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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가디언 25화 - 지옥의 열락 Part C

진정한 지옥의 열락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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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굉장하다. 누나는 감동해버렸어"



"그래요?"



침대위에서 메이드 모습의 유카에게 머리를 쓰다듬어지며 유이는 얼굴을 붉힌다.


AD와의 카드승부를 끝내고 유이와 가디언들은 맨션으로 철수했다.


심야에 귀가하기도 해서 승리 축하회는 전원이 같이 쓰는 침대에서 하고 있었다.


 


"그렇게 카드에서 이기다니 나는 흉내도 낼 수 없어"


"맞아, 좀더 자랑스러워해도 돼요"



사나에의 말에 보드카 글래스를 한손에 든 마도카가 동조한다.


방금전부터 온갖 칭찬을 들어온 유이는 아무리 애인들이라고 해도 조금 낯간지럽다.


 


"무언가 승부에 이기는 비결이라도 있는거야?"


"응, 실은 능력을 조금 사용했어"


 


은근슬쩍 물어오는 쿄우에게 유이는 솔직이 자백을 했다.


 


"능력이라니....소리를 사용해서?"


"심장뛰는 소리를 듣는거죠. 그 소리의 차이로 상대의 거짓말이나 숨김패는 어느 정도 알수 있으니깐"


"네~!!!???"



유이의 말에 쿄우는 놀라버린다.


생각해보니, 소리를 조종하는 유이라면 사람의 심박수의 변화를 쉽게 알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유이님은 심장소리로 내 거짓말을 알고 있던거에요?"



미셸도 이전에 자신의 거짓말이 들통난 것을 기억하고 있다.


하지만, 그 설명에 납득못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그렇게 간단하게 심장소리로 거짓말을 알 수 있는거야?"



"응, 난 그게 민감하다고 생각해"



어쩐지 의심스러운 듯이 묻는 레이에게 유이가 가볍게 미소짓는다.



"아무리 소리를 조종한다고 해도, 유이는 아직 어리니깐 그렇게 간단할거라 생각되지 않아"


"그러면....시험해볼까?"


"시험? 또 포커로?"


"으응.....다른 방법으로"


 


얼마전 포커로 졌던 레이는 얼굴을 가볍게 찡그린다.


하지만, 그런 레이의 어깨를 잡아, 유이는 천천히 밀어 넘어뜨렸다.


 


 


"자, 잠깐! 왜! 으응..."



놀라는 레이의 입술을 유이는 자신의 입으로 차지해 그녀의 소리를 막는다.


마스터의 대담한 행위에 침대위의 가디언들은 놀라서 소리도 내지 못한다.


 


"응.....유이....아, 아..."



가벼운 키스만을 보란 듯이 끝내고 레이의 뺨이나 머리카락을 유이가 상냥하게 어루만진다.


그렇게 하는 것으로 유이는 레이의 심장뛰는 소리가 보다 빠르게 고동치는것을 들었다.


소리를 조종해 공격하는 훈련을 집중적으로 해왔지만, 상대의 심장소릴 듣고 감정을 읽어내는 기술은 자연스레 몸에 익었던 것이다.


애인들을 안을 때마다 그 소리나 표정, 체온, 그리고 심장 뛰는 소리의 반응을 들으며 무의식중에 경험을 쌓아 갔던 것이다.


유이는 메이드복의 셔츠 위로 레이의 유방을 비벼대기 시작해, 그녀를 뒤에서 자극하기 시작한다.


 


"아, 아앙....유이...안돼.....으응....아하.."



가슴의 어느 부위를 만지면 레이가 흥분하는지 유이는 심장의 소리를 들으며 미세조정을 해나간다.


자극이 너무 급작스럽지 않고 완만하게 심박수가 올라가는 장소와 방법을 찾아내 그것을 유지하며 어린 그녀의 몸을 유이는 자신의 뜻대로 흥분시키려 한다.


 



"아, 그렇게......가슴만 괴롭히지 말아..."



크고 탄력있는 유방을 부드럽게 주무르며, 유이는 레이의 앙칼진 헐떡임을 즐긴다.


어디를 어떻게 비벼줬으면 하는지 유이는 레이의 심장이 연주하는 음악으로 느끼고 있었다.


 



"레이한테만, 나빠요"


"아가, 누나들도 상대해주지 않을래?"


 


눈썹을 찡그리며 허덕이는 레이의 모습에 도발되어, 미셸과 유리가 유이의 옆으로 다가온다.


유이는 미셸의 목에 한 손을 감아 돌려 자신쪽으로 가볍게 끌어들여 강력하게 입술을 빼았는데.


계속해서 유리의 입술을 빼앗고, 그녀를 껴안아 한쪽 가슴에 손을 대기 시작했다.


 


"아앙....아가, 좋아요....으응...."


 



가슴을 옷넘어로 부드럽게 문대어져 유리는 넋을 잃고 한숨을 쉬어댄다.


메이드 모습의 유리를 애무하는 것은 평소와는 시각적 자극이 완전히 틀려 유이는 가볍게 흥분을 느낀다.


유리도 평상시와 시츄에이션이 다른지, 이미 심장의 소리가 크게 울려오고 있었고, 유이는 더 큰 박동을 느끼려는 듯이 한쪽 가슴을 소프트하게 자극해준다.


 


"아앙....후~윽....으흑..."



"아가, 이젠 능숙해요....아, 아....아항..."



레이와 유리는 능숙하게 움직이는 유이의 양손에 휘둘리며 뜨거운 한숨을 쉬어간다.


자신이 기분 좋아하는 방법으로 마스터가 알아서 유방을 애무해 주므로, 짧은 시간에 두명은 자꾸자꾸 뜨거워져만 간다.


 


"유이님...."



미셸이 비어있는 유이의 입술을 빼앗아, 혀를 입안으로 밀어넣는다.


유이는 미셸의 혀를 입에 받아들여 스스로의 혀를 휘감는다.


 


"으응.....읍, 읍..."



유이를 기분좋게 해주려고 진한 키스를 시도한 미셸이었지만, 소년은 그녀의 혀를 능숙하게 입안으로 받아들여 반대로 자극을 해준다.


성적인 면에서는 상당한 경험을 가진 미셸이었지만, 진심으로 사랑하는 상대와의 키스에 자신의 머리가 되려 더 뜨겁게 익어간다.


 


"응....아앙...."


"아,,,응...유이..."


"아가, 아...거긴....거긴 안돼......거긴 약한데....아가!"


 


양손으로 레이와 유리 게다가 입으로 미셸을 애무해준다.


상당한 집중력을 필요로 하지만, 유이는 세명 각자에 맞추어 능숙하게 페팅을 했다.


가슴을 애무하는 같은 행위라고는 해도, 레이와 유리 각자에게 강약이나 만지는 장소를 미묘하게 바꾸어 베스트로 느끼는 곳을 자극해준다.



"유이님, 굉장하다...."


"확실히, 세명 모두 약점을 간파당하고 있군요..."



조용히 그 광경을 응시하는 카에데의 감상평에 마도카가 동의한다.


레이, 미셸, 유리 세명이 주변에 아랑곳않고 큰소리로 신음을 지르고 있어, 그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가디언들은 침을 꼴깍 삼키게 되어버린다.


오늘의 유이는 봐주는 것 없이 자신의 애인들을 맘껏 괴롭힐 기세다.


 


"아, 아....유이.....나 이젠...아앙...."


"아가...이젠 나도..."


"저도 참을 수 없습니다. 유이님의 자지를 넣어주세요."


 


교묘한 유이의 농간에 세명의 미녀들은 애원하기 시작한다.


그런 그녀들을 유이는 부드러운 웃는 얼굴로 밀어넘어뜨린다.


미셸위에 유리를 눕게하고, 그위에 레이를 엎드린채로 올려태운다.


 


"유이, 빨리, 나 이런 자세는....아!"


 


부끄러워하는 레이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그녀의 질구에 소년의 음경이 침입해왔다.



"아,히익!.......아앙"



어린 레이의 질내를 소년의 귀두가 확장시키며 진입한다.


유이는 자신의 페니스로 재빠르게 레이의 위크 스폿(역자 주: 약한부분, 즉 제일 느끼는 부위)을 찾아 맞혀 중점적으로 공격해댔다.


무의식중에 소녀는 유리의 부드러운 몸을 힘껏 안아 버린다.



"아가, 레이한테만 하지말고 나한테도 자지를 넣어줘"



자신의 눈앞에서 안타까운 표정을 짓는 레이를 보며 참지못하게 된 유리도 애원하듯 유이에게 범해달라고 조른다.


유이는 레이가 충분히 달궈진 것을 확인하고 이번엔 유리의 보지에 자지를 꽂았다.


 


"히아앗! 아가의 자지, 너무 좋아...아, 아앙.."



요염한 색향을 내뿜는 유리는 유이의 페니스가 삽입되자 여자답지 못한 말을 내뱉으며 기쁨을 표현한다.


농염한 성숙함을 보이는 유리지만, 아직 젊은, 아니 아직 어린 소년의 허리놀림에 번농되어 스스럼없이 쾌감을 받아들인다.


유이가 한번 찌를 때마다 레이의 어린 몸을 껴안고 쾌락의 펄스를 참아내려 한다.


 


"유이님...저도 참을 수 없습니다. 유이님의 딱딱한 자지를 내 보지에 넣어주세요"



한손으로 자신을 스스로 위로하고 있던 미셸이 유이에게 간절히 원한다.


메이드 모습이므로 그 모습은 완전히 주인에게 조르는 육노예의 자세였다.


덧붓여서 미셸의 비어있는 한 쪽손은 레이의 가슴을 문지르며 자극하고 있었다.



"아, 아앙!"



유이가 미셸의 질을 단단하게 우뚝 솟은 페니스로 쑤시자마자, 그녀는 마치 윤락가의 여성과도 같은 교성을 내질렀다.


미셸의 소리는 연기가 아니고, 자연스럽게 흘러나오고 있었다.


 


"아, 아, 아앙....아하앗! 뜨거워요"



유이의 귀두에 뱃속을 찔린채 돌려져 미셸은 침대위에서 신음한다.


유이는 정확하게 미셸의 위크스폿을 자극해 강약을 주며 그녀를 달궈간다.


이미 자신의 몸은 마스터에게 완전히 다 조사가 끝난 듯 했지만, 유이는 미셸의 몸을 더욱 개발하고 있는 것이다.



"아앙....이,잇...유이...그런....아응! 이상해져버려!"


"아가, 너무 굉장해...아, 앗! 아응.....부끄러워...아가, 제발 그만, 제발...아학!"


"히익! 유이님....굉장합니다..아아...나 이제....못 견뎌요...아악!"


 


삼단으로 겹쳐진 미녀들은 마스터에게 차례대로 관철되어 끊임없는 비명을 지른다.


유이의 정확한 고문은 그녀들의 성감을 높여가고는 있지만, 유이가 절묘한 타이밍에 페니스를 뽑아내버리므로 그 이상 진행이 안되는 것이다.
쾌감의 텐션이 최고인 상태로 미녀들은 마지막 부족한 하나에 애태우고 있었다.


 


"뭔가....굉장하지 않아?"


"....응"



눈물까지 흘리면서 큰 소리를 질러대는 여자들을 보고 유카와 사나에가 무심코 군침을 삼킨다.


유이의 섹스가 점점 능숙해져 가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동시에 세명의 여자를 마음대로 다루는 모습은 보면서도 믿을 수가 없었다.


 


"아아...하게 해줘....유이, 도와줘...!!"


"아가, 나도 이제는 안돼, 안에, 안에 싸줘!"


"유이님, 아, 아학! 제발, 사, 살려줘요.아, 앗! 아악!"


 



교묘한 고문에 애태워져 레이, 유리, 미셸 세명이 절규에 가까운 비명을 지른다.


곧바로 세명의 몸이 가벼운 경련을 일으키고, 페니스를 밀어넣으며 유이는 질의 수축운동을 직접 감지했다.


이때라고 생각한 유이는 각각의 위크스폿을 귀두로 눌러줬다.



"아아악! 유이! 유이! 유이!"


"익! 익! 아, 온다....한 다~~!!!"


"히이익! 아, 아학! 아학! 우우웃!!!!"


 


......



세명을 동시에 절정에 이르게 한 후 유이도 겨우 사정한다.


엑스터시에 떨고 있는 레이안에 우선 가볍게 사정하고, 다음은 유리안에 내뿜는다.


마지막으로 자신의 정액범벅이 된 자지를 미셸의 질내에 밀어넣어 요도에 남은 정액을 그녀의 뱃속에 밀어넣었다.


동시에 상대함에도 불구하고, 레이, 유리, 게다가 섹스에 대해선 백전연마인 미셸조차도 크게 한숨을 내쉬며 몽롱해져갔다.


 


"응, 기다리게 해서 미안. 다음은 누가 먼저 할꺼야?"



가볍게 눈웃음을 짓는 아직 어린 소년에게 가디언들은 가벼운 전율과 큰 기대를 동시에 품게 되었다.


.
.
.


 



"괜찮아?"


"이게 괜찮아 보여?"



메이의 가벼운 질문에 에리자베타는 조금 불쾌한듯 대답했다.


유이에게서 손가락으로 2번, 혀로 1번, 페니스로 1번 엑스터시에 이른 에리자베타의 몸은 이미 심한 허탈감에 싸여 있었다.


초고속 행동 모드인 가속화에도 견디는 강인한 몸인데 지금은 허리 근처가 삐걱거리도록 아파왔다.


 


"메이는 괜찮아?"


"나? 나는 괜찮아요."



에리자베타의 질문에 메이와 평상시와는 다른, 나사풀린 얼굴로 대답했다.


다리사이가 정액으로 더럽혀져 있는 것은 유이에게 실컷 귀여움 받은 증거일 것이다.


메이의 초점이 맞지 않는 눈동자를 보며, 에리자베타는 엠 성향이 있는 그녀의 나사가 몇개는 풀린 것같다고 생각했다.



"그나저나 유이도련님의 능력은 정말 굉장하다."



유이쪽을 바라보며 에리자베타가 진심으로 말한다.


방금전까지 자신을 귀여워해주던 유이는 위를 보고 누워 양손으로 쿄우와 유카, 혀로는 사나에를 애무하면서 유리의 음부에 페니스가 연결되어 있었다.


맨션의 아래층도 메이의 소유가 아니었다면, 틀림없이 맨션의 다른 거주자들로부터 밤새 항의가 들어왔을 것이다.


 


"그렇네요. 확실히 굉장한 테크닉이군요."


"우리들이 느끼는 장소를 심장소리로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을 것이다. 언령의 힘을 사용하지 않아도 눈 깜짝할 사이에 끝나버려"



기쁜듯한 메이와는 달리 에리자베타는 가볍게 한숨을 쉰다.


유이에게서 절정을 선사받는 것은 기쁘지만, 자신은 거기에 걸맞게끔 애인을 만족시키고 있는지 에리자베타는 자신이 없다.


12명의 애인과 거의 매일 섹스하는데, 질리지는 않을까?


그표정을 보고 메이가 묻는다.


 


"왜?"



"아니, 유이 도련님은 우리들에게 만족한지 싶어서 말이야"


"섹스? 그렇구나. 모르겠어요. 하지만 불만이 있다면 유이님은 반드시 우리에게 얘기해주실거에요. 그런 자상한 분이야"


 


에리자베타를 보고 메이가 상냥하게 미소짓는다.


그것은 애인에 대해 전폭적인 신뢰를 보내고 있는 얼굴이기도 했다.



"그렇다. 무언가 있으면 유이도련님은 숨기지 않고 얘기해 줄거다"


"그러니깐, 걱정같은건 하지 않아도 괜찮아"



메이의 말에 에리자베타도 자연히 웃는 얼굴이 된다.


 



"메이씨, 에리자베타씨, 잠깐 이쪽으로 와줄래? 모두 녹초가 되버려서 말야. 교대해줘"


"네, 바로 갑니다."



유이의 부르는 소리에 메이는 에리자베타의 팔을 잡고 끌어간다.



"잠깐 기다려봐. 아직 거의 쉬지도 않았다고....이대로라면 내가 망가져버린다."


"괜찮아, 괜찮아. 유이님한테 모두 맡기세요"


 


메이에게 질질 끌려가면서, 에리자베타는 너무 신뢰하는 것도 다시 생각해볼 일이라고 머리 한구석에서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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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합니다. 돌려주는데 시간이 너무 걸렸네요"


유이가 비닐봉투에 넣은 메이드 의상을 이이다에게 돌려주려 왔다.


이이다는 고물상에서 유이로부터 반환물을 받고 의아한 듯한 얼굴표정을 지었다.


 


"저기, 아소우님. 일부러 클리닝을 하지 않으셔도 괜찮은데..."



"아니, 조금 더럽혀져 버려서...미안합니다."


 


평상시보다 흥분해버린 섹스로 더럽혀졌다는 말은 죽어도 할 수 없었고, 유이는 평소보다 훨씬 공손하게 이이다의 가게에서 도망치듯 빠져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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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런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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