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결합
허구의 소설이므로 재미있게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제목 : 가족결합
1부 엄마 아빠 결혼하기 전
2부 엄마 아빠 결혼한 후
3부 나의 새로운 가족들 누나
4부 나의 새로운 가족들 할아버지
5부 엄마의 여동생
6부 아빠의 남동생
7부 즐거운 가족모임
8부 시간이 흐른 지금은 10년후
등장인물
나 김성훈
엄마 오연주
아빠 김민혁
누나 김희주
작은아버지 김민섭
이모 오연희
할아버지 김인호
기타 고모 외삼촌 등
1부 엄마 아빠 결혼하기 전
엄마 결혼하기 전
이 글은 1978년 삼월의 어느날부터 시작된다.
성훈은 엄마의 따스한 품에서 아침을 맞이했다.
중삼 이지만 엄마와 같이잔다
엄마 품이 따스하지만
그 보다도 엄마의 부드러운 살결 풍만한 젖가슴 그리고 축축한 보지
그 모든 것이 좋다.
엄마와 이렇게 같이 잠을 잔 것은 오래 전 이 아니다.
삼개월 전 쯤이다.
중이가 끝나자 성훈은 과외를 시작했는데 그 선생님은 대학교 삼학년
군에 갔다 온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학비를 벌기 위해서 시작한다고 했다.
그 형은 잘생긴 형은 아니었지 하지만 무척 남자다웠다.
공부도 군에 갔다온 사람치곤 잘 가르쳤다.
성훈은 형처럼 잘 따르며 열심히 공부했다.
방학이라 시간도 여유가 있고 형도 동생처럼 잘 대해주었으니까.
하루에 두시간은 시간이 잘 갔다.
엄마도 그 형을 동생처럼 아들처럼 잘 대해줬다.
개학을 할때까진 아무일도 없었다.
하지만 엄마의 품위있는 모습은 개학후 일주일 만에 무너졌다.
서른 다섯의 아름다웠던 모습은 그 선생님 때문에 무너졌다.
이혼한지 오년간 잘 지켜온 엄마의 몸은 그 형으로 해서 무너졌다.
내가 학교에서 돌아온 시간은 다른 날보다 두 시간쯤 빨랐다.
화요일 여섯시 십분 성훈은 그 시간을 잊을 수 없다.
그날 그 시간 그 형은 엄마를 강간하였다.
성훈은 두 눈을 한번도 감지않고 그 광경을 목격했다.
한데 분한 마음 중에도 성훈의 덜 여문 자지는 빳빳하게 솟구쳐 있었다.
삼십여분 내내
엄마의 성스런 몸이 그 짐승같은 선생놈의 검붉고 커다란 자지가 엄마의
검은 음모를 헤치고 빨간 보지 속으로 쑥쑥 들어갈 때 엄마는 몸부림치며
울고 있었는데 성훈은 그 순간에도 자지를 치켜세우고 보고 있었다.
십여분이 지나고 엄마의 우는 모습이 그 선생놈의 목을 살며시 껴안고
서서히 반응할때 성훈의 자지는 더욱더 성을 내고, 문틈으로 바라보던
성훈은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자지를 밖으로 꺼내어 딸딸이를 쳤다.
그리고 엄마가 두번째 몸을 돌려서 그 선생놈과 뒷치기를 할 때 성훈은
사정을 하고 말았다.
하얀 좃물이 문짝에 쭉 쭉 뻗어나가 부딪쳤다.
그때 엄마의 황홀한 눈빛을 성훈은 잊을 수 없다.
성철이 사정의 쾌감에서 정신을 차릴무렵 작은틈새로 엄마의 두 눈과
마주쳤다.
아주 짧은 순간이었지만 그 눈빛은 엄마를 당혹하게 했다.
성훈도 당황하여 몸이 굳어 움직이지를 못했다.
잠시후 성훈은 두근거리는 마음을 겨우 진정하고 책가방을 든채로 집밖으로
나와서 시간을 채워서 들어갔다.
하지만 제정신이 아니었다.
엄마의 강간 당하는 모습을 본 아들의 심정이란 망치로 머리를 한데 맞은
아니 그보다 더 심한 충격이 성훈을 어지럽히고 어찌할 바를 몰랐다.
그날 과외 선생님 아니 그 선생놈은 보이질 않았다.
엄마도 아무말이 없었다.
성훈은 나름대로 공부한다고 책을 펼쳐 보았지만 엄마의 홈드레스가 치켜
올라간 뽀얀 허벅지 그리고 검은 음모로 둘러싸인 둔덕과 그 안에 빨간
속살로 이루어진 갈라진 보지 성훈의 눈에는 강간당하던 엄마의 그 모습이
비디오를 보는 것처럼 돌아가고 있었다.
성훈을 더욱 미치게 하는 것은 처음에 울면서 저항하던 엄마가 나중에는
그 선생놈의 목을 끌어안고 반응을 보이고 나중에는 그 놈이 하라는 데로
뒤로 돌아서 무릎을 구부리고 개처럼 그놈의 빳빳한 자지를 히프를 요염하게
흔들면서 씹을 하였다는 것이 성훈을 분하게 하였다.
엄마는 끝까지 반항하여야 했다.
그러면 성훈이 뛰어들어가 그 선생놈을 빗자루라도 들고 때려줄 수 있었는데
엄마는 반항을 하다 포기한 것이다.
성훈은 어찌해야 좋을지 몰랐다.
새벽한시 성훈은 몸을 뒤척이고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었는데 성훈의 방문이
살며시 열리고 엄마가 들어왔다.
성훈은 두눈을 살며시 감고 잠자는척 했다.
연주는 잠자는 성훈의 얼굴을 가만히 내려다 보았다.
아까 자신이 과외 선생에게 능욕을 당할 때 문틈으로 바라보던 사람은 연주의
아들 성훈이 틀림없다.
연주는 아까의 일을 어찌 말해야 좋을지 난감하기 그지없었다.
남편과 사별한지 오년 그 동안 자신의 정절을 지키기 위해 몸가짐을 단정히
하는데 각별한 주위를 하지않았던가 한데 성훈을 가르키기 위해 과외를 시킨
것이 이런 어처구니없는 일을 당하고 나니 모든 것이 허탈하였다.
잠자리에 들어서 두시간을 자려고 발버둥치다 죄책감을 떨칠수 없어 아들의
방에 들어왔지만 곤히자는 아들의 얼굴을 보니 더욱더 죄책감이 그녀를 엄습하고
아들의 얼굴을 보는 것 조차 미안하였다.
과외 선생과의 일이 있은 후 몸을 추스려 집안을 정리하던 중 문짝에 뭍은 하얀
얼룩을 발견하였다.
남자의 정액이 틀림없었다.
아마도 강간당할 때 지켜보던 성훈이 자위를 한것 같았다.
그녀는 문짝을 깨끗이 닦으면서 성훈이 이제는 어리지 않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들을 잘 가르치려다가 오히려 자신의 몸을 더럽히다니….
아까의 강간은 어쩌면 그녀가 원했던 건지도 모른다.
그 학생이 자신에게 달려들었을 때 그녀는 더 심하게 반항 할 수도 있었다.
하지만 그녀는 그러질 못했다.
그리고 얼마되지않아 그녀는 그 강간을 오히려 즐겼다.
첫번째 행위가 끝나고 그 학생이 뒤로 돌아 뒷치기를 할 때 그녀는 순순히
따랐다.
그리고 그 학생의 자지가 그녀의 보지살을 밀고 들어올 때 그녀는 쾌감을
느꼈다.
나중에는 그녀가 그 학생의 자지가 보지 깊숙이 들어오도록 엉덩이를 마주쳐
움직이며 행위에 열중하였던 것이다.
희열에 몸부림치던 그녀가 희열을 만끽하던 중에 문틈으로 반짝이는 무언가를
발견하고 바라보았다.
문이 열려있지 않았는데 언제 문이 열려있었지 그녀는 살작 열려진 문틈의
빛이 사람의 눈이라고 느낀 것은 잠시의 시간이 흐른 후였다.
그녀는 당황했지만 어쩔수 없었다.
오년만에 남자의 좃맛을 보는 그녀의 머릿속은 쾌감으로 하얀 백치에 가까웠다.
그리고 시간이 흐른 후 문틈의 눈빛이 자신의 아들이었음을 생각하자 그녀는
편안히 잠을 이룰 수가 없었던 것이다.
자신이 저지른 아니 자신이 당한 일이 사춘기의 아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걱정스러웠다.
죽고만 싶은 그녀의 마음을 어찌 정리해야 될지 그녀는 곤히자는 아들의 얼굴을
살포시 쓰다듬어 보았다.
그녀는 한숨을 내쉬고 침대 가장자리에 앉아 있다가 성훈의 침대에 가만이 몸을
눕혔다.
가엾은 아들 자신의 불륜 현장을 본 아들이 얼마나 고통속에 지낼까.
이런 저런 생각을 하던 그녀는 피로가 밀려와 언제 잠들었는지 모르게 잠이
들었다.
성훈은 옆에서 잠이들은 엄마가 가엽게 느껴졌다.
엄마가 옆에서 잠이들자 성훈은 엄마를 살며시 껴안았다.
불쌍한 엄마 혼자되어서도 결혼하지않고 자신을 키우기위해 헌신적인 엄마,
그런일을 당하였다는 것이 가여우면서도 한편으로는 엄마가 그놈의 행위에
동조 했다는 것이 몹시 서운했다.
자신이 엄마와 씹을 했다면 모르지만 그런 놈에게 당했다는 것이 분했다.
성훈이 그런 생각을 하자 그의 몸에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다.
자지가 또다시 곤두서기 시작한 것 이다.
엄마의 몸을 껴안고 있는데 자지가 성을 내자 몹시 불편했다.
조금만 잘못 움직여도 자지가 엄마의 몸에 닿았다.
한데 잠시후 엄마는 성훈을 더욱 세게 껴안는 것이 아닌가.
성훈은 어쩔줄 몰랐다.
얇은 잠옷사이로 엄마의 몸에 자신의 자지를 보지 바로위 둔덕에 대고 있으니
자지는 가라앉을줄 모르고 뻣뻣하게 더욱 성을내고 있어 엄마의 보지근처를
자꾸 건드리게 된것이다.
성훈은 온 몸에서 땀이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욕념에 휩싸여 자꾸 엄마의 몸을 만지고 싶고 엄마의 입술에 자신의
입을 마주치고 싶었다.
십여분이 흐르자 성훈은 성욕에 사로잡혀 서서히 잠든 엄마의 몸을 만지기
시작했다.
껴안고 있던 팔을 풀어 엄마의 부드러운 젖가슴을 만지고 그리고 어린시절
자주만지던 젖꼭지도 살작 만져 보았다.
짜릿하였다.
옛날에 만질때는 그런 기분이 아니었는데 커서 만져보니 기분이 짜릿하였다.
그리고 손을 내려서 엄마의 허리아래 엉덩이를 살살 쓰다듬었다.
그리 크지않은 엉덩이지만 감촉이 끝내주었다.
성훈은 점점 대담하게 손을 앞으로 돌려 엄마의 보지가 있는 삼각지를 만져
보았다.
잠옷위로 느껴지는 털들이 약간은 꺼칠한 느낌이었다.
그 아래로 손을 옮기자 움푹 꺼지면서 골짜기 안이 느껴졌다.
그 계곡은 잠옷위로 만지자 큰 느낌은 없지만 살들이 부드럽게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엄마의 다리가 붙어있어서 보지를 만질 수는 없었다.
거기까지 만족할 수밖에 없었다.
성훈은 우람차게 일어선 자지를 엄마의 삼가지에 대고 살짝 비벼댔다.
느낌이 아주좋았다.
그렇게 몇번 움직이자 자지는 폭발상태로 성을 내고 그만 좃물을 쭉 쭉
뽑아댔다.
팬티가 축축히 젖어왔다.
죄를 지은 것 처럼 기분이 묘했다.
하지만 자지가 수그러들자 몸을 들뜨게 했던 열기가 살며시 가라 앉는 것
갔았다.
성훈은 그 상태로 잠이 들었다.
연주는 몸이 이상해서 눈을떴다.
한데 자신의 아들 성훈이 자신의 보지에 자지를 대고 흔들어 대는 것이 아닌가.
잠옷위로 느껴지는 자지는 딱딱한 나무처럼 느껴졌다.
하지만 그녀는 이런 상태로 일어날 수가 없었다.
아들이 놀랄 수도 있고 어찌 행동해야 좋을지 난감했다.
잠시후 그녀의 잠옷위로 따뜻한 느낌이 전해지면서 단단하던 아들의 자지가
수그러 들었다.
얼마나 많은 정액을 쌓는지 자신의 음부에도 축축한 느낌이 왔다.
초저녁때 문을 닦으면서 느낀 것이지만 자신의 아들이 자신의 보지에다 대고
자위를 할 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이렇게 당하고 보니 느낌이 야릇했다.
연주는 아들이 잠들기를 바라고 가만이 있었다.
성훈이 그녀를 껴안고 있는동안 그녀는 호흡이 가빠왔다.
아들이 아니라 남편이 자신을 껴안고 있는 기분이 들었다.
삼십 여분이 흐른후 연주는 성훈이 잠든 것을 알 수 있었다.
연주는 살며시 성훈의 품에서 벗어나서 곤히 잠든 아들의 얼굴을 희미한
달빛 아래서 바라보았다.
열여섯 어리다고 생각하기엔 몸은 너무 컸다.
얼굴에 수염이 듬성듬성 나고 남자의 형태를 모두갖춘 성훈이 자신의
아들이라는 것이 징그럽게 느껴졌다.
연주는 잠옷을 만지다 성훈이 사정한 정액이 미끈거리면서 만져지자
잠옷을 한번더 바라보았다.
그리고 성훈의 잠옷을 바라보니 그곳도 허연 정액이 뭍어 있었다.
연주는 살며시 밖으로 나와 자신의 잠옷을 갈아입고 성훈의 방으로
돌아와서 성훈의 잠옷에 뭍은 정액을 살살 닦아내었다.
그런데 살살 잠옷을 건드리자 성훈의 자지가 또다시 일어서기 시작한다.
잠옷의 마찰로 인해서 자극을 받은 모양이다.
연주는 그런 성훈의 자지가 얼마나 컸는지 보고싶은 호기심이 생겼다.
살며시 성훈의 잠옷을 아래로 내렸다.
그리고 팬티를 벗기자 툭! 하면서 성훈의 자지가 그녀의 두눈에 들어왔다.
오년만에 보는 자지였다.
아까 초저녁에 강간 당할때는 바로 보지도 못했다.
그런데 지금 남편이 아닌 아들의 자지를 보는데 그녀의 눈빛은 야릇하게
변했다.
옛날에도 남편이 잠들면 몰래 남편의 자지를 바라보곤 했는데 감회가
새로웠다.
1부 엄마 아빠 결혼하기 전
2부 엄마 아빠 결혼한 후
3부 나의 새로운 가족들 누나
4부 나의 새로운 가족들 할아버지
5부 엄마의 여동생
6부 아빠의 남동생
7부 즐거운 가족모임
8부 시간이 흐른 지금은 10년후
등장인물
나 김성훈
엄마 오연주
아빠 김민혁
누나 김희주
작은아버지 김민섭
이모 오연희
할아버지 김인호
기타 고모 외삼촌 등
1부 엄마 아빠 결혼하기 전
엄마 결혼하기 전
이 글은 1978년 삼월의 어느날부터 시작된다.
성훈은 엄마의 따스한 품에서 아침을 맞이했다.
중삼 이지만 엄마와 같이잔다
엄마 품이 따스하지만
그 보다도 엄마의 부드러운 살결 풍만한 젖가슴 그리고 축축한 보지
그 모든 것이 좋다.
엄마와 이렇게 같이 잠을 잔 것은 오래 전 이 아니다.
삼개월 전 쯤이다.
중이가 끝나자 성훈은 과외를 시작했는데 그 선생님은 대학교 삼학년
군에 갔다 온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학비를 벌기 위해서 시작한다고 했다.
그 형은 잘생긴 형은 아니었지 하지만 무척 남자다웠다.
공부도 군에 갔다온 사람치곤 잘 가르쳤다.
성훈은 형처럼 잘 따르며 열심히 공부했다.
방학이라 시간도 여유가 있고 형도 동생처럼 잘 대해주었으니까.
하루에 두시간은 시간이 잘 갔다.
엄마도 그 형을 동생처럼 아들처럼 잘 대해줬다.
개학을 할때까진 아무일도 없었다.
하지만 엄마의 품위있는 모습은 개학후 일주일 만에 무너졌다.
서른 다섯의 아름다웠던 모습은 그 선생님 때문에 무너졌다.
이혼한지 오년간 잘 지켜온 엄마의 몸은 그 형으로 해서 무너졌다.
내가 학교에서 돌아온 시간은 다른 날보다 두 시간쯤 빨랐다.
화요일 여섯시 십분 성훈은 그 시간을 잊을 수 없다.
그날 그 시간 그 형은 엄마를 강간하였다.
성훈은 두 눈을 한번도 감지않고 그 광경을 목격했다.
한데 분한 마음 중에도 성훈의 덜 여문 자지는 빳빳하게 솟구쳐 있었다.
삼십여분 내내
엄마의 성스런 몸이 그 짐승같은 선생놈의 검붉고 커다란 자지가 엄마의
검은 음모를 헤치고 빨간 보지 속으로 쑥쑥 들어갈 때 엄마는 몸부림치며
울고 있었는데 성훈은 그 순간에도 자지를 치켜세우고 보고 있었다.
십여분이 지나고 엄마의 우는 모습이 그 선생놈의 목을 살며시 껴안고
서서히 반응할때 성훈의 자지는 더욱더 성을 내고, 문틈으로 바라보던
성훈은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자지를 밖으로 꺼내어 딸딸이를 쳤다.
그리고 엄마가 두번째 몸을 돌려서 그 선생놈과 뒷치기를 할 때 성훈은
사정을 하고 말았다.
하얀 좃물이 문짝에 쭉 쭉 뻗어나가 부딪쳤다.
그때 엄마의 황홀한 눈빛을 성훈은 잊을 수 없다.
성철이 사정의 쾌감에서 정신을 차릴무렵 작은틈새로 엄마의 두 눈과
마주쳤다.
아주 짧은 순간이었지만 그 눈빛은 엄마를 당혹하게 했다.
성훈도 당황하여 몸이 굳어 움직이지를 못했다.
잠시후 성훈은 두근거리는 마음을 겨우 진정하고 책가방을 든채로 집밖으로
나와서 시간을 채워서 들어갔다.
하지만 제정신이 아니었다.
엄마의 강간 당하는 모습을 본 아들의 심정이란 망치로 머리를 한데 맞은
아니 그보다 더 심한 충격이 성훈을 어지럽히고 어찌할 바를 몰랐다.
그날 과외 선생님 아니 그 선생놈은 보이질 않았다.
엄마도 아무말이 없었다.
성훈은 나름대로 공부한다고 책을 펼쳐 보았지만 엄마의 홈드레스가 치켜
올라간 뽀얀 허벅지 그리고 검은 음모로 둘러싸인 둔덕과 그 안에 빨간
속살로 이루어진 갈라진 보지 성훈의 눈에는 강간당하던 엄마의 그 모습이
비디오를 보는 것처럼 돌아가고 있었다.
성훈을 더욱 미치게 하는 것은 처음에 울면서 저항하던 엄마가 나중에는
그 선생놈의 목을 끌어안고 반응을 보이고 나중에는 그 놈이 하라는 데로
뒤로 돌아서 무릎을 구부리고 개처럼 그놈의 빳빳한 자지를 히프를 요염하게
흔들면서 씹을 하였다는 것이 성훈을 분하게 하였다.
엄마는 끝까지 반항하여야 했다.
그러면 성훈이 뛰어들어가 그 선생놈을 빗자루라도 들고 때려줄 수 있었는데
엄마는 반항을 하다 포기한 것이다.
성훈은 어찌해야 좋을지 몰랐다.
새벽한시 성훈은 몸을 뒤척이고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었는데 성훈의 방문이
살며시 열리고 엄마가 들어왔다.
성훈은 두눈을 살며시 감고 잠자는척 했다.
연주는 잠자는 성훈의 얼굴을 가만히 내려다 보았다.
아까 자신이 과외 선생에게 능욕을 당할 때 문틈으로 바라보던 사람은 연주의
아들 성훈이 틀림없다.
연주는 아까의 일을 어찌 말해야 좋을지 난감하기 그지없었다.
남편과 사별한지 오년 그 동안 자신의 정절을 지키기 위해 몸가짐을 단정히
하는데 각별한 주위를 하지않았던가 한데 성훈을 가르키기 위해 과외를 시킨
것이 이런 어처구니없는 일을 당하고 나니 모든 것이 허탈하였다.
잠자리에 들어서 두시간을 자려고 발버둥치다 죄책감을 떨칠수 없어 아들의
방에 들어왔지만 곤히자는 아들의 얼굴을 보니 더욱더 죄책감이 그녀를 엄습하고
아들의 얼굴을 보는 것 조차 미안하였다.
과외 선생과의 일이 있은 후 몸을 추스려 집안을 정리하던 중 문짝에 뭍은 하얀
얼룩을 발견하였다.
남자의 정액이 틀림없었다.
아마도 강간당할 때 지켜보던 성훈이 자위를 한것 같았다.
그녀는 문짝을 깨끗이 닦으면서 성훈이 이제는 어리지 않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들을 잘 가르치려다가 오히려 자신의 몸을 더럽히다니….
아까의 강간은 어쩌면 그녀가 원했던 건지도 모른다.
그 학생이 자신에게 달려들었을 때 그녀는 더 심하게 반항 할 수도 있었다.
하지만 그녀는 그러질 못했다.
그리고 얼마되지않아 그녀는 그 강간을 오히려 즐겼다.
첫번째 행위가 끝나고 그 학생이 뒤로 돌아 뒷치기를 할 때 그녀는 순순히
따랐다.
그리고 그 학생의 자지가 그녀의 보지살을 밀고 들어올 때 그녀는 쾌감을
느꼈다.
나중에는 그녀가 그 학생의 자지가 보지 깊숙이 들어오도록 엉덩이를 마주쳐
움직이며 행위에 열중하였던 것이다.
희열에 몸부림치던 그녀가 희열을 만끽하던 중에 문틈으로 반짝이는 무언가를
발견하고 바라보았다.
문이 열려있지 않았는데 언제 문이 열려있었지 그녀는 살작 열려진 문틈의
빛이 사람의 눈이라고 느낀 것은 잠시의 시간이 흐른 후였다.
그녀는 당황했지만 어쩔수 없었다.
오년만에 남자의 좃맛을 보는 그녀의 머릿속은 쾌감으로 하얀 백치에 가까웠다.
그리고 시간이 흐른 후 문틈의 눈빛이 자신의 아들이었음을 생각하자 그녀는
편안히 잠을 이룰 수가 없었던 것이다.
자신이 저지른 아니 자신이 당한 일이 사춘기의 아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걱정스러웠다.
죽고만 싶은 그녀의 마음을 어찌 정리해야 될지 그녀는 곤히자는 아들의 얼굴을
살포시 쓰다듬어 보았다.
그녀는 한숨을 내쉬고 침대 가장자리에 앉아 있다가 성훈의 침대에 가만이 몸을
눕혔다.
가엾은 아들 자신의 불륜 현장을 본 아들이 얼마나 고통속에 지낼까.
이런 저런 생각을 하던 그녀는 피로가 밀려와 언제 잠들었는지 모르게 잠이
들었다.
성훈은 옆에서 잠이들은 엄마가 가엽게 느껴졌다.
엄마가 옆에서 잠이들자 성훈은 엄마를 살며시 껴안았다.
불쌍한 엄마 혼자되어서도 결혼하지않고 자신을 키우기위해 헌신적인 엄마,
그런일을 당하였다는 것이 가여우면서도 한편으로는 엄마가 그놈의 행위에
동조 했다는 것이 몹시 서운했다.
자신이 엄마와 씹을 했다면 모르지만 그런 놈에게 당했다는 것이 분했다.
성훈이 그런 생각을 하자 그의 몸에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다.
자지가 또다시 곤두서기 시작한 것 이다.
엄마의 몸을 껴안고 있는데 자지가 성을 내자 몹시 불편했다.
조금만 잘못 움직여도 자지가 엄마의 몸에 닿았다.
한데 잠시후 엄마는 성훈을 더욱 세게 껴안는 것이 아닌가.
성훈은 어쩔줄 몰랐다.
얇은 잠옷사이로 엄마의 몸에 자신의 자지를 보지 바로위 둔덕에 대고 있으니
자지는 가라앉을줄 모르고 뻣뻣하게 더욱 성을내고 있어 엄마의 보지근처를
자꾸 건드리게 된것이다.
성훈은 온 몸에서 땀이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욕념에 휩싸여 자꾸 엄마의 몸을 만지고 싶고 엄마의 입술에 자신의
입을 마주치고 싶었다.
십여분이 흐르자 성훈은 성욕에 사로잡혀 서서히 잠든 엄마의 몸을 만지기
시작했다.
껴안고 있던 팔을 풀어 엄마의 부드러운 젖가슴을 만지고 그리고 어린시절
자주만지던 젖꼭지도 살작 만져 보았다.
짜릿하였다.
옛날에 만질때는 그런 기분이 아니었는데 커서 만져보니 기분이 짜릿하였다.
그리고 손을 내려서 엄마의 허리아래 엉덩이를 살살 쓰다듬었다.
그리 크지않은 엉덩이지만 감촉이 끝내주었다.
성훈은 점점 대담하게 손을 앞으로 돌려 엄마의 보지가 있는 삼각지를 만져
보았다.
잠옷위로 느껴지는 털들이 약간은 꺼칠한 느낌이었다.
그 아래로 손을 옮기자 움푹 꺼지면서 골짜기 안이 느껴졌다.
그 계곡은 잠옷위로 만지자 큰 느낌은 없지만 살들이 부드럽게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엄마의 다리가 붙어있어서 보지를 만질 수는 없었다.
거기까지 만족할 수밖에 없었다.
성훈은 우람차게 일어선 자지를 엄마의 삼가지에 대고 살짝 비벼댔다.
느낌이 아주좋았다.
그렇게 몇번 움직이자 자지는 폭발상태로 성을 내고 그만 좃물을 쭉 쭉
뽑아댔다.
팬티가 축축히 젖어왔다.
죄를 지은 것 처럼 기분이 묘했다.
하지만 자지가 수그러들자 몸을 들뜨게 했던 열기가 살며시 가라 앉는 것
갔았다.
성훈은 그 상태로 잠이 들었다.
연주는 몸이 이상해서 눈을떴다.
한데 자신의 아들 성훈이 자신의 보지에 자지를 대고 흔들어 대는 것이 아닌가.
잠옷위로 느껴지는 자지는 딱딱한 나무처럼 느껴졌다.
하지만 그녀는 이런 상태로 일어날 수가 없었다.
아들이 놀랄 수도 있고 어찌 행동해야 좋을지 난감했다.
잠시후 그녀의 잠옷위로 따뜻한 느낌이 전해지면서 단단하던 아들의 자지가
수그러 들었다.
얼마나 많은 정액을 쌓는지 자신의 음부에도 축축한 느낌이 왔다.
초저녁때 문을 닦으면서 느낀 것이지만 자신의 아들이 자신의 보지에다 대고
자위를 할 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이렇게 당하고 보니 느낌이 야릇했다.
연주는 아들이 잠들기를 바라고 가만이 있었다.
성훈이 그녀를 껴안고 있는동안 그녀는 호흡이 가빠왔다.
아들이 아니라 남편이 자신을 껴안고 있는 기분이 들었다.
삼십 여분이 흐른후 연주는 성훈이 잠든 것을 알 수 있었다.
연주는 살며시 성훈의 품에서 벗어나서 곤히 잠든 아들의 얼굴을 희미한
달빛 아래서 바라보았다.
열여섯 어리다고 생각하기엔 몸은 너무 컸다.
얼굴에 수염이 듬성듬성 나고 남자의 형태를 모두갖춘 성훈이 자신의
아들이라는 것이 징그럽게 느껴졌다.
연주는 잠옷을 만지다 성훈이 사정한 정액이 미끈거리면서 만져지자
잠옷을 한번더 바라보았다.
그리고 성훈의 잠옷을 바라보니 그곳도 허연 정액이 뭍어 있었다.
연주는 살며시 밖으로 나와 자신의 잠옷을 갈아입고 성훈의 방으로
돌아와서 성훈의 잠옷에 뭍은 정액을 살살 닦아내었다.
그런데 살살 잠옷을 건드리자 성훈의 자지가 또다시 일어서기 시작한다.
잠옷의 마찰로 인해서 자극을 받은 모양이다.
연주는 그런 성훈의 자지가 얼마나 컸는지 보고싶은 호기심이 생겼다.
살며시 성훈의 잠옷을 아래로 내렸다.
그리고 팬티를 벗기자 툭! 하면서 성훈의 자지가 그녀의 두눈에 들어왔다.
오년만에 보는 자지였다.
아까 초저녁에 강간 당할때는 바로 보지도 못했다.
그런데 지금 남편이 아닌 아들의 자지를 보는데 그녀의 눈빛은 야릇하게
변했다.
옛날에도 남편이 잠들면 몰래 남편의 자지를 바라보곤 했는데 감회가
새로웠다.
연주는 자신도 모르게 성훈의 자지에 살며시 입을 맞추었다.
부드러웠다.
약간 냄새가 났지만 그런대로 좋았다.
그녀는 다시금 자지에 입을 맞추고 살며시 자지끝을 입에 머금었다.
그리고 혀로 살살 얼만져 보았다.
그러다가 자지를 서서히 입안으로 넣어 빨기 시작했다.
쯥 쭈욱! 쯥 쭈욱!
연주의 한손은 어느새 잠옷을 겉어 올리고 그녀의 뜨겁고 부드러운
살점을 만지기 시작했다.
그녀의 돌발적인 행동은 잠자는 성훈을 깨우기에 충분했다.
오늘은 여기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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