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담집(세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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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담집 세번째 야그임다
당숙이 엄니의 손을잡고 앞으로 이끌더니 엄니허리를 잡고는 옆으로눕힌다
"오-마....아재...이라먼 쓴다요....하지 말란말이요잉... 오-매.으짜까잉"
내가 밖에서 창구멍으로 보고 있는줄도모르고 당숙이 엄니를 붙잡고는
실랑이를한다 엄니도 소리를 크게 내지않은걸보니 과히 싫지않은모양이다
내 나이 비록 몇살되지않고 고등학교 1학년 이지만 이미 알것은다알고
있는 처지인데.....
당숙과 엄니가 무었을할것인지 이미 감이 와 닿았다
방안에서는 아직 행사도 치루지않고 분위기만 조성하고 있는데
내 아랫도리는 이미 기별리왔는지 앞섭이 불룩하게 부풀어있다
엄니와 당숙과의 관계에 당연히 나는 분노를 느껴야함에도...
다음에 과연 어떻게 전개될까 하는 호기심에만 집중되면서 침만 꿀꺽꿀꺽
삼켜진다 방안에는 10촉짜리 전구다마가 훤하게 밝혀있는지라
모든게 다보이는데....
"오-매...아.....재...그라지말고.. 그냥 말로하시요예....아재..."
어느새 당숙이 엄니 치마말기를 뜯어냈는지 한쪽이 찟어지면서 허연 빤스가
보인다 당숙은 엄니를 부등켜앉고 그대로 그위로 엎드리면서 한쪽무릎을
엄니 다리사이에 넣더니 좌우를 꼼짝못하게 눌러버린다
그리고 다른한손은 엄니의 머리밑으로 넣고는 어깨를 꽉잡고 있고 또다른
손은 엄니 허연 빤스속으로 들어가서 엄니 사타구니를 만지는데..........
엄니도 당숙손이 보지를 다라보자 방항을 포기하고 그냥 그대로
천장만 쳐다보면서 가만히있다
"아..짐....아짐도...다 아시면서..내처지나..아짐처지나..다 똑같은께로
아무말하지말고 그대로 있으시요잉"
당숙도 엄니보지를 만지면서 엄니를 살살달기고있다
치마는 이미 벗기어있고 엄니가 입고있는 누런게바랜 런닝샤스는 젖가슴위로
올라가 있는지 오래다 엄니 빤스는 헐렁한게 한쪽이 구멍이나있지만 그래도
엄니의 몸은 포동포동하다
엄니가 가만히 포기를하고있자 당숙은 안심이 되는지 엄니 머리밑으로 넣었던 손을 풀고는 조금일어나더니 엄니의 빤스를 밑으로 내려버린다
훤한 방안에서 비록 윗도리는 그대로 있지만 아랫도리가 완전히 벗겨진
상태로 누어있는 엄니의 나신을보니 나도 남자인지라 침이넘어간다
"애마리요...아재..불을끄시요예...누가오면 어쩔라고 그라요..얼릉 전기불을
꺼부란말이요...예"
"알았구만이라우.... 불을써야 좋은디...."
엄니가 당숙한테 불을꺼달라고 당부하자 당숙은 얼른 일어나서 불을꺼버린다
아뿔사...... 이제 방에불이꺼졌으니 어떻게 엿본다....
갑자기 어두어지자 나는 당황할수밖에 없다
그렇다고 문앞에서 계속 이러고있자니 이제 방은 깜깜하지만 밖은 달빛때문에
내 그림자가 비추어질게아닌가...
할수없이 조용조용 소리나지않게 마당으로나와서 기다렸다
어디로 들어갈때를 찾아야하는데...
때마침 부엌문이 조금열려있다
그렇지 부엌방으로 통하는 창문이있지..
나는 소리나지않게 가만히 부엌으로 들어가니 그래도 부엌틈새로 들어오는
달빛때문에 부엌안이 조금은 보인다 가만가만히 부엌을들어가서 부엌창문
창호지를 침을 발라서 뚫어보니 방안이 어슴프레 조금씩 보이기시작한다
숨소리도 약간씩 거칠게들리면서..
"흡..흐흡... 쪽...오오..오매... 아재..거기..거기요...."
"아짐..으짜요... 좋소잉....오매..우리아짐..물나온것좀보소...웬물이 이렇게
많이나온다요... 오매..아짐보지는 홍수난네잉.. 세상에 이랑께 홀엄씨들은
절대로 혼살면 안된당께...한번씩 하고살어사제..."
조금씩 조금씩 어울러지는 몸놀림이 보이기시작한다
뒷문 창호지에 비추어지는 달빛이 그래도 나에게는 크나큰역활을 해준다
귀를 최대한 기울리면서 한쪽눈을 창호지에 대고는 뚫어져라고 들어다보니
간헐적인 숨소리와 함께 끈적거리는 기운이 감도는데.....
그러자 갑자기
"허..헉...옴마..오마...더아래..살살..아재..더더. 인자 살살넣어봐.."
"아짐.들어갔네잉... 내자지가..아짐보지에 쪼옥들러가네잉..오매..좋은거..
인자 아짐은 내꺼여..내꺼..인자 내껐인께..."
"헉 헉아재..나 몰라..더시게 박어..더시게..."
"염려말어..내가 알아서 다할것잉께... 세상에 우리아짐이 처음시집올때..
얼마나 이뿌던지 우리성님으 참으로좋겄다하고 좋아했는디... 인자는 우리
아짐이 내껏이 되어부렀당께.... 오매..우리아짐..보지맛좀 보소잉"
부엌에서 엿듣고있는 나는 엄니와 당숙?
아니 불륜을 저지르고 있는 드년놈들의 교성을 듣고있자니 팽팽하게 서오르는
자지가 아플지경이다 나도 방안으로 들어가서 당숙을 밀어버리고 누어서
가랭이를 벌리고있는 엄니 보지속에다 성난 자지를 넣어버리고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방안의 숨소리와 내숨소리가 서로 비례하면서 방안에서는 서로
재미를보면서 숨이 가빠오는데... 나는 그소리를들으면서 만족을 느껴야만
하니 어쩐지 공평하지 못하다는생각이든다
"음 음,,오매..오매..헉헉..아재..더..박어봐... 더박어..오매.."
"염려말어 아짐..나..인제.. 날마다 아짐한테 할것잉께"
"나몰라...이러다가 소문나면...나 어째...나몰라"
"아짐 오매 좋은거...아짐보지맛이 이렇게 좋은지 몰랐네잉"
"아재....여보..나올라..나올를려고래... 오매..그래 그래그렇게 오매.."
방안에서는 갑자기 숨소리가 거칠어지면서 엄니의 교성소리가 숨넘어간다
"헉헉...오.....오오...나와...아짐 나도나와ㅏ...오매헉헉.."
엄니도 당숙과함께 숨소리가 넘어가더니 갑자기 조용하다
"아재...다 쌌어요... 오매 시상에 오랫만에..."
"............................................."
당숙은 아무말이 없다
서로가 말이없이 한참있더니 방안에서 부시럭거리는 소리가들린다
아마 당숙이 옷을입는지 뭔가 두런거라는 소리도 들리는데..
"아재...가실라요..조심하시요 잉.."
"아짐 나가요.. 나중에 올께.."
방문이 열리면서 당숙이 서둘러 마당으로 나가버린다
이제 방에는 엄니혼자밖에 없다 아까 엄니의 끈적거리는 교성을 들으면서
딸딸이를 한번 쳐버렸지만 또다시 자지가 슬그머니 일어선다
이제 가만히 부엌문을 나서야 밨에서 다시들어올것인데 하면서 몸을돌리는데
갑자기 부엌안이 환하게 불이 켜진다
방안에서 엄니가 부엌엘 나올려고 전기불을 켠모양이다
나는 혼비백산하여 발굽치를 들고는 밖으로 도망쳐버렸다
마당가로 나와서 마음을 진정시키고있는데 부엌문이 열리더니 엄니가
나오신다 치마와 런닝샤스차림이다 얼른 고개를숙이면서 엎드려있으니
부엌에서 세수대야에 물을푸는 소리가들린다
슬그머니 부엌을보니 조금열린 부엌사이로 세수대야 앞에서 엄니가 치마를
들추고는 쪼그리고 앉아서 물을 자꾸만 손에뜨더니 보지에 갔다댄다
아-항 저게 여자들이 보지를 닦는거로구나... 소위 뒷물이구나.....
나는 학교개교기념일 때문에 모든걸 너무많이 봐버렸다
엄니의 불륜관계!
여자의 색쓰는 소리!
한번하고 난뒤 뒷물하는 장면까지...
말로만 들었던 섹스 그것도 우리엄니가 당숙하고하는 섹스
그렇다면 나도 남자인데.. 나도엄니하고 할수있다는 이야기가 아닌가
그나저나 이제부터 내가 집으로 들어가야하는데 걱정이 앞선다
비록 진즉와서 엄청난 경험을 해벼렸지만 이제부터 엄니모르게 시침이를
떼고 들어가야 되기때문이다
가만히 밖에 나와서 마을을 둘러보니 일부 집들은 불이꺼져있고 일부는
불이켜져있다
이제 밤 10시가 다 되어가는데 연극은 이제부터다
일부러 소리를 내면서 싸릿문을 열었다 그리고 마당에서 엄니를불렀다
부엌에서는 아직도 불이켜져 있으며 그안에서는 어머님이 어른거린다
"엄니...나..성열이여.. 엄니 부엌에서 뭣한가"
"오-냐...성열이냐 너 어짠일이냐 이밤중에.."
어머님의 목소리가 떨리면서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하다
하기사 갑작스레 내가 들어오니 얼마나 놀랬겠는가 나도 토요일이되어야
집에오는데 어머님의 당황스런 소리에응 개의치않고 방으로 모르는척들어
가서 문옆에 붙혀있는 스윗치를 켜버렸다 그리고는 얼른 한순간에 방안
상황을 한눈에 다봐버렸다
생각했던대로다
이불자락은 저아래에 있고 엄니의 허연빤스는 한쪽에 뭉쳐있고
방안에서는 비릿한 정액냄새와 함께 끈적거리는듯한 공기가 맴돈다
가방을 한쪽에 놔두고 일부러 윗도리를 벗으면서 발로 엄니가 벗어놓은
빤스를 슬쩍 건들어보니 뭉쳐노은게 조금풀리는데.....
엄니는 아직도 부엌에서 들어오시지않고있어 얼른 엄니빤스를 손으로
들고는 살짝펴보니 물글하고 비릿한 정액이 쌓여있다
엄니가 보지에서 흐른정액을 빤스로 닦은게 분명하다
빤스를 확인한다음 다시금 제자리에 놔두고는 모른척하고 앉아있으니
어머님이 들어오신다
나를 보고는 외외라는 눈치다
"엄니 내일이 학교개교기념일라서 하루 쉬길래 집에왔어"
"개교기념일이라니? 그게뭔데.."
"아--그거 학교생일.."
엄니는 아무렇지도 않는듯이 말씀하면서도 어딘지모르게 긴장하면서
내눈치를 자꾸만 실피고있는 그낌이다
"엄니... 나 아까 집으로 들어오는데 당숙이 우리집에서 나가던데...왜...
이밤중에 왔데요..."
엄님는 소스라치게 놀래는 표정이다
당숙이 엄니의 손을잡고 앞으로 이끌더니 엄니허리를 잡고는 옆으로눕힌다
"오-마....아재...이라먼 쓴다요....하지 말란말이요잉... 오-매.으짜까잉"
내가 밖에서 창구멍으로 보고 있는줄도모르고 당숙이 엄니를 붙잡고는
실랑이를한다 엄니도 소리를 크게 내지않은걸보니 과히 싫지않은모양이다
내 나이 비록 몇살되지않고 고등학교 1학년 이지만 이미 알것은다알고
있는 처지인데.....
당숙과 엄니가 무었을할것인지 이미 감이 와 닿았다
방안에서는 아직 행사도 치루지않고 분위기만 조성하고 있는데
내 아랫도리는 이미 기별리왔는지 앞섭이 불룩하게 부풀어있다
엄니와 당숙과의 관계에 당연히 나는 분노를 느껴야함에도...
다음에 과연 어떻게 전개될까 하는 호기심에만 집중되면서 침만 꿀꺽꿀꺽
삼켜진다 방안에는 10촉짜리 전구다마가 훤하게 밝혀있는지라
모든게 다보이는데....
"오-매...아.....재...그라지말고.. 그냥 말로하시요예....아재..."
어느새 당숙이 엄니 치마말기를 뜯어냈는지 한쪽이 찟어지면서 허연 빤스가
보인다 당숙은 엄니를 부등켜앉고 그대로 그위로 엎드리면서 한쪽무릎을
엄니 다리사이에 넣더니 좌우를 꼼짝못하게 눌러버린다
그리고 다른한손은 엄니의 머리밑으로 넣고는 어깨를 꽉잡고 있고 또다른
손은 엄니 허연 빤스속으로 들어가서 엄니 사타구니를 만지는데..........
엄니도 당숙손이 보지를 다라보자 방항을 포기하고 그냥 그대로
천장만 쳐다보면서 가만히있다
"아..짐....아짐도...다 아시면서..내처지나..아짐처지나..다 똑같은께로
아무말하지말고 그대로 있으시요잉"
당숙도 엄니보지를 만지면서 엄니를 살살달기고있다
치마는 이미 벗기어있고 엄니가 입고있는 누런게바랜 런닝샤스는 젖가슴위로
올라가 있는지 오래다 엄니 빤스는 헐렁한게 한쪽이 구멍이나있지만 그래도
엄니의 몸은 포동포동하다
엄니가 가만히 포기를하고있자 당숙은 안심이 되는지 엄니 머리밑으로 넣었던 손을 풀고는 조금일어나더니 엄니의 빤스를 밑으로 내려버린다
훤한 방안에서 비록 윗도리는 그대로 있지만 아랫도리가 완전히 벗겨진
상태로 누어있는 엄니의 나신을보니 나도 남자인지라 침이넘어간다
"애마리요...아재..불을끄시요예...누가오면 어쩔라고 그라요..얼릉 전기불을
꺼부란말이요...예"
"알았구만이라우.... 불을써야 좋은디...."
엄니가 당숙한테 불을꺼달라고 당부하자 당숙은 얼른 일어나서 불을꺼버린다
아뿔사...... 이제 방에불이꺼졌으니 어떻게 엿본다....
갑자기 어두어지자 나는 당황할수밖에 없다
그렇다고 문앞에서 계속 이러고있자니 이제 방은 깜깜하지만 밖은 달빛때문에
내 그림자가 비추어질게아닌가...
할수없이 조용조용 소리나지않게 마당으로나와서 기다렸다
어디로 들어갈때를 찾아야하는데...
때마침 부엌문이 조금열려있다
그렇지 부엌방으로 통하는 창문이있지..
나는 소리나지않게 가만히 부엌으로 들어가니 그래도 부엌틈새로 들어오는
달빛때문에 부엌안이 조금은 보인다 가만가만히 부엌을들어가서 부엌창문
창호지를 침을 발라서 뚫어보니 방안이 어슴프레 조금씩 보이기시작한다
숨소리도 약간씩 거칠게들리면서..
"흡..흐흡... 쪽...오오..오매... 아재..거기..거기요...."
"아짐..으짜요... 좋소잉....오매..우리아짐..물나온것좀보소...웬물이 이렇게
많이나온다요... 오매..아짐보지는 홍수난네잉.. 세상에 이랑께 홀엄씨들은
절대로 혼살면 안된당께...한번씩 하고살어사제..."
조금씩 조금씩 어울러지는 몸놀림이 보이기시작한다
뒷문 창호지에 비추어지는 달빛이 그래도 나에게는 크나큰역활을 해준다
귀를 최대한 기울리면서 한쪽눈을 창호지에 대고는 뚫어져라고 들어다보니
간헐적인 숨소리와 함께 끈적거리는 기운이 감도는데.....
그러자 갑자기
"허..헉...옴마..오마...더아래..살살..아재..더더. 인자 살살넣어봐.."
"아짐.들어갔네잉... 내자지가..아짐보지에 쪼옥들러가네잉..오매..좋은거..
인자 아짐은 내꺼여..내꺼..인자 내껐인께..."
"헉 헉아재..나 몰라..더시게 박어..더시게..."
"염려말어..내가 알아서 다할것잉께... 세상에 우리아짐이 처음시집올때..
얼마나 이뿌던지 우리성님으 참으로좋겄다하고 좋아했는디... 인자는 우리
아짐이 내껏이 되어부렀당께.... 오매..우리아짐..보지맛좀 보소잉"
부엌에서 엿듣고있는 나는 엄니와 당숙?
아니 불륜을 저지르고 있는 드년놈들의 교성을 듣고있자니 팽팽하게 서오르는
자지가 아플지경이다 나도 방안으로 들어가서 당숙을 밀어버리고 누어서
가랭이를 벌리고있는 엄니 보지속에다 성난 자지를 넣어버리고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방안의 숨소리와 내숨소리가 서로 비례하면서 방안에서는 서로
재미를보면서 숨이 가빠오는데... 나는 그소리를들으면서 만족을 느껴야만
하니 어쩐지 공평하지 못하다는생각이든다
"음 음,,오매..오매..헉헉..아재..더..박어봐... 더박어..오매.."
"염려말어 아짐..나..인제.. 날마다 아짐한테 할것잉께"
"나몰라...이러다가 소문나면...나 어째...나몰라"
"아짐 오매 좋은거...아짐보지맛이 이렇게 좋은지 몰랐네잉"
"아재....여보..나올라..나올를려고래... 오매..그래 그래그렇게 오매.."
방안에서는 갑자기 숨소리가 거칠어지면서 엄니의 교성소리가 숨넘어간다
"헉헉...오.....오오...나와...아짐 나도나와ㅏ...오매헉헉.."
엄니도 당숙과함께 숨소리가 넘어가더니 갑자기 조용하다
"아재...다 쌌어요... 오매 시상에 오랫만에..."
"............................................."
당숙은 아무말이 없다
서로가 말이없이 한참있더니 방안에서 부시럭거리는 소리가들린다
아마 당숙이 옷을입는지 뭔가 두런거라는 소리도 들리는데..
"아재...가실라요..조심하시요 잉.."
"아짐 나가요.. 나중에 올께.."
방문이 열리면서 당숙이 서둘러 마당으로 나가버린다
이제 방에는 엄니혼자밖에 없다 아까 엄니의 끈적거리는 교성을 들으면서
딸딸이를 한번 쳐버렸지만 또다시 자지가 슬그머니 일어선다
이제 가만히 부엌문을 나서야 밨에서 다시들어올것인데 하면서 몸을돌리는데
갑자기 부엌안이 환하게 불이 켜진다
방안에서 엄니가 부엌엘 나올려고 전기불을 켠모양이다
나는 혼비백산하여 발굽치를 들고는 밖으로 도망쳐버렸다
마당가로 나와서 마음을 진정시키고있는데 부엌문이 열리더니 엄니가
나오신다 치마와 런닝샤스차림이다 얼른 고개를숙이면서 엎드려있으니
부엌에서 세수대야에 물을푸는 소리가들린다
슬그머니 부엌을보니 조금열린 부엌사이로 세수대야 앞에서 엄니가 치마를
들추고는 쪼그리고 앉아서 물을 자꾸만 손에뜨더니 보지에 갔다댄다
아-항 저게 여자들이 보지를 닦는거로구나... 소위 뒷물이구나.....
나는 학교개교기념일 때문에 모든걸 너무많이 봐버렸다
엄니의 불륜관계!
여자의 색쓰는 소리!
한번하고 난뒤 뒷물하는 장면까지...
말로만 들었던 섹스 그것도 우리엄니가 당숙하고하는 섹스
그렇다면 나도 남자인데.. 나도엄니하고 할수있다는 이야기가 아닌가
그나저나 이제부터 내가 집으로 들어가야하는데 걱정이 앞선다
비록 진즉와서 엄청난 경험을 해벼렸지만 이제부터 엄니모르게 시침이를
떼고 들어가야 되기때문이다
가만히 밖에 나와서 마을을 둘러보니 일부 집들은 불이꺼져있고 일부는
불이켜져있다
이제 밤 10시가 다 되어가는데 연극은 이제부터다
일부러 소리를 내면서 싸릿문을 열었다 그리고 마당에서 엄니를불렀다
부엌에서는 아직도 불이켜져 있으며 그안에서는 어머님이 어른거린다
"엄니...나..성열이여.. 엄니 부엌에서 뭣한가"
"오-냐...성열이냐 너 어짠일이냐 이밤중에.."
어머님의 목소리가 떨리면서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하다
하기사 갑작스레 내가 들어오니 얼마나 놀랬겠는가 나도 토요일이되어야
집에오는데 어머님의 당황스런 소리에응 개의치않고 방으로 모르는척들어
가서 문옆에 붙혀있는 스윗치를 켜버렸다 그리고는 얼른 한순간에 방안
상황을 한눈에 다봐버렸다
생각했던대로다
이불자락은 저아래에 있고 엄니의 허연빤스는 한쪽에 뭉쳐있고
방안에서는 비릿한 정액냄새와 함께 끈적거리는듯한 공기가 맴돈다
가방을 한쪽에 놔두고 일부러 윗도리를 벗으면서 발로 엄니가 벗어놓은
빤스를 슬쩍 건들어보니 뭉쳐노은게 조금풀리는데.....
엄니는 아직도 부엌에서 들어오시지않고있어 얼른 엄니빤스를 손으로
들고는 살짝펴보니 물글하고 비릿한 정액이 쌓여있다
엄니가 보지에서 흐른정액을 빤스로 닦은게 분명하다
빤스를 확인한다음 다시금 제자리에 놔두고는 모른척하고 앉아있으니
어머님이 들어오신다
나를 보고는 외외라는 눈치다
"엄니 내일이 학교개교기념일라서 하루 쉬길래 집에왔어"
"개교기념일이라니? 그게뭔데.."
"아--그거 학교생일.."
엄니는 아무렇지도 않는듯이 말씀하면서도 어딘지모르게 긴장하면서
내눈치를 자꾸만 실피고있는 그낌이다
"엄니... 나 아까 집으로 들어오는데 당숙이 우리집에서 나가던데...왜...
이밤중에 왔데요..."
엄님는 소스라치게 놀래는 표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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