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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性學士 최 한 제 1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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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무루입니다. 매일 같이 여러분들의 글을 읽다가 짧은 필력을 발휘를 해보았습니다.
많은 분들의 조언을 바랍니다. 3일이나 1주일 간격으로 올릴께요...! 그런데, 언제 끝이 날지...

性學士 최 한

이 이야기는 조선시대 최고의 性學士인 최 한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믿거나, 말거나)

등장인물
최 한 : 주인공
최 도 : 주인어른
민씨 : 최 도의 아내
들 : 한의 어머니
최 리나 : 도의 큰 딸이자 한의 부인
(룰라의 채리나 생각하지 말구 탤런트 홍리나 생각해여)
최 영애 : 도의 둘째 딸이자 한의 애첩
최 소영 : 한의 큰 딸(민씨와 관계로)
최 예진 : 한의 둘째 딸(들이와 관계로)
최 여진 : 한의 셋째 딸(리나 사이에서)
최 지현 : 한의 큰 손녀(큰 딸 소영과의 관계에서)
최 채림 : 한의 둘째 손녀(둘째 예진과의 관걔에서)
최 지원 : 한의 셋째 손녀(셋째 여진과의 관계에서)
기타 우물이, 방아, 아낙내1, 2, 3 등등..들…..!
(등장 인물 짖는 것도 힘이 들고만…. 과연 이 많은 여성들과 관계를 계속 이어 갈 수 있을지, 작가인 저도 의문입니다. 어째던 이렇게 많은 사람을 등장을 시켰으니 어떻게 되겠지요…)

제 1 장 프롤로그와 업동이 崔 韓

“응애, 응애”
한 아이의 울음 소리가 서울 최씨 최 도의 집에서 시끄럽게 울렸다. 최 도는 현재 집현전의 학자였다. 그는 서울 최씨 집안에서 어부지리로 진사시에 합격을 했다. 동명 이인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애기 울음은 잠시 접어두고, 당시를 회고를 하면 이렇게 된 일이었다. 도는 고려말기에 완전히 쓰러진 서울 최씨 집안의 희망이었다. 하지만 이 작자의 행동을 보면 혼인을 하기 전까지, 지나가는 아녀자 겁탈하기, 집안의 하녀와 고추 대기 운동, 그리고 기생의 거기에 붓을 박아서 쓴 휘호 모집 하기등 취미도 다양하였다. 그러나 그를 이렇게 글 공부에 신경을 쓰도록 한 것은 부인 민씨였다. 도는 15세에 민씨와 혼인을 하였다. 물론 민씨는 그와 5살이 연상인 20세였다. 도는 첫 날밤에 엄청나게 울었다. 그 것은 들이라는 노비 때문이었다. 들이는 그와 같은 날 같은 집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도의 아버지에 총애로 같이 글 공부까지 한 그때 당시에는 엘리트 코스를 밞은 예사롭지 않은 여 노비 였다. 글을 계속 쓰면서 이들의 심상치 않은 관계는 계속 나올 것이다. 도와 동명 이인은 도의 어부지리 인생을 열어주는 계기가 되었다, 우연히도 두 사람의 생년월일과 시가 같았던 것이었다. 도는 자신의 이름을 호명하자 앞으로 나갔고, 다른 도는 그가 앞으로 나가는 것을 보고 바로 낙향을 해버렸다. 물론 다른 도는 4년 후 대과에 급제를 하여, 도와 다시 만나지만, 이렇게 도는 어부지로 진사시에 장원 급제하여, 최씨 가문을 빛을 내었다. 그리고 4년 후 대과에 급제하여 들어온 최 도라는 동명이인 때문에 평양감사까지 하게되는 등 그의 어부지리 인생은 끝이 없이 펼쳐진다. 물론 평양감사가 마지막이었지만 어찌되었건 그때까지 어부지리 인생으로 잘 나아가던 도였다. 이제 이 업동이에게 최 한이라는 이름을 지어준 도의 예기는 그만 하기로 하자.
들이는 대문에 앞에, 귀한 비단이불에 쌓여져 있던, 한 아이를 집안에 대리고 들어왔다. 그 아이는 들이가 안아주자 마치 자신의 엄마가 안아주는 마양 조용해졌다. 하지만 곳 문제가 생겼다, 누구의 씨인 줄도 모르는 아이를 대리고 들어왔기 때문이었다. 안체에는 민씨의 목소리가 날카롭게 울리고 있었다. 도와 같이 자란 것도 물론 민씨 부인에게는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눈에 쌍심지를 켜고, 공자왈 맹자왈 하며, 자신에게 대드는 들이가 미웠기 때문이었다. 물론 민씨는 들이가 자신에게 이렇게 대드는 것이 뒤에 도가 있기 때문이라는 것에 더 없이 화가났다.
“내다 버리라 하지 않았더냐?”
“하지만 이렇게 어린 피부치를 내다 버리면, 벌을 받습니다. 자고로 들어온 업동이는 버리지 않는 법이라 들었습니다. 마님!”
“그래서 나보고 어쩌라 말이냐?”
“마님 한번만 더 해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버리라는 하명은.. 제발!”
“네 년이 저 아이의 어미라도 된단 말이야!”
“마님…!”
짜잔,,! 도의 등장이었다. 문을 열고 들어오자 안체에는 들이와 민씨의 입 시름 한판 붙있었다. 물론 도는 항상 들이의 편이였다. 아직 민씨와 도에게는 아이가 없었다. 그 날은 도가 처음으로 집현전에 등청을 하고 퇴청을 한 길이었다. 도는 하늘을 보았다. 들이의 미모는 날이 갈수록 아름다워지고 있었으며, 민씨 또한 들이에게는 보이지 않은 아름다운 자테가 있었다. 도는 하늘을 보면 나지막이 중얼 거렸다. –감사합니다.- 어째던 이런 중얼 거림 있었을 것이다. 어찌 저찌 하여, 도는 최씨라는 성과 한이라는 이름을 어정쩡하게 아이에게 붙이며, 들이에게 알 수 없는 시선을 보내며, 생각 없이 들이에게 키우라고 한다. 물론 도는 앞에서도 설명을 했지만 생각이 없는 작자였으니까… 이번에도 민씨가 진 것이다. 하지만 이미 민씨의 몸에는 태기가 있었으니, 이는 도의 첫 아이이자 딸인 리나를 낳게 되는 것이었다. 들이에게 한이는 너무나 큰 자식이었다. 지금 들의 나이가 얼마랴, 방년 17세, 그런데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다는 말인가, 열 일곱 처녀에게 아이가 생긴 것이다. 그 것도 애를 밴 것도 아니고 울며불며 젖을 달라고 때를 쓰는 어린아이가 말이다. 도의 생각없이 내 뱉은 말이 현실이 된 것이었다. 물론 그 시대엔 그랬으리라, 그리고 그 다음날 밤 들이는 도의 눈빛의 의미를 알게 되었다.
도는 즐겁게 아이가 잠들 것을 보고 있는 들이의 방으로 들어왔다. 도가 들어오자, 들이는 예의로 맞았다.
“그래, 즐거우냐?”
“예, 덕분에…”
“다행이구나!”
“그런데, 이렇게 누추한 곳에 왠 일로…”
“들아 내 너에게 긴히 할 말이 있다.”
“무엇인지요…?”
“집 사람에게는 예기를 못 했다만 동문수학한 너에게는 꼭 이 예기를 해야 내 무거운 짐을 풀 수 있을 것 같구나….”
그랬다, 그 날밤 도는 앞으로도 그런 진지함이 없었고, 아니 죽을 때 까지 진지함이 없었다. 도는 지난 과거시험에 대해서 아주아주 상세히 들이에게 설명을 했다. 그리고 앞으로의 방향을 들이와 상의를 했다. 물론 이를 알고 있는 부인 민씨는 태기가 있는 배를 살짝 감싸 안으며, 들이를 용서치 않으리라 했다. 그랬다, 도는 정신 없이 애기를 하면서 들이의 혼을 쏙 빼놓고, 그녀를 범한 것이었다. 물론 도 역시 부인 민씨가 태기가 있는 것을 알고 그랬다. 물론 이 진지함도, 들이는 도에게 모든 것을 주었다. 그 결과 들이는 하루종일 일어나지를 못 했다. 물론 옷도 못 입었다. 오오 과연 도 였다. 이 모든 것이 들이를 범하기 위한 것이었으니 도의 앞으로의 인생 행보에 기대를 거는 많은 사람들에게 처참한 배신 감을 곳 들게 해줄 것이다… (주인공이 한이이까…)
그 후 들이는 도의 첩이 되지를 못 했다. 들이 얘기만 해도 민씨는 은장도를 빼어 들고 자신이 죽는 것을 보던지, 지금 처럼 지낼 것인지를 결정을 하라고 도에게 말을 했기 때문이었다. 그렇게 들이와 민씨의 사이에는 치유할 수 없는 냉기와 거리가 생겼고 도는 들이와 민씨에게 만족을 시켜주면서, 나름대로 여러 음탕한 짖을 하면서(너무 서론이 길어지는 것 같아서 도와 들이, 민씨의 관계는 여기서 정리함. 물론 들이와 민씨는 계속 나옴. 불쌍한 도…. T-T!!)시간은 흘러 흘러 15년이라는 세월이 흘러, 도의 나이 32세가 되었고, 한이 는 벌써 우람한 16세 청년이 되어 있었고, 도의 슬하에는 리나가 15세, 그리고 14세의 영애가 있었다.
정든 한양을 등지고, 도는 어부지리로 얻은 평양감사의 길을 떠나고 있었다. 평양 대동강이 도를 반겼고, 그리고 각 고을의 수령들이 인사차 들리며, 도는 예상외로 정신 없는 음탕한 생활이 시작이 되었다. 물론 약삭빠른 수령들은 도가 여색을 밝히는 것을 알고, 미색을 겸비한 기녀, 풍만한 기녀, 허리운동 잘하는 기녀, 올라타는 기녀, 각종 해아릴 수 도 없고 상상할 수 없는 기녀들을 상납을 하였다, 물론 도는 그 기녀들과 최고의 전정기를 보내고 있었다. 그러면서도, 부인 민씨와 들이에게 봉사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하지만 흥이 있으면, 망이 오는 법 도는 말을 타고 평양 시내를 순찰 하던 중 그의 부주의로 낙마를 했다. 낙마를 하여, 향나무에 중요한 곳을 그만 다치고 말았다. 신기하게도 그 향나무는 여인의 국부 모양을 하고 있는 구멍이 나 있었다. 도는 낙마를 하기 전에 어제 기녀와 즐겼던 행동을 생각을 하며, 오늘 한번 더 찾아 볼까 하는 생각을 했다. 당연히 물건이 팽팽이 도의 아래도리를 불쑥 튀어 나오게끔 만들었다. 그런데, 낙마를 하면서 그만 그 구멍에 물건이 쑤~욱 들어가 버린 것이었다. 평양내 내노라는 의원들이와서 침을 놓으며 물건을 줄이려고 애를 섰으나 결국 실패로 돌아갔고, 어느 의원이 그를 잡아 당겼을 때 서야 그는 빠지고 말았다. 더 이상한 것은 도는 바지에 액을 방출 한 모양이 였다. 이 모양세가 평양 장안에 모두 퍼지고 말았다. 하지만 결국 조용해졌다. 도가 누구냐 평양감사니까, 나중에 한이에게 도는 이 예기를 했는데, 그 향나무의 구멍이 마치 여자의 거기 같이 자신의 물건을 감싸며 자신을 황홀하게 만들었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일 이후 도는 어떠한 여자가 와도 도의 물건은 일어서지가 않았고, 들리는 예기로는 오직 그 향나무 근처만 가면 발딱 섰으나, 여자만 앞에 오면 물건이 다시 죽어 향나무 구멍에만 했다는 믿지 못 할 예기가 입소문 처럼 들려졌다. 물론 도가 죽은 뒤에는 향나무는 자신의 낭군을 잃었는지, 말라 죽고 말았다는 믿거나 말거나 전설이 아직도 평양에서 흘러 내려오고 있다.

제 2 장 한이의 첫 경험

안체에서는 중년여인의 안탁가운 목소리와 그리고 짜증을 내는 중년남의 목소리가 들렸다. 민씨와 도의 목소리였다.
“아니 참 별일일세, 대감 어찌 이리도 반응이 없을 수 있사옵니까?”
“나두 몰라!!!!!!!”
“들이라면!”
“무슨 소리를 하는 것이오 부인?”
“아니옵니다. 혼자 말을 해보았습니다.”
민씨의 한식이 절로 나왔다. 낙마를 하고 수개월이 흘렀으나, 도의 물건은 예전과 같이 않게,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그 동안 참아 가며 기녀들을 불러 도의 물건을 일으키려고 애를 썼으나, 결과는 똑 같았다. 도의 짜증은 하루 하루 더 해 갔다. 물론 들이도 그 것을 알고 있었다. 그러나 항상 도가 먼저 찾지 않으면, 움직이지 않았기 때문에, 자신을 찾을 때까지 기다리고 있었다.
다음 날 민씨는 들이를 안체로 불렀다.
“부러셨습니까? 마님”
“그래,! 내 너에게 긴이 할 예기가 있다. 거기 안게나!”
“무슨 말씀이신지”
들이는 민씨가 내민 방석에 다소 곳이 앉았다. 물론 배운 사람의 자세였다. 민씨의 나이 서른일곱, 들이는 도와 동갑인 서른둘을 해아리고 있었다. 두 사람에게 있어, 도의 행동은 참으로 적절한 것이었다. 그러나, 이제 수개월간 이 두 여인에게 밤은 항상 길었다. 민씨는 긴 한숨을 쉬면서 조용히 말을 했다.
“오늘 자네가 대감의 처소에 들게나!”
들이는 놀랐다. 자신을 그 토록 싫어하는 민가 도의 처소에 자신의 입으로 들어가라고 했으니 엄청 놀랠 일이었다.
“….”
“그래, 자네라면 어떻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하는 말이네, 난 대감의 안 사람이고, 자네는 대감의 충실한 여인이니 자네라면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하는 예기일세”
그랬다. 민씨는 도를 생각해서 들이보고 도의 처소로 입실하라고 말을 한 것이다. 하지만 들이의 말에 이내 실망에 쌓이고 만다.
“마님, 말씀 들리기 송구 합니다만, 이 계집이 대감의 부름에 따라 아침에 처소에 들렸사옵니다.”
민씨는 반기며,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말을 했다.
“그래, 어찌되시더냐?”
그 기대는 다시 반감이되었다.
“아무런 반응이 없었사옵니다.”
“하…..~!”
민씨의 한숨은 안체를 꺼지게 하기 충분했다. 그렇게 두 사람에게 아무런 말이 없던 중 민씨는 그 와중에 혹시 들이와 둘이서 함께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 입을 열었다.
“자네 내가 하는 예기를 오해 하지말고 잘 듣게..”
“예, 마님…”
“오늘 대감을 자내와 내가 같이 모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하는 예기야.”
“민망하옵니다, 마님, 그런 일을….”
“이 보게, 대감의 기력을 회복을 시켜야 하지 않는가, 그렇다면 이러한 방법도 써 보아야지… 어찌하겠나, 자네와 내겐 하나 밖에 없는 사내 인 것을… 내 말이 무슨 뜻인지 알겠는가?”
들이는 한참을 생각을 하면서 말을 했다.
“알겠습니다. 마님, 마님의 뜻에 따르도록 하겠습니다.”
“고맙네”
들이와 민씨는 그 때서야 손을 잡았다. 그 들이 알기 시작한지 17년째 처음으로 손을 맞잡았다.
그 날밤 안채를 찾은 도는 깜짝 놀라고 말았다. 들이와 민씨가 고운 꽃 단장을 하고서 그를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도의 놀람은 계속 이어져갔다. 그녀들은 도의 물건을 서로 의기투합하여 열심히, 아주 아주 열심히 노력을 하며, 기가 되 살아 나도록 노력했지만, 그들의 한시진 이상의 끈질인 노력끝에 조금 반응을 하였지만 이내 허사가 되고 말았다. 그 일 이 있은 후 도는 오히려 충격을 받아, 민씨와 들이, 그리고 자신의 처소에도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고, 대청을 비우고, 사랑채로 들어가, 첩거를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3달 뒤 모든 관직에서 물러나 다시 한양으로 돌아갔고, 한이와 리나, 영애에게 자살을 하기 전까지 글을 가르치면서 여생을 보냈다. 물론 민씨와 들이의 밤의 외로움은 도의 탄식 만큼이나 깊어저 갔다.
한이는 6개월만에 한양에 와서 친하게 지냈던 돌쇠를 찾았다. 6개월이라는 짧은 시간에 돌쇠는 이미 혼인을 해서 상투를 틀고 말았다. 장소는 동내 주막 아직도 긴 머리를 따고 있는 한이와 상투를 튼 돌쇠의 모습은 판이하게 달랐다.
“언제 상투를 틀었냐, 이 망할놈아…”
“어허, 이놈이 상투를 튼 이 형님에게 반말은….”
“마셔라 이놈아….”
“하하하하, 거 조치, 니놈 하고 술 한잔 나눈지 오래되었는데, 조치….”
두 청년은 벌컥 벌컥 막걸리를 드리켰다.
“카~ 좋다….”
“그래 평양 생활은 재미 있었냐, 이 놈아!”
“재미 없었어!”
“그랬겠지, 아는 놈도 없을 테니 말이여… 그랬을 거여…”
“니 놈은 같이 살아보니까 어떠냐?”
“그걸 니놈이 알 수가 있냐, 살아 봐야 그 맛을 알지… 하하하하….!”
“맛이라….!”
그들의 술 좌석은 이미 주막집에 술이 바닥을 드러낼 정도로 마시고 있었다.
“이제 그만 일어나야겠다. 돌쇠야”
“이 놈아 어딜가!”
“집에 들어가봐야지….”
“그래! 확실히 배운 놈이라 틀리구나?”
“집 까지 바래다 줄게 이리 기대라…!”
“그래, 이 놈아, 한이 너 내가 누랑 혼인을 했는지 알어?”
“모르지, 제수씨 얼굴도 본적도 없는데….”
“그래, 그럼 오늘 소개를 시켜 주지..”
“아니 이놈이!”
한이와 돌쇠는 돌쇠의 집 앞에서 서로의 완력을 자랑했다.
“좋다. 이번에 지면 집에 들어가서 한잔 더하는 거다…”
“아! 이놈아~ 글세 안된다니까, 내일도 있짠어,…”
“네 놈을 내가 얼마나 보고 싶었는지 아냐?”
“나도 그래, 그러니까 내일 다시 보자고…!”
“나 사는 거 내 놈에게 보여주고 싶어서 그런다.! 한아, 같이 가자 이놈아!”
“이 놈이, 그래 알았다. 가 잤구나”
결국 한이는 돌쇠의 집에 발을 드려놓고 말았다. 하지만 이 발 걸음이 한이를 조선시대 최고의 性學士로 만드는 첫 걸음이 되었어니, 후일 최 한은 자신이 최고의 성학사가 된 후 그 시작의 첫 걸음을 시작하게 해준 죽은 돌쇠에게 감사한다고 말 할 지경이었으니 이들의 雲雨之情(?)을 가름 하게 한다.
돌쇠의 안 사람은 생각외로 참하게 생겼고, 미모 또한 여느 양반댁 규수에 견주어 보아도 손색이 없었다.(등장하는 여자 인물은 최고의 미인이고, 최고의 몸매이며, 최고의 질을 가지고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모든 소설에 기본이 되어야 하는 거니까…)
돌쇠는 상을 차려오라고 안 사람에 다그치고 있었다. 한은 그냥 목이나 축이고 간다고 했지만 너무 만취한 돌쇠는 안하 무인이 였다. 자신의 안 사람을 한이 에게 자랑을 하고 싶어서 였다. 결국 돌쇠는 조건부로 한이의 말을 듣게 되었다. 그 조건이 한 이에게는 상상을 할 수도 없는 조건이었으니 바로 한이의 첫 발자국인 것이었다. 돌쇠의 안 사람의 이름은 우물이었다. 어머니가 우물가에서 자신을 나았다고 이름이 우물이었다. 돌쇠는 너무 취하여 자신의 행동을 억제를 못 하였다. 이미 한이의 말은 들을 수도 없는 상태였고, 결국엔 한이에게 두어대 맞고서 잠이 들 수가 있었다.(표현력이 부족해 님들의 상상에 맡기도록 할께여, 지송..!)
한이는 홍조를 띠고 있는 우물이에게 돌아서며 말을 했다.
“어서 옷을 입으시오, 내가 저 친구에게 술을 너무 많이 먹인게 화근인 것 같소 제수씨”
“……”
우물이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서 속곳을 챙기는 듯 싶더니 일어서려는 한이의 팔목을 잡고서 이렇게 말을 하는게 아닌가?
“이대로 가시면 전 내일 서방님께 초 죽음이 됩니다.”
“예.?!”
한이의 놀라움을 여기서 끝이지 않았다. 우물이의 예기는 한이를 더더욱 놀라게 했고, 그리고 결국 발을 드려놓게 되는 일을 하게 되었다.
“서방님께서는 제게 항상 이렇게 말씀 하셨습니다. 한이라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에게 모든 것을 다 주어도 아까지 않다고 말입니다. 심지어 소첩을 줄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제수씨, 그건 이 친구가 취기에 한 말이니 너무!”
“전 달포전에 서방님께, 전 그럴 수 없다고 말을 해서 초 죽음이 되도록 맞았습니다. 그러니 제발 저를 살려주시는 셈치고 그러니 제발”
상황은 좀 더 악화가 되어 어느덧 우물이는 울면서 그에게 매달리고 있었다. 어찌 할 바를 모르는 우리의 주인공 한이
“아니되오, 제수씨….! 난 그리 할 수 없소”
“그렇다면 내일 이 계집의 송장을 치루는 날이겠군요..”
“무슨?”
“불알 친구라 하시었죠. 그럼 제 서방님의 성질을 어느 정도 아시잖습니까? 제발 소녀를 가엽게 여기시어 주시지요…”
한이는 불연 듯 무슨 생각에서인지 흐느끼고 있는 그녀의 손을 잡고 말을 했다.
“그럼 이렇게 합시다. 저 놈이 내일 일어나 물어 보거든 했다고 하고, 안 물어보면 그만 이니까, 어서 옷을 입으시오, 제수씨!”
“어찌 서방님게 거짓을 알릴 수 있겠사옵니까!”
한이는 머리가 핑 돌았다. 앞뒤가 꽉 막힌 여인네였다. 한참을 설득을 하고, 노력을 해보았지만 허사였다. 그녀는 그에게 살려달라고 애원을 했고, 그것이 살 수 있는 길인 것 처럼 한이에게 다가 왔다. 한이는 마음을 먹었다. 그래 하지뭐, 하지만 친구가 이렇게 큰 대짜로 누어 자고 있는데, 그 옆에서 할 수는 없는 노릇 이었다.
“알았소, 제수씨, 제수씨, 뜻을 따를 터이니 우선 치마라도 걸치시오, 아무리 그렇다고 하더라도 친구 옆에서 할 순 없잖소, 그래도 두 사람은 부부의 연을 맺지 않았소… 그러니 우리 밖에 나가 합시다.”
“정말 이 은혜, 백곡이 난방이 옵니다. ”
우물이의 모습은 정말 죽음에서 살아난 것 처럼 보였다. 그랬다. 다음날 돌쇠는 했냐고 우물이에게 물어보았고, 우연히 들른 한이에게 우물이는 그 말을 했다.
한이는 부엌에 있는 집단에 힘 없이 누었다. 그리고 우물이가 오자 몸을 이르켰다. 우물이는 정말 치마만 입고 왔다. 속곳이건 속옷이건 아무것도 입지 않고 속치마로만 가슴과 온몸을 가리고 있었다. 달빛에 비추이는 우물이의 곡선은 여지것 한이가 본 곡선중에 가장 아름다웠다. 우물이는 한이의 옷고름을 풀었다. 대는 늦은 봄 약간 더운 열기가 느겨졌지만 그래도 저녁에는 살살했다. 하지만 이 시간 만큼 돌쇠의 부엌은 뜨거웠다. 한이의 모든 옷이 벗겨졌고, 한이는 어린시절 이후 처음으로 여인네에게 알몸을 보였다. 우물이는 스스로 속치마의 옷고름을 풀었다. 이내 우물이는 알몸이 되었다. 한이는 그녀의 이름을 알고 싶었다.
“제수씨의 이름을 알고 싶구려….”
“소녀 우물이라 합니다.”
“하!~~~~~!”
말과 동시에, 우물이의 손이 안 그래도 팽창 할 때로 팽창해져 있는 한이의 물건을 잡았다. 우물이는 한이의 귀에 입바람을 불어 넣었다. 어느덧 한이와 우물이는 한몸 처럼 포개지고 말았다. 한이는 뛰고 있는 우물이의 고동소리를 느낄 수 있었다.
“처음 이신지….”
“예, 제수씨…”
우물이는 낮은 홍조를 뛰우며 입술을 한이의 목으로 가저갔다. 그리고 한이의 몸을 하나둘 씩 훑어 내려가고 있었다. 우물이가 그러한 행동을 할 때마다, 한이는 형언을 할 수 없는 느낌을 느끼고 있었다. 우물이는 자신의 국부를 손으로 만져 젖은 것을 확인한 뒤 바로 한이의 물건을 그녀의 깊은 곳으로 넣었다. 달랐다. 느낌이 달랐다. 돌쇠와 하루가 멀다하고 교접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한이의 물건은 느낌부터가 날랐다. 반면 한이는 숨을 거칠게 쉬었다. 자신의 육봉이 우물이의 깊은 곳으로 점점 사라져 가는 것을 달 빛으로 보면서 따뜻하게 감싸오는 미지의 그 무엇이 자신의 육봉을 깊고, 깊게 빨아 당기는 한 느낌을 받았다. 어느덧 한이에 눈에 우물이의 치모가 자신의 치모에 닫는 것이 눈에 들어왔다. 이미 물건이 그녀의 깊은 숲 옹달샘에 푸~~욱 빠져 버려다. 그녀가 엉덩이를 들 때마다 그녀의 샘에서 흘러나오는 물이 자신의 육봉을 타고 달 빛에 반짝이며 빛을 내고 있었다. 또 반면 우물이는 참을 수 없는 긴장감이 몰려왔다. 이제 몇 번을 움직였을 뿐인데, 자신의 온몸이 타오르는 듯이 뜨거웠다. 이네 등에는 식은 땀이 주르륵 흘렀고, 한이의 가슴을 움켜 쥐었다. 이상하게도 둘은 신음을 내지 않았다. 마치 약속이라도 한 것 처럼 말이다. 한이는 자신의 육봉에서 참을 수 없는 마려움을 느끼고 있었다. 소변을 볼때완 전혀 다른 느낌, 우물이 역시 소변을 볼 것 같은 기분을 무척이나 참고 있었다. 그러나 애너 서로의 물들은 터지고 말았다. 얼마나 지났을까, 우물이는 한이의 몸에서 자신의 몸을 때내었다. 한이도 따뜻한 우물이가 일어나자, 한기를 느꼈다. 이 것이, 이 것이 그 것인가…..

PS
제 1 편 끝입니다.
제게 이런 글을 쓸 수 있도록 영감을 주신 사대부의 작가님께 감사드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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