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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캉스-능욕(凌辱)의 계절(季節)-第 5 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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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캉스-능욕의 계절-제 5장(아름다운 누나를 능욕하다)

점미는 욕실에서 탈의실로 도망치듯이 나와 몸의 물기를 닦는둥 마는둥하고,목욕 타월로 몸을 가린 요염한 모습으로,계단을 올라 자신의 방에 뛰어들어갔다.
그리고는 문에 등을 기대고 섰다.
아직도 숨이 무척 거칠었다.
점미는 헐떡이는 가슴에 손을 얹고 심호흡했다.
점차 숨이 가라앉기 시작했다.
하지만 아직도 손의 떨림은 멈추어지지가 않았다.


때때로 주위에 아무도 없었을때에 점미는 자신의 몸속에서 스스로 깨어나는 "뭔가"를 손가락으로 달랬었다.
그것이 사랑하는 남동생의 사타구니에 우뚝 솟아오른 음경을 보자,자신도 모르게 잠에서 깨어났고,점미 자신은 그"뭔가"에 지배되어 버렸다.
그리고 강하게 남동생의 남성을 의식하는 동시에 점이의 이성의 기운은 완전히 붕괴되어 없어졌다.
점미는 그것이 자신이 모친에게서 유전된 음탕한 매저키스트의 피가 원인인 것은 까막게 모르고 있었다.

이전부터 아무래도 스스럼없이 남동생을 대하고 있었기 때문에 남동생도 한 사람의 남성이라고 인식하지 못했었다고 점미는 스스로 생각했다.
지낭에게서 농담섞인 자신의 나체에 대한 평가를 들었을 때 느꼈던 낙담이 지낭을 한사람의 남성으로 인식하게된 것이라면,그것은 점미 자신의 책임이고 결코 남동생의 잘못이 아니였다.

점미는 침대에 몸을 던지듯이 눕히고는,눈을 감았다.

「아름답다,누나의 몸매…」

남동생의 목소리가 다시 들렸다.
그러자 다시 점미의 몸이 뜨거워져온다.
남동생의 음경을 쥐었던 손으로 자신의 어깨를 감싸앉았다.
그러면 남동생에게 자신의 몸을 애무당하는 것같은 착각이 느껴진다.
지낭의 시선이 피부에 꽂히는 감각에 점미의 뺨이 확하고 뜨거워진다.


「이상해,이런 것은…」

솔직히 말해서,남동생과 다시 얼굴을 마주치게 되면 평소대로 행동할 수 있을 자신이 없었다.
지낭과 아무 생각없이 대화를 하던중 그 "뭔가"가 깨어난다고 생각하면,무서웠다.


「시, 싫어…」

거기에 어머니가 남동생의 음경을 물고있는 장면이 예고없이 뇌리에 되살아난다.
어머니는 그렇게 하는 것이 기쁜듯 했다.
혈관이 도드라진 흉측한 남동생의 육경을 맛있게 빨았다.
그리고는 그 것에서 나오는 뭔가를 밀크를 마시는 것처럼 맛있게 삼켰다.
바로 그 때 어머니의 황홀해하던 표정을 보고 있으면서 점미는 부럽다고 생각했다.
그런 생각을 하면서 남동생의 음경을 쥐었던 손가락을 열심히 비벼대었다.
점미는 한손으로 사타구니를 벌리고,또다른 한손으론 처녀의 보지틈새을 조롱했다.


「아아응…갖고싶어…지낭군…해줘」

"부끄럽다…하지만 지낭군에게 보여주고 싶어…나의 벌거벗은 나신을"
"그래선 안돼…지낭군에게만은 알려지고 싶지않아…이런 천박한 모습을"

욕실에서 어머니의 처절하도록 음란한 모습을 똑똑히 본 여파로 점점더 힘을 얻으면서 이성의 껍질을 뚫고 벗어나려는 매저키스트의 본능과,점차 산산히 부서져가는 이성과의 사이에서 점미는 진퇴양난에 빠져버렸다.

생각과는 정반대로 손가락이 미지의 관능을 구하며 처녀의 미육(媚肉)을 위로하고 있었다.


「조…좋아,아앙 이쿠…가버린다…」

점미는 남동생의 시선을 생각하면서 격렬한 오르가즘에 온몸을 경직시켰다.
활처럼 등골을 뒤로 젖히면서도 점미의 손가락은 계속해서 음핵을 강하게 비벼댔다.


다음날,식탁에서 아침을 먹고있자,지낭이 계단을 내려와,점미의 앞자리에 앉었다.

점미는 어젯밤 자위행위의 남은 여파에 남동생의 시선이 걱정이 되고 어쩔 수 없었다.
무심하게 토스트를 먹고있는 지낭이 눈으로 제복 위로 자신을 범하고 있다는 착각이 일었다.
점미는 그것이 착각에 지나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아무렇지도 않은듯 아침을 보내기에는,오늘은 웬지 서먹서먹한 생각이 들어서 지낭과 시선을 마주치지 않으려고 고개를 돌렸다.
평소라면 함께 집을 나왔지만,그 날은 지낭과 함께 있기가 힘들어서,먼저 자리에서 일어섰다.
점미는 가방을 들고 현관으로 갔다.

「아,기다려요. 나도 함께 나갈거야」
현관에서 구두를 신고 있자,지낭이 급히 달려온다.
아직 토스트를 입에 물고있었다.

「어제는 미안해요」
「네」

지낭은 현관 마루턱에 앉은채 누이의 제복을 입은 아름다운 모습을 쳐다보면서 중얼거렸다.
세미 롱의 머리카락은 반짝반짝 빛나며 파도쳤고,반팔 브라우스의 겨드랑이 사이로 속옷이 보였다.
그리고 제복의 미니스커트에서는 건강미 넘치는 허벅지가 그 모습을 아쉽게도 살짝살짝 들어냈다.
손을 내밀면 곧바로 닿을 곳에 그것은 있었다.
지낭은 누이가 무심한 일상의 관능미를 감상한다.


「언니의 알몸,매우 아름다웠어」
「네?」

「유방도 엉덩이도 …보지도」

예상치 못했던 지낭의 한마디 말에 점미의 얼굴이 빨갛게 됐다.
역시 전부 보여지고 있었다.
지낭의 시선이 제복의 가슴에 파고드는 기미에 엉겁결에 두팔로 가슴을 꼭 껴안는다.
그리고 허벅지도 착 닫았다.
어젯밤 어머니의 그 음탕한 모습을 생각하면 어느새 무의식적으로 허벅지를 붙이고 비벼댔다.


「이젠,잊어줘」

누이의 수치심에 허덕이는 모습을 즐기는듯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지낭이 말했다.


「역시 어머니의 딸이다,알몸도 그대로 닮았고」
「부끄러우니까,그만해…」

「아,미안해」

지낭은 구두를 신고 일어나 누이의 손을 잡고 문를 열었다.
두 사람은 같은 버스를 타고 다녔다.
근처의 역가지는 한 정거장이였다.
버스정류장까지 함께 걸어간다.
점미는 두근두근 점점더 빨라지는 가슴의 고동소리를 듣고 있었다.
지낭에게 손을 쥐어진채 걷고 있었다.
쥐어진 손이 뜨겁다.
그것은 체온 탓도,햇살 탓도 아닌 것은 알고 있었다.


이윽고 버스가 도착했다.
오늘도 버스속은 몹시 혼잡했다.
두 사람은 간신히 설자리를 잡았다.
지낭은 자신의 몸으로 누나를 감싸 그 화사한 몸을 꼭 껴안는다.
언제나 늘 그렇게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점미는 남동생의 팔속에서 수치심에 떨고있었다.


「아…응」

가슴과 가슴이 닿아있는 탓에 버스가 흔들릴 때마다 점미의 부푼 유방이 지낭의 앞가슴에 눌려 찌부러졌고,그 때마다 달콤한 고통이 다가왔다.
게다가 굴욕스럽게도 점미의 다리 사이로 남동생의 다리가 파고들어,한겹의 얇은 속옷을 사이에 두고 자꾸만 점미의 음부에 비벼대며 조롱했다.
엉겁결에 달콤한 한숨을 내쉬었다.
결국,역에 도착했을때에는 속옷은 이미 젖어 있었다.


점미가 학교를 마치고 귀가하자 남동생은 폴로 셔츠에 청바지를 입은 터프한 모습으로 거실에 있었다.
누이의 모습을 보자 「다녀왔어요」라고 말을 걸어온다.
점미는 한숨을 돌렸다.
평소의 귀여운 남동생으로 돌아오고 있을 것같다.
결국,오늘 아침이 있은 일들은 완전히 자신의 착각이였기 때문에,남동생에게는 그 어떤 잘못도 앖었다.


「오늘은 공부를 가르쳐주겠다고 약속했지요」
「아,그랬었지요. 그럼 나중에 내 방에 와요,누나는 옷을 갈아입을께」

「응」
「엿보면 안돼요」

물론 농담이엿다.
지낭이 자신의 옷 갈아입는 모습을 엿본적이 한 번도 없었다.
까불며 웃는 남동생의 얼굴을 보고 있으면 왠지 따뜻한 기분이 든다.
말하고나니 생각났지만,오늘은 남동생에게 공부를 가르쳐 주겠다는 약속을 했었다.
항상 점미의 방에서 가르쳤었다.
두 사람 만의 은밀한 시간이다.


계단을 올라 자신의 방에 들어가고 도어를 닫었다.
책상위에 가방을 가만히 내려 놓아았다.
그리고 거울 앞에서 제복을 벗기 시작했다.
가슴에 달린 리본을 풀고,스커트를 바닥에 떨어드려 벗어 옷걸이에 걸었다.
브라우스의 단추를 끄르고 그것도 옷걸이에 걸었다.
속옷차림으로 거울에 비치는 자신의 모습을 주시했다.
오늘,몇 번이고 생각했었던 지낭의 말이 또 다시 되살아난다.


「…알몸,매우 아름다웠어…」
「유방도 엉덩이도 …보지도」

브래지어를 벗었다.
속옷의 속박에서 벗어난 탄력있는 유방은 출렁출렁 흔들렸지만,하나도 쳐지지않고 둥그스름한 곡선을 유지하고 있엇다.
팬티에 손을 넣어 벗어내렸다.
슬쩍,늘씬하고 긴다리에서 내려 바닥에 떨구고는,한쪽 다리씩 빼어냈다.
아랫배의 수풀은 아직 엷었다.
그 아래에서 처녀의 음핵이 숨을 쉬고 있었다.


「아름다워?나의 유방이」

양쪽 유방을 손바닥으로 떠내듯이 받쳐올리고는 손아귀에 쥐어보았다.
자신의,바짝 올려붙어 오똑 치켜든,게다가 잘여문 열매같이 단단한 유방은 점미의 손안에서 알맞게 쥐여진다.

스스로 자신의 유방을 잡고 있는 모습이 거울에 비췄다.
그 모습은 어젯밤의 어머니의 음란한 몸짓을 떠오르게 한다.
여고생에게는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 음란한 모습이였다.


「엉덩이도 …」

유방에서 손을 떼고 허리에서 엉덩이까지 손바닥으로 쓸어내렸다.
그리고는 몸을 돌려,거울에 비치는 힙의 모양을 확인한다.
쓱,허리에 바짝 올려붙어있는 새하얀 엉덩이는 눈부신 광택을 발하고 있었다.
점미는 엉덩이의 갈라진 골짜기 사이로 손가락을 슬쩍 집어넣고 그 틈새를 넖혀보았다.


「호오,이런 모습을 지낭에게 보여줬으면…아으응…」

점미의 항문에서 비부에 걸친 부끄러운 곳이 전부 노출된채 거울에서 비친다.
점미는 무의식적으로 거울을 향해 허리를 내려 엉덩이를 쑥 내밀고는 엉덩이의 갈라진 틈새를 넓히고는 손가락을 음순의 틈새에 집어넣었다.


「…보지도…아름다…워?」

거울에는 섬세한 손가락 끝으로 넓혀진 수줍은 처녀의 엷은 핑크색 속살이 비치고 있었다.
그 중심에는 음란한 꿀이 질척질척하게 녹아 흐르고 있었다.


여기에 있을리가 없는 남동생의 시선이 자신의 음부(媚肉)의 중심을 범하는 것을 느끼고,점미는 부들부들 자신의 몸을 버티고있는 다리를 떨며 헐떡였다.
점미는 쓰러질 것 같이 업드린 상체를 책상끝을 손으로 붙잡아 떠받치고,아슬아슬하게 몸의 균형을 잡은채 길고 늘씬한 다리를 벌렸다.


「아흥…안되에…보지마아…싫어」

자신 밖에는 아무도 없는 방에서 점미는 벌거벗은 알몸으로 음란하게 손가락을 움직이며 쾌락을 탐하고 있었다.
남동생을 가르쳐 주기로 한것도 잊어버리고.
남동생이 살짝 열려있는 문을 통해서 그 음란한 행동을 전부 엿보고 있다는 것을 알지못한채.


지낭은 이만하면 누이가 옷을 다 갈아입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계단을 올라갔다.
어머니는 쇼핑하러 가서 아직 돌아오지 않았다.
도어를 노크하려고 하는데 그 안에서 나는 이상한 소리를 들었다.
당연히,그 방안에는 누이인 점미외에는 다른 사람이 있을 수 없다.
지낭은 살짝 소리 나지않게 문을 조끔 열었다.
그리고 누이의 음란한 모습을 보고 말았다.
누이가 자신이 한 말을 되뇌이며 손가락을 움직여 자위하는 모습은 더할나위 없이 아름다웠다.


어느 사이엔가 지낭의 공부를 돌봐주는 것들은 점미의 머리속에서 사라져버렸다.
점미는 가슴의 양쪽 유방을 푸들푸들 흔들며 선채로 손가락으로 음핵을 비비기에 바빠,도어가 천천히 소리도 없이 열리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했다.


「누나,누나의 알몸도 손도 아름답다」
쾌락을 탐하고 있는 점미의 등뒤에서 남동생의 목소리가 들렸다.


「엑,아…부끄러워!!」

너무나도 당황한 점미의 알몸이 아슬아슬하게 유지했던 균형을 잃고서 무너지듯 바닥에 쓰러지고 말았다.
점미는 책상끝을 손으로 잡으려고 시도해 보었지만 결국 실패하고 무리한 자세 그대로 쓰러진 것이다.


「싫어…」
점미는 외마디 비명을 지르고는 정신을 잃고 말았다.


「누나?괜찮아요?」

지낭은 바닥에 쓰러진 누이의 알몸에 다가갔다.
그러고는 누이의 가냘픈 팔을 잡고 어깨를 안아 일으킬려고 했다.
그때까지도 점미는 우,우응하며 거친 숨을 내쉬며 아직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좋아요. 숨을 크게 숴요…」

그런데,지낭의 팔에 안긴 누이의 나체는 마치 아름다운 예술품 같았다.
지낭은 누이의 나체를 조심조심 안아 올려 침대 위에 옆으로 눕혔다.


그리고는 벌거벗은 누이의 알몸을 감상했다.
아름다운 얼굴에는 세미 롱의 몇 가닭의 머리카락이 달라붙어 있었다.
전신이 땀으로 촉촉히 젖은채 늘씬한 팔다리에서는 요염한 광택마저 흘렀다.
가슴의 융기가 외설스럽게 푸들푸들대며 얕은 호흡에 따라 흔들리고 있었다.


제멋대로 팽개처져 활짝 벌려진 양 허벅지에서 풍기는 성감은 견딜수가 없을 정도였다.
노출되어있는 사타구니의 수풀은 아직 엷었지만 역 삼각형으로 우거져 있었다.
그리고 그 아래에 숨을 쉬듯 떨고있는 처녀의 깨끗한 보지 틈새에서는 사랑의 꿀(愛蜜)이 넘쳐 흘러,허벅지 부근을 촉촉하게 적시고 있었다.
그리고 누이의 피부에서 피어나는 달콤한 냄새가 지낭의 성욕을 자극한다.
지낭은 꿀꺽하고 침을 한번 크게 삼키고는 조심조심 흔들리는 누이의 유방에 손을 가져갔다.


「아…후…」

지낭의 손바닥이 누이의 유방을 움켜쥐었다.
그리고는 천천히 그 감촉을 맛보듯이 주물렀다.
점미는 정신을 잃고 있었지만, 자신의 피부에 가해지는 능욕을 민감하게 느꼈는지 모아두었던 한숨을 숨을 내쉬었다.
지낭은 부드럽고,그러나 손에 묻어날 듯 딱 달라붙는 피부의 팽팽함을 느끼고 흥분했다.
아름다운 새엄마의 풍만한 유방의 감촉과도 분명히 냄새도 감촉도 달랐다.
지낭은 누이의 유방을 조심해서 주무르면서 정신을 잃고 있는 미소녀의 입술에 입맞춤을 했다.


"아아,누나와 키스를 했어"

지낭은 감격해하면서 대담하게 혀끝을 무방비 상태인 누이의 붉은 입술속에 깊게 집어넣어갔다.


「우…므응」

점미는 아직도 눈을 뜰 기미를 보이질 않았다.
지낭은 누이의 입술을 조롱하는 것을 멈추고 입술을 떼어냈다.
끈적한 타액이 두사람의 입술사이로 실처럼 늘어져있다.
지낭은 이젠 누가 뭐라던간에 점미의 몸속에 육봉을 쑤셔넣어 사정하고 싶었다.
무방비한 모습으로 나체를 노출시키고 있는 누이를 범한다.
그 것을 생각하면 지낭은 감슴이 두근두근 거렸다.
지낭은 옷걸이에서 누이 교복의 리본을 빼내,점미의 양 팔을 만세를 부르는 모습으로 올리게 하고는,풀리지 않도록 침대에 묵었다.


지낭은 마음대로 주물러대던 누이의 유방에서 손을 떼고,입고 있던 옷을 벗기 시작했다.
trunks의 속에서 지낭의 자지가 잔뜩 발기되어 가련한 보지를 쑤셔댈 준비를 끝마친채로 나타났다.
지낭은 육봉을 왼손에 쥐고는 누이가 길게 누워있는 침대에 올라갓다.
지낭은 바로 눈앞에 누이의 얼굴이 오도록 누이의 알몸위에 걸터앉아 내려다보었다.


「누나…,누나!!」

누이의 뺨에 손을 대고 흔들흔들 머리를 흔들었다.
그러자 점미가 어렴풋이 눈을 뜨고,눈앞에 내려다보고 있는 남동생의 얼굴을 쳐다보고는 고개를 돌렸다.


「아…지낭군…무…슨」
지낭은 누이의 물음에 대답하지 않고 몸을 굽혀 얼굴을 내리기 시작했다.


「부그러워…지낭군,싫엇!!」

지낭은 점미가 완전히 눈을 뜬 것을 확인하고는 점미가 움직이지 못하도록 온몸의 체중을 누이의 알몸위에 대고 깔아 눌렀다.
이 아름다운 누이는 자신의 알몸에 남동생의 피부가 맞닿아 있는 것에 수치심을 느꼈고,또 몸의 자유를 빼앗긴 것에 위협을 크게 느꼈다.


「아…나…벌거벗었단 말야」
「누나,자위 행위를 하다가 정신을 잃었어요」

「부끄러워…」

전부 보여주고 말았다.
남동생의 이름을 부르면서 자위 행위에 열중하고 있었던 것을.
알몸으로 거울에 비치는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음란하게 손가락을 부끄러운 부분에 집어넣고 애무하고 있었던 것을.
지낭은 누이가 수치심에 아름다운 얼굴을 붉게 물들이고 고개를 돌리는 모습을 즐거운 듯이 내려다보고 있었다.


「…전부 보았지,누나의 음란한 모습을」

지낭은 입술을 누이의 목덜미에 파묻고 혀로 땀이 흐르는 누이의 매끈매끈한 피부를 가지고 놀았다.
그 서슬에 움찔하고 온몸을 강하게 꿈틀대는 점미.
지낭은 누이의 향기로운 피부의 감촉을 마음껏 맛보면서,가슴과 가슴 사이에서 눌려 찌부러져 있는 유방을 움켜쥐고 주물르며 마음껏 학대했다.
점미는 다만 치욕에 어깨를 떨고 있을 뿐이였다.


「그만둬…요,놓아줘」
「안되요,누나를 내 것으로 만들거야」

지낭은 남동생에게 알몸으로 능욕당하는 치욕에 몸부림치고 있는 누이에게 그렇게 속삭이면서 그녀의 아랫배 근처 피부를 꽉 누르고있던 좃대를 자지를 꽉 누르고 있었던 좃대를 유방을 향해 끌어 올렸다.


「히이익, 싫어엇…」
「느껴지지,내 것이 」

점미는 비명을 질렀다.
자신의 배를 꿰뚫을 듯이 딱딱한 물체가 맥박치고 있는것이 학실하게 느껴졌다.
그것은 언젠가 어머니가 입으로 맛있게 빨아대던 남동생의 성기가 틀림없었다.


「아아,그러면 좀더 자세히 보고 싶어요?좋아 자세히 보여주께」
「싫어…싫어요,제발 하지말아요…지낭군」

지낭은 누이의 유방을 양손으로 움켜주고 잡아당겨 난폭하게 재촉하면서 누이의 알몸위에 걸터앉은채 허리를 앞쪽으로 움직였다.
남동생의 사타구니에 달린 그것이,잔뜩 커진채 튕기듯이 점미의 유방의 틈새에 가라앉혀졌다.
남동생이 무릅을 움직여 점미의 양쪽 겨드랑이에 끼어넣었다.
점미의 양팔은 교복의 리본으로 침대에 묶여져 움직일수가 없었다.
점미는 그렇게 묶여진 모습으로 고정된채 도저히 피할 방법도 없이 남동생의 성기를 바라보게 됐다.


「그 것이 바로 내것이야….」
「아아…싫어…」

징그러울 정도로 부풀어 오른 남동생의 육봉을 보면,싫은 느낌이 들었지만 그 끝에 빨려들어갈 것 같은 착각을 느꼈다.
그것을 점미는 자위 행위 탓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지낭은 허리를 앞뒤로 흔들면서 누이의 풍만한 양쪽 유방사이의 골짜기를 좃대로 문지르며 조롱했다.
그렇게 하면서 지낭의 뇌리에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


「누나,이것에서…나오는 것을 본적이 있어?」
「에,아…」

「보게 해줄께」
「무…무엇을…?」

지낭은 살살 웃으면서 누이의 양쪽 유방을 다시 한번 더 꽉 움켜쥐었다.
그리고는,양쪽 유방 사이 꼴짜기에 좃대를 끼워넣고,빠르게 좃대를 앞뒤로 문질렀다.


「 싫어… 싫단말야!! 멈춰,그런 짓을 하지마아…」

육봉을 유방의 피부에 무리하게 강제로 문지르자 느껴지는 싫은 감촉이 왠지 점미 음부(女芯)를 쑤시게 만들었다.
남동생의 육봉 끝에서는 먼저 투명한 이슬이 넘쳐흘렀을때,점미도 지낭의 좃대에서 넘처 흐르는 정액의 냄새에 자신의 음부(媚肉)가 꿈틀거리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싫어요……싫다는데도 왜 일부러 적시는거예요…"

지낭이 점미의 유방을 주물럭거리며 손톱이 파고들도록 움켜쥐고는 무리하게 잡아당길 때,요사스런 흥분에 점미도 휩싸여,남몰래 허벅지를 닫아 비비며 음부(女芯)에 느껴지는 통증을 참아내고 있었다.


「아…누나의 유방 정말 기분이 좋다」

지낭은 사정할 순간이 다가오는 것을 느끼고 더욱더 빠르게 점미의 유방에 육봉을 비벼댔다.
좃대 끝에서는 투명한 이슬이 방울방울 누이의 유방에 떨어져 흘러내리고 있었다.


「아윽,지낭군…부탁해요…싫어」
「아아 아, 누나,우우 나가나간다」

누이의 비명소리를 계기로 과격하게 육봉을 문지르며 육봉 끝이 누이의 예쁜 얼굴을 향하게 했다.
그 찰나,울컥하고 하얗고 끈적끈적한 액체가 누이의 뺨에 향해 튀어나가 달라붙었다.


「우우,좋다,누나 정말 좋았어」

점점 더 누이의 얼굴이 새하얀 정액으로 더럽혀졌다.
누이의 오똑한 코도 새빨간 입술도 불그스레한 뺨도 매끄런 이마도 그리고 아름다운 머리카락도 모두 많은 양의 정액으로 질척질척하게 되어버렸다.


「아아으…싫어…」

예쁜 얼굴을 뜨거운 정액으로 더럽혀지고 있는데도,그 순간,점미의 등골은 관능의 달콤한 통증이 퍼지며 활처럼 뒤로 휘어졌다.
게다가 미육(媚肉)의 틈새에서는 어느새 꿀이 질척질척하게 솟아나 흐르고 있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아,좋았어. 누나」

지낭은 육봉을 잡아당기며 최후의 한 방울까지도 누이의 얼굴에 뿌렸다.
그렇게 하고는,아직 힘을 잃지않고 단단한 좃대를 누이의 입술에 가까이 가져갔다.


「어뗐어?굉장했지」
「이런 것을 어머니는 삼켰었네…」

점미는 어머니가 지낭의 육봉에서 나온 것을 마셔버렸던 것을 생각하고 있었다.
어머니는 남동생의 성기를 맛있는 것처럼 빨아대면서,뒤처리까지 했었다.
그때의 표정은 황홀감에 젖은 것 같았고,요염한 성적매력에 가득 차있었다.

지낭은 좃대를 누이의 얼굴에 대고 문질렀다.
점미는 흉측스런 남동생의 발기된 자지가 자신의 입가에 들이대여지자 전율했다.


「자,누나. 빨아요」
「그런…할수없어요」

「어머니는 늘 해줬는데?」

그런 말을 들으니 어머니가 맛있게 육봉을 물고있는 장면이 생생하게 떠올랐다.
그 사이 지낭은 육봉의 끝으로 누이의 붉은 입술을 비집어 열려 하고 있었다.


「야윽…싫어…」

무리하게 강제로 지낭의 딱딱한 좃대가 점미의 입술을 가르며 들어가기 시작했다.
입을 범해진다.
점미는 입술을 힘것 벌리고 남동생의 잔뜩 발기된 굵은 자지를 받아들일수 밖에 없었다.
남동생의 성기를 입으로 물면서,왠지 그렇게 되기를 바라고 있던 것처럼 생각되어졌다.
갑작스런 성의 유혹에 점미는 곤혹스러워했다.
달아오른 몸은 점미의 마음과는 정반대로 남동생의 수치스런 학대에 반응하고 있었다.


"아아윽 굉장하다…단단해,단단해요 …"

혀로 기다란 육봉을 따라 핥으면서 남동생의 육봉을 빨아댔다.
이제 더이상 발기된 자지에 대한 공포는 없었다.
어찌됐던 그것이 자신의 처녀막을 꿰뚫는 상상을 하고는 스스로 수치심을 부추기고 있었다.


지낭은 미칠듯이 기뻤다.
누이의 유방으로 딸딸이를 치고, 그 후엔 아름다운 얼굴에 정액을 뿌리고, 그리고 이번에는 강제로 펠라티오를 시키고 있었다.
게다가,커다란 남동생의 성기를 입에 물어 잔뜩 빰이 부푼 누이는 왠지 적극적으로 육봉에 혀로 핥고 있었다.


그렇게 말하면 아름다운 새엄마인 릉나도 육봉을 물고 있을때 노예로 만들었던 일을 생각해 냈다.
어머니가 매저키스트라면 딸도 매저키스트일지도 모른다….


지낭은 육봉을 누이의 입속 깊숙히 쑤셔댔다.
그리고 또 과격하게 목구멍에 꽂아넣었다.
점미는 강제적으로 입속을 범해지면서도 남동생의 움직임에 가만히 참고있었다.
그렇지만,남동생이 과격하게 발기된 자지를 찔러댈때마다 허벅지를 비비는 것과 동시에 음부(媚肉)에서 느껴지는 달콤한 통증을 간신히 참고있었다.


「아,누나의 입,마치 보지 같애…」

그 추잡한 단어를 들었을때 점미의 등골이 오싹해졌다.
그리고는 부들부들 온몸을 떨어대며,자신의 입을 유린당하면서도 절정에 도달했다.
지낭은 누이의 반응에 놀라면서도 좃대의 움직임을 더욱 빠르게 했다.

「우우,좋와,나간다.」

"아앙,주세요…빨리…"
점미는 허리를 음란하게 흔들면서 남동생이 사정해주기를 원하며 기다리고 있었다.

「으,나간다아」

지낭은 굵은 자지를 누이의 목구멍에 깊숙히 찌른채 정액을 분사했다.
점미는 목구멍에 느껴지는 고통에 눈물을 흘리면서도 남동생의 육봉에서 튀어나오는 정액을 한방울도 남김없이 필사적으로 받아마시고 있었다.

남동생이 헉헉대며 거친 숨을 내쉬며 정액을 뿌려댔던 자지를 빼내려하자 기특하게도 점미는 육봉을 혀를 핥으며 정액의 잔재를 남김없이 빨아마셨다.


「고마워, 누나. 뒤처리도 잘하네」

남동생의 감사말에 점미는 얼굴이 화끈해지며 눈가를 발그스레 붉혔다.
자신이 음탕한 여자로 단정되어지자 왠지 격렬한 수치감에 휩싸였다.
남동생의 불끈거리는 자지를 혀로 깨끗이 핥은후,입술에서 빼내고는 예쁜얼굴을 옆으로 젖히고 미소녀는 거친 숨을 급히 내쉬었다.
남동생에는 그 표정을 보여주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지낭에게 양팔의 자유를 빼앗기고,또 뺨이 감싸여진 상태로는 그렇게 할 방법이 없었다.
점미의 관능으로 젖어있는 눈빛의 색깔은 이전의 어머니가 그것을 물었던 때와 똑같이 음탕하고 요염한 기운으로 가득 채워져 있었다.


「언니도 대단히 느낀것 같은데」

점미는 대답할 수가 없었다.
남동생의 것을 물고 쾌감을 느낀 것은 사실이였기 때문에 .
게다가 아직 끝이 아니었다.
점미는 절망감이 관능으로 변하는 것을 처음 의식했었다.
학대당하면 당할수록 느끼고 말았다.
음란한 행위를 강제로 당하고,하지만 그런 행위를 자신이 바라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고 있었다.


「곧 내것을 만들어 줄께」
「아윽,안돼,지낭군 하지마요」

점미는 부자유스런 몸으로 꿈틀꿈틀 외설스럽게 허리를 흔들며 아랫배로 이동하는 지낭에 항의했다.
그렇지만,오늘,몇 번이나 오르가즘의 끝까지 도달했던 몸에는 힘이 하나도 들어가지 않았다.


「굉장해…언니의 보지」
「히이이…」

힘이 빠진 허벅지를 안아 올려 어깨에 멨다.
그렇게 한자 처녀의 음부가 눈앞에 보였다.
누이의 보지(媚肉)는 이미 촉촉하게 젖은채 지낭을 맞아들일 준비가 끝나있었다.

지낭은 귀두를 누이의 비소의 중심에 살짝 찔러넣었다.


"아…지낭군에게…안긴다…"

그것은 기다리고,또 바라고 있던 순간이였다.
어머니가 남동생의 육경을 맛있다는 듯이 핥으며 입에 물었을때 점미는 어머니에게 귀여운 남동생을 빼았긴것 같은 기분이 들어 질투했었다.
욕실에서 일어난 그 사건 이후로,지낭에게 안겨지기를 원했던 것 같았았다.
그렇지만 그런 생각과는 정반대로 처녀를 빼앗기는 공포에 부들부들 어깨를 떨고 있었다.


「싫어…」

귀두끝이 음부(媚肉)의 갈라진 곳에 닿는 감촉에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자세를 취하는 점미.
그리고 드디어 그것은 점미의 여린 속살을 꿰뚫고 들어왔다.
점미의 질벽을 밀어 헤치면서.
지낭이 허리를 내밀었을때 뭔가에 막히는듯한 감촉이 육봉에 전해져왔다.
그 순간,지낭의 육봉은 누이의 처녀막을 확실히 꿰뚫었다.
아름다운 누니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다는 감동에 지낭은 흥분했다.


「아아악…아파…아퍼…」

누이의 비명을 들으면서도 지낭은 계속해서 자지를 밀어넣어 갔다.
짜릿짜릿하게 허리에서 전해지는 쾌감과 펠라티오와는 전혀 다른 감촉에 지낭은 신음했다.
그리고 최후의 끄트머리까지 자지를 쑤셔넣었다.
지낭은 자지를 쑤셔넣은채 누이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미소녀의 아름다운 얼굴은 눈물로 축축하게 젖은채 고통으로 잔뜩 찡그리고 있었다.
점미는 몸의 중심에서 느껴지는 잡아 찢는듯한 파괴의 통증을 참고 있었다.
남동생의 육봉은 변함없이 기둥처럼 꽂혀있었고,거기에서 감전된 것과 같은 통증이 솟아나기 시작했다.


「아,좋아,누나의 보지」
「아…지낭군」

「이것으로 누나는 내것이 됐어」
「점미가…지낭군의 여자가…?」

지낭은 점미의 팔을 풀어주었다.
그리고는 손톱이 파고들도록 유방을 움켜잡고는 주무르기 시작했다.
점미는 몽롱한 표정으로 남동생의 일방적인 선언을 듣고만 있었다.


「내 여자이다…누나는」
지낭은 점미의 보지를 다시 한번 깊숙히 찌르고는,육봉을 살짝 뽑아냈다.


「아욱…아파…학,하윽…아응」

점미는 통증을 호소했지만,그 깊은 곳에서는 새로운 감각이 솟고 오르고 온다.

지낭은 누이의 통증을 호소하는 소리를 들으면서도 굵은 좃대를 연약한 처녀의 점막을 찢어버릴듯이 꽂아 세운다.
펄쩍펄쩍 고통으로 온몸을 꿈틀대는 누이를 전혀 배려하지도 않은채 난폭하게 움직이며 지낭은 빼고 박는 동작을 되풀이한다.
그 움직임은 서서히 빨라져 갔다.


「아으응…하윽,윽…아앙」

지낭이 격렬하게 쑤셔대는 중에 점미의 반응도 서서히 통증을 호소한다기 보다는 무언가 다른 감각에 지배되어 가는 것으로 변해갔다.
통증으로 경직돼 있던 사지에서 힘이 빠지고,지낭이 쑤셔대는 타이밍에 따라서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언니,아직도 아퍼?」
「아아…아니…히이이」

지낭은 확신했다.
누이는 좋아하고 있다.
지낭은 점미의 다리를 어깨에서 내려놓고 누이의 팔을 잡아 일으킨다.


「하앙…아윽」

지낭의 무릅 위에 걸쳐지자 결합이 더욱 깊어진다.
점미는 양팔을 남동생의 목을 감싸고 고개를 젖히고는,허리를 흔들고 있었다.
지낭은 아래쪽에서 허리를 밀어올리면서,눈앞에 출렁출렁 외설스럽게 물결치는 유방을 꽉 움켜쥔다.

「아아으…지낭군…좋아…좋다」
「언니,보지도 느김이 좋아요?」

「좋다…좋아…아응 부끄럽다…」

점미는 음란하게 허리를 흔들며,남동생의 자지가 쑤셔대는 타이밍에 맞추어 점막을 비비고 있었다.
아직도 파괴의 통증은 남아있었지만,그것을 상회하는 관능의 파도가 등골을 따라 퍼져나갔다.


「아아으 누나」
「지낭군…아,좋아」

「나간다…또 나가나다」

자지를 음부(媚肉)의 중심에 쑥꺽쑥꺽 아래에서 쳐올리고 있던 지낭이 클라이맥스를 맞이하고 있었다.
점미도 꿰뚫여진 채로 나체를 흔들며 관능을 탐낸다.
이윽고,점미의 보지를 꿰뚫고 박혀있는 지낭의 자지가 부푸는 것을 두 사람은 동시에 느꼈지만,사정이 시작되자 지낭은 점미를 온몸으로 꽉 누르고,자궁을 향해 새하얗고 뿌연 정액을 남김없이 뿌렸다.


점미도 아앙,아학하는 소리를 내면서 지낭의 육봉에서 몸속으로 남동생의 뜨거운 정액이 쏟여지는 것을 확실하게 의식하면서 처음으로 느끼는 황홀감에 취한듯이 심취하고 있었다.

「나의 여자이다,점미」

지낭은 누이를 처음으로 경칭을 생략하고 부르며 누이를 자신의 여자로 만든 여운에 잠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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