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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탐식 제2장 아이돌 그룹 -20화- 정욕(精欲) 아이돌


격렬하게 기를 만들어내며 늘어진 에마한테서 육봉을 뽑아, 마지막 마무리 라는 듯이 다시 탱탱한 엉덩이를 붙잡고 미키에게 달려들었다. 방금 전의 성교로 질이 적응되어 있으니, 이번엔 강간마 처럼 거친 허리놀림으로 단숨에 뿌리까지 집어넣는다.


 


"히이이이이잇! 흐아아아아아앙!"


 


레이프 성벽이 있는 동안의 거유 아이돌은, 그것만으로 격렬하게 절정을 맛보고 만다. 얇은 레오타드는 땀에 범벅이 되어, 발정한 암컷의 냄새가 숨막힐듯이 풍겨나고 있다. 어깨까지 기른 갈색의 머리를 붙잡더니, 나구리는 거칠게 잡아당기며 미키의 검은 욕망에 응해준다.


 


분명히 미키는 중도의 M이다. 이 쪽 여자는 거칠게 다뤄지는 것에, 이상할 수준의 성적 흥분을 느끼는 것이다


 


"싫어어어어엇. 가앗, 또 가버려어요오옷!"


 


그 증거로 미키는 결합부터 뚝뚝 하얀 거품을 뿜어내면서, 다시 엑스터시에 달해버린다. 미키의 작은 질은 시타즈키(*질구멍이 항문과 가까운 곳에 위치한 성기형태. 누웠을 때 질구가 위쪽을 향해 나 있어 정상위가 하기 편한 우에즈키의 반대꼴)로, 정말 뒤에서 범하기 안성맞춤인 위치에 있다.


 


"미키는 오늘부터 내거인거야. 알겠지...."


 


뒤에서 풍만한 유방을 마구 주물럭거리며, 나구라는 미키의 목덜미에 이빨을 세우면서 속삭였다.


 


"하으아앙, 네.....네에.....미키는......미키는, 나구라씨의 것이에요오......"


 


짐승 같은 숨결을 목덜미에 느끼며, 미키는 정신이 아득해지는 듯 한 피복종감에 취해 있었다.


 


어렸을때 읽은 "빨간 망토"란 동화가, 머릿속에서 어지럽게 돌아다니고 있다.


 


(아아, 나는 지금, 늑대씨에게 잡아먹히는, 빨간망토인거야.....)


 


지금까지 셀 수도 없이 자위를 하면서 떠올렸던 상황에, 미키는 전신이 조각조각이 나 녹아내리는 것 같았다.


 


늑대의 페니스는 빨간 망토의 질내를 거칠게 휘저으며, 이윽고 새카만 독액을 뿜어낼 것이다. 그 독액에 물들어 자신은 아이돌이란 입장이면서, 앞으로 쭉 이 늑대의 욕망의 먹이감이 되는 것이다.


 


"늑대씨이, 좀더 좀더.......나를 먹어줘요...........빨간망토를, 엉망진창으로 해줘요....."


 


횡설수설 거리는 것처럼 그런 말을 입에 흘리면서 미키는 스스로 빵빵한 엉덩이를 치켜들고, 나구라의 격렬한 피스톤 공격을 온몸으로 맛보고 있었다.


 


 


 


"히이이이이이잇! 가요오오오오오오옷!"


 


미키가 양손으로 바닥의 융단을 움켜잡으면서 정신을 잃은 것은, 그로부터 몇분 뒤였다. 미키의 기호를 정확하게 이해한 나구라가 격렬하고 난폭하게 허리를 사용하며 목덜미를 깨문 순간, 가는 비명을 지르며 클라이맥스에 달한 것이다.


 


바이스 같은 힘으로 페니스를 죄어대면서 미키가 질내사정을 간청하는 것을 무시하고, 나구라는 결국 한방울도 흘려주지 않았다. 물론 그 사이에 요도구에서 2명분의 기를 빨아들였으니, 여기서 한번 뽑아두어도 문제는 없지만


 


아직 아쉬운 듯이 조여대는 미키의 좁은 질에서 고기 흉기를 뽑고는, 나구라가 소파에 늘어 앉아, 옆에서 미지근해진 맥주를 꿀꺽거리며 마셨다. 맛있는 여자를 먹은 뒤엔 늘 그렇지만 맛이 각별하다.


 


레즈비언에 취해있던 루미와 케이가 다가와 좌우에 무릎을 꿇고, 2인분의 애액에 범벅이 된 비릿한 페니스를 빨아댄다.


 


"아아............다음은 내 차례에요.......나구라씨......"


 


루미가 한손으로 음낭을 어루만지면서, 반해버릴 것 같은 거대한 귀두를 핥아대고 있다.


민감한 귀두턱을 혀로 끈질기게 핥으면서, 목에 달라붙은 에마와 미키의 질액을 핥아 지워낸다.


 


"치사해......루미.......나도 못 참겠어............나구라씨이....케이에게도 줘.. "


 


핑크 혀를 힘껏 뻗어 육기둥을 핥으면서, 케이도 매혹적인 목소리로 섹스를 조른다.


 


"유감이지만 시간초과야. 슬슬 너희들에 맨션에 도착할 때니까. "


 


시각은미 츠쿠바를 나서서 제법 시간이 경과하고 있다. 처음 30분을 빼도, 결국 1시간 이상 이 육봉은, "섹시 걸즈"의 달콤한 점막에 감싸안겨 있었단 소리가 된다.


 


"싫어싫어. 그런거......"


"치사해, 에마와 미키만. 우리들도 이걸로 울려줘. "


 


지금 여기서 끝나버리면, 미쳐버릴 지도 모른다.


 


케이와 루미는 필사적으로 애원하면서, 풍만한 유방을 나구라의 다리에 비벼대고 있다. 이 찬스를 놓친다면, 두번다시 이런 페니스는 맛보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공포감이 엄습한다.


 


"하지만 말야......매니져 씨도 있고......"


 


히죽히죽거리면서 더욱 애태우는 나구라는, 예상 이상으로 두 사람이 녹아내린 모습에 내심 으흐흐 하고 기쁘하고 있었다.


 


"방금전의 CM애기. 맨션에서 천천해 애기해주지 않을래요? 응, 괜찮죠?"


"맞아맞아! 맨션이라면 여러 스테이지 의상도 있고, 나구라씨도 이미지가 잘 떠오를거라 생각해. "


"엄청 대담한 비키니도 있어요. 후후, 촬영하던 카메라맨이, 계속 바지가 불룩해져 있었다니까요...보고싶지 않아요?"


 


두 사람은 할짝할짝하며 가는 혀를 기둥에 휘감으면서, 어떻게든 이 수컷을 자신들의 둥지에 끌어들이려 하고 있다. 인기 아이돌 그룹이 나구라의 독에 물들어, 아름다운 음마로 변모하여 있다.


 


"좋아 그럼, 우선 케이와 루미의 입으로 한번 빨아달라고. 나도 두번이상 싸지 않으면, 기분이 나지 않으니까 말이야. "


"거짓말!"


"믿어지지 않아!"


 


하지만 두 사람은 바로 그것이 나구라의 거짓말도 허세도 아닌 진실이라는 걸 깨닫고, 눈을 빛내며 나구라의 페니스에 달라붙어 빨아대는 것이었다.


 


 


 


케이가 볼을 홀쭉하게 만들며 교묘하게 귀두를 빨아들이고, 혀로 갓받침을 빙글빙글 핥아대면서 달콤한 입안으로 들락날락거리고 있다. 아름답게 매니큐어가 칠해진 가는 손가락을 거무틱틱한 육봉에 휘감으며, 빠른 피치로 상하로 훑어내린다. 입술과 육봉 사이에서, 케이의 타액이 거품이 되어 아래쪽으로 타고 흐른다.


 


한편 루미는 가는 혀를 뾰족하게 만들어, 나구라의 아누스를 애무하고 있었다. 남자의 아누스를 핥는 것은 처음이었지만, 다른 멤버도 루미의 아누스 핥기에 흐느껴 울었으니, 성감대 일것이란 확신이 있는 것이다. 실제로 가는 혀를 송곳처럼 뾰족하게 만들어 아누스에 밀어넣자, 나구라가 신음하는 것이 느껴졌다.


 


"후후, 여기 느끼는 구나........나구라씨......"


 


얼굴을 자신의 타액으로 흠뻑 적시면서, 루미가 나구라의 가랑이에서 얼굴을 들며 묻는다.


 


"좋아, 참을 수가 없어. 루미. 좀 더 화끈하게 핥아줘. "


"좋아요. 후후, 얼마든지 해줄게요. "


 


빙긋 미소지으면서 그렇게 말하고는, 루미는 다시 나구라의 아누스를 빨아댔다. 전국의 청년 남성들의 바짓가랑이를 부풀어오르게 만드는 섹시 아이돌에게 아누스를 핥게 시키는 것은 역시 나구라에게도 눈이 아찔해지는 쾌감이다.


 


"우리들도 도와줄게......후훗. "


"나구라씨도 복받은 사람이네. "섹시-포-" 전원이 기분좋게 해주고 있으니까...."


 


어느 사이엔가 미키와 에마도 정신을 차려, 나구라가 있는 소파로 이동해왔다.


 


"에마와 키스해줘.....응, 나구라씨?"


 


말하기가 무섭게 앵두같은 입술을 나구라에게 들이밀고는, 에마는 소녀같은 혀로 나구라의 입안을 핥는다. 에마의 청결한 입안은 타액으로 넘쳐흐르고, 꽃 같은 향기가 나고 있다.


 


"치사해, 에마. "


 


불만스럽게 말하면서도, 미키는 듬뿍 타액을 흘리며 나구라의 가슴을 핥는다.


유두를 물고는 가볍게 씹거나, 자신이 당한 것처럼 혀로 빙글빙글 핥아댄다. 그것과 동시에 어디서 배운건지 자신의 풍만한 유방을 부드럽게 옆구리와 가슴에 비벼대고 있다.


 


동안의 미키의 창녀버금가는 테크닉에, 나구라는 에마가 핥고 있던 입안에서 으음 하고 신음 소리를 내뱉는다.


 


"후후, 기분 좋죠? 나구라씨. 방금 전의 복수 해줄테니까요. 기분 좋으면, 케이의 입안에 듬뿍 싸줘요 "


 


나구라의 귓볼을 가볍게 물면서 미키는 그렇게 속삭이고는, 목덜미를 잔뜩 핥고나서 다시 나구라의 상반신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헤헤헤헤, 이거 끝내주는구만......)


 


아무튼 4명의 미녀에게, 그것도 용모 발군의 아이돌들에게 전신의 성감대를 공략당하고 있는 것이다. 역시 나구라도 눈 앞이 아찔아찔해져왔다. 4개의 혀와 40개의 손가락은 나구라의 전신을 어루만지며, 참을 수 없는 쾌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다음엔 4명에게 거품춤*을 가르쳐 둘까....)


 


(*역:매트 위에 로션을 뿌리고, 업계녀가 손으로 남성기를 자극하면서 몸을 문질러 손님의 전신을 씻어주는 서비스 행위 )


 


인기 아이돌을 자신 전용의 성욕 처리녀로 개조하는 것은, 나구라에게 참을 수 없이 감미로운 작업이다. 지금은 아직 서투른 기술들밖에 모르는 그녀들이 고급 업소아가씨급의 테크닉을 익히게 된다면, 역시 나구라라도 쾌락에 정신을 차리지 못할지도 모른다.


 


전신이 미녀들이 흘린 타액으로 미끈미끈거리는 가운데, 나구라가 거기까지 생각했을 때 한계가 찾아왔다. 미키와 에마의 육단지에 좌우의 손가락을 찔러넣고, 케이와 루미에게는 좌우의 발의 엄지발가락을 물게 만든다.


 


"하으으으읏!"


"가요오오!"


 


4개의 손 발가락으로 4명의 여자에게 절정을 느끼게 만들면서, 나구라는 그득 쌓아두었던 수액을 케이의 입안에 토해냈다. 정신이 아득해지는 듯한 쾌감 가운데, 차가 조용히 맨션의 지하주차장에 정차하는 것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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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후기

물건너는 별 희한한 서비스가 다 있더군요. 받아보고 싶으신 분 계신가요?
저는....음...헤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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