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恐皇) 캐릭터 : 세실루아편
노예 7; 세실루아 유르스나스(Scyllua Yourcenas)*
진정한 중립(노예)
인간 여성(중간 크기 유사인간)
신앙: 슈발츠
레인저 11/ 파이터4 / 엑조틱 웨폰 마스터 3/
능력치(순서는 상동)
16(+3)/ 16(+3)/ 16(+3)/ 14(+2)/ 13(+1)/ 14(+2)/
외모 점수(BOEF): 15(+2)
지구력 수정치(BOEF): +9(3 + 2 침대 기술 + 4 지구력)
취향(BOEF): 노예, 피학, 애널
키: 158cm
HP: 130(7D10+1D10+2D10+30)
내성(인내/반사/의지)
+13(5+2+3+3)/ +7(2+2+3)/ +5(2+1+2)
우선권: +7(+4 향상된 우선권)
이동력(지상): 9m(갑옷 착용시 6m)
BAB: +10(+10/ +5)
방어도(일반/접촉/기습): 13/ 13/ 10
기술()
힘(+3): 등반 +()/ 도약 +()/
민첩성(+3): 승마 +()/
건강(+3): 집중 +()/
지능(+2): 찾기 +()
지혜(+1): 듣기 +()/ 발견 +()/ 직업: 항해사 +()/ 진의 파악 +()
매력(+2): 동물 다루기 +()/ 협박 +()/ 설득 +()/
언어 :
특수능력
빠른 통달: 캐릭터는 1레벨에 추가 재주 하나와 매 레벨마다 +1의 기술치를 얻는다.
회피: [반사 내성 절반] 형식의 공격을 받았을 때 내성굴림에 성공하면 피해를 받지 않는다.
삼림 활보: 자연적인 덤불(가시덩굴, 찔레덩굴, 무성한 풀 등) 속에서 아무런 피해나 제한 없이 움직일 수 있다. 마법적인 덤불에는 무효.
신속한 추적자: 기본 속도로 움직이면서 추적할 때 받는 -5의 페널티를 받지 않으며, 기본 속도의 두 배로 움직일 때 받는 페널티는 -10을 받는다.
눈감고 싸우기: 근접전에서 은폐로 인해 공격이 빗나갈 때마다 다 시 한 번 굴릴 수 있다. 보이지 않는 적과의 근접 전투를 일반 전투로 취급한다. 어둠과 열악한 시계 하에서 2/3의 이동 속도를 가진다.
슈발츠의 노예 능력
1) 그녀는 슈발츠의 [서명된]노예이므로 동물 동료나 패밀리어, 혹은 부하를 얻을 수 없으며, 특정 신격에 대한 신앙을 요구하는 주문을 사용할 수 없다(Ex:소원). 대신 사기가 항상 고정(광신적)되어 있으며, 슈발츠의 시야 안에 있을 때나 그와 텔레파시로 연결되어 있을 때 그의 동물 다루기 기술치/5만큼 방어도와 모든 내성굴림에 보너스를 받는다. 알몸일때 이 보너스는 두배로 늘어난다(최대 10까지). [공연: 침대 기술]을 직업 기술에 더한다. 그녀는 나이먹음과 노화에 면역이다.
2) 그녀는 슈발츠의 노예로 마치 귀중한 애완 동물처럼 여겨진다. 그녀는 동물 동료를 얻지 못하는 대신, 스스로 슈발츠의 동물 동료처럼 간주되어 레인저 레벨에 따른 동물 동료의 특수능력을 보너스 재주로 얻는다.
슈발츠의 노예가 된 와우킨에 의하여 다음과 같은 이익을 얻었다.
생각 파악(su): 하루에 캐릭터 레벨*1분 만큼의 생각 탐지 능력을 얻는다(CL은 레벨만큼). 이 능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상대와 대화 중이어야 하고, 슈발츠나 그의 노예에게는 사용할 수 없다.
다방면 눈치(Ex): 언어 같이 체크가 필요하지 않은 경우를 제외하고, 숙련하고 있지 않은 모든 기술에 1/2등급을 지닌 것으로 간주된다.
비밀 저장고(Su): 창조자만이 접근 가능한 비밀 주머니처럼 기능하는 추가차원적인 공간을 생성/해제한다. 캐릭터레벨*3.7L 까지의 부피를 지닌 공간을 만들 수 있다. 다른 모든 사항은 여타의 추가차원적인 공간과 동일하다.
특수공격
야생 교감 +9(레인저 레벨/2 + 매력 수정치 +동물 다루기 보너스): 1D20 + 야생 교감 수정치 굴림의 설득 체크로 동물의 태도를 변화시킬 수 있다. 지능이 1~2인 환수를 상대로 할때는 -4를 받는다.
특이한 무기 투척(바스타드 소드): 바스타드 소드를 사거리 3m증가의 장거리 무기로 사용할 수 있다.
연속 가격(바스타드 소드): 바스타드 소드로 풀 라운드 공격을 할 때 완전한 공격 보너스를 받고 한번의 공격을 더한다. 같은 라운드의 모든 공격에 -2를 받는다.
엄청난 일격(바스타드 소드): 바스타드 소드를 양손으로 쓸 때 힘 보너스는 1.5배가 아니라 2배로 적용받는다.
숙련 재주
무기 숙련[파이터] : 모든 일반적인 간단한 무기와 전쟁 무기에 숙련.
갑옷 숙련[파이터] : 모든 갑옷에 숙련.
방패 숙련[파이터] : 모든 방패에 숙련.
일반 재주(8)
향상된 우선권/ 눈감고 싸우기/ 조준사/ 정확사/ 향상된 크리티컬: 바스타드 소드/ 강렬한 타격/ 베어넘기기/ 마상 전투/
파이터 재주(3)
특수무기 숙련: 바스타드 소드/ 무기 집중: 바스타드 소드/ 무기 전문: 바스타드 소드/
레인저 재주(13)
주적(롤스의 하수인+2, 인간+6, 오르크+2)/ 추적/ 야생 교감/ 이도류 스타일 완성(강력한 쌍검술)/ 지구력/ 동물 동료(얻을 수 없다)/ 삼림 활보/ 신속한 추적자/ 회피/
레인저 동물 동료 재주(4)
연결/ 주문 공유/ 회피/
익조틱 웨폰 마스터(바스타드 소드) 재주(3)
특이한 무기 묘기(특이한 무기 투척)/ 특이한 무기 묘기(연속 가격)/ 특이한 무기 묘기(엄청난 일격)/
소지품(중요한 물품만): 글람드링(+4 복귀 한철 바스타드 소드), +5 방호의 대거, +2 거리 전폭 합성 단궁(+3 마이티), +2 무거운 요새화 미스릴 사슬 갑옷, 오우거 파워 건틀렛(+2힘), +5 민첩의 팔 보호대, 엘프의 외투, 속도의 장화, 주문 저장의 반지(대)
소개
일반 설정 :DR 1355년 출생. DR 1369년의 [젠틀 킵 혁명]의 주도자이기도 한 세실루아 다크호프는 이내 악마에 의해 타락해 베인의 블랙가드가 되었고, 흐줄 챔브릴이 가장 신뢰하는 젠틀 킵의 총사령관이 되었다.
하우스 설정 :DR 1375년 젠틀 킵 함락 당시에 슈발츠에게 포획 조교된 그녀는 젠틀 킵이 멸망했으며, 베인이 그녀를 버렸다는 사실을 알고 슈발츠에게 항복해 그의 노예가 된다. 젠틀 킵이 다시 세워진 후에도 그녀의 충성은 변함이 없다.
금발에 푸른 눈, 약간 키가 작고 다부진 체격을 가지고 있다. 피부는 하얗고 부드럽지만 제법 험한 인생을 살아오는 동안 얻은 상처가 곳곳에 남아 있기 때문에 그것이 컴플랙스다. 알루시아처럼 언제나 볕에 노출되어 있지만 그녀의 피부는 거의 그을리지 않는다. 가슴은 평균은 되는데 스스로는 작다고 여기고 있다. 때문에 플로라가 연구에 성공한 가슴 커지는 약을 마시고 컴플랙스에서 벗어났다. 대신 덜렁거리는 가슴을 묶어서 고정해야 한다는 문제가 새로 생겼지만 대만족. 슈발츠를 모실 때를 제외하면 장신구도 화장도 하지 않는다.
성격은 그녀 자신의 수수한 취향에 걸맞게(?) 수수한 편. 크게 눈에 띄이려고도 하지 않고 딱히 싫어하는 것도 없이 무난하고, 노예 중 가장 부지런하다. 다부지고 끈기가 있으며, 언니 동생들이 하려 하지 않는 궂은 일을 도맏아 할 때가 많다.
슈발츠에게 복종하고 노예가 된 후 다크호프라는 이름 대신 유르스나스라는 새 이름을 받은 그녀는 터스크_데일 항로를 감시하는 제 1함대의 제독이자, 슈발츠 상단의 해군 부사령관이 된다(총사령관은 알루시아). 용병의 통솔에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 뭐가 불만인데? "
슈발츠가 머리를 쓰다듬어 주면서 귓전에 숨을 불어넣자, 세실루아는 꿈같은 쾌감에 취해 몸을 부르르 떨었다.
" 아...그...불만인게 아니라... 전 자랑할만한 게 없잖...습니까... 그런데 이렇게 귀여워 해 주시니... 하으응!... "
엉덩이를 주물러 주는 슈발츠의 손길에 다시 한번 가쁜 숨을 토해낸 후, 세실루아는 존경의 염을 담아 슈발츠의 손가락에 정성스럽게 키스를 했다.
" 자랑할게 없다? "
세실루아는 슈발츠 쪽을 한번 돌아본 후 다시 우물쭈물 하다가 손가락으로 엉덩이를 찔리고, 히익거리다가 마지 못해 털어놓았다.
" 으음, 이를테면 알루시아 언니나 젤로나 언니는 공주고... 칼라드네이 언니도 위대한 마법사잖아요. 두르나 언니나 플로라 언니는 서 있기만 해도 보석같이 빛이 나는데... 전 상처 투성이에 못난이니까요. "
슈발츠는 아무말 없이 세실루아를 뒤에서 끌어안은 후 한바퀴 빙글 돌려서 침대의 반대 방향에 눕혔다. 그곳에는 방금 전까지 슈발츠에게 보지와 항문을 삽입당해 히익거리다가 빈사지경이 되어 있는 수니와 알루데시아가 나란히 누워서 절정의 여운을 음미하며 단잠에 빠져 있었다. 하나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의 여신, 다른 하나는 남자에게 범해지기 위해 존재하는 듯한 존재인 서큐버스다. 그녀들의 몸에서 풍겨나오는 향긋한 방향을 들이마신 세실루아는 자신도 모르게 황홀감에 푹 젖어 눈동자가 몽롱하니 흐트러졌다.
" 아아... "/세실루아
" 얘들은 어때? "/슈발츠
" 마...아니 비교할 가치조차 없지 않습니까, 제가 비참해져요... 히아아아앙!... "/세실루아
한숨을 흘리면서, 세실루아는 삽입당한 항문을 조였다. 슈발츠는 다시 그녀의 귀를 살짝 물면서 그녀의 귀 안으로 콧김을 불어넣었고, 그 덕분에 세실루아는 다시 한번 가벼운 절정에 올라 온 몸을 부르르 떨어야 했다.
" 그럼, 나는 왜 너같은 [못난이]를 노예로 삼았겠느냐? "/슈발츠
" 하으응!... 자, 잘 모르겠습니다... 히익!... 죄송해요!... "/세실루아
다시 슈발츠의 손톱에 의해 클리토리스를 지그시 눌러진 세실루아는 그 아픔과 번개같은 쾌감에 비명을 흘리며 허리를 뒤틀었지만, 삽입당한 항문으로부터 불같은 쾌감이 일어버리게 만들었을 뿐이다.
" 어느 정도 이상 되면, 사실 아름다움이란건 그리 차이가 없다. 특히 지금 같이 쾌감에 절여진 헤롱거리는 얼굴 말이야... 이건 너나 수니나 마찬가지거든. "/슈발츠
" 아... 아아아... "/세실루아
" 그런데도 자꾸 자기 스스로 [못났다]라고 자학하는건 결국 너를 노예로 고른 내 안목을 까내리는 것이지. 이건 노예로써는 훌륭한 불충이군. "/슈발츠
" 아하응!... 이힉!... 제, 죄송합니다!... 그, 그런 뜻은!... 아으으아응!... "/세실루아
" 벌을 받아야겠어. "/슈발츠
슈발츠의 말이 끝남과 동시에, 이미 삽입당해 있던 항문 속으로 손가락이 두개째 들어왔다.
" 아하... 으아악!... 그, 찢어져요... 찢어집니다!... 아히악!... 살려주세요!... 이힉!... 죄송합니다!..."
항문이 찢어지는 듯한 아픔과 공포,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몰아치는 쾌감. 그것은 흡사 내장에 불덩어리를 넣고 휘둘려지는 듯한 쾌감이었다. 그 속에서 세실루아는 연신 비명을 흘리며 다만 사죄할 뿐이었다. 눈물과 콧물, 침이 흩날리며 사방으로 튀고, 눈이 까뒤집어지기 시작했다.
" 아... 아으윽... "
세실루아가 간신히 다시 정신을 차렸을 때, 슈발츠의 발치에서 아무렇게나 널브러져 있었다. 황급히 몸을 일으키려 했지만 허리가 빠져버린 것인지 몸이 말을 듣지 않았다. 그녀가 버르적거리는 것을 수니와 알루데시아가 겨눈질로 지켜보는 것이 느껴졌다.
" 몸을 일으키지도 못하나, 쓸모없는것 같으니. "/슈발츠
" 아... 으윽... 죄송합니다... "/세실루아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슈발츠는 발가락으로 세실루아의 클리토리스를 희롱했다. 다시금 치미는 쾌감에 세실루아가 잠시 히익거리고 난 후, 그의 텔레파시 지시를 받은 수니와 알루데시아가 그녀의 양쪽에서 겨드랑이를 붙잡고 일으켰다. 그대로 발기한 채 껄덕거리고 있는 슈발츠의 자지 앞에 무릎을 꿇려진 세실루아는 눈앞의 슈발츠의 자지에 온통 시선을 빼앗겼다.
" 세실루아, 수니와 알루데시아를 봐라. "
퍼뜩 정신을 차린 세실루아는 자신을 좌우에서 붙잡고 있는 수니와 세실루아를 번갈아 보았다. 그녀들 역시 넋을 잃은 표정으로 온통 슈발츠의 자지의 움직임 만을 눈으로 쫒고 있었다. 세실루아는 방금전까지의 스스로의 치태가 떠올랐다.
" 너나 그녀나, 다 같은 노예다. 언니 동생이나 직분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나는 내 노예를 생긴것으로 차별하진 않아. 너는 충분히 아름답고, 또한 노예로써도 쓸모가 많다. 자부심을 가져라. "
슈발츠의 말에 감격해버린 세실루아는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하다가, 눈물을 와락 쏟으며 슈발츠의 자지에 매달렸다.
" 아아 주인님!... 주인님!... "
세실루아의 열광적인 오럴 봉사에 노출된 슈발츠는 잠깐이지만 남자답지 못한 소리를 흘릴 뻔 했다. 그리고 세실루아보다 한 타이밍 늦게, 수니와 알루데시아도 슈발츠의 자지와 불알에 입술과 혀를 사용해 봉사하기 시작했다.
-후기-
[여자는 벗으면 모두 천사다]라는 이야기가 있지요. 세실루아는 D&D기준에서 [매력적인]인간 여성이긴 하지만(게다가 전직 팔라딘/블랙가드), 물론 수니와 알루데시아 같은 인세를 초월한 미모와 경쟁할 수는 없습니다. 아니 사실 비교할 이유도 없지요. 여신과 인간의 미모를 비교하라는건 현실 세계에서는 슬라브족 여성과 한국인 여성을 같은 잣대로 비교하는 것과 비슷한 겁니다.
또한 슈발츠의 노예 선발 기준도 미모와 재능(혹은 노예로 삼았을 때의 이익)을 거의 동등하게 보고 있기 때문에, 그런 면에서도 세실루아는 보너스를 받고 있습니다. 슈발츠의 하렘은 자기가 즐길 수 있고 또한 쓸모가 있는 여자들을 모아둔 [인재 풀]이지, 단순히 관능적이고 달콤한 (전통적인)하렘이 아닙니다. 그저 관능적인 미모를 가진 여자만 모아놓을 뿐이라면, 이 세계엔 사람의 정신을 조종하는 마법도 많기 때문에 굳이 수고를 들여 조교할 필요가 없지요.
물론 자주 쓸모있음을 증명한 노예들에겐 특별 보너스를 줍니다. 보석이라던가 옷, 혹은 좋아하는 다른 잡다한 물품들(이를테면 마법 반지 수집 광인 심불에게는 마법 반지)을 선물하거나, (침실 수발 시간표에 없는)안아 주는 포상까지. 때문에 슈발츠의 노예들은 자신의 [쓸모 있음]을 증명하기 위해서도 매우 열심히 일하고 자기 개발에도 열심입니다.
슈발츠도 슈발츠 대로 노예들을 보호하고 돌보는데 있어서 아낌없는 돈과 노력을 쏟습니다. 그가 상단을 만들어서까지 돈을 버는 이유는 80%는 노예들을 돌보는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서지요. 단순히 밤 상대역일 뿐이라면, 쌍방이 이런 수고까지는 할 필요가 없을 겁니다. 하지만 그는 강간을 했던(젤로나), 합의한 관계든(플로라) 그녀들을 거두고 책임을 졌고, 또 지고 있으며, 끝까지 책임을 질것입니다. 현실이든 판타지든, 적어도 여자들을 (범하고)거느리려면 그정도 수고와 각오는 필요하지 않겠습니까.