 심장이 두근 두근 하여 버린다.
하지만 손가락으로 전해지는 그 두근거리는 거부감은 느끼는지 다행히 히데유키의
손가락은 미끌거리는 입구 주변만을 상냥하게 더듬 거린다.
하지만 그건 오히려 사유리의 욕망을 안타깝게 만들어서 스스로가 보다 충만감을 느끼고
싶은 듯 허리를 점점 위로 치켜 올려 오며 뜨거운 허덕임을 토하면서 아직도 찾아들지
않는 마지막 순간이 너무나 속상하다는 안타까움이 사유리에게 남동생의 뜨거운걸 받아
들여라는 듯이 제촉을 하고 있었다.
사유리도 이제는 나도 모르겠다. 될대로 되는 거다 라는 마음으로 처음으로 남동생의
단단하게 부풀린 자지로 손을 내밀었다.
남동생의 짧은 신음성이 터지면서 좀더 좀더 하면서 누나의 손에 쥐여진
자지를 더욱더 부풀리고 있었다.
이 아이도 그렇게 되기를 바라는거야...
사유리는 누나의 다정함으로 남동생의 안타까움을 느끼면 살며시 손에 쥐여진 너무나
부드럽게 신축하여 오는 남동생의 자지를 감싼 껍질을 느끼듯이 쓸기 시작한다.
“누나 ...너무 좋아...”
히데유키가 신음을 하면서 더욱더 손을 강하게 억눌러 온다.
사유리는 그 단단함과 뜨거움을 느끼다가 한순간 남동생의 본능적인 움직임
을 느낀다. 마치 자신의 손을 중심으로 자지를 비비고 있는 남동생을 느끼자
사유리는 동생의 행위에 협력을 해줘야 겠다는 마음으로 손에 힘을 조금 강하게
주고 남동생의 자지를 쥐고서 그행위에 말없이 도움을 주고 있었다.
“하학 나올것 같아 좀더...”
“응!?”
사유리는 일순간 그게 뭘 의미하는지 전혀 몰랐다.
“뭐가!? 왜 그러는데?”
“하학 누나!! 나온다!”
손바닥에서 너무나 강하게 맥동을 하던 것이 그 순간 더욱 심하게 부풀어 오른다고
생각을 하였을때 히데유키의 젊은 자지가 폭발을 하면서 손바닥을 튕기듯이 튕기면서
심하게 떨었고 그때 마다 강한 냄새를 자극하면서 하얀 액체가 토해지는걸 느낄수 있었다.
공중으로 솟아 오른 정액이 두사람의 가슴과 하복부를 더렵히기 시작 하면서 마지막
미련이 가득한 정액이 사유리의 하얗고 가느다란 손가락을 타고 흘러 손바닥을 흠뻑
젖시여 버린다.
사유리는 죽은 듯이 가로 누워 버린 남동생의 몸을 더럽히고 있는 그 하얀 정액을
닦아주기 시작 한다. 그러자 완전하게 움출어든 남동생의 자지에 뭍은 정액을
상냥하게 닦고 있는 사이 조금씩 단단해지는 감각이 다시 전해지는 걸 느끼면
사유리는 처음으로 남자의 성기가 변하는 경의적인 모습에 시선을 빼앗겨 버리며
다시 단단한 봉과 같이 발기 하여 버린 남동생의 자지에 신비감을 느낀다.
사유리는 손에 잡혀 있는 남동생의 자지가 뜨겁게 발기 되여 버리자 손을 때고
남동생의 표정을 보려는 듯이 봐라본다. 부끄러운 듯이 사유리를 내려 보고 있는
그 히데유키의 모습은 몸만큰 아직은 아이와 같은 모습을 보이며 누나에게 전부
맡기고 있었다.
“누나 이번에는 내가 해줄께”
한번에 사정으로 인해서인지 평온함을 보이고 있는 히데유키의 말이였다.
“난...괜찮아..........”
“싫어 누나를 가지고 싶어서 그러는거니까 ...”
히데유키는 반신을 세워서 상체를 끌어안고 사유리를 자리에 눕혀 다리를 좌우로
크게 벌렸지만 사유리는 말리지 않았다. 히데유키는 눈부신듯 몇번이나 눈을 깜박이고
나서 정신을 잃은 듯한 표정으로 벌려진 사유리의 젖은 음부를 봐라본다.
이미 벌려진 사유리의 음부는 심하게 이슬을 머금고 있었고 그 입구 마저 부풀어 올라
있는 듯이 충혈이 되여 좌우로 입을 벌리고 있는 듯 한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대퇴부에 뜨거운 숨결을 느끼였는지 사유리의 허리가 심하게 휘여지며 부끄러운듯이
떨고 있었고 손가락으로 살며시 좌우로 사유리의 음순을 벌린 히데유키의 손가락 사이로
핑크색으로 꿈틀꿈틀거리는 부풀어 올라 입을 살짝 버리는 모습을 보이는 것 같은
질구가 보여 왔었다.
히데유키는 자신의 발기 하여 있는 자지가 꿈에서도 그러던 그 순간이 다가 오고 있지만
그 좁은 곳에 들어갈수 있을지 알수가 없는 의문에 휩싸이면서 그 언저리를 검은 털이
살짝 덥고 있는 자극적인 추잡함에 강한 욕망을 느낄때 마치 자신의 머리를 누군가 심하게
짓놀러 버리는 듯한 착각을 받으면서 사유리의 자신의 누나의 젖은 음부를 빨기 시작한다.
누나에게 하기에는 너무나 부끄러움을 전하는 행위라는 걸 느끼면 머리를 때려고 하였지만
그 강한 열기를 토하고 있는 농후한 냄새가 흘러나오는 곳에서 결코 입을 떌수가 있는건
아니였다. 그러던중 사유리가 “음...하아하아 으응...” 하는 신음성을 토하기 시작 하면서
허리를 강하게 밀어 붙어 올리자 질식할것 같은 기분이 되면서 가슴이 터질것 같았지만
어떻게든 그걸 참고 산미가 느껴지는 단 한명뿐인 가장 사랑하는 누나의 애액을 들여
마시며 뜨겁게 달구어진 부드러운 속살에 혀를 핥짝핥짝 핥아 올리기 시작 한다.
“하악 수!...그러지마...하아하아 ...안되 그렇게 하면...하아하아...너무해 이렇게 좋다니...”
의미를 알수 없는 뜨거운 허덕임을 사유리가 토하기 시작 할때 히데유키는 그렇게 조신한
누나가 그 아름다운 얼굴을 괴로운듯이 찡그리며 상상도 하지 못하였던 너무나 여자
답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마치 하얀뱀이 꿈틀거리는 것 같이 몸을 떨면서 비비꼬는 것에
더욱더 불타 올라 버린다.
좀더 누나를 좀더 흐트러지게 하고 싶어 좀더 보고 싶어...
히데유키는 침대 시트에 눌린 사유리의 살덩이 사이로 손을 가져가 회음부를 찾아 본다.
이미 그 곳 까지 흘러 내린 사유리의 애액이 미끌거리며 회음부가 젖어 있어기에 히데유키
의 손가락은 사유리의 회음부를 자극적으로 비비여졌고 사유리는 자신의 갈라진 뜨거운
음부에서 남동생의 혀를 회음부에서 미끌거리는 손가락을 느낄때 견딜수가 없는 쾌감이
전신으로 타고 흐르자 몸을 심하게 떨면서 “죽을것 같아!” 라고 이를 악물고 견딜수 없는
환희성을 터트려야 하였다.
누나가 그렇게 단정한 누나가 자신의 유치한 애무에 이렇게 상스러울정도로 변해 버렸다.
그건 히데유키에게 너무나 강한 기쁨과 만족감을 전하고 있었기에 그 믿을수 없는 관경을
잊지 않을 려는 듯이 더욱더 사유리의 음순과 회음부를 애무 하여 버린다.
“아아학 수! 도와줘......하아하아 누나 더이상 안돼...하아하아 더이상은...아아 거기좀...”
안되 하지마 라고는 말하지만 사유리의 몸은 더욱 동생의 강한 애무를 바라며 반응을
보이고 있었다. 히데유키는 지금의 누나의 말은 좀더 좀더 강하게 해달라는 말로 이해
를 하게 만들기에는 충분한 사유리의 반응이였다.
믿을수 없는 누나의 변화에 만족감을 느끼면서 그 음탕할 정도의 누나의 반응에 자극이
되여 버려 당장이라도 삽입을 하고 이 순결한 아름다운 누나의 몸속에 자신의 욕망을
토하고 싶다는 충동을 느끼였지만 그 이상으로 그 청순한 누나의 믿을수 없는 변화를
더욱더 보고 싶다는 강한 충동을 느끼며 그 누나를 더욱 기쁘게 하고 싶다는 생각에
자신의 욕망을 억제 하고 뜨거운 열기를 토하는 사유리의 음부를 마음껏 핥으며 빨아버린다.
히데유키의 결심은 어쩌면 자신에게 잊지 못할 시간이 되게 만든것인지도 모른다.
어떤 의미로서 든지 사유리는 동생에게 몸을 열기로 결정을 한 그 순간에는 자신의
욕망을 전혀 의식하지 않았었다. 자신에게 향한 남동생의 욕망을 조금이나마 덜어주자는
자기 희생적인 기분이 강하였었다. 만약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을때 동생에게 자신이
욕망을 느껴서 이런 행위를 자신이 원하였다면 사유리는 그 죄책감으로 인하여
지금 같이 너무나 상스러울 정도의 반응을 보일수가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사유리는 자신의 몸이 보통 이상의 건강한 몸을 가지고 있다는 걸 자신 조차도
모르고 있었다. 그것은 사유리의 성격에서 비록되였을 뿐 만약 그녀가 의붓언니 아야코와
같이 자신의 몸과 미모에 우월감을 가지고 있었다면 사유리는 이미 처녀가 아니였을 것이다.
그녀도 충분히 성적인 욕구를 느끼며 남자에게 안기였을 것이다.
지금까지의 사유리의 인생은 너무나 조심 스러웠었다. 그러니까 민야와의 생각도 못한
이상한 행위속에 생각도 하지 못한 뜨거움에 달아 올라서 쑤셔 오는 사타구니와 무의식중에
몸의 안쪽에서 심하게 토해지는 애액의 존재에 자신조차 놀라고 말았었다.
사유리는 동생의 애무를 받으면서 여자는 남자에 의해서 점점 변해 가는걸 처음으로 의식을
하고 있다고 할수가 있었다.
그리고 지금 사유리의 몸은 남동생의 손에 의해서 너무나 놀랄정도로 변해가고 있었다.
그런 자신에게 수치심을 느끼면서 놀라 당황을 하지만 그때는 이미 자신의 입에서는
견딜수 없는 희열성이 터졌고 그것도 모잘라 당장에 자지를 받아 들이고 싶다는 듯이
욱씬 욱씬 달아 올라 버린다. 성적인 행위에 너무나 어색한 그녀 였지만 몸은 자연 스럽게
남동생의 행위를 받아 들이면서 반응을 보여 버린다.
때때로 자신의 반응에 놀라서 왜 자신이 이렇게 까지 느껴고 있는지 이러면 안된다는
마음으로 자신을 타이르지만 그럴때 마다 찾아 오는 쾌락의 물결은 사유리는 다시
삼켜 버리고 보다 더 큰 쾌감을 전하여 버린다. 남자의 손길을 전혀 받지 않았기에
사유리는 그걸 전혀 제어 할 방법은 찾지 못하고 허덕이기만 하였고 이 순간은
오히려 히데유키가 그런 그녀를 리드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였다.
그런 사유리의 괴로움 가득한 몸부림은 히데유키에게 견딜수 없는 기분으로 만들어
버리기에는 충분 하였고 다른 여자가 아닌 자신의 누나 사유리의 믿을수 없는 음탕한
관능의 모습은 두배 세배로 자신의 기쁨으로 다가 오는 걸 느낀다.
히데유키는 좀더 흐트러진 누나의 모습을 보기 위하여 사유리의 양다리 사이에
주저 않자 난폭할 정도로 대퇴부를 벌려 버린다.
“아악 그러지마...”
자신의 야비한 행위에 사유리가 항의를 하듯이 말을 하면서 당황하여 다리를
닫으려고 하였지만 남동생의 몸이 가로 막고 있기에 사유리는 그럴수가 없었다.
“누나 보고 싶어! 보여줘 누나의 모든걸 보고 싶단 말야!”
“부탁이야 누나를 이렇게 부끄러운 모습으로 만들지 말아줘...”
“싫어 누나 내가 하는대로 따라주면 않되 응 그렇게 해줘 누나...”
남동생의 마른소리는 어딘지 사유리의 마음을 약하게 만들기에는 너무나 충분한 응석이
가득 담겨 있었다.
하북부를 살짝 올라온 둔덕을 받치듯이 뻗은 팽팽하게 살이 오른 두개의 하얀 대퇴부
그 사이에 자리 하고 있는 부풀어 오른 짙은색의 검은 털이 갈라져서 벌려진 자극적인
언던의 균열..........히데유키는 눈자위가 부어오르는 감각을 느끼면서 태워버릴듯이
사유리의 가장 부끄럽고 가장 매력적인 사타구니 사이의 델타지역을 봐라본다.
차분하게 곳곳을 보자 마치 다른생명체가 숨쉬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아랫배가 일정한 리듬으로 움직인다. 하얀피부에 혈관이 보여오는 것 같은
대퇴부 그중에 제일 시선을 강하게 끌고 있는 것은 벌려진 사유리의 음순 안쪽에서
꿈틀 거리는 핑크색의 속살의 움직임 이였다. 마치 현미경으로 확대를 한 미생물이
재각각 움직이고 있는 것 같은 모습을 보인다. 조개의 촉수 와 같이 느릿하게 움직
이는 것 같은 모습을 보이는가 하며 뭔가에 놀란듯이 심하게 경련을 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뭔가를 바라듯이 숨을 내쉬며 애액을 토하고 있는 뜨거운 열탕의 입구의
모습은 앞으로 일어날 뭔가를 기대하고 있는 듯 하였다.
뭔가를 강하게 충격이라도 받은듯 히데유키는 혀를 세워 내밀어 찔러 본다.
“으으흑...우웅...”
순간 사유리의 입술에서는 짐승같은 신음성이 터지면서 전신을 심하게 긴장시켜
야 하였고 그러자 입구에서는 가득 배여 있는 애액을 자신의 남동생의 혀에 토해
주게 만들어 버린다. 히데유키는 그걸 날름 받아 핥아 올리고 다시 질이 수축을
하듯이 조이면서 농후한 사유리의 향기와 열기를 토하며 애액을 넘치는 모습에
현기증을 느끼여 버린다.
누나는 지금 기분이 아주 좋은거야...
히데유키는 그런 사유리의 모습에 더욱 자신감을 느낀다.
히데유키는 빨고 흡입을 하는 것만 아니라 자신의 코로 껍질을 까고 부풀어 올라
버린 사유리의 음핵을 자극 하기 시작 한다.
사유리는 남동생의 그 행위에 전에 없는 상스러운 허덕임을 강하게 토하면서
숨김없이 자신의 기분을 남동생에게 자신의 기쁨을 호소 하였다.
찔걱 거리는 소리와 추잡하게 벌려진 음부를 빠는 질탕한 소리가 방안 가득
들어차면서 사유리의 뜨거운 열기를 가득 담고 있는 농후한 냄새를 피여 오르게
만들며 시각와 촉각 후각에 극도의 만족감을 느끼여 가는 히데유키 의 행위에
마지막의 순간은 추후에 순간으로 미루게 하여버리며 지금 이순간 누나와 동생은
일치된 기분속에 젖어 들고 있었다.
“하아 수...누나...갈껏 같아...아아 수!”
사유리의 숨을 들이키며 허리를 세워 몸을 경직 시키며 짧게 토한말 그건 사유리가
뭔가를 느끼면서 잠제의식속에서 터저 나온 말일 뿐이였다. 하지만 그건 히데유키에게
더이상의 만족감을 전할수 없는 감격스러운 사유리의 부끄러움에 가득한 외침이였다.
그건 히데유키에게 처음으로 느껴지는 처음으로 느낀 여자에 대한 정복감이였기에
그 맛과 기쁨은 말할수 없는 만족감을 주게 만들어 버린다.
“누나 좋아...정말 좋았던 거야?”
물어 보지 않고는 견딜수가 없었기에 히데유키의 질문에는 힘이 넘치고 있었다.
“하아 정말...이런건...너무 좋았어...수 누나는 이제 죽어도 좋아...이런건 정말 처음이야...처음...하아”
아악 난 누나에게 환희를 준 최초의 남자가 된거야!!
그 사실에 히데유키는 더이상의 행복감은 존재 할수 없다는 느낌을 받았다.
“누나 ...나 ...넣고 싶어...”
견딜수 없는 희열을 느끼면서 살며시 속삭이며 사유리를 올려 보는 히데유키였지만
사유리는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다. 자세히 보면 양손을 유방에 가져가 어딘지
괴로게 미간을 좁히고 입을 벌리며 허덕이는 모습만 보인다. 사유리는 본능적으로
무의식 중에 유방을 주물르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었고 그건 평소에 상상도 하지
못한 사유리의 모습이기에 그 모습은 너무나 요염한 모습으로 자극하여 버렸다.
히데유키는 사유리의 벌려진 무릅 사이에서 몸을 사유리의 사타구니 쪽으로
가져 간다. 양손으로 아랫배를 쓸듯이 자지쪽으로 가져가자 심하게 발기를 하여
있던 자지가 땡기며 아픔을 전하여 오자 그대로 삽입이 힘들것 같은 느낌을
받아 다시 손을 때여 놓자 끝에 달린 점액이 튕기듯이 떨어져 나가며 다시
고개를 위로 치켜 올리는 자신의 자지를 내려 본다.
어떻게 해서든지 사유리의 벌려진 음부에 자신의 자지를 맞추려고 하는 히데유키
의 주름투성인 봉투가 사유리의 벌려진 음부를 가볍게 누르면서 터치를 하여 버린다.
“아악...하아하아...”
사유리가 살금 살금 허리를 흔들어 자신의 음부를 철썩철썩 쳐오는 음낭에 맞추어
본다. 어딘지 매우 재미 있는 느낌까지 들고 있었다. 게다가 음낭이 전하는 소프트한
감각은 너무 감미로움을 전하고 있었고 그것이 사유리도 결코 싫지만은 않는 표정을
보이고 있었다. 히데유키는 사유리의 애액으로 젖은 봉투를 손으로 느껴보면 좀더
다른 뭔가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을 하였지만 경험이 없는 히데유키에게 떠오르지 않는다.
한가지 이제 그 히데유키에게 남은건 단 한가지 였다. 삽입!
어떻게는 자신을 맞추기 위하여 상체를 사유리의 가슴으로 가져가 자신의 굵은귀두를
벌려진 사유리의 속살에 맞춘다. 순간 눈자위 넘어로 벌이 반짝 거리는 충격이 전해지
면 귀두가 뜨거운 것에 접촉하는 걸 맛보며 몸을 떨어야 하였다.
사유리는 그 순간 삽입은 되지 않았지만 강한 충격과 두려움을 느끼여 버린다.
아무리 달아 오른 성숙한 여성이기는 하였지만 그렇게 상스러울 정도로 타오르면
바라고 또 바란 그 순간 이였지만 사유리는 분명 처녀 였다. 그러기에 본능적인
공포감을 느끼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상대는 둘도없는 자신의 남동생 히데 유키였다.
그것이 사유리에게 안도감을 전하고 있었다.
“누나...누나!...”
꼭 감은 눈자위 넘어로 그림자가 보이면서 히데유키의 끈어질것 같은 말이 들려온다.
“괜찮아...누난 괜찮아 ...”
마치 자신에게 말하듯이 사유리는 동생을 다둑거리는 말을 토하기만 한다.
히데유키는 상체를 세우고 자신의 귀두를 서서히 밀어 넣기 시작 한다.
“아아악...”
사유리가 그순간 비명과 같은 소리를 질러온다.
한순간 놀란 히데유키였지만 밀어닥치는 압도적인 성욕에 이기지 못하고 계속 자신을
그 누구도 아닌 누나의 몸속으로 밀어 넣다가 문든 눈을 내려 교접 부위를 보다가
앙천을 하여 버린다. 그 좁았던 누나의 질구가 마치 자신의 자지를 삼킬듯이 입을 벌리고
자지를 맞아 들이고 있는 모습을 볼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우우욱...”
금방전까지 흐트러진 사유리의 뜨거운 허덕임은 완전히 변해 있었다.
결코 쾌락을 느끼는 소리가 아니였다. 어딘지 밀어 닫치는 공포감을 이기지 못하고 있는
표정으로 이그러지고 있었지만 사유리의 결심은 확고 하였는지 참고 참는것 뿐 아니라
양손으로 강하게 남동생의 허리를 잡아 당기면서 찟어지는 아픔때문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 때문인지 알수 없는 눈물을 흘린다.
“누나”
그 모습에 오히려 비통한 소리를 발한건 남동생 히데유키였다.
“괜찮아 그래 이제 난...”
이 순간 사유리는 지금이야 말로 민야와의 결혼식에 느끼고 있던 자신의 모든
갈등을 버리겠다는 확고한 마음이 되였는지 더욱 강한 힘으로 남동생을 끌어 안는다.
한순간 멈칫 거리던 히데유키의 굵은 자지가 다시 밀려들고 있었다.
이제 사유리의 처녀막의 파괴의 순간이 다가 온것이다.
“아아악...”
처참한 비명 소리가 귓가를 강하게 때린다. 하지만 그 소리에 히데유키는 오히려 전보다
강한 욕망으로 단단해져 버린다.
매달린다. 남동생에게 매달린다. 뭔가 끌어 당기지 않고는 도저히 견딜수 없는 아픔이
사타구니에서 전해지면 사유리에게 격통을 전하여 왔지만 질구로 찾아든 너무나 장대한
동생의 자지를 본능 적으로 수축하여 부드럽고 뜨거운 질벽으로 감싸주기를 반복한다.
“하학...으윽...”
어떻게든 고통을 참고 있는 사유리에 반하여 이제 히데유키가 견딜수 없는 뜨거운
자극을 자지에 만끽 하면서 허덕이기 시작 하면서 본능 적으로 허리를 움직여 간다.
가만히 뜨거운 누나의 살을 느낄때 보다 말할수 없는 성감이 저리듯이 전해져 온다.
그렇게 정말로 좋아 하는 누나와 하나가 된였다는 것이 더욱 히데유키의 흥분감을
고조 시키며 예민하게 달구어 버린다.
“누나 고마워...누나...”
올음썩인 히데유키의 신음성은 사유리의 처녀막을 파괴한지 불과 몇초도 지나지 않는
순간이 였었다. 그 순간 가뜩이나 너무나 아픔을 전하며 가득 매우고 있던 남동생의
뜨거운 자지가 심하게 부풀리는 고통에 시달리는 사유리는 그 자지에서 너무나 거세게
뜨거운 정액이 자궁을 때리며 질을 가득 들어차 하얀 정액이 질밖으로 밀려 나가 버리는
부드러운 감촉을 받을때 머리속이 하얗게 변하면서 하얀꽃이 흐날리는 모습을 보아야
하였다. 두사람은 죽은 듯이 거칠게 숨만 몰아 쉬고 서로를 놓지 않을려고 하는 듯이
강하게 끌어 안고 있었다. 남동생의 커다란 분신이 점점 줄어 들자 겨우 아픔이 가시기
시작하는 걸 사유리는 분명히 느끼였다. 하지만 자신의 비통하게 아픔을 전하였던
남동생이 였지만 사유리는 자신의 몸위에 쓰러진 남동생을 마치 다둑 거리듯이
등을 상냥하게 쓸어주며 숨을 고르게 내쉰다. 그러다가 문득 당장 에라도 정액에 밀려
뽑아질듯한 남동생의 물건에 변화가 오는것이 느껴진다. 그것이 점점 질구를 살며시
파고 들면서 그 끝이 남동생의 정액으로 가득 들어차 있는 자궁부 까지 밀려 드는
압박감으로 변하는 것에 사유리는 몸을 떨어야 하였다.
“또야...”
마치 장난 꾸러기를 달래는 듯한 어머니의 상냥함이 가득 담겨 있는 사유리의 말이였다.
천혀 아프지 않는 건 아니였지만 첫번째와는 비교 되지 않는 편함이 느껴지는 듯한
기분적인 여유가 느껴지고 있었다.
그건 그런 사유리의 몸위에 있는 히데유키도 맞찬가지 였다.
이번에는 이런 저런 준비 없이 부드럽게 감싸고 있는 사유리의 집속에 가득 밀려든
자신의 자지를 마찰하기 위하여 전보다 더 큰동작으로 허리를 움직여 갔다.
몸안 가득 스며드는 쾌감은 무엇과도 비교 할수 없는 감각을 전하고 있었고 히데유키는
아래에 작게 숨을 토하는 누나의 얼굴을 내려 본다.
아직은 괴로운듯 얼굴을 찡그리고 눈을 꼭 감고 떨고 있는 누나의 모습이 보여 왔다.
처음에는 괜찮다는 듯 말하였지만 역시 처녀가 파괴된후 다시 성행위가 시작 되면
실제로 그 아픔은 격렬할것이다. 히데유키는 그때 처음으로 누나에게 진심으로 미안함을
느끼였고 그런 자신을 견디고 견디면서 받아들여준 누나이기에 더욱 고마움을 느끼였다.
지금도 그 아픔을 참고 있는 걸까? ...
히데유키는 누나의 형세를 살피기 위하여 밀착하고 있는 몸을 조금 들어 자신이 어떤 모습
을 하고 지금까지 쭉 동경을 하여온 아름다운 누나의 몸을 파고 들어갔는지 확인하고
싶다는 생각에 눈을 뜨고 상체를 세워 보았다. “아악!” 무심코 비명같은 소리를 질러버리자
그때 까지 눈을 꼭 감고 떨고 있는 사유리가 놀라듯한 남동생의 얼굴을 봐라 보았다.
남동생의 표정은 너무나 이상하게 찡그러져 있었고 뭔가 가득 의문스러운 인상을 느끼게
하고 있었기에 사유리도 놀라야 하였다. 그건 지금의 행위에 너무나 어울리지 않는
모습이 였기 때문이다.
“누나 미..미안해...미안해”
모든걸 자신 스스로 결정을 한 사유리에게 있어 이 제와 서 사죄의 말같은건 상관이
없는 것이 였다.
“괜찮아 아무런 말하지마”
“하지만...”
히데유키는 사유리의 표정을 살피면서 다시 허리를 들어 시선을 내렸다.
사유리도 그런 남동생의 시선에 이끌리듯이 시선을 내려 보았다. 양넙적다리의 안쪽에
자신의 애액과 남동생의 정액 말고도 다른 뭔가가 엷게 흘러나오고 있었다.
그건 두말 할것 없이 성숙한 23살의 사유리의 순결이 파괴 된 증거를 보이고 있는
엷은 선홍색의 피가 얼룩진 모습이 보인 것이다.
“괜찮아 수 괜찮아 누나는 이제 괜찮아...”
사유리는 남동생의 부담감을 조금이라도 줄여 주기 위하여 다시 양손으로 남동생의
목을 둘러 매고 꼭 끌어 안았다. 그렇게 가만히 하고 있으니 어릴적 부터 자신의
몸위에서 움직이고 있는 남동생에게 이상하리 만치 자신이 관대 하였다는 걸 느낄수
있었다. 자신의 유방을 만지거나 다커서도 안겨오던 남동생 자신에게 너무나 중요하
였던 순결을 다른 사람이 아닌 그 남동생에게 주었다는 것이 절대 후회 스럽지가 않았다.
아니 비록 이 행위가 아버지에 대한 자금원조를 위해서 민야에게 시집을 가야 한다는
이유때문에 자유롭지 않았던 의식속에서 남동생과 잠을 자게 된것이라면 그건 그거대로
괜찮다는 생각을 하였다.
다정하게 안겨 있고 싶었다. 하지만 아픔이 점점 사라지는 질벽의 살이 움직이지면
동생의 자지를 수축 하는 느낌이 전해진다. 자신은 그런 상스러운 모습을 동생에게
보이기 싫다고 생각을 하지만 그곳만 따로 독립되여 있는 의식이 있는지 마음대로
움직여 버린다. 히데유키의 허리가 점점 빨라진다. 그러자 자연적으로 숨결이 거칠어
지면서 동생을 끌어 당긴 손에 힘이 들어가 매달리게 하여 버린다.
“하아...아아학...하아하아...”
아아 이 이아에게 여자를 알려준건 다른 사람도 아닌 나야!
그런 생각이 느껴지자 사유리는 더욱 동생에 대한 안타까운 사랑이 느껴지며 이순간
만큼은 절대로 절대로 놓지 않겠다는 듯이 사랑이 넘치는 손으로 목을 두르고 있던
손을 허리에 내려 다리를 더욱 벌리고 자신의 몸을 더욱더 강하게 느끼게 해준다.
“하학 좋아 누나 ...너무 훌룡해 아아 누나는 정말 대단해!”
동생의 허리가 심하게 움직여 오자 사유리도 그 행위에 동조를 하듯이 자신의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 한다. 첫체험인 사유리의 그 행위는 너무나 어색하고 박자가 전혀 맞지
않는 그저 동생을 좀더 기분좋게 만들수 있다는 본능적인 생각으로 움직이는 것이였다.
하지만 그 박자가 전혀 맞지 않는 움직임만으로도 히데유키는 누나가 좋아하기 때문에
자신과 같이 움직인다고 오해를 하여 버린다. 하지만 두 사람은 결국 한가지의 목적을
향하고 있었다.
아아 이상해 왜 뭐지 이건 아아 미치겠어 이건 도데체...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파고든 남동생의 자지때문에 질에서 힘을 빼고 있었지만
알수 없는 마찰감을 전하며 짜르르 한것이 전해진다. 아니 남동생의 치골이
충혈된 음핵까지 자극 하여 오자 견딜수 없는 욱씬 거리는 저림이 전해진다.
너무나 다른 뭔가 너무나 신선한 강렬한 뭔가가 느껴지려고 하고 있었다.
지금까지 전혀 상상동 못하였던 그 감각이 사유리를 덥쳐 오고 있었다.
“아악 수!!”
견딜수 없는 날카로운 감각이 음순으로 전해지면서 질구쪽으로 전해진다.
그 순간 뭔가 상상도 하지 못할 감각에 정신을 퇴색 시키면서 별다른 의미 없이
사유리는 동생의 이름을 외쳐야 하였다. 너무나 무섭게 까지 느껴지는 그 감각에
사유리는 자신의 몸을 내던져 버린다. 자신의 이름을 몇번이나 불러 오는 남동생의
외침도 들려 온다. 그순간 뭔가 터질것 같은 그순간 남동생의 뜨거운 것이 다시
한번 자궁을 때리는 그순간 사유리는 몸을 강하게 관통 시켜 버리는 날카로움을
느끼였다. 그것이 오르가즘이라고 하는것인지 사유리는 알수가 없었다.
하지만 23살의 성숙한 여성에게 처음으로 다가온 새로운인생의 시작을
알리는걸 조금은 느낄수가 있었는지 모른다.
음 이번장 정말 어색한...이건 어떻게 하면 극대화를 시킬수 있냐는 원작가의
의도가 너무나 강하게 느껴지는 장이 였습니다. 해서 어딘지 유치감까지...
지루하기도 하고요 ...고칠려고 하였지만! 그럴수록 저역시 도취가 되여 버려
원작 보다 더욱더 화려하게 변화를 주어 버리더군요 ...해서 포기 하고 이렇게
올려 버립니다. 아아 요즘은 잠시 게임에 빠져 있답니다. 던전시즈 확장팩에
우어 정말 할만 합니다. 전작에 비하여 달라진건 없지만 서도 진짜 요즘에
극히 착기 힘든 알피지의 신작이라 열광중입니다. 누구 신작 알피지 네버 확장
말고 추천작 있으신분 알려 주세요 흐흑 게임에 목말라 있는 세라가 !!!!
이번장만 넘어가면 본궤도에 오릅니다. 6장 7장 전부 아야코의 이야기죠
상당히 비참한...너무나 행복한 ...하지만 너무 불쌍한 결말...그걸 어떻게
끝낼까 생각 중이지만 원작을 원하시는 분이 많다면 원작으로 나가 겠습니다.
그럼 아야코의 아날씬이 나오는 6장에서...
즐거운 시간 되세요 !
추천53 비추천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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