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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근방뵨퇘이십센티----------- 근친제국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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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은 거무튀튀한 대음순이 시동생의 손길에 의해
좌우로 벌어지며 분홍빛을 띤 속살의 자태를 들어내었다.
시큼한 사타구니 냄새가 후각을 자극하자 시동생은 성급히
입을 갖다대고는 혀를 길게 들이밀어 미끌한 감촉을 느끼며
급격히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전유나는 정신이 혼미해지는걸 느끼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자신도 모르는 죄책감에 사타구니에서 온몸으로 전해지는 쾌감이
반감되는걸 느끼고는 시동생을 향해 입을 열기로 맘을먹고는
엎드린 자세에서 고개를 뒤로 돌려 시동생을 바라보았다.

거칠게 내 몰아쉬는 숨소리만 들릴뿐 시동생의 얼굴은 전유나의
엉덩에에 파묻혀서 보이지가 않았다.
[그만해..이제 그만해] ...
전유나는 목에서 올라오는 소리를 삼킬 수밖에 없었다.
어디를 어떻게 자극했는지 갑자기 복부쪽에서 뻐근하게 통증을
동반한 쾌감이 전유나의 온몸을 휘감았다.
죽어도 좋았다.
이순간 만큼은...
전유나는 다시 바닥에 얼굴을 갖다대고는 잊어먹기로했다.
도덕 따위는 길에 버리기로 했다,
바로 지금 자신을 쾌락으로 몰고가는 행위에 열중하기로 한것이다.
미칠 것 같은 느낌에 전유나는 앓는 소리를 내뱉기 시작했다.

형수의 앓는 소리에 귀두끝 신경이 더욱 예민해지는걸 느낀 시동생은
형수의 사타구니에서 얼굴을 떼고는 혀로 자신의 입 주위에 말갛게
묻어있는 질 분비액을 핥었다.

거무스름한 터럭사이로 물기가 촉촉이 젖은 형수의 음부는 이제껏 다른
여러 여자들과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거대한 흥분을 주었다.
형생각에 잠시 죄책감을 느꼈던 시동생은 모든 것을 잊기로했다.

사랑하지는 않지만은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형수의 질 깊숙이 자신의
성기를 뿌리체 남김없이 집어넣겠다고 생각을했었는데 의외로 기회가
빨리온것이다.

섹스에 도덕은 개나주라는 선배들의 말이 지금이순간 떠오르는건 왜일까?..
시동생은 서둘러 자신의 성기를 오른손으로 쥐어 잡고는 충혈되서 색깔이
거무스름하게 변한 귀두끝을 형수의 항문과 질 사이의 회음부에 살짝
누르며 문질렀다.

예상대로 쾌감이 이는지 형수가 꿈틀된다.
입을 열어 위에서 침을 뱉어 항문 주위로 떨어뜨린 시동생은 귀두로
항문과 대음순을 위에서 아래로 비벼대기시작했다.

“흑~~~”
형수의 입에서 깊은 숨이 터져 나오는걸 느낀 시동생은 서둘러
뜨거운 질속으로 귀두를 서서히 삽입시키기 시작했다.
무릅에 힘을 주어 몸을 지탱하며 형수의 질 깊숙이 귀두를 삽입하던
시동생은 밑에 있던 형수의 아랫배를 두손으로 감싸안어 약간 들고는
서서히 허리운동을 시작했다.

“뽁”
닫혔던 형수의 사타구니에서 바람빠지는 소리가 나며 귀두가 순식간에
자취를 감추고 곧이어 뜨거운 느낌이 귀두를 통해 전신으로 퍼지자
시동생은 두손에 힘을 주어 자신쪽으로 잡아당기며 힘차게 박아대기
시작했다..

“뿌~~짝...뿌~~ 짝..”
“헉~~...아~~ 흑...헉......몰라”
“좋아?...형수?...”
“.......”
“좋냐고...형수...아...좋아....형수...거기...좋아...”
거듭말하는 시동생의 물음에 전유나는 입으로 거칠게 숨을 내쉬며 입을열었다.
“아~~ 나도 좋아.,....미치겠어..”
입을 열면서도 전유나는 사타구니에서 이는 쾌감으로 인해
몸을 벌벌떨었다.
“미안해 형수...그리고 형한테도...헉......”
형수의 반응에 시동생은 머리꼭지가 서는 것을 느꼈다.
“...흑~~..아~~..형얘긴 꺼내지마....아~~~”

광란이었다.
도덕과 규범을 벗어난..천륜을 어기면서 두 마리의 짐승이 교배를 하듯.
전유나는 시동생과 그렇게 첫 성교를 시작했다.
그리고는 조카한테까지도...
얼마든지 김영민 과의 섹스는 피할 수가 있었다.
하지만 형이 가출한 이후로 죄책감에 시달린 시동생이 집을 나가고
간간이 이놈 저놈과 배꼽을 맞추며 넘치는 섹기를 달래던 전유나의
뜨거운 피는 결국 또다른 근친을 요구하게 됐고..
가까이 인물좋고 그방면에 도사라는 소문이 난 다름아닌 조카 김영민을
목표로 했고..
결국에는 이제껏 느껴보지 못했던 섹스의 쾌락을 전유나는 조카에 의해
느끼게 되고는 자신도 모르게 김영민이 집으로 올때마다
사타구니의 열기를 식혀주길 기대하며 첫날밤 새색시처럼 다소곳이
김영민에게 몸을 내 맡긴 것이다.


어느덧 4시 30분을 가르키며 반종 소리를 내는 시계를 쳐다보며
전유나는 카운터에서 아르바이트생에게 홀 정리를 시키며
구석에 앉아 자신을 바라보는 로버트를 보며 괜한 짜증이 밀려오는걸
느꼈다.

옆 캠프에서 피엑스 물자 담당을 하는 로버트는 여러 가지의 이익을
전유나에게 가져다 주었다.
양주와양담배를 비롯한 각종 물건들을 로버트가 직접 영내에서 자신의
트럭 밑에 숨겨 나와서는 전유나에게 원가로 물건을 넘겨주었고
거기에 서너배의 마진을 보태서 중간 상인에게 뒤 넘겨 짭짤한 이익을
본 전유나는 자신을 바라보며 은근한 눈길로 다리에서 머리까지 훑어보는
로버트에게 뜨거운 샘물의 맛을 보여주었다.

나름대로 양놈들 과의 섹스맛에 심취해 있던 전유나는 밑이 젖어있는걸
느끼고는 문을 닫자마자 로버트를 데리고 근처 헤밀턴 호텔로 데리고 갔다.

혹시나 근처에 소문이라도 나면 이미지관리상 안좋다고 생각한 전유나는
로버트를 호텔 후문쪽으로 해서 올라가게하고는 자신은 정문쪽으로 걸어갔다.

도어맨이 정문쪽으로 걸어오는 전유나를 향해 눈 인사를 한다.
전유나도 마주보고 싱긋 웃으며 답례를 해주고는 서둘러 로비쪽으로 걸어들
어갔다.

방안으로 들어오자마자 로버트는 성난 황소마냥 씻지도 않은 전유나를 침대
위로 내 동댕이 치고는 서둘러 치마속으로 얼굴을 들이밀었다.
하루종인 땀에 절어 냄새가 날것이라 생각한 전유나는 허벅지에 힘을주고는
로버트에게 샤워 한다음에 천천히 즐기자고 얘기를 했지만 로버트는
그런 전유나의 말의 귀로 흘린다음 스타킹을 두손으로 잡고는 거칠게 찢
어 버리고 기어코 팬티위로 그 커다란 코를 부비면서 냄새를 음미하기
시작한것이다.
“오우~~...미스 전...좋...아요...”
“로버트 ...우선 샤워부터 하고..응?”
“괜찮아 ...전...나....전 ..보지 좋아...아...전 보지좋아..”

아마도 어떤 인간이 우스개 소리로 가르쳤는지 로버트는 황홀한 표정을
하며 전유나에게 보지좋아 소리를 내지르며 팬티위를 혀바닥으로
핥으며 사랑한다는 소리도 덧붙여 꺼냈다.

퀴퀴한 냄새로 신경을쓰던 전유나는 밀려오는 쾌감에 저도 모르게 다리를
벌려줬고 그런 전유나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쳐박고 로버트는 앓는 소리
를 내가며 위아래로 타액을 쳐 바르며 한손으로는 길다랗게 서 버린
자신의 성기를 부여잡고는 앞뒤로 흔들기 시작했다.

팬티를 벗기는 로버트의 손길을 도우려 엉덩이를 약간 들어주며 한쪽
다리를 뻗어서 벗기기 좋게 해준다음 로버트의 손에서팬티를 뺏어든
전유나는 팬티의 가운데 부분을 쳐다 보았다.

역시나 노란색을 띄우며 분비액이 묻어있었다.
냄새가 좀 역하게 흘러 나왔다.
다시 사타구니를 빨고있는 로버트를 쳐다본 전유나는 미간을 찡그리다
이내 섹스에 몰두했다.

이넘은 섹스를 혀로 배웠나 싶을정도로 혀놀림이 탁월했다.
간만에 몸이 호강좀 하겠다 싶은 생각에 절로 젖어드는 사타구니에
전유나는 쓴웃음을 지었다.
자신의 딸이 생각난것이다.
자신의 피를 이어받았으면 나중에 자기못지 않게 사내를 밝히겠구나
싶은 생각을 하며 두손으로 로버트의 얼굴을 사타구니에서 들게하고는
어서 커다란 성기를 넣어달라는 눈짓을 보냈다.

“헉~~”
뻐근한 통증이 엉치 부근부터 밀려오기 시작했다.
크다..물건 크기로만따지면 여지껏 경험해본 남자들 중에 톱이다.
자궁 벽에 귀두 부근이 닿았는지 복부가 뻐근해지면서 항문쪽에
힘이 들어갔다.

씩씩 거리며 입을 가져다 대는 로버트의 얼굴을 목쪽으로 끌어당긴다음
두손을 로버트의 엉덩이 양쪽에 대고는 힘을주었다.

전유나의손길 때문인지 로버트는 황소 울음소리를 해가면서 엉덩이를
천장쪽으로 높이 들더니 밑을향해 거칠게 내리 꽂았다.
느낌이 좋았다.
오늘은 간만에 느낄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며 달아오르지는 않았지만
일부러 코맹맹이 소리를 해가며 방안 가득히 신음소리를 내 질렀다.

그러나 전유나의 예상과는 달리 헛 물이었다.
전유나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나오자 마자 급격히 움직이던 엉덩이가
딱 멈추어 서버렸다.
곧이어 부르르 떨던 로버트가 전유나의 몸에서 내려왔다.
어이가 없었다.
조루도 이런 조루가 없었던 것이다.
간만에 느껴보려고 맘을 먹었던 전유나는 자신도 모르게 입에서
욕을 뱉어 내었다

“염병할 넘”

자신을 바라보면서 뭐라 입을 여는 전유나에게 로버트는 무슨소리냐고
물었고 전유나는 좋았다는 소리라며 로버트의 등의 두드려 준다음
수고했다며 같이 호텔을 나온지가 벌써 육개월 전이다.

그동안 몇 번이고 로버트는 전유나에게 섹스를 원하는 눈길을 보내왔
고 그런 로버트의 눈길을 전유나는 못본척 외면을 해왔던 것이다.

그런 전유나의 행동에 무슨 낌새를 느낀것인지 벌써 한달정도 부대
에서 나와야하는 물품들이 정지상태인것이고 그 원인이 로버트에게
있다는걸 다른 사람에게 듣고난 전유나는 오늘쯤해서 한번 줘야 겠다
고 생각을 했고 마침 로버트가 가게 문을 닫을때쯤 와서는 구석자리에
엉덩이를 걸치고는 맥주한병을 혀로핥아가며 전유나의 눈치를 보고있는
것이다.

징그러운 새끼지만 어쩔수가 없다고 전유나는 생각했다.
로버트가 부대에서 나오는 품목에 대해 점점 더 까다롭게 군다면 그동안
자신이 먹어왔던 마진에 막대한 타격을 받기 때문에 싫더라도
이쪽에서 로버트에게 사정을 해야 할 판이기 때문이다.

아르바이트 생이 홀을 다 청소한다음 카운터 쪽으로 걸어오자 그만 퇴근하라고
말을 꺼낸 전유나는 금고에서 돈을 꺼낸다음 핸드백에 집어넣고는 주방으로
들어가 가스와 전기를 살폈다.

한번 불이 난 후로는 꼭 살펴보는 버릇이 생겼다.

홀쪽을 쳐다보자 그때까지 로버트는 전유나를 쳐다보며 눈웃음을 짓고 있었다.

다시한번 저도 모르게 입에서 욕이 튀어나온 전유나는 멀리 떨어져있는
로버트에게 눈웃음을 보내고 이내 고개를 왼쪽으로 흔들며 나가자는
표현을 했다.

간판 불을 내리고 음악 스위치를 끈 전유나는 홀쪽으로 돌아나오며
테이블에서 몸을 일으키는 로버트를 보았다.
바지앞이 불쑥 쏟아 오른게 어지간히 흥분한 것 같다.
아무래도 오늘은 무슨 작심을하고 왔는지 로버트에 행동에 자신감이 넘친다.

바이아그라 라도 먹었는지 아까부터 서있는게 아무래도 약을 사용한 것 같다.

약이라도 먹고 힘을 쓴다면 전유나는 상관이 없었다.
자신을 만족만 시켜준다면..
요즘 조카 영민이도 무슨 일이 있는지 낮에만 잠깐 얼굴은 들이밀고는
저녘에는 오질 않는것이다.

영민이 생각에 자신도 모르게 젖어오는 사타구니를 오늘은 로버트에게
풀어야겠다고 생각을 한 전유나는 테이블쪽에서 엉거주춤 서있는
로버트의 사타구니쪽으로 손을 갖다대고는 딱딱 하게 발기된 성기를
바지위로 감싸 안아쥐고는 힘을 주었다.

인상을 찌뿌리며 엉덩이를 뒤로 빼는 로버트에게 빨리 나가자고 얘기를
꺼내고는 손가락으로 귀두쪽을 툭 하니 쳐주고는 문쪽으로 몸을 돌렸다.

막 나가려는 전유나와 로버트는 누군가 가게 문을 열고 들어오자 움찟
걸음을 멈추고는 들어온 사람들을 살폈다.

건장한 체격에 검은 양복을 입은 사내 셋이다.
한눈에 봐도 운동으로 다져진 몸이라는걸 느낄정도로 분위기가
틀렸다.
자신과 로버트를 바라보는 눈길에 싸늘한 광채가 흘러나오자 전유나는
훔찟 떨었다.
가끔 행패를 부리는 겁 없는 양아치들과는 분위기가 틀렸던 것이다.

“ 저 ...영업 끝났는데요..손님”
떨려오는 목소리로 전유나는 말을 꺼냈다.

“ 김영민이 아나?”
다부진 체격에 짧게 깍은 머리가 잘어울린다 싶은
좌측에 있는 사내가 높낮이가 없는 음색으로 입을 열어 전유나에게
말을 했다.

“김영민이요?”
자신의 조카 이름을 부르는 사내들에게 죽음의 냄새를 맡은 전유나는
순간 전신이 싸늘하게 식는 느낌을 받고는 자신도 모르게 로버트를
쳐다보았다.

이 사내들은 자신과 김영민이 이모와 조카 사이라는걸 모르는것이다.
허긴 이태원에서 자신과김영민이 조카사이라는걸 아는 사람은 없다.
일부러 숨긴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내세워 자랑할만한게 아니라서
그동안 그냥 잘아는 누나와 동생으로 남들이 알게끔 지내온 것이다.

허지만 김영민의 이름이 이태원 바닥에서는 유명한 만큼 김영민이
자주 들르는 자기 가게에 와서 행패를 부릴 양아치들은 없었기 때문에
전유나는 혹시나 하는 생각에 모른다는 듯 고개를 좌우로 흔들었다.

“좃까고 있네...씨벌년....”
가운데 사내가 입을 벌리더니 전유나를 쳐다보며 욕을 뱉었다.

“진짜 몰라?...너 ..거짓말 하면 찢어 버린다..썅년아..”

또다른 사내가 한손을 치켜뜨며 성큼 전유나와 로버트있는쪽으로 걸음을
옮기며 다가왔다.
한쪽에 개눈깔을 박았는지 분위기마져 싸늘한 사내의 입에서 육두문자 욕이
튀어나오자 전유나는 로버트의 손을 잡고 카운터쪽으로 자신도 모르게
뒷걸음질쳤다.

“어?..씨벌년이..대답은 안하고 하이방깔라고?..흐미..이년이거 완젼히 썅년이네”
점점 사내의 입이 거칠어졌다.

“왜..욕...을 하고 ..그러세요..”
이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떨려오는 목소리로 전유나는 자신에게 욕부터
내뱉는 사내에게 화가 치밀어 올랐다.
..

..

..



제글을 읽고 스트레스가 조금이라도 풀리신다면

전..그걸로 만족합니다...

주식 장이 좋아지면 줄줄이 글이 써질것 같은데..

이넘의 장이 왜이러는지...아흑....

언능 본전을 찾아야 할텐데...

암튼.......제글 많이들 사랑해주시면...이뽀 할꼬야^^

원고료 필요 없슴다^^....................댓글로 대신받겠습니다..

왠만하면 댓글 강요안할라고했는데...

이넘의 댓글이라는게 습관하고 같아서..

이렇게라도 요구해서 댓글 다는 습관을 들여야..다른 작가님들한테도

댓글을 달아 주시겠구나 하는 좁은소견에...........

..

..댓글 달란다고 욕하지 마세요..............꾸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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