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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어촌의비밀(2)

나 김대두는 30살 이며 서울에서 강도 행각을 벌이다가 꼬리를 밟혀 쫏기고 있다
여자 생각이 나면 교도소에 제비에게 배운 사교춤으로 캬바레에서 허덕거리는
유부녀들을 해치우곤 했다
난 알고 있었다 여자들의 생리를 여자들은 일단 친절함이 우선이다
다행히 나는 허우대는 멀쩡했다 누구나 나를 보면 강도나 그런 범죄자로는 절대
보지 않는다는 것이다 나는 그런점을 많이 이용하였다
나는 여러가지 기술들을 가지고 있는데 모두 교도소를 들락 거리면서 배운것들이다
그곳은 범죄의 학교나 마찬가지다......
여인은 나를 깍듯이 글쟁이 (소설가)대하듯이 하였으며 약간은 색기가 있어보이는
순진스러운 웃음을 보였다 나는 마음속으로 굶주려 있는 중년여인의 육체를 생각했다
("그래 일단 이여자를 꼬셔서 이곳에서 편하게 있어야지...후후후)
나는 서두르지 않았다 천천히 여인의마음을 유린하고 있었다
며칠동안은 정말 배운사람 처럼 근엄하고도 무게 있게 행동을 했으며
여인의 삶의 이야기도 은근히 이끌어내어 진지하게 들어주었다
여인은 나를 완전히 귀족처럼 여겼던 겄이다
이제는 슬슬 작업에 들어가도 되었다 나는 우선 운동(교도소에서 다진)으로 다듬어진 남성의 육체를
보여주어야만 했다 굶주려 있는 여인에게는 이것이 최고이다
약간은 시원한 바람이 부는 초저녁이였다
우리는(여인과 딸 그리고 나) 저녁을 일찍먹었다
밥을 먹는 동안에도 나는 일부러 말을 전혀 하지 않았다
괜히 여인을 강렬한 눈빛으로 주눅이 들게 만들었다
저녁을 먹자 말자 여인의 딸이 순덕이는 놀러를 가버렸다
약간 어둑거리는 섬의 저녁이였다
나는 여인과 마루에 같이 앉아 있다가 일부러 말했다
"저 ..아주머니"
"예......예..무슨..."
"저는 글을 쓰기전에 항상 목욕을 먼저 합니다 "
"네..에...그란디요"
"그러니 ...방에 조금 들어가 계세요"
"우찌..그라요..저거..가서 하심 될텐디..."
"아뇨.....시원한 우물에서 샤워를 하고 싶군요"
"오메...이상도 하셔라..선상님...."
"그래야 글도 잘 될것 같군요"
"그럼 ...그러지라 .."
여인은 더이상 군소리 없이 얼른 방으로 들어갔다
나는 양철 대문을 대충 걸어 잠그고는 옷을 훌훌 마루에 던졌다
완전히 알몸으로 우물에 서서 물을 퍼올렸다
"어..허..시원해..."
큰소리로 알렸다 여인이 듣도록......
그러면서 뒤로 흘끔 쳐다보았다 별로 반응이 없었다
이정도쯤이면 몰래 볼텐데......전혀....
그때였다 ...방문이 조금 움직였다 소리도 없이 ......
아마 틀림없이 저문틈으로 나의 단단한 알몸을 지켜보리라
나는 등을 돌리고 계속 물만 붓고 있었다 문틈으로 여인의 커다란 눈을 느끼면서 ......
여인의 침삼키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려오는것을 알수가 있었다
(후후후 아마 자신의 침소리가 천둥소리..같을껄)
순간 나는 몸을 완전히 돌려 방문쪽으로 여인을 노려 보았다
방문너머 화들짝 놀라는 여인의 행동이 느껴졌다 후다닥 소리와 함께......
나는 정면을 응시 하면서 물을 한번더 끼얹고는 알몸으로 당당하게 마루로 걸어갔다
옷을 주섬주섬 들고는 내방으로 빠르게 걸어들어갔다 물을 뚝뚝 흘리면서 ......
수건으로 몸을 닦고는 팬티도 입지 않고 그냥 츄리닝 바지만 입었다
위에는 런닝만 입은체....여인을 불렀다
"아주머니"
대답이 없었다 다시한번 큰소리로 불렀다
"아주머니"
"예.....에.............."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여인은 대답을 했다
"죄송하지만 시원한 냉수좀 갇다주세요"
"예..."
여인을 짧게 대답을 했다
(후후후...그래 ..이제 너는 내밥이다.....)
여인은 고개를 푹숙이고 방문을 열고 들어왔다
나는 내밀고 있는 물그릇을 받아 책상위에 놓고는 여인의 팔을 잡아 당겼다
"오메....우찌...이라요...선상님.....오매"
나는 여인을 끌어당기면서 품안에 꼭안았다
여인은 당황해 하면서 파고들었다
통통한 여인의 몸은 참새처럼 파들거리며 떨었다
한손으로 머리를 잡고는 들었다 여인은 눈을 꼭감고 있었다
두툼한 여인의 입술을 덮쳤다
"읍....읍..."
여인은 두어번 도리질을 했지만 이내 내입술을 받아주었다
약간은 들큰한 맛이 낫다 나는 물컹거리며 뜨거운 여인의 혀를 빨아당겼다
해삼같은 여인의 혀가 한입 가득 들어왓다
"쪽....쪼옥......"
두꺼운 여인의 허리를 한팔로 감싸쥐고는 하체를 끌어당겨 내쪽에 붙혔다
약간은 나온배가 걸렸지만 풍만한 중년여인의 두덕이 느껴졌다
여인은 양팔을 나의 겨드랑이 사이에 끼우고는 어깨를 감싸안았다
그런 한손을 잡고는 나의 바지속으로 집어넣어주었다
여인의 손끝이 나의 커다란 좆끝을 살짝 스쳐거늘 여인은 어쩔줄 몰라 가만히 있었다
마치 주인의 분부를 기다리듯이
나는 그손의 방향을 수정해주었다 뜨겁고 굵은 철봉을 쥐어주었다
"옴머머...선상님...어쩔...려고........색색"
여인은 단내를 풀풀 풍기면서 그것을 놓칠새라 꼭쥐었다
나의 또다른 손은 여인을 풀면서 밑으로 쑥집어넣었다
헐렁한 면팬티는 고무줄이 늘어져 완전히 논스톱 이였다
곱슬거리며 수북한 여인의 보지털을 한웅큼 쥐었다 놓았다
거칠고 투박한 나의 중지로 여인의 그곳을 단숨에 찾아 찔렀다
"움...움.....선...상님.....어쩜.....좋당가......이걸...어쪄"
예상대로 여인은 씹물을 질질 흘리고 있었다 윤활류 같은 뜨거운....중년 여인의 씹물.......
여인은 본능적으로 나의 좆을 잡고 딸딸이를 치고 있었다
나는 교도소에서 다마를 여러개 박았건만 순진한 어촌 여자는 그것을 모르는듯했다
뚜거운 나의 중지였지만 중년여인의 보지구멍을 채우기는 역부족이였다
세개를 찔러넣어도 들어갈듯했지만 자세가 용이하지 않아 하나만 더 밀어넣었다
두텁게 살이찐 여인의 보지두둑이 벌어졌다 잘익은 밤송이처럼............
엄지손가락은 여인의 계곡위쪽을 헤집어 공알을 찾아 문질렀다 씹물을 흠벅적시고는............
여인은 자지러지듯이 몸을 떨었다
"아...웅...선....상..님...어...쩜....좋당가....날...죽..일..랑..가.."
대추씨만한 중녕여인의 공알은 표피를 뚥고서 얼굴을 점점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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