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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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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카 : 하지만 넌 너무 점수를 짜게 주잖아. 사실 아무 남자도 여기서 일을 하지 않겠다는 이유가 거의 다 너 때문이었잖아.




마리사 : 난 너무 까다롭지 않아, 엄마와 언니가 너무 무른 거지. 아니면 세상의 모든 남자들이 다 참을성이 없거나. 마지막 남자를 한 번 봐. 그 때도 난 반대를 했지만 둘이 좋다고 고용을 했잖아. 그리고 어떻게 됐어? 내 말이 맞았잖아. 그 남자는 우리 기준에 적합하지 않았어. 그리고 그건 알고 있어? 하도 많이 말해서 지겨워지고 있지만, 언니와 엄마는 남자를 보는 눈이 너무 낮아. 계속해서 좀 더 잘생긴 남자를 찾아야 한다고 내가 말했었잖아. 하지만 항상 엄마와 언니는 이렇게 평범하고 따분해 보이는 남자만 계속 고용하고 있어. 도대체 언제쯤 내가 원하는 남자를 찾을 수 있는 거야?




마리카 : 네 눈이 너무 높은 거야. 네 눈에 맞는 남자를 찾으려고 한다면 우린 절대로 남자 직원을 고용할 수 없을 거야. 게다가 그렇게 불평할 시간이 있다면 스스로 밖으로 나가서 네 마음에 맞는 남자를 찾는 게 어때?




마리사 : 으윽.....좋아, 알았어. 그럼 일단 외모는 보지 않을게. 하지만 능력은 완전히 다른 문제야. 만약 저 녀석이 내 기준에 맞지 않는다면 난 반드시 반대를 할 거야. 그리고 모두 다 알겠지만 능력치에 대한 내 기준도 외모만큼이나 매우 높아.




마리에 : 외모는 보지 않겠다고? 으음.....하지만 난 사와타리 군의 얼굴이 매우 마음에 드는데. 물론 사와타리 군이 잘생긴 미남은 아니야. 하지만 매우 귀엽고 착하게 생겼어.




마리사 : 젠장, 내가 뭐라고 말했어? 엄만 진짜로 남자 보는 눈이 너무 낮아. 물론 저 녀석이 저번 남자애보다는 잘생기기는 했어. 하지만 전혀 미남은 아니야, 절대로.




마리카 : 하지만 나도 엄마처럼 사와타리 씨가 매우 마음에 들어.




난 세 모녀의 대화를 정신없이 듣고 있으면서 내가 칭찬을 받았다고 기뻐해야 할지, 모욕을 당했다고 화를 내야 할지 알 수가 없었다.




마리사 : 휴우....이게 바로 내가 엄마와 언니를 믿지 못하는 이유야. 좋아, 어쨌든 내 말을 들었지? 네 녀석이 이 일에 적합한지 아닌지, 이 테스트는 내가 주관할 거야. 그러니까 넌 시간이 있을 때 신에게 기도나 하는 게 좋을 거야.




마리사가 손가락으로 날 가리키며 마치 해병대 조교처럼 나에게 소리를 질렀다.




마리카 : 제발, 그렇게 사와타리 씨를 겁먹게 하지 마. 사와타리 씨, 마리사는 당신을 싫어하지만 엄마와 난 당신이 마음에 드니까 힘내도록 해요.




조금 전 사모님은 이게 누구나 다 통과할 수 있는 매우 간단한 테스트라고 했다.


하지만 이 세 모녀의 대화를 듣고 있자니, 전혀 쉽고 간단한 테스트처럼 느껴지지 않고 있었다.


물론 마리카와 사모님이 내 편이라는 게 약간 위안이 되기는 했다.


하지만 마리사의 레이저 눈빛을 보고 있자니 전혀 승산이 없는 전투를 하려고 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마리에 : 계속 이렇게 말만 하고 있다가는 끝이 없겠다. 자, 이제 사와타리 군이 스스로 자신의 능력을 증명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도록 해.




마리사 : 나도 그렇게 생각해요.




마리카 : 엄마가 준비가 되었다면 바로 시작해요.




마리에 : 그럼 시작할까?




세 모녀는 마침내 합의에 도달하자 동시에 날 향해서 시선을 돌리고 있었다.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질지 갑자기 매우 불안한 기분이 들고 있었다.




마리에 : 일단 간단한 것부터 시작하도록 하죠. 몇 가지 질문을 할 테니 솔직하게 대답해 줘.




[아....알았습니다.]




[그럼 첫 번째 질문, 여자와 몇 번 정도 경험을 해 봤어?]




[에?]




난 완전히 예상 밖의 질문에 완전히 정신이 나가고 있었다.


난 좀 더 전문적인 질문을 예상하고 있었다.


여자와의 경험이라니? 그게 이 집안일과 도대체 무슨 관계가 있단 말인가? 그리고 조금 전 사치에는 왜 나에게 똑같은 질문을 던졌을까?




[왜 그래? 내 질문이 이해하기에 너무 어려워?]




마리사 : 정말! 빨리 대답해!




이제 세 모녀가 내 대답을 진짜로 기다리고 있었다.




[어...저기....]




이 상황 아래에서는 대답을 해주는 것 밖에는 다른 방법이 없었다.


난 최대한 용기를 끌어 모은 후 솔직하게 대답을 했다.




[하....한 번도 없어요.]




마리에 : 한 번도? 전혀?




벌써 오늘 하루 들어 같은 질문을 두 번째 받고 있었다.


난 진짜로 쥐구멍이라도 있었다면 거기 들어가고 싶었다.


만약 나와 친했던 다른 남자애가 그런 질문을 던졌다면 상황은 전혀 달랐을 것이다.


하지만 이런 세 명의 미녀들 앞에서 그런 대답을 하다니, 진짜로 마음이 많이 아파지고 있었다.




[마...맞아요.]




마리에 : 오, 세상에....그렇다면....너 숫총각이란 말이야?




사모님은 순식간에 핵심을 찌르고 있었다.




[마...맞아요.]




난 마루바닥을 내려다보며 귀까지 빨갛게 달아오른 얼굴로 그렇게 대답을 했다.




마리에 : 오, 세상에. 이건 진짜 아까운 일이야.




마리카 : 난 알고 있었어, 널 처음 봤을 때부터 난 그럴 거라고 예상했어.




마리사 : 총각이라고? 역겨운 놈!




그건 내 상상이었을지도 모르지만, 내가 총각이라는 말을 들은 순간 세 여자의 얼굴 표정이 모두 조금 전과 달라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심지어 사모님마저 몇 분 전과는 전혀 다른 눈빛으로 날 바라보고 있었다.




마리사 : 그 나이에 총각이라니 불쌍한 놈 같으니. 넌 남자도 아니야. 응?




마리에 : 뭐, 숫총각이라는 것은 전혀 부끄러운 일이 아니야. 오히려 난 네가 자신을 자랑스러워해야 한다고 생각해. 동정이라는 것은 네가 함부로 버려야 하는 그런 게 아니야. 첫 경험은 네가 평생 동안 기억하게 되는 일이야. 너에게 꼭 맞는 상대방과 완벽한 타이밍을 찾는 것은 매우 중요해. 그러니까 동정을 버리기 위해서 서둘 이유는 전혀 없어.




마리사 : 오, 제발....엄마는 페티시 때문에 그런 말을 하는 거잖아요. 그리고 미남이라면 모를까, 너 같은 녀석에게 숫총각이라는 말은 전혀 중요하지 않아.




마리카 : 아니야. 난 엄마의 말에 전적으로 동의해. 동정인 남자들에게는 매우 순수함이 느껴져. 난 그게 매우 훌륭하다고 생각해. 난 아무 여자하고나 마구 잠자리를 갖는 남자들을 경멸해. 난 남자들도 결혼할 때까지 순결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해.




마리사 : 엄마와 언니는 완전히 미쳤어. 제발 이제 입 좀 닥치고 진행을 해요.




마리카 : 그럼 넌, 평범한 외모의 숫총각보다 바람둥이 미남이 더 좋다는 뜻이야?




마리사 : 그냥 섹시한 숫총각을 찾아 줘, 그럼 모든 문제가 해결되잖아.




마리카 : 넌 너무 까다롭게 고르고 있어. 아마 넌 절대로 운명의 남자를 찾지 못할 거야.




마리사 : 오, 제발....난 언니가 아니야. 난 절대로 그런 문제가 없을 거야.




마리카 : 그게 무슨 뜻이야?




마리사 : 내 말은 왜 언니가 좋아하는 남자들은 모두 다 언니에게서 도망치는가 하는 거야.




마리카 : 너, 방금 그 말 당장 취소해!




마리사의 말이 무슨 뜻인지는 몰라도 마리카의 아픈 곳을 찌른 게 틀림없었다.


마리카가 처음 보는 매우 화난 눈빛으로 동생을 날카롭게 쏘아보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 어색한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난 재빨리 다음 질문을 물었다.




[저어....다음 질문으로 넘어가면 안 될까요?]




마리에 : 아, 물론이야. 우리가 잠깐 주제에서 벗어난 것 같아. 미안. 좋아, 다음 질문은.....




난 차를 또 다시 한 모금 마시며 불안감을 가라앉혔다.


그리고 이번에는 좀 더 정상적인 질문이 나올 거라고 기대하고 있었다.




[자위는 얼마나 자주 해?]




[푸훗!]




난 입에 머금고 있었던 차를 뱉어내고 말았다.




[자...자위요?]




[그래, 자위. 너, 자위는 하지, 맞지?]




순간 난 내 귀를 의심하고 있었다.


하지만 사모님은 두 번이나 반복해서, 그것도 얼굴에 환한 미소를 지으면서 나에게 물어보고 있었다.


확실히 내가 제대로 들은 게 맞는 것 같았다.


이 여자들은 내 자위 습관에 대해서 알고 싶은 게 틀림없었다.


이 질문은 내 예상을 완전히 벗어났을 뿐 아니라 터무니없을 정도였다.


난 호스트바나 성인용 배우 오디션을 받고 있는 게 아니었다.


도대체 왜 면접에서 이런 질문을 받고 있는 것일까?


난 도저히 그 질문에 대답할 용기를 끌어낼 수가 없었다.




[저....저어.....]




마리사 : 도대체 왜 그렇게 부끄러워하는 거야? 빨리 대답해. 난 날 기다리게 하는 남자가 제일 싫어!




말이야 쉽지.


하지만 우린 지금 여기서 내 자위에 대해서 얘기를 하고 있었다.


그건 내가 공공연히 자랑하고 싶은 내용이 아니었다.


특히 난 자위를 매일마다 하고 있었으므로....심지어 하루에 몇 번이나 한 적도 있었다.


난 다른 남자친구에게 자위를 얼마나 하는지 물어본 적은 없었지만 내가 평균 이상으로 자주 하는 편이라는 정도는 잘 알고 있었다.


게다가 조금 전 처음 본 여자들 앞에서 이런 얘기는 도저히 할 수가 없었다.




[저기....진짜로 그 질문에 대답해야 해요?]




마리에 : 대답을 할 수가 없니?




[저기, 질문이 약간....]




마리사 : 질문이 약간 뭐?




마리에 : 괜찮아. 대답하고 싶지 않다면 하지 않아도 돼.




그 말은 약간 위안이 되었다.




마리에 : 하지만 그렇게 하면 취직은 하지 못할 거야. 그건 확실해.




내 위안감은 순식간에 사라졌다.




[뭐라고요?]




젠장, 자위행위를 얼마나 자주 하는지 대답을 하지 못한다고 자른다고?


이게 도대체 무슨 경우야?


하지만 이들이 고용주였고 난 항의를 할 수 있는 처지가 아니었다.




마리카 : 유감이네요. 난 사와타리 씨가 아주 마음에 들었는데.....재미있는 일들을 아주 많이 같이 하고 싶었는데....




마리카가 진심으로 실망하는 표정을 지으며 그렇게 말을 했다.




마리사 : 그 많은 월급과 여기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그 질문 하나만으로 날려버리는 거야. 내 생각이 맞았어. 넌 진짜로 멍청한 놈이야. 내가 말했잖아. 이 녀석은 자위를 얼마나 하는지 하는 것마저 대답할 수 없을 정도로 겁쟁이였어. 자, 그 가방을 챙겨서 당장 여기서 꺼져.




난 머리가 멍해지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그리고 이런 식으로 이 신의 직장을 이대로 날려버릴 수는 없었다.


난 반드시 대답을 해야만 했다.




[아...알았어요! 대답할게요. 해요!]




그러자 모두가 다 씩 미소를 지으며 날 바라보았다.


마치 나의 이런 반응을 충분히 예상했다는 듯이.....




마리에 : 히히....그래, 어서 해....자위를 얼마나 하니?




[날마다 매우 많이 해요.]




난 수치심을 참고서 솔직하게 대답을 했다.


그리고 어쩌면 이 테스트가 내가 얼마나 솔직한지 알아내기 위한 시험일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약간의 수치심 정도는 이런 직장을 구하기에는 사소한 대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마리에 : 매일...매우 많이....아주 흥미로운데.....




내 고백에 세 모녀는 모두 다 씩 웃고 있었다.


마치 내 대답이 뭔지 이미 알고 있었다는 듯이.....




마리사 : 그렇게 자위를 많이 하면서도 넌 원숭이처럼 전혀 질리지 않았다는 거야? 도대체 네가 낭비하고 있었던 정액이 얼마나 많은지 생각이라도 해 본 적이 있는 거야?




마리에 : 하지만 계속 참는 것은 건강에 좋지 않아. 그렇게 자신을 위안하는 것은 좋은 일이야.




마리카 : 그리고 젊을 때 매일마다 하지 않으면 정신적으로 좋지 않아요. 그리고 젊을 때 자위를 자주 하는 편이 전립선암을 예방하는데 매우 도움이 된다는 말을 들었어요.




마리사 : 오, 제발, 그건 전혀 근거가 없는 헛소리야. 어쨌든 그 말은 기본적으로 넌 24시간 내내 발정이 나 있다는 말이네. 우웩....난 네 오른손 주위에는 절대로 가까이 가지 않을 거야. 자, 그럼 넌 날마다 자위를 하고 있다는 말인데.....네 얼굴 표정으로 봐서 하루에 한 번이 아닌 것 같아....솔직히 말해 봐.




마리사가 마치 책을 읽듯이 내 얼굴 표정을 읽고서 씩 웃으며 말했다.




[어...그게....]




난 마리사의 질문에 매우 수치심을 느끼고 있었다.


도대체 어디까지 가야 이 여자들은 직성이 풀리는 것일까?




마리카 : 아아아....나도 알고 싶어요.




마리에 : 나도 꼭 대답을 듣고 싶은데. 하루에 몇 번이나 자위를 하는지 말해줄 수 있어?




마리카 : 두 번?




마리사 : 그럴 리가! 세 번이 틀림없어.




마리에 : 음...내 생각에는 4번 같은데....자, 정답이 뭐야?




젠장, 이제 다른 두 여자 역시 마리사에게 감화가 되었는지 매우 흥미로운 표정을 짓고 있었다.


난 어쩔 수 없이 대답을 해 주어야 했다.


난 속으로 이게 내 정력을 테스트해보기 위한 질문일 거라고 자신을 억지로 합리화시키며 솔직하게 대답을 했다.




[세 번에서 네 번요.]




마리카 : 와우....굉장해요.




마리사 : 봐, 내 말이 맞지.




마리에 : 그게 다야? 혹시 그것보다 더 많이 할 때는 없어?




[가끔 집에서 쉬고 있을 때는 5번 정도 할 때도 있어요.]




난 마침내 대답을 했고 수치심으로 죽고 싶은 심정이었다.




마리에 : 봐, 내 생각대로야.




마리사 : 진짜야? 그렇게 자위를 많이 하다니 네 뇌세포는 다 썩어 버렸을 게 틀림없어. 뭐, 처음부터 네가 똑똑한 놈처럼 느껴지지는 않았지만 말이야.




마리카 : 잠깐만....나도 자위를 많이 하는 편이긴 하지만 내 성적이 항상 너보다 좋았거든요.




마리사 : 오, 그래....하지만 난 여기서 하루에 5번 하는 놈을 말하고 있잖아.




마리에 : 후후후....사와타리 군은 아주 온순해 보이지만 아래 똘똘이는 그렇지 않은 것 같네.




마리카 : 우리가 아주 대단한 남자를 찾은 건지도 모르겠어요. 엄마 생각은 어때요?




마리에 : 내 생각도 그래. 조금 전 사와타리 군이 정력에 자신감이 있다고 말한 이유가 있었어. 좋아, 그럼 하루에 제일 많이 한 게 몇 번이야?




아직까지 내가 받았던 그 미친 것 같았던 질문들과 이 어이없는 상황에 이제 나도 슬슬 익숙해져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난 이제 어떤 질문을 받아도 더 이상 놀라지 않을 것 같은 기분이 들고 있었다.




[정확히 세 본 적은 없지만.....8번 정도요.]




마리사 : 그 말 들었어? 매일마다 하면서도 하루에 8번까지 할 수 있다고? 넌 진짜로 질리지도 않는 거야? 하하하하....넌 날 웃겨서 죽이고 있어. 뭐, 그게 새로 나온 다이어트 방법이냐? 자위를 통해서 살을 빼려고 하는 놈이 있다니 난 한 번도 그런 말을 들어본 적이 없어. 넌 진짜 바보 멍청이야.




마리카 : 당신, 진짜로 화끈한 포르노 동영상을 볼 수 있는 방법이 있는 건가요? 오, 맞아요, 또 다른 좋은 질문이 떠올랐어요? 도대체 뭘 보면서 자위를 해요?




[뭐, 인터넷을 통해서 구한 만화나 동영상, 사진을 가지고요.]




마리카 : 알겠어요, 재료들이 매우 많은 거군요.




마리에 : 그럼 보통 어떻게 자위를 해? 그냥 손으로 딸딸이를 쳐? 아니면 뭐 귀두를 특별한 방식으로 문지른다거나.....아니면 자위기구를 사용해?




[그냥....손으로 문질러요.]




그 후로 난 계속해서 그런 질문들을 받았다.


처음 자위를 시작한 나이, 처음으로 사정에 성공했던 나이 등....


그리고 어느 순간부터 난 전혀 망설이지 않고서 그냥 대답을 해주고 있었다.


마침내 난 얼마나 많은 질문을 받았는지 더 이상 셀 수가 없었다.


그리고 그 모든 부끄러운 질문들에 솔직히 다 대답을 해주고 나자 난 살인을 저지른 후 고백을 한 남자의 심정을 이해할 수가 있었다.




마리에 : 이제 질문은 이걸로 충분한 것 같네.




마리카 : 맞아요, 이제 우린 사와타리 군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알게 되었어요.




이 여자들은 도대체 그런 질문들로 나에 대해서 뭘 알아내려고 하는 것일까?


어쨌든 이제 이 모녀들은 만족한 표정으로 질문을 그만 하려고 하고 있었다.


난 마침내 정신을 고문하는 지옥에서 탈출한 기분을 느끼면서 소파에 몸을 푹 기댄 채 앉아 있었다.


그들이 나에게 물어본 것은 온통 섹스에 대한 내용뿐이었고 집안일에 대한 것은 하나도 없었다.


설마 이게 새로 나온 몰래카메라는 아니겠지?


난 이제 이 가족이 진짜로 정상이 아니라는 것은 확실히 알 수 있었다.


그리고 택시 기사 아저씨의 말에 어느 정도 진실이 숨겨져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이런 내 생각 따위는 전혀 아랑곳하지 않은 채 세 모녀는 불길한 미소를 지으며 날 자세히 바라보고 있었다.


그리고 미카코는 여전히 아무 말 없이, 아무 표정도 없이 방 한 구석에서 조용히 서 있었다.




마리에 : 좋아, 이제 체력 테스트를 할 때가 된 것 같네.




나에게 휴식 시간도 주지 않은 채 사모님은 계속해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었다.




[체력 테스트요?]




마리에 : 응. 조금 전에 말했듯이 이 집에서 일을 하려면 엄청난 정력이 필요하니까. 그리고 만일을 위해서 네 몸에 아무런 이상이 없다는 것을 확인할 필요가 있어. 괜찮지?




[알았어요, 괜찮아요.]




아직까지 일어났던 모든 일들을 고려한다면 이 체력 테스트 또한 매우 의심스럽기는 했지만 난 더 이상 저항을 할 여력이 없었다.




마리에 : 매우 좋아. 그럼 옷을 좀 벗어줄래.




[예? 옷을 벗어요?]




마리에 : 응. 그건 체력 테스트에 방해가 돼.




[으....알았어요.]




앞으로 또 무슨 일이 벌어질지 걱정이 되긴 했지만 난 소파에서 일어나서 셔츠를 벗기 시작했다.


난 아무 말 없이 옷을 벗으면서 아무 생각도 하지 않으려고 애를 쓰고 있었다.


난 셔츠를 벗은 후 단정하게 접어서 소파 위에 내려놓았다.


그리고 밖으로 드러난 내 상체에 세 모녀의 시선이 집중되어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제 됐나요?]




마리사가 차가운 눈빛으로 날 바라보며 톡 쏘는 말투로 말했다.




마리사 : 뭐야? 너, 바보야? 바지는?




[뭐라고요?]




내 얼굴이 창백하게 변하고 있었다.




[그러니까 전부 다 벗어야 한다는 뜻인가요?]




마리에 : 맞아. 그렇게 해줄 수 있겠어?




[속옷도요?]




마리에 : 물론.




[그러니까 완전히 벌거벗고 있으란 말인가요?]




마리에 : 확실히.




마리에가 날 보고 미소를 지었다.


난 마치 마법처럼 머리가 멍해지는 것을 느꼈다.


그 모든 일이 있고 난 후 이 모녀들은 내가 알몸이 되기를 원하고 있었다.


도대체 내가 얼마나 더 수치심을 느껴야 이 여자들은 만족할 수 있는 것인가?


하지만 사치에의 충고대로 이 직장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아무런 저항 없이 그녀들의 명령을 따라야 했다.


난 이를 꽉 악물고 4백 만원을 생각했다.




마리사 : 빨리 해. 빨리 옷을 벗어.




내가 가만히 서 있자 마리사는 서서히 화를 내고 있었다.


이건 겉으로 보기보다 매우 어려운 일이었다.


난 마음을 가다듬고 최대한 용기를 끌어 모아야 했다.




마리에 : 저기 아무 것도 부끄러워할 필요가 없어. 이건 그냥 신체검사일 뿐이야.




마리카 : 맞아요, 아무 걱정하지 말아요, 우리가 당신 알몸을 보고 싶어서 이러는 게 아니니까요.




마리사 : 맞아, 도대체 누가 네 형편없는 알몸을 보고 싶겠어, 그 생각만으로 난 토할 것만 같아. 하지만 난 팀 플레이어이기 때문에 이걸 참고 있을 거란 말이야. 그러니까 너도 나처럼 꾹 참고서 빨리 옷을 벗도록 해.




하지만 그녀들은 말과는 정반대로 아주 음란하고 사악한 미소를 지으며 날 바라보고 있었다.


마치 눈으로 날 강간하려는 것처럼.....


이런 상황 아래에서는 누구의 말도 곧이곧대로 믿을 수가 없었다.


게다가 방 한 구석에는 미카코까지 날 바라보고 있었다.


즉, 난 4사람의 여자 앞에서 스트립쇼를 펼쳐야 하는 상황이었다.


난 아직까지 가족들이나 대중탕에 갈 때 말고는 누구 앞에서도 알몸으로 있어본 적이 없었다.


그래서 갑자기 이 여자들 앞에서 알몸이 되는 것은 나에게 매우 힘든 일이었다.


아니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었다.


만일 내가 노출증 환자였다면 이 상황은 전혀 다른 얘기가 되었을지도 몰랐다.




[아....알았어요, 그렇게 할게요.]




이건 아주 어색하고 부끄러운 상황이었다.


하지만 마음속으로 이 상황과 4백만원을 저울에 달아본 순간, 난 4백만원 쪽으로 저울이 내려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난 엄청난 수치지옥을 빠져나온 상태였다.


지금 여기서 포기한다면 내가 그렇게 수치심으로 고생하면서 대답을 해 주었던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 일이 되고 말았다.


난 속으로 알바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이 일을 한다고 수없이 다짐을 하면서 떨리는 손을 바지로 가지고 갔다.


바지를 벗은 후 난 매우 망설이면서 팬티도 서서히 아래로 끌어내리기 시작했다.


난 모든 여자들의 눈이 내 사타구니에 고정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젠장....그리고 난 필사적으로 수치심을 참으며 간신히 그 일을 해낼 수 있었다.


난 한손으로 사타구니를 가린 채 다른 손으로 바지와 팬티를 소파 위에 내려놓았다.


그리고 이제 양손으로 사타구니 앞을 가린 채 태어난 그대로의 모습으로 이 여자들 앞에 서 있었다.




[이제....만족해요?]




마리사 : 왜 손으로 앞을 가리고 있는 거야? 당장 손을 치워. 그걸 좀 보여준다고 어디가 닳는 것도 아니잖아. 오, 그런데 도대체 왜 그렇게 그걸 필사적으로 가리고 있는 거야? 혹시 너 물건이 매우 작거나, 아니면 포피가 코끼리처럼 거대한 건 아니지?




마리사의 말은 내가 앞을 더욱 더 가리고 싶게 만들고 있었다.




마리에 : 하지만 나도 같은 것을 부탁하고 싶어. 우린 제일 중요한 것을 보지 못하고 있어. 제발 손을 좀 치워줄래.




사모님의 그런 말 앞에 내 저항은 완전히 헛된 것이 되고 있었다.


확실히 이 여자들이 제일 보고 싶어 하는 것은 지금 내가 필사적으로 가리고 있는 부분이었다.




[아...알았어요.]




아무런 다른 방법이 없었으므로 난 사타구니에서 천천히 손을 떼어냈다.


내 사타구니는 이제 완전히 이 여자들의 눈앞에 노출되어 있었고 그녀들의 시선은 마치 못이 박힌 것처럼 거기에 고정되고 있었다.




마리에 : 오, 매우 멋진 물건이야. 매우 깨끗하고 손때가 묻지 않았고, 아직도 완전히 자라지 않았어. 연한 핑크색의 귀두가 포피 밖으로 살짝 튀어나와 있는 모습이 아주 맛있어 보여.




마리카 : 난 알고 있었어요. 당신이 아주 자위를 많이 한다는 얘기를 듣고서 좀 까맣게 변색되었을 거라고 생각했었는데.....하지만 아주 예쁘고 깨끗한 색깔을 가지고 있어요. 당신은 자위를 할 때 매우 부드럽게 하는 게 틀림없어요.




마리사 : 하하하하....저걸 봐, 내 말이 맞았지! 귀두 밑의 포피가 아래로 축 늘어져 있잖아. 오, 세상에. 이건 너무 재미있어.




세 모녀가 내 자지를 자세히 살펴보고 있는 동안 난 수치심으로 죽고 싶은 심정이었다.




마리에 : 저렇게 여분의 포피가 있는 것은 하나도 이상한 게 아니야. 사실 저건 매우 자연스러운 일이야. 게다가 귀두가 저렇게 포피에 의해서 보호되어 있으면, 귀두가 포경을 한 사람보다 더 민감한 경향이 있어.




마리카 : 나도 포피가 있는 게 더 좋아요, 저게 더 귀여워 보이거든요. 게다가 포경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특별히 문제가 있다든가 하는 것도 아니었어요.




마리사 : 흥, 어쨌든 난 상관없어, 누가 저런 것에 관심을 가지겠어.




마리사가 화가 난 것처럼 뺨을 부풀리고 있었다.


그녀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든지 간에 확실히 엄마와 언니와 생각이 다른 것은 분명해 보였다.




마리카 : 음모 또한 매우 가늘고 아름다워요. 관리하기가 더 쉬워 보여요. 그리고 평균 사이즈보다 더 큰 것 같아요. 엄마 생각은 어때요?




마리에 : 응, 네 생각을 알겠어. 확실히 완전히 발기했을 때 그 크기가 매우 낙관적일 것 같구나.




마리카 : 오, 저기 좀 봐요, 음낭 또한 주름이 거의 없이 매끄러워요. 그리고 크기 자체도 매우 커 보이고요.




마리에 : 히히히.....맞아, 매우 인상적이야. 사이즈가 진짜로 대단한데....하지만 그것보다 저렇게 육중하게 아래로 매달려 있는 모습이 특히 더 마음에 들어.




두 여자가 아주 열정적으로 내 은밀한 곳을 칭찬하고 있었지만 난 벌써 엄청난 수치심으로 인해서 두뇌의 작용이 거의 멈춰 있었다.


그 결과 난 둘의 대화가 거의 머릿속으로 들어오지 않고 있었다.


마침내 그녀들이 내 은밀한 곳을 관찰하는 것을 끝내고 있었다.


하지만 곧 더욱 더 충격적인 요구가 주인마님의 입에서 튀어나오고 있었다.




마리에 : 그럼 이제 그걸 발기시켜 줄 수 있겠어?




[뭐라고요? 저기....방금 한 말, 한 번 더 해주겠어요?]




마리에 : 발기 말이야, 발기! 너도 알고 있겠지? 그러니까 우릴 위해서 그걸 좀 발기시켜 봐. 그러니까 네가 올바로 발기를 할 수 있는지 아닌지는 네 건강 상태를 측정하는데 아주 중요한 요인 중 하나니까 말이야. 네 나이 또래의 젊은 남자애가 발기를 할 수 없다는 것은 건강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말이니까 말이야. 자, 그러니까 이제 힘을 내서 딱딱하게 발기된 자지를 보여줘 봐.




난 그 때서야 마리에가 발기나 자지 같은 단어들을 아무렇지 않게, 아주 자연스럽게 말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있었다.


그 사실은 날 거의 기절하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설마 이게 새로 나온 고도의 장난일까? 아니면 꿈일까?


아니 이게 꿈이라면 그건 그냥 꿈이 아니라 엄청난 악몽이었다.


오, 진짜로 이게 꿈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난 이게 현실이라는 것을 틀림없이 잘 알고 있었다.


난 최대한 흥분을 가라앉힌 채 침착하게 이 상황을 분석하기 시작했다.


난 지금 완전히 알몸으로 네 명의 여자들 앞에서 서 있었다.


그것만으로도 상황은 충분히 나빴다.


게다가 주인마님은 지금 나에게 자지를 딱딱하게 발기시키라고 명령하고 있었다.


문제는 내가 순순히 그 명령에 따르고 싶다고 하더라도, 너무 불안하고 부끄러워서 도저히 발기를 시킬 수가 없다는 데 있었다.




[죄...죄송해요, 저도 그렇게 하고 싶은데....이 상황에서는 도저히 발기를 할 수 있을 것 같지 않아요.]




그러자 놀랍게도 마리에는 이해한다는 표정으로 날 바라보았다.




마리에 : 오, 맞아, 네 말은 확실히 맞는 말이야. 아무런 자극도 없이 너에게 발기를 하라고 하다니 내가 너무 잔인했던 것 같아.




그리고 그녀는 날 더욱 더 놀라게 만들 제안을 하고 있었다.




마리에 : 미카코, 여기로 와서 옷을 좀 벗어줄래?




[뭐라고요?]




미카코 : 네, 마님.




[뭐....뭐라고요오오?]




난 주인마님의 명령에 매우 충격을 받았다.


하지만 날 더욱 더 놀라게 만든 것은 미카고가 아무런 항의도 없이 그 명령을 받아들이고 있다는 사실이었다.


난 그게 주인마님의 명령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런 미친 명령을 고분고분히 따르고 있다는 사실은 미카코 또한 미친 여자처럼 느껴지고 있었다.


이 터무니없는 상황에 내가 거의 넋이 나가고 있는 동안 미카코는 방 한 구석에서 나와서 내 앞으로 걸어오고 있었다.


그리고 내 바로 앞에서 멈춘 후 미카코는 천천히 메이드 복을 벗기 시작했다.




[헉! 미카코?]




마리에 : 아주 좋은 소식이야, 사와타리 군. 미카코가 아주 기꺼이 당신을 도와주려고 하고 있어.




마리에는 마치 미친 여자처럼 미소를 짓고 있었다.


그녀는 내가 거의 패닉에 빠지는 것을 보면서 매우 즐거워하고 있었다.




마리에 ; 아, 참 그리고 절대로 눈을 돌리지 마. 미카코의 몸매를 아주 자세히 머릿속에 새기도록 해. 오, 너 땀까지 흘리고 있잖아. 설마....너 처음으로 진짜 여자의 알몸을 보는 건 아니지?




난 아직까지 한 번도 여친을 사귀었던 적이 없었으므로 당연히 진짜 여자의 알몸을 본 적도 한 번도 없었다.


이제 내 손바닥은 땀으로 흠뻑 젖어 있었다.


난 뭐라고 말을 하려고 했지만 내가 할 수 있었던 것은 침을 꿀꺽 삼키는 것뿐이었다.




마리에 : 호호호....미카코의 알몸을 아주 자세히 봐야 할 이유가 하나 더 생겼네. 미카코는 나이 때문에 여기저기 약간 쳐진 곳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아직도 매우 환상적인 몸매를 가지고 있어. 오, 설마....미카코처럼 나이가 많은 여자를 싫어하는 건 아니지?




난 재빨리 머리를 좌우로 흔들어대며 아니라고 말했다.


미카코는 확실히 여자로서 정점의 나이는 아니었지만 아직도 매우 매력적인 여자로 보였다.


적어도 나에게는....




마리에 : 그 말을 들었지, 미카코?




미카코 : 예.




내 시선을 정면으로 받자 미카코는 부끄러운 듯 얼굴을 빨갛게 물들이고 있었다.


그녀도 나처럼 부끄러워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 때서야 난 이해가 되고 있었다.


그녀가 스스로 원해서 내 앞에서 옷을 벗고 싶었던 게 아니었던 것이다.




미카코가 옷을 벗기 시작하자 난 숨을 멈추고 말았다.


그녀는 에이프런부터 벗은 후 메이드 복과 스커트를 벗었다.


그녀의 풍만한 몸매가 서서히, 점점 더 많이 밖으로 드러나기 시작하자 내 심박이 점점 더 빨라지고 있었다.


브라와 팬티만 남을 때까지 옷을 다 벗고 나자 그녀는 옷을 벗는 것을 멈추고서 안절부절 하고 있었다.


육중하고 거대한 유방의 모습, 그리고 가랑이 사이로 파고 들어가 있는 작은 팬티의 모습은 나에게 엄청난 자극을 선사해주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가 불안해하며 몸을 꿈틀거리는 모습은 날 더욱 더 흥분시키고 있었다.




마리에 : 뭘 하고 있는 거야? 아직 옷을 다 벗은 모습이 아니잖아.




미카코 : 흐윽...




마리에 : 빨리 옷을 다 벗어. 여기 불쌍한 사와타리 군이 숨을 죽인 채 기다리고 있잖아.




사모님은 눈가로 살짝 내 사타구니를 바라보며 만족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었다.


그녀는 이 상황이, 아니 미카코의 이런 모습이 나에게 끼치는 영향을 매우 잘 알아차린 것 같았다.


난 몸속의 모든 피가 아랫도리로 몰리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게다가 미카코의 체취가 그녀의 암내와 뒤섞여서 내 흥분을 더욱 더 강하게 만들고 있었다.




미카코 : 네, 마님....바로 할게요.




미카코는 아주 순순히 그렇게 대답을 했다.


그리고 어떤 속옷을 먼저 벗을지 잠시 고민하다가 그녀의 유방으로 손으로 가지고 갔다.


그녀는 등 뒤로 손을 가져간 후 브라의 고리를 풀었다.


거대한 젖가슴을 지탱하고 있었던 브라가 바닥으로 떨어져 내렸고, 그 순간 육중한 젖가슴이 모두 다 내 눈앞에 드러나고 있었다.




[꿀꺽!]




내 눈앞에 드러난 광경을 본 순간 난 숨이 목구멍에서 막히는 것을 느꼈다.


그녀의 젖가슴은 거대하다고 밖에는 말할 수 없는 사이즈였다.


난 보통 여자의 유방 사이즈를 어떻게 측정하는지 알 수가 없었지만 그녀는 확실히 100cm를 넘어서는 것 같았다.


그 거대한 사이즈 때문에 미카코의 유방은 아래로 살짝 쳐져 있었지만, 거대한 사이즈와 그녀의 나이, 모든 것을 고려할 때 아주 인상적일 정도로 뛰어난 탄력을 유지하고 있었다.


오, 그리고 특별히 내 시선을 끈 것은 바로 그녀의 젖꼭지였다.


그건 그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아주 예뻤으며 멋진 색깔을 유지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거대한 젖가슴에서 예상할 수 있는 대로, 그녀의 유륜은 거의 CD 정도 크기의 사이즈였다.




마리에 : 네 젖가슴은 항상 볼 때마다 너무 음란하게 느껴져. 대체 네가 뭘 먹는데, 가슴이 그렇게 큰지 궁금해. 호호호....




미카코 : 흐윽...




거대한 젖가슴을 가리지 못한 채 미카코는 사모님의 조롱하는 말을 들으며, 수치심으로 몸을 실룩거리고 있었다.




마리에 : 어서...넌 아직 다 벗은 게 아니잖아.




미카코 : 네. 마님.




미카코는 사모님이 시키는 대로 마지막 하나 남은 속옷을 향해 손을 뻗고 있었다.


그녀는 팬티를 아래로 끌어내린 후 발에서 뽑아낸 후 바닥 위로 조용히 떨어뜨렸다.




미카코 : 이제 만족스러우신지요?




마리에 : 응, 아주 완벽해.




미카코의 가랑이 사이가 마침내 밖으로 드러났고 그걸 본 순간 난 깜짝 놀라고 말았다.


그녀의 가랑이 부분은 털이 하나도 없이 깔끔하게 면도되어 있었던 것이다.


음부는 매우 아름다웠고 매끄러웠으며, 통통한 외음순이 확실히 밖으로 드러나 있었다.


그건 너무나 음란한 광경이었기 때문에 난 눈을 돌려야 한다는 강박 관념까지 느끼고 있었다.


이제 미카코는 옷을 모두 다 벗은 채 실오라기 하나 몸에 걸치지 않은 알몸으로 내 앞에 서 있었다.


매우 부끄러운 표정으로 얼굴을 빨갛게 물들인 채......




미카코와 난 서로 완전히 알몸이 된 채로 어색한 표정으로 바닥을 내려다보고 있었다.


그리고 이 악마 같은 세 모녀는 아주 즐거워하면서 그런 우리 둘을 바라보고 있었다.


만일 내가 고개를 들어 올린다면 난 미카코의 음란하고 섹시한 알몸을 보게 되어 있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고개를 숙인다면, 난 내 자지의 상태를 보게 되어 있었다.


둘 다 매우 어색한 일이었다.


그리고 이 가족들이 예상한 대로 내 자지는 이미 딱딱한 발기 상태를 향해 나아가고 있었다.


난 마음속으로 자지의 흥분을 가라앉히려고 필사적으로 애를 쓰고 있었지만 내 똘똘이는 언제나 그랬듯이 이런 상황 아래에서는 절대로 내 말을 듣지 않았다.


그건 천천히 커지면서, 딱딱하게 변하고 있었다.


난 서서히 잠에서 깨어나고 있는 야수를 달래기 위해서 머릿속으로 소수를 3부터 세기 시작했다.




마리에 : 왜 그래, 사와타리 군? 왜 그렇게 고통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바닥을 내려다보고 있는 거야? 미카코는 일부러 널 위해 옷까지 벗어주었어. 그런데도 그녀를 봐주지 않는다면 그건 매우 무례한 짓이야.




마리사 : 맞아, 왜 그렇게 부끄러워하는 거야? 당장 고개를 들어서 저 아줌마를 봐.




마리사는 그렇게 말한 후 양손으로 내 머리를 붙잡고서 미카코를 향해 강제로 내 머리를 위로 들어올렸다.




[아으으으.....]




난 또 다시 미카코의 알몸을 정면으로 보게 되었다.


그리고 완전히 무르익은 그녀의 알몸이 주는 자극은 아주 강렬해서 난 마치 머리에 번개를 맞은 것 같은 기분을 느끼고 있었다.




마리에 : 호호.....미카코, 너도 사와타리 군에게 부탁을 해야 할 것 같아.




미카코 : 네. 알겠습니다....... 제발요, 사와타리 씨. 제 음란한 알몸을 보고서 날 위해서 자지를 딱딱하게 만들어 주세요.




[으으윽....]




미카코의 그런 애원이 최후의 일격을 날리고 있었다.


그건 내 성적 흥분이 최고조로 상승하게 만들고 있었다.


피가 순식간에 내 자지로 몰렸고, 그건 순식간에 바위처럼 딱딱해지고 있었다.


그리고 완전히 발기하고 나자 그건 내 심장 박동에 맞추어서 고동치기 시작했다.




[아윽!]




그리고 그건 내가 더 이상 변명을 할 수 없는 상황까지 커지고 있었다.


난 재빨리 자지를 가리려고 애를 썼지만 그건 내 양손만으로는 도저히 가릴 수 없을 정도로 크게 발기해 있었다.


그리고 내가 매우 당혹스러워하면서 양손으로 자지를 가리려고 하는 모습을 세 모녀는 매우 즐거워하며 바라보고 있었다.




마리카 : 히히, 마침내 일어섰군요.




마리에 : 자, 자....그렇게 필사적으로 그걸 가릴 필요까진 없어.




마리사 : 어쨌든 그렇게 많이 가릴 수 있는 것도 아니잖아. 그리고 너 같은 숫총각의 자지가 한 번 딱딱하게 발기하게 되면 그걸 빨리 가라앉지 않아. 그건 그렇고 애초에 저런 아줌마의 알몸을 보면서 발기를 하다니.....쯧쯧....너 변태야?




마리카 : 그냥 좋아하는 여자의 범위가 넓을 뿐이야. 어린 여자애만 상대로 발기를 하는 변태들보다는 낫잖아.




마리에 : 자, 자.....이제 완전히 딱딱하게 발기했으니까, 우리가 한 번 자세히 살펴봐도 될까?




마리사 : 도대체 넌 언제 포기해야 할지를 모르는구나. 당장 그 손을 치우지 않는다면 알바 자리는 구하지 못할 거야.




내 손을 자지에서 떼어내지 못한다는 바보 같은 이유 때문에 이 비싼 알바 자리를 잃을 수는 없었다.




마리에 : 저걸 봐, 딱딱하게 발기된 멋진 자지야.




마리카 : 맞아요, 색깔, 모양, 굴곡, 매우 이상적인 자지의 모습이에요.




마리에 : 그리고 포피가 반 정도 밖에 벗겨지지 않았는데 벌써 핑크색의 귀두가 머리를 내밀고 있는 모습이 보여? 아주 멋져.




마리사 : 하하하하하.....네 역겨운 자지가 모두가 보는 앞에서 딱딱하게 발기해 있어, 넌 부끄럽지도 않아?




그녀의 말대로 이제 모든 여자들의 시선이 내 자지에 집중되어 있었다.


난 진짜로 부끄러워서 죽고 싶은 심정이었다.


하지만 이 모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미카코의 섹시한 알몸을 다시 보게 되자 내 성적 흥분은 계속해서 커져가고 있었다.




마리사 : 뭐야, 씨발. 너, 모두가 네 자지를 보고 있으니까 진짜 흥분하고 있는 거야? 너, 진짜로 변태야?




솔직히 인정하고 싶지 않았지만 마리사의 말이 맞았다.


이렇게 모두가 다 내 자지를 보고 있으니까 수치심에도 불구하고 난 한 번도 느껴보지 못했던 흥분을 느끼고 있었다.




마리에 : 좋아, 이제 사와타리 군의 자지가 아주 멋지게 발기할 수 있다는 것을 확실히 알게 되었네. 자, 그럼 이제 그 멋진 자지를 붙잡고서 네가 어떻게 자위를 하는지 보여주지 않겠어?




[지....진짜로 그런 것까지 해야 해요?]




난 더 이상 마리에의 터무니 없는 요구에 놀라지 않고 있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내가 기꺼이 그녀의 요구를 따라주겠다는 의미는 아니었다.


누군가에게 당신이 자위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상상할 수 있는 제일 치욕적인 행위 중 하나였다.


게다가 그 누군가가 만난 지 한 시간도 채 되지 않는 아름다운 여자들이라면 그 수치심은 두 배로 커지게 되어 있었다.




[도대체 이게 왜 체력 시험인가요? 체력 시험과 내가 자위를 하는 것과 무슨 관계가 있어요?]




물론 내가 그런 질문을 던진다는 것이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은 잘 알고 있었다.


하지만 이 터무니없는 요구에 진짜로 무슨 의미가 있는 건지 난 알아봐야만 했다.




마리에 ; 몰랐어? 자위행위는 남자의 체력을 측정하는 데 있어서 제일 좋은 방법 중 하나야. 그건 또 네 생식기에 진짜로 아무 문제가 없는지 확인을 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해. 우린 네가 건강하게 발기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 그러니까 이제 네 자지에서 멋지고 진한 정액이 뿜어져 나올 수 있는지 우리에게 보여 줘.




[뭐라고요? 저기....아직까지 쭉 궁금해 왔던 건데....도대체 내 생식 능력과 여기서 하인으로 일하는 것과 무슨 관계가 있나요?]




마리에 : 당연히 깊은 관계가 있지. 남자의 가치를 측정하는 제일 좋은 방법은 그 남자가 성적인 면에서 얼마나 뛰어난지 검사해 보는 거야. 동물의 세계를 한 번 봐. 거기 암컷들은 생식 능력이 제일 좋은 수컷을 선택한다고. 이것도 그것과 똑같아. 그리고 내 개인적인 경험에서 말하는 건데, 섹스를 아주 잘하는 남자일수록 집안일을 더 잘하는 경향이 있었어.




마리에는 계속해서 그녀의 주장이 논리적이게 들리게끔 애를 쓰고 있었다.


하지만 그건 전혀 말이 되지 않았다.


도대체 왜 내가 동물의 세계에 살고 있는 수컷이 돼야 한단 말인가?


뭐, 여자들만 사는 집안일이라면 전기 배선을 깐다거나, 보일러를 고쳐본 경험이 있는지 그런 것을 물어봐야 하는 게 아닌가?




마리에 : 자, 빨리....어서 자위를 하는 것을 보여 줘.




마리사 : 도대체 언제까지 거기서 그렇게 바보처럼 서 있을 거야. 빨리 딸딸이를 쳐, 그건 그냥 장식물이야, 응? 넌, 이미 충분할 정도로 수치스러운 짓을 많이 했잖아. 지금 딸딸이를 친다고 해도 더 이상 달라질 것도 없잖아.




마리카 : 사와타리 씨에게 그렇게 압박감을 주지 마. 넌 너무 저 애를 힘들게 하고 있어. 우린 걱정하지 말아요, 사와타리 씨. 그냥 긴장을 풀고.....여기가 당신 방이라고 상상해요. 그리고 당신 앞의 광경에 정신을 집중하고 항상 해 왔던 것처럼 자위를 해요. 자, 어서요, 그냥 자지를 붙잡고 당신 기분을 좋게 만들어요.




마치 최면을 거는 것 같은 마리카의 목소리에 이끌려서 난 떨리는 손을 천천히 딱딱하게 발기된 자지를 향해서 가지고 갔다.


마리카 : 매우 잘하고 있어요. 자, 이제 부드럽고 멋지게.....천천히 그걸 문질러요.




[하아....하아....]




그건 마치 내가 완전히 마리카의 최면에 걸린 것 같은 기분이었다.


날 필사적으로 딸딸이를 친다는 생각에 저항하고 있었다.


하지만 내 마음의 일부는 빨리 자위를 해서 당장 위안을 얻고 싶어 하고 있었다.




[아악!]




하지만 마지막 순간 난 간신히 이성을 되찾고서 재빨리 사타구니에서 손을 떼어내고 있었다.


아직 조금이나마 남아 있는 마지막 존엄성을 위해서 난 그 선만은 도저히 넘어갈 수가 없었다.




[난 할 수가 없어요.....이렇게 다른 사람들이 있는 앞에서는 도저히.....할 수가 없어요.]




내가 작은 목소리로 그렇게 중얼거리자 그녀들은 모두 실망을 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마리사 : 씨발, 넌 진짜 짜증나는 놈이야. 미안하지만 우린 좀 더 불알이 있는 사람을 고용할 거야. 어이, 누가 이 녀석에게 나가는 문을 안내해 줘.




마리카 : 자, 자....그렇게 서두르지 마. 조금만 더 기다려 줘. 너무 갑작스러운 일이라서 사와타리 씨가 좀 당황했던 것뿐이야. 그렇죠, 엄마?




마리에 : 휴우....어쩔 수 없네. 만일 우리가 겨우 이 정도 일로 사와타리 군을 돌려보낸다면 나중에 미안한 마음이 들 것 같아.




사모님은 잠시 생각을 하더니 미카코를 향해 명령을 내렸다.




마리에 : 저기, 미카코. 일단 사와타리 씨에게 어떻게 하는 건지 보여주는 게 어때?




미카코 : 헉!




순간 갑작스러운 사모님의 요구에 완전히 허를 찔린 채 미카코가 매우 당혹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마리에 : 그렇게 해 줄 거지, 응?




사모님이 그녀를 자극하고 있었다.




미카코 : 헉!




미카코는 마치 도움을 구하는 눈빛으로 재빨리 날 바라보았다.


하지만 곧 체념을 한 채 어깨를 축 늘어뜨리고서 떨리는 목소리로 대답했다.




미카코 : 그...그렇게 하겠습니다. 그게 마님의 명령이시라면....




마리에 : 후후....그럼 저기 소파에 가서 누워서 자위를 해. 그래야 사와타리 군이 그 광경을 자세히 볼 수 있을 테니까.




미카코 : 네, 마님.




[진짜로 그렇게 할 거에요?]




난 그녀가 그 미친 요구에 승낙을 하는 광경을 보면서 도저히 믿지 못하겠다는 표정으로 물었다.


그건 나에게도 너무 심한 요구였다.


하지만 난 남자였다.


난 여자에게 있어서 그게 얼마나 수치스러운 일인지 도저히 상상할 수가 없었다.




미카코 : 네. 이 집안의 고용인으로서 난 명령에 거부를 할 이유도 권리도 없어요.




미카코는 날 보고 약한 미소를 지으며 그렇게 대답한 후 소파로 가서 천천히 앉았다.




마리에 : 그래. 바로 그 정신이야. 사와타리 군에게 좋은 고용인으로서의 모범을 보여 줘.




미카코는 아랫도리 부분이 날 향하도록 소파에 앉은 후 다리를 활짝 벌리고 있었다.










[!?]




난 그녀를 쳐다보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난 그녀의 음부에서 도저히 눈을 떼어낼 수가 없었다.


그녀의 음부는 매우 반들반들하게 면도가 되어 있었고, 이제 가랑이 전부가 선명하게 밖으로 드러나 있었다.


살짝 밖으로 솟아올라 있는 치골 부위를 바라본 순간, 난 당장이라도 사정을 하고 말 것 같은 기분을 느끼고 있었다.


그녀의 보지 또한 나이에 비해서 매우 아름다워 보였다.


그건 내가 포르노 동영상에서 봐 왔던 새까맣게 변색되고 일그러진 형태의 보지들과는 완전히 모습이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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