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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 젊은 음수(淫獸)들의 나날 1-2



 

 

花果てる果ての花 의 번역이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 저도 일을 하면서

틈틈이 번역하는 처지라 빠른 시일내에 번역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일주일에 한편씩 번역해 보려고 했지만... 지키지 못할 것 같아서...

花果てる果ての花 의 번역은 서너편의 번역이 끝나면 한꺼번에 올리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오늘은 잠시 외도하는 의미로 다른 글을 번역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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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음수(淫獸)들의 나날








여자 강사 유카리(由加里)편








1








이웃집의 샤워의 물소리가 들렸던 것은 한여름의 무더위가 심한 오후의 일이었다. 고교 2학년생인 카즈야(和也)는 지금, 여름방학을 만끽하고 있다. 수험까지는 아직 시간이 있고 성적은 탑 클래스였으므로, 추천입학의 가능성도 많이 있었기 때문에 마음 편한 것이다.




맞벌이를 하는 양친은 일하러 나가고 있다. 그는 귀를 기울여 샤워 소리를 들었다. 이웃집의 목욕탕은 그의 방의 바로 뒤쪽에 있다.




옆집에서 자택을 개조해 학원을 경영하는 혼마(本間)가는 카즈야(和也)가 살고 있는 작은 집과는 달리, 큰 부지를 가지고 있었다. 게다가, 주위는 정원수로 가려져 있기 때문에, 엿보기에는 안성맞춤의 환경이었다.




학원의 선생님을 맡고 있는 유카리(由加里)는 올해로 28세가 되는 미인강사로, 3년전에 남편을 맞아 결혼하고 있지만, 아이는 아직 만들지 않고 있었다. 최고의 환경을 가진 카즈야(和也)는, 그 찬스를 헛되게 하지 않고, 몇 번이나 목욕탕을 훔쳐보는 스릴을 맛보고 있었던 것이다.




연상의 여성이 목욕하는 모습은 언제라도 카즈야(和也)를 흥분시켜 주는 광경으로, 완만한 곡선을 그리는 허리 주위나 하얗게 뻗은 목덜미를 눈에 새겨, 매일 저녁의 자위의 재료로 삼고 있다. 유카리(由加里)를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옆집의 남편을 마음속으로 부럽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다행히 남편은 부재중이다, 이러한 행운을 놓칠 소년은 아니었다. 카즈야(和也)는 미리 준비하고 있었던 스니커즈를 신고, 자기 방의 창으로부터 빠져 나가면, 울타리를 돌아 들어가 욕실의 창밖에 웅크려 안의 모습을 엿본다.




그 소년의 귀에, 어떤 회화가 갑자기 들려 온 것이다. 이런 일은 처음이었다, 유카리(由加里)상의 남편은 샐러리맨으로 일하러 나가고 있을 텐데…?,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인 것일까. 소년은 그대로 귀를 곤두세워 들었다.




“아아, 참아 주십시오……부탁입니다 마사히코(正彦)상, 화장실에…화장실에 보내 주세요.”




“그러니까, 이것이 너의 화장실일 것이다, 어엿한 세면기를 빌려준다고 하는데, 말귀를 못 알아듣는 빈(牝)이구나. 학생 시절과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어, 유카리(由加里).”




마사히코(正彦)…? 옆집의 남편은 확실히 토오루(徹)였잖아~? 그러면, 이것은 불륜인 것인가?




“제발 부탁입니다, 마사히코(正彦)상, 이제…인내할 수 없어요.”




“옛날같이 나의 눈앞에서 싸면 되잖아?”




“할 수 없습니다, 유카리(由加里)는…유카리(由加里)는 이미 유부녀인 것입니다, 그런데도, 이렇게 심한 일을 하다니…”




“아아, 나도 깜짝 놀랐어요, 참고서의 세일즈로 학원을 방문했는데, 옛 여자가 학원장을 하고 있다고는. 관장을 좋아하는 마조녀가 시치미를 떼고 학원의 경영자인가? 학생 시절은 남자의 친포를 집어삼켜 밤새도록 교성을 지르고 있던 음란한 유카리(由加里)가 선생님이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어.”




“옛날 일은, 말씀하시지 말아 주세요. 지금의 유카리(由加里)는 다릅니다, 이미 그 무렵의 일은 잊었습니다, 정말로… 아히이~…아니…만지지 마…부끄러워……”




욕실 내에서 새어 나오는 회화의 생생함에, 더 이상 참을 수 없게 된 카즈야(和也)는, 신체를 일으켜 창의 틈새로부터 욕실 내를 가까이에서 들여다보았다. 거기에는 알몸의 남녀의 모습이 보였다, 여자는 눈에 익은 유카리(由加里)이지만 남자는 모르는 얼굴이었다.




두 사람은 뒤엉키듯이 욕실에서 누워 있다, 집 크기가 작은 카즈야(和也)의 집의 목욕탕에서는 생각할 수 없는 행위다. 방치되어 있는 샤워의 수증기에 방해되어, 분명하게는 보이지 않지만, 남자는 분명하게 남편은 아니다. 그리고 남자의 손은 유카리(由加里)의 고간에 뻗어 있었다.




“하하하…이것 봐라 오망코는 흠뻑 젖어 있잖아, 관장되어 가랑이를 적시는 마조 년이, 잘 난체 해도 소용없어. 남자의 친포로 매일 저녁 같이 오르가즘에 미쳐 있었던 창녀가, 결혼하면 정숙한 유부녀가 될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인가~? 남편은 네가 얼마나 호색한 것인지 모르지 않을까?”




“그만 둬~…손가락…싫어~…히이~…”




유카리(由加里)는 젖은 머리카락을 흩날리며, 몸부림친다.




“관장되어 배를 부풀리면서, 오망코를 이렇게 적시고 있으면서, 뭐가 그만둬야. 너는 옛날 그대로의 음탕한 년이야, 선생님 얼굴을 하고 공부를 가르치고 있는 것이 부끄러울 정도의 마조 년이다, 이봐, 어때, 이봐…이봐……”




“하~~~…싫어~~…그만 둬~~…”




한동안 희롱한 뒤 남자는 미인강사의 고간에서 손가락을 빼내자, 어찌 할 줄을 모르는 모습의 유부녀의 눈앞에, 그 손가락 끝을 들이댄다.




“이봐, 봐라, 샤워의 더운 물로 젖은 게 아니잖아, 그리운 너의 음즙(淫汁)으로 젖어 있는 거야.”




그리고 남자는 붉은 빛을 보이는 유카리(由加里)의 뺨에, 미끈미끈한 점액질을 띤 음밀(淫蜜)을 문질러 보였다.




“이봐, 좋지, 언제까지나 고집을 부리고 있으면, 목욕탕의 바닥에 똥을 싸게 될 것이다, 청소의 수고를 생각하면, 그 세면기를 사용하는 쪽이 현명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엉덩이에 무엇인가로 마개를 해, 앞의 구멍에 정자를 싸 줄까, 부인?”




“그런…심한, 부탁해요 화장실에……”




“내가 옛날, 그 소원을 들어주었던 일이 있었는가? 응 선생님~?”




“아아, 심한 사람. 결혼해 유부녀가 된 유카리(由加里)를 능욕하는 거야, 남편 이외의 남자의 앞에서 알몸을 드러내 놀림감이 되어 버리는 거야? 슬퍼요.”




남자의 말에 재촉 받아, 유카리(由加里)는 나른한 듯이 일어섰다. 잘 정돈된 고간의 음모가 요사하고 에로틱하게 보여, 들여다보는 카즈야(和也)의 고간은 아플 정도로 발기해 버린다. 미인 유부녀는 욕실에 놓여진 세면기에 걸터앉아, 그대로 고분고분하게 허리를 내린다.




“부탁, 보지 마, 부끄러워…”




“바보 같은 말 하지 마, 사랑스러운 유카리(由加里)가 똥 누는 순간이야, 색기(色氣) 넘치는 유부녀의 배설씬을 마음껏 감상해 줘야지.”




관장액이 장내에서 날뛰고 있을 것이다, 잠시라도 붕괴의 순간을 늦추고 싶다고 바라는 유카리(由加里)는 밀려오는 배설욕에 있는 힘을 다해 열심히 참아 보인다. 고뇌에 가득 찬 유부녀의 표정을 바라보면서 남자는 비웃고 있었다.




“싫어~~…보지 마~~~!”




깜짝 놀랄 정도로 큰 파열음과 함께 유카리(由加里)는, 한 줄기의 소변과 함께 오물을 분출해 버렸던 것이다. 그 아름다운 유부녀가 옛 남자라고는 해도 외간남자의 앞에서 배설의 모습을 훤히 드러내는 모습을, 카즈야(和也)는 어이없어 하면서 훔쳐보고 있었다. 한 번 제방이 무너진 분사는 멈출 수 없다. 유카리(由加里)는 멍해진 채로 생리현상이 진정되는 것을 기다릴 수밖에 없었다.




“이봐, 언제까지 웅크려 앉아 있을 거야 유카리(由加里)? 쌀 것을 쌌으면, 빨리 물러나.”




“아아아, 보여 버렸군요, 유카리(由加里)는 유부녀인 것에 똥 누는 모습을 마사히코(正彦)상에게 보여 버렸던 것이군요. 괴로워요, 당신, 용서해. 약한 유카리(由加里)를 용서해 주십시오.”




남자는 배설물이 담긴 세면기를 욕실의 밖으로 옮겼다.




“오오, 냄새, 아무리 미인으로도 똥은 냄새나는군. 이봐 유카리(由加里), 원망스러운 듯이 올려다보지 마, 똥을 싸고난 뒤에는 뭘 하는 거지?”




“부탁해요, 마사히코(正彦)상, 나에게는 남편이 있어요.”




“그 신랑에게, 오늘 너의 부인이 발가벗고, 나의 눈앞에서 목욕탕에서 똥을 쌌다고, 가르쳐 줄까?”




“아니…그런, 그런 짓 하지 마, 남편에게 알려진다면 이혼되어 버립니다.”




“그렇다면, 할 일은 알고 있겠지?”








2








비밀의 탄로를 두려워한 미모의 유부녀는, 단념한 듯이 고개를 숙이고, 그리고 천천히 엎드린 모습으로 자세를 바꾸고, 그대로 엉덩이만 높이 들어 올려 보였던 것이다. 남자는 샤워기를 손에 들고, 배설 후에 더러워진 채로 방치되고 있었던 고간을 정성들여 씻겼다. 그리고 가까이 있던 유액인 듯한 병을 손에 들고, 내용물을 우뚝 발기한 육봉에 바르기 시작한다.




“오래간만이니까, 충분히 유액을 사용해 줄 거야, 감사해라 유카리(由加里).”




“아아아, 엉덩이로 하시는 군요, 그 무렵처럼 유카리(由加里)의 엉덩이를 희롱하는 것이군요.”




남자는 흥분한 표정으로 농익은 유부녀의 엉덩이를 껴안듯이 들어 올리고, 오랜만에 맛보는 옛 여자의 엉덩이 구멍에도 정성들여 꼼꼼하게 유액을 발라 간다.




“싫어~~…그만 둬 주세요, 이미 유카리(由加里)는 마사히코(正彦)상의 노리개가 아닙니다. 결혼하고 있어요! 남편이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아…아히이~…”




“흥! 남편이 있는 개인학원의 선생님이 목욕탕에서 똥을 싼 뒤에, 옛 남자에게 엉덩이를 만지작거려져, 이렇게 오망코를 적시고 있어도, 좋은 것인지~, 아아? 훌륭한 학원장님.”




“그런…말하지 마…아아…이제, 그런 곳을 만지지 마~…아아아……”




남자는 한 손으로 유카리(由加里)의 엉덩이 구멍을 희롱하면서, 다른 한쪽의 손으로 꿀물을 흘러넘치게 해 버리고 있는 비렬(秘裂)에 뻗쳐, 젖어 느슨해져 버린 육벽(肉襞)을 벌리고 문지르면서, 욕하고 있다.




“이렇게 가랑이를 적시고 있으면서 잘난 체 하며 조잘대고 있다니, 이 창녀가. 이봐, 엉덩이가 낮아, 좀 더 높이 들어.”




자택의 목욕탕에서 행패를 받으면서 아름다운 유부녀는, 과거의 약점을 잡혀 있기 때문에, 이 진입자에게 거역할 수 없었을 것이다. 시키는 대로 하얗게 부드러운 엉덩이를 들어 올려 보였다. 남자는 만족스럽게 고개를 끄덕이고, 다시 유카리(由加里)의 허리를 잡고, 그대로 끌어당긴다. 우뚝 서있는 육봉의 끝부분이, 유액이 발려지면서도 입을 움츠리고 있는 뒷문에 갖다 대어졌다.




“아아, 용서해…하지 말아줘…”




두려움에 소리를 지르면서, 단념했던 것인지 미인강사는 엉덩이를 들어 올린 자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봐, 힘을 빼. 별로 강제로 찔러 넣어 피투성이가 되게 해도 좋지만, 그렇다면, 네가 다음에 힘들 뿐이다. 요령을 잊지는 않았겠지?”




흐트러진 머리카락을 이마에 늘어뜨리면서 유카리(由加里)는 원망스러운 듯이 뒤돌아본다. 상기한 표정의 곁눈질은 오싹할 정도로 요염하다. 옆집에 살고 있는 건강한 미인강사에게, 이런 빈(牝)으로서의 일면이 있었다니, 카즈야(和也)는 군침을 삼키며, 불쌍한 여자 노예를 훔쳐보는 것에 몰입해 버렸다.




“좋아, 그것으로 좋아, 이제 간다!”




“하~~~……심하다……아아, 엉덩이가……싫어~~~……”




서서히 더해지는 압력에 굴복해, 본래는 배설기관인 뒷문에 남자의 육봉이 밀어 넣어져 간다. 용이하게 받아들여 버리는 것은, 물론, 유액의 도움도 있지만, 그 이상으로 유카리(由加里)가 어널로의 섹스에 익숙해져 있는 증거이기도 했다.




“어때, 유카리(由加里), 오랜만의 엉덩이로의 섹스는?”




“아……하~~……아아아………”




신음하면서 유카리(由加里)는 크게 허리를 뒤로 젖혀, 그리고 신체를 조금씩 경련하고 있다.




“우…움직이지 마…아아…아파요…히이…”




“오오, 너도 꽉 끼는 구나, 이건 농익어 있어, 남편과도 엉덩이로 즐기고 있는 것인가?”




“우쿠우…그런…남편은, 변태가 아닙니다…하~~~…안 돼~…이미, 빼~~……아아아아아……”




허리를 뒤로 젖히고 있던 미모의 유부녀는 완전히 바뀌어 욕실의 마루에 푹 엎드리고, 이번에는 자신의 머리카락을 쥐어뜯으면서 몸부림치고 있었다. 그녀의 애원을 무시하고 남자는 천천히 율동을 계속하고 있다.




“하~~…엉덩이가…타는 것 같아~~…아…아아아아……”




“간신히 옛날 기분이 나왔군, 아아? 엉덩이 년. 똥구멍 섹스로 윤간되어, 교성을 지르고 있었을 무렵을 생각해 냈을 것이다. 너는 모두의 펫(pet)이었던 거지~, 그립군, 이 단단한 조임이 말이야~, 하하하하하……”




“하~~~~……좋아…아아…엉덩이가…좋아……”




유카리(由加里)상, 기뻐하고 있다! 금단의 항문성교를 훔쳐본 카즈야(和也)는, 이 이모럴한 육체의 교합으로 미모의 유부녀가 쾌감을 탐하는 모습을 어안이 벙벙해 응시하고 있었다.




동정이지만 소년은 정보 과다인 이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에 어널로의 섹스도 지식으로서는 알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 눈앞에서 보는 생생한 항학(肛虐)에는 쇼크를 받아 버린다. 게다가, 옆집에 살고 있는 지적인 유부녀가 철면피하게도 자택의 목욕탕에 남자를 맞아들여, 어널로의 교합에 빠져 교성을 새어나오게 하고 있는 것이다.




“핫…하히이~…좋아요~……엉덩이가…기분 좋아!”




“어때, 왜 엉덩이가 좋은 것인지, 제대로 말하는 거야 유카리(由加里).”




“아아…부끄러워……마사히코(正彦)의 친포가…들어가 있어요…나의, 엉덩이 망코에 카즈야(和也)의 친포가~~……들어가 있기 때문이야~……아아, 굉장해~……”




달아오른 여자 강사는, 이미 겉치레도 세상 소문도 신경 쓰지 않는, 옛날 같은 여자 노예로 타락하고 있었다. 남자의 찔러대는 율동과 용서 없는 욕설에 대답해, 스스로 부끄러운 말을 입에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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