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R)-수컷의 세계 단편
가까운 미래.
인류의 성적 능력은 한계를 초과한다. 정자는 콘돔을 가볍게 뚫어버리고, 난소는 피임약과는 상관없이 계속 난자을 뿜어댔다. 피임과의 생존 경쟁에서 인류의 진화가 이긴것이다. 먹이사슬과 생태계에서 경쟁할 필요가 없어진 인류는 이제 종의 보존을 위해 무한한 번식만 하면 되는 것이였다.
피임이 불가능하다보니 인구수는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지구는 거의 포화 상태가 되었고, 이는 인류 문명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학자들은 이 시대를 “발정의 시대”라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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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콜로니의 한 공원.
“끙아앗! 좀더, 좀더 박아줘요~!”
공원 한가운데 분수대 근처는 미친듯이 섹스당하는 여자들로 가득하다.
출생률을 한계까지 끌어올리기위해, 우주 정부는 강간을 합법화 시켰다. 이는 여자 남자 모두 동의할수있는 법안이였다. 여자들은 우월한 씨를 받아들이고 싶어하고, 남자들도 미친듯이 섹스하고 싶어했다. 곧, 온 세계는 신음 소리로 가득찼다.
분수는 이미 여자남자들의 정/애액이 섞여 걸쭉해졌다. 여자들은 섹스에 미쳐 헤벨레~ 하는동안, 남자들은 미친 짐승들처럼 허리를 움직여댔다.
그러나 여기 한 커플이 사이좋게 손을잡고 공원길을 걷고있다. 지금은 매우 귀하지만, 어떤 커플들은 섹스대신 평범하게 데이트를 즐긴다. 다른 커플들 같았으면 이미 섹스하느라 바빴갰지만, 이둘은 그저 서로에 대해 얘기하고 서로를 좀더 알아가는게 더 좋은것같다.
“난 그 작가가 쓴 소설들이 너무 좋더라?”
“나도 그래. 지구에서의 삶을 잘 표현한것같아”
그렇게 서로 책에 대해 얘기하던중, 누군가가 여자의 어께를 톡톡 건드렸다.
“누구세요? 어랏?... 으끄으으으읏!”
한 잔뜩 발정한 근육질의 괴한이 나체로 그의 자지를 울끈불끈 세우고 있었다. 성욕에 미쳐 이미 제정신이 아닌듯 했다.
“흐흐흐… 당신, 뒤에서 봤는데 엉덩이가 매우 찰져보여… 한번만 대주라… 흐흐흐…”
그의 커다란 자지를 보자마자 그녀의 보지는 미친듯이 씹물을 뿜어대며 남자의 씨앗을 갈구했다. 그녀의 난소는 이미 난자를 만들고 있었다. 아무리 고상한 취미를 가졌다고 해도, 암컷은 암컷일뿐, 극도로 진화한 인류의 성욕을 이겨내진 못했다.
“후두둑. 투둑.”
그녀의 다리 밑에는 이미 그녀의 애액으로 웅덩이가 고여있었다. 클리토리스도 빨딱섰고, 대음순은 자지를 갈구하며 벌렁벌렁거리고 있었다.
“저리 꺼져 이 미친놈아! 자기야, 얼른 가자!”
남자는 괴한이 두려워 얼른 여자를 데리고 도망가려했지만, 여자는 남자를 밀쳐내고 홍조를 띄며 괴한에게 다가갔다.
“미, 미안해… 하지만 이 남자의 큰 자지… 너무 맛있어 보여서…”
큰 충격을 먹고 아무말도 잇지 못한 그는 그저 멍하니 서서 자신의 여자친구와 외간 남자에게 다가가는것을 보고만 있었다.
여자는 치마와 팬티를 밧어던지고 엉덩이를 내밀었다. 애액때문에 매끈매끈해진 보지가 훤히 보였다.
“우어어엉!!”
폭주한 괴한은 후배위로 자지를 딱! 박았다. 비록 애무 한번 안했지만, 워낙 여자가 애액을 많이 흘렸기에 괴한의 거대자지는 마치 기차가 터널에 들어가듣이 부드럽게 들어갔다.
괴한의 자지가 들어간 순간, 남자의 고추는 무언가에 반응해 발딱 섰다.남자는 매우 흥분하기 시작했다. 괴한의 우월한 자지가 자기 여친의 보지를 펌프질을 할동안, 남자는 자신의 아담한 고추를 꺼내 자위했다. 여자를 만족시키기엔 너무 작은 크기였다.
“포즈 좀 바꿔보자고! 우럇!”
괴한이 양손으로 여자의 허벅지를 붙잡아 들어올렸다. 이 자세로 남자는 그녀가 어떻게 범해지는지 더 자세히 볼수있었다.
“앙~ 이 자세로 떡치면... 자지가 자궁안으로 들어올것 같아~”
괴한은 숨을 헐떡이며 여자의 엉덩이를 내렸다 들어 올렸다 하며 귀두로 자궁을 콕콕 찔러댔다.
“크흐… 간다!”
푸우욱!
남자의 귀두가 자궁구를 뚫고 자궁안으로 들어갔다. 귀두가 워낙 거대해서 그런지, 그녀의 연약한 자궁은 이미 그의 귀두로 가득 찼다. 하지만 거기서 끝이 아니다. 귀두가 자궁구를 들어갔다 왔다를 초당 한번씩 강간하는 셈이였다.
괴한의 그림자 아래, 남자는 이미 그의 고추에서 몆번이나 쓸일없는 정액을 흘리고 있었다. 그렇게 남자가 네토라레 당할동안, 괴한은 피스톤질 속도를 점점 높여가고 있었다. 사정이 점점 다가온 것이다. 그의 오렌지만한 고환들이 요동쳤고, 정액은 곧 활화산처럼 요도 밖으로 방충되어 그녀의 자궁을 가득 매웠다.
“끄아아앙~ 나온다! 나와! 자기야, 이것좀 봐봐~ 이름도 모르는 괴한이 남자답게 나랑 떡치고 있어! 어쩌면 나 임실할지도 몰라~”
괴한의 사정량은 엄청났다. 그녀의 연약한 보지는 그 양을 감당할수없어 질 밖으로 넘쳐버렸다. 넘친 정액들은 전부 남자의 얼굴에 튀겨버렸다.
한편, 여자의 난소는 이미 괴한의 흉악한 정자들로 가득했다. 그리고 그 난소 깊숙한 곳에는 마치 동화속 공주가 백마탄 왕자를 기다렸다는듯, 오직 수정많을 목표로하는 폭주의 정자들을 받아들일수 있는대로 받아들였다.
수개월 후, 그 커플은 다시 한번 서로의 손을잡고 공원을 걷고 있었다. 그러나 이번엔 여자의 배가 불룩 나와있었다. 쌍둥이를 임신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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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계는 수컷들의 세계이다. 강한 수컷들의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