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 욕모 08
(일/번역)욕모
08
나는 멍하니 공원에 있었다.
그 후 두 사람은 또 계속했는지 어떤지는 모른다.
거기에 또, 어머니는…… 켄이치 형의 것을……
그 때의 두 사람은, 부모와 자식, 숙모와 조카라고 하는 것보다, 좀더 별도의 모습으로 보였다.
연인 같은 종류……라면 저런 느낌일지도 모르다.
(연인…….)
좋아하는 사람……사랑하는 사람…….
하지만, 좋아하는 사람……사랑하는 사람이라고 할 뿐이라면…….
(나도……어머니를 사랑하고 있어! )
그렇지만…….
(사랑하고 있다면 해도 되는것인가? )
그런 생각이 뇌리를 지나쳤다, 나는 머리를 흔들어 그것을 뿌리쳤다.
(안된다……사랑해도, 하면 안 되는 것이 있다……! )
그래, 그것은 나에게는 용서되지 않는 것.
나에게 만일 할 수가 있다면…….
(켄이치 형은……용서가 되는데……? )
“…………”
또다…….
또 나는, 질투와 같은, 부러움과 같은, 정말 말할 수 없는 감정이 덮쳤다.
제일 어머니에게 가까운 거리에 있어야 할 나만이, 왠지 유리 넘어로 격리되고 있는 것 같은 불합리한 생각에 휩싸인다.
(어째서……어째서 나만이……)
나도, 어머니를 사랑하고 있어…….
그런 생각을 반복하면서, 나는 해가 질 때까지 공원에서 움직일 수가 없었다.
저녁,
3명이 식탁을 둘러싸여 평소처럼 저녁식사가 끝났다.
이후 평상시대로 거실로 가서 TV를 보는 것이다.
“저어 너무 피로하기 때문에, 빨리 잘께요.”
나는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 거실에 있던 켄이치 형에게 그렇게 말하고 일어섰다.
“나도 그러는게 좋을 것 같은데…..”
켄이치 형도 똑같이 일어선다.
우리들은 욕실에서 뒷 마무리를 하는 어머니에게도 말하고 서로 간단한 인사를 주고 받고 나서, 각각의 방으로 돌아갔다.
나는 방으로 돌아가자마자, 갈아 입지도 못하고 전기를 꺼 침대 안으로 들어가 누워, 가만히 있는다.
그렇게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난후에…….
탈칵…….
문을 여는 소리가 났다, 그리고 켄이치 형의 방쪽에서 나오는 발소리가 계속 들리면서…… 나의 방 앞에서 멈춘다.
(자는 척, 자는 척……)
내가 침대 위에서 이블을 덮고, 쭉 가만히 자는 척을 하자, 이윽고 발소리는 계단을 느긋하게 내려갔다.
조금 사이를 두고, 방문 앞까지 도둑 걸음으로 가까워진다.
조심스럽게, 문에 귀를 대고 밖의 소리를 듣는다.
“…………”
“……………………”
문제는…… 없을 것 같다.
사실은, 아래로부터 소리가…… 목소리가 들려 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그리고 나서 움직이고 싶어지만…….
아마 잘 들리지 않는다고 생각이 들었다.
너무 기다리다가 놓쳐 버리는 것은 싫었다.
(…………)
나는 조금 망설였지만……과감히, 방문의 손잡이를 돌렸다.
끼릭…….
“…………!”
손잡이에서 작은 소리가 났다.
그 몇 안 되는 소리에 움찔하여, 긴장을 한다.
“…………”
전 신경이 귀에 집중시켰지만, 소리는 들리지 않는다.
무서워하고 있던 발소리도 돌아오지 않는다.
아래의 두 사람에게는, 들키지 않았다라고 생각이 들었다.
나는 그렇게 믿고 조심스럽게, 문을 열어 간다.
작게 벌어진 틈새로부터, 살그머니 복도의 모습을 들여다 본다.
“…………”
괜찮은 것 같다.
나는 계속해, 들려오는 소리에 조심하면서, 그대로 문을 열어 간다.
똑똑~!
“…………!”
그 때, 먼 곳에서 작게 노크 하는 소리가, 귀에 들어 왔다.
그것은…… 1층에서 난 것이 틀림없다고 생각한다.
오늘은 아버지는 없기 때문에, 노크 하는 것은 켄이치 형으로, 받는 상대는 어머니 밖에 없다.
노크 하는 장소라면…… 화장실인가, 침실일까?
“…………”
끼이익…….
나는 조금 전과 똑같이 문을 그대로 조심스럽게 열고, 방에서 복도로 나가,
두 사람이 지금부터 하는 것을 놓치지 않기 위해, 서둘러 1층으로 향한다.
물론, 세심한 주위를 기울이면서…….
계단아래, 복도를 들여다 볼 수 있는 빠듯한 장소까지 내려 왔다.
전등이 꺼져 어두워진 1층의 상태를 잘 알 수가 없었다.
나는 소리가 나지 않게 주의하면서, 살그머니 복도를 들여다 보았다.
탈칵…….
작은 노크에 응해 침실로부터 나온 것은 속옷 모습의 어머니였다.
침실로부터 나오는 빛으로 두 사람이 보인다.
몇번이나 키스를 하면서, 그리고 켄이치 형의 손을 당기면서, 침실로 들어갔다.
문이 닫혀진 소리를 확인하면서, 나도 조용히 행동을 한다.
침실문에 가까이 접근하여 귀를 대자, 방안에서부터 희미하게 두 사람의 목소리가 들려 온다.
“저어…. 사나에 상이 어떤 모습으로 자위하는지…… 보았으면 좋은데, 그렇게 해줄 수 있지요?”
켄이치 형의 요구는 어머니에게 너무 수치스러운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그렇지만…….
(어머니가, 자위하는 모습……)
(…………)
(……나도, 보고 싶다……)
…그런 생각이 나에게도 뇌리에 스쳤다, 아니 확실히 보고 싶었다.
“갑자기…… 그런 것을 왜….?”
“창피하게, 보이면서 하다니……”
“그렇지만, 해 주세요.……?”
“……정말……보고 싶은거야……?”
“네~!"
“…………”
“……아, 알겠어요……. 그리고, 그렇지만……조금만? 조금만 이예요……”
…어머니는, 결국 켄이치 형의 부탁을 들어주고 있었다.
(켄이치 형에게만, 자위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것이 몹시 분했다.
“…………”
잠깐 사이에 그런 감정에 정신을 빼앗기고 있을 때, 안에서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 소리가 들려, 나는 급히 문에 바짝 붙는다.
침대가 삐걱거리는 소리가 들려, 누군가가 침대 위에 올랐던 것이 알았다.
“그러면, 할게요……? “
나는 세심의 주위를 기울여, 조용히, 살그머니 문을 조금 열었다.
그 사이로 내 눈 앞에는, 서 있는 켄이치 형의 등이 보였다.
그리고 그 너머에는…….
(…………! )
침대 위에서 알몸으로 넙죽 엎드리고, 이쪽으로 향해 엉덩이를 높이 쳐 올리며 거기와 엉덩이의 구멍을 과시하는…… 어머니의 모습이 있었다.
“어서 해요……”
켄이치 형이 그렇게 말하자, 어머니는 한 손을 배로부터 다리 사이에 가서, 거기에 손가락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나누어진 손가락이 균열을 열고, 이쪽에 과시한다.
그렇게 열거나 닫거나를 반복하며, 그리고 크게 열어 보인다.
“대단해 아름다운 핑크색이다……젖어 빛나고 있다……”
켄이치 형이 기쁘듯이, 그리고 감동한 것 같은 소리로 말했다.
그 말을 들은, 어머니의 손가락은 더욱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해 희미하게 헐떡이는 소리가 들린다.
“하아……하아……”
질척……질척…….
그 와 동시에 신음소리와 함께 애액이 휘 젖는 소리까지 들리게 되었다.
어머니의 손가락의 움직임이 바뀌어, 손가락 중에 1개가 클리토리스를 자극을 주기 시작했다.
“……하아………아앙……………후우……”
손가락의 움직임이 자꾸자꾸 빨라진다.
어머니는 이제 뒤에 시선이 있다는 잃어버리고, 완전하게 자위에 몰두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아, 아아……아…… 아아…………아앗……”
“여자는, 이렇게 자위합니까?!”
켄이치 형이 감탄 한 것 같은 소리를 말하자, 어머니는 자위를 멈추고 고개를 조금 돌려 뒤돌아 본다.
하지만…….
“…… 좀더 계속해 주세요!“
켄이치 형은 계속하도록 말하고 있었다.
물론, 나 역시 거기서 저런 이유로 멈추는 것은 바라지 않았다.
“아직, 계속해……?”
“네, 물론입니다.”
“으윽……”
어머니는 다시 손가락을 움직여, 보지 안에 기어들어가 돌리고 비비었다.
처음은 입구 근처에서 움직였고, 이윽고 깊숙히 넣어서,
손가락을 굽혀, 안에서 크게 원을 그리면서 돌리기 시작했다.
“웃……아아아……!”
“아아……아아앙……아……아……!”
“거기가 붉게 충혈해서…… 갖고 싶은 것이 있는 듯이 벌렁벌렁 하네요.”
“나의 페니스가 아니고, 자신의 손가락으로 괜찮아요……”
“싫어……그런 말하지 마……”
어머니는 부끄러운 듯이 대답을 하였지만, 흥분을 숨길 수 없는 모습이었다.
이윽고…….
“하아아……, 좋아, 갈 것 같아……!”
어머니의 손가락이, 본 적이 없는 것 같은 속도로 움직여 거기를 질퍽질퍽하고 휘젖기 시작했다.
몸이 부들부들 떨려, 보기에도 이제 머지않아 간다는 것을 알았다.
“안돼……! 좋아, 가는…..가는……간다……”
“좋아……간다아~! 흐윽~! 아아아아~~!!”
신음 소리와 함께 몸을 크게 떨리면서, 어머니는 절정에 이르자, 침대에 쓰러졌다.
“아아……하아……하아……하앗~”
“…………”
어머니가 누워 숨을 정돈하고 있자, 켄이치 형이 옷을 벗으면서, 침대에 올라간다.
“……! 뭘……!”
켄이치 형은 누워 있는 어머니의 한쪽 발을 잡는다.
어머니가 놀라 도망치려고 하였지만, 켄이치형에게 그대로 잡혀, 어머니가 도망칠 수가 없었다.
“네!? 아, 나! …….안돼!”
“아아…….. 아앗, 아앗!”
“이대로…… 사나에 상을 찔러 줄께요……!”
그대로 어머니의 하반신을 안은 켄이치 형은, 일찌감치 딱딱하게 발기하고 있던 페니스를 단번에 삽입했다.
“…………!”
“여기는, 어떻습니까? 여기는? 여기는?”
“……아아아아!”
얌전하게 보고 있는 것 같이 보였지만, 상당히 흥분 했었던 걸까?
켄이치 형은 적극적이라고 말 할 수 없을 정도로 격렬하게, 어머니의 거기에 페니스를 깊숙이 틈이 없을 정도로, 빙빙 허리를 돌리거나 그와 동시에 안쪽을 쳐 올리기 충분하게 하고 있었다.
그 모습은, 초조함이 아니 흥분이 극에 달한 난폭함이 느껴졌다.
“아우∼~~~!?”
“아우웃!?……!?”
“어떻습니까? 손가락으로 하는 것과는 다르겠죠? 나의 페니스가 기분이 좋지요?!”
“아아앗! 그런, 그런……아……”
“아! 아! 아우……!”
어머니의 몸을 향해 난폭하게 움직이는 켄이치 형.
하지만, 그 움직임은 켄이치 형 자신으로부터도 여유를 빼앗고 있었다.
“하아하아하아하아하아! 으윽! 아……오오오!”
켄이치 형은, 평소와 다르게 빨리 절정에 이르러, 시원스럽게 사정하기 시작했다.
츄루루르르……!
“아아아∼~~~~~~~~~~!!!?”
다행히, 어머니도 절정에 이른 것 같다 하지만…….
어머니가 먼저 자위로 높아지지 않으면, 결과는 이상하게 변했을지도 모른다.
“후아아…………아아아……”
털썩.
어머니가 다시 침대에 쓰러진다.
그 박자에 맞추어 켄이치 형의 페니스가 거기로부터 빠져나와 자랑하듯이 엉덩이의 사이를 두드리며 뛰쳐나왔다.
“하아 ………아훗…… 아아?! 자, 잠깐 기다려?! 나 아직?!”
쉬는 시간도 주지 않고, 켄이치 형은 어머니의 위로 올라간다.
마치 침대에 누워 있는 어머니의 신체를 하반신으로 억누르듯이 해서, 어머니가 도망칠 수 없게 해 버렸다.
내 쪽에서는 안 보이는 저 너머에서, 켄이치 형의 페니스가 어머니의 안에 들어가, 안쪽까지 유린하고 있었다.
“하아…… 아하……켄이치 군!”
“……아아아앙…하아~!”
위에서 아래도 누르는 것 같은 켄이치 형의 피스톤에, 어머니의 엉덩이가 눌러 찌부려진다.
거기에 맞추어 어머니의 상반신이 몸을 젖혀저서, 놓치고 싶지 않은 쾌락을 느끼고 있는 것이 보였다.
“아아…… 그런……!……아! 아아, 아아! 아아아아!”
“아앙! 아앙! 아! 아앙! 아앙!”
“웃……, 슬슬 가요……! 이대로, 사나에 상에게 깊게 교배합니다……!”
“하앗! 하앗! 하아아! 그렇게, 나와 쌀 것 같아?! 아앗! 와 와! 와! 나의 안쪽, 내 줘!”
마지막 최후의 순간에, 켄이치 형의 허리 움직임이 맹렬하고 격렬하게 됐다.
그 격렬함에 엉덩이를 위로 떠오르게 하던 여유도 없어져서, 어머니의 허리는 단지 오로지 침대에 바짝 부딪치고 있었다.
“으윽, 우우우……!”
그리고, 켄이치 형은 신음 소리와 함께…… 페니스를 어머니의 엉덩이의 사이에 깊게 집어 넣은 채로, 허리를 몇 번이나 밀어 넣고 격렬하게 사정을 했다.
츄루루루!!!!
“아아아아아아 , 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
“으윽……! 아직 더 나온다……!”
켄이치 형은 그렇게 말하고, 또 격렬하게 허리를 두드려 붙인다.
“좋아, 가는 가는 간다……! 또, 간다~!!”
어머니는 몸을 움직일 수도 없는 그 체위에, 켄이치 형의 육체가 계속 움직여 몇 번이나 절정에 올라 간다.
“아, 아아아아아…………!”
이윽고 지친 켄이치 형의 허리가 올라 갈 때까지, 쭉, 쭉…….
그후로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어머니는 그로부터도, 다시 기운을 되찾은 켄이치 형의 페니스에, 몇번이나 몇번이나 절정 속으로 올라가고 있었다.
“아아아아아아아…………! 하아아앙~~~……!”
“오오옷……! 사나에 상, 간다아……!”
이제 몇 번째인지도 모르는 켄이치 형의 말.
켄이치 형의 정액을 몇 번이나 받아 들인 거기에, 또 켄이치 형이 사정한다.
당연하듯이 허리를 쑥 내밀어, 어머니의 거기에 억누른 자세로 부들부들 떨리는 켄이치 형의 만족할 것 같은 모습이, 나에 가슴에 분노의 불꽃이 타오르게 만든다.
하지만…….
“아, 또 간다……! 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 아아! 아……!”
몇 번째인지도 모르는 절정에 이르는 어머니의, 행복하게 녹는 어머니의 얼굴에,
나의 불꽃에 차갑게 꺼지고……
“…………”
나는, 한층 더 절망 속으로 빠져들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