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 버섯돌이 21.최종회
속 버섯돌이
제21부 최종회. 후 기
20년 후.
40대 초반의 중년남자가 책상에 앉아 컴퓨터로 무엇인가를 작성하고 있었다.
그때, 20대 중반으로 보이는 아가씨가 그에게로 다가와 꾸벅 인사를 하고는 말을 했다.
"정 계장님."
정게장이라는 남자는 자신을 부르는 소리에 작업을 멈추고 그 아가씨를 쳐다보았다.
"왜요, 무슨일이죠,미스 김"
미스 김이라는 아가씨는 정계장을 향해 미소를 지어보이며 말을 했다.
"저어..부장님이 오시라는 데요."
"부장님이?.....알았어요. 고마워요. 미스 김."
"네."
미스 김은 정계장에게 다시 꾸벅 인사를 하고는 자신의 자리로 돌아갔다.
정계장은 미스 김이 떠나자 작업중이던 컴퓨터를 끄고 옷 걸이에 걸려 있는 양복을 집어들어 입고는 자신의 직원으로 보이는 남자에게 말을 하고는 사무실을 나섰다.
"나,부장님실에 갓다올께요."
부장실 문앞에 도착한 정 계장은 오 매무새를 고치고는 문을 노크하고 안으로 들어갔다.
부정실 안에 들어간 정계장은 책상에 앉아 있는 부장에게 꾸벅 인사를 하고는 말을 했다.
"부르셨으니까, 부장님."
부장은 정계장이 말을 하자 정계장을 쳐다보며 말을 했다.
"어! 어서와요, 정계장. 저리 앉지."
"네 부장님."
정계장은 부장이 가르킨 쇼파로 다가가 자리에 앉았다.
그 뒤를 이어 부장이 쇼파로 다가와 자리에 앉더니 정계장을 바라보며 말을 했다.
"정계장."
"네, 부장님"
"오늘 독일에서 오는 바이어 접대 좀 해야 겠어요."
"바이어요?..그건 영업부에서....."
"아! 그건 알지만...그래도 정계장이 하는게 낳을 것 같아서 그래요.우리 회사에 정계장 같이 독일어에 능통한 사람이 드문니까.이번 바이어는 아주 중요한 분들이니까 섭섭치 않게 대접해드려요. 알았죠?."
"네, 알겠습니다. 부장님"
부장실에서 나온 정계장은 자신의 사무실로 돌아와 자신의 자리에 앉았다.
그때
"정민우 계장님."
정민우?.
그랬다.
그는 바로 민우였다.
20년이라는 긴 세월속에 이미 중년의 나이에 접어든 민우.
그 20년동안 민우에게는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
이미 세 아이의 아버지가 된 민우였다.
물론 부인은 은희였다.
군대에서 제대를 한 민우는 옛날의 아픈 상처를 씻고 은희를 찾아갔다.
은희는 처음 자신을 찾아온 민우를 냉대했다.
그러나 민우는 끈질기게 은희에게 사과를 했고,은희의 엄마 정희의 도움으로 둘은 화해를 했고, 민우가 대학을 졸업하는 동시에 둘은 결혼을 했고 아무런 문제 없이 지금까지 잘 살고 있었다.
그 사이 민우와 관계되었던 많은 여자들에게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민우의 엄마인 지희는 이미 한갑을 넘긴 할머니로 손자,손녀의 재롱을 보며 살고있다.
아버지는 민우가 결혼을 한지 3년 후에 죽었다.
은희 엄마인 정희는 아직도 혼자서 살고 있다.
큰 고모 숙민은 민우의 아버지가 죽은지 1년 후에 죽었고, 큰 고모의 딸인 경희는 슬하에 1남2녀를 뒀다.
그 중 1남은 그 옛날 민우와의 섹스 후 가진 아이였다.
아직도 두 사람은 은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다.
그리고 미용실을 운영했던 다섯째 고모는 해외에 나가있던 남편의 불의 사고로 죽었고, 지금은 두 딸을 시집 보내고, 작은 미용실을 운영하는 사장님이 되었다.
왜 둘이야고..물론 둘째는 민우의 딸이였다.
그리고 민우의 외숙모였던 한영희는 민우가 군대에 있을 때, 이혼을 했고,지금은 작은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이모인 정희와 승희는 어떻게 되었을까?
정희는 민우와의 그 일 이후 자식을 둘을 낳았고,아직도 행복하게 살고 있다.
막내 이모인 승희는 민우와의 섹스 후 선을 본 남자와 결혼을 했고, 지금도 남편과 알콩달콩 잘 살고 있었다.
민우는 전화기를 집어들고 버튼을 눌렀다.
송화기를 통해 신호음이 전달되어 왔다.
[여보세요?.]
"어! 당신이야.나야"
[네, 왜요?.]
"응, 오늘 바이어 접대가 있었어 좀 늦을 것 같아.애들하고 저녁 먹어요."
어느 아늑한 가정집.
옛날 민우와 지희가 살았던 그 집이였다.
민우와 결혼 후 이곳에서 살기 시작한 것이 벌써 10년째이다.
은희는 민우에게 걸려온 전화를 받고 있었다.
어느덧 40대의 중년의 나이가 되어버린 은희.
처녀때와는 다르게 성숙한 이미지를 풍기는 은희였다.
"갑자기 무슨 접대예요?.당신..혹시 바람 피울라고 하는거 아니에요?."
[그래 바람피울라고 한다.나 잡아봐라...하하하...]
"호호호..당신도...참..술 너무 많이 마시지 마세요. 요새 당신 건강도 안 좋아 보이던데...."
[그래 알았어요.일찍 들어갈께요.]
"알았어요.수고하세요."
은희는 민우의 전화를 끊고 천천히 주방쪽으로 걸어갔다.
그때, 옛날 민우의 방이였던 방문이 열리며 10대로 보이는 청년이 나오며 은희에게 말을 했다.
"엄마, 누구 전화야?."
은희는 방에서 나오며 말을 하는 청년을 바라보고는 주방으로 가면서 말을 했다.
"응, 아빠.오늘 늦으신다고..."
"응..그래...무슨 일인데....."
"응..바이어 접대래....큰일이다 요즘 아버지 몸도 안 좋은 것 같은데..술먹어서....."
은희는 주방 싱크대 앞에서서 일을 하며 계속 말을 했다.
"현우 너 이번에는 꼭 들어가야 한다. 알았지?."
현우.
정 현우
민우와 은희의 큰 아들.
19세로 대학 시험에 떨어져 제수하고 있었다.
현우는 주방쪽으로 걸어오며 말을 했다.
"알았어요..저번엔 내가 공부를 안해서 떨러졌지 뭐..이번에 자신있어..."
"그래..이번은 믿어 볼게..뭐 필요한거 있니?."
현우는 은희의 질문에 은희의 뒷 모습을 바라보더니 입가에 미소를 지으며 은희의 뒤로 다가가 뒤에서 은희를 끌어안으며 손으로 옷위로 불룩하게 솟아오른 유방을 움켜쥐며 말 했다.
"흐흐...엄마가 필요하지....."
현수는 음흉한 웃음소리를 내며 손으로 움켜쥔 은희의 유방을 주물럭 거렸다.
은희는 그런 현수의 손길을 피하려는 듯 몸을 틀며 말을 했다.
"안돼....조금있으면 동우하고 미정이가 올 시간이야....손 치워....."
그러나 현우는 몸을 틀며 말을 하는 은희의 말을 무시하며 계속 은희의 유방을 주물럭 거리며 말 했다.
"호오~~!.엄마. 브레지어도 안했네....벌써 유두가 발딱 스는데......"
현우는 자신의 손길에 은희의 유두가 옷 위로 불룩하게 솟아르자 엄지와 검지로 유두를 움켜쥐고 비틀었다.
"아아아....애가 정말......하지마...."
은희는 현우가 유두를 비틀며 애무를 하자 몸을 작게 떨며 말로만 거부를 했다.
"후후후...."
현우는 그런 은희의 행동을 이미 알고 있다는듯 계속 은희의 유두를 비틀다가 한 손을 밑으로 내려보내 은희의 치마 속으로 손을 집어넣고는 팬티안으로 손을 집어넣고는 두툼한 은희의 보지둔덕을 쓰다듬으면서 말 했다.
"후후후...엄마의 이것 때문에 공부가 안돼잔아...."
"아학...못됐어......하악!"
은희가 현우를 책망하려는 순간 자신의 보지둔덕을 쓰다듬던 현우의 손가락이 보지균열을 헤집으며 보지구멍 안으로 들어오자 달뜬 신음소리를 내며 몸을 현수의 몸에 기대었다.
현수는 은희의 보지구멍 안으로 들어간 손가락을 움직여 주름진 질벽을 긁어대며 자극했다.
"하윽...아아아아..현수야....아아아아......"
"후후후..엄마..좋아....."
"흐윽...아아아...넌....아빠보다..더 한...애야....아아아....."
"후후..그러니 부전자전이지....외할머니까지 따먹은 아버지에 엄마를 따먹은 아들....후후후..."
현수는 계속해서 은희의 주름진 질벽을 손가락으로 자극하며 요분질을 하듯 손가락을 움직였다.
그러자 서서히 은희의 보지구멍 안에서 끈끈하고 따듯한 보짓물이 베어나오기 시작했다.
"흐응...아아앙......좋아....아아아......."
"후후후...나도 좋아 엄마......우리 들어가서 할까?...."
"흐응......맘대로....아아아아....."
현우는 은희의 말이 끝나자 보지구멍에서 손가락을 꺼내고는 자신의 몸에 기댄 은희를 번쩍 안아 들고는 안방으로 들어 갔다.
민우와 은희의 침실
2인용 침대 위에 알몸인 은희가 누워 있었다.
이미40대 중년의 나이에 접어든 은희.
세월의 흐름을 알수있듯이 은희의 몸은 처녀때와는 비교가 되지 않았지만 처녀때와는 다른 풍요로움과 성숙미를 한꺼 뿜어 내고 있었다.
처녀때는 힘만주면 부러질 것 같던 허리는 중년에 접어들면서 그 허리에는 살이 붙어 밋밋하고 아랫배에는 불룩하게 솟아올라 있었다.
하지만 그런 은희의 허리와 아랫배는 추하지는 않았고, 오히려 성숙미를 풍겼다.
그러나 피부는 아직도 우유빛같이 희고 매끄러웠다.
그리고 숨을 쉴때마다 오르락 내리락 거리는 은희의 적당한 크기의 유방은 팽팽한 탄력은 없지만 무엇인듯지 감싸 안아줄 것 같은 풍요로움을 지니고 있었다.
그리고 그 위에 딱딱하게 솟아오른 유두는 새월의 풍산탓일까?.
유두는 이미 자주빛을 띠고 있었다.
그리고 그 밑으로 양지유로 빚은 듯한 투실투실한 허벅지는 탄력과 함께 뽀얀 옥빛을 띠고 있었다.
그 희디흰 허벅지 살과 대조되어 불룩한 보지둔덕을 덮은 검은 보지털이 한층 더 검게 느껴졌다.
은희는 두 다리를 한껏 벌려 세우고 있었고, 알몸인 현우가 그런 은희의 다리사이에 얼굴을 대고 검은 보지털로 덮혀있는 은희의 보지둔덕을 혀를 내밀어 핥아대고 있었다.
이미 은희의 보지털은 현우의 타액으로 흠뻑 젖어 두툼한 보지둔덕에 달라 붙어 있었다.
"하아....아아아아......."
은희는 현우의 애무에 달뜬 신음소리를 내며 손으로 자신의 유방을 주무르며 애무 했다.
현우는 은희의 보지둔덕을 핥아대다 손가락으로 은희의 보지균열을 양쪽으로 활짝 벌렸다.
그러자 약간은 자주빛을 띠고 있는 은희의 보지속살이 들어났다.
보지균열이 벌이지며 음핵이 불룩하게 튀어나왔고,밑으로는 보지구멍이 들어났다.
현우는 은희의 음핵과 보지구멍을 쳐다보고는 혀로 다시 자주빛 보지속살을 핥아대며 혀로 음핵을 굴리며 자극 했다.
"하악...아아아아아.........현우야...아아아아....."
은희는 현우가 음핵을 자극하자 허리를 들썩이 신음했다.
현우는 그치지 않고 계속해서 음핵을 자극하며 보지속살을 핱아댔다.
"흐윽..아아아아아...윽...아아아아.......미쳐...아아앙......"
은희의 신음소리가 연발하며 흘러나왔고, 그에 따라 은희의 보지구멍에서는 끈끈하고 따뜻한 보짓물이 계속해서 흘러나와 침대 시트위로 떨어졌다.
현우는 음핵을 자극하며 은희의 보지구멍에서 흘러나오는 보짓물을 핥아먹었다.
"흐응..아아아...형우야...엄마..도저히...못 참겠어...어서...아아아아......어서....."
은희는 현우의 머리를 잡아 끌어 올리며 애원했다.
현우는 은희의 애원에 보지둔덕에서 머리를 들고 일어나 은희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쾌락의 기운으로 얼굴이 붉게 상기되어있는 은희의 얼굴.
현우는 양쪽으로 벌어진 은희의 다리를 잡아 가슴쪽으로 밀어붙혔다.
그러자 국화모양의 항문이 꼼지락거리들 들어났다.
현우는 그런 은희의 보지둔덕과 항문을 쳐다보며 기마자세를 했다.
그리고는 은희를 바라보며 말을 했다.
"엄마..어서 내 것을 잡아 엄마의 보지구멍에 집어넣어..어서...."
은희는 현우의 말에 한 손으로 자신의 보지균열을 벌리고 다른 한 손으로는 현우의 굵고 긴 자지를 잡아 보짓물로 흥건한 보지구멍 입구에 맞추었다.
"어서..넣어줘...."
"후후후..알았어..엄마......"
현우는 은희의 말에 낮게 웃으며 보짓물로 흥건한 보지구멍 입구에 맞춰진 자지를 그대로 집어넣었다.
푸~~우~~욱!
그러자 현우의 굵고 긴 자지가 은희의 보지구멍을 찢을듯이 벌리며 주름진 질벽을 피듯이 한번에 은희의 보지구멍 안으로 사라졌다.
"아악.....아아아아.......자궁속..까지....들어왔어....아아아아아......"
"으으으으....좋아...엄마..보지속은 언제나..좋아...아아아아......마구 조이고 있어....아아아..."
은희의 주름진 보지구멍은 현우의 굵고 긴 자지가 들어오자 수축을 하듯 현우의 자지를 조여 주었다.
현우는 서서히 엉덩이를 빙빙돌리더니 서서히 요분질을 하기 시작 했다.
찌걱,찌걱,찌걱,찌걱,찌걱
"하악..아아아아.....그래...아아아아......"
현수의 자지는 서서히 은희의 주름진 질벽을 다림질 하듯 마찰을 가하며 들락거리기 시작했다.
찌걱,찌걱,찌걱,찌걱,찌걱
뿌직,뿌직,뿌직,뿌직,뿌직
현우의 자지가 서서히 은희의 보지구멍을 들락거리자 은희의 보지구멍 안에서는 현우의자지에 맞춰 보짓물이 흘러나왔다.
"악악악..아아아아......으으으으......"
"헉헉헉헉...으으으으......"
현우는 서서히 움직이던 요분질을 점점 속도를 내며 은희의 보지구멍을 쑤셔댔다.
퍽,퍽,퍽,퍽,퍽,퍽,퍽
뿌직,뿌직,뿌직,뿌직,뿌직
"아아아아아아.....현우야...아아아아아........."
"으으으으...엄마....아아아ㅏ아.....좋아....아아아아아...으으으...최고야...으으으으...."
"악악..아아아앙.....좋아.....아아아..죽을것...같아....아아아아......."
현우와 은희의 입에서는 끊임없이 신음소리가 세어나왔고,현우의 움직임은 더욱 격렬해져갔다.
퍽,퍽,퍽,퍽,퍽,퍽,퍽,퍽
뿌직,뿌직,부직,뿌직,부직,뿌직
"아아아앙....현우야...아아아아....죽어....아아아아아....."
"아아아아....으으응...엄마....아아아아아.......니와요...으으으....."
"악악악...아아아...나도...아아아...아아아아......"
현우는 은희의 보지구멍을 들락거리는 자신의 자지가 절정에 다들으자 은희의 자궁속에 자지를 집어넣고는 은희의 자궁속에 뜨거운 정액을 쏟아 부었다.
"아아아아......아악!.......현우야...아아아아......"
"으으으으.....헉!......엄마....으으으으........"
제21부 끝
그동안 속 버섯돌이를 사랑해주신 애독자에게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는 잘만 킹의 "레드 슈 다이러리"를 페러디 한 "비밀의수첩"이라는 내용으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21부 최종회. 후 기
20년 후.
40대 초반의 중년남자가 책상에 앉아 컴퓨터로 무엇인가를 작성하고 있었다.
그때, 20대 중반으로 보이는 아가씨가 그에게로 다가와 꾸벅 인사를 하고는 말을 했다.
"정 계장님."
정게장이라는 남자는 자신을 부르는 소리에 작업을 멈추고 그 아가씨를 쳐다보았다.
"왜요, 무슨일이죠,미스 김"
미스 김이라는 아가씨는 정계장을 향해 미소를 지어보이며 말을 했다.
"저어..부장님이 오시라는 데요."
"부장님이?.....알았어요. 고마워요. 미스 김."
"네."
미스 김은 정계장에게 다시 꾸벅 인사를 하고는 자신의 자리로 돌아갔다.
정계장은 미스 김이 떠나자 작업중이던 컴퓨터를 끄고 옷 걸이에 걸려 있는 양복을 집어들어 입고는 자신의 직원으로 보이는 남자에게 말을 하고는 사무실을 나섰다.
"나,부장님실에 갓다올께요."
부장실 문앞에 도착한 정 계장은 오 매무새를 고치고는 문을 노크하고 안으로 들어갔다.
부정실 안에 들어간 정계장은 책상에 앉아 있는 부장에게 꾸벅 인사를 하고는 말을 했다.
"부르셨으니까, 부장님."
부장은 정계장이 말을 하자 정계장을 쳐다보며 말을 했다.
"어! 어서와요, 정계장. 저리 앉지."
"네 부장님."
정계장은 부장이 가르킨 쇼파로 다가가 자리에 앉았다.
그 뒤를 이어 부장이 쇼파로 다가와 자리에 앉더니 정계장을 바라보며 말을 했다.
"정계장."
"네, 부장님"
"오늘 독일에서 오는 바이어 접대 좀 해야 겠어요."
"바이어요?..그건 영업부에서....."
"아! 그건 알지만...그래도 정계장이 하는게 낳을 것 같아서 그래요.우리 회사에 정계장 같이 독일어에 능통한 사람이 드문니까.이번 바이어는 아주 중요한 분들이니까 섭섭치 않게 대접해드려요. 알았죠?."
"네, 알겠습니다. 부장님"
부장실에서 나온 정계장은 자신의 사무실로 돌아와 자신의 자리에 앉았다.
그때
"정민우 계장님."
정민우?.
그랬다.
그는 바로 민우였다.
20년이라는 긴 세월속에 이미 중년의 나이에 접어든 민우.
그 20년동안 민우에게는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
이미 세 아이의 아버지가 된 민우였다.
물론 부인은 은희였다.
군대에서 제대를 한 민우는 옛날의 아픈 상처를 씻고 은희를 찾아갔다.
은희는 처음 자신을 찾아온 민우를 냉대했다.
그러나 민우는 끈질기게 은희에게 사과를 했고,은희의 엄마 정희의 도움으로 둘은 화해를 했고, 민우가 대학을 졸업하는 동시에 둘은 결혼을 했고 아무런 문제 없이 지금까지 잘 살고 있었다.
그 사이 민우와 관계되었던 많은 여자들에게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민우의 엄마인 지희는 이미 한갑을 넘긴 할머니로 손자,손녀의 재롱을 보며 살고있다.
아버지는 민우가 결혼을 한지 3년 후에 죽었다.
은희 엄마인 정희는 아직도 혼자서 살고 있다.
큰 고모 숙민은 민우의 아버지가 죽은지 1년 후에 죽었고, 큰 고모의 딸인 경희는 슬하에 1남2녀를 뒀다.
그 중 1남은 그 옛날 민우와의 섹스 후 가진 아이였다.
아직도 두 사람은 은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다.
그리고 미용실을 운영했던 다섯째 고모는 해외에 나가있던 남편의 불의 사고로 죽었고, 지금은 두 딸을 시집 보내고, 작은 미용실을 운영하는 사장님이 되었다.
왜 둘이야고..물론 둘째는 민우의 딸이였다.
그리고 민우의 외숙모였던 한영희는 민우가 군대에 있을 때, 이혼을 했고,지금은 작은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이모인 정희와 승희는 어떻게 되었을까?
정희는 민우와의 그 일 이후 자식을 둘을 낳았고,아직도 행복하게 살고 있다.
막내 이모인 승희는 민우와의 섹스 후 선을 본 남자와 결혼을 했고, 지금도 남편과 알콩달콩 잘 살고 있었다.
민우는 전화기를 집어들고 버튼을 눌렀다.
송화기를 통해 신호음이 전달되어 왔다.
[여보세요?.]
"어! 당신이야.나야"
[네, 왜요?.]
"응, 오늘 바이어 접대가 있었어 좀 늦을 것 같아.애들하고 저녁 먹어요."
어느 아늑한 가정집.
옛날 민우와 지희가 살았던 그 집이였다.
민우와 결혼 후 이곳에서 살기 시작한 것이 벌써 10년째이다.
은희는 민우에게 걸려온 전화를 받고 있었다.
어느덧 40대의 중년의 나이가 되어버린 은희.
처녀때와는 다르게 성숙한 이미지를 풍기는 은희였다.
"갑자기 무슨 접대예요?.당신..혹시 바람 피울라고 하는거 아니에요?."
[그래 바람피울라고 한다.나 잡아봐라...하하하...]
"호호호..당신도...참..술 너무 많이 마시지 마세요. 요새 당신 건강도 안 좋아 보이던데...."
[그래 알았어요.일찍 들어갈께요.]
"알았어요.수고하세요."
은희는 민우의 전화를 끊고 천천히 주방쪽으로 걸어갔다.
그때, 옛날 민우의 방이였던 방문이 열리며 10대로 보이는 청년이 나오며 은희에게 말을 했다.
"엄마, 누구 전화야?."
은희는 방에서 나오며 말을 하는 청년을 바라보고는 주방으로 가면서 말을 했다.
"응, 아빠.오늘 늦으신다고..."
"응..그래...무슨 일인데....."
"응..바이어 접대래....큰일이다 요즘 아버지 몸도 안 좋은 것 같은데..술먹어서....."
은희는 주방 싱크대 앞에서서 일을 하며 계속 말을 했다.
"현우 너 이번에는 꼭 들어가야 한다. 알았지?."
현우.
정 현우
민우와 은희의 큰 아들.
19세로 대학 시험에 떨어져 제수하고 있었다.
현우는 주방쪽으로 걸어오며 말을 했다.
"알았어요..저번엔 내가 공부를 안해서 떨러졌지 뭐..이번에 자신있어..."
"그래..이번은 믿어 볼게..뭐 필요한거 있니?."
현우는 은희의 질문에 은희의 뒷 모습을 바라보더니 입가에 미소를 지으며 은희의 뒤로 다가가 뒤에서 은희를 끌어안으며 손으로 옷위로 불룩하게 솟아오른 유방을 움켜쥐며 말 했다.
"흐흐...엄마가 필요하지....."
현수는 음흉한 웃음소리를 내며 손으로 움켜쥔 은희의 유방을 주물럭 거렸다.
은희는 그런 현수의 손길을 피하려는 듯 몸을 틀며 말을 했다.
"안돼....조금있으면 동우하고 미정이가 올 시간이야....손 치워....."
그러나 현우는 몸을 틀며 말을 하는 은희의 말을 무시하며 계속 은희의 유방을 주물럭 거리며 말 했다.
"호오~~!.엄마. 브레지어도 안했네....벌써 유두가 발딱 스는데......"
현우는 자신의 손길에 은희의 유두가 옷 위로 불룩하게 솟아르자 엄지와 검지로 유두를 움켜쥐고 비틀었다.
"아아아....애가 정말......하지마...."
은희는 현우가 유두를 비틀며 애무를 하자 몸을 작게 떨며 말로만 거부를 했다.
"후후후...."
현우는 그런 은희의 행동을 이미 알고 있다는듯 계속 은희의 유두를 비틀다가 한 손을 밑으로 내려보내 은희의 치마 속으로 손을 집어넣고는 팬티안으로 손을 집어넣고는 두툼한 은희의 보지둔덕을 쓰다듬으면서 말 했다.
"후후후...엄마의 이것 때문에 공부가 안돼잔아...."
"아학...못됐어......하악!"
은희가 현우를 책망하려는 순간 자신의 보지둔덕을 쓰다듬던 현우의 손가락이 보지균열을 헤집으며 보지구멍 안으로 들어오자 달뜬 신음소리를 내며 몸을 현수의 몸에 기대었다.
현수는 은희의 보지구멍 안으로 들어간 손가락을 움직여 주름진 질벽을 긁어대며 자극했다.
"하윽...아아아아..현수야....아아아아......"
"후후후..엄마..좋아....."
"흐윽...아아아...넌....아빠보다..더 한...애야....아아아....."
"후후..그러니 부전자전이지....외할머니까지 따먹은 아버지에 엄마를 따먹은 아들....후후후..."
현수는 계속해서 은희의 주름진 질벽을 손가락으로 자극하며 요분질을 하듯 손가락을 움직였다.
그러자 서서히 은희의 보지구멍 안에서 끈끈하고 따듯한 보짓물이 베어나오기 시작했다.
"흐응...아아앙......좋아....아아아......."
"후후후...나도 좋아 엄마......우리 들어가서 할까?...."
"흐응......맘대로....아아아아....."
현우는 은희의 말이 끝나자 보지구멍에서 손가락을 꺼내고는 자신의 몸에 기댄 은희를 번쩍 안아 들고는 안방으로 들어 갔다.
민우와 은희의 침실
2인용 침대 위에 알몸인 은희가 누워 있었다.
이미40대 중년의 나이에 접어든 은희.
세월의 흐름을 알수있듯이 은희의 몸은 처녀때와는 비교가 되지 않았지만 처녀때와는 다른 풍요로움과 성숙미를 한꺼 뿜어 내고 있었다.
처녀때는 힘만주면 부러질 것 같던 허리는 중년에 접어들면서 그 허리에는 살이 붙어 밋밋하고 아랫배에는 불룩하게 솟아올라 있었다.
하지만 그런 은희의 허리와 아랫배는 추하지는 않았고, 오히려 성숙미를 풍겼다.
그러나 피부는 아직도 우유빛같이 희고 매끄러웠다.
그리고 숨을 쉴때마다 오르락 내리락 거리는 은희의 적당한 크기의 유방은 팽팽한 탄력은 없지만 무엇인듯지 감싸 안아줄 것 같은 풍요로움을 지니고 있었다.
그리고 그 위에 딱딱하게 솟아오른 유두는 새월의 풍산탓일까?.
유두는 이미 자주빛을 띠고 있었다.
그리고 그 밑으로 양지유로 빚은 듯한 투실투실한 허벅지는 탄력과 함께 뽀얀 옥빛을 띠고 있었다.
그 희디흰 허벅지 살과 대조되어 불룩한 보지둔덕을 덮은 검은 보지털이 한층 더 검게 느껴졌다.
은희는 두 다리를 한껏 벌려 세우고 있었고, 알몸인 현우가 그런 은희의 다리사이에 얼굴을 대고 검은 보지털로 덮혀있는 은희의 보지둔덕을 혀를 내밀어 핥아대고 있었다.
이미 은희의 보지털은 현우의 타액으로 흠뻑 젖어 두툼한 보지둔덕에 달라 붙어 있었다.
"하아....아아아아......."
은희는 현우의 애무에 달뜬 신음소리를 내며 손으로 자신의 유방을 주무르며 애무 했다.
현우는 은희의 보지둔덕을 핥아대다 손가락으로 은희의 보지균열을 양쪽으로 활짝 벌렸다.
그러자 약간은 자주빛을 띠고 있는 은희의 보지속살이 들어났다.
보지균열이 벌이지며 음핵이 불룩하게 튀어나왔고,밑으로는 보지구멍이 들어났다.
현우는 은희의 음핵과 보지구멍을 쳐다보고는 혀로 다시 자주빛 보지속살을 핥아대며 혀로 음핵을 굴리며 자극 했다.
"하악...아아아아아.........현우야...아아아아....."
은희는 현우가 음핵을 자극하자 허리를 들썩이 신음했다.
현우는 그치지 않고 계속해서 음핵을 자극하며 보지속살을 핱아댔다.
"흐윽..아아아아아...윽...아아아아.......미쳐...아아앙......"
은희의 신음소리가 연발하며 흘러나왔고, 그에 따라 은희의 보지구멍에서는 끈끈하고 따뜻한 보짓물이 계속해서 흘러나와 침대 시트위로 떨어졌다.
현우는 음핵을 자극하며 은희의 보지구멍에서 흘러나오는 보짓물을 핥아먹었다.
"흐응..아아아...형우야...엄마..도저히...못 참겠어...어서...아아아아......어서....."
은희는 현우의 머리를 잡아 끌어 올리며 애원했다.
현우는 은희의 애원에 보지둔덕에서 머리를 들고 일어나 은희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쾌락의 기운으로 얼굴이 붉게 상기되어있는 은희의 얼굴.
현우는 양쪽으로 벌어진 은희의 다리를 잡아 가슴쪽으로 밀어붙혔다.
그러자 국화모양의 항문이 꼼지락거리들 들어났다.
현우는 그런 은희의 보지둔덕과 항문을 쳐다보며 기마자세를 했다.
그리고는 은희를 바라보며 말을 했다.
"엄마..어서 내 것을 잡아 엄마의 보지구멍에 집어넣어..어서...."
은희는 현우의 말에 한 손으로 자신의 보지균열을 벌리고 다른 한 손으로는 현우의 굵고 긴 자지를 잡아 보짓물로 흥건한 보지구멍 입구에 맞추었다.
"어서..넣어줘...."
"후후후..알았어..엄마......"
현우는 은희의 말에 낮게 웃으며 보짓물로 흥건한 보지구멍 입구에 맞춰진 자지를 그대로 집어넣었다.
푸~~우~~욱!
그러자 현우의 굵고 긴 자지가 은희의 보지구멍을 찢을듯이 벌리며 주름진 질벽을 피듯이 한번에 은희의 보지구멍 안으로 사라졌다.
"아악.....아아아아.......자궁속..까지....들어왔어....아아아아아......"
"으으으으....좋아...엄마..보지속은 언제나..좋아...아아아아......마구 조이고 있어....아아아..."
은희의 주름진 보지구멍은 현우의 굵고 긴 자지가 들어오자 수축을 하듯 현우의 자지를 조여 주었다.
현우는 서서히 엉덩이를 빙빙돌리더니 서서히 요분질을 하기 시작 했다.
찌걱,찌걱,찌걱,찌걱,찌걱
"하악..아아아아.....그래...아아아아......"
현수의 자지는 서서히 은희의 주름진 질벽을 다림질 하듯 마찰을 가하며 들락거리기 시작했다.
찌걱,찌걱,찌걱,찌걱,찌걱
뿌직,뿌직,뿌직,뿌직,뿌직
현우의 자지가 서서히 은희의 보지구멍을 들락거리자 은희의 보지구멍 안에서는 현우의자지에 맞춰 보짓물이 흘러나왔다.
"악악악..아아아아......으으으으......"
"헉헉헉헉...으으으으......"
현우는 서서히 움직이던 요분질을 점점 속도를 내며 은희의 보지구멍을 쑤셔댔다.
퍽,퍽,퍽,퍽,퍽,퍽,퍽
뿌직,뿌직,뿌직,뿌직,뿌직
"아아아아아아.....현우야...아아아아아........."
"으으으으...엄마....아아아ㅏ아.....좋아....아아아아아...으으으...최고야...으으으으...."
"악악..아아아앙.....좋아.....아아아..죽을것...같아....아아아아......."
현우와 은희의 입에서는 끊임없이 신음소리가 세어나왔고,현우의 움직임은 더욱 격렬해져갔다.
퍽,퍽,퍽,퍽,퍽,퍽,퍽,퍽
뿌직,뿌직,부직,뿌직,부직,뿌직
"아아아앙....현우야...아아아아....죽어....아아아아아....."
"아아아아....으으응...엄마....아아아아아.......니와요...으으으....."
"악악악...아아아...나도...아아아...아아아아......"
현우는 은희의 보지구멍을 들락거리는 자신의 자지가 절정에 다들으자 은희의 자궁속에 자지를 집어넣고는 은희의 자궁속에 뜨거운 정액을 쏟아 부었다.
"아아아아......아악!.......현우야...아아아아......"
"으으으으.....헉!......엄마....으으으으........"
제21부 끝
그동안 속 버섯돌이를 사랑해주신 애독자에게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는 잘만 킹의 "레드 슈 다이러리"를 페러디 한 "비밀의수첩"이라는 내용으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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