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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가디언 32화 - 가디언 괴멸 파트 6 - Part B - 마지막화

2012년을 넘기지 않으려고 했지만,

어쨋든 현재 나와있는 가디언 전편을 이로서 마무리합니다.

언젠가 원작자가 다음화를 올리면 그때 다시 뵙지요.



 


===================================================================================================


 


"후후, 오늘은 평소보다 양이 많네."



유카가 질퍽해진 마도카와 에리자베타의 성기를 보고 얼굴을 붉힌다.


유이가 뭐라 말하기도 전에 작은 손으로 페니스를 잡고는 혀로 깨끗이 청소를 시작한다.


 


"응, 으음....아...아합!"



처녀혈과 애액, 게다가 정액으로 뒤섞인 점액을 유카는 정성껏 핥고 입안에서 녹인다.


유이의 거대한 페니스는 점차 따스한 타액에 씻겨갔다.


섬세한 혀놀림은 안정감과 만족감을 유이에게 바치고 있었다.



"그럼, 다음은 유카씨네."



"네.....네...꺄악!"



유이가 무릎을 들어 안아올리자 유카가 당황해서 그의 목에 팔을 감는다.


유이는 유카의 작은 몸을 자기 무릎위로 올린다.


 


"아앗....유이군! 이, 이건....아, 아학!"


 


유카의 신체를 들어올린채 그녀를 천천히 아래로 내린다.


유카의 바기나가 딱딱하게 우뚯 솟은 페니스로 천천히 가라앉아 간다.


 


"흐윽....굵어...유이군. 이렇게 큰건 들어가지 않아...자, 잠깐....정지! 기다려.....어엇!!!"



작은 균열에 귀두가 가차없이 꽂히고 유카는 성기에 진입하려는 거근에 당황하지만, 자신의 체중이 실린채 억지로 페니스에 꿰뚫려간다.


 


"아, 아파! 아파! 아악! 으.....아!!!"



얇은 처녀막을 가차없이 뚥고 남근이 유카의 작은 질내를 유린한다.


좁은 자궁이 억지로 크게 펼쳐지는 충격에 유카는 경악의 비명을 질렀다.


자신이 어려졌다고는 해도 설마 이렇게까지 유이를 받아들이기 힘들거라곤 생각지 않았던 것이다.


 


"아..흑! 움직이지 마...아, 아학! 아....배속이 이상해져.....아악!"


 



유이는 유카의 질 안쪽까지 페니스를 진입시켜 자궁구를 꿰뚫듯 밀어올렸다.


자신의 몸무게가 그대로 귀두에 실려 유카의 자궁은 크게 압박을 받고 있었다.


유이가 가볍게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유카의 얼굴 표정이 심하게 삐뜰어진다.


 


"히익, 아학! 하아, 하아....하아윽....아.....으...응....."


 


유카의 몸이 축축히 젖을 만큼 땀과 체액이 솟아나온다.


유이는 움직이지않고 가만히 유카의 성기가 자신의 자지를 익숙해져 할때까지 기다리려 한다.


 


"후우....후윽....하아, 하아......으응..."


 


유카는 몸안에 거대한 말뚝이 박히는 듯한 강한 압박감에 숨이 거칠어졌다.


처녀막이 억지로 찢어져 질이 확장되어있기에 그 통증과 고통은 상당하다.


하지만, 유이와 연결되어 있다는 실감은 더욱 커져갔다.


 


 


"우응...아....움직이면.....아흑!"



유이가 유카의 허리를 가볍게 흔들자 그녀는 울상이 되어버린다.


답답함을 해소하기 위해 흘러나온 그녀의 애액이 몇방울 떨어지며 시트에 작은 얼룩을 만든다.


 


"하지만, 유카씨를 빨리 따먹고 싶은걸."



"바보.....유이군 변태!.....나쁘다.....윽!"



가볍게 자궁을 밀듯이 찌른거 뿐인데 유카가 큰 소리를 질러버린다.


자신의 체중이 걸려있으니 굉장한 충격으로 느껴지는 것이다.


카우걸 체위(역자주 : 일반적 여성상위) 와 달리 유이가 움직임을 컨트롤 하고 있기때문에 더욱 그러하다.


(역자주 : 정확히 해석안했는데, 현재 체위는 아마도 유이가 일어선 상태에서 유카를 안고 박는 자세인듯)


 


"아ㅡ, 으....움직이면 안돼.....하...아...앙, 으응....아학...."


 



유이는 처음에는 작게 조금씩, 곧 크고 격렬하게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한다.


 



"으응,,,,아흑....굉장해....으, 으응....응, 유이구.....우운....아!아!아!!!"



파과의 상처가 아픈데도 유카는 그 이상으로 페니스가 스트로크 할때마다 느껴버리고 있었다.


유카의 질내도 어느새 거대한 크기에 익숙해져 가는 것이다.


 



"아흑....안돼....부끄러워.....으응...하윽, 학!"


 


허리근처에서 축축한 물기어린 소리가 나는 것에 유카는 얼굴을 붉혔다.


자궁전체가 가득차고, 질주름 전체가 마찰당하는 듯한 쾌감에 유카의 성감은 단번에 높아졌다.



"아, 응...아....이제 못버티겠...."



유카는 격렬한 유이의 움직임에 이미 한계를 호소하기 시작했다.


자궁이 분쇄되는 느낌에 뇌가 쾌락호르몬을 한없이 뿜어내고 유카의 의식은 금새라도 끊어질 것만 같았다.


한계에 다다른 것은 유카뿐만이 아니라 유이도 마찬가지였다.


거대한 페니스 전체를 부드러운 점막으로 강하게 조여와 평소보다 쾌감이 강하다.


의식하지 않으면 무심코 사정할 것만 같았다.


 


"그러면, 단번에 간다!"



"아아아.......아아앙!! 으흑, 아악!!!"



유이가 유카의 가녀린 몸을 더욱 크게 흔들기 시작한다.


자중뿐만이 아니라 유이가 밀어올리는 움직임까지 겹쳐 유카의 의식은 어느새 흐려져 버렸다.


 


"유ㅡ 유이군.....키스해줘...키스.....도저히 참을수 없는...으윽....아앙!!"



유카는 필사적으로 유이의 성장한 몸에 달라붙어 키스를 요구한다.


입술을 맞춘 채, 두사람의 혀는 서로 격렬하게 얽힌다.


조금이라도 의식을 붙잡지 않으며 유카는 기절해버릴 것만 같았다.


 


"아, 아윽.....아....한다....해버렷......히이아아악!!!!"


 


유카의 자궁이 수축하며 남근을 강하게 조여왔다.



유카가 절정으로 치닫는 동시에 유이도 자신의 욕망을 해방시켰다.



슈욱! 슈욱! 슈욱! 슈욱! 슈욱!


 


"후아, 아아악....아학!!!!"


 



마그마같은 정액의 열기를 점막에 직격받아 유카가 비명을 지른다.


작은 자궁은 건강한 정자로 금새 채워지고, 그 감촉이 유카의 의식을 더욱 더 날려버린다.



"아, 넘친다.....으응....뜨거워......하악!"


 


작은 자궁을 가득채우고 남은 정액이 성대하게 흘러나와 유카의 작은 엉덩이까지 하얗게 물들인다.


유카의 질은 한방울도 놓치기 싫다는 듯 유이의 자지를 강하게 조이고 있었지만 유이는 억지로 허리를 당기며 성기를 뽑아냈다.


 



"나........하악..."


 


대량의 정액이 유카의 질에서 넘쳐나오고 있었다.


의식이 혼탁해져 버린 유카를 침대위로 눕히자 그녀는 힘없이 쓰러지듯 누워버렷다.


 



"이젠 남은건 히나키쿠 씨인가?"



"엣? 네, 넷!"



동료소녀들의 긴 정사를 바라보고 있던 히나키쿠는 갑자기 자신의 이름이 불리자 당황한듯이 대답했다.


지금까지 유이와 다른 상대와의 섹스를 정신없이 쳐다보고 있었기에 완전히 자신을 깜빡 잊어버린 것이다.


 


"준비는 다되어 있을까?"


"아, 아니요....그, 마음의 준비가...."



"하지만 몸은 이미 준비만반인거 같아요."



히나키쿠의 몸을 갑자기 뒤에서 유이가 꼭 껴안는다.


 


"히익! 꺄악!"



"자 이제 이렇게....."



유리가 히나키쿠의 사타구니에 손을 뻗자 그녀가 비명을 지른다.


유리가 두손가락으로 무모의 틈새를 벌리자 충분히 젖은 연분홍의 바기나가 얼굴을 내민다.


 


"아가, 언제든지 준비완료에요."



"하, 하지만 아직 마음의 준비가....꺄악!"



유리가 히나키쿠의 팔꿈치와 무릎에 손발을 얽어 움직임을 구속한다.


그리고, 그대로 뒤로 벌러덩 누워 히나키쿠를 유이앞에 눕혀 버렸다.


(역자주 : 유리가 뒤에서 히나키쿠를 안은채 누워버린거임. 이런 여자 너무 좋아...)



"유...유이님.......우웅.,.,"


 


두려워하는 히나키쿠의 입술에 유이가 입술을 겹친다.


그러자 긴장했던 히나키쿠의 몸이 살짝 경직을 푼다.


그틈에 유이가 히나키쿠의 다리사이에 몸을 밀어넣었다.



"아, 자, 잠깐......앗!"


거대한 귀두의 감촉을 바기나 입구에서 느끼고 히나키쿠가 당황해 제동을 건다.


유이는 히나키쿠의 말을 무시하고 자신의 체중을 실어 거대한 남근을 질내로 서서히 밀어넣는다.


 


"힉! 아, 아, 아아...히아아아...너무 커!"



자신의 작은 질을 넓히며 밀려오는 페니스의 거대함에 히나키쿠가 두려움이 가득한 비명을 지른다.


그사이 처녀막이 귀두에 의해 터지며 천천히 여성기 가득 채워간다.



"아...우윽....아...아...으으...유ㅡ 유이님..."



자신의 자궁이 급격히 확장되고 굵은 페니스에 뱃속가득 유린되는 감각에 히나키쿠는 몸을 경직시킨다.


열명의 파과를 봐왔지만, 그래도 역시 어려진 몸에 유이의 남근을 받아들이는 것은 어려웠다.


그 괴로움에 전신에서 진땀이 솟아오른다.


 


"히나키쿠씨...너무 조이고 있어. 몸의 힘을 빼봐."


"네..으, 아...."



굳어진 히나키쿠의 몸을 유이의 언령이 강제로 풀어버린다.


삐걱거리며 페니스를 조여오던 질내가 조금 풀어져 유이도 가볍게 한숨 돌린다.


어린 질은 야무지게 조여오지만, 부드러움을 즐길 여유가 전혀 없다.



"아...유, 유이님!....움직이면....아, 아앗!"



유이가 가볍게 허리를 움직이자 히나키쿠의 전신에 강렬한 자극이 퍼져나갔다.


굵은 귀두로 인해 한계까지 펼쳐진 질벽을 긁히는 느낌이 평소의 섹스와는 전혀 다른다.


하지만 신체의 힘이 강제로 이완되어 있기에 참을수밖에 없다.



"히익..아앗...히쿠,,,,아......아, 아파요!"



파과의 고통은 당연하지만, 그 이상으로 성기를 가득 메운 남근이 괴로웠다.


하지만 그 답답한 통증도 유이의 것이라 생각하면 자연스레 몸이 순응해버린다.



"후아..아, 아우...유ㅡ 유이님...저, 저는.....우웅..."



유이가 입술을 맞춰오자 히나키쿠는 달콤한 신음을 내며 그의 혀를 받아들인다.


유이가 움직이는 대로 다리를 벌려 히나키쿠는 유이의 성기를 자궁 안쪽까지 받아들여간다.


 


"우욱.....아, 앗, 앙......유이님....굉장해요."



거대한 귀두가 자궁을 누르는 느낌에 히나키쿠의 얼굴이 황홀해져 간다.


이렇게 큰 것으로 몸의 가장 은밀한 부위를 유린당하는 것을 히나키쿠는 믿을 수가 없었다.


그 엄청난 느낌에 질을 확장하는 고통과 처녀막이 찢어지는 아픔도 모두 잊혀지고 있었다.


 


"유이님....이이젠......이상해져요...히.히익!, 아, 앗!"



유이가 가볍게 질 안쪽을 찔르는 것만으로도 히나키쿠는 눈을 꼭 감고 쾌감에 몸부림친다.


페니스가 살짝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히나키쿠의 자궁 전체가 쿠웅하고 울리는 것이다.


강렬한 자극에 눈 안에서 뭔가 터지는 느낌이 들 정도이다.


 



"히익.....한명이 감당하기엔....히익, 아, 아쿳....우, 우우...아아아아아!!!"



굵은 페니스로 자궁이 휘저어질때마다 히나키쿠가 비명을 지른다.


몸은 어려졌어도 정신은 이미 성행위에 익숙해져 있기에 몸이 강인하지 않은 것도, 처녀였던 것도 점차 문제가 아니게 되었다.


히나키쿠는 무방비상태로 몸을 맡기고 유이와의 섹스를 마음껏 즐긴다.


 


"히나키쿠씨....."


"유, 유이님...앗, 앙...아, 앙ㅅ....아 안돼....이러면...."



유이도 허리를 필사적으로 움직이고 평소보다 주름이 적어진 히나키쿠의 질벽을 맛본다.


척척하고 자궁이 눌려질때마다 애액이 뿜어지듯 흘러나와 음란한 소리가 울려퍼진다.


 


"아, 아흑...버, 벌써.....아, 앙...이렇게 빨리...히이....하아악!"



평소와 다른 느낌의 쾌락에 벌써 히나키쿠가 비명을 지르기 시작한다.


목소리가 점점 다급해져가며 귀두가 자궁구와 키스할때마다 그녀의 몸이 잘게 떨리는 것을 유이와 유리 모두 알수 있었다.


 


"이, 이젠.....해버려요! 가요! 야앗....앗, 앗, 아, 안돼......히, 히익....아아아아악!!!"



히나키쿠가 평소보다 더욱 사랑스러운 비명을 지르며 언령의 힘을 뿌리치고 몸을 경직시킨다.


굵은 유이의 페니스를 놓치지 않겠다는 듯 질벽이 강하게 조여오지만, 유이는 아랑곳하지 않고 페니스를 움직여 질 전체와 자궁을 유린한다


.


 


"히, 아, 아, 우, 아, 아, 후아앗....이이이이익!!!"


 


푸슉! 푸슉! 푸슉! 푸슉! 푸슉! 푸슉! 푸슉!



소녀가 된 히나키쿠가 절정에 오른 상이 유이도 사정했다.


격렬한 기세로 정액이 쏟아져 나와 자궁으로 대량유입된다.


 


"아, 아.....자궁이....유이님의 정자로 가득........하윽...뜨거워..."


 


히나키쿠가 몸을 경련하며 작은 소리로 몇번이나 중얼거린다.


몸안에 뜨거운 정액이 부어지는 것을 느끼며 더욱 강한 쾌락에 빠져간다.


자궁을 넘친 정액이 질에서 넘쳐 히나키쿠의 엉덩이와 허벅지가 하얗게 더렵혀져 간다.


 



"우, 아, 아으.....후아..."


 


유이의 거근에 한껏 농락된 히나키쿠는 미세한 경련을 반복해 일으키고 있었지만, 이윽고 실이 끊어진 마리오넷처럼 움직임을 멈추었다.


 


유이가 페니스를 히나키쿠의 질에서 빼내자 벌어진 질에서 백탁액이 대량으로 흘러넘쳐 늘어진 정액은 히나키쿠 아래 있던 유리의 몸을 더


렵혔다.



"후우...."



사정직후의 여운을 느끼는 유이도 가볍게 숨을 내쉬었다.


연인들에게 몇번이나 질내사정한 유이였지만, 평소때보다는 약간 피곤해보였다.


역시 어려진 애인들의 처녀를 다시 빼앗는 이질적인 행위에 너무 흥분했던거 일지도 모른다.


 


"수고했어요. 아가."



그런 유이의 몸에 유리가 매달려온다.


익숙한 손놀림으로 페니스를 잡고, 그녀의 어린 외모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음란한 움직임으로 입을 가져가 그대로 삼켰다.


따뜻한 입안에서 부드러운 혀를 놀려 자지에 남아있는 정액과 애액의 잔재를 유리가 모두 핥아 먹는다.


 


"평소하고는 다른 느낌이라 조금은 피곤할지도."



"그렇다면 이제 무리일까?"



히나키쿠를 부드럽게 침대에 눕힌 유리는 요염한 눈빛으로 애인을 올려다 본다.


유이의 페니스는 아직도 경도를 유지하고 있었고, 이미 몇차례나 사정했다고는 보이지 않았다.



"아니, 괜찮아요."


"그럼 이리 와요."



"유리씨야 말로 로스트버진의 상처는 괜찮은거에요?"


"신경쓰지 마요. 좋을대로 범해줘요."



유리는 침대에 몸을 숙여 작고 귀여운 엉덩이를 연인에게 향한다.


목을 돌려 자신을 바라보는 모습은 소녀라고 하기엔 너무 음란해 외모에 어울리지 않는 성적매력이 가득 담긴 눈빛을 유이에게 보낸다.


 


"유리씨가 원하는 만큼 해줄께요."


"에에...원하는바에요."



유이는 가볍게 쓴웃음을 지으며 유리의 위로 몸을 겹친다.


 



"엉덩이에 해도 돼?"


"잠깐!!! 그렇게 큰걸 넣으면 찢어져버령, 아가! 아, 안된다고!"


 



유이와 유리의 모습이 겹쳐 하나로 뭉쳐졌다.


날이 밝아오기엔 아직도 시간이 남아 있었다.


 


 


--------------------------------------------------



"좋아! 완전히 돌아왔네요!"



메이가 욕실의 세면대에서 세안을 하고 얼굴을 두드린다.


대책실의 습격에서 4일의 시간이 지난 아침이다.


어려진 자신의 몸이 원래 몸으로 돌아오려면 약간의 시간이 소요되었고, 그것은 메이 이외의 다른 멤버도 마찬가지였다.


레이는 하루, 사나에나 마도카는 이틀이라는 시간차는 있었지만, 대체로 가디언들이 원점으로 돌아온 것은 사흘째 밤이었다.


덕분에 수리업체를 부를 수도 없고, 아파트 수리를 대부분 가디언들이 스스로 할 수밖에 없었지만.



메이는 자신의 몸매와 얼굴을 큰 거울로 확인하고 모든 것이 원래대로 돌아왔는지 확인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면 오늘부터 출근을 할 수 있겠네요."



"열심히 일하라구!"



메이의 혼자말에 미셸이 웃으며 대답한다.


일부 방의 샤워실을 사용할수 없었기에 가디언들의 아침샤워는 전원이 대형 욕실을 이용하고 있었다.


지난 사흘간은 유이이외의 여성들이 아침에 모이는게 당연해지고 있었다.


 


"부하들에게 맡겨놓고 말로만 지시한게 불안했거든."


"메이 독재회사니깐 어쩔수없겠지"


"어머, 실례잖아. 카리스마가 있다고 말해줘."



짖궃게 꼬집는 마도카에게 메이가 웃음으로 넘긴다.


메이의 자신만만한 모습은 평소의 여사장으로 그녀가 돌아왔음을 느끼게 해줬다.


 


"그런데 아이모습일때도 나쁘지만은 않았어. 때묻지 않은 모습으로 유이랑 놀수도 있었고."


"뭐, 그렇긴 하지만, 연하의 애인에게 언제까지나 작은 아이취급 받는건 좀...."



유카의 한마디에 시즈카가 쓴웃음을 짓는다.


차분한 시즈카도 유이를 연상으로 접하고 싶진 않은거 같다.


 


"언니도 그렇구나, 하지만 유리는 좀더 오래 연하의 어린 연인으로 남고 싶었던거 아냐?"



"그렇지 않아요. 지금의 자신에게 만족하니깐."



"어? 의외인데?"



사나에가 돌린 화제를 유리는 아주 쉽게 피해간다.


사나에는 조금 놀랐지만 유리가 기분좋게 만족한 미소를 보이는 것을 보면 거짓말은 아닌것 같다.


그런 유리를 이상한듯 쿄우가 바라보았다.


 


"제일 늙었다고 고민하던거 아니었어?"



"그랬던가?"



쿄우가 신비로운 미소를 짓는 유리의 얼굴을 뭔가 이상한 듯 가만히 바라본다.


이윽고, 뭔가 눈치챘는지 쿄우의 두눈이 휘둥그레 커진다.


 



"너! 2년정도 젊어졌잖아!"



"어라? 들켜버렸네. 성장도중에 노화를 멈춰버렸거든."



"에에??"



"피부가 좀 달라졌나? 화장이 잘 받네?"



놀란 가디언들을 앞에두고 유리는 진심으로 기쁜 미소를 짓는다.


수년정도 노화를 방지한거로는 몸의 차이는 거의 없다.


유리의 말대로 피부상태가 약간 다른 정도이다.


하지만 조금 젊어진 것만으로도 유리는 마음에 큰 여유가 생겼다.


여전히 가디언중에 최고령자이긴 하지만, 유리는 자신이 잡은 행운을 진심으로 감사했다.


 


 


 



===================================================================================================


 


누계 계산해봅니다.


 


- 펠라 사정 1회(카에데, 미셸, 메이, 쿄우) + 질내 사정 5회(미셸, 메이, 쿄우, 유카, 히나키쿠)


 + 샌드위치 동시사정 3회 (레이, 카에데/ 사나에,시즈카 / 마도카, 에리자베타)


    = 9회 사정



- 처녀 접수 11명(미셸, 메이, 쿄우, 레이, 카에데, 사나에, 시즈카, 마도카, 에리자베타, 유카, 히나키쿠)



- 오랄 절정 1명(쿄우)



- 애널 재접수 1명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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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길고 길었습니다.

중간에 물려받아서,

한참 열올리다가 모종의 건으로 모조리 삭제했다가

다시 올리기 시작해서.....

아마도 한 4년정도는 가디언을 붙잡고 있지 않았나 싶네요.

워낙 원작이 탄탄해서리 가끔은 제가 읽고 싶어서 작업할때도,

나중에는 혼자 미리 다 읽어서 내용을 다 알고 있어도 궁금해하며 기다려줄 회원분들을 위해서 작업할때도 있었습니다.


그동안 아껴주셔서 고마웠고.

다음 작품 고르는 중입니다.



다음은 좀더 하드한걸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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