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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수정이네 가족.....두번째

수정이네 가족.....두번째


[흐...흑.....누....누나.....아......]
이상진은 누나인 이정애의 망사팬티를 자신의 자지에 씌운 다음에 그곳에 문질렀다.
부드럽고 약간은 꺼칠은 듯한 느낌이 그의 귀두를 통해서 느껴졌다.
하지만 그런 팬티의 느낌보다는 그 팬티가 바로 누나것이라는 것에 그는 더욱더 큰 흥분을 느끼고 있었다.
이상진은 벌거벗은 누나 이정애를 생각했다.
한칸의 방에서 살다보면 본인이 원하지 않을 때에도 상대방의 몸을 볼 때가 있다.
그것이 겨울이 아닌 여름에는 더더욱 쉬웠다.
그에게는 이정애와 이정주라는 누나 둘이 있는데 이정애는 바로 위의 누나였고 이정주는 큰누나였다.
그리고 밑으로 이정민이라는 동생이 있었다.
여름에는 에어콘도 없는 집에서 있자면 자연스럽게 옷들을 간소하게 입었다.
그렇다고 속옷만 입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헐렁한 아랫도리와 헐렁한 웃더리는 가끔은 속옷에 가려져있는
누나들과 여동생의 젖꼭지도 그리고 보지털도 보이곤 했다.
같이 생활하는 세여자중에서 둘째누나인 이정애의 몸매가 가장 좋다고 이상진은 생각했다.
키는 큰누나인 이정애가 제일컸지만 육감적인 몸매는 이정애를 따라갈 수 없었고 밑에 여동생은 아직도
어린애티가 훌훌나서 그녀의 보지를 봐도 아무런 감흥도 없었다.
더군다나 어려서부터 까불기 좋아하는 이정민은 가끔씩 홀라당벗고 집안을 돌아다니기도 해서 이상진은
그녀의 알몸을 많이 보아왔기 때문에 더욱더 그랬다.
삭....삭....스....윽....
그의 귀두와 단단하게 발기한 자지기둥을 감싼 이정애의 검정색 망사팬티가 그의 손 놀림에 따라서
앞뒤로 움직였다.
지난여름 저녁에 모두모여서 수박을 먹으며 티브이를 보고 있었는데 헐렁한 반바지를 입고 한쪽다리를
세우고 있는 이정애의 가랭이를 우연히 보았다.
그날 이정애는 덥다며 집에 오자마자 샤워를 하고서는 팬티도 입지 않았다.
헐렁한 반바지가 세워진 다리를 따라서 밑으로 내려오면서 그녀의 보지가 건너편에 앉아서 수박을
먹고 있는 이상진의 눈에 들어왔다.
그는 누나의 보지를 보고서는 숨이 막혀왔다.
물론 그전에도 간혹 보았었지만 오늘은 작은누나인 이정애의 보지가 그를 더욱더 끓어 오르게했다.
이마 학원의 여선생과도 섹스를 하고 있는 그에게는 누나인 이정애도 그저 한여자로 보일 뿐이었다.
[하.....흑....누....누나....아....내...좃을....아.....]
이상진은 점점 뜨거워지고 있는 자지의 느낌에 쾌감을 느끼면서 신음했다.
비록 욕실의 문이 가로막혀 안을 들여다 볼 수는 없지만 이상진은 그녀가 발가벗은체 욕조속에 들어가
그녀의 보지를 만지고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흐.....음....]
욕조속에 몸을 담그고 따스한 기운을 온몸으로 느끼고 있는 이정애는 몸이 나른해져 왔다.
추위에 떨었던 몸과 또한 급격하게 흥분을 느꼈던 몸이 일시에 눈녹듯이 그렇게 사라지는 것 같았다.
하지만 그것이 다가 아니었다.
감겨진 그녀의 눈에서는 좀전에 방안에서 벌어졌던 일들이 떠올랐다.
동생인 이상진이 학원 여선생의 보지를 빠는 장면이 영화처럼 너무도 확연하게 들어왔다.
이상진의 혀가 살아있는 뱀의 혀처럼 날름거리면서 여선생의 콩알을 핥자 그녀의 보지가 벌렁거리면서
보지속살을 언뜻 언뜻 보여줬다.
비록 자신도 여자여서 그 여선생과 같은 보지를 가지고 있지만 자기 스스로 자신의 보지를 본 여자는
그리 많지 않을 것이고 그런면에서 본다면 이정애도 그와 같은 무리에 속했다.
물론 그나이가 되도록 음란한 책이나 아니면 포르노영화를 보지 않을리는 없다.
하지만 그것은 그저 영상으로 비추어지는 것이고 실물로는 본일이 없었다.
물론 목욕탕에서는 봤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겉모양일 뿐이었다.
[하.....아.....]
아주 잠시 수그러들었던 색욕이 좀전의 일로 다시금 고개를 쳐들고는 그녀를 덥쳤다.
가랭이 사이가 뜨거워지면서 욕조의 물에 더워짐을 느꼈다.
이정애는 머리에 묶었던 수건으로 땀이 흐르느 얼굴을 닦았다.
[후....그여자....나이가 적어도 서른은 돼보였는데.....아....상진이를....]
그녀의 손이 가랭이로 옮겨졌다.
손을 움직이자 욕조의 물이 찰랑거렸다.
[후.....우.....또 뜨거워져....아....]
그녀의 손이 보지를 거세게 압박했다.
이정애는 집에 아무도 없다고 생각했다.
방금전에 뜨거운 행위를 한 남동생도 나가고 언니인 이정주와 여동생인 이정민이 오려면 아직도 멀었다.
물론 현관문소리가 나면 얼른 행위를 멈출 수도 있었다.
이 모든 조건이 갖춰지자 이정애의 자위는 급속도로 열기를 받았다.
보지가 뜨거워져옴은 물이 뜨거워서가 아니었다.
[하.....아.....학.....]
그녀의 고개가 뒤로 젖혀지면서 그녀의 입이 벌어졌다.
욕조의 물에서 무럭무럭 올라오는 김이 자그마한 욕실의 반이상을 안개처럼 가렸다.
그녀의 머릿속에는 동생 이상진의 자지를 빠는 여선생의 모습이 보였다.
검붉고 긴 그리고 굵은 남동생의 자지를 하나가득 입에 물고는 혀를 날름거리면서 빠는 모습이 너무도
적나라하게 투영되었다.
남동생의 자지가 그녀의 입속으로 들어가면서 그녀의 입술주위에는 작은 방울들이 생겼고 그것들이
마찰되면서 묘한 소리가 생겨났다.
보지를 압박하던 그녀의 손가락이 콩알을 문지르기 시작했다.
물이 찰랑거리면서 일부는 욕조 밖으로 흘러나왔다.
[하....아....너...너무 좋아....아.....]
콩알에 느껴지는 자극이 발끝과 머리끝까지 고스란히 전달되었다.
그녀의 유방이 거칠게 내쉬는 숨으로 물밖으로 나왔다 잠겼다를 반복했다.
[흐....응....어...어떻하지...아...미...미치겠어....나.....흑....]
그러다가 그녀는 문득 뭐가 생각이라도 난듯이 콩알을 비비던 손가락을 멈추었다.
[도저히...도저히 못 참겠어....그거라도....]
그리고는 벌떡일어났다.
그바람에 그녀의 몸과 같이 딸려올라갔던 물이 밑으로 떨어지면서 시끄러운 물소리를 냈다.
[허....헉.....헉....나....나....흑....]
욕조 밖에서 이상진은 누나인 이정애의 검정색 망사팬티로 열심히 자지를 문지르고 있었다.
그의 귀두는 붉다 못해서 검어졌고 마치 터질듯이 팽창해 있었다.
머지않아 사정에 이를 것 같았다.
헌데 욕조 안에서 거친 물소리가 났고 뭔가 움직이는 소리가 났다.
이상진은 그것이 바로 누나인 이정애가 욕실 밖으로 나오려고 한다는 것을 직감으로 알았다.
그는 자신의 자지를 감쌌던 누나의 팬티를 내려놓고서는 얼른 바지를 추스리고는 빠르게 하지만 조용히
베란다 쪽으로 나갔다.
그리고는 숨죽여 있었다.
불투명한 유리로 되어있는 베란다의 문으로 이상진은 안의 상황을 확인할 수 없었다.
오직 들리는 것으로만 짐작을 해야했다.
[씨발....다 됐는데....으.....]
이상진은 여전히 빳빳하게 발기해 있는 자신의 자지를 움켜쥐면서 투덜거렸다.
욕실문이 열리고 다시 닫히는 소리가 들렸다.
그리고는 방문이 열리고 다시 닫히는 소리가 들렸다.
이상진은 누나가 방으로 들어왔음을 알았다.
그는 좀전의 이정애처럼 천천히 몸을 움직여 창문쪽으로 얼굴을 가져갔다.
그리고는 간신히 눈만 내 놓고는 방안을 들여다 보았다.
방안에는 누나인 이정애가 젖은 머리에 수건을 묶고 또한 커다란 타월로 가슴부터 허벅지까지 가리고

장농앞에서 쭈그리고 앉아서 서랍속에서 뭔가를 찿고 있었다.
[허....헉....]
그녀의 타월이 약간 위로 올라가면서 희멀건 허벅지가 고스란히 노출되었고 이상진은 그것을 보고는
숨을 들이쉬었다.
[이상하다....분명히...여기다가 뒀는데....]
이정애가 뒤지고 있는 곳은 바로 그녀의 속옷을 나두는 곳이었다.
아무리 여자 형제라도 겉옷은 그렇다고 해도 속옷은 각기 따로 놓았다.
그녀의 모습을 보고 있던 이상진은 가끔씩 장농속의 누나들과 여동생의 서랍을 뒤져서 야한 속옷을
보았던 때를 생각했다.
여동생 이정민은 아직어려서 그런지 그저 흰색이나 분홍색의 평범한 삼각팬티였지만 누나들인 이정애나
이정주는 좀 달랐다.
그녀의 속옷은 야하지는 않지만 주로 세트로된 것이었다.
검정색이든 흰색이든 거의가 세트였다.
고급스럽지는 않았고 조금은 평범한 것에 가까운 것들이었다.
하지만 이정애는 달랐다.
그녀의 속옷도 대부분은 브레지어와 팬티가 세트로 된 것이었지만 이정주와는 그 모양에 있어서 크게
차이가 났다.
망사로된 것도 있고 아슬아슬한 그러니까 소위 말하는 똥코팬티라는 것도 있었다.
색깔도 흰색 검정색 빨간색등 다양했고 가지수도 이정민이나 이정주에 비해서 훨씬 많았다.
이상진은 그런 이정애의 서랍속에서 야한 팬티나 브레지어를 꺼내서는 그것으로 자위를 하곤했다.
뿐만 아니라 세탁을 할려고 내놓은 입었던 것에다가 자신의 정액을 뭍혀 놓기도 했다.
[아....찿았다....흠....이렇게 깊숙하게 넣어 두었나?]
이정애의 목소리가 조금 전보다는 훨씬 맑게 들렸다.
이상진은 이정애의 몸에 가려서 그녀가 꺼낸 것이 무엇인지 궁금했다.
더군다나 몸에 타월을 두르고 있는 것으로 봐서는 미쳐 샤워도 다 하지 못한 듯 했다.
그러면서까지 찿는 물건이 무엇일까 무척이나 궁금했다.
또한 그녀의 지금 모습은 이상진의 자지를 발기시키기에는 너무도 충분했다.
[하.....흠.....못참겠어....이렇게라도 해야지....손가락 만으로는....]
그녀는 창문으로 남동생인 이상진이 자신을 보고 있다는 생각은 전혀 하지 못했다.
그녀가 서랍에서 꺼낸 물건을 들고서는 몸을 돌렸다.
[저....저건.....]
이상진의 눈이 커졌다.
그녀가 들고 있는 것은 언젠가 종로의 세운상가에서 보았던 딜도, 인조자지였다.
그것은 보통 사람의 살색으로 되어 있었고 크기는 상당히 커 보였다.
자신의 자지보다 무려 두배정도는 커 보였고 인조자지의 귀두와 기둥중간에는 마치 자잘한 진주가
두세줄로 둘려져 있었다.
인조자지의 밑부분에는 줄로 연결되 있었고 그 줄의 끝에는 그가 전에도 보았던 리모콘임을 알 수가
있었다.
[누.....누나가....으.....]
이상진이 이정애가 들고 있는 인조자지를 보자 그의 자지가 더 할 수 없이 팽창했다.
인조자지의 쓰임새는 여러 가지가 아니었다.
입으로 빨거나 아니면 보지속에 넣는 아주 단순한 것이었다.
그것이 이상진을 더욱더 미치게했다.
그녀가 그것을 찿고 꺼낸것은 바로 그 인조자지를 빨거나 아니면 그녀의 보지속에 넣고는 자위를
하려는 것임을 알았기 때문이었다.
[저....저게....누나의 보지로....으....흑......]
이상진은 문지르지도 않았는데 사정을 할 것만 같았다.
하지만 이상진은 그야말로 초인적인 정신력으로 참았다.
남자란 물론 사람에 따라서 다르기는 하겠지만 여자와는 달라서 사정을 한 후에는 급격하게 정욕이
식는다.
정력에 따라서는 다시금 발기하는 시간에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왠만하면 사정후에 적당한 시간이
필요함을 이상진은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충분히 알 수가 있었다.
그것은 그가 자위를 할 때나 아니면 학원의 여선생의 입속에 사정을 한 후에 느끼는 것이었다.
그가 학원의 여선생과 그런 관계를 맺고 있지만 이상진은 아직 한번도 여선생의 보지속에 자지를
넣어보지 못했다.
언제난 그녀가 그의 자지를 빨 때에 사정을 했기 때문이었다.
사정한 후에 그의 자지는 힘을 잃었고 그가 또한 그녀가 원하는 만큼 빠른 시간에 다시 발기하기가
쉽지 않았다.
그들의 행위는 늘 빠르고 또한 시간이 부족했다.
부적절한 관계인 그들이 부부나 아니면 여타의 연인들처럼 여관등지에서 편하게 많은 시간을 가지고
섹스를 하기가 어려웠기 때문이었다.
해서 이상진은 아미를 찌그러트려가면서 사정의 쾌감을 참고 있는 것이었다.
그러는 사이에 이정애는 인조자지를 들고서는 방의 창문과 마주한 벽에 두툼한 쿠션을 가져다 놓고서는
그곳에 등을 밀착시켰다.
[헙....]
이상진은 이정애의 얼굴과 정면으로 마주쳐지자 급히 몸을 낮추었다.
하지만 그것은 그저 이상진의 생각뿐이었다.
배란다의 깨어진 창문에서 들이쳐오는 차가운 바람으로 방창문의 안쪽에는 습기가 찼다.
그래서 실은 안에서는 밖을 보기가 힘들었다.
또한 이정애가 설마 지금 누군가 자신을 보고 있으리라고는 전혀 생각하지도 않았기 때문이었다.
[위.....잉.....]
자세를 낮춘 이상진은 비로 볼 수는 없었지만 귀의 신경은 온통 방안에 두고 있었다.
비록 인조자지의 아주 작은 모터돌아가는 소리였지만 이상진은 그것을 놓지지 않았다.
[우....젠장....전동까지.....음.....]
이상진은 보고 싶은 마음에 가슴이 터질 지경이었다.
물론 학원 여선생의 보지를 빨고 양손으로 벌려 그 속살을 들여다볼 정도여서 새삼스럽게 여자의 보지에
크나큰 호기심이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욕정이란 그래서 생기는 것인지....그 상대가 달라지면 호기심 또한
증폭되는 것이었다.
[음....못참겠다....들켜도 할 수 없고....]
이상진은 체념하듯이 나즉하게 내뱉고는 낮추었던 자세를 천천히 일으켰다.
그리고 간신히 눈만을 내놓고는 방안을 들여다 보았다.
습기가 차서 창문이 온통 뿌옇게 되었지만 모퉁이에는 그래도 비교적 덜했고 그곳으로 방안의 광경을
보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았다.
이정애는 세웠던 몸을 조금 밑으로 낮추었다.
뻗었던 무릎을 세우자 그녀가 몸에 걸치고 있던 수건이 그녀의 가랭이 사이를 가렸다.
하지만 그로 인해서 그녀의 허벅지는 완전히 노출되었다.
[꿀....꺽....]
이상진은 목젖이 울렁이도록 침을 삼켰다.
[하.....암.....]
이정애는 길이만도 거의 20여 센티미터에 가까운 그리고 귀두의 일정부분이 돌아가는 인조자지의
귀두부분을 혀를 내밀어 핥았다.
그녀의 혀는 몇일 전에 티브이에서본 도마뱀의 혀를 연상시켰다.
이정애는 빙글빙글 돌아가는 인조자지의 귀두를 정성스럽게 혀로 핥았다.
인조자지의 귀두 끝을 혀끝에 대고 문지르기고 하고 혓바닥으로 귀두를 돌아가면서 핥기도 했다.
어느사인가 인조자지는 그녀의 침으로 축축하게 젖어 방안의 형광등 불빛에 번들거렸다.
[흐.....흑.....]
이상진은 터질 것 같은 자신의 자지를 꽉움켜쥐고는 신음을 토해냈다.
이정애의 핥는 모습마 보아도 그는 쌀 것 같았다.
지긋이 내리 감은 눈과 길고 위로 살짝 뻗쳐있는 속눈썹 그리고 조금 찡그리는 듯한 이마와 도톰하고
붉은 입술사이로 비집고 나온 살덩이 그리고 고스란히 드러나있는 조금은 갸냘퍼 보이는 어깨등이
이상진의 자지를 더욱더 탱탱하게 만들었다.
[우....씨발....누....누굴 죽이려고....으.....]
이상진의 입이 잔뜩 일그러져 있었다.
[어....어서....쑤셔봐....어....어서.....으.....]
이상진은 터져나오려는 정액을 억지로 참고 있었다.
조금만 기다리면 누나인 이정애가 빨고 있는 인조자지로 그녀의 보지를 쑤실 것이기 때문이었다.
이상진은 그것을 기다리고 있었다.
[하.....아.....나.....]
이정애는 혀로 핥았던 여전히 돌아가는 인조자지를 입에서 떼어내고서는 천천히 내렸다.
인조자지의 귀두가 그녀의 아랫입술을 거쳐 매끄러운 턱을 지나고 그녀의 목을 따라내렸다.
그리고는 잠시 목과 상체의 가운데 움푹 패인곳에서 조금 자극을 주고서는 조금 아래로 내렸다.
그러자 인조자지의 귀두가 그녀가 감싼 타월에 걸렸다.
그녀는 지체하지 않고 좀전 보다 훨씬 빠른 손놀림으로 몸을 감싸고 있던 타월을 풀었다.
그러자 타월은 밑으로 흘러 내려 그녀의 배꼽주위에 뭉쳐 있었다.
그러나 그녀의 유방은 타월에서 벗어나 풍만함과 탱탱함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물기인지 땀인지 알 수 없는 축축함이 그녀의 유방에 잔잔하게 남아있었다.
[하.....아.....]
이정애는 윙~~하는 소리른 내며 빙글빙글 도는 인조자지의 귀두를 자신의 유두에 살짝댔다.
그녀의 입에서 가느다란 신음소리가 나오면서 젖꼭지는 더욱더 발딱 섰다.
[하....앙.....]
약간 벌렸던 가랭이가 모아지면서 몸이 약간 수축했다.
아마도 젖꼭지로 오는 쾌감에 자연스러운 반응이었다.
[흐.....흑......좋.....좋아.....]
좀전 보다는 좀더 힘을 줘서 젖꼭지에 귀두를 댔다.
발딱선 그녀의 젖꼭지가 유방속으로 조금 들어갔다.
한손으로는 인조자지를 잡고 한손으로는 자극되는 그녀의 유방을 아래에서 위로 밀들이 움켜쥐었다.
인조자지의 귀두도 그녀의 몸에 있는 물기가 뭍어 끝이 번들거렸다.
[흐.....으......]
거의 수직으로 앉았던 몸을 그녀는 점점 눕혔다.
몸에 느껴지는 자극이 커질 수록 그녀의 몸은 점점더 아래로 빠져드는 것 같았다.
이윽고 그녀가 완전히 누워버리면서 다리를 움직이자 그녀의 배꼽에 뭉쳐져 있던 타월이 움직이면서
그녀의 아랫도리가 슬쩍 드러났다.
그녀의 물기에 젖은 축축한 보지털이 그대로 보였다.
[허....헉....]
그러자 창문으로 훔쳐보고 있던 이상진이 헛바람을 삼켰다.
이제껏 전혀 누나 이정애의 보지를 못본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지금은 평상시와는 전혀 달랐다.
뻣뻣해진 자지는 더욱더 단단하게 발기해서 이제는 조금만 건드려도 자지가 부러질 것 같았다.
이상진은 자꾸만 말라가는 입술에 연신 혓바닥으로 적셨다.
이정애는 움직이는 인조자지를 이번에는 반대쪽의 젖꼭지에 대고는 자극을 했다.
그녀의 벌어진 입에서는 연신 신음소리가 흘러 나왔고 방안의 열기가 방의 창문을 점점더 불투명하게
만들었다.
[으.....누....누나....어....어서....그걸....너....넣어.....윽.....]
이상진은 사정하고 싶었다.
귀두를 통해서 그 안에서 뛰쳐나오고 싶은 정액들을 마음껏 뿜어내고 싶었다.
하지만 그가 원하는 행위를 아직 이정애는 하고 있지 않았다.
물론 지금이라도 조금의 자극을 가하면 언제든지 사정할 수 있지만 이상진은 참았다.
이상진은 지금 당장이라도 방안으로 뛰어 들어가고 싶었다.
누나고 뭐고 그런 것을 따지고 싶지도 않았다.
지금 그의 눈에 보이는 사람은 자신의 누나가 아니고 그저 자신의 욕정을 채워줄 여자에 불과했다.
그러나 그것이 다는 아니었다.
학원 여선생의 보지를 보는 것과 누나의 보지를 보는 것에 대한 차이를 이상진은 느끼고 있었다.
바로 근친상간이라는 것이었다.
형제들은 태어나면서 어릴 때부터 서로의 알몸을 자연스럽게 본다.
아기였을 때부터 엄마나 또는 아빠와 같이 서로 살을 부딪치고 하면서 그것이 성적자극이 아닌 가족간의
끈끈한 정으로서 작용을 한다.
어릴 때 부터의 기억은 커서도 이어져 자신의 형제들을 보고서도 사실은 쉽게 흥분되지 않는다.
그러나 대다수의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간혹 일부의 사람들은 가족이외의 타인에게서는 성적욕망을
못느끼지만 유독 자신들의 가족에게서는 성적흥분을 느끼는 경우가 있다.
이것은 소위 말해서 오래전부터 내려오는 금기의 습관이고 관례였다.
평범하지 못한 것이 환영받을리는 만무했다.
[허.....헉....그...그래 누...누나....그거야....]
이상진은 누나인 이정애의 행위가 점점 자신이 원하는 것으로 움직이자 좀더 다급해졌고 좀더 흥분이
치밀었다.
남자들의 사정에는 반드시 자극이 필요했다.
그 자극이라는 것이 그저 귀두를 줄기차게 애무해서 생기는 것도 있지만 또한 어떤 특정한 것에 유독
흥분이 많이 돼서 그것으로 인해서 사정을 하는 경우가 있다.
이상진이 바로 그러한 경우였다.
비록 학원여선생과의 행위에서는 그저 그 여선생이 잔뜩 발기한 그의 자지를 자극해서 나오는 사정이었지만
지금 그의 상태는 이정애의 어떤 것을 몹시도 갈망하고 기대하는 그러한 것이었다.
그것은 물론 그녀가 지금 손에 쥐고 그녀의 젖꼭지를 자극하는 인조자지가 그녀의 보지속으로 들어가는
것이었다.
이상진은 비록 자신의 자지는 아니지만 그 인조자지에서 자신의 쾌감을 대신할 수 있으리라고 느꼈다.
[하.....아....매....매니저님.....아.....]
이정애의 입에서 매니저란 소리가 나왔다.
오늘하루 이정애는 자신의 몸을 몹시도 힘들게 하는 두가지 일이 있었다.
하나는 자신이 아르바이트를 하는 곳의 매니저에게 당한 추행이었고 또하나는 바로 남동생이 학원 여선생과
가진 행위였다.
앞에것은 비록 그당시에는 당황했고 화도 났지만 매니저의 손이 자신의 보지를 강하게 압박했던 느낌을
쉬 떨칠 수가 없었고 뒤에것은 비록 남동생이지만 그의 자지를 적나라하게 빠는 여선생과의 행위였다.
좀전에 욕실에서는 남동생의 행위로 자위를 했고 지금은 바로 매니저를 상상하면서 자위를 하고 있었다.
[하....아.....천....천천히....아.....]
매니저의 손가락이 그녀의 팬티위를 사근사근 자극하자 그녀의 보지에서 나온 물이 팬티를 적셨다.
그녀의 손에 들린 인조자지가 점점 밑으로 내려갔고 그녀의 아랫배와 허벅지에 걸쳐진 타월은 이미
그녀의 옆으로 떨어져 구겨져 있었다.
그러자 그녀는 누워서 완전히 알몸이 됐고 구부려 벌린 그녀의 보지가 훤히 보였다.
물기가 남아있는 그녀의 보지털이 방안의 형광등 불빛에 반짝거렸다.
그녀는 여전히 인조자지로 자신의 젖꼭지를 자극하고 한손으로는 자신의 아랫배쪽으로 천천히 쓰다듬으면서
내렸다.
이윽고 그녀의 손이 그녀의 보지둔덕에 있는 보지털과 만났고 그녀는 머리카락을 쓰다듬듯이 그렇게
보지털을 만졌다.
[흐.....윽....좋....좋아요....]
매니저의 손가락이 그녀의 보지를 점점 더 거세게 압박을 하고 있었다.
그녀의 손가락이 그렇게 보지둔덕에서 꼼지락거리다가 기어코는 자신의 보지를 덮쳤다.
길고 희면서도 가느다란 그녀의 손가락 하나가 거침없이 그녀의 보지속을 파고 들었다.
[하....아....학.....]
이미 축축해져버린 그녀의 보지는 가느다란 손가락으로는 아무런 저항도 느끼지 못하고 그녀의 손가락을
그대로 먹어 치웠다.
그녀의 가운데 손가락이 끝까지 그녀의 보지속으로 들어가자 그녀는 몸을 부르르 떨었다.
[아....흑.....좋.....좋아....아.....]
그녀는 손가락을 조금 뺐다가 다시금 깊이 박아 넣기를 반복했다.
찔....꺽....찔....꺽.....
많은 보지물로 그녀의 손가락이 움직이자 왠지 듣기만 해도 흥분을 느낄 소리가 났다.
[하....아....박....박아줘....요....아.....]
그녀는 보지가 빨리고 싶었다.
축축하고 뜨거운 혓바닥이 자신의 보지를 핥아 주기를 원했다.
하지만 그것은 불가능했고 그녀도 그 사실을 충분히 알고 있었다.
[후.....우.....]
한창 흥분이 올랐지만 왠지모를 아쉬움이 베어 있는 숨소리가 들렸다.
그녀는 이내 보지속에서 손가락을 빼내고 서는 젖꼭지를 자극하고 있는 인조자지를 움직였다.
인조자지는 여전히 가느다란 소리를 내면서 귀두부분이 묘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넣....넣어줘....아.....]
그녀는 무릎을 당겨 좀더 구부리고는 양쪽으로 벌렸다.
한번도 남자의 자지를 받아 들인 적이 없는 매끈하면서도 상큼한 처녀의 보지가 드러났다.
[흐.....어....헉.....]
이상진은 바로 앞에 활짝 벌리고 있는 누나의 분홍빛 보지를 보고서는 급격하게 숨을 들이켰다.
조금씩 아픔을 느끼는 그의 자지가 더욱더 짜르르하게 아파왔다.
그의 벌겋게 달아오른 자지속의 정액이 거의 귀두 끝에 뭉쳐있는 듯했다.
이정의 활짝벌린 가랭이 사이에 있는 분홍빛의 보지가 벌렁거렸다.
한번도 남자가 만지거나 아니면 핥거나 그도 하니면 남자의 자지가 들어온 적이 없는 보지였다.
흥분으로 약간 돌출된 콩알이 미미하게 떨리는 듯이 보였다.
이정애는 빙글빙글도는 인조자지의 귀두부분을 콩알에 댔다.
[하.....아.....학.....]
조금은 차갑고 조금은 이질적인 것이 쾌감으로 떨리고 있는 콩알에 닿자 그녀의 몸이 마치 번개맞은
나무처름 꿈틀거렸다.
그녀의 보지구멍을 촉촉히 적시던 보지물은 급기야는 갈라진 살에서 피가 베어나오듯이 그렇게 흥건히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흐....흑.....]
그녀는 살짝댔던 것을 손에 힘을 주어 좀더 세게 자극했다.
그러자 인조자지에서 나오는 가느다란 모터의 음이 조금 둔해지는 듯했고 그녀의 흥분된 콩알이 인조자지의
귀두에 가려져 보이지 않았다.
[하....아.....앙.....]
그녀는 집에 혼자있다는 것을 알고는 콩알에서부터 전해져오는 쾌감의 느낌을 마음껏 입밖으로 토해냈다.
콩알에서부터 시작된 쾌감이 그녀의 질과 자궁을 거쳐 아랫배와 허벅지를 따라서 온몸 구석구석까지
파고 들었다.
방안의 더운 공기 때문이었는지 그녀의 이마에는 촉촉한 땀이 베어 있었다.
한참을 그렇게 자신의 콩알을 강하게 압박하면서 쾌감을 느끼던 그녀의 인조자지가 콩알로부터 떨어졌다.
그녀의 가슴이 심하게 굴곡을 그리면서 그녀는 숨을 거칠게 토해냈다.
보지에서 흘러나온 물이 그녀의 얼덩이 부분을 질퍽하게 적셨다.
이미 한차례 사정을 한탓이었다.
[후.....우....후....우.....너....너무 좋아....아....오늘따라.....아.....]
한차례 사정을 했지만 그녀는 그것으로 멈추지 않았다.
아니 그것보다 더욱더 커다란 욕정이 가랭이 사이에서 파도처럼 밀려왔다.
그녀가 가랭이를 좀전 보다 더욱 활짝 벌렸다.
그러자 그녀의 보지구멍이 볼펜이 들어갈정도의 구멍을 만들었다.
[아....이렇게 벌렁거리긴.....처음이야....아....]
그녀 스스로도 오늘처럼 이렇게 욕정이 생긴 것은 처음이었다.
그녀는 인조자지를 들어 한번 쳐다본후에 다시금 그것을 보지구멍에 가져갔다.
자그마한 구멍이 쉴사이 없이 움찔거리고 벌렁거렸다.
위.....잉.....
여전히 돌아가는 인조자지가 그녀의 구멍속으로 천천히 밀려 들어갔다.
[하.....아.....흑......]
보지언저리를 자극하면서 서서히 그녀의 질속으로 들어간 인조자지가 그녀의 질을 자극했다.
[하...아....학....미....미치겠어....아.....보지가....보지가....훌러덩 뒤집히는 것....같애....아....]
그녀는 몸으로 느끼는 그대로 입으로 토해냈다.
푸....욱.....
귀두만을 보지속에 넣었던 그녀가 힘차게 인조자지를 보지속으로 쑤셔넣었다.
[하....아....학.....]
그녀는 양손으로 인조자지를 잡고서는 거의 뿌리까지 박아 넣었다.
[헉.....누....누나....]
인조자지가 보지속에 깊숙히 박히는 것을 본 이상진은 더이상은 참을 수 없는지 온 얼굴을 찌푸리면서
벽에 자신의 귀두를 문질렀다.
[으....흑....도....도저히 못....못참겠어....윽....]
순간 그의 자지가 몇번 꿈틀거리면서 갈라진 귀두 끝에서 걸쭉한 정액을 사정없이 토해냈다.
찍....찌....익.....
[헉....헉....]
이상진은 한손으로 벽을 짚고서는 허리를 구부려 거칠게 숨을 쉬었다.
여전히 그의 자지는 발기하고 있었지만 색깔은 많이 수구러 들었다.
그렇게 이상진이 헉헉거리면서 숨을 고르고 있는 사이에 보지를 열심히 쑤시고 있던 이정애는 문득
창쪽에서 이상한 소리를 들었다.
그녀는 보지속에 박혀있던 인조자지를 빼고 스위치를 끈다음에 바닥에 가만히 내려놓고 그녀의 옆에
아무렇게나 구겨져있는 타월을 집고서는 아까처럼 몸을 가렸다.
그리고는 창쪽으로 갔다.
습기찬것을 손바닥으로 지웠지만 아무것도 없었다.
하지만 조그맣게 께어진 유리창으로 거친 숨소리가 들렸다.
이정애는 좀전의 강렬했던 욕정이 모조리 사라지고 어느사인가 솜털이 돋을 듯한 싸한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는 조심스럽게 방문을 열고서는 베란다로 가는 문의 문고리를 잡았다.
두렵기도 했지만 확인을 않해볼 수도 없었다.
그녀는 조금은 떨리는 가슴을 한손으로 지긋이 누르고는 천천히 문을 열었다.
휙...하면서 베란다의 차가운공기가 그녀의 타월 밑으로 해서 그녀의 온몸을 쓸었다.
잠시 몸을 움추렸지만 그녀는 용기를 내서 문을 열고서는 고개를 내밀었다.
[흐.....흡.....]
그녀가 무엇을 봤는지 다급하게 숨을 들이 마셨다.
이정애의 동생 이상진이 한손을 벽에 짚고 허리를 숙이고는 숨을 헐떡거리고 있었다.
하지만 그의 아랫도리는 바지가 무릎까지 내려갔고 한손으로는 여전히 발기해있는 그의 자지를 잡고있는 것을
보았다.
그의 자지 앞쪽의 벽에는 뭔가 끈끈한 것들이 묻어 있었다.
-상....상진아....
그녀는 놀란입을 다물지 못했다.
그녀는 자신의 자위행위를 누군가 본다고는 전혀 생각하지도 못했다.
가랭이를 화들짝 벌리고 그 속으로 길고 굵은 인조자지를 깊숙하게 쑤셔 넣으면서 쾌감에 절은 신음소리를
내질렀던 방금전의 일들이 그녀의 머릿속을 마구마구 파헤쳤다.
창피함이 들었던지 그녀의 얼굴이 벌겋게 달아 올랐다.
그때였다.
숨을 고르고 있던 이상진이 뭔가 이상한 듯이 옆을 쳐다보았고 자신의 누나인 이정애가 방금전에도 방에서
보지속에 인조자지를 쑤셔넣으며 쾌감을 느끼고 있던 누나가 자신을 빤히 쳐다보고 있던 것이다.
이상진은 순간 몸을 흠칫하면서 내렸던 바지를 다시금 끌어올리고는 거칠게 이정애의 몸을 밀치고는
밖으로 나갔다.
[허....엇.....]
이정애는 이상진의 밀침에 그대로 엉덩방아를 찧었고 뛰쳐나가는 동생을 불렀지만 이상진은 달리는
동작을 멈추지 않았다.
이정애는 넘어지면서 흐트러진 타월을 다시금 몸에 감쌌다.
[상진아.....]
그녀는 그에게 들릴 것 같지도 않은 크기로 남동생을 불렀다.



퍽....퍽....
[헉....헉.....]
[하....아....흐....응.....]
이상진은 누나인 이정애의 희멀건 엉덩이를 세게 잡고서는 힘차게 허리를 앞으로 내질렀다.
그의 허벅지와 그녀의 허벅지가 부딪치는 소리가 들렸고 또한 그녀의 밑으로 쏟아질 것 같은 풍만한
유방이 마치 그네를 타듯이 앞뒤로 움직였다.
[헉....헉....누....누나....헉....]
[하....아....상진아....좋아.....더....더세게.....더....빨리....아.....학.....]
이정애는 거칠게 밀고 들어 오는 동생 이상진의 자지가 좋았다.
뜨겁고 마치 나무토막처럼 딱딱한 자지가 자신의 보지구멍속으로 쳐들어 오면 그녀의 질이 요동을 쳤다.
그리고는 온몸의 신경을 보지에 집중시키고는 꽉물었다.
또한 이상진도 축축하고 거세게 자지를 빨아들이는 누나 이정애의 보지가 좋았다.
이정애의 뜨거운 보지는 그의 욕정을 한층 더 자극했고 온몸의 혈관들이 튀어 나올듯이 불둑거렸다.
[헉....헉....보지가...더...뜨거워진 것...같아....헉....]
[흐...응...니 좃은....더 커진 것...같애...상진아....하....앙.....]
자그마한 욕실에서 두사람의 대화는 메아리처럼 울렸고 둘의 몸에서 뿜어져나오는 열기는 욕실을 터트릴 듯이
팽창하게 만들었다.
두사람다 온몸에 땀을 흘리면서도 얼굴에는 섹스에 대한 쾌락으로 잔뜩 구겨져 있었다.
[누....누나....이렇게....]
이상진이 돌연 이정애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고서는 그녀의 허리를 감아서는 번쩍 들어서 세면대위에
이정애를 앉혔다.
그리고는 그녀의 양다리를 들어서는 자신의 어깨위에 걸쳤다.
이정애는 등에서 느껴지는 거울의 차가운 기운을 느꼈다.
하지만 그것으로 뜨거워진 그녀의 몸을 식힐 수는 없었다.
이상진은 자신의 자지를 다시금 누나 이정애의 보지속으로 밀어 넣었다.
[허.....헉....]
[하.....앙....]
일단 자지를 뿌리까지 밀어 넣은다음 이상진은 빠르고 거칠게 그녀의 보지를 쑤셔갔다.
찹....찹....
온몸이 땀으로 번들거리는 두사람의 몸이 닿으면서 잠시 붙어 있다가 떨어지곤 했다.
[하....헉....누나....먹....먹고 싶었어....보지를......헉....]
[흐....흑...나도야..상진아....니....니좃이....그리웠어....아.....항.....]
이상진은 양손으로 터질듯 부풀어 있는 이정애의 유방을 거칠게 쥐었다.
이상진은 그녀의 젖을 주무르는 것을 무척이나 좋아했다.
그녀는 그런 이상진이 어려서 부모를 잃어 부모로 부터의 사랑이 부족한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진짜로 그래서 이상진이 그녀의 유방을 좋아하는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았다.
어째든 이상진은 자지를 밀어 넣으면서도 그녀의 유방과 젖꼭지를 부지런히 만졌고 이정애는 그런 이상진이
결코 싫지 않았다.
[헉...헉....누나....이...이젠...누나가....]
한참을 그렇게 좃질을 하던 이상진이 또 뭔가를 요구했다.
이상진은 그녀의 보지속을 한차례 거세게 박고서는 뺐다.
그리고는 이정애의 보지물로 번들거리는 자지를 훑치면서 변기뚜껑을 내리고는 그 위에 앉았다.
이정애는 그런 이상진이 무엇을 원하는지 너무도 잘알고 있었다.
그가 앉자 그의 아랫배를 찌를 것 같은 거대한 자지를 이정애는 순가 빨고 싶었다.
하지만 지금은 자지가 이상진을 위해서 보지를 대주어야만 했다.
[하.....아.....]
그녀는 움직이면서 그의 자지를 보자 다시금 가랭이 사이가 활짝 열려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그것은 바로 자지를 받아 들이고 싶다는 몸의 표현이었다.
이정애는 야릇미소를 짓고서는 변기에 앉아 있는 동생 이상진의 허벅지위에 올라탔다.
자신의 몸무게로 인해서 이상진의 자지는 그의 의지가 없이도 이정애의 보지속에 깊숙하게 박혔다.
[흐.....헉.....박혔어....내 자지를....누나가....다 먹었어.....흐....헉....]
이상진은 급격하게 조여오는 이정애의 보지에서 강렬한 쾌감을 느꼈다.
그 쾌감은 자신이 이정애의 보지속을 쑤실 때와는 또다른 쾌감이었다.
그는 아랫배에 힘을 주면서 가뜩이나 딱딱한 그의 자지를 더욱더 딱딱하게 만들었다.
이정애는 그런 이상진의 딱딱한 자지를 좋아했다.
이정애는 양손으로 남동새의 어깨를 잡고서는 무릎을 폈다 구부렸다하며 몸을 위아래로 움직여 그의
자지를 먹었다 뱉었다를 반복했다.
이상진도 그런 그녀의 움직임을 돕기라도 하듯이 그녀의 잘록한 허리를 잡고서는 위아래로 가볍게
움직여 주었다.
삐....거....삐....걱.....
두사람의 움직임에 프라스틱의 마찰되는 소리가 들렸다.
가끔씩 이상진은 자신의 바로 눈앞에서 출렁거리는 이정애의 유방을 거칠게 입으로 빨아들였고 그럴때면
그녀의 고개가 한껏 뒤로 젖혀지면서 자신의 몸속에 있는 그의 자지를 더욱더 옥죄었다.
[하....학....누...누나....이제...나....싼...싼다....헉....]
[하....응....그래...아....싸줘....상진아....나....도 쌀것....같애....아....같이....]
두사람의 입이 포개지면서 그속에서 축축한 혓바닥이 서로 엉키었다.
그렇게 이정애의 절구질이 점점 빨라지자 이상진의 호흡이 거칠어지고 그의 얼굴이 빨갛게 달아올랐다.
그녀의 허리를 쥔 손에 힘이들어가면서 이정애는 곧 동생이 사정할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이정애는 정액이 보지로 들어오는 것을 느끼고 싶었다.
걸쭉하고 뜨거운 정액이 자신의 질벽을 때리면서 질속으로 깊숙하게 퍼져나가는 것을 느끼고 싶었고
그순간에 자신도 오르가즘에 달하고 싶었다.
[하....학....싸....싸....상진아....좃물을....줘....누나의 보지에....싸줘....아....항....]
그녀의 허리가 이상진의 반대방향으로 활처럼 휘었다.
이상진이 그녀의 허리를 잡고 있지 않았다면 그녀는 그대로 뒤로 넘어갈 것 같았다.
[아.....학....누....누나....나.....아.....학......]
이상진이 비명인듯한 소리를 지르면서 그녀의 허리를 자신의 앞으로 바짝 잡아 당겼다.
[헛.....]
이정애의 입에서 헛바람소리가 나오면서 두사람의 움직임이 일순 멈췄다.




시끄럽게 들리는 사람들의 말소리와 발걸음소리 그리고 뭔가 불분명하게 들리는 스피커로 들리는 소리들이
그녀를 짜증나게 하고 있었다.
거의 허리까지 내려온 그녀의 긴머리는 물을 들였는지 마치 서양여자들의 금발머리를 보는 듯했다.
하늘거리는 원피스가 그녀의 무릎조금 위에서 끝나고 그 밑으로는 가늘고 매끈한 그녀의 다리가 보였다.
또한 검정색의 샌들끝이 그녀의 발목을 감고 있었다.
그녀는 한손에는 검정색의 간결해보이는 핸드백을 들고 있었고 한손으로는 얼굴쪽으로 옮겨 선그라스를
그녀의 얼굴에서 떼어 냈다.
갸름하고 흰 얼굴이 긴 속눈썹과 검붉은 입술색깔과 잘 어울렸다.
하지만 조금 차갑다는 인상은 지울 수가 없었다.
[얘....연착인가보다....]
그녀의 옆에 있던 여자가 말했다.
그녀는 반팔의 아무 무니가 없는 흰색의 면티를 입었고 아래로는 몸에 적당히 달라붙는 청바지를 입어
원피스를 입고 있는 여자에 비해서 무척이나 활동적으로 보였다.
그녀의 헤어스타일은 쇼커트로 입고 있는 옷과 잘 어울렸다.
두여자다 170은 넘어보일 듯한 키에 군살이 없어보여 무척이나 잘 만들어진 몸애였다.
그녀들은 둘다 풍만한 유방과 잘록한 허리 그리고 아래로는 미끈하게 뻗은 하체를 가지고 있었다.
그녀들의 앞으로 지나치는 사람들이 그녀들을 힐긋힐긋 눈으로 훔치고 지나갔다.
그럴때 마다 청마지를 입고 있는 그녀는 알듯 모를듯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씨발.....이놈의 연착은.....]
원피스를 입고있는 여자의 입에서 거친 말이 튀어 나왔다.
만일 그 소리를 다른 사람이 들었다면 몹시도 놀랐을 것이다.
도저히 그녀의 외모에 어울리는 말은 아니었으니까.
[요즘은....비행기도 연착을 하니....그나저나....목이 마른데.....]
청바지를 입고 있는 여자는 원피스의 여자가 한말이 전혀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말을 받고서는
주위를 두리번 거렸다.
원피스의 여자가 두리번거리는 청바지의 여자를 보고면 말했다.
[왜....보지가 근질거리냐?]
[에이....씨발년....듣겠다...이년아....아냐...목말라서 그래....]
[듣기는...썅년....]
두여자의 입에서는 거침없는 욕설이 터져나왔다.
작은 소리로 했기에 다행이도 듣는 사람은 없었다.
-LA발 대한항공 233편기가 약 40분간 연착되겠습니다.
이때였다.
스피커를 통해서 비행기가 연착된다는 멘트가 한국말과 영어 그리고 중국어와 일본어로 방송됐다.
[이런....씨발....맨날 연착이야....]
원피스의 여자가 중얼거리면서 벗었던 선그라스를 다시 썼다.
하지만 그자리에서 벗어나진 않았다.
[야....미선아....나 저기 앉아 있을께....]
그리고는 턱으로 출구 옆에 있는 의자들을 가르켰다.
[응...알았어....나 음료수좀 마시고....]
미선이라 불리는 여자는 말을 다 끝내기도 전에 몸을 움직였다.
원피스의 여자는 그런 미선의 뒤를 보고서는 피식 웃더니만 빈의자에 가서 앉았다.
-씨발년....엉덩이는 죽인다니까....
원피스의 여자는 저만치 걸어가는 미선의 탱탱한 엉덩이를 보면서 속으로 중얼거렸다.
미선은 아까있던 자리에서 한참이나 걸어서 공항 청사의 출입구쪽에 있는 음료수자판기로 갔다.
자판기 앞에는 3명이 서서 줄을 기다리고 있었다.
미선은 조용히 맨뒤에 가서 섰다.
조금 기다리자 앞의 두명이 양손에 캔음료를 각가 1개씩 가지고 갔고 미선의 바로 앞남자가 동전을
넣고서는 단추를 누르고 음료수를 꺼내기 위해서 허리를 굽혔다.
미선은 순간 남자의 엉덩이를 보았고 갑자기 보지에서 열기가 훅....하고 일었다.
미선은 슬며시 자신의 아랫도리를 남자의 엉덩이에 갔다 댔다.
남자는 흠칫하면서 얼른 숙였던 몸을 일으켜 뒤를 돌아 보았다.
미선은 남자의 시선을 받자 몸을 약간 꼬면서 손가락을 살짝 이빨로 깨물었다.
[아....저 미안합니다.....]
남자는 그런 미선의 행위에 약간은 들뜬 기분이 들었지만 자기의 실수로 알고는 사과를 했다.
[아니에요....괜찮아요....엉덩이가....]
[제...엉덩이가요? 어떤데요....이상해요? 뭐가 뭍었나요?]
남자는 자신의 엉덩이를 쳐다보면서 물었다.
[아....아뇨....그...그냥....섹시해보여서.....]
[아....네.....]
남자는 또다시 머리를 글적거리면서 말했다.
[그럼....저랑 음료수...같이 마실까요?]
남자의 물음에 미선은 대답했다.
남자의 물음이 무엇을 원하는지 35살된 유부녀인 미선은 충분히 알 수가 있었다.
남자는 싱긋웃으면서 걸어갔고 미선은 원피스의 여자가 있는 쪽을 힐끔보고서는 남자를 따라갔다.
-시간은 충분해....후후.....
남자와 미선은 자판기옆의 화장실을 지나서 비상구쪽으로 갔다.
그리고는 문을 열고는 들어갔다.
뒤따라온 미선이 문을 닫자마자 남자가 거칠게 미선에게 달려들었다.
[하.....핫.....]
남자는 미선의 겨드랑이에 손을 끼우고서는 미선을 벽쪽으로 밀었다.
[흐흐....마누라가 기다려서 말야.....]
[아잉....그렇다고 이렇게 급하게.....]
[물론...할건 해야지...]
남자는 겨드랑이에서 손을 배고서는 미선의 목덜미에 키스를 했다.
[하....아....]
좀전에 급격하게 치밀어 올랐던 욕정이 다시금 그녀의 몸을 뒤흔들었다.
남자는 좌우측의 미선의 목덜미를 핥으면서 양손으로 그녀의 유방을 주물렀다.
[하.....아.....좋아....세게....]
남자는 그녀가 입고 있는 면티를 위로 올렸다.
그러자 브레이져에 감싼 탄력있는 유방이 반쯤드러났다.
[흐....음....멋진 유방이야...아줌마.....]
[하.....아....아줌마...좋아해?]
[물론.....처녀보다야....아줌마가 좋지....흐...읍.....]
남자는 브레이져를 위로 밀어 올리고는 노출된 그녀의 젖꼭지를 베어 물었다.
[하....학....씹...씹어줘.....아.....]
남자는 미선의 양쪽 젖꼭지를 혀로 핥고 입술로 빨았다.
그리고 미선의 요구대로 앞이빨로 자근자근 씹었다.
그의 손이 밑으로 내려가 그녀의 탄력있는 엉덩이를 쓰다듬었다.
[흐....읍....멋진 엉덩이야.....남편이 누군지 몰라도....하....읍.....좋겠네....]
[아....좋....좋으면....먹어....아.....]
남자는 엉덩이를 주무르던 손을 앞으로 돌려서 그녀의 청바지 단추를 풀고 지퍼를 내렸다.
그러자 바로 그녀의 보지털이 드러났다.
[흐....음.....노팬티....아줌마도 어지간히....씹를 밝히나봐....]
[아....아....씨발...그런소리말고....보지나 빨아줘.....미치겠어....]
[후...후....그러지....음.....]
남자는 한번 힘차게 미선의 유방을 빨아대고는 손으로 미선의 바지를 무릎까지 내렸다.
그리고는 그녀를 뒤로 돌렸다.
그녀에게 계단을 잡게하고는 남자는 그녀의 뒤에서 자세를 낮췄다.
청바지가 완전히 벗겨지지가 않아서 그리 많이 벌릴 수는 없지만 보지를 빨기에는 불편함이 없엇다.
남자는 뒤돌아 있는 미선의 엉덩이에 무릎을 꿇고서는 앉았다.
[흐....음....이렇게 젖었어? 멋지네...]
남자는 축축하게 물기가 베어있는 미선의 보지를 보고서는 흐믓한 듯 말했다.
[아....씨발....뭐해....빨아줘....그래야 좃도....들어가지....]
[흐흐....알았어....]
남자는 희미하게 웃으면 양손의 엄지손가락으로 미선의 보지를 벌렸다.
겉에 젖은 물기보다 그녀의 보지속에는 더 많은 양의 물기가 머금어 있었다.
남자는 혀를 길게 내빼서는 아래에 있는 그녀의 콩알부터 시작해서 점점 위로 올라와 나중에는 그녀의
항문까지 혀로 핥았다.
[하.....아....학.....좋....좋아....짤빠는데....아.....]
미선은 엎드려 자신의 가랭이 사이에서 가끔씩 보이는 남자의 혓바닥을 보고서는 신음했다.
남자가 헉헉 거리면서 뜨거운 입김을 뿜어 자신의 보지에 쏟아 붓자 미선의 보지는 더욱 활짝 활짝 벌어졌다.
남자가 그렇게 미선의 보지를 혀로 찌르고 핥고 있는 동안 그녀는 몸을 약간 움직여서 입고 있던
흰색의 면티를 벗었다.
그러자 브레이지어 밖으로 튀어나올 것 같은 탄력있어 보이는 유방이 드러났고 그녀는 브레이져를
위로 올렸다.
브레이져에 눌려 약간 아래로 쳐졌지만 여전히 그녀의 유방은 탱탱해 보였다.
남자는 혀를 보지속에 넣고는 양손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주무르다가 유방이 보이자 손을 앞으로 뻗어서는
그녀의 유방을 주물렀다.
[하.....아.....혀가....뜨거워.....흐.....응.....]
미선은 남자의 손길이 유방에 닿자 몸사리를 치면서 신음소리를 냈다.
[흐.....읍.....아....수술했군......좋아....탱탱해서.....흐....음....]
남자는 미선의 풍만한 유방을 쥐어 짜듯이 비틀었다.
미선의 유방은 남자의 말처럼 수술을 했다.
보통 유방확대 수술을 한 여자들은 유방에 몹시 신경을 쓴다.
자칫 몸속에서 터지기라도 하면 큰일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미선은 남자의 우악스런 손놀림에도 가만히 있었다.
그녀가 유방확대 수술을 한지는 약 두어달쯤 지났는데 최근 한국에서 아주 새로운 실리콘이 나왔기 때문이었다.
그 실리콘은 기존의 투명한 비닐에 물을 담아 놓은 것 같은 것과는 달리 마치 속이 꽉찬 고무공 같았다.
하지만 무게는 거의 전에 것과 다름이 없었다.
그래서 그녀는 남자의 우악스런 손길에도 전혀 거부감을 느끼지 않았고 오히려 그런 남자의 손길이
더욱더 짜릿하게 다가왔다.
[하.....흑.....비....비틀어봐.....아.....]
미선의 말에 남자는 양손으로 각각 젖꼭지를 잡고서는 아플정도로 비틀었다.
[하.......흑......]
약간의 고통이 젖꼭지를 타고서 느껴졌지만 그것이 어느사인가 쾌감으로 변해 온몸으로 자잘하게 퍼졌다.
남자는 혓바닥뿐만이 아니라 코까지 미선의 보지속에 박아 넣었다.
[후.....우.....보지냄새가 죽이는데.....난 이런 냄새를 좋아하지....흐....음.....]
남자는 그상태에서 조금더 보지를 빨면서 손으로 자신의 바지의 버클과 지퍼를 내리고서는 팬티까지
내렸다.
[자.....이제 내걸....맛봐야지....응....아줌마....]
남자가 미선의 보지에서 입을 떼고서는 일어서자 엎드렸던 미선도 몸을 돌렸다.
남자의 코에서부터 턱까지 그녀가 흘린 보지물이 범벅이 되어 있었다.
그리고는 손으로 잔뜩 꼴려있는 남자의 자지를 잡아갔다.
[하.....아....이렇게 뜨겁다니.....]
미선이 한손으로 남자의 자지를 쥐어가자 그녀의 손바닥에서 자지의 뜨거운 열기가 느껴졌다.
그녀는 남자의 앞에 쭈그려 앉아 한손으로는 자신의 보지를 비지고 한손으로는 남자의 뜨거운 자지를
몇번 훑쳤다.
그리고는 입을 벌려 남자의 시커먼 귀두를 입속으로 집어 넣었다.
[하.....암.....]
[흐.....헉.....]
남자의 뜨거운 귀두가 그녀의 축축한 입속으로 들어가자 그가 허리를 디밀었고 그의 자지는 그녀의
목구멍 깊숙히 파고 들었다.
그렇게 한번 깊게 입속에 들어갔던 자지가 그녀의 움직임으로 다시 밖으로 나왔다.
귀두는 미선의 타액으로 번질거렸다.



[아니.....근데 이년은.....음료수사러....공장으로 갔나....]
의자에 앉아있는 윈피스의 여자가 팔목에 있는 시계를 들여다 보면서 중얼거렸다.
친구인 미선이라는 여자가 자리를 뜬지 10여분이 지났다.
[어딜갔지...?]
원피스의 여자는 미선이 간 방향으로 몸을 움직여 보았지만 원체 사람들이 많아서 그녀가 있음직한
곳을 볼 수가 없었다.
[빌어먹을년....또 어떤놈 좃빠나.....]
원피스의 여자는 또다시 거친 욕설을 뱉어 내고는 꼬았던 다리를 풀고서는 반대로 다리를 꼬았다.



[헉......헉.....]
[하....아.....하.....아.....]
[퍽....퍽......]
미선이 계단의 난간을 잡고 허리를 최대한 숙이고 다리를 있는 힘껏 벌렸다.
바지로 인해서 그정도의 가랭이의 간격은 그녀가 벌릴 수 있는 최대한의 것이었다.
남자는 어깨넓이의 적당한 넓이로 그녀의 뒤에서 좃질을 하고 있었다.
밀폐된 공간으로 인해서 살부딪치는 소리가 메아리치듯이 둘의 귀로 파고 들었다.
[허....헉....아줌마....헉.....]
[하....아....앙.....왜....]
[보...보지가....쳐....처녀같아....헉....좃나게....빡빡해....헉.....]
[흐.....응....그....그래서...싫.....싫어...?]
[허...헉....싫....싫기는....좋아서.....그러지....헉....]
[그...그럼....하.....흑.....깊....깊숙히....세....세게....박아.....흑....좋...좋아....그렇게....]
남자의 자지가 그녀의 보지속에서 거의 빠지다 시피했다가 빠른 속도로 그리고 아주 세차게 그녀의
보지를 쑤셨다.
퍽퍽거리는 소리가 좀전 보다 훨씬 둔탁하게 들렸고 메아리는 그만큼 거칠게 울렸다.
[허....헉....나....갈...갈 것...같아.....헉....어디다...쌀...까....헉....]
[이.....입....입에다가해....보...보지에....하면....하....흑....처....처리가 곤...곤란해서...학....]
[으....윽.....알....알았어....으....]
남자는 마지막 피치를 올리듯이 좀전보다 더욱 빠르고 격하게 좃질을 했다.
미선의 보지에서 밀려드는 남자의 살덩이로 보지물이 튀었다.
[나.....헉....가....간다.....헉.....]
남자는 급하게 허리를 뒤로 물리면서 손으로 자지를 움켜쥐었다.
손밖으로 나온 자지기둥에 힘줄이 터질 것 처럼 도드라져있었고 엎드려 있던 미선이 재빨리 남자의
앞에 무릎을 꿇고서는 입을 벌렸다.
남자가 그녀의 입밖으로 나온 혓바닥에 귀두를 대자 그녀가 단숨에 남자의 자지를 입속으로 빨아들였고
그와 동시에 움켜쥐었던 손에 힘을 풀었다.
[흐.....헉....]
반쯤 입밖에 있던 남자의 자지가 꿈틀대면서 남자가 양손으로 허리를 받히고는 허리를 활처럼 뒤로
휘었다.
미선도 그런 남자의 자지를 양손으로 잡고서는 양볼이 움푹패일정도로 남자의 자지를 빨았다.
[흐.....읍.....흐.....읍.....]
[허....헉....]
남자는 미선의 입속 가득히 자신의 정액을 토해냈고 미선은 그런 남자의 정액을 입안에 고스란히 담았다.
남자가 자지를 빼내자 그녀의 입속에 들어있던 정액이 약간 흘렀고 그녀는 얼른 손으로 받쳤다.
[후....우....후....우....헉....헉.....]
남자는 바지를 올리고서는 문에 기대어 주저 앉았고 미선은 입을 풍선처럼 부풀리고는 그런 남자를
보고서는 빙긋이 미소를 지었다.
[후...우...먹어봐....맛이좋아....내 좃물은 다 좋아하거든....흐흐....]
남자가 손등으로 자신의 이마와 코에 있던 땀을 닦으면서 말했다.
미선은 다시한번 더 미소를 짓고서는 입속에 있던 정액을 꿀꺽소리를 내면서 목구멍으로 넘겼다.
[화.....정말...맛있네....거짓말은 아니네....흐....음.....]
미선은 그녀의 손바닥에 묻어있는 야간의 정액 마져도 혀로 핥았다.
그러면서도 그녀의 시선은 여전히 남자를 쳐다보고 있었다.
그런 그녀의 눈빛에는 뭔가 모자란 듯한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었다.
[후....우....아줌마...미안해...시간이 충분치 않아서....오늘은 이걸로하고....자...내 명함이야...연락해...
담에는 정말로...환상적인 시간이 되자고....]
[흐....응....알았어...그정도는 나도 이해하지.....대신 다음에는 틀림없이 약속지켜....어디보자...]
미선은 받아든 남자의 명함을 보고서는 일어나서 바지를 추켰다.
그리고는 명함을 뒷주머니에 갈무리 했다.
남자는 싱긋 윙크를 하고서는 먼저 나가버렸고 미선은 머리카락과 옷매무새를 단정히 하고서는 그녀역시도
밖으로 나갔다.
그들이 나가고 난뒤에 그 자리에는 그들의 땀들이 바닥에 떨어져 있었다.



[어딜....갔다가 오냐?]
[으...응 화장실에....갑자기 배가 아프잖아....]
원피스의 여자는 눈을 위로 치켜뜨면서 미선에게 신경질 적으로 말했다.
미선이 털썩하고 옆에 앉자 원피스의 여자가 미선의 귀에 대고 속삭였다.
[이년아....어떤 새끼 좃빨구 왔냐?]
[얘....얘는....]
미선은 아니라는 듯한 표정을 지으면서 주위를 두리번거렸다.
[아니긴....이년아....니 몸에서 좃물내새가...진동을 한다....진동을 해....]
그렇게 말하자 미선도 그녀를 쳐다보고서는 피식 웃으며 말했다.
[씨발년....코는 개코에요...개코....]
[그렇지? 날 속이려구....암튼....시간 다 됐다....]
[그래....오늘따라....아우....]
미선이 말하다 말고 자신의 가랭이를 쳐다보면서 말했다.
[왜....?]
[아...아니야....그새끼 보기보다는.....좃이 엄청 딱딱해....보지를 꼬챙이로 쑤시는 것 같더라...]
[미친년.....]
원피스의 여자는 마지막으로 한마디를 내 뱉더니만 시계를 들여다 보았다.
[일어나자...시간 됐다....]
그녀가 일어남과 동시에 스피커에서는 비행기가 도착했다는 멘트를 날렸다.
미선은 팔을 위로 뻗어서 길게 힘을 주더니만 원피스의 여자를 따라서 일어났다.



[오랜만이에요....형부.....]
원피스의 여자가 자그미한 여행용가방을 끌고 오는 남자에게 다가가서 반갑게 인사를 했다.
남자는 짙은 색의 썬그라스를 쓰고 있었지만 대략 40대 중반쯤으로 보였다.
간편한 반팔남방에 약간 헐렁해보이는 바지를 입었다.
보통의 키에 보통의 체격이었다.
[오....처제....그래....]
[안녕하세요?....형부?]
미선이 바로 옆에서 남자에게 인사를 했다.
[아...미선처제도 왔네....]
형부라 불린 남자는 환하게 웃으며 선그라스를 벗었다.
약간은 까무잡잡한 피부였지만 검다기 보다는 아주 건강하고 단단하게 보였다.
[많이 기다렸지? 처제들?]
[아니에요....형부....]
[그럼요....그나저나...많이 연착되서...형부가 지루하셨겠어요....]
[그렇지뭐...어디 한두번인가? 이제는 이골이 나서....]
세사람은 청사를 빠져나와서는 주차장으로 갔다.
미선이 운전석에 올라타고 옆에 선그라스의 남자가 앉았고 뒷자석에는 원피스의 여자가 앉았다.
[정민이 처제는 언제내려왔어?]
원피스의 여자 이름은 정민이었다.
[어제 저녁에요....]
[그래? 언니는? 수정이는 잘있고?]
[네....]
남자는 자신이 앉은 의자의 헤드레스트를 감싸 안고 있는 정민을 쳐다보면서 물었고 그녀는 밝은 표정으로
미소를 지으면서 대답했다.
세사람을 태운 승용차는 다소 번잡한 공항을 빠져나와서는 바닷가를 끼고 있는 도로를 부드럽게 달리고 있었다.
[근데....형부...짝짝....이렇게...일찍 와도...짝짝....괜찮아요?]
운전을 하고 있는 미선이 언제 씹고 있는지 껌을 씹으면서 말했다.
[후.....우.....괜찮아....일은 다 끝냈으니까....보름정도 일찍인데....다시 갔다가 오면되지뭐.....]
남자는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그리고 예전에도 그랬다는 듯한 표정으로 창밖으로 담배연기를 내뿜으며 말했다.
하늘에는 구름한점 없이 쏟아질듯이 푸르렀고 저멀리 수평선이 무척이나 가깝게 보였다.
[미선아.....잠깐만....]
정민이 미선에게 조금은 다급한 듯이 말했다.
[왜....]
미선이 담배를 입에 물면서 되물었다.
[화장실좀....급하다....]
[기집애....그러니까 좀....미리미리 해야지....잠깐만...기다려....]
그리넓지 않은 제주도 였지만 그들이 묶을려고 하는 콘도는 공항과는 정반대에 있는 섬의 끝이었다.
그래서 앞으로도 40여분은 가야했다.
정민은 헤드레스트를 감싸고 있던 팔을 풀고서는 뒤로 몸을 옮겼다.
미선은 속도를 줄이고는 좌우를 두리번거렸다.
여름이기는 했지만 평일이라서 그런지 관광지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뒤를 따라오는 차는 없었다.
[잠시만.....]
미선은 야자수같은 나무 십여구루가 있는 곳에 차를 세웠다.
정민은 문을 열고서는 차에서 내려 나무쪽으로 갔다.
미선과 형부라 불리는 남자의 시야에서 정민이 사라졌다.
[흠.....오줌이라....갑자기 꼴리는데....]
[왜요...형부...하시게요?]
미선이 선그라스를 아래로 내리면서 말했다.
[후후....그러고 싶어....이놈이 갑자기 힘이들어가네....]
남자는 손가락으로 자신의 자지부분을 가리켰다.
남자의 바지가 위로 불룩하게 솟아 있었다.
그리고는 그 역시도 차에서 내려 정민이 간쪽으로 조금 빠르게 걸어갔다.
[아무튼....형부도 참....조금만 가면 될텔데.....미국에서는 바구리도 못했나?]
멀어지는 형부의 등을 보면서 미선은 중얼거렸고 피우고 있던 담배를 재떨이에 비벼끄고서는 오디오의
볼륨을 높였다.
형부는 나무 두어구루를 지나자 쭈그리고 앉아서 오줌을 누고있는 처제를 발견했다.
형부의 입가에 묘한 미소가 걸렸다.
정민은 한참을 참았다가 배설을 하는지 한참동안이나 소변을 봤다.
그녀는 형부가 다가가는 것도 몰르는 것 같았다.
형부가 손을 뻗으면 그녀의 어깨를 잡을 정도의 거리까지 와서도 그녀는 여전히 자기의 일을 보고 있었다.
[처제...다했어?]
[어머?]
형부가 말하자 그제서야 정민은 화들짝 놀라면서 고개를 뒤로 돌렸다.
[형부....감짝 놀랬잖아....]
[놀라긴 누가....온다고....]
[그래도....]
정민은 소변을 다보고는 닦으려고 하자 휴지가 없었다.
[이런....깜빡하고 휴지를 않가져왔네....]
정민은 포기하고 그대로 일어섰다.
그리고는 발목에 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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