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NTR] 최근 아내를 고교생 조카에게 안겨주고 있습니다. - 9월
이미지가 없습니다.
일단 오늘도 한편입니다.
다음 편은 좀 기다려주세요....
9 월 - 이젠, 이런 식으로 밖에...
쇼타가 오기로 되어있는 어느 날.
일을 마치고 귀가했는데 아내와 쇼타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침실로 가보니 바닥엔 두사람의 옷이 어수선하게 널부러져 있었고,
침대 위에는 둥글게 뭉쳐진 티슈덩이가 있었다.
아무래도 이미 한번 한 뒤 욕실로 씻으러 간 것 같았다.
그래서 몰래 탈의실로 들어가 목욕하고 있는 두 사람의 대화를 엿듣기로 했다.
"정말~, 쇼타 군... ○○ 씨가 돌아올 시간이잖아?...아앙~."
"조금만 더 이대로...역시...료코는 엉덩이 구멍도 예뻐 ..."
"싫어~. 부, 부끄럽단 말야."
"......저기, 이번에 단둘이 놀러 가지 않을래?"
"에-!? 둘 만이라니?"
"... 안돼?"
"○○ 씨가 OK 해준다면 ..."
아내가 일단 선은 긋고있는 것 같아서 안심했다.
"그럼 대신... (소근소근)"
그런 아내에게 쇼타가 뭐라고 속삭였지만 샤워기 소리에 가려져 들리지 않았다.
"... 알겠어, 그 정도라면... 대신 ○○ 씨가 없을 때 하는거야, 알겠지. 쇼타 군?"
잠깐 기다려 봐.
도대체 무슨 약속을 한거야? 굉장히 불안한데...
나중에 아내에게 무슨 대화였냐고 물어봤지만 아내는 웃으며 넘겨버려서
지금도 그날 무슨 대화를 했는지 알 수 없었다.
굉장히 신경쓰여서 참기 어려웠지만 목욕이 끝나는 것 같아서
일단 거실로 돌아가 돌아온 척하기로 했다.
"아! ○○ 씨, 어서 와~"
잠시 뒤, 타올 한장으로 몸을 가린채 욕실에서 나와 나를 마중하는 아내.
그녀는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쇼타와 팔짱을 끼고 나오고 있었다.
수수해 보일지는 몰라도 나에겐 아내의 이런 행동들이 오히려 크게 마음을 뒤흔든다.
"...○○ 씨, 실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쇼타는 하체를 가린 타올이 대각선으로 들어올려질 정도로 자지를 발기시키고는
아내의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나오고 있었다.
"응, 다녀왔어"
그리고 그런 둘의 모습을 보고 태연한 척하는 나.
"오늘은 어떻게 할꺼야? 지켜보면서 자위? 아니면 나와 섹스?... 으흐응~
...잠깐, 쇼타 군! 엉덩이 쓰다듬는 거...아흐응, 간지럽다니까! "
"료코를 안고 싶은데."
"... 아웃 ... 아, 응, 알았어. 방에서 기다리고 있을테니까 우선 샤워부터 ... "
우리의 대화를 가만히 듣고 있던 쇼타가 아내를 뒤에서 끌어안더니
"에-! 저 아직 한번 밖에 하지 못했는데...
○○ 씨, 씻고 나오기 전에 먼저 하고 있어도 될까요? "
아내의 목욕 타올을 벗기고 전라가 된 아내의 가슴을 비비면서 그렇게 물어왔다.
"어머, 쇼타 군. 그러지 마!"
당황하는 아내.
하지만 진심으로 싫어하고 있는 느낌은 아니었다.
"좋아. 하지만 내가 샤워하고 나올 때까지 끝내 줘."
나는 그렇게 말하고는 욕실로 들어갔다.
잠시 뒤, 샤워를 끝내고 거실로 돌아오자 아내와 쇼타가 소파에 누워 69를 하고 있었다.
샤워를 마치고 나온 나를 본 아내는 당황한 얼굴로
"아! 벌써 나온거야?
...저기 쇼타군이 참을 수 없다고해서 ... 그 ... 그러니까 ... "
횡설수설 변명을 시작했다.
오히려 쇼타 쪽이 태연하다는 얼굴로
"바로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었던 것 뿐이에요."
라고 말해왔다.
우리 세명은 함께 침실로 갔다.
그리고 언제나처럼 쇼타가 먼저 섹스를 한다.
아내는 내가 목욕하고 있는 동안 쇼타에게 핥아져서 이미 질척질척 젖어있었고
그런 아내에게 소년다운 격렬한 움직임으로 삽입하는 쇼타.
물론 콘돔은 하지 않았다.
몇번을 봐도 사랑하는 아내가 다른 남자에게 안기는 장면은 지켜보기 힘들웠다.
심장 한 쪽이 막힌것처럼 답답해지고 분해서 몸이 떨린다.
그렇지만 반대로 자지는 딱딱하게 발기해 버린다.
"기분 좋아... 부드럽고 따뜻한게..."
"에에? ...아흐응~ 쇼타구운...그거 혹시 내 거기가 느슨하다는 이야기인걸까~?"
"아니야! 그...료코의 보지, 처음 했을땐 딱딱해서 조금 아팠는데 지금은 정말 좋은 느낌인걸.
... 꾸욱꾸욱 조여오는데다가... "
"싫어라... 그건 쇼타군의 것이 너무 커서잖아...아아 ...아흐응... 기분 좋아아앙..."
지금까지 이어진 쇼타와의 섹스로 아내의 보지는 쇼타의 자지 크기에 맞춰져 버렸다.
그래서 최근 아내는 나와 섹스할 때 의무적으로 느끼는 척 해줄 뿐이었다.
아내의 몸은 이미 쇼타의 것…,그렇게 생각하면 가슴이 답답해진다.
"료코... 또 국물이 넘치고있어. 엉덩이 계곡까지 질척질척한데?"
"야앙 ... 부 ... 부끄러워 ..."
다른 남자에게 안겨 번민하는 아내의 몸은 어째서 이렇게나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걸까.
내 시선을 깨달은건지 아내도 나를 바라본다.
"미안해, ○○ 씨 ... 쇼타 군의 섹스 기분좋아서 ... 아앙~ ... 아아앗!
...하...하지만 ○○ 씨, 사랑해...사랑하니까! "
그렇게 말하며 허덕이는 아내.
"료코! 지금은 나를 봐줘 ... 부탁이니까! 츄으읍"
그런 아내의 모습에 발끈해서 키스로 아내의 입을 막아버리는 쇼타.
아내도 눈을 감고 넋을 잃은 듯한 표정으로 쇼타와 혀를 얽는다.
쇼타의 허리놀림이 점점 빨라졌다.
쇼타의 굵은 자지가 아내의 몸을 왕복하는 모습.
그리고 아내의 보지에서도 투명한 국물이 넘치는게 보인다.
아내가 쇼타의 자지에 느끼고 있다는 증거...
그러던 중, 갑자기 쇼타가 움직임을 멈췄다.
그리고는 뿌리 근처까지 아내의 보지에 깊숙히 꼽힌 쇼타의 자지가
"푸드득 뿌들 푸드득"하고 경련을 시작한다.
사정한 것이다.
아내의 질이 다른 남자의 정액으로 더럽혀지는 모습은 왜 이렇게 흥분되는 것일까.
"미... 미안해,료코. 먼저 싸버렸어 ..."
"하아...하아... 으우~ 너무해, 쇼타군. 앞으로 조금이면 갈 것 같았는데 ..."
라고 안타까워 하는 아내.
"내 차례지?"
나는 쇼타를 밀쳐내고는 아내의 몸에 도전했다.
최근 나는 단 한번도 아내를 가게 하지 못했다.
하지만 가기 직전인 지금이라면 어떻게든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마음이 다급해진 것이다.
막 삽입했을 때의 아내는 보지가 질척질척하고 부들부들 떨고 있어서 금방이라도 갈 것같았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쇼타와의 섹스로 달궈졌던 아내의 육체는 점점 식어갔다.
애액을 푸슉푸슉 뿜어내던 보지 속도 매끈매끈한 정도로 변해 버렸다.
"미안해 ... 역시 ○○ 씨 자지로는 안돼는 것 같아..."
난 분해서 오랜만의 생섹스 였는데 자지가 쇠약 해져버렸다.
"아아... ○○ 씨...그런...으우우..."
나를 끌어안으면서 반쯤 울고있는 아내.
아니야... 네가 미안한게 아니야...
"흐음...료코...지루해서 그런데 좀 빨아주실래요?"
가만히 우리를 지켜보던 쇼타가 갑자기 아내의 입에 자지를 쑤셔박는다.
"으부읏 ... 안돼에... 잠깐... 지금은! ... 으으응......!"
쇼타의 자지를 강제로 입에 무는 아내.
그 모습에 나는 가까스로 다시 발기할 수 있었다.
"역시 ○○ 씨는 이런걸로 흥분하는구나! 도와 줄게"
그렇게 말한 쇼타는
아내의 입에서 자지를 빼내고는 아내의 옆에 나란히 누워 팔베개를 해주었고
다른 손으로 아내의 클리토리스를 만지기 시작했다.
"으응 ... 아앙~! ... ○○ 씨와 하고있는데...
...아아... 거,거기 기분 좋아... 아훗 ... 으응!"
아내의 입을 쇼타가 키스로 막는다.
그리고 나는 발기된 자지를 다시 아내에게 삽입하고 격렬하게 허리를 움직였다.
아내는 느끼고 있다.
아내의 보지에 삽입되어있는 내 자지가 아니라
아내의 클리토리스를 애무하고 있는 쇼타의 손에 느끼고 있다...
그리고 나와 섹스를 하고 있으면서 다른 남자와 키스를 하고있다.
(어째서 나는 안되는거야)
(어째서 쇼타가 아니면 안되는거냐고오오옷!!)
분해서 미칠 것 같았다.
그렇지만, 그래서 최고로 흥분했다.
눈을 감고 쇼타와 딥키스하는 아내의 얼굴을 보면서 나는 사정했다.
그 순간, 아내도 쇼타의 애무에 가버렸다.
오랜만의 동시 절정이었다.
혼자만의 힘으로 해낸 것은 아니었지만 오랜만의 동시 절정이었기에 감동을 느꼈다.
하지만 쇼타는 아내를 안을 때마다 이런 기쁨을 맛보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니
쇼타와의 차이를 느낄 수 밖에 없었다.
그 뒤,
누워서 쉬고있는 내 위에 아내가 내위에 올라타 얼굴을 마주 보았다.
그리고 쇼타가 그런 아내의 보지에 삽입했다.
아내의 애액이 나의 시들어버린 자지에 떨어졌다.
쇼타의 자지는 넣자마자 느껴버리는구나....
내 위에서 땀을 흘리며 허덕이고 있는 아내를 보고있으니 다시 발기 해버렸다.
나는 자지에 묻은 아내의 애액을 로션으로 삼아 자위하기 시작했다.
(아아... 기분 좋다... 오오오... 섹스보다 좋을지도 ...)
그런 내 마음을 꿰뚫어 보는듯한 아내의 시선이 아프다.
하지만 그것이 흥분의 향신료가 된다...
"○○ 씨 ... 하아앙! ... 쇼타 군과 하는 섹스 ○○ 씨보다 훨씬 기분좋아아!"
"...료코오... 아아, 료코......"
"쇼타 네가 좋아! 이젠 쇼타없인 안돼에엣!...아아! 거기, 거기 좋아아앗!"
"방금... 갔었는데 ... 또 갈 것 같은거야, 료코?"
"자위나 하는 한심한 ○○ 씨의 모습 더 보여 줘!
...○○ 씨는 쓸모없는 자지나 만지는거야아앗!... 아아앙...
나, 나도 ...너무 흥분돼 ... ○○ 씨 너무 좋아하는 걸...
하아하아... 대단해 ... 쇼타 군의 자지 ... "
아내의 말이 나의 마음을 도려낸다.
하지만 그점에 점점 흥분한다.
그것을 알고 있으니까 아내도 일부러 그런 말로 비난한다.
일순 아내가 무표정한 얼굴로 내 귓가에 속삭인다.
"우리...이젠, 이런 식으로 밖에... 사랑할 수 없는 거야?
... ○○ 씨 ..."
울 것 같은 목소리였다.
가슴이 턱막힌 나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한채
아내의 음모에 쇼타보다 훨씬 적은 양의 정액을 털어 놓았을 뿐이다...
next : 10 월 - 「샌드위치」
=====================================================================================================
일단 오늘도 한편입니다.
다음 편은 좀 기다려주세요....
추천102 비추천 35
관련글실시간 핫 잇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