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노 1편
예전에 조금 써본다고 써보다 만글인데
하드 정리중에 발견에서 올려봅니다.
다행스럽게도 양이 공지에 안걸릴정도는 되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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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 언젠가 죽는것이 정해진 운명이라면
살아있는 동안 누릴수 있는 모든 쾌락을 누리는것이
가장 현명한 길이 아닐까?
하지만 죽으면 모두 사라질 쾌락의 기억들
그 허무함에 대한 두려움..
어느날 문득 전생의 모든 기억이 되살아 난다면..
격정의 순간과 여인들에 대한 기억과
힘에 대한 기억..
나의 쾌락은 영원하리라
- 트리노의 일기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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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록 콜록.."
내몸안에 생명의 불꽃이 꺼저가는것이 느껴진다.
늙고 지친 육신의 껍질이 그 수명을 다했음이 느껴진다..
내나이 77세 행운의 7이 둘이나 있는 이나이..
이곳 플라니아 대륙의 평균 수명이 70세 인것을 생각하면 다른이
들에 비해 충분히 오래 살았다 라고도 할수 있다...
생명의 불꽃이 꺼져갈수록 점차 늘어만 가는 삶에 대한 집착과
쾌락에 대한 갈망..
플라니아 대륙의 변두리 영지에 불과하지만, 한지방의 영주였던
만큼, 풍요로운 삶과 쾌락을 누려왔다
죽음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것을 느끼는 지금
지난 세월이 부질없게 느껴지면서도 쾌락에 대한 갈망은 커져만
간다..
나이를 먹어갈수록 좀더 어린 여자를 원하게 됐고
내가 다스리는 곳의 여자들은 물론, 이민족의 노예까지 구입해
탐닉해왔다.
쾌락.. 그것은 내 삶의 목적이자, 행복 그자체 였다.
"영주님 일어나셨습니까"
내 기침소리를 듣고 세른이 문을 두들겼다.
세른은 17살의 앳된 소녀로 영지의 빈민가의 아이이다.
빈민가의 어린아이중 자라면 미색이 뛰어날것같은 아이들 몇을
골라 영지의 보육시설을 거쳐 하녀로 시중을 들게 했다.
천천히 다가와 천천히 꾸벅 인사를 하고서는 내가 누워있는 침대
의 아랫쪽으로 가서 내 다리사이로 올라온다
살짝 벌린 내 다리 사이에 앉아서 내 바지를 벌린다.
(내가 잠잘때 입는 바지는 배부분부터 다리사이까지 앞부분이 트
여서 여닫을수 있게 되어있다)
그리고는 세른 자신의 윗옷 단추를 풀러 적당하고 새하얀 가슴을
드러내고는 나의 물건을 삼켜온다.
이것이 하녀에게 내가 들게 하는 시중의 하나이다.
아침마다 돌아가면서 당번을 정해, 내가 일어나면
나의 물건을 입으로 애무하는것을 아침의 시작으로 한다.
죽을 날이 얼마 남지 않은 나이지만, 하루도 걸르지 않고있다.
나의 몸은 노쇠했지만, 나의 물건은 이상하리 만큼 발기도 잘됐
고 여러번의 사정에도 잘견뎌 내었다.
하녀들만다 각각의 느낌이 너무도 달랐다.
미트린이라는 21살의 하녀는 특히 혀의 기술이 뛰어났다.
부드럽게 삼키며 혀로 귀두를 돌리는 테크닉에는 도저히 견디기
가 힘들정도의 느낌이 왔다.
지금 봉사 하고 있는 세른은 혀보다도 입자체의 느낌으로
천천히 부드럽게 하는 스킬을 지녔다.
내 자지를 입에 물고 천천히 움직이며 애무할때는
자지끝이 저릿저릿해오며 쑤물쑤물한 쾌감이 몸을 자극해 온다.
"우흡..하.."
상체를 일으켜 탐스러운 하얀 가슴을 여러번 주무르다가
핑크빛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찝어 돌리자
17살의 하녀 세른이 신음소리를 내며 입에 힘이들어간다.
젖꼭지는 세른의 최대 약점으로서 난 어린 세른의 젖꼭지를 돌리
면서 말로 이죽거리며 세른을 말로 괴롭히는걸 즐긴다.
"니년의 입보지가 이 플라니아 대륙에서 최고다"
"으응흥..응."
"아 자지끝이 저리는게 너무좋아 니년 입속은 미끌미끌한게 보지
속같아. 넌 보지가 두개달린 년이야 그치?"
"입보지에 싸주세요 해봐"
"이..입보지에 싸주세요 주인님.."
"으..으윽.. 으... 으윽.. 쌀꺼같아.. 으윽.. 니년 입보지 속에
살꺼야.. 아.. 흘리면 죽여버릴꺼야.. 아... 아.. 싼다 악 악 나와!!
쭉.."
입을 살짝 벌린채로 나의 자지에서 나오는 정액을 받고 있는
세른의 모습.. 이모습이야 말로.. 정말 아름다운 모습이 아닐까..
입속에 넣은채로 뜨거움을 느끼면서 싸는것도 좋지만
입속으로 정액이 발사되는것을 보는것이야 말로 시각적인 쾌감을 극대화 시켜준다..
"아 하고 벌린채로 그대로 있어!"
"에..(네)"
입손에 손을 넣어서 정액이 범벅이된 입속과 혀를 손으로 만지며 혀에 정액을 비벼본다..
"에.. 응.. 음.."
입속을 손으로 헤집자 알수 없는 소리를 내는 세른..
아.. 아침부터 쾌감에 몸이 상쾌해진다..
또 나른해 지기도 한다..
예전에는 이렇지 않았는데...
기력이 쇠하여 기침과.. 가끔은 피도 토하는 이 늙은 육신이
쾌락에 탐닉할때만큼은 아직도 힘이 넘치며, 정신이 맑아진다.
그 이유는 무어란 말인가?
사정의 여운을 느끼며 세른의 덜 여문 젖가슴을 잠시 희롱하다가
꽉 움겨쥔다.
"아앗.." 하며 살짝 몸을 비틀지만 감히 몸을 빼지는 못하는 세른
그 모습에 가학적인 욕구가 솓아 올랐지만,
쇠약해질때로 쇠약해진 근래에 와서는
가급적 성적 유희는 정해진 스케쥴을 따르려고 한다.
매번 즐길때마다 사정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차례 즐기다 한번에 사정하는 방법을 주로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충분한 숙면을 취한뒤의 아침엔
오랜시간 입의 감촉을 즐기다 사정하는 기분이야 말로
말로 표현할수 없는 뒷골이 저리는 쾌감이리라.
아침 시중을 든 세른을 내보내자
24살의 메리킨이 시중을 들기 위해 들어온다.
12살에 보육기관에서 나오자마자 부터 시중을 들기 시작한 메리킨은
하녀들 중에서는 고참에 속한다.
물론 주방이나, 기타 잡일 등을 관리하는 하녀들은 제외하고
나의 시중을 위해 뽑힌 시녀들 중에선 말이다.
이런 변두리 영지에 보육기관이라는게 대단한것이 아니었다.
부모들이 일하는 동안 아이들을 맡아서 교육을 시키는 일종의 초급 교육원이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특별한 아이들이 있었다.
부모가 없는 고아나 가난한 집안의 아이들중
미색이 뛰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들을 미리 선발해 무상으로 교육을 시키는
특전을 주고 차후에 하녀로 들여 시중을 들게 하고 있었다.
메리킨은 고아로 보육기관에서 글과 기본적인 교육과 함께 차후 영지생활에 필요한 것들을
배웠고 12살에 영지에 들어온 첫날 트리노에게 부들부들 떨며
반강제로 처녀를 잃은지 12년이 다 되어가는 베테랑 하녀였다.
이제 성적 유희를 위한 봉사보다는
저택 내부의 일에 집중하는 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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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쓸수 있다고 장담은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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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쓸수 있다고 장담은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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